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ㄷㄷㄷ

엣날에 영화보다가 어떤외국인이 중국인 욕햇는데 그중국인이니 "나한국인이야" 하면서 말싸움햇던거 보면 아우참;;; 기분나쁘더라고요 . 서양사람들은 중국문화나 한국문화나 그거나그거나라고생각하는사람들이많다고하네요 ㄷㄷ;

청주날씨는 어때요?  잘했어요...ㅎㅎㅎㅎ

하지만....

사실 '정준하씨는 어때요?'로 들리지요. ㅎㅎ

불과 10년? 15년 전? 미국 영화중에 그런게 있더라구요.

한국인 상점 주인에게 백인 남성이 폭력을 가하면서 하는 말이 "미국이 너희를 지켜주었다. 고마운 줄 알아라" 라는..

미국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하고는 있다지만, 아직까지 미국인들의 가슴속 뿌리깊은 한국에 대한 감정은 바로 이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세대에 한국과 미국이 동등한 국가와 국가간의 관계 성립은 힘들다고 봅니다.

1997년 개봉영화 [폴링다운].  "미국이 너희에게 얼마나 돈을 많이 준줄 알아?"

즈들이 필요해서 준거지.. 공산당 막으라고 ㅋㅋㅋ

아닙니다.
한국은 독일이 아닙니다.
독일과 같은 기술이 없기 때문에 공산화 된다고 서방에 위협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미국은 한국에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박정희가 한국 발전 시킨다며 차관 빌리러 갔다가 퇴짜 맞았구요.
우리와 같은 분단 국가인 서독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갔다가 거절 당하고 대신 제안을 받죠.
광부와 간호사 보내달라고.
그때 들어온 외화로 고속도로 깔고, 베트남전 미국 요청으로 파병해서 돈 받고, 기지촌 한국여성이 미군에 몸팔아 화대로 받은 돈이 우리가 경제개발 한 밑천입니다.
무슨 미국이 돈을 줘요.

걔들은 우리가 니들을 지켜줬다며 생색만 내는데, 사실 알고보면 한국 전쟁의 가장 큰 책임이 미국에 있습니다.
당시 미국 국방장관 이었던 에치슨이 에치슨 안보 라인을 긋는데, 여기서 결정적인 실수를 합니다.
한국을 제외시킨거죠.
이를 남한을 공산화 시켜도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인 스탈린이 김일성 도와서 남한 침공 한거구요.
부랴부랴 남한이 공산화 되면 일본이 공산화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미국이 안보리 소집해서 참전 한겁니다.
덕분에 우리 국토만 전쟁터 제공하고 쑥대밭 됐죠.
미국이 우리 뭐 이쁘다고 도와줍니까?
천만에요.

헐;;;;;;;;

지켜주긴 뭘 지켜줘ㅡㅡ
지들 이익 챙겨먹을라고 지금까지 그 질알이지ㅡㅡ

누가 지켜달랬니 10새들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백성 같으니ㅡㅡ엥이-⊙[‘☞°

근데,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지 않는 나라가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다 공존 안하는 나라는 없을 것 같은데..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나라가 아예없지는 않지만 RPG게임처럼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초고층빌딩사이로 길을 걷다보면 고즈넉한 사찰과 위엄돋는 궁궐이 나타나고.. 이런 나라는 없을거 같은데요?

위엄돋는 궁궐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한중일은 하나로 보는 서양인은 많죠

한국도 백인은 전부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영국 미국 캐나다 사람을 동일하게 생각 하는사람이 많잖아요 ㅎㅎㅎㅎ

남들이 나를 어떻게 봐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천박하지 그지 없는 내용이네요.
아직 저런게 중요한게 아니죠.

일단...동남아권내에서는 엄청 좋은 이미지로발전한건 사실인듯.. ㅎ

잘 보고 가유~

잼있어요 잘보고갑니다

음? 비스트리 저거 혹시 한국명으로 미녀와 야수 아녔나요? 영화던가...드라마던가;;

잘보구갑니다

글쎄요    안좋은것만 더 많이 보여주는것같은데

마지막에  미국영화 2편정도에서만  좋게 나오고    나머지는  동남아 방송.

이게 좋아진걸까요

헐리웃 영화가 한국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지게 된 이유는 한국영화시장의 괄목할만한 성장과 아시아에서의 영화홍보는 아시아의 최대 영화시장인 일본에서만 이루어졌지만 이젠 시대가 점점변하고 있음. 중국본토의 영화시장이 현재 흥행작들은 간단히 1억불을 넘기는 초거대시장으로 성장.... 아직 계속 성장중. 몇년이 지나면 북미시장과 맞먹는 영화시장이 될거고 아시아 영화시장의 흥행과 홍보는 이제 일본이 아니라 한국으로 옮겨짐. 일본에서 흥행해봤자 중국본토에 미치는 영향이 미약하고 일본의 영화시장은 예전보다 축소됨. 헐리웃이 중국영화시장을 먹기위한 전초기지로 한국을 염두에 두고 있음. 한류로 인해 중화권에 미치는 한국의 영향력확대가 이런 우호적인 분위기를 이끌어옴. 미션4 같은 경우 아시아 이외에 유럽 프랑스 독일 같은곳은 고작 2천만불... 한국은 5천만불이 넘어섰고 일본도 이와 비슷한 6500만불선. 얼마전 중국 개봉 했는데 10일만에 5천만불 기록. 장기흥행시 1억불은 간단히 넘김. 이런것을 봐도 한국이 아시아에서 얼마나 중요한 시장인지 헐리웃이 깨닫기 시작한건 2007년도 쯤부터임.

이제 조만간 헐리웃의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한국에와서 알랑방구 끼는걸 심심찮게 보게 될것임.

예전에...핫칙인가? 그영화에서 어떤 흑인애엄마가 한국여자로 나왔는데...좀 안좋은 이미지로...........

이건 좀 오글거리네.... 솔트같은경우는 최신작이고 자료화면에 나온동남아 영화 헬로스트레인져에는 배경만 서울이지 남자주인공이 한국엄청까는데.... 걍 끼워맞추기네요

방구

그렇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