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본의 좋은 가수가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이 들으면 기분 나쁠지는 모르지만
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일본에 정말 뛰어난 가수가 만았다면 애초에 한국가수가 저렇게
진출할수 있었을가요? 좋은게 좋은것입니다. 좋으니까 찾는거도 듣는거고 판매되는것이죠
일본인들은 분명 그걸 알면서도 말하기 꺼려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아무튼 일본이 저렇게 방송을
내보내고 시청자들도 저렇게 생각한다면 먼 미래를 보면 결국 우리나라 입장으로 본다면 좋은일이죠
결국 우리나라는 경쟁하고 더 좋은 노래를 만듦으로서 지금보다 더 긍정적으로 되겠죠 ㅋㅋ
ㅋㅋㅋㅋ그 덧글 저도 봣는데..ㅋㅋㅋㅋㅋ 헛소리임..ㅋㅋㅋㅋ 일본애들 코맹맹이 소리 제거를 해도 지금 10년 이상이 걸려야 우리나라 반절 따라올까 말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세대 아이돌도 립싱크를 많이해서 그렇지 라이브 잘하던 멤버들 꽤 있어욬ㅋㅋㅋㅋㅋ 1세대 아이돌도 못이길 애들이 일본 애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게다가 댄스는?? 댄스 어쩔거임ㅋㅋㅋㅋ 걔들 춤추는거 딱 보면 답이 나와요. 걔네는 춤의 난이도랑 상관없이 리듬 자체를 못타요..ㅋㅋㅋ
근데요 설사 그렇게 된다해도 오히려 욕먹을껄요. 지금 제이팝 팬들 하는소리가 "제이팝은 미국스타일인 케이팝과는 다른 장르야"라고 감싸돌고 있는데 오히려 한국스타일 따라하게 되는 상황이 되버린다는 말이죠..그리고 플라워 뭐시기는 춤 하나로 뽑은 애들 같았어요.그래선지 춤을 잘 추는데 7명인가 9명 중에 2명만 노래하고있고...(분명 영상에서는 이뻤는데 인터뷰보니..;)페어리즈인지 페브리즈인지 처음 들어보네요..
글고 국책 국책 뭐라 하는데 솔직히 국책이 어떤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입장에서는 "우리나라가 국책으로 한류를 만들고, 판매 하는구나 하면서 우리는
국책이 없기 때문에 안되는거야"라고 생각하는 순간 일본은 발전이 없는거죠 ㅋㅋㅋ
일본이 음악 시장이 크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아무튼 3년 뒤가
궁금하네요 ㅋㅋㅋ 어떻게 되어 있을지
우리가 음악시장이 정말 작긴 작네요.
아무리 일본 인구의 절반이고, 경제력도 차이 난다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작은듯...
근데 요즘은 cd를 잘 안살 뿐이지 불법 다운로드 보다는 합법적인 다운로드가 많은데
저 방송에서는 불법다운로드라며 무법지대라 하네요-_-
그리고 뭔 아무로 나미에가 큰 영향을 줬다고 ㅋㅋㅋ
솔직히 예전에 잠깐 아무로가 한국에서 인기 있던건 사실이지만
얼굴이 예뻐서였지 음악이나 춤 부분에서 영향줄만한게 뭐가있다고...
그때 우리나라도 1세대 아이돌들이 얼마나 춤추고 노래하는걸 많이했는데.
진짜 어처구니없음 ㅋㅋㅋㅋ
태생적인 문제를 떠나서 산업 '구조'적으로 아이돌은 한국 절대 못따라옵니다.
일본 남성 아이돌은 쟈니즈 독점 시장이라서요. 데뷔만 하면 사고만 안치면 평생 직장 보장에 아이돌이 다 선배이니 경쟁력이 생길 수가 없죠. 독점시장에서는 상품질이 떨어지길 마련.
여자아이돌쪽은 akb가 요새 워낙 문어발식 확장 하고 있어서 이쪽도 힘들 겁니다.
일본놈들도 쟈니즈가 시장 망쳐놓은거 알지만 방송에서 말을 못하니 헛소리만 자꾸 해대는 거죠
아무리 봐도 연습을 몇 년씩 오래 한다고 노래 실력이 느는 것 같진 않아요. 연습 기간이 긴데 노래에 그다지 재능없는 애들도 있잖아요. 하지만 춤이나 외국어, 다른 방송분야, 정서적인 면에선 오랜 트레이닝이 분명 차별화된 캐릭터를 만드는 것 같긴 합니다. 인기 많다고 나태해지는 경우도 별로 없고요. 인기도 없는데 막 나가는 애들은 있지만요...
가수 전용 공연장이 많이 부족한 건 맞는 것 같네요. 체육관에서 공연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문화확산에 도움을 주는 건 해외에 짓는 한국문화원 경우를 제외하곤 딱히 모르겠네요. K-POP지원 예산이 한 해에 몇 십만 달러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중소 기획사에 지원이라도 하는 건지? 사례를 몰라서...
게다가 대중예술을 만드는 건 결국 제작자들이죠. 정부가 춤노래 가르치진 않잖아요. 곡을 써주는 것도 아니고... 국가가 키우는 뮤지션은 군악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본야들 정말 갖다 붙이는데는 대책이 없네 아무로 뭐시긴 왜 들이대ㅋㅋ 우리나라에서 10대들 대상으로 춤추고 노래한 건 벌써 김완선씨가 80년대에 앨범 100만장씩 팔아치우며 대히트 친 컨셉인데. 내가 그시대 김완선씨 노래 듣고 TV퍼포먼스 보고 자라서 아는 내용이지. 그 컨셉 자체는 마돈나 신디로퍼 등 미국에서 80년대 초에 넘어온거고. 이런 날조에 혹하는 사람들 여긴 없겠지?
아무로 나미에가 한국에 알려진게 90년대 중,후반인데 한국은 그전부터 댄스가 유행이었다능~
서태지때부터 본격적으로 댄스가수들이 쏟아져나왔는데 그때 아무로 나미에??
일본에서도 존재 미미했던 애를 누가 벤치마킹하겠음??ㅋㅋㅋㅋ그냥 SES가 SPEED 벤치마킹 했다고 하지 그랬냐 차라리 그게 설득력이 있겠다ㅋㅋㅋ 분석질이 너무 빈틈이 많아~~~~
다른 건 이해하겠는데, 아무로 나미에는 좀 무리수 둔 거라 봐집니다.
k-pop의 정의를 내리는 시기가 2000년대 초 보아가 미국진출하기까지의 과정에서 형성된 용어라한다면야...
자기들 연구니 이해는 합니다만,
영향을 아무로 나미에로부터 받았다는 소리는 저들 입맛대로 맞추다보니 나온 것이고,
그 전의 서태지와 아이들로부터 시작되는 아이돌 그룹의 시작, 그 이전의 김완선이나, 더 앞선 조용필까지 생각해본다면....
아무로 나미에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아니죠.
솔직히, 80년대 일본으로 넘어가 지금까지 엔카 가수로 활동중인 김연자씨만 보더라도, 저런 논리는 뻘소리밖에 안됩니다.
kpop가수들이 전세계에서 버는돈보다 일본아이돌들이 자국에서 버는돈이 훨많을테니 일본아이돌들은 굳이 실력을 상향평준화 하지 않아도 되겠죠 애초에 마음가짐이 다르죠 미국과도 얼마차이 나지않는 거대한 음악시장이니.. 부럽기도 하지만 kpop 아이돌은 세계에서 통할정도로 실력을 갈고닦아야 하니 그점은 좋죠..잘생기고 스타일좋은데다 노래,춤실력도 출중한 아이돌이니되니까요.. 단 아이돌만.. 우리나라 물론 노래잘하는 가수들이야 많지만 그정도야 세계 어디를 가나있죠
ㅋㅋ 선 감상 부터 했는데 아무로 나미에 드립 나올때 댓글폭발 할줄 예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아무로 나미에 드립은 상처받은 자존심을 자기위안 하기위한, 상 억지에 구차한 발악 쯤 되려나요~~~ ^^
그 이유는 한국 댄스 디바의 김완선의 존재로 설명이 가능하며, 당시 한국의 음악문화로나 시기적으로나
무리수도 너무 무리수고 앞뒤가 맞지않지요. 당시 아시아 최고의 실력파였던 김완선이 일본어로된 오늘밤을 들고
일본에 프로모션을 가고 활동을한게 이미 87년입니다. 오히려 아무로 나미에의 프로듀서가 김완선을 눈여겨보고
아무로나미에 (92년 데뷔)에게 벤치마킹 한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고 말입니다.
지금은 한국 연예산업계의 최고 권력자인 이수만 조차도 , 김완선의 이모인 가수이자 당시 탑 프로듀서였던
한백희씨에게 조언을 구한것은 김완선이 언급한 부분이기도 하구요. 김완선은 한국 최초로 전문화되고
현대화된 트레이팅을 받은후 가요계에 데뷔한 아이돌 이라고 할수있지요.
한국의 케이팝이 꽃을 피울수있었던건 한국의 유구한 음악적 자산과 한국인 특유의 음악성위에 개방성과 비빔
즉 융합의 시너지를 더했기 때문일거라봅니다. 또한 그렇기에 서양의 음악문화 외에 , 일부분 일지언정 일본의
현대 음악 문화또한 적게나마 영향을 받았음 또한 부정할 필요없는 문제겠지요.
물론 고대건 근 현대건 우리 음악문화가 그들에게 영향을 끼쳤음 또한 근거가 명확한 사실이고말입니다.
여튼 저런 무리수....저런식의 억지드립은 아니라봅니다 . 저런식의 억지는 오히려 비웃음만 살 뿐이겠지요.
그리고 일본애들의 특성이 ,다른 문화는 제쳐두고라도 음악 문화또한 고대에 한국에서 영향을 받은것을 망각하고
부정하려 한다는것. 하물며 근대의 엔카의 창시자또한 재일인지는 명확히 할순없는 부분이지만 ,한국에서 영향을
받은것또한 모르고 있거나 부정하려 한다는것.
그리고 일본의 일부 부류가 큰 착각을 하는부분이 89~90년대 초반 아시아에서 강세를 보이던 일본 음악이
한국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줄 안다는것 ㅡ.ㅡ;;
현대 한국의 대중음악과 밀접한 연관이있는 포크음악이나 디스코등 미국의 음악문화는 미군의 존재와 더불어 설명할수있을것이고 , 일본인들이 위안을 삼고 합리화하는 ,아시아에서 강세를 보이던 80~90년대 초 중반의 일본의 음악문화 ~
그런 음악들을 접하며 성장한 한국의 일부 세대중 , 그나마 가장 영향을 받았을 법한 전,현직의 프로듀서나 가수들.
헌데 ,그들 조차 생각외로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는것~!! 이유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 가능한 부분일거라봄.
또한 아이돌 기획사나 시스템부분 ~~~ SM 이전에도 기획사외 프로듀서들은 존재하고 나름 활발히 활동했었지만
현재의 체계화된 시스템을 정착시킨건 SM이라 볼수있는 부분 그런 SM 자체가 미 유학당시의 이수만에서 나온것이고 ,
YG ,JYP는 굳이 설명할 필요없이 한국적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하는곳이고 , 과거 초창기 대성기획 시절의 DSP 정도가
시스템이나 구성등에서 다른 기획사에비해 그나마 일본식 시스템의 영향을 일부분 받았다라 볼수있는 정도.
뭐 요즈음의 기획사들은 그 자체가 한국적 시스템이란 정의를 내려도 무방한 부분이라 할수있는 것일테고 말이죠.
분야를 불문하고 예나 지금이나 애초에 한국의 포인트는 미국또는 서양쪽이나 당시대의 최상위 그룹에 맞춰져있지
근 현대에 그나마 잠깐 반빡한 어중간한 일본에 맞춰져 있질않음.
일본애들 절대로 kpop 못따라 옵니다. 몇몇 원인이 있지만 , 결정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
아이돌 육성 , 곡제작 , 군무스타일 이런건 사실 한국시스템 가져가다 고대로 카피하면 그뿐입니다 .
그럼에도 kpop 을 따라올수 없는 가장 큰 결정적인 이유는 섬나라에는 그 시스템을 받쳐줄 인재가 없다는거죠
일본 오리콘 대표가 한달전쯤에 가온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를 보며 이런말을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멤버들을 한 데 다 모을 수 있었을까 놀랍다
일본에서는 외모만.따져도 이런애들 백날 찾아봐야 안나올겁니다
백날 한국 따라해봐야 결국 한국같은 모양이 안나온다는거죠 . 애들이 안받쳐주니까요
설령 겨우 찾았다고 해도 원숭이들을 소녀시대처럼 굴리면 며칠안가서 다 때려칠겁니다
원숭이 성격이 그렇거든요 . 근성이 뭔지도 모르는 족속들입니다
더욱이 한국에는 소녀시대만 있는게 아니죠 .
예들은 무슨 근거로 국책으로 kpop을 도와줬다는건지 모르겠내요
실지 kpop 한류가 나타나게 된 원인이 매우 잘짜여진 국책 전략으로 된거였으면
미래에도 꾸준한 정부 지원을 바랄수 있어서 더 좋긴한대
실상은 자연빵으로 뜨고 나니 정부에서 숟가락 얹은거 밖에 안되는 슬픈 현실...
애초에 아이돌 그룹이란 것도 일본에서 건너온 말로 알고 있고..
요즘은 우리말 "아이" +"돌"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게 신기함.
일본에 영향을 받아서 기획사들이 본격 육성하기 시작한 것은 분명한 사실..
다만 서로간에 과장(?)이 있어서였는지 몰라도.. 당시 일본 아이돌은 실력도 끝내주고 춤과 노래 전부 다 아주 능숙한 것으로 오해했었음. 실제로는 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다들 그런줄 알았음.
그에 자극받았던 한국 제작자들이 아이돌 시장을 노리고 준비하기 시작했던 것이었고..
HOT나 젝스키스 SES 핑클은 우선당장의 꽂감빼먹기였고.. 그 뒤부터는 본격적으로 육성한 아이돌들 아닐까..
암튼 아무로나미에의 영향은 부인할 수 없음.
그 때 당시 놀라웠던게 10대 어린가수라는 것 자체도 신기했었지만, 그에 대한 수요가 꽤 있었다는 것.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나이어린 미성년가수에게 상당히 거부감이 있었는데도..
당시는 일본문화 개방 전인데도 어떻게들 알았는지 일본 아이돌이 국내에 꽤 많은 팬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었음.
패션이고 뭐고 문화적으로는 전부 다 일본이 몇십년 앞섰다던 일빠들도 꽤 있었지만, 막상 일본문화 개방하고 보니 별거 없었지만..
사실 일본이야 아이돌 역사가 30년이라는데.. 그 자세함이야 알고 싶지도 않지만서두.
우리나라 소끌고 농사짓던 시대에 비행기 잠수함 만들어 미국하고 맞짱떳던 나라 아닌가.
뭘 먼저 했대도 이상하지 않은 것 아닌가.
다만, 대단한 나라인건 분명하지만 한국인에게는 그저 잠깐동안의 우위로 보일 뿐이라는 것.
기술적인 것은 아직도 한참 남은것은 사실이지만.. 사람 사는 문화에서까지 그럴 수는 없지.
더군다나 노는 분야인데.. ㅋㅋ
하여튼 또 시작하는군요. 분석한다는 취지로 진행하면서
중간에 하나하나 날조를 섞어 진실처럼 물밑작업하는 침략근성 ㅋ
우리 한국은 '약육강식 시스템'이고 지들은 '부드러워 친근하고 자유롭게 다가가는 시스템'ㅋㅋ
자기들 멋대로 지껄이는게 부끄럽지도않나 . 아니 팬들을위해서 열심히 연습하는건 상식인거고
열정인거고 당연한 예의인거지 약육강식 시스템이 왜나와? ㅋㅋㅋㅋㅋ
음악을 날로 해먹는줄아나 /
그리고 한국 아이돌의 탄생기준이 왜 ㅋㅋㅋ 아무로나미에가 기준인거냐 ㅋㅋ 맘대루 아주
HOT랑 젝스키스 어떻게 설명할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