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개를 키우고 잡고 했죠.
이게 와전이 된것이 "개고기=몸보신", 참고로 몸보신을 하기 위해 개고기를 먹는다는건 잘못된 내용이고...
일단 현재 문제가 되는건 개고기는 불법이고, 유통되는 개고기들이 하나같이 질이 떨어지는 안좋은 고기들이라는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옛날 약이 귀할 때 고양이를 약으로 쓰기 위해 잡은건 사실입니다만 그건 정말 가뭄에 콩나듯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항상 먹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문제고 또 개고기 이 거에 대해선 아시아뿐 아니라 그 애완동물이라면 죽는 시늉까지는 프랑스도 전쟁때 개 고양이 잡아 파는 정육점이 파리 시내에 성업을 했습니다 그걸 다 잊어먹고 이제와서 남의 나라 특정 음식문화에 대해서 난리치는 프랑스 인들 보면 .. 니들도 프아그라 먹잖아 오리 학대해서 라고 말해주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명은 다 귀하다면서 고기는 왜그렇게 많이 먹는지 미국 유럽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고기 소비량이 훨높으면서 그 고기들은 어디 하늘에서 자기들 먹으라고 뚝떨어지는 줄 아나 봅니다 .. 한마디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게 나무란다는 말이 딱 맞아 보이네요
그렇죠 그런 인간이 존재하긴하죠. 헌데, 뭐랄까.. 개고기와 다르게 고양이는 식재료로 쓴다기보다 드물게 약재로 취급하는 관점이고 일반적으로 얘기하기도 어려울정도로 빈도가 낮아서 정확히 '고양이를 먹는다'는 말이 성립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몸에 좋다면 안 먹는게 없으니까요..
고양이 먹는다고 하는사람들도 민간요법으로 무슨 관절에 좋다고 처묵하는걸텐데
그거 아무 소용이 없다고 판명났는데 무슨.
그리고 고양이 다려먹다가 탈난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민간요법 너무 믿다가 패가망신하기 쉬워요.
그리고 고양이 먹는다고 다려서 먹는인간들 유형보면....죄다 아줌마더군요.40~50대 아줌마들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참고하라고 말합니다.
죄다 아줌마 아닙니다 제가 직접 본건 아저씨였어요 관절염이 있으셔서 .. 어릴때 제 앞에서 .. 직접 잡는 걸 본 뒤로 고양이도 무서워 했었습니다 충격이 심했거든요 .. 어머니가 놀라셔서 그걸 왜 잡냐고 하니까 본인이 관절이 좋지 않아서 다려 먹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한 40년 정도 된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불쌍하면 대려다 집에서 키우는게 낫지 않나요?... 저분 이웃은 저분을 이해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극단적으로 고양이 알레르기라도 있는분이 이웃이라면?...밥만 주면 좋은일 착한일 되는건가요? 저 고양이로 인해 더 늘어나는 고양이들은 어쩔건지... 그 새끼들 또 잡아다 거세 시키거나 죽일텐데..
그럼 고양이 알레르기로 인해 어떤 피해를 받습니까?
고양이 알레르기 있는분이 고양이가 가까이 오도록 가만히 있습니까?
그리고 길고양이로 인해 어떤 피해를 받습니까?
들개들은 포악성때문에 먹을것도 아닌대도 일부러 아무동물이나 죽인다고 하더군요.
그게 몇년전에 언론에서 떠들었습니다. 그런데 길고양이로 피해를 받다고 하는사람들은 죄다 상인밖에 없었습니다. 길고양이 늘어나면 그주위에 쥐같은 설치류나 바퀴벌래같은 대형벌래도 잡는다고 하던데....그렇게 길고양이가 죽어야할 동물입니까?
정말 무지와 무논리의 극치를 보여주시는 분이네요. 가생이에서 관종도 아닌데 진지하게 이토록 주장하시는분은 정말 처음보네요.
극단적으로 고양이 알레르기가 이웃9세대중 9세대가 모두 있다고 하더라도 고양이알레르기의 주요인은 그루밍할때 묻어나오는 침묻은 털이지 세균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고양이보다 개가 더친숙하기때문에 개털알레르기가 적을뿐이지 불과 10년전만해도 개털알레르기로 질색하시는분들 엄.청. 많았구요.
그렇게불쌍하면 집에서 키우는게 낫지않냐니요. 집고양이도 중성화는 99%다 시킵니다. 개념이 없거나 돈아끼는분들, 업자들 등의 1%를 제외하구요. 중성화를하지않으면 고양이수명이 줄어들구요. 그렇게따지면 중성화가 더 인간에게 해가되는 시술이네요?
밥만주면 좋은일 착한일되는건가요?네 됩니다. 왜냐구요? 해보세요. 님은 절대 죽었다깨어나도 못할만큼 위대한 일이거든요. 여기서 열폭할 시간에 책이나 한권 더읽으시죠.
이미 급식의 행위를 이기적인 행동이니 유세니 하는 님은 아량이나 사고가 저분발끝도 못미치겠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으로 태어난 한명으로써 권하고 싶네요.
제가 세균이 어쩌고 뭐라 했나요? 그리고 침묻은 털뿐만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건 아닌데요.. 다르게 생각해 길고양이로 인한 질병들은 어쩔거며....하며 그 예는 극단적이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요지는 길고양이를 거부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분들을 배려하지 않고 밥주고 나몰라라 하는걸 이기적이라 표현한건데요 뭐 주변 상인만 싫어한다는건 순전히 본인생각들이구요...그리고 야생쥐를 없애기위해 야생고양이를 늘리면 위생에 도움이 되다니요.. 길 배회하면서 쓰레기봉투 뜯어 음식물쓰레기 사방천지에 널리게 하는게 도움되나요 길고양이 자체도 위생적이진 않은데.. 아니 그리고 책을 더 읽으라 열폭하지마라 그런 이야기는 왜 하시는건가요 어떻게 받아들이셨길래... 무작정 쉴드치는 모습이 개를 사랑하는 분들과 비슷하네요
독일 - 30년 전까지 개고기 먹음
유럽 - 최대 100여년 전까지 개고기 먹음
개고기 - 인류의 가장 오래 된 '가축'
개고기 드립치는 사람중 논리적인 사람은 하나도 없음.
채식주의자가 육류 먹지 말자고 시위하면 그건 이해하겠는데
지들도 다른 고기 먹으면서 그러는건 동물계의 인종차별이지..
그렇게 사랑해서 휴가철마다 수만마리 이상씩 버려대고 안락사도 부족하니 킬박스에 넣어죽였나?
애완견들 공급/살처분하는 곳 보면 이놈들이 진정 동물을 사랑하는놈인지 궁금함.
진짜 동물 애호가는 극소수임.
요즘 애완돼지가 유행을 타고있으니 나중엔 돼지고기도 못먹을겁니다.
(뭐 전 나중에 인공고기가 합리적인 가격에 나오면 그쪽을 택할거지만..)
그럼 뭐 예전에 식인전통 있었던데는 여전히 식인해야하고
순장 하던 곳은 여전히 순장해야한다는 건가요?
시대가 달라지고 환경이 바뀌면 사람들도 변하는게 자연스러운겁니다.
개고기 먹는거야 사람 자유겠지만
버젓이 눈앞에 보이는 현실을 외면하는건 구차한거죠.
저도 시골서 자라면서 개랑 같이 놀고 자라면서 어쩌다 개가 쥐약먹고 죽으면 땅에 묻어주고
가슴아파했었는데
어느날 개 먹는다는거 알고 깜짝 놀랐었죠.
지금 세계에는 그런식으로 개를 먹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진사람이 훨씬 많은게 사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에겐 개를 먹는 다는 사실이 꽤 충격적일겁니다.
그정도는 이해해야한는거죠.
이해는 어느 한쪽만 하는게 아님.
자신들을 이해해달라면서 상대는 이해를 안하는게 이해는 아니죠. 따지자면 독선에 가깝죠.
그리고 그 이해를 구하기 위한 논리에 모순점이 너무 많고 강제적이고 공격적임.
"나는 개가 좋아. 개가 식용으로 쓰이면 마음이 아파. 그래서 네가 개를 먹지 않으면 좋겠어."
"개를 먹는건 미개한거야. 너는 나쁜 사람이야. 징그러워."
이 두 대화는 방향성은 같지만 분명 상대에 대한 존중의 여부가 다르죠. 이 부분에서 싸움이 나는거예요.
저도 어릴때 마당에 있던 거위 잡아먹고 이런거 보고 충격이였어요. 누구나 자신에게 친근한 대상이 그렇게 되면 슬프고 반감을 가지죠.
개도 시대를 거듭하고 인간과 점점 가까워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식용보다는 반려라는 이미지를 갖게된거죠.
말씀대로 세상은 변하고있고 추세를 볼때 나중에는 개고기를 딱히 먹지 않게 될듯 보이지만 그걸 강요할 권리는 없죠.
1년 키운 병아리가 발육부진으로 닭도 못되고 어중간한 상태일때 삼계탕이 되었습니다.
물론 한 입도 안 댔지만요.
삼계탕을 지금도 안 먹습니다. 뭐 맛 자체가 없어서지 그 병아리가 생각나서는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치킨 먹고 치느님 하는 인간들을 모두 다 이해못한다고 해버리면 그 사람들은 날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나요? 아님 내가 이해해야 하나요?
우리 반대로 생각해서 보신탕 축제도 열고.. 사람들이 직접 개 도살에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보신탕 요리 레시피도 교육하고.. 보신탕 퓨전요리도 하고 맛집도 소개하고 관광상품으로 개발해서 농장에서 직접 개를 고르면 바로 그자리에서 잡아서 요리해주는.. 시스템도 만들고.. 관광상품으로 개발해서 외화를 벌어 보는게 어떤가 ?
이미 홍보는 될데로 다 되있어서.... 보신탕 하면 대한민국인데 이좋은 아이템을 썩힐수는 없잖아..
저기 개인적으로 약으로 먹는 건 봤어도 식당에서 나비탕이라고 적어 놓은건 본적이 이날 이때까지 없습니다 ..어느 지방에 고양이탕을 파는 식당이 있죠 ? 제가 많이 돌아다녔다면 많이 돌아 다닌 축에 끼거든요 .. 뭐 노인은 아니라도 나이도 조금은 있고 ..그런데 나비탕 이란 말도 첨들어 봅니다 정크푸드님께 ... 정말 파는 식당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신기하군요 ..
난 여적지 서양넘들이 멀 쳐먹고 살든지 머라한적없는데 저넘들은 왜 나대는거여 섹기들이 배때기가 쳐불럿나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고기만 안먹으면 대지 다 살자고 먹는것을 .. 찌질한 인생들 그와중에 고양이먹는 인간들 이란다 어린넘으 섹기들... 시골 가면 아직도 고양이 약으로 자시는 노인분들 많으시다 신경통 류마치스에 좋다고 그걸 니들이 비판할 자격이 되냐 ..넓게 보자 오죽하면 드시것냐 다 살기 위해 ..효능이 있건 없건 우리가 노인분들의 무지까지 탓할 자격이 있냐 ..다 누워서 침뱃기다 그네들이 우리 부모고 형제다 참고로 파푸아뉴기아인가 식인종이 있는데 개네는 가족이 죽으면 자기 부모를 자식들이 먹는단다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고 돌아가신분을 잊지 않을라고 먹는단다 우리들이 제사를 지내면서 옛조상들을 기리는것처럼.. 나와 좀 다르다고 모든것을 폄하하고 업신여기는것만큼 무지한것도 없다 역지사지 모르냐.. 한국전쟁때 양키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썩은 배추 먹는다고 냄새나는야만인이라고 우리식문화를 어캐 대했냐 그런데 지금은 현실이 어떻냐.. 개고기.. 고양이고기 머가됬든 우리조상들이 옛날부터 먹어온 음식이라면 다 이유가 있는거다 .. 속된말로 개좃도 모르면서 나대지말자
솔직히 개고기는 전혀 먹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먹을 생각은 없지만,
각국 고유의 식문화적 관점에서 봤을때 개고기 먹는 문화가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불가.
단순히 인간과 가까운 애완동물이니 먹으면 안된다는 주장은 너무 편협하다.
고래처럼 멸종 위기 동물이라면 종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이해할수 있는 부분인데
단순히 내가 아끼는 동물이니 먹지 말라??
어떤사람 에게는 가족과 같은 애완동물 일수도 있고
또 다른 이에게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중요한 식용가축일수도 있는데,
그 모든걸 제껴두고 자신들이 아끼니 하지 말라??
그렇게 개고기를 혐오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프랑스 애들의 푸와그라는??
오리는 매일매일 케이지속에서 간땡이가 땡떙붓도록 사육되다가 죽어가는데
푸와그라는 왜 세계 3대 미식?? 이라고 존중받는거지.
우리가 하는건 3대미식 남이 하는건 야만스럽고 비인간적.
도대체 누구 기준에서 비인간적이라는 말을 감히 할수 있단 말인가.
애초에 기준을 내세우는 자들 스스로가 다른 동물을 학대하고 있는 자들인데 설득력이 있는가?
저도 냥이 키우는 사람이지만 저렇게 지속적으로 돌봐주는 냥이들은
이웃에 민폐가 없도록 중성화까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는 그저 애들이 너무 가엾으니까
짧은 생각에 우리집 아이 사료, 통조림 등 나눠주고 했었는데..
이젠 맘이 많이 아파도 딱히 사고를 당해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그냥 두눈 딱 감고 지나쳐요.
고양이를 싫어하시는 이웃분들을 생각해서..
그 친구들이 스스로 살아가게끔 냅둔답니다..
매정해보이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사람을 먼저 존중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참고로 Neko Asume는 일본의 게임앱중 하나로 네코아츠메(고양이모으기)입니다.
단순한 게임인데 힐링으로 짱이에요. 사료와장난감을 세팅해두면 고양이들이 놀다갑니다~^^
그리고, TNR같은 경우는 솔직히 시켜주면 좋죠. 그런데 길고양이들이 한두마린가요.
무료로 해주는경우가 아니면 한두푼 드는게 아닌데요. 그나마도 고양이를 키우거나 돌보는 입장이아니면 잘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시행해주는 기간동안 대기고양이가 매우 많습니다. 일손이 부족하구요..
저는 뭐 예전에 살다 이사한 원룸텔건물에 길고양이가 몇마리 다니다보니 챙겨주기시작한게 아직까지 이어지고있긴하지만 모든 길고양이를 품어줄수는 없는 노릇이죠.
설사 길고양이급식소가 지역의 특정구역에 생긴다고하더라도 개와달리 영역동물인 고양이를 얼마나 수용할수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있구요.
직접 TNR을 시키는건 비용적으로 힘들고 시기를 기다리기엔 동네마다 시행기간이나 방식이 다르다보니 솔직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대신 전 동물자유연대에 후원중이구요.
저는 윗분말엔 반대입장입니다. 길고양이는 최대한 사람손을 안타는게 좋아요.
그냥 사람들이 TNR자체를 최우선으로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tnr을 하게되면 그 고양이는 길에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미 사람손을 타고 수술을 하고나오는 시간동안 영역을 빼앗기거든요. 중성화이후의 호르몬변화도 크구요. 또 고양이는 예민한동물이라 스트레스를 받는것만으로 중대질병이 생길 수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로인해 밥을 안먹을경우 며칠만에 간에 손상이 가죠. 게다가 야생상태에서 태어난 자묘가 있는경우 어미묘와 떨어짐으로 인해 일어날 사고도 사람이 알아채거나 케어할수없는 부분이 많죠.
전 길고양이를 위해서는 최대한 손을안타는 선에서 도움을 주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편입니다.
아무리 개냥이여도 안거나 무작정 만지는건 좋지않지요. 혐오범죄의 위혐에 벗어나기위해서라고 하더라도.
저는 뭐랄까 최대한 자연주의라.. 에어컨을 돌리거나 청소기를 돌릴때도 돈보단 외부 동물들에게 해가되지않을까 걱정되더라구요~ 지금은 청소기도 안쓰고 있네요. 물론 어느쪽이라고 명확하게 모두를 위한일이라고 할순 없겠죠.
길고양이들이 우는것은 발정시기뿐인데 영양상태와 일조량에따라 발정주기가 짧거나 아예안오기도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단순히 그 콜링자체만으로 TNR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있다면 전너무이기적이지않나싶네요.
문제는 그뒤의 임신과 출산으로인한 개체수증가죠. 집고양이가 한번에 4~6마리, 혹은 그이상(9마리까지봤음)을 낳는 경우에 비해 길고양이는 많아야 3~4마리정도, 그나마도 건강상태가 좋지않은 새끼는 자연도태됩니다.
집고양이의 경우 한두마리가 잘못될때 길고양이는 그배의 수가 잘못됩니다.
실제적으로 2~3마리를 낳는다고 봐야겠죠. 물론 그자체도 적은 수는 아니지만요.
(뜬금포지만 순종과 비혈통종에 대한 차별과 집착기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ㅎ)
TNR은 '공생'을 위한 길이지 절대 '멸종'을 위한 길이아닙니다. 그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길고양이들의 수명은 길어야 2-3년. 집고양이수명이 15년이상인 것에 비하면 정말 짧은 생이지요.
원래 길고양이가 야생동물이 아닌이상 서로 공생할수있는 배려가 필요하지않을까싶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팝콘TV에 보면 2분이 저 방송 하더군요...
저도 TNR은 반대....
길냥이 밥주는것도 반대지만
정 주고 싶다면 아주 조금 한마리 분만 주세요...
저도 밥주기 시작해서 지금 아주 곤란할 지경인데
끊지도 못하고...
다만 먹이를 많이 줄여서 더이상 불리지 못하게 하고 있네요..
냥이들은 길게 살아봐야 3년 넘기기 힘들고
먹이때문에 많이 늘어나지 않더군요...새끼들이 대부분
굶주려 죽고 아무튼 사료 함부로 주면
끝까지 줘야지 주다가 안주면 냥이들이 사나와지고
아주 불쌍해집니다....tnr도 해주는 사람들이 늘어나지만
외국도 일부 국가에서만 합니다.
나머지 국가는 그냥 내버려둬요...알아서 개체 조절 됩니다...
암튼 한국냥이는 사람들을 무서워해요..
세계고양이탐방보면 외국냥이들은 안도망가요...사람과 공존합니다.
길고양이 수명이 짧은 이유가 먹이 때문으로 알아요..(그 외 각종질병)
솔직히 말해서 고양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길고양이에도 관심은 가게 되요
그런 안타까운 마음 때문에 캣맘을 하는 분들이 생겨나는 거겠죠.
다만,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분들도 솔직히 이해를 해야 해요.
고양이는 영역 싸움을 하기 때문에 한 구역당 많은 고양이가 공생하지 않는다지만,
발정기 같은 시기의 소음 또한 무시할 수 없죠..
음식물 쓰레기 부분은, 지금은 봉지 째로 내놓는 게 아니라, 통 수거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찦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아무리 싫어도 음식에
독약을 타서 내어 놓는 건 진짜 무서움..
쥐랑 고양이는 다르잖아요.. 왜 다르느냐 라고 묻는다면 저 개인으로써는
친밀감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음. 햄스터나 쥐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사람은 쥐덫이나
찍찍이 등이 불편할 수 있겠죠. 그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키우기 때문에 친밀감을 느껴서
그걸 불편하고 괴롭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개고기도 같은 원리죠. 개 또한 소와 돼지 처럼 보는 사람과 개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당연히 마인드가 다를 수밖엔 없는 거임. 취향의 차이이며 오랜 전통이라 하는 사람이
동물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 비해 현격히 줄어듬과 동시에 문제가 대두된 것 아닐까요.
저는 강아지를 11년째 키우고있습니다만 먹든 안먹든 크게 신경은 안쓰이네요... 다만 오히려 관례?랄까 옛날부터 개고기를 먹어왔던만큼 또 사랑하는만큼 저는 의견이 하나있는데 일단 개고기는 닭,염소,소,돼지등과 달리 축산물로 인정되지않습니다 즉,개를 도축하고 유통하는것이 불법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합법도 아닌 무법상태에 있다는것이죠 소,돼지등의 축산물이라면 당연히 불법도축에서 보호되고 관리되는 축산물유통관리법이 개고기에게는 전혀 관리가 안된단말... 그러니 위생도최악이지 소나 돼지였으면 잡혀갔을 불법도축이 개한테는 해당이안되어(전살,교살등 고통을 주어 죽임) 많은개들이 고통받으며 죽고있어요 그래서 전 차라리 개를 먹어왔던만큼 소,닭,돼지,염소등과같이 축산물로 인정해 축산물유통관리법으로 불법도축에서 보호를받았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저는 채식주의자아니면 개고기먹는다고 욕할입장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소나 돼지등도 다 동물이고 생명인데 블라인드테스트할때 개고기라고 알려주면 나오는 반응과 소고기라고 알려주면 나오는 반응이 예상이되죠 차라리 채식주의자처럼 일관되면모를까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개고기라고하면 역겨워하다 소고기라고하면 안심이라도하듯 그 이중성이 더 역겹기도하구요
개고기 먹는것에 대해선... 물론 저는 전혀 먹지도 않고 지저분해서 먹을 생각도 없지만,
개고기 부분에 대해선 법이 유연하게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무조건 불법으로 치부할게 아니라...
그래야 개고기 품질도 좋아지고 먹는 사람들도 찝찝하지 않을텐데요.
지금 가장 문제되는게 온갖 병걸린 개들이 고기가 되어서 인간의 밥상에 올라온다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