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이 문제죠..
사실 유럽에서는 한류가 이제 시작단계이며 그숫자는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집니다. 프랑스전체가 다 그렇듯 언론에서 과장된 내용을 보도 하고있습니다.
열광,열폭 이런과장된 단어는 국가이미지만 나쁘게 할뿐입니다.
그리고 위 공연장은 공식적으로 1만7천석인데 최대 2만3천석까지 수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건 아직 시작도 하기전 영상이잖아. 일본넘들 이거 퍼가서 또 뭐라하겠구만.
그리고 평일에다 학생들은 시험기간이고 강추위 감안하면 많이 온거라더라.
제발 싹도 틔우기전에 깍아내리지 좀 말길.
다소 부풀리는건 어느나라 언론이나 마찬가지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열심히해서 결국 성취하고야 마는거요
유럽도 이제 시작단계니까 좀 느긋이 밀어주자고..
저런 이벤트로 인해 현지 주요 방송, 메스컴도 많이 타고 했으니 선전효과가 얼마냐
케이팝 시장을 넓혀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몇년전 겨울연가, 배용준이 일본에서 인기있다는 소문이 슬슬 들려오기 시작할때
다들 믿지 못하겠다, 과장이다, 일부 아줌마팬뿐이다 그랬었지. 몇년 지난 지금은 어떤가?
판매부진의 가장큰 원인은 평일날 공연을 개최한거죠
거의 대부분 다음날 직장 학교에 가야할텐데...
아무리 가고싶어도 파리시민 아닌이상 프랑스 지방이나 다른유럽나라에서 오기 힘들죠
울나라 가수들 주말이 황금스케줄이라 맞추기 힘들겠죠
하여간 뮤직뱅크 삼사중 퀄리티도 제일 떨어지는데 해외공연까지 허접하게 진행해서 진짜 증오합니다
공연장의 공식 좌석은 12000석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공연장의 특징은 좌석을 유동적으로 배치할수있는 장소가 많아서 최대 23000석 수용이 가능한 공연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저두 kpop을 좋아하는 한국 국민으로서 기분이 좋습니다만 최근 언론에서 너무 부풀리기용 보도를 많이 하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자존심을 세워준 입장객만으로도 만족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원래 2회 공연이 예약되있었으며 2회공연은 터무니없게 관객 수요가 적음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습니다.
유럽에는 지금부터 한류가 시작이며 아직 갈길이 멉니다.
제가 직접 한류의 파워를 실감한건 태국관광 여행때였습니다.
유럽에는 아직 한류를 실감조차 못하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앞으로 유럽도 서서히 그렇게 잠식 하리라 봅니다.
야동초등학교님이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시장에서 아시아권 가요 즉 kpop이 그만큼 선전해준건 엄청난 성과입니다.
원래 서구유럽에서는 동양권 음악을 그렇게 선호하지않거든요..
그런데 kpop마니아층에서 국가적으로 확산대는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고 이제는 언론과 미디어에서 kpop을 주목하기 시작했다는것입니다.
이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해외에 나가는일이 많아 어느정도는 실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미지의 나라에서 별다른 광고도 없이 이렇게 신세계를 개척해나간다는것이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가운데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힘이 동기부여가 된것이 사실이구요..
점차적으로 유럽시장에서도 이렇게 서서히 잠식해나가다보변 그수요층이 많아질것이고 아울러 kpop뿐만 아니고 그외 부가적인 관심사까지 한국이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