걔들이 그렇게 홍보하는 이유는 sm이 그렇게 밀고나가는 것이기도 한데요..
카라가 엉덩이 춤으로 포인트를 줬다면
소녀시대는 다리 춤으로 포인트를 주는거죠
이번 일본 데뷔곡으로 소원을 말해봐를 고른것도 그런이유고
일본 뮤비 보면 한국 뮤비보다 더 다리가 나오는 장면이 많답니다
esaz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리를 강조하는 것은 일본방송이 변태라서가 아니라 소속사 잘못이에요. 처음부터 홍보의 촛점으로 만들어내고 그렇게 마케팅 자료를 내보냈기 때문이에요. 어디선가 관계자가 인터뷰한걸 본 기억이 있는데, 지니를 먼저 싱글로 내놓은 이유도 다리를 강조한 춤으로 먼저 관심을 유도하려 했다고요. 사실 태연씨가 노래를 잘부르고 일본 아이돌 그룹보다야 상대적으로 노래를 잘 하지만, 객관적으로 그룹 전체를 실력파, 가창력그룹으로 내놓기엔 좀 그렇죠.
thx// 설레발 치지좀마라... sm이 제정신이아닌이상 그렇게 하겠냐?
애초에 소말이 절도있는동작하고 각선미가 특징아니냐.. 그래서 이걸로 홍보하는건데 뭐가 잘못?
어차피 한달후면 gee로 또 색다른 스타일 들고나올텐데..
그리고 댓글들보면 일본미디어가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 많은데..
솔직히 소녀시대가 이렇게까지 여러방송에 나오는거 자체가 놀랍지 않냐?
반대로 생각해봐 일본가수가 한국방송에 이렇게까지 여러번 소개되면 어떨지를...
내가 일본인이면 갸우뚱할거다 9시뉴스 톱뉴스로 나왔으면 말다한거지...
일본최대광고회사 덴츠에서 소녀시대 맘먹고 밀어주고있던데
이회사 회장이 지금은 명예고문이지만 ... 정말 대단한 지한파이시다.
93대전엑스포,02한.일월드컵등 배후에서 엄청나게 후원해줬지.
일본내 겨울연가붐을 통한 한류붐을 일으키게 만든사람도 이사람이다.
애초에 밀어줄 생각없었으면 각선미고 뭐고간에 방송에 나오는것 자체도 힘들다..
복에겨워 배때기 터지는 소리좀 하지마라.
일본의 특성을 노린 마케팅입니다. 일본 자체가 유도했을 수도 있구요.
일본은 캐릭터성이나 특징등을 중시하고 분석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만화만 봐도 그 사상이 드러남.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알려지지 않으면 안되죠. 광고와 정보의 중요성을 잘 노린 마케팅의 승리를 노리는겁니다. 그리고 소녀시대정도라면 일본의 어지간한 가수들에게 기본 실력으로 밀리진 않죠. 섬나라 특성상 노래나 체구등에서 불리하게 태어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