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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한국의 맛있는 누룽지와 숭늉
등록일 : 13-03-07 14:28  (조회 : 17,83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평소에는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지만 누룽지와 숭늉을 먹고 싶을 때면, 옛날 방식으로 냄비에다 밥을 짓습니다. 냄비를 이용하면 긁어내서 과자처럼 먹는 누룽지를 만들 수 있지요! 전기 밥솥이 있더라도 이런 방법도 시도해볼 만합니다. 그리고 누룽지와 숭늉을 즐기세요!  
 
 
001.jpg

 
 
 
 
 
 

vanderley
이래서 내가 아시아 문화를 좋아하는 거야, 아무 것도 버릴 게 없어.
이 뿐만이 아니라 사물에 대해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도 서양 문화에서는 쓰레기 취급하지.
 
 
 

Mafiadaughter
이란에서는 누룽지를 타흐디그(Tahdig)라고 불러,
실제로는 냄비의 바닥이라는 뜻이지.
 
 
 
Rourb
매일 밥을 짓는데, 한번도 쌀을 씻은 적이 없어.
좋은 거 배우고 간다, 고마워^^
 
 
 
bribri3069
베트남 사람도 누룽지를 먹어^^
 
 
 

roborovski008
저 차 같은 거에 건강에 좋은 성분이 있는 거야?
 
 
 
Suzanne Kennedy
우리 엄마랑 나는 항상 바삭 바삭한 밥을 먹었는데 냄비 바닥에서 만들어진 거였지.
우리 필리핀에서는 두콧(dukot)이라고 불러!
 
 
 

TheQueenKoKo
탄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들었어. 저 누룽지는 조금 탔지만 괜찮네.
그렇지만 냄비 바닥은 정말 새까마니까 차는 다른 데서 끓여야지.
여기 이집트에서는, 바닥에 조금 있는 갈색 밥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우연하게 만들어지지.),
저건 심하게 탄 걸 빨아 들인 거니까 건강을 위해서 먹지마.
 
 
 

harvestbeaut
난 한국 김치가 정말 무지 좋아.
지금 임신 3개월짼데, 임신 중에도 김치를 먹어도 되는지 궁금하다.
그건 그렇고 김치 만드는 방식이 괜찮네. 영상에서 김치 만드는 방법 메모 좀 해놨어.
 
 
 
Juan Vele
와우~ 한국에서도 누룽지를 먹는지 몰랐어.
이란요리와 남미요리에 누룽지가 많다고 알고 있어.
 
 
 

Rakesh Mathur
나도 엄마가 만들어주는 태운 쌀 과자를 좋아했어,
이란 사람에게 그 레시피를 물어봤는데 요리법이 복잡하다고 하더라. 이제 한국식으로 배웠네!
 
 

ssgokuliu
어렸을 때, 할머니가 똑같은 걸 만들어 주셨어.
 
 
 
pikboy
누룽지라는 이름이 냄비 바닥에 달라 붙었다고해서 붙은 이름이야?
 
 
 
arrowakano
푸에르토리코의 페가오(pegao)와 비슷하네, 이란에서도 비슷한 걸 만들어.
 
 
 
MsNoStankYou
엄청 거대한 크런치다!
 
 

MeliJackson
밥 지을 때, 물에 소금은 넣지 않는 거야?
 
 

>>>safiah azmi
아시아에서는 밥 지을 때, 소금물을 사용하지 않아.
 
 

CynthiaBrandyx
나도 영상을 보면서 만들어 봤어.
 
 

logosfabula
간단한 밥짓기로 이런 걸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 못했어! 누룽지는 과자야 간식이야?
 
 
 
roib
와우!!! 방금 만들어 봤어!!!! 누룽지 정말 영리한 음식이다!!!
누룽지 차도 놀라워!!! 정말 맛있어!!! 밥 찌꺼기로 이렇게 대단한 차를 끓일 수 있는 줄은 전혀 몰랐어!!!
(이젠 이게 찌꺼기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
 
 
 
runeenur2005
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데, 우린 케락 텔러(kerak telor)라는 전통 음식이 있어.
바삭바삭한 밥을 계란이나 치킨과 함께 요리하지. 맛있어!
 
 
 
Satchboy71
한 냄비의 한가지 재료에서 3가지 음식이 나오네. 꼭 한번 해봐야겠어.
최근에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
 
 
 
MujersexyC
정말 맛있어 보인다~
 
 

Badzeep
태운 밥이라.... 마음에 든다!
 
 

PirateKing125
간단한 밥 하나가 3가지 요리로 변하네. 놀랍다.
 
 

noteglee1
저 여자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어.
 
 
 
Lna445
김치볶음밥 레시피도 알려줘~~~
 
 
 
yummyubeful
김치 볶음밥이랑 부대찌개도 만들 수 있어?
 
 
 
starlessartemis
누룽지는 정말 엄청난 간식 같다. 저 차도 지금 당장 마시고 싶어!
 
 
 
DeeHong
마지막에 만든 차는 밥 남은 거랑 물로만 끓인 거야?
아니면 차 잎을 추가한 거야?
 
 

lingvojn
밥 남은 거와 물로만 끓인 거 맞아.
한국에서는 끓인 음료는 무엇이든 차라고 불러, 그게 차잎이든 아니든 말이야.
 
 
 
angylsurfr
우리 가족은 지금 전기 밥솥이 있지만 어렸을 때는 저렇게 밥을 지었대.
 
 
 
darlixjaffa
우리 한국어 선생님 영어 이름이 밥(Bob)이야. 밥을 좋아해서 그렇게 했다는데 이거 농담 아니야.
 
 

009Callum
영상 보니까 정말 배고파진다! 다음에는 뉴질랜드에 와줘~
 
 

greenpeppernation
타흐디그(Tahdig) 레시피도 보고 싶다. 그 영상도 만들어주길 바라.
 
 

lisalunchbo
도미니카에서도 누룽지를 먹는데, el concón라고 불러.
 
 
 
sassygurl129
냄비 바닥에 밥을 더 많이 넣어서 좀 더 많은 양을 얻을 수 있을까?
아니면 원래 있던 밥으로만 해야하는 거야?
 
 
 
AhnkoCheeOutdoors
어렸을 때, 엄마가 라이스볼(오니기리)를 쇼유맛나는 누룽지와 함께 만들어 주셨어.
나와 엄마가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지.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마워!
 
 
 

VietzAngelz
숟가락 정말 크다.
 
 
 
CookieJar350
뭔가 특별한 쌀을 요리한 거야? 숏그레인 품종은 초밥 같은 거에 쓰던데,
여기서는 어떤 품종을 쓴 거지?
 
 
 
rachtang
누룽지차가 건강에 좋은 점이 있나?
 
 
 
Fajer Alhajji
바삭한 누룽지 부분은 어렸을 때 좋아하던 거야. 우린 그걸 하쿡(hakook)이라고 불렀어.
 
 

baboon500
아쉽지만 전기 밥솥에서는 누룽지를 볼 수가 없네.
 
 
 
jaqueline
정말 맛있어 보인다. 밥알 하나 하나 이용하는 요리법이 정말 좋다, 낭비란 없는 거야!
 
 
 
timmyyong91
저 냄비 닦으려면 힘들겠구나.
 
 

XxXBroken
푸에르토리코에서도 저렇게 딱딱한 밥을 만들어. 도미니카에서도 그러고, 다양한 문화권에서 비슷한 걸 만드네^^
 
 
 
houri198
우리 나라에서는 냄비 바닥에 붙은 타버린 밥을 투통(tutong)이라고 불러
 
 

ojospin
우리 필리핀 할머니는 언제나 밥의 탄 부분을 드셨어. 난 절대 좋아할 수가 없었지.
 
 
 

번역기자: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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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13-03-07 14:29
   
잘보고가요~~
文상대주의 13-03-07 14:31
   
오홍....또 배워가네 ㅋ
푸른도깨비 13-03-07 14:36
   
요즘 잡곡과 4,5인용 솥으로 밥해 먹는데 밥도 맛있고 숭융으로 저녁을
마무라하면 그 구수함이 정말 좋죠! 이건 강추네뇨!ㅎ
예언자7 13-03-07 14:39
   
이런 영상 신선하고 넘좋아!~누룽지 먹고 싶넹~ 숭늉도..)
모라고라 13-03-07 14:48
   
갑자기 숭늉먹고 싶어지네요~ ㅋㅋ
mymiky 13-03-07 14:48
   
누룽지가 다른나라에서도 꽤 즐겨먹는 요리법인가 보네요.
누룽지와 숭늉 최고! 속이 시원함..
NASRI 13-03-07 14:49
   
요즘 한국 전기 밥솥은 누룽지 기능도 있는데 전기 밥솥이라도 누룽지 먹을수 있다는...
     
천리마 13-03-07 22:16
   
새로나온 건가요?
Schwarz 13-03-07 14:50
   
잠깐만 ㅋㅋㅋ 저 숭늉은 아닌거 같은데 꺼멓게 탄지꺼기에다 숭늉을 만들다니
키키아 13-03-07 14:52
   
탄거에 물넣고끓이는게맞나 ;;;

난 누룽지하고 밥조금넣어서끓이는데..
realquick 13-03-07 15:05
   
아.. 누룽지 땅기네.. 파는건 공장서 찍어서 그런지 맛이 별로더라고요. ㅎ
참고로 태국에 가보니 거기도 누룽밥을 먹더군요. 미지근하길래 끓여달랬더니 여친 표정이.. ㅋ 걍 먹을걸 ㅋㅋ
북창 13-03-07 15:10
   
harvestbeaut
난 한국 김치가 정말 무지 좋아.
지금 임신 3개월짼데, 임신 중에도 김치를 먹어도 되는지 궁금하다.
그건 그렇고 김치 만드는 방식이 괜찮네. 영상에서 김치 만드는 방법 메모 좀 해놨어.
 .......
대체 김치를 뭐로 생각하길래...김치 좋다면서 이런 질문을 하는 걸까...
임신중에 가장 좋은 음식이 뭐냐면 바로 김치다..
해금 13-03-07 15:15
   
간식으로 먹기엔 적당한...

다른 나라엔 보리차도 없다던데 숭늉을 맛보고 구수하다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
IceMan 13-03-07 15:15
   
누릉지 만드는 기계(?)도 있더라고요~ ㅎㅎ
stabber 13-03-07 15:20
   
숭늉은 저렇게되기 전에 만들어야할텐데...그래도 망치아주머니 영상은 좋네요
오캐럿 13-03-07 15:57
   
댓글로.. 쌀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들은 누룽지와 같은 유형이 있는 걸 확인..

//시크릿/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통일하고파 13-03-07 16:15
   
잘봤습니다.
강도사랑 13-03-07 16:28
   
먼곳에서 한국음식을 알리는분이죠
구여우시다는 ㅋㅋㅋㅋㅋ
천리마 13-03-07 16:29
   
roib
와우!!! 방금 만들어 봤어!!!! 누룽지 정말 영리한 음식이다!!!
누룽지 차도 놀라워!!! 정말 맛있어!!! 밥 찌꺼기로 이렇게 대단한 차를 끓일 수 있는 줄은 전혀 몰랐어!!!
===============================
ㅎㅎㅎ재미 있군
토박이 13-03-07 16:48
   
학자들이 표준어를 잘못 선택한 "누룽지"
누르(황華), 누르다, 누렇다. 누르푸름하다. 누른밥 :  누런색을 으미하는데 "누룽"은 누런색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눌다: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른밥 :[명사] ‘눌은밥(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에 물을 부어 불려서 긁은 밥)’의 잘못. 
눌어붙다 : 뜨거운 바닥에 조금 타서 붙다.
'누룽지'와 '누룽밥' 중 올바른 표현은?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은 ‘누룽지’가 옳다. 이를 ‘누룽밥’이라 표현하면 잘못이다. 그렇다고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에 물을 부어 불려서 긁은 밥을 일컫는 말도 ‘누룽밥’이 아니라, ‘눌은밥’이 옳다. 흔히 식당에서 잘못 쓰는 표현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라고 하는데 
"누룽지" 방언이 어찌하여 표준어가 됬는지 모르겠지만  "눌은지 또는 누른지"가 표준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눌은지" 에 물을 부어 먹는 "눌은밥"과도 연관성을 갖게됩니다.
     
산다라봄 13-03-07 20:47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ㅅ-;

표준어의 정의나 다시 보고 오셈.

서울 태생이지만, 표준어에서 서울부심 부리면서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했다가 다시 짜장면으로 바꾸는데 거의 10년걸린 개 뻘짓 보면 진짜 국어연구원 밥버러지들 같아보임.

기원이 사투리더라도 전국민이 보편적으로 쓰는말이라면 그게 표준어지 ㅈㄹ도 가지가지.

일본어 잔재나 잡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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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2,3항 위반 경고1
          
천리마 13-03-07 22:19
   
그런데 이렇게 막말할 필요가 잇습니까? 가생이는 존대말이 기본 입니다.
          
세종대왕 13-03-08 06:00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반말과 욕을 하면 되겠습니까?
짜장면(경음),자장면(연음)은 1986년 외래어표기법이 제정되면서  국립국어연구원에서 외국인이 쓰는 우리말을 표준어로 삼아야 한다는 개같은 정책인건 맞습니다.
허나 위에 토박이님의 말도 일리 있는 말 입니다.
눌은지>누룬지>누룽지 이라고 합니다. 누룽은 누렇게 타다는 뜻이 없고, 단지 발음을 표준어로 채택해 우리말이 올바로 발전하지 못한 경우 입니다. 북한을 부칸으로 발음된다고 부칸을 표준어로 정한다면 우리말은 겉잡을수 없이 회손될 것입니다.
누룽지 가 맞는 표현이라면 누룽밥 도 맞는 표현이어야 하는데 눌은밥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누룽지에 물을 부었다고 내용물이 바뀐것도 아닌데 눌은밥 이란 전혀 다른 표기를 하는것은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이것은 애초에 "누룽" 이 아니라 "눌은" 이 표준이 되어야 합니다.

말은 생겨난 바탕[語源]이 있고 흐름[變遷史]이 있고 말뜻[語義]이 있고 쓰임새[用處]가 있는 것입니다.
쿨배드가이 13-03-07 17:03
   
전 누룽지와 슝늉도 좋지만

꾸어빠(锅巴)가 정말 좋아요.

누룽지를 모아 말린후 물에불렸다가 녹말가루 뭍혀서 튀기고 그위에 고기소스 얹은거
지해 13-03-07 17:56
   
숭늉을 안먹으면 밥먹은거 같질 않으니...
팜므파탈 13-03-07 18:10
   
맛있죠 ㅋㅋ
하이하이루 13-03-07 18:21
   
누룽지~~ 잘보고가요~
롤케이크 13-03-07 18:27
   
겨울 아침에 누룽지 끌여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진짜 든든함.
블루하와이 13-03-07 18:56
   
누룽지 고소한것은 맛있지 ~


잘 보았습니다 ~
초롱초롱 13-03-07 19:16
   
잘 봤습니다
들풀내음 13-03-07 20:12
   
누룽지 말려서 튀겨서 설탕묻혀서 먹어두 맜있는데.....

근데 요즘은 쌀을 자연건조가 아니고 기계로 열풍건조를 시키다보니 예전 밥맛이나 향이 안나는 듯..

예전에는 햅쌀로 밥을 지으면 그 구수한 냄새와 맛이 남달랐는데..

요즘 기계 건조쌀은 햅살이라고 해도 예전의 그맛과 향이 없는 듯..
추한꽃 13-03-07 21:46
   
예전엔 그저 달고 맛있어서 식혜나 오미자나 수정과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지 구수한 숭늉이 더 맛있네...

다른 한국음료도 소개해주면 좋겠다 맛있는거 많은데
천리마 13-03-07 22:20
   
요즘 누룽지 때문에 압력밥솥에 밥하라고 하는데..
라임모히토 13-03-07 22:34
   
잘 보고 갑니다~
가출한술래 13-03-07 22:38
   
잘보고갑니다
내손안에 13-03-07 23:08
   
망치아지매.....지금 끓인건 숭늉이 아님다
양넘들이 우리 숭늉보고 비아냥거림씨로 흔이 말하는 오리지날 솥씻은 물임다
완전 잘못된 정보임
숭늉은 누룽지를 바닥에 깐 상태에서 물을 부어 나무주걱으로 긁어가면서 누룽지가 보드라울때까지 약한불로 느긋하게 우려낸 거임다 - 시간이 제법 걸려요
그리고 쌀을 그리 씻으면 안되요,, 무슨 60년대 땅바닥에서 타작하던 시절도 아니고...
요즘은 그냥 두어번 헹궈주면 된다는걸 분명 알고잇을건데,, 아까운 쌀뜨물을 그냥 버리다니...
국끓일때만 일부러 쌀을 뽀득뽀득 씻어 뜨물을 만들어 국이나 된장을 끓엿다구염
평소 말씨가 투박해도 어딘가 정감이 잇엇던 망치아지매지만 태클걸어줄때는 학씨리~ ^^
     
내손안에 13-03-07 23:25
   
이 영상보고 숭늉을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은 솥씻은 물을 마신다
또는 한국쌀은 위생상태가 안좋아서 깨끗이 씻어야한다
이런 쓸데없는 오해는 안생겻으면 합니다 -,-
NeoSpear 13-03-07 23:41
   
아 지금 외국에 있는데 숭늉이든 누룽지든 맛있는 밥먹고 싶네요 ㅠㅠ
아기건달둘 13-03-08 00:29
   
잘봤어요
smilla 13-03-08 00:34
   
Rourb
매일 밥을 짓는데, 한번도 쌀을 씻은 적이 없어.
좋은 거 배우고 간다, 고마워^^
-------------------------------------------
헐~ ㅋㅋㅋㅋㅋ
     
♡레이나♡ 13-03-08 0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13-03-08 01:02
   
잘보고가여 ㅋㅋㅋ
꿀이 13-03-08 02:08
   
한글도 써서 가르쳐 주기도 하고 레시피도 쉽고 재밋게 설명하는게  이분 참 좋아요.
자기자신 13-03-08 02:32
   
잘 보고가요
개수작 13-03-08 06:21
   
누룽지 좋죠~
풍류공자 13-03-08 11:21
   
맛있겠네요~ ㅡㅜ
굳밥 13-03-08 13:07
   
숭늉? 누릉지 다 걷어내고; 물을 넣어 끄리고 그 물을 마셔?;그게 뭔 숭늉; 
저 여자  다른 영상 몇번 본적있는데 뭐가 좀 이상하다는
수서토라 13-03-08 13:20
   
-0-; 그냥 후라이팬에 밥 자작하게 깔고 꾹 꾹 눌러가며 구으면 맛난 누룽지 완성..
근데 저걸 다 긁어내고 탄 냄비에 물부어 먹는건 뭥미...
WHITE곰 13-03-08 14:48
   
한번씩 보면 잘못된정보도 나오곤 하죠.. ..  누룽지 좀 깔고 끓일것이지..
우왕ㅋ굿ㅋ 13-03-08 17:52
   
넘넘 맛있는 누릉지...  숭늉도 맛나고 ㅋㅋ

잘보고 갑니다
행운과일 13-03-08 19:55
   
겨울에는 최고죠 누룽지하고 김치하고!!! 우리동네 냉면사발에 2000원에 팝니다 반찬은 김치하나 쥑여줍니다^^
알틱 13-03-11 00:48
   
houri198
우리 나라에서는 냄비 바닥에 붙은 타버린 밥을 투통(tutong)이라고 불러

그렇군요.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