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지만 누룽지와 숭늉을 먹고 싶을 때면, 옛날 방식으로 냄비에다 밥을 짓습니다. 냄비를 이용하면 긁어내서 과자처럼 먹는 누룽지를 만들 수 있지요! 전기 밥솥이 있더라도 이런 방법도 시도해볼 만합니다. 그리고 누룽지와 숭늉을 즐기세요!
vanderley
이래서 내가 아시아 문화를 좋아하는 거야, 아무 것도 버릴 게 없어.
이 뿐만이 아니라 사물에 대해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도 서양 문화에서는 쓰레기 취급하지.
Mafiadaughter
이란에서는 누룽지를 타흐디그(Tahdig)라고 불러,
실제로는 냄비의 바닥이라는 뜻이지.
Rourb
매일 밥을 짓는데, 한번도 쌀을 씻은 적이 없어.
좋은 거 배우고 간다, 고마워^^
bribri3069
베트남 사람도 누룽지를 먹어^^
roborovski008
저 차 같은 거에 건강에 좋은 성분이 있는 거야?
Suzanne Kennedy
우리 엄마랑 나는 항상 바삭 바삭한 밥을 먹었는데 냄비 바닥에서 만들어진 거였지.
우리 필리핀에서는 두콧(dukot)이라고 불러!
TheQueenKoKo
탄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들었어. 저 누룽지는 조금 탔지만 괜찮네.
그렇지만 냄비 바닥은 정말 새까마니까 차는 다른 데서 끓여야지.
여기 이집트에서는, 바닥에 조금 있는 갈색 밥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우연하게 만들어지지.),
저건 심하게 탄 걸 빨아 들인 거니까 건강을 위해서 먹지마.
harvestbeaut
난 한국 김치가 정말 무지 좋아.
지금 임신 3개월짼데, 임신 중에도 김치를 먹어도 되는지 궁금하다.
그건 그렇고 김치 만드는 방식이 괜찮네. 영상에서 김치 만드는 방법 메모 좀 해놨어.
Juan Vele
와우~ 한국에서도 누룽지를 먹는지 몰랐어.
이란요리와 남미요리에 누룽지가 많다고 알고 있어.
Rakesh Mathur
나도 엄마가 만들어주는 태운 쌀 과자를 좋아했어,
이란 사람에게 그 레시피를 물어봤는데 요리법이 복잡하다고 하더라. 이제 한국식으로 배웠네!
ssgokuliu
어렸을 때, 할머니가 똑같은 걸 만들어 주셨어.
pikboy
누룽지라는 이름이 냄비 바닥에 달라 붙었다고해서 붙은 이름이야?
arrowakano
푸에르토리코의 페가오(pegao)와 비슷하네, 이란에서도 비슷한 걸 만들어.
MsNoStankYou
엄청 거대한 크런치다!
MeliJackson
밥 지을 때, 물에 소금은 넣지 않는 거야?
>>>safiah azmi
아시아에서는 밥 지을 때, 소금물을 사용하지 않아.
CynthiaBrandyx
나도 영상을 보면서 만들어 봤어.
logosfabula
간단한 밥짓기로 이런 걸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 못했어! 누룽지는 과자야 간식이야?
roib
와우!!! 방금 만들어 봤어!!!! 누룽지 정말 영리한 음식이다!!!
누룽지 차도 놀라워!!! 정말 맛있어!!! 밥 찌꺼기로 이렇게 대단한 차를 끓일 수 있는 줄은 전혀 몰랐어!!!
(이젠 이게 찌꺼기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
runeenur2005
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데, 우린 케락 텔러(kerak telor)라는 전통 음식이 있어.
바삭바삭한 밥을 계란이나 치킨과 함께 요리하지. 맛있어!
Satchboy71
한 냄비의 한가지 재료에서 3가지 음식이 나오네. 꼭 한번 해봐야겠어.
최근에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
MujersexyC
정말 맛있어 보인다~
Badzeep
태운 밥이라.... 마음에 든다!
PirateKing125
간단한 밥 하나가 3가지 요리로 변하네. 놀랍다.
noteglee1
저 여자가 우리 엄마였으면 좋겠어.
Lna445
김치볶음밥 레시피도 알려줘~~~
yummyubeful
김치 볶음밥이랑 부대찌개도 만들 수 있어?
starlessartemis
누룽지는 정말 엄청난 간식 같다. 저 차도 지금 당장 마시고 싶어!
DeeHong
마지막에 만든 차는 밥 남은 거랑 물로만 끓인 거야?
아니면 차 잎을 추가한 거야?
lingvojn
밥 남은 거와 물로만 끓인 거 맞아.
한국에서는 끓인 음료는 무엇이든 차라고 불러, 그게 차잎이든 아니든 말이야.
angylsurfr
우리 가족은 지금 전기 밥솥이 있지만 어렸을 때는 저렇게 밥을 지었대.
darlixjaffa
우리 한국어 선생님 영어 이름이 밥(Bob)이야. 밥을 좋아해서 그렇게 했다는데 이거 농담 아니야.
009Callum
영상 보니까 정말 배고파진다! 다음에는 뉴질랜드에 와줘~
greenpeppernation
타흐디그(Tahdig) 레시피도 보고 싶다. 그 영상도 만들어주길 바라.
lisalunchbo
도미니카에서도 누룽지를 먹는데, el concón라고 불러.
sassygurl129
냄비 바닥에 밥을 더 많이 넣어서 좀 더 많은 양을 얻을 수 있을까?
아니면 원래 있던 밥으로만 해야하는 거야?
AhnkoCheeOutdoors
어렸을 때, 엄마가 라이스볼(오니기리)를 쇼유맛나는 누룽지와 함께 만들어 주셨어.
나와 엄마가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지.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마워!
VietzAngelz
숟가락 정말 크다.
CookieJar350
뭔가 특별한 쌀을 요리한 거야? 숏그레인 품종은 초밥 같은 거에 쓰던데,
여기서는 어떤 품종을 쓴 거지?
rachtang
누룽지차가 건강에 좋은 점이 있나?
Fajer Alhajji
바삭한 누룽지 부분은 어렸을 때 좋아하던 거야. 우린 그걸 하쿡(hakook)이라고 불렀어.
baboon500
아쉽지만 전기 밥솥에서는 누룽지를 볼 수가 없네.
jaqueline
정말 맛있어 보인다. 밥알 하나 하나 이용하는 요리법이 정말 좋다, 낭비란 없는 거야!
timmyyong91
저 냄비 닦으려면 힘들겠구나.
XxXBroken
푸에르토리코에서도 저렇게 딱딱한 밥을 만들어. 도미니카에서도 그러고, 다양한 문화권에서 비슷한 걸 만드네^^
houri198
우리 나라에서는 냄비 바닥에 붙은 타버린 밥을 투통(tutong)이라고 불러
ojospin
우리 필리핀 할머니는 언제나 밥의 탄 부분을 드셨어. 난 절대 좋아할 수가 없었지.
번역기자: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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