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Tips for Driving in Korea
한국에서 운전하는 10가지 비결
한국의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데 '이블 크니블'의 기술이 필요한건 아니다.
서울에서의 운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하고 좀 과속을 하는 운전자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한국의 고속도로에서는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않는다.어떤 나라에서는 위협적으로 추월하는 차들, 위험하게 운전하는 삼륜차, 뒤덥힌 자전거, 소떼들에 의해 방해 받는 경우가 많다. 뉴욕에서 운전한 경험이 있다면 한국에서는그냥 손쉬운 편의 운전이라 말할 수 있다.
자, 여기 한국에서의 고속도로 운전에 대한 팁을 말해 주겠다.
10 Things you should know if you’re driving in Korea:
1. 한국에서의 운전은 미국과 같다.
… 차들은 우측 통행을 한다.
2. 렌트카를 빌릴려면 '국제 면허증'이나 '한국 면허증'이 있어야한다.
외국인의 신분으로 한국에서 운전을 할려면 당신은 국제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당신이 렌트카를 빌릴수 있는걸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일부 렌트카 회사에서는 한국운전면허증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니 국제 면허증으로 차를 빌릴수 있는 곳인지 사전에 체크해 둘 필요가 있다.
3. CCTV가 거의 모든 도로를 항상 감시하고 있다.
한국 어디를 가던 CCTV를 볼수 있다. 정말 어느 곳이던지 있다. 만약에 속도 위반을 하면 카메라로 어느 구간에서 어느 순간 순간에 속도 위반을 하였는지 다 촬영된다.
어느 정도 카메라가 많이 설치 되 있냐고? 내가 지난번 여행 갔을때 보니까 1마일당 3개에서 5개의 카메라가 있었다. 어떤 카메라는 구간 측정 장치가 있어서, 당신이 처음 카메라에서 촬영된 시간에서 다음 카메라 촬영된 시간의 차이로 스피드를 측정하고 있었다.
4. 고속도로 제한 속도는 80-110 km/h.
숫자만 보고 독일의 아우토반을 상상하면 않된다(독일의 경우 시속 81마일 정도..). 마일과 킬로의 차이를 생각해야 한다. 마일로 바꾸면 대략 시속 50에서 75마일 정도이다
대개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 정도의 스피드 제한이다!
5. 고속도로 표시판은 2개 언어로 되어 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도로 표지판이 영어와 한국어 양쪽 언어로 되어 있다.
6. 곤란한 상황이면 경고등을 켜라!
한국의 운전자들에게는 다른 차들에게 알리는 특별한 싸인이 있다. - 경고등을 켜는 것이다. 만약에 한국의 운전자들은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경고등을 켠다.
<한국의 네비게이션 사용요령:>
7. 즐긴다!
한국인은 TV가 없으면 안되는 사람들이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겟다. 택시 운전사도 운전하는 동안 TV를 본다. 버스, 지하철, 작은 카폐, 살롱, 식당 등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이것이 있다. 하물며 나는 치과에서 대기하는 동안에도 TV를 볼 수 있었다.
그런 이유에서 한국의 네비게이션에는 위성 TV기능이 대부분 있어서 음악과 영화를 즐길수 있다.
8. 나를 비밀스러운 스피드 레이서라 불러라.
한국의 네비게이션에는 속도제한 감시 카메라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다! 이거 정말 유용하다. 네비게이션은 카메라의 존재를 음성으로 경고하고 속도를 낮추라고 말한다. 화면은 밝게 깜빡거리며 제한속도를 넘었다는 사실을 경고해 준다.
이런 경고 싸인이 나오면 브레이크를 밟아서 속도를 낮추는것이 신상에 좋을 것이다. 내가 이미 언급한 3번과 4번(한국고속도로 제한 속도 및 감시 카메라가 많은 사실을 언급한..) 을 참고해서 새겨 들어라.
한국 네비게이션 : 좌측 화면에 최종 목적지와 남은 거리가 표시 된다.
9. 어디든지 당신이 누르기만 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아니면 대구까지의 거리는? 어떤 고속도로를 타야 갈 수 있는가? 가장 가까운 주유소나 휴게소는?
멋진 기능이다:
네비게이션은 간단한 조작으로 앞으로 나올 휴게소를 가르쳐준다. 만약에 당신이 목적지를 바꾸는 경우도 별 문제가 없다.
10. 한국의 네비게이션은 언어 장애가 없다?
죄송하지만 그렇치 않다.
내가 모르는 어떤 네비게이션이 그렇치 않을지 모르지만....만약에 당신이 렌트카를 인터네셔널 딜러에게 빌린다면 영어로된 네비게이션이 장치되 있을지 모르지만..
대개의 경우 한국어로 조작을 하여야한다. 내 조언을 한다면....지도를 이욯하고 도로 표지판에 의지하는 수 밖에 없다. 영어로 되 있는 유일한 것들이다.
<아래는 댓글>
teve the QiRanger
만약에 당신이 한국에 1년이상 머무를 예정이라면,
한국운전 면허증을 따는 것이 좋다. 한국면허증 취득은 싸게 들고 44개 국가에서 유용하다.
그리고, 미국으로 돌아오면 당신의 원래 면허증을 돌려 받을수 있다.
만약에 당신이 한국면허증이 인정되지 않는 곳에도 여행할 예정이라면?
국제 면허증을 한국에서도 딸수 있다.
Christine Ka'aloa Reply:
@Steve: 좋은 정보 감사. 난 국제면허증을 갖고 있더.
그러나 한국운전면허증 따는게 쉽다고는 생각되지 않다.
Gray
흥미로운 기사군.
내 생각에 TV를 운전중에 사용하는건 좋치 않아 보여.
뒷자석의 아이들용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미국에서도 더 많은 카메라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그러면 사람들이 더 법을 잘 지킬거야.
Christine Ka'aloa Reply:
@Gray: 맞아.
한국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지..
어제 내가 사는 곳에 가까운곳에 사는 젊은 녀석이 오토바이 타면서
다른 손으로 네비게이션 조작하고 있었어. 그건 좀 그렇더라고.
Katja
나는 왜 사람들이 "뉴욕에서 운전 경험 있으면 어디서든 운전 가능하다."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어. 뉴욕이 그렇게 심한가?
유럽의 경우, 특히 로마, 파리, 그리고 독일의 아우토반에서는 가끔 미친 놈들이 시속80마일에서 190마일로 달리곤 하지. 뉴욕은 얌전한 편이야.
Christine Ka'aloa Reply:
@Katja: ㅎㅎㅎㅎㅎ. 유럽하고 비교한다면 당신 말이 맞아.
그러나 내가 뉴욕에서 운전했을때는 규율을 잘지키는 것 같지 않아 보였어.
LA에서는 공격적으로 운전을 하는 경향이 있고....
슬프게도 난 유럽에서 운전할 기회는 없을 거 같아, 혹시 카나다 몬트리올에서 운전하면
프랑스어 도로 표지판을 만날수 있을지 모르지...파리에서 처럼...
번역기자:yongwoo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