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토스트
저희 집은 주말에 사진에 보이는 한국식 토스트를 점심으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오늘도 점심으로 한국식 토스트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재료는 달걀, 양배추, 햄, 치즈, 케챱, 마요네즈, 설탕...
위에 있는 사진은 버터로 식빵을 구워서 만든 겁니다.
꽤 두툼하고 양도 많아서 하나 먹으면 아주 든든하답니다 (^Q^)/^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
1. 맛있어 보여요!!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식 토스트는 설탕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토스트 빵도 아주 잘 구우셨네요!
저도 점심에 토스트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우선 식빵을 사와야 겠네요^^
まき**
2. 저희 집도
주말 아침에 토스트를 주로 해먹는데 블로그 주인장 님이랑 비슷하게 만들어서 먹습니다.
한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마요네즈를 넣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 있을 때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토스트가 먹고 싶네요 ^^
ぼん**
3. 제목 없음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 번에 토스트를 해먹을 기회가 있다면 블로그 주인장님이 올려주신 대로 해먹어 볼게요!!
요즘 토스트를 너무 먹어서 좀 질리던 참이었는데 한국식 토스트라고 하니까 해먹어보고 싶네요.
주말 아침 메뉴로 딱일 것 같습니다.
どー**
4. 제목 없음
내용물도 두툽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후라이팬으로 만든거라면 저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 빵이 자주 먹는 편인데, 한번 만들어서 먹어볼게요 o(〃^▽^〃)o
la**
5. 제목 없음
토스트가 맛있어 보이네요 (*^▽^*)
설탕이 들어간다는 게 좀 놀랍네요!!
설탕이 한국식 토스트의 비법인가요?
손쉽게 만들어서 금방 먹을 수 있으니까
점심으로 좋을 것 같네요☆
はっ**
6. 제목 없음
저도 한국식 토스트 좋아합니다~~!
한국에서 파는 토스트를 먹어 본적은 없지만,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레시피대로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
저도 빵은 후라이팬으로 굽습니다.
후라이팬이 더 잘 구워지더라고요 ^^
*h**
7. 제목 없음
아...맛있어 보이네요~~~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 중이었는데~
식빵 사러 가야할 것 같네요 ^^
すに**
8. 저도♪
점심에 토스트 샌드위치 먹었습니다 ^^
오늘은 귀찮은 마음에 햄,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만 넣고 먹었는데,
평소에는 계란 등등 여러가지 재료들을 조리한 다음에 넣어서 먹습니다 (*^▽^*)
mi**
9. >まき**
예전에는 한국 포장마차에서 파는 토스트에 설탕을 넣는다고 해서 의아했는데,
지금은 토스트에 꼭 설탕을 넣어서 먹습니다 (*^□^*)
블로그 주인장
10. >ぼん**
님도 집에서 한국식 토스트를 만들어 드시는군요.
주말에 저희 집은 낮에 일어나는 터라 아침 겸 점심으로 먹습니다 (;^_^A
저도 한국 포장마차에서 파는 토스트가 제일 먹고 싶네요.
블로그 주인장
11. >どー**
일본식 토스트도 좋아하지만, 저는 역시 한국식 토스트가 더 맛있더라고요!
케챱, 마요네즈, 설탕의 절묘한 조화가 정말 끝내준답니다.
마요네즈를 싫어하는 제 남편도 이건 잘 먹더라고요 ^^
블로그 주인장
12. >la**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른 다음, 식빵을 양쪽으로 구워서 속을 채워 넣기만 하면 금방 완성됩니다. 금방 해 먹을 수 있으니까 님도 꼭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블로그 주인장
13. >はっ**
네, 맞아요.
설탕이 한국식 토스트의 비법이랍니다!
토스트 소스에 설탕이 들어간다는 걸 알고 나서는,
꼭 설탕을 넣게 되더라고요.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14. 제목 없음
맞아요! 한국식 토스트에는 단맛이 들어가는 걸 넣더라고요σ(^_^;)
제 남편은 딸기잼을 꼭 넣는답니다.♥
うさ**
15. >*haruさん
님도 한국식 토스트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한국에서 살 때는 포장마차 토스트로 아침을 때웠답니다!
종이 컵에 들어간 토스트가 지금도 생각나네요.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네, 후라이팬으로 굽는 게 더 맛있습니다 (^-^)
블로그 주인장
16. >すに**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으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참 편합니다!
한번 해드셔보세요.
블로그 주인장
17. >mi**
님도 점심 때 토스트를 드셨군요~
저희 집도 토스트에 계란을 넣어서 먹습니다.
계란을 넣으면 더 맛있는 듯 (*^□^*)
블로그 주인장
18. >うさ**
일본식 토스트는 달지 않은 게 특징이죠.
한국식 토스트는 달다는 게 특징입니다.
저는 한국식 토스트가 더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딸기 잼도 괜찮은 생각이네요!
다음 번에는 한번 딸기 잼을 넣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19. ヾ(@^▽^@)ノ
안녕하세요!
한국식 토스트 맛있을 것 같네요!!
설탕, 케챱, 마요네즈가 비법이군요(^-^)/
저도 집에서 해먹어 봐야겠네요!!
ri**
20. >ri**
네, 맞아요.
케챱, 마요네즈, 설탕이 잘 조화되면 정말 맛있는 토스트가 된답니다.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블로그 주인장
21. 정말
최고로 맛있는 토스트죠(^^)
저도 설탕을 꼭 넣습니다(^^)
거기에다 양배추, 치즈 등등 여러 가지 넣어서 먹었는데,
한 동안은 기회가 없어서 못 만들어 먹었습니다.
조만간 해먹어 볼까 생각 중입니다!!
スプ**
22. >スプ**
한국식 토스트 정말 맛있죠!!
설탕이 그 맛의 핵심이죠~
제 남편도 이 토스트를 좋아해서
매번 과식을 한 답니다 o(^▽^)o
블로그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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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고 믿음직스러운 한국인 남편
오늘은 평소보다 빨리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근데 지하철에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지하철이 연착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저번 중에도 사고가 났는데 이번에 또 사고가 나다니...
그래서 오늘은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려면 집에서 15분 정도 걸어서 가야하지만,
그래도 종점에서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라서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남편한테 버스타고 갈거라고 하자 남편이 자기가 버스 정류장까지
바라다 주겠다고 하지 뭡니까.
거리도 멀고, 눈도 와서 길이 미끄러우니 넘어질까 걱정이 되서
같이 버스 정류장까지 가겠다는 거였습니다.
제 남편은 출근을 하려면 저랑은 반대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집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타면 됩니다.
그런데도 저를 위해서 15분이나 걸어가야 하는 버스 정류장까지
바라다 주다니...^^
제가 버스를 타고 나서 버스가 출발하자 손까지 흔들어주면서
저를 배웅하는 남편의 모습.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연인들의 이별 장면 같았습니다.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한국 남자들은 자상하고 믿음직스럽구나 ^^
얼마 전에 TV에서 한국 남자들은 자상하고 믿음직스럽다는
내용의 방송을 봤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남편의 배웅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정말로 어디 먼 곳으로 떠나는 이별 장면 같아서요.
설마 정말로 이별하게 되는 건 아니겠죠...^^
이 블로그에 달린 댓글
1. 일반적인 일본인 부부라면...
남편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자신한테 무슨 잘못이라고 했나하고 부인이 의심부터 할텐데 말이죠.
근데 한국인 남편은 부인 걱정에 정류장까지 바라다 주는군요. 블로그 주인장님이 남편한테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일 듯.
저희 집은 그런 거 꿈에도 못 꿉니다.
ぽぽ**
2. 이야!
블로그 주인장님 좋은 남편을 두셨네요.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그냥 기뻐하셔도 될 듯 (*^^*)
ma**
3. 제목 없음
저희 집 남편도 가끔은 자상한 한국 남자처럼 행동할 때가 있기는 합니다만...
정류장까지 바라다 주다니 왠지 좀 부담스럽네요.
그래도 사는 내내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그건 좀 힘들려나...
normama 2012-01-20 15:01:20 >>このコメントに返信
4. 그게 한국 남자의 장점인 듯♪
역시 한국 남자는 믿음직스럽네요☆
나를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준다면
저는 제 전재산을 다 받칠 것 같아요 ( ´艸`)
mi**
5. 왠지...
뭔가 잘못한 거라도 숨기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다른 사람의 호의를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걸까요?
남편분이 정말 다른 의도 없이 순수하게
블로그 주인장님을 걱정해서 그랬다고 믿고 싶네요.
근데 두 분 다 제 시간에 출근은 하셨나요?
こや**
6. 제목 없음
역시 한국남자는 자상하고 믿음직스럽네요.
한류 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 ^^
같이 버스 정류장까지 가실 때 손도 같이 잡고 가지 않으셨나요?
블로그 주인장님 넘 부러워요!!
チョ**
7. 제목 없음
부인 걱정을 정말 많이 해주시는 남편이시네요!
출근 시간이라 바쁠텐데 정류장까지 바라다 주다니...
정말 좋은 남편을 두셨네요 (*^▽^*)
ぴか**
8. 블로그 주인장님...
정말 좋은 남편을 두셨네요.
남편한테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신 듯~(^з^)-☆Chu!!
세상에는 다양한 부부들이 있겠지만,
블로그 주인장님처럼 남편분이 겉으로
잘 표현해 주는 건 정말 부럽습니다.
パキ**
번역기자: 드래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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