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동차 교환 주기에 대한 토론이 있어 번역해 봤습니다.
글쓴이: 지금 비꼬려는게 아니고,
한국에선 5년이상 같은 차를 몰지 않고 너무 빨리 교체해 버려서.
이게 혹시 문화나 시스템의 차이적 현상때문인거야?
댓글:
kabukistar:
내가 알기론 사람들이 강남에 사는 이유는 그 스타일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deleted]:
평양은 그냥 어떤 한 종자를 숭배하는 도시고!
fib11235:
한국은 굉장히 까다로운 운전을 하고, 또 사회 자체도 결속력이 굉장히 강력한 사회야.
사람들간의 모임에서 떨어지게 되면, 넌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지. 아주 간단해
kartuli78:
이것이 바로 차를 살때 왜 미친척하고 가격 경쟁을 해야 되는지 나오는 이유지.
어떤 차를 사느냐에 따라, 평균적으로 우리가 소비해야 되는 금액이 항후 10년정도는 왔다 갔다 할테니깐 말이지
clearbeacon:
오래된 차도 딱히 문제가 있진 않잖아.
DEQ 검사만 제대로 통과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는거 아니야?
zakool21:
넌 서울에 사니깐 그렇지. 인천만 해도, 90년대 차량에 수동기어에,
GPS조차도 달려있지 않은 택시들이 얼마나 많은데... 넌 반드시 서울에 살고 있을꺼야
->kpxice:
서울만 해도, 아직 몇몇 오래된 차들이 보여.
아니면 저들은 어쩌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걸지도
->LSky:
이봐, 수동기어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zakool21:
수동기어에 대해 뭐라 문제가 있다고 한적은 없어. 나도 수동기어 차를 모는데 뭐
whygook:
그렇지 않아. 적어도 내가 사는 한국의 도시엔 안그래.
적어도 길거리에 15%는 아직 오래된 차들이라고.
[deleted]:
아마 너가 남쪽의 서울에 있어서 그럴꺼야, 특히 강남 지역. 그쪽은 뭐 돈 많은 동네이기 때문에 차한대 바뀐다고 크게 놀랄껀 없거든...서울엔 돈 없는 사람들도 상당하지만, 그만큼 돈 많은 사람들도 꽤 많아. 기본적으로 수입이 한달에 수백달러가 되는 사람도 있을거니깐. 그런 사람들이 차를 바꾼다고 한들 크게 놀라울껀 없거든
notChinese:
너가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달라질꺼 같아. 만약 너가 서울에 살고 있고,
특히 강남 지역에 있다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회적인 지위와 그 상태에 걸맞게 차를 바꾸는 것에 익숙하겠지.
BellyofaWhale:
또 하나 궁금한게 있어. 왜 한국의 차들은 거의 90%가 검은색, 흰색 아니면 회색일까?
->telllos:
내가 아는 한국인의 정보에 의하면, 여름에 하얀색은 태양빛을 크게 받아들이지 않고,
겨울에 검은색은, 열을 흡수해서 따뜻하게 해준데.
또 다른 말로는, 차를 나중에 되팔때 쉽게 팔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어떤 방면으론 사람들이 눈에 띄고 싶어하지 않는 경향 때문이라고도 하고..
->daedaluswing:
이건 말도 안돼는 거지,
한국인들은 스스로를 백의 민족이라고 칭하기 때문일지도.
->BellyofaWhale:
백의 민족이라는게 뭔데
->daedaluswing:
하얀색 옷을 입는 사람들. 그만큼 깨끗함을 상징하지
Michaeletc:
내가 어떤 기사한테 들었는데
여자 - 하얀색
회색 - 젊은 남자
검은색 - 늙은 남자
용이라고 하더라고
->Michaeletc:
이건 사회와 좀 동 떨어진 얘기 같은데
marrrman:
그들은 잘보이고 싶어 하기 때문이지.
심지어는 LA에 있어도 모든 한국의 운전자들은 참 운전을 잘했어.
새로운 차와 멋있고 비싼 것들은 그들이 남들에게 보이는 자랑거리이기 때문이지
learbeacon:
글쎄 내가 알기론 한국정부가 오래된 차들을 일정부분 단속 하는걸로 알아.
내가 듣기론 보험료 같은 경우도 차량이 10년이 넘어가 버리면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비싸진다고도 하고...
tardisrider613:
난 1995년도에 한국으로 처음 이사를 왔어.
그때 당시에 비하면 지금은 2배는 많은 차들이 길거리에 다니고 있지.
아무튼 모든 차들이 다 새거는 아니야. 그들의 운전문화가 그렇지 않을걸 뭐
kartuli78:
이건 일종의 너 생명과도 직결된 문제지.
차량이 일반적으로 10년이 넘으면 완벽하게 정비를 하고 다니지 않는 한 항상 문제점은 생길껀데.
invertedearth:
음.... 넌 어느나라에서 살다가 왔어?
내가 기억하기론 이런 부분은 미국이 더 훨씬 상황이 심각했는데 말이지
superawesomeid:
몇가지 추측해 보자면
- 한국은 전세계에서 개인 소득이 높은 나라중 하나이기 때문에
- 한국 문화 자체의 이미지 때문에. 성공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 한국인들은 돈을 저금해 두는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 미국은 8%인데 한국은 20%야
- 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차 한대씩은 가지고 있으니깐
-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되있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차를 이용하는게 확실히 편하긴 하니깐.
->[deleted
한국인들이 높은 저축율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야?
이들의 카드 사용율은 하늘을 뚫을 정도라고.
->Bodoblock;
그래 어쩌면 그의 정보는 좀 오래된 정보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한국은 소비 금액에 비해 저축율이 전세계 적으로 높은 수준의 나라인건 맞아
->GermanDude
뭔가 의견을 주장하고 싶으면 그걸 뒷받침할 정보정도는 가져와야 되는거 잖아
->GermanDude:
도대체 한국인들이 어떻게 높은 수준의 카드 사용율을 가지고 있다고 장담할수 있지?
아마 한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빠져나가는 카드 사용율이 높은 거겠지.
저들이 지금 카드를 긁어도 어차피 한달뒤엔 그 금액만큼 빠져나갈건데
어떻게 돈을 많이 소비할수 있겠냐고. 증거자료나 좀 가져와봐.
->[deleted]:
구글 검색이나 좀 해봐 이 게으름뱅이야
->GermanDude:
아~ 할꺼야. 하지만 이것에 관련되서 영어로 나온 정보는 많지가 않아.
하지만 한국의 '신한은행'에서 영문자료로 나온 결과 분석을 보면 넌 이걸 부정할 순 없을껄.
->[deleted] :
지금 읽고 있어. 카드 사용율이 145% 에 육박하는군
moog_:
아니 너가 틀렸어. 저들은 카드를 쓰고 매달 그 금액만큼 지불해야되.
3달이면 3달, 6달이면 6달, 12달이면 12달이지. 적어도 내 정보에 의하면 말이야.
->GermanDude:
오 드디어 말 통하는 사람이 나타났군.
나도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난 안그러거든.
나 한국에 사는데 아직 카드 만들지도 않았어.
amgpower63:
좀더 정확한 답안 = 한국인들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 자랑하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지.
한국인으로서 부정할 순 없을껄.
물질적 만능주의가 굉장히 쎈 사람들이야. 저들은 수많은 브랜드 제품들을 사면서, 그들의 부를 자랑해.
지하철을 타면 얼마나 많은 구찌와 LV 물건들이 있는지 아주.
아마 저들은 저것에 돈을 엄청나게 쓸꺼야.
->[deleted]:
왜 아무도 이것에 대해 반박을 하지 못하는거야
->skytomorrownow:
이건 정말 웃기는게, 너는 방금 돈 저축율에 대해서 말했지,
얼마전에 뉴스에서 봤는데, 한국의 개인 부채율은 엄청나다고 들었어.
거의 미국인들과 동급이라고 했나
->exchode:
따지고 보면 미국인들은 그들이 버는 돈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부채율을 가지고 있는거지.
한국인들은 160%에 육박하는 경우, 미국인들은 125%정도밖에 머물지 않았다고.
2008년도 기준이고, 지금은 훨씬 더 많이 낮아진 상태고
elblanco:
조금더 부가 설명을 하자면, 한국 회사들이 만든 차들은 한국에서 비교적 쉽게 구매할수 있어.
그것들은 그렇게 좋지도 못하지만, 또 막상 타보면 쓸만은해.
번역기자:sksk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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