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7786
한국은 잠들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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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가네요.

다만 일할때도 잠들지 않아서 문제;;;;;;;

heimdall46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을 따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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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꼭 한국관련이면 나타나는 쪽바리네요

잘보고갑니다~

그러게요, 한국이 싫으면 동영상 안보면되지 일본이랑 관련도 없는 부산동영상에 왜 악담을 하는지 진짜 인성이 삐뚤어진 사람이군요.

일본인들은 항상 아이디에 숫자를 붙이던데..

따라하더라도 '최소한'배울게 있어야 따라하지.. 역시 섬나라로 고립되 쪽바리다운 고립된 발언ㅎㅎ

송도도 참 아름다운 바다인데 안나와서 아쉽네..
그래도 다행인게 유명하지 않아서 부산 사람은 항상 여름에 송도나 송정에 가는데..

네...저도 부산 토박이지만 여름에 해운대 간건 정말 한손에 꼽을 정도네요...
주로 놀러간건 송정해수욕장...ㅋㅋ....다대포도 괜찮죠. 멀어서 그르치....

부산분들은 정작 해운대 별로 안가시는듯

ㅇㅇ제가부산토박이인데해운대한번여름에가봤다가다음부턴절대안가죠;;다좋은데사람이너무많은것도있고물도좀더러워서사람이많이들어가다보니차라리꺠끗한송정이나송도에가죠 저는송도근처에살아서거기많이가요 자갈치버스타고가변10분정도걸리는데 부산에서자갈치구경하고 나시면 우리나라1호해수욕장 송도한번와보세요

바다갈라면 그냥 시골 좀 안알려진 곳 같은데 가는게 좋음
여름에 친구땜시 해운대가봤는데 너무 바글바글하고 더러워서...

매력 있는 도시 부산~

마린시티가 공사중인거 보니 몇년 된 영상이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제일 개성있고 매력적인 도시가 부산~

부산 해변은 해운대보단 광안리죠~ 노천카페 노천 펍들 신나는 음악 한국인 외국인 할거없이 어울려 신나게 즐기는 사람들~

해운대는 이제 이름빨.. 모래도 예전에는 밀가루처럼 보드라웠는데 지금은 다른 모래를 퍼와서 까슬까슬하고 유실이 심해서 바위도 다 드러나서 다치기 쉽상에다, 외지인들에게 더 알려지다보니 이제는 휴양지라기보다는 헌팅장소 겸 유흥지로 변해버렸고 무엇보다 바가지! 다른 지역 사는 친구들이 해운대 온다고 할 때마다 부산 올거면 차라리 송도해수욕장을 가라고 합니다.

공감 송도가꺠끗하고낫죠

여름에 경주갔다가 감포 들러서 오류해수욕장 이라는데 가봤는데.. 한산하고 정말 좋았는데 ..

부산가면 '오뎅' 먹고 싶은 생각이......

언제까지 부산이 두번째로 큰 도시라는 드립을할까?
이미 인천에게 뒤지고 울산에게도...

일반적인 인식으로 봤을때는 아직까지 두번째가 맞죠

어느나라건 인구수로 1,2도시라고 칭하는데...? 인천은 인구라도 빠르게 추격하지...쌩뚱 맞게 110만명인 울산은 뭐죠? 설마...산업적인걸로 그리 생각 하는거임? 아님 일인당 생산액과 소득? 그리 생각한 거라면 여수가 1위 도시겠네...

미안한데 울산이 우리나라 도시중 가장 돈이 많음... 현대땜시그런가

울산... 현대도 현대지만 예전에는 유공다닌다하면 더 잘번다고 했던 시절이 있었든거 같은데

글쿠...설렁탕님은 인구수 얘기하는데.. 누릉지님은 돈 얘기를 하시네용.

울산은 GDP 4만달러가 넘는데.......왠 여수????????

인천은 서울의 소속된 도시로밖에 안보임. ㅋㅋ 전국적으로 물어봐도 제2의 도시 말하면 대부분 부산을 떠올릴껄요?

어떤면에서 인천에 뒤진다는거죠?

인천 인구 270만으로 대구급이고
총생산도 부산한테 아직 3조원 뒤지는데..

도시 인프라면에서도 지하철을 보면 인천은 공항철도까지 다 끌어모아야 3개 노선인데
부산은 5개노선. 뭐 비교가 되어야지.. 기껏해야 송도 청라쪽에 돈 쏟아부어 텅텅 빈 콘크리트 성들밖에 더있나

거기다 인천이 제 2도시라고 불릴 정도면 수원이나 성남 고양도 광역시 대우해줘야지.
경기도 도시들은 독립된 도시가 아니라 그냥 서울 외경의 확장밖에 안되는 개념입니다.

요코하마도 오사카보다 인구많고 큰데 왜 제 2도시 자리를 오사카로부터 못뺏어오는걸까요? 답은 요코하마는 그냥 도쿄의 확장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건 아님. 수원이 만약에 광역시되면 경기도에서 부담하는 비용이 더 커지기 때문이라 들었어요.

지역감정그만했으면좋겠습니다 어차피다같은대한민국이잖아요

인천은 수도권이니 위성도시로서 그정도 발전한거지 서울이 없었다면 그냥 평범한 도시.
두번째 도시란 타이틀이 가질려면 애초부터 수도권이라는 배경없이
자력으로 그 지역에 대도시권을 형성해야 하는데 지금 인천은 그냥 서울로 들어가기위한
진입로에 불과한 도시임. 애초에 비지니스던 경제던간에 산업자체가 서울에 종속적인
위성도시임. 지역경제권만 따진다면 울산이야말로 우리나라 최고도시겠소만

부산와서 느낀건 한국인데 이국적인 느낌이나고 엄청나게 낡디 낡은 건물 구역과
모던디자인이된 고층 빌딩 있는 곳으로 확실하게 나뉘더군요.
센텀 시티 신세계 백화점은 세계 최고라 치고는 그냥 등치큰 신세계 여타 건물 디자인과 크게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스파를 못가봤다는 것과 함께 그건 아쉬워요.
물론 전부 못돌아보고 나올 정도로 넓고 시설도 많지만요.

한땐 고요한 아침의 나라였는데.. 우리 나라 이름 바꿔야겠네요. ㅋㅋㅋ 잠들지 않는 나라 ㅋㅋㅋ

ㅋㅋ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에서 나온대사죠 ㅋㅋㅋ 고요한 아침의 나라... 근데 많이 변했음

아침까지 술마시는 나라....로 정정해도 맞을듯.ㅋㅋㅋ

그건 모두에겐 해당되는이야기는아닐듯

도시 계획만 잘세웠으면 훨씬 더 멋진 도시 될수 있는뎅 좀 아쉬운 도시죠

매년 여름 영상으로 보여주는 해운대 사람들 보면 어이쿠...

막상 가보면 실망할텐데................난 개인적으로 부산이나 서울 가서 감탄스러움을 느껴본적은 없구요...........도심을 벗어나.......... 동해쪽이나 남해안쪽에 도로를 타고 드라이빙 가보고  감탄을 자아낼때가 많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부산은 약간 균형이 안맞음. 어떤데는 엄청 발전해있는데 다른데는 낡은 주택들뿐...

잘보고가요...

부산도 해운대쪽(누리마루,달맞이공원,센텀시티)은 늘 부산홍보에 사용되는 곳이지만 반대로 남포동, 자갈치, 감천동 이런곳은 많이 낙후된 곳이죠. 6.25때문에 기형적으로 발전한 도시라서 예외적으로 도시가 산을 타고가는 특이한 케이스.

 부산 인구가 80년대에 380만을 찍고나서 지금은 340만대로 많이 감소했습니다. 북항재개발, 동부산관광단지, 에코델타시티등 개발여건은 많고, 김해, 장유, 양산등으로 많이 도시확장이 되고 있다는 증거죠.

개인적으로는 도시의 수준은 가장 높은 빌딩이나 마천루같은 풍경이 아니라 가장 낙후된 곳이 어느 정도 수준인가로 결정된다고 봅니다. 부산뿐이 아니라 대한민국 어느 도시에서나 덕지덕지 원색간판, 마모가 심한 보도블럭 거기서 파생되는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 등 선진화를 필요로 하는게 많습니다.

맞아요 부산에사는저도 그렇게느끼는데 솔직히 남포동이나 자갈치같은경우는 그래도낫죠 부산이관광하러 많이오지만 그건 해운대나 그런곳들만가지 다른곳은정말 ;; 제가 부산에서만 다른구로 이사가서 살았는데 수영구같은경우는 아주많이 발전되있고 그런반면에 서구나다른곳은 관광지가있어도 잘모르는편이죠 자갈치 남포동 다중구에요 저는 그래서 남포동이나 자갈치를보면 낙후됬다고는 생각을안해요 그곳보다 더심한데도있거든요

잘 보았음

부산♥

부산은 양아치같은 사람이 많아서..,

heimdall46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을 따라합니다
.......................................................
오늘도 방숭이들은 변함없이 꼭~~~꼭 끼어있네요
진짜 스토커같은 놈들~!!! 그런데 부산이 400만밖에 안되나요?
더 많은 인구수라고 생각했는데  착각했네요~ 잘보고갑니다

부산이 대하민국 제2의 도시 아니였나요? 여태 그렇게 알구 있었는데, 윗분 말씀 보니
아닌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저는 제1도시 제2도시 너무안따졌으면 합니다. 어쩃거나 다대한민국인데 한나라안에서도 이렇게 서로경쟁하면 ;;

부산에서 2년 살았었는데요. 부산 해운대 만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서울 강남은 땅만 비싸지 도시는 엉망인 수준이죠. 그나마 해운대 만큼 깔끔하고 멋진 도시 포스를 자랑하는곳은 인천 송도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부산은 레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2년 내내 휴양지 사는 기분 이었답니다^^ 한마디로 부산최고

부산 안 가본 지 상당히 오래됐네요.
어느 시기부터인가 여름 피서도 부산은 너무 번잡하다고 느껴져서 사람들 적당한 곳으로 찾아다녔는데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얼마나 변했을까

강원도에서 자란 지극히 주관적인 제 느낌으로는 ..
부산은 본격적인 멀티고, 인천은 본진 앞마당에 커맨드센터랑 개스핀/서플라이 몇개 깔아 놓은 듯한 느낌.

대구 출신인데 사실 부산(아랫쪽) 대구(윗쪽)으로 나눠서 사실 신경전같은거 있거든.서로의 사투리가 더 났다는둥,혹은 야구쪽으로나 어릴적은 멋모르고 대구가 다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부산이 참 대단한 도시란걸 느낌.한번씩 지역여행가보면 새롭다. 지금은 서울 거주중이지만 사실 서울살면 서울이 워낙 크고 잘 정돈되있으니까 지방도시들은 다 별로 발전안됬다는 시각이고 관광도 자연,역사적 관광지들만 가득이니까 물론 각기의 특징들이 분명 있지만 서울과  도시적 관광명소로 대적?할만한 대도시적인 매력이 있는곳을 별로 못보거든.그런근데 부산은 독특함.의외로 관광할 곳도 많고 최근가보니까 국제적도시?로 발돋음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논게 눈에 보이더라.

부산 함 가야쥐~

경남은 부산을 버려야만 발전할수 있습니다.
부산은 지리학적으로 일자형 구조이기 때문에 도시개발을 할수 없습니다.
거기다 김해공항이 서쪽을 막고있는 구조이고..
지자체 제도의 폐혜가 나은 비극적인 도시가 부산입니다.
625로 인해 인구밀도가 높아서 소비형 도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울산은 커녕 앞으로 김해에도 밀릴겁니다.
부산이 어떤식으로든 김해공항을 폐기하여 재개발하고 싶겠지만 공항을 섬으로 유배보낼정도로 도시개발이 힘들다는걸 본인들이 더 잘알죠.

경남이랑 부산이랑 완전한 별도의 동급 자치체인데 무슨 경남이 부산을 버립니까? 경남도 예산으로 부산 행정하나요?

부산은 지리적 여건상 개발비용이 많이들어가기 때문에 부산에 투자될 자금이 경남의 다른지역에 투자되어야 상대적인 효과가 크다는걸 말하는겁니다.
부산이 자체자금으로 신공항 건설하고 김해공항을 재개발할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야..
별도의 지자체라는 설명이 가능한데.
부산은 그럴능력 없습니다.
다만 경남권에서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국책사업이 부산이 아닌 다른지역에 들어가는걸 막을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버리긴 어렵죠..

만약 지자체가 지금처럼 자리잡지 않고..
부산이 2위도시라는 명목을 갖추고 있었다면..
김해와 양산이 부산권에 들어가 신공항 건설등이 벌써 끝났을 겁니다.
님 말대로 별도의 지자체기 때문에 행정구역상 부산을 벗어나는 개발은 부산이 반대하기 때문에 지자체의 비극이 낳은 도시가 된다라는 겁니다.

잘 보고가요

2천년 전에 부산은 금관가야등 가야계고 울산위쪽은 신라계로 자리잡았죠.. 2천년전 진시황시절과 한나라시절의 혼란기에 중국에서 이주해 왔는데, 중국에서 뿌리는 같은데, 이주해온 시기와 경로가 다르죠.. 물론, 지금은 한반도 전체가 종족학적으로 구분하기 곤란하지만, 사람이 전멸되지 않는 이상 의식은 그땅과 같이 흐르게 되어 있다.. 이 두세력, 즉 신라계와 가야계가 통합되어 힘이 집중됨으로써 삼국통일이 일어난 거다..  호남과 충청 경기도쪽은 원래 주도 세력들이 한반도 통합과정에서 일본으로 이주하거나 전멸되고 신라 가야계의 지배하에 천년을 넘게 살다보니 통일국가에 대한 이질감이 잠복되어 있고 자신감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신라계와 가야계의 통합이 지금까지 Korea라는 단일체를 형성했듯 부산과 대구가 통합하면 아무도 못해본다는 건 2천년이 넘었지만, 같은 공식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단순한 숫적인 문제도 아닌 듯하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역사상 영남이 다수인 적은 없었지만, 항상 다수인 것처럼 작용했다.. 그 오리진이 아시아대륙의 중심인데, 어찌어찌하다가 흘르고 흘러서 바다에 배수의 진을 친 형국으로 대륙의 끝자락에 사는 절박함과 오리진으로 부터 물려받은 강인한 정신력와 재능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통일이 된다면,, 요 두세력이 통합을 할때만 가능할 거다..  둘이 싸우면,, 남북통일도 힘을 거고.. 통일이 될때까진 이네들이 안싸울길 바라는게 현실적으로 낫다.. 왜 노무현을 밀었겠어.. 이네들 분리시킬려고 하는 거지.. 안철수니 문재인이니 하며 띄워 주는 것도 그사람이 똑똑해서라기 보다 .. 저것들 분리시킬려고 하는 거지..
그런데,,, 한반도 전체이익에는 손해라고 본다..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말해서 서울경기뿐 아니고 호남이나 충청도도 통일주도세력이 되기는 정적인 측면이 강하다보니 부족한 뭔가가 있다..깡이랄까, 아니면 냉정함, 결정력, 뭐 이런 핵심적 요소가 정신세계에서 목적을 이루기엔 모자란게 있다..  일단 남북통일 한 후에.. 부산과 대구를 분리시키는 시도를 해도 늦지 않다고 본다...

뭔 분리를 시켜;;;;;;;;;;꼴보기 싫으면 니가 꺼져;;;;;;;;;;

10여년 전 부산간 기억이 아니네요.. 인천 살면서 바다는 많이 봤지만 ~ 아직도 광안리의 그 외국같은 거리분위기는 기억이 납니다~ 갠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봐온 좋은 사람들도 부산 출신도 많아공

잘보고갑니당 8년전 가본게 다인데 ㅇㅁㅇ

encantadisima con corea la verdad hermoso는 스페인어네요
"한국의 아름다움은 날 정말로 매혹시켰어" 정도 될것 같아요 ㅎㅎ 틀릴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등수놀이를~ㅋ 번역에서 두번째 본.. 첫번째는 플로에/님 번역, 두번째는 그린별/님 번역~ㅋ

//그린별/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해운대쪽... 좋더군요..

울산인데 제작년 휴가를 서해로 갔죠...근데 그쪽 사람이 부산에 안가고 왜 여기 왔냐? 묻더군요..
근데 부산은 물반 사람반이라 싫어요;;;;; 근데 서해는 물이 뻘물이라 별로더군요..역시 바다경치는 남해가 좋음;;;;;;;

돈많음 서울에 집한채, 부산에 집한채...그리고 먹을것 많다는 전주에 집한채 사놓고 왔다갔다하면서 살면 좋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