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들은 진정한 김치맛을 모릅니다.일본에서 유학할때 마트에서 파는 김치를 사는데 한국인은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가는 김치를 사고 일본애들은 새로들어온걸 삽니다. 이유는 김치가 익으면서 발효하는 특유의 향기를 일본애들은 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김치를 살때 우리가 겉저리라고 불리는 그런 김치를 대부분 선호합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거의 다되가는 김치는 발효되서 일본애들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한국유학생이나 발효된 김치맛을 아는 사람이 구매하게되죠. 한가지 더 좋은점은 유통기한이 다 되가는 김치는 50%할인까지 해줍니다. 한국유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도와주는 기특한 놈이 되죠....아뭏든 일본애들 진정한 김치맛을 알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죠...맛을 아는순간 김치도 자기들 전통음식으로 둔갑해서 헛짓들 할 지도 모르니...돌솥비빔밥도 지들꺼라고 우기는건 아닌지..문화를 전파해주고 불안해 하는 웃지못할 이런 말도 안되는 걱정을 해야하는 이 사항이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