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사 프로듀싱의 차이다. 연습이야 아무리 해봤자 기획사의 철저한 메이킹이나 기로가 없었다면 아이돌은 뭍히게 되있다. 일본은 모닝구나 스맙을 보면서 자랐지만 국내 아이돌들은 계속해서 팝을 피드백시키고 높은 수준을 추구했던 결과. 여기까지 수준이 벌어진거다. YG의 양현석이나 JYP 박진영, SM의 유영진 역시 팝을 듣고 자란 세대이며 팝을 받아들이고 서브컬쳐로서의 대중문화 접목을 철저히 시켜왔다. 근데 일본은 뭐냐? 아무리 공연문화가 발전해도 근 수십년간 대중가요 쪽은 문을 닫아 버리고 자니스만 밀어왔지 않앗냐? 그 차이를 모르면 그냥 평생 호구로 사는수 밖에....
외모를 돈으로 살 수 있다가 반드시 성형으로 직결되는 것 부터가 병맛..ㅋㅋ 피부 관리라던가 이미지 메이킹해주는 이미지 컨설턴트란 것도 있닼ㅋㅋㅋ 그리고 도대체 외모는 돈으로 해결되도 재능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된다-라는 당연한 진리를 엄격하다고 받아들이는지 당최 이해를 못하겠네요..ㅋㅋ 오죽 노력을 안하는 연예인이 일본에 많으면 저 발언에 놀라냐..ㅋㅋ
일본 방송도 파워가 없어 매번 특집기획해도 대기획사는 못 가네요. 나인뮤지스는 영상에서 엄청난 훈련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활동 초기엔 라이브 실력 애매애매애매했죠... 스타제국은 뭔가 기획이 막장이에요. 독특한 컨셉 없이 대기획사 꽁무니만 쫓아가는 느낌을 버리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