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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0 07:46
[K-POP] Le Grand Journal 2월 9일 전체 영상
 글쓴이 : 시나트라
조회 : 5,311  

전반에는 프랑스 배우로 보이는 친구들이 나와서 영화 이야기 하는 것 같고 10분 이후로 옮기면 소녀시대가 나오네요. 방청객으로 소녀시대팬들이 많이 나온것 같네요. 패널들이 전부 깜짝 놀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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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이건 이 프로그램 페이스북인데 프랑스 친구들도 댓글이렇게 많이 달리긴 처음이라며 놀라워 하네요. https://www.facebook.com/GrandJournal 참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교민들이나 프랑스에 살고 있는 아시아인들이나 케이팝팬들은 어제 정말 뿌듯했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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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똘끼 12-02-10 08:43
   
근데 솔직히 K팝이라고 소개받고 나갔으면 한국어로 불러야 되는거 아닌가요?

미국 작곡가가 준 곡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부르고 저게 어딜봐서 K팝 입니까?

제가 SM 직원들 밥도둑 이라고 생각하고, 그 소속사가 추구하는 노래를 대놓고 싫어하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밖에 나가서 한국인인거 속이고 싶어하는 행위들이...

까놓고 말해서 소속사가 기본 소양이 문제인듯..
     
samsam 12-02-10 08:56
   
한국말로 부르는 게 물론 제일 좋긴 하지만 유럽은 영어가 익숙하니까
익숙한 언어로 배려한 정도의 것으로 보이는데 무슨 한국인인거 속이고 싶어하는 행위라는 말이 튀어나오는지ㅋㅋ
이 정도면 피해의식이 너무 심하다고 봐야
k팝의 팝 자체가 미국에서 탄생한 겁니다.
무슨 한국의 전통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것쯤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듯
          
피구왕똘끼 12-02-10 09:05
   
k팝의 팝 자체가 미국에서 탄생했든, 영국에서 탄생했든 K는 한국을 의미하지 않나요?

그리고 익숙한걸로 따지면 한국에서 불러서 나간거니 한국어가 더 익숙하지 않겠어요?

프랑스 방송에 k팝이 유행이라며 소개받고 출현 했는데 한국 가수가 거기가서 부른 노래가 미국 작곡가가 준 곡에 뜬금없는 영어 노래라면 웃기는건 사실 이잖아요.

프랑스 팬들조차 늘상 듣던 한국어 가사가 아닌 익숙치 않은 영어노래..

제가 황당해 하는게 이상합니까?

난데없이 전통국악 얘기 꺼내면서 비꼬지 마시고..

(한국인인거 속이고 싶어한다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한국의 대중문화인들 가슴속 뿌리깊은 서양문화에 대한 열등감 정도로 풀어서 받아들이시길..)
               
fkajkfd 12-02-10 10:07
   
프랑스방송 출연이유는 프랑스 폴리도르 레이블에서 그저께 발매한 소녀시대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서에요
미국출연도 마찬가지 인터스코프통한 프로모션.. 해외 앨범은 당연 영어 버전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한국가수가 외교관도 아니고 주목적은 팬층을 넓히며 앨범팔고 유명세를 날리는거 아니겠어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 가수가 한국인이라는데서 어느정도 자랑스러워함 되는거고요..
                    
피구왕똘끼 12-02-10 11:09
   
소시 해외앨범이 영어버전인건 모르고 있었네요.
그렇다면 이의 없습니다.

물론 개인의 이익을 위해 장사하고 홍보하는거니 비난도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제껏 우리의 가요 토대에서 나온 그룹이라며 자랑스러워 했던 이유는 전혀 없어졌네요.
K팝 그룹 소녀시대가 아니라 일본에선 그냥 쇼죠지다이, 일본 이외 해외에선 그냥 걸스 제너레이션 이군요.

그렇다면 소녀시대는 한국에서 대한민국을 빛냈다는 이유없는 과대평가를 받으며 어이없게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랑이 되었네요.
뭐... 소녀시대는 잘못이 없지만, 그녀들에 대한 대한민국 미디어의 과대평가는 공정하게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samsam 12-02-10 10:46
   
미국, 영국가수들이 외국 나가서 콘서트 할때 영어로 부르니까 우리도 자국어로 부르자
그런 의미이신지?
전세계에서 해외에 나가 자국어로 노래 부르는 가수가 미국, 영국외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요?
프랑스, 독일등등 유럽인들도 해외진출할때 거의 다 영어씁니다.
특히나 대중적인 팝같은 노래등은 특히요
영어가 가장 영향력있는 세계 공통어기 때문이지요
한국어 사랑하는 맘은 알겠는데
전세계에서 한반도에 있는 7천만만이 사용하는 한국어와
수십억명이 쓰는 영어와 어떤 언어로 부르는게 더 파급효과가 있을까요?
한국어로만 노래 불러서 저 유럽인이니 미국인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
일단 가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데 빠져들지도 의문이고
다가간다 쳐도 소수의 오덕들에게만 머무르는 한계가 있을거란 생각은 안하시는지?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피구왕똘끼 12-02-10 11:14
   
제 말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무조건 우리 언어로 부르자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The Boys 를 보세요.
그거 제가 한국인 이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소녀시대가 한국 그룹이고, 주로 한국어 버전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한국어 버전이 가장 익숙합니다.

이걸 억지로 영어버전으로 부른 이유가 말이죠...
제가 영국이나 미국에 가서 그랬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영어는 외국어가 아닙니까?

제 말 이해 안가시나요?

아직도 조금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은데, 제가 한국어를 고집하는건 애국심 때문만이 아닙니다.
한국어가 만들어내는 소리의 아름다움에 대해 그 누구도 주목하지 않네요.
아... 좀 답답합니다.

그렇다면 유투브에서 한국어 버전 K팝 곡들이 아무 프로모션 없이 뜬 이유는 대체 뭘까요?

(그리고 가사 이해 못하면 오덕 취급받는게 좀 이해가 안가는게, 전 한국 노래 부를때 가사 이해하면서 외우진 않거든요.
님께선 우리 가요 다 이해 하시고 곱씹으시면서 가사 외우시나요?
저는 음악을 머리가 아니라 멜로디의 느낌과 말소리의 아름다움으로 듣는 편이라..)

P.S. 제 말이 약간 날이 선 듯 한데, 전 화나지 않았어요.
님하고 싸우자는 것도 아닙니다.
근데 정말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토론하고 싶은 겁니다.
화는 내지 마시길..
                         
동호현호F 12-02-10 12:01
   
너무 치우치셨군요.

영어버전 음반 판매하는데 한국버전으로 부르면 프로모션 및 판매업자들은

어찌 생각할지요.

일본어버전을 일본에서 파는데 한국어로 부르면 일본애들이 살까요?

일본애들이라면 욕부터 할껄요.

기업은 이익창출을 목표로하며 소시는 그 기업의 대표적인 이미지입니다.

님 말씀대로 한국어버전이 우리한테는 좋지만 소시를 처음본 프랑스인들한테는

위화감을 줄수 있습니다.
                         
피구왕똘끼 12-02-10 12:11
   
동호현호F // 그런가요?
한.프 관계는 한.일 관계와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위화감이 느껴진다는건.. 그럴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동호현호F 12-02-10 12:15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한국어의 억양이 좋다해도 태국가수가 팝이라는 장르로 한국어

버전을 내놓았고 그걸 홍보하러 뮤직뱅크에 나왔다 생각해봐요.

그 태국가수를 처음 본 사람들은 자기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가수가 노래를

부를때부터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도 많을껍니다.

더욱이 한국말도 아닌 태국어로 부른다면??

알라꼴라같은 이말은 뭔가 싶겠지요.

음악보다는 언어때문에 노래를 제대로 듣지 않고 그 가수를 안좋게 보는 안티들

도 엄청 늘껍니다.
밥콩 12-02-10 09:23
   
프랑스공연에 10팀이 갔는데 소녀시대만 공중파에 나온거보면 소시가 한국대표라는걸 프랑스도 알고있다는 건가
k23dklg 12-02-10 09:35
   
영어든 한국말이든... 사회자가 쇼죠지다이라고 안한것만해도 다행이다
misang 12-02-10 10:34
   
여기서 프랑스어로 불렀으면 정말 우주대스타입니다...
워킹맨 12-02-10 11:42
   
참 얼빠진 사람들 많네요..제정신인가? 하고 봄 ㅋ
동호현호F 12-02-10 12:31
   
그나저나 수영은 시간이 지날때마다 더 이뻐지네.
상처받은지 12-02-10 12:35
   
케이팝이 어느정도 성장했다해서 이제와서 케이팝에 내셔널리즘을 대입하고 한정된 틀속에 넣어버리는
행위자체가 무지몽매한 짓이고 케이팝 열풍의 성장을 막고 정체와 내리막을 걷게하는 근시안적사고겠지요.

현재의 케이팝과 케이팝열풍 이란것 자체가 한국인 특유의 비빕..즉 융합과 시너지 그리고 개방성에서 나온것입니다.
케이팝이라해서 오직 한국적인것만을 고집하지 않았기에 오픈마인드로 대중음악적 본질만을 추구했기에
성공할수있었던 원인이였고 세계의 대중들에게 거부감없이 쉽게 다가갈수있는 원동력 이였던것지요.
물론 기존의 한국 대중음악과 요즈음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케이팝에대한 적절한 구분은 해야겠습니다만 말이죠.
꼭 한국어로 불러야 케이팝이고 케이팝과 한국대중문화를 홍보하는것이될까요?? 이미 그들자체가 케이팝 가수고
한국문화이며 ,김연아가 인터뷰를 꼭 한국어로 해야만 한국스케이터 김연아가 아닌것과 하등 다를바없는 문제입니다.

또한 더보이즈가 원래 영어가 원곡인건 둘쨰치더라도 , 소시 등의 이번 미국과 프랑스 방송목적은 소수의 기존 팬층
공략이  주목적이 아닌 그 나라의 다수의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접근하기위해 시도한것입니다~ 아시아에서 날아온
생소한 걸그룹 소녀시대를 접하지못한 ,케이팝이 익숙찮은 다수의 대중에겐 그나마 영어의 접근성이 더 좋겠지요.
케이팝과 한류의 아시아를 넘어선 제2의 도약을 위한 부분이기에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봐야하는 부분들이구요.

또한 지금의 케이팝에 열광하는 미주나 유럽의 팬층은 한국이나 아시아음악과 문화에 관심이있었고 익숙하거나
아시아나 외래 문화에대해 오픈마인인드의 사고를 가진 이들이었기에 쉽게 다가갈수있었던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소수가 아닌 다수의 대중속으로 파고들어야 하는게 케이팝과 한류의 본격적인 과제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케이팝의 진화와 방향성에대해 좁은 사고와 시각으로 접근해서는 안되고 답도 안나온다는것이지요.
지금은 성공했기에 케이팝열풍이고 물고빨고 하지만,  한국에서조차 국적불명이라며 케이팝의 정체성에대한
의문부호를 달았던 때가 엊그제입니다...실상 현재의 케이팝을 분석해보자면 한국색이란것도 애매모호하지요.
그렇기에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한국색 운운하며 한국적인것을 단정짓고 구분지으려 한다는게 더 의아할 따름입니다.

이미 케이팝은 문화를 떠나 하나의 상품이고...한국 대기업의 상품이 한국색을 버린다해서 한국제품이 아닌것이
아니듯이무조건적인 내셔널리즘을 대입할 필요는없다봅니다.
향후에도 케이팝이 아무리 한국색을 뺸다한들 아티스트 당사자들이 한국인이 아니기전까지는  한국문화의
대표가 될수밖에없으니 말입니다.
김누구라 12-02-10 12:40
   
영어로 부르면 초반 진입이 쉽습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엔터테인먼트속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임. 북미 이외에는 한국어로 부르는게 훨씬 좋죠. 프랑스는 영어버전을 발매하기 때문에 영어로 부른거임. 공중파에서는 앨범발매곡밖에 못부르기때문.케이팝이 유니크한 대접을 받는이유가 기존팝과 다른점때문인데 영어로 부르면 그 속성이 희석되어버리죠. 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언어가 영어와 한국어임. 그 둘중에서도 비트부분에서는 한국어가 영어보다 약간더 우월함. 유튜브조회수를 보더라도 한국어버전이 조회수가 더 높음.
착한도룡뇽 12-02-10 17:16
   
그냥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할께요.
태국에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는 걸그룹이 한국에와서 베트남언어로 노래부르는게 귀에 좋게 들릴까요 영어로 부르는게 귀에 좋게 들릴까요?
대충 무슨얘기를 하는지는 알겠는데 프랑스나라 사람들이 소녀시대를 전부 아는것도 아니고 일부만 알텐데 거기 나와서 처음 들어보는 언어로 노래를 부르면 과연 당신이 말한데로 아름답게 들릴까요?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영어도 외국어라고 말씀하셨는데..많이 들어본 외국어와 들어보지 못한 외국어는 상당히 틀립니다. 제가 피구왕님한테 태국 노래와 베트남 노래 틀어주면 구분할수 있을것 같아요?
모든일에는 순서라는게 있는거예요. 한글을 알리고 한국말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그럴려면 우선 유명해져야겠지요. 유명해지기위해서 그들이 생전 처음듣는 한국어보다는 영어를 선택한것일거고요.
우유사랑 12-02-10 21:39
   
하하하  그러지 말고. 케이팝이라는 쟝르속에서의 소녀시대로 소개됐을땐
1절 2절을 혹은 후렴부분을 적절히 영어와 우리말로 안배해서 불러주면 됩니다.
블루★ 12-12-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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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12-12-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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