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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해외네티즌이 말하는 "한국에서의 '美'의 기준"
등록일 : 13-09-16 12:48  (조회 : 22,19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에서의 '미'의 기준.
 
1. 몸무게.
미국에서는 한 10파운드 쪄도 그다지 많이 쪘다고 생각 하지 않으나,
한국에서는 몇 파운드만 늘어도 난리 법석남.
 
2. 피부 색 (태닝)
미국에서는 결혼하려고 태닝을 하기도 하고,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는 태닝이 더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음.
비행기에서 태닝한 한국인을 봤는데, 아마 어딘가 햇볕이 많은 곳 갔을거라고 생각하기도 했음.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피부가 검게 탄 경우, 어딘가 좋은 곳에 가서 신나게 놀았을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한국에서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갖가지 도구를 사용 (양산, 선크림 등등)
 
3. 가슴
한국에서 축소 수술 하는걸 본 적은 없음.
수영복에 패딩이 엄청나다 ㅋㅋ
 
4. 패션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짧은 셔츠를 입는것은 미국에서는 창녀같은 패션.
하이힐을 왜 신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아마 더 커보이려고?
 
동네 하이킹을 가는데도 한국 사람들은 풀셋트로 장비하고 옴.
동영상 주인공은 그냥 대충 걸치고 감.
그리고 커플티!!! 으악!!!!
미국에서는 본 적이 없음 ㅋㅋ
일본이나 대만 등에서도 그러는지 궁금해 함.
 
5. 염색
나이든 사람도 하는걸 많이 봤음. 색깔은 뭐... 그다지 다양하지 않음.
 
6. 하이힐
싸고 구하고 쉽다.
 
7. 찹스틱 다리
완전 마른 다리를 좋아하는데, 건강에 별로 안 좋아보임.
 
8. 화장품
종류 엄청 많다. 재미있는 것은, 화장을 안하고 어딜 가면 사람들이 아프냐고 물어보거나 피곤해 보인다고함
한국 여자들은 밖에 나갈 때 거의 항상 화장을 하는 듯.
남자는 비비크림이 뭔지도 모름 ㅋㅋ
 
 
 

 
 
 

댓글
 
 

AChaMrSimple
이 비디오 정말 좋아해요.
커플티 말인데, 홍콩에서는 유행이 지났고,
영국에서는 태닝에 관한 이야기는 전적으로 동의해요. 아마 여기는 여름에 햇볕이 적어서 그런가봐요 !
 
 
SoFanje
이 비디오를 좋아해요! 이 사람들 진짜 설명도 잘 하고 내용도 자세해요 :)
 
 
Rhanakrt
엄청난 비디오!
여기 브라질에서도 태닝걸 예쁘다고 보는데, 하얀 피부도 멋지다고봐요.
 
 

Grimmjow jagger
네, 일본에서도 그래요.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모르겠네요.
 

 - tochjo772
   일본에서는 가급적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숨기려고 해요, 한국에서는 정 반대지만.
   그건 일본 문화가 아닙니다. 상대가 바뀌었거나 그 밖의 일이 아니면 말이에요.
 
 
tochjo772
일본에서 커플티? 그건 일본 스타일이 아니야.
 
 
AChaMrSimple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비디오고 만들어 줄 수 있어요? 홍콩이나
영국에 가서 영어를 한 번 가르쳐 보려고 하는데.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지 알고싶어.
 
 

starsmilesparks
두가지 질문이 있어요.
어떤 화장품을 써요? 한국사람들이 쓰는 걸 보면 여러종류의 크림이랑 마스크를 하는 걸 봤어요.
한국에서 애를 키우는건 어때요?
한국 드라마에서 애 둘 이상 나오는 걸 보기가 힘들어서요. 그게 보통인가요?
한국에서 아이들은 뭘 하고 놀죠?
 
 

XoXoDariaXoXo96
한국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해? 마른 여자만 좋아하는건 아니겠지? 예쁜거 가장 중요한건가?
 
 

Karina Saucedo
질문이 하나 있는데,
한국에서 비비크림이 얼마나 인기있어?
사람들이 아시아 비비크림, 특히 한국 비비크림에 대해 이야기 하는걸 많이 봤는데, 좋은거 몇 개 소개 해 줄수있어?
 
 

simsems
둘다 짱이야
 
 

loleeyz5ify
네. 태국에서도 커플룩 입어요.
 
 

Silvia E.
멋진 비디오에요. 올려줘서 고마워요. 내년에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 질문이 하나 있어요.
한국 오는 다른 외국인들은 어느나라가 있어요?
 
 

beratio
당신들은 꼭 simon과 martina 같아요 ㅋㅋ
 
 
Abby B
우리 부모님들고 커플티를 입고 미국에서 살고 계시는데, 한국에서 영향 받은 것 같지는 않아.
 
 
rosemilktea
사실 하얀 피부를 원하는 것은, 낮은 신분이 아니라는 표시이기 때문이에요. 사실 별 관계는 없지만.
흰 피부를 원해왔던 긴 역사가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을 흰 피부는 좋은것 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어요.
일본 사람들에 의하면 그게 여성을 더 순수하고 깨끗하게 보이게 한다네요.
 
 
rosemilktea
네, 다른 아시아 국가들 예를들면 일본, 중국, 태국 등등에서 커플티를 입기도 해요. 하지만 그 밖의 국가에서는 보기 힘들죠.
 
 

teddytalesable
한국 사람들이랑 의사소통 하는건 얼마나 힘들어?
만약 한국어를 전혀 모른다면 말이야.
 
 
ALISHA Gauchan
네 커플티, 커플링 같은건 일본에서 종종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나이든 여성들도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하기도 하고요.
 
 

nanaunnie
오마이갓, 제발 리차드한테 화장좀 해 줘요 ㅋㅋ
만약 리차드가 화장을 하면 엄청 웃길 것 같아요 XD
 
 
XoXoDariaXoXo96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데이트 하는지 알고 싶어요.
한국 드라마에서는 포옹하는것도 대담한 행동이고, 진정한 애정표현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물어보는 이유는 미국 같은 경우는 처음 만났을 때에도 포옹을 하기도 하잖아요.
한국 사람들은 좀 더 보수적인건가요?
 
 
keytrixz
도쿄에 가 봐요. 완전 패션쇼에요.
 
 

matoosafui
오마이갓. 그건 진짜에요.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데, 우리들은 커플티 입어요.
휴일에는 온 가족이 같은 색깔, 패턴의 옷을 입기도 하고요.
결혼식 때는 가족들이 신랑 신부의 옷과 같은 색깔의 옷으로 맞춰 입기도 해요.
하지만 하객들은 그렇게 하도록 허락되지 않죠.
 
 

cheryl8873
우리가 똑같은 색의 옷을 입을때는 오로지 디즈니랜드에 갈 때밖에 없어, 서로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말이야 ㅋㅋㅋ
 
 

SuperWho_
한국에서 사는 장점과 단점은 뭐가 있나요?
 
 

TheJubilee Star
나는 우리 가족중에서는 피부색이 가장 밝은편이에요. 하지만 더 검은 계통의 피부색을 안좋게 보는건 슬프네요.
피부색 때문에 한국에서 연애하는데 지장을 받고 싶지는 않은데.
만약 그렇다면 한국 남자들은 한국 여자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할래요.
 
 

Maribel Medina
푸에트리코 커플들도 커플티를 입어요. 나는 그렇게 안 입지만, 본 적인 있어요.
그 남자가 쓴다는 물건은 뭐에요? 재미있던데.
 
 
daynatomodashi
나는 조지아 달루스에 있는 코리아타운 한가운데 사는데, 어떤 한국 비비크림을 써 봐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들은 한국 화장품이 훨씬 낫다고 하던데... 브랜드 같은건 하나도 모르겠어요. 하나 추천 해 줄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한국 화장품에 관한 비디오도 만들어줘요.
 
 
Katie Granas
아마 아무도 답해주지 않을 것 같지만.... 질문 있어요!
한국에서는 키큰 여자들도, 가령 170cm나 그 이상도 하이힐을 신나요?
제가 170cm에 다리도 긴데, 한국에 가려도 하거든요.
하이힐을 신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 본적이 없고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한국 여자들은 그래도 하이힐을 신나요?
 
 

gohoneyroseful
하이힐을 준비 할 필요는 없어요.
키큰 한국여자들은 하이힐을 별로 안 신어요.
대부분은 플랫슈즈나 스니커즈를 신지요.



번역기자:new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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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3-09-16 12:52
   
그래도 여기선 피부톤에 대해 백인우월주의 시선으로 착각하는 그런게 아니라 좋네요. 꼭 보면 한국인들이 흰 피부 선호하는걸 백인우월 주의 때문이라고 굳게 믿는 외국애들도 꽤 있던데..우리 나라 전통 미인상 자체가 흰 피부인데도 말이죠. 아시아권은 거의 대체적으로 그런데...ㅋㅋ
     
Mire 13-09-16 21:15
   
그런 꼴통들을 많이 만나서 , 그런놈들 만나면 저는 꼭 한마디씩 날려줍니다 ;;
백인 여자애들이 더함, 뼛속까지 깔보는 우월심리가 안에 아주 소상히 내제되어있으니
겉보이는 친절에 속지않도록 주의해야해요
     
천리마 13-09-17 10:56
   
예로부터 '명모호치'와 백옥같은 피부 라든지 하는말은 미인을 형용할때 쓰는 말이죠.
악의공둘리 13-09-16 12:58
   
백인피부는 색소가 너무 부족해서 핏줄까지 보일정도로 병약해보이는 흰색이죠.

자기들 스스로도 그런게 의식이 되니 일부러라도 태닝을 하게됨.
     
노트패드 13-09-16 13:39
   
백인 피부가 창백한 것과 붉은 빛이 감도는게 있는데...
붉은 빛이 감도는게 훨씬 많아요.
푸른빛 돌면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저도 피부가 굉장히 흰편인데...
여기와서 느낀건 그냥 제 피부는 흰게 아니라 창백하다는 것.
          
Mire 13-09-16 21:18
   
흰피부는 한국인 종특(?) 이죠. 물론 피부로 인한 직접적인 차별은 전혀 없이 모두 같은 한국인이라는 인식이 대중화되어있어서 , 다행? 은 좀 이상하니.... 어...
 평등하게 바라봐준 조선말기, 일제강점기 선조들께 감사드리며.

저도 되게 하얀편인데, 백인들도 다 하얀건 아니더군요, 스페인, 이테리같은 유럽 남부 라틴아리아계열은 저보다 몇배는 까맣거나 몇배는 갈색인 사람들이 태반이더라구요
여유바라기 13-09-16 13:05
   
흰피부아닌 대표미인 이효리.
불가사리 13-09-16 13:07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짧은 셔츠를 입는것은 미국에서는 창녀같은 패션.
하이힐을 왜 신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아마 더 커보이려고?
동네 하이킹을 가는데도 한국 사람들은 풀셋트로 장비하고 옴.
동영상 주인공은 그냥 대충 걸치고 감.
그리고 커플티!!! 으악!!!!
미국에서는 본 적이 없음 ㅋㅋ
일본이나 대만 등에서도 그러는지 궁금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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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고질적인 미국병이 돋는건가?
패션에 대해선 객관적인건 없지..
주관적일뿐 동의 하느냐 마느냐지
창녀같은 패션은 또뭐야..
이거 번역하면서 의미가 오역된건지 실제로 그리 말한건지는 모르겟지만
실제로 말했다면 합리적과는 거리가 먼 니들만의 고정관념이라 말해주고 싶네..
여자애 니팔뚝에 있는 문신도 조폭같다고!! 말이지 ㅎ
     
노트패드 13-09-16 13:43
   
오역이 아니라...
실제로 여기 문화에서는 저렇게 느껴요.
가슴을 깊게 패인것은 괜찮지만... (한국에서 보면 난잡한 여자로 보이지만...)
다리는 함부로 드러내질 않죠. 여기문화에서는 그게 천박하단 거거든요.

몇일 전에 유머 게시판에 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이 짧은 팬츠를 입고 다녀서 입지 말라고 했는데도 말을 안 듣자, 아버지 스스로 청바지를 짧게 잘라 짧은 팬츠로 만들고 같이 가족 식사를 갔다가, 그 이후로 딸이 더 이상 짧은 팬츠를 안입었다는게 있었는데...
그거에요.

여기서는 해당 모임이나 그 약속의 목적에 맞게 화장을 하거나 옷을 정확하게 입어요.
화장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고요. 힐 신는 것도 굉장히 드물고.
음... 화장을 하면 여신으로 변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음... 결혼할 때는 여자애들이 화장을 하더군요.

그냥 자신의 관점에서 문화 차이를 자신의 문화 웹사이트에 소개하는 것일 뿐.
저는 지금 미국의 문화 차이를 한국 웹사이트에 소개하는거고요.
          
뽕쑤니 13-09-16 17:34
   
미국 고모님 집에 놀러 한 3개월간 다녀왔는데요
시골쪽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그냥 꾸미고 다닐만한곳 자체가 없던데요 ;; ㅋ
우리나라 시골분들도 화장하고 밭매러 가진 않자나요 ㅋㅋㅋㅋ
도시쪽도 잘 꾸미지 않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리베웹 13-09-18 04:21
   
     
DUCATI 13-09-16 21:56
   
아닌게 아니라 우리나라 여자들 패션에대해서 주관성을 따지시면 안되죠,, ㅋㅋ

서양 우월주의에 대해서 난리들 치시는데,

역설적이게도 서양 우월주의가 가장 팽배한건 우리나라 패션동향이죠, ㅋ

늘씬하고 쭉뻗은 각선미에 그것을 강조하는 짧은 바지 내지는 스커트,

오똑한 코 뾰족한 턱선, 이게 동양적 미의 기준인가요?

이미 서양의 기준에 얽매여 있고 그것을 동경하고있는게 현재 우리내 현실인데,

쟤네들이 창녀같네 어떻네 떠든데도 할말없는건 우리 아닙니까? ㅋㅋㅋ

하이힐, 명품백, 비키니, 서구적 성형의 지향 등등 이런것들이 어느것을 동경하고 어디에 주안하고 있는지 이해하시면 그냥 쪽팔린거죠.
          
천리마 13-09-17 11:00
   
창녀적패션 이라는 면이 없다고 부정하진 못하겠네요.
     
칠초나락 13-09-17 13:31
   
동네 뒷산 올라가는데도 무슨 에베레스트 가는 거 마냥 풀셋으로 꾸미는 아줌마들 보면 저도 좀 웃기던데요. 글고 핫팬츠에 하이힐, 반바지에 하이힐은 미국서는 히스패닉 계 창녀들이 주로 입는 패션이긴 합니다.
dlshak 13-09-16 13:10
   
이제 이글보고 발끈해서 미국인까는댓글들 대거 몰려오겠네
제발 진지하게좀 받아들이지말길
태민이땜에 13-09-16 13:14
   
우리나라도 한때 태닝이 엄청 유행이여서 기계 선탠도 많이 했었는데..ㅋㅋ 겨울에 태워서 해외여행 갔다온거 자랑하는 그런 분위기...지금은 완전 반대 현상인데...이것도 유행이지 않을까 싶네...그나저나 아직도 커플티 입나? 진짜 촌스러워 보이는데...ㅋㅋ 일본에 놀러갔다가 본 커플에 이미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남자애는 까무잡잡한데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 있고, 여자애는 묶은 생머리에 간단한 기모노를 입고 있는데...둘이 불꽃놀이를 보는 뒷모습이 참 예뻤다...싸웠는지...사귄지 얼마 안되서 서먹서먹한건지..나란히 서있지만 붙어 있지는 않는...불꽃놀이보다..서로를 신경쓰는 그런 느낌? ㅋㅋ 그런데...그게 팔짱끼고 엉겨붙어 있는것 보다 더 신선하고..이쁘더라...남자애는 남자답게 보이고, 여자애는 여자답게 보이고...
피곤한디 13-09-16 13:18
   
미의기준 이라기보다 한국여자 까는글로 보이네요
6번빼고는 다 부정적으로 보는거 같은데...
     
천리마 13-09-17 11:03
   
피부색 하나를 빼면 실제로 부정적인 면이 많은것은 사실이죠.
태민이땜에 13-09-16 13:22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짧은 셔츠를 입는것은 미국에서는 창녀같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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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가슴을 드러내는걸 야하게 보고, 미국인? 들은 다리를 들어내는걸 야하게 본다고 하던데...영화에서도 그런 장면 많이 나오는데...길에 매춘부들 패션....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짧은 셔츠....그래서, 그런 시각이 있겠지라고 이해함. 미국에서는 정장입고 일할때나 파티복 입을때 하이힐을 신고, 미니스커트를 입을때는 대부분 편한 스니커즈를 신죠..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은 쫌 싸보이더데...한국에서 사는 내가 볼때도...ㅋㅋ 미국병이 아니라..
알브 13-09-16 13:23
   
우리가 선호하는 피부색은 서양인의 핑크빛 비칠듯한 하얀색이 아니라, 우유빛 피부아닌가요?
     
Mire 13-09-16 21:20
   
네, 핑크돼지랑은 거리가 좀 멀죠.
그냥 적당히 아주 얇은 노랑 에서 하야스름한 피부 가 우리가 좋게 보는 하얀피부인데..
퍼런 핏줄 보일정도로 창백하거나 안쪽의 붉은살이 겉피부에 비치는 핑크돼지색 피부를 선호하는거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종자들도 많아요
     
천리마 13-09-17 11:04
   
전통미인은 명모호치에 백옥같은 피부죠.
멸치통조림 13-09-16 13:25
   
패션에 관해서는 ... 저 글 쓴 여자 주관이 엄청 개입된 것 같은데요 ㅋㅋ  어쩌다 이런거 보면 해외반응 신뢰성도
좀 떨어져 보이는 상대적으로 ;;;;

미국에서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 짧은 셔츠 건 시스루 셔츠건 상관 안합니다. 특히 도시일수록요.
어딜가나 그동네에서 수용될만한 스타일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이 우리나라보다는 패션에 대해 자유분방
하다는 건 다들 아실테고...
저렇게 입는다고 다 창녀취급 안하죠. 브라도 안하고 다니는 여자 많이 봤는데 -_- 글쓴 여자 어떤생각으로
글 썻는지 ㅋㅋㅋ
     
노트패드 13-09-16 13:46
   
중부에 있다가 현재 서부 대도시에 있는데도, 그런 여자는 별로 못봤네요.
그런 여자들을 가장 많이 보는 곳은...
음... 대형 몰 같은데서 마케팅으로 여자애들 밖에 내 세울 때. 그렇게 입은 여자들이 많았죠.
허벅지까지 함부로 보이는 여자들이라... 아시아인 여자들이 종종 그렇게 입는 경우는 보았음.
그리고 후터스... 혹은 잠깐(일상 생활이나 외출 할 때 말고) 운동하거나 요가하는 여자들. 수영하는 애들.
아니면 남미쪽에서 유학온 막 청소년기 벗어난 애들. 여기 기존에 살던 히스패닉은 또 허벅지를 안드러내고.
혹시 동부에 계신가요?
짠고구마 13-09-16 13:37
   
대체적으로 틀린말은 없음
stabber 13-09-16 13:57
   
글에서 악의적인 느낌의 단어들이 보이고 백인들 눈으로 동양인 내려보는 느낌..
유황오리 13-09-16 14:01
   
하이힐에 미니스커트가 창녀패션???
그럼 그 미드에 줄창 나오는 캐리어우먼 이미지의 하이힐과 미니스커트는?? 다들 창녀인가?
     
Torrasque 13-09-16 14:39
   
그건 정장이요
푸우님 13-09-16 14:01
   
아프리카 흑인은 수백년간 백인의 노예로 살았고
백인과의 혼혈이 사회적으로 성공하는데 유리하죠.
인도의 경우 상위 카스트가 수천년간 이란계 민족이고
하위 카스트로 가면 더 피부색이 어두워지는 성향이
있어서 실제 백인 피부에 대한 동경이 있죠.

하지만 동북아의 경우는 좀 다른게 서양이 동북아
국가들보다 국력에서 우위를 가지게 된건 19세기에
이르어서고 일부 몇개 중국의 조차지를 제외하면
식민지화 시킨 곳이 없으니 동북아 민족은 백인에
대한 사회적 동경이 없죠.

백인의 스타일(키크고 머리작고 다리길어 비율좋은)이나
잘사는 나라라고 동경하는 사람들은 보긴했지만
백인 피부색 동경하는 사람은 못본듯해요
맥거리 13-09-16 14:24
   
백인이나 흑인이 미니스커트 입어면 엄청난 허벅지와 엉덩이살이 드러나기때문에 너무나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좀 꺼리는거 아닌가 싶네요.  반대로 동양인이 미니 스커트 입어면 그렇게 야하게 보이지 않는것도
가늘기 때문에......도드라 보이진 않죠.....  육감적이지 않다...이정도?
그리고 백인은 피부 태워도 그렇게 새까맣게 안변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햇볓에 장기간 노출되니깐
정말 까매 지더군요.......다시 햇빛 안받으면 다시 하애지긴 하지만....
     
브리츠 13-09-16 21:37
   
상당히 동감하내요
미니스커트는 좀 다리가 얇은 사람이 어울리는뎅
서양인은 얼굴이 작고 늘씬한 모델 스타일빼고 전체적으로 얼굴은 작은 사람도 체형이
튼튼하닝 안어울려서 그런 영향이 큰거 같긴 하내요
veto 13-09-16 15:06
   
하얀 피부, 정확하게는 밝은 피부가 인기있는 건
유럽 백인들의 존재가 알려지기 전인 고대 시대부터 그랬습니다.

미인의 조건을 살펴 보면
옥지소비(玉指素臂), 세요설부(細腰雪膚)라는 것이 있습니다.
옥 같은 손가락, 눈 같은 피부라는 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은
동북아시아는 기본적으로 농경을 하는 농경사회입니다.
또한 피부톤은 애매한 황색이라 얼만큼 태양광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그 편차가 심하죠.
농사를 직접 짓지 않는 고귀한 신분의 여성들은 피부가 하얗게 되었고
미천한 신분으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피부가 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미인, 즉 고귀한 아름다움의 기준이 밝은 피부가 된 것입니다.
wojgws 13-09-16 15:36
   
조선후기 한반도에 온 백인들 양반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황인종이면 피부색이 어두운 톤이어야 하는데 하얀 톤이어서요
혹시 백인을 조상으로 둔 건 아닌가 생각했다고 하네요
농민들은 햇빛 짱짱 내리쬐는 곳에서 농사 지으니 피부가 까무잡잡한 반면에
양반은 그늘진 곳에만 있으니 피부가 하얗고 그래서
하얀 피부는 고귀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반면에 까만 피부는 천하고 더러운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죠
자유민주주의시대로 바뀌었지만 한국인의 정신사상은 조선의 신분제에 머물러 있기에
피부색의 밝기에 민감한겁니다
원츄 13-09-16 15:38
   
외국생활 수십년째의 한국인입니다.
동북아 3국을 제외한 세계 여러나라 중 미니스커트나 핫팬티 입은 여자는 창녀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실질적으로 창녀들이 그렇게 입고 다니고요. 그렇다면 저런 인식이 과면 그들의 문제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나라에 가서 기어코 그렇게 입는 사람이 문제일까요?
제 생각엔 후자입니다. 한국의 마인드는 한국에서만 통용되는것이죠.
세련되게 옷 입고 싶으시면 간단하게 가슴 파인 나시를 입고 롱스커트 두르고 샌달 신고 다니세요.
그리고 모자는 제발 좀 쓰지마시고요. 모자쓰는건 완전 시골뜨기 촌티의 대명사입니다. 외국에서는요.
모자 쓴 동양인 여자를 보면 십중팔구 한국인이더군요.
     
NEXUS 13-09-16 16:13
   
그건 우리의 문화입니다 창피하다고 하는 님이 더 창피하네요.... 굳이 바꾸려고 할 필요도 없고 너무 당당해도 안되겠죠... 그리고 핫펜츠 말인데.... 서양인들 많이 입고 다닙니다 어린애기들도요...

님의 발언은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다양한 문화성을 존중해주세요^^
          
천리마 13-09-17 11:10
   
언제부터 생긴 문화인지 궁금 하군요. 창피할것 까지는 없지만 싸보이는건 어쩔수 없죠.
     
s아우토반s 13-09-16 16:29
   
노브라 하고 다니고 가슴까고 다니는건 뭐가 자랑입니까? 가슴에는 관대하면서 치마 핫팬츠에 폐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거 자체가....너무 모순적이지 않습니까?
문화적 차이 일뿐입니다...
     
몸부림 13-09-16 16:51
   
영하 몇십도 되는곳에 사는 사람에게 부시맨 처럼 팬티만 입는 패션은 상상 불가 아니겠습니까..
문화의 차이일 뿐...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죠...
사막에서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는게 바보 아닌가요?
     
도련님납쇼 13-09-16 19:06
   
모자는 맞는말 임;;

특히 야구모자 같이 챙길어서 얼굴 반쯤 가려지는 모자

그런 야구모자는 영국에서 양아치나 좀 질 안좋은애들이 쓴다고 하는건 들었긴 들었음
          
브리츠 13-09-16 21:40
   
선입견이죠 모자가 햋빛을 가라는 용도지만 시작은 귀족 패션서 나온것인뎅
일부 지역 선입견이 그렇더라로 떠돌아서 생기는 선입견이죠
     
당고머리 13-09-16 19:41
   
모자는 패션이기도 하지만 햇빛을 가리는 도구입니다. 모자가 필요하면 쓰는 것이지요 게다가 외국에서도 패션 셀러브리티들 보면 모자를 패션 아이템 중에 하나로 잘 소화해서 세련되게 잘만 쓰고 다닙니다.
Orphan 13-09-16 16:06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NEXUS 13-09-16 16:10
   
완전 마른 다리를 좋아하는데, 건강에 별로 안 좋아보임.

맞아요 문화에 따라 다른거죠 과거 이탈리아에서는 뚱뚱한 여자가 인기였답니다 ㅎㅎ
s아우토반s 13-09-16 16:20
   
. 패션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짧은 셔츠를 입는것은 미국에서는 창녀같은 패션.
하이힐을 왜 신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아마 더 커보이려고?
 
동네 하이킹을 가는데도 한국 사람들은 풀셋트로 장비하고 옴.
동영상 주인공은 그냥 대충 걸치고 감.
그리고 커플티!!! 으악!!!!
미국에서는 본 적이 없음 ㅋㅋ
일본이나 대만 등에서도 그러는지 궁금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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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떤부분에선 우리나라 여자가 좀그렇다지만 이건 솔직히......

전이런생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행하고 미국에서 안좋으면 우리나라에서도 안좋은거고 싫어해야하는건가요? 비하할필요가 없지...하이힐신는게 뭐어떄서....날씬해보이고 이뻐보이려한다 왜?
자기들 잣대로 자기문화대로 그렇게 보니까 그런거지.....문화를 먼저 이해하길바란다...그러면서 남에 나라 지적질은 좀그렇단다....
     
뽕쑤니 13-09-16 17:45
   
하이힐같은경우는 다리라인 때문에 신는걸로 아는데 ;
          
s아우토반s 13-09-16 22:13
   
여자분이신가요? 전남자입니다만...기능적인측면을 말씀드리자면
하이힐을 신었을경우 전체적인 몸매라인이 좋아지기떄문에 신는겁니다...단순 다리라인이 아니라...하이힐을 신음으로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게되며 엉덩이는 더욱 도드라져보임으로 S라인이의 굴곡이 확실하게 생기는겁니다....하이힐로 길어지니까 다리라인이 이뻐지는효과 마찬가지고....위에서 언급한말이 그말이 그말입니다 ㅋㅋ
앤조이 13-09-16 17:12
   
백옥같은 피부가 좋아 으히히^ㅡ^
팜므파탈 13-09-16 17:47
   
ㅋㅋㅋㅋㅋㅋㅋ
치킨과맥주 13-09-16 17:48
   
걍 문화적차인 거예요.~
외국에 살때 딱히 저런거 신경도 안쓰고 살았어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이 천하다고 하는데 정말 솔직히 말해서 옷 잘입는 애들은 그렇게 입어요.
다만 욕할뿐이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국사람들은 옷잘입는 분들보면 창녀같다 게이같다 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배알이 꼴리니깐 그러는것 같기도 해요.ㅎㅎ
댓글중에 모자가 촌티난다고 하시던데.
아마도 정말 촌스럽게 모자쓰고 다니시는 분들 보고 하시는건 아닌지..
저는 잘만 쓰고 댕겼어요. 그것도 동대문에서 산거 ㅋㅋㅋ 근데 친구들이 어디서 샀냐고 난리던데.. 잘만 코디해서 입으면 완전 패셔니스타임
아침에 동네 모자쓰고 트레이닝복 입고 돌아다니신 분들 많아요.. 은근 있어보던뎀..ㅠㅠ
     
천리마 13-09-17 11:16
   
결국 좋지 않아서 욕한다는 거네요.
          
치킨과맥주 13-09-17 12:44
   
단호하게 단호박 먹고 말해드리자면 맞습니다...
조금 둘러서 말 했는데 너무 정곡으로 말하셔서 할말이 없네요.ㅎㅎㅎ
레몬과즙 13-09-16 17:51
   
잘보고갑니다
Swing 13-09-16 17:57
   
그놈의 편견 때문에 읽느라 불편하네요
창녀 패션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짧은 스커트에 하이힐 신은 여자들 보면서 속으로 부던히 깠겠네
     
천리마 13-09-17 11:20
   
가끔씩 지하철 이라도 탓을때 짧은 치마, 핫펜츠를 입은 여성이 앞자리에 앉으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겟고, 그래서 눈을 감고 있는편인데 속으로는 저게 갈보야 창녀야 하면서 욕하죠.
hyapples 13-09-16 18:30
   
뭐 들어보니까 까는 것도 아니고 걍 자기네들이 느낀 문화차이를 얘기하는데 너무 꼬아서 생각하는 분들 좀 있는듯..
도련님납쇼 13-09-16 18:49
   
동양이랑 서양이랑 보는 관점이 틀리니깐 그렇죠

보통 외국에선 여자들이 상의는 헐렁헐렁 하거나 짧은거 입는데 하의는 짧으면 야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완전 정반대죠?상의를 노출입게 입으면 야하다고 생각하고 하의는 짧게 입고

근데 그것보다 스키니진..

대학교 외국여자 친구가 보는내 꼴불견 스럽다고 했던게;;... 스키니진...

외국여자들도 처음와서 한국 남자들이

색깔 종류별로 빨강 파랑 하얀 이런색깔로 쫄바지 처럼 딱 타이트하게 입으니깐 완전 별루래요 ..

이건 직접 외국에 가보셔서 생활 해보셔야 알음 외국엔 남자애들 스키니진 입는경우

정말 거~~~~~~~~~~~~~~~~~~~~~~~의드뭄

저도 미국에 갔을때 하얀색 스키니진바지 입다 길거리 돌아가는데 쪽팔려 뒤진줄..

외국애들 아무도 저처럼 입는애들이 없어서 거의다 약간 헐렁헐렁 하게입다던지 스키니진

이라해도 통 어느정도 넓은걸로 입음...완전 타이트하게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은 안입음
아침에주스 13-09-16 19:03
   
가슴 돋보이는 옷입은 여자와 얘기할땐
눈둘데가 없어 많이 어렵던데.......
ondaganda 13-09-16 19:16
   
막상 스키니나 하이힐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떠올리면 외국 패션이라 생각하지만..
막상...외국에 나가면..모델들이나 연예인들..창녀 외에는
아무도 안입는..경우...
오캐럿 13-09-16 19:36
   
외국인이 보는 한국의 미 기준에 대한 시각이 저리 하군요.. 문화차이니 그런 시각을 가질수도.. 
반응에선 커플티에 대한 반응이 많군요~

//newkid/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newkid 13-09-16 19:48
   
감사합니다 ㅠ_ㅜ
당고머리 13-09-16 19:43
   
요즈음은 커플티 잘 안 입지 않나요? 커플로 입어도 약간씩 다르게 입던데...무늬만 비슷하고 스타일은 다르다던지 하게 말이죠 아무튼 잘 봤습니다.
지킬 13-09-16 20:00
   
XoXoDariaXoXo96
한국 남자들은 어떤 여자를 좋아해? 마른 여자만 좋아하는건 아니겠지? 예쁜거 가장 중요한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대로된 인간성만 갖추신다면야^^
     
천리마 13-09-17 11:23
   
정답 이네요. 인격이 먼저죠.
멸치통조림 13-09-16 20:06
   
솔직히 전세계 패션을 주도하는 탑모델들이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혹은 스키니 입고 멋부리는거...
이런 사람들 처럼 옷 잘 소화하는 몸 좋은 언니들도 있을것이고 일반적으로는 비만녀가 많은데
그런사람들이 열폭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다리를 그저 드러내는게 야한거라 창녀같다. 이걸로
귀결되는 논리라면 아주 따악~ 달라붙는 상의 탱크탑에 마찬가지로 쫄바지 핫팬츠 입고 운동하는 외국인은요?
동양권과 달리 서양이 하체노출에 더 민감하다는 사실은 인정하겠으나 창녀 어쩌고 저쩌고는 그저 그렇게
못따라 입는 대다수의 열등감같네요.
저렇게 입는 사람이 모델, 연예인, 창녀 밖에 없다... 이게 아니라 ㅋㅋㅋ 모델, 연예인, 창녀가 대부분 날씬하거나
스타일리쉬 하니까 저런 과감한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패션도 소화하는 겁니다
미국에서도 평범한 가정의 이쁜누님들 놀땐 화끈하게 놀아요. 그렇다고 다 몸파는 여자 취급 안당해요 ㅋㅋ
오히려 섹시하다고 매력 쩐다고 여자건 남자건 서로 친한척하면서 다가옴 ㅋ 요지는 뭘 입든간에
천박하게 보이지 않는게 중요한거아니겠어요? 바지는 꽁꽁 싸매고 상의는 그물티셔츠 입고 돌아다니면
외국에선 그걸 창녀같지 않다고 보던가요? ㅋㅋ 다 쳐다 볼껄요
     
도련님납쇼 13-09-16 21:03
   
일단 몸매는 서양여자애들 정말 쩔어요..비만인애들은 말고;; 주로 10대 20초반 대애들
발육보면 들어올땐 들어가고 나올땐 나온 그런몸매..그리구 저 영상에서 창녀같다는 말은 좀
오버되서 심한말이긴 하지만 확실히 서양에서 여자들이 짧은 하의 입고 길거리 돌아다니면
약간 좀 노는애??그런애로 봄...그리구 개내들은 파티나 클럽가거나 놀러갈때 남자들 꼬실려고 상의 하의 타이트하게 입지 주로 평상시에는 하의같은건 짧은거 잘 안입어요;;..
제가 미국에 살면서 캘리포니아주 길거리 몇번 돌아다녀봤지만 여자애들 하의 짧게하고 다니는여자 거의 없었어요...
그리구 미국사람들이...여자나 남자나 패션에 정말 신경을 안씀..
몸매가 좋은데 불구해도 자기몸에다 치장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냥 옷 달라붙는거 입고 하의는 청바지 그런거 입음..
음하하하 13-09-16 20:42
   
그냥 지가 멋대로 생각 하고 싶은데로 말을 막 하는거 같은데...적어도 이쁜것들은 저렇게 말 하지 않는다는거...
브리츠 13-09-16 21:43
   
패션까지고 뭐 같다 하는건 사실 선입견이죠
어찌 소화하냐가 중요하지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꼴부견인것과 선입견에 의한 꼴부견은 구분해야죠
하이힐은 키 커지고 싶은 욕구 때문이라지만 고온 습기가 많은 지역에선 긴 바진 별로죠
ckseoul777 13-09-16 21:51
   
너무 주관적으로 보는것같아서 보기가 그렇군!!!암튼 잘 보고갑니다~~
가출한술래 13-09-16 22:13
   
잘 보고 갑니다...
똥꼬간질 13-09-16 23:01
   
말벅지가 좋아요.
람fka 13-09-17 00:25
   
ㅎ^^ㅎ
아기건달둘 13-09-17 00:39
   
잘보고가요
개미12 13-09-17 01:10
   
제가보기에 패션은 저 여자가 잘 안꾸미는 여자라 그런것 같아요..
서양에서는 가슴 파인건 괜찮은데 다리 드러내는건 천하게 여긴다고 생각한다던데, 물론 그런 경향이 있는건 사실인 것 같아요. 그치만 아시다시피 현재 유행하는 한국패션의 대부분이 다 서양에서 넘어온건데;;;;;
서양에서도 짧은 팬츠에 짧은 치마 입구 다녀요.. 짧은 똥꼬 팬츠 걔네들은 제일 먼저 입구 다니던거구요.
무슨 저런글 보면 미국가면 여자들이 다 다리 꽁꽁 싸메고 다니는줄 알겠어요.. 전 가보니까 안그러던데;

아..그건 있어요. 미국 대학다니는 애들은 뒤질라게 안꾸미고 다니고 안구테러하게 다니는건 있긴해요. 옷 대충 입는애덜 많고..근데 그건 도시가 작을 수록 그른것 같더라구요.. 도심으로 나가면 안그럼..;
자기자신 13-09-17 03:20
   
잘 보고갑니다
천리마 13-09-17 11:25
   
패션은 정말 가슴에 와 닿네. 너무 싸보여.
♡레이나♡ 13-09-17 19:12
   
잘보고가영~
ㅣol 13-09-18 00:31
   
자문화 중심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니 우리나라의 패션문화가 이상하게 보일수도;
나는 미국에 한번이라도 가보고싶다~
렛츠비 13-09-18 01:02
   
동양인은 햇빛을 보고 안보고 피부색 차이가 심하니깐요 백인에 비해서 ㅎ 과거부터 까만피부는 밭일하는 상층민이었고 흰피부는 양반집 규수들이었으니 미의 기준이 흰피부가 된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거겠지요
가왕이승철 13-10-29 22:40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