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긴 그렇지만 케이팝은 사실 딱 뒤집어보면 기독교인들이 영향력이 엄청 센데 빅뱅만 해도 한명빼고 다 기독교인임 그 한명도 천주교고 박정현 애초에 ccm가수였고 박진영은 지금이야 기독교를 안믿지만 원래가 모태신앙이었고 어릴적부터 열심히 믿는 사람이었음 그러다보니 음악적으로도 나타나는게 god임 알게모르게 가스펠적임 난 딱 듣자마자 가스펠스럽네 생각했음
그외에도 ccm은 표절해도 저작권이나 이런것에서 안걸리는 편이고 외국이나 이런데에 비해 주목도 안받다보니 대놓고 빼겨도 주목도 안받아서 은근히 빼기기도 하고요 대표적으로 바이브의 그남자 그여자가 ccm표절의혹있었지요 ccm중에 형제의 모습속에라는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인데 뭐 자세히는 모르겠음 그외에도 대중가수가 ccm가수가 되거나 대중가수가 ccm노래를 수록하거나 뭐 그런게 있는걸 보면 이렇게 말하기에는 대중가수와 기독교의 관계는 너무 긴밀해서 그런 말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다가 시상식때 이 영광을 하나님께 바칩니다라고 말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사타니즘은 솔직히 개소리
뉴에이지 음악도 사탄의 음악이라고 매도 된적이 있었죠(심지어 조지윈스턴 음악도 사탄의 음악이라더군요) 사탄이라는건 기독교에 있는개념이고 다 기독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이론입니다 대중문화에 매료되 교회를 떠나는 신도를 막기위한 궁여지책일뿐이죠 생각할 가치도 없는 짜깁기식 이론입니다
90년대 교회 내에서 뉴에이지문화 어쩌구 하면서 한참 유행했는데 동양문화와 거기에 조금이라도 영향받은 문화는 사탄, 락 음악도 사탄, 연주음악은 명상음악이니 사탄, 디즈니도 사탄, 비틀즈도 사탄, 모짜르트도 사탄, 가요도 세상음악이니 사탄, 환경운동도 만물을 신으로 모시던 사상의 영향이니 사탄, 국제기구는 적그리스도가 예비한 세계정부니 사탄, 바코드는 계시록의 사탄의표시, 평화마크도 사탄, 스마일마크도 사탄, 별모양도 사탄, 달모양도 사탄, 무지개도 사탄...
당시 '기독교문화운동가'란 사람들 주장대로라면 사탄이 하나님 보다 더 능력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