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버중 한 명정도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경우가 있긴해도 거의 대부분의 경우 그 안에서 잘한다고 하는 가창력도... 솔로 가수중 대부분 가수 수준에 못미치거나 정말 잘해야 비슷한 정도인 경우가 많지...
물론 걸구릅만 예로 들자면.. 그들 사이에 어느정도 실력 격차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가창력 뛰어난 한두명이 자기 맘껏 가창력을 뽐낼수 있는 곡은 만들지도 않고...
전체에서 자기 파트에서 각자 음색과 노래실력에 맞춰 부르는 걸 알 수 있지...
즉 구릅에서 곡과 노래란 개개인의 가창력보다는 전체적으로 그 음색이나 화음 혹은 특색있는 맴버들의
특성을 잘 살린 것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한 평가의 요소가 되는게 정상이라는...
그리고 개개인의 담당하는 부분을 얼마나 잘 불렀느냐와 곡 전체에 조화롭게 노래를 했느냐로 봐야하지 않을지...
결론은 가창력은 당연히 중요한 요소긴하지만... 그룹형 가수들이 솔로처럼 모든 저음부터 고음 혹은 수분간의 노래의 어려운 부분 까지 다 잘 불러야할 이유도 없고 그런 가수들만 모아 놓았다고 해도 최고의 구릅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닐지...
물론 이왕이면 다홍치마니... 다들 일반인보다 나은 그만그만한 가창력이 아니라 솔로데뷰를 해도 빠지지 않을 수준이라면 더 좋겠지만... 어찌보면 구릅형 가수들에겐 이런 저런 거 잘 생각해보면..
그건 오히려 독이 되기 쉬운 약점으로 변질 될 수 도 있으니까.
하긴 위의 개인과 구릅형 모두를 충족시키는 구릅이 있긴 있는 것 같음...
동방신기가 그 예라고 할 수 있겠지... 어느하나 빼기 아쉬울 만큼 가창력들이 모두들 대단하니...ㅋ
좌우간 동방신기경우는 예외적인 경우고 구룹형 가수들에게 가창력의 잣대를 들이 밀려면...
개인위주의 관점보다는 곡 전체를 얼마자 각자 잘 소화해서 그 구릅의 특성을 잘 살려 냈느냐여야 하지
않을지...
소시나, 카라, 등은 나름 오래 활동하면서 자기 스타일을 잘 살려내고 표현하는 곡과 안무를 가졌고
그래서 흥해가는 거겠고...
요즘 뜨는 투애니원의 경우도 색은 다르지만... 그런 공통된 특성을 잘 사려내고 있고 .. 그래서인지..
인기 상종가를 달리는 것처럼...
긔외의 나름 상위 그룹인.. 타 걸구릅도... 단기간 인기를 넘어서.. 이런 면을 잘 해내는 팀이 결국 오래 인정고 사랑을 받게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