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영상은 살짝 불편한 감이 있네요. 한국말을 하면 벌칙을 하는 것 같은데.... 흐음...... 흐음.......
너무 맞춰줬더니 분명 타국가수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 일본방송 풍토가 잡혀나갈까 걱정스럽네요. 웃자고 하는 거에 죽자고 달려들 생각은 없다만 특히 지연의 엉덩이로 이름쓰기는 글쎄..... 일본에 대한 일종의 고정관념때문일지 모르지만 썩 좋게 보이지 않네요.
티아라가 싹싹하게 웃으면서 분위기 잘 끌어갔지만 , 영어권 가수에게도 방송 중 영어를 사용했다고 해서 저런 벌칙 수행하는 룰을 만들 생각조차 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