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 뭔가 슬프네요

입양될아이를 정부와 사회에서 키우면 나중에 국방의의무를수행하고 더나아가 국가에이바지하겠지만

외노자들과 다문화에 돈을쓰는건 미래가없다 도데체 정치권은모하는지 이걸좋아해야하나 쩝

아이에게는 부모가 필요합니다. 정부에서 비용을 지불할 수는 있어도.

부모의 애정을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정부가 고아원을 지어줄 수는 있어도, 부모 역할을 대신해 줄수는 없는거죠.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에게 돈을 줄테니 입양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거고요.

무슨일이든지 간에 무조건 정부를 탓하고 보는 습관. 위험한겁니다.

머가위헙하다는건지요? 22조 땅바닥에 쳐박고 유지비로 한해 2000억이상쓰느니

고아들 모아서 관심과 사랑으로 그들을보살핀다면 나중에 더큰자원이되고

더나아가 커서 부모도만나볼수있는거죠 미국이 단순히 불쌍해서 그들을데려다가키움니까?

20년만투자하면 죽을떄까지 미국에세금내고 다함니다 땅덩어리는 크고 집지을땐많으니

그래서 돈주고 외국에서 애들데려가는거죠 그들이 국적바꿀가요

어렸을떄부터 미국이최고다배우면서 자란아이들인데

한표더얻을려고 다문화에투자하느니 당장어려워 키우기힘든가정에 돈쓰는게 한국에이득임니다

2222
그러게욤
돈있고 권력 있는 넘들을 사람을 투자로 생각하지 않고 비용으로 생각하니 그럽니다.
당장 일손이 부족하니  외노자들 받아들이고..
영새업자가 어려워서 한국인 안쓴다?? 장난하지 마라고 하세요. 단가 후려치고 그러니 힘든거지ㅋㅋ  불공정한 거래와 정부의 지원이 있으면 외노자들 안쓰고 실업자들이 정당한 대우받고 일할 수 있죠. 당장의 비용만 생각하는 멍멍이 정치인들때문에 힘든거임.

한국이 못 살 땐 유럽 등지에 외노자로 많이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 정착해 살면서도 유럽인에 동화되지 못 하고 계속 한국 뿌리 지켰죠
그 때 그 유럽 사람들도 저임금 아시안 노동자 주는 정부를 욕했겠죠

한해 유지비가 1조 이상 이랍니다.

페어런트트랩 생각나네.
이혼한 부부가 각각 영국 미국에서 따로 사는데
여름캠프 보내놨더니 쌍둥이들끼리 만나는...
흠..
기쁜내용이지만 입양아 수출국 오명을 뒤집어쓴 한국에 있어선
씁쓸한 소식이기도 하네요.

이야기가 슬픈게 아니고 이래야만 하는 내나라가
한심해 눈물이 난다.

부디 두 사람 다 행복하길~~

우리나라는 입양을 참 많이 하네요 ㄷㄷ;;  진짜 드라마같다 ㅎㅎ

입양을 많이 하는게 아니라 많이 보내는거죠 ㅎㅎ

이제 그만 둘때도 되었는데...언제까지 그놈의 혈통만 따질 것인지 문제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부끄러워하고 미안해야 할 일..

선진국이 되서도 입양 보내는 안타까운 현실

에효... 한숨만 나오네요...

진짜 화나네요....입양아 수출국 1위의 대한민국

어느 나라에나 고아원은 있습니다.왜 우리나라 고아들을 데려가고 싶어하는 지를 생각하세요

예전에 Discovery 채널에서 본 게 기억이 나는데요.

특별히 우리나라 고아를 데려가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서구사회 특히 미국에는 아시아계 입양아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아시아인은 "똑똑하고, 얌전하며, 착하다." 라는 이미지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서양인들의 입장에서는 한국산이나 베트남산이나 입양아는 똑같은 "아시아계 입양아"이고요.

무엇보다도, 입양할때 특정 국가의 아이만을 원하는 부모에게는 입양기관이 입양을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면 아이를 어떠한 소유물로 생각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라네요.


결론은 한국인 고아가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아시아계 고아'가 인기가 많은것이며, 그중에서 우리나라 고아 정보가 가장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홍보가 잘되고 있다는 점이죠.

살다살다 이런 글도 다 보게 되는군요. 이건 무조건 부끄러워할 일이지 왜 우리나라 고아 운운 할 일이 아닙니다. 입양아 시장 1위라는 암울한 현실을 대체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 고아들 데려가고 싶어하네 어쩌고 할 수가 있는 건지 참...... 정신승리도 이만하면 진짜 병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부끄러움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봤는데 참 씁쓸하데요...
무튼 서로 알게된건 기적같아요

남녀간에 섹스는 하고싶은데 애는 키우기 싫어하는게 문제. 특히 경제적 문제 때문에 버리는데 그럼 애초에 하질 말던가. 발정난 짐승들도 아니고...

그 상황에서는 발정이 난거죠,....솔직히 그런게 인간임,.....
님 말씀처럼 인간으로서 계획없이 성관계하는 것을 자제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그러지 못해서 생긴, 사생아는 어느나라에나 있습니당,..
그것보다,.. 적어도 우리나라 사회전반에 입양에 대한 성숙한 인식이 확립되고,..
핏줄의식보다는 인간의식, 가족의식이 더 만연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사생아는 우리나라가 책임져야 이런 일도 없죠,..
출생률 떨어져서,..인구도 줄어들게 생겼는디,....
암튼, 무분별한 발정(??)도 문제이지만,..
제 생각에는 사회적 분위기나 제도가 더 문제인것 같다는,..

또 이런거 쪽발년들한테 뺏길지 모른다,..
시청률과 돈 때문에 역사도 왜곡하는 쪽발국,..
역시 돈냄새 처맞고 달려들 수 있음,..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감동이므니다 이딴 말 내뱉음서..
그러기전에 한국 방송사가 어서 만남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담으시길 ㅡㅡ;;

잘보고 갑니다 ^^

잘 보았습니다

입양대국에 낙태 등등...참 그렇긴하죠....

정말 기적적인 일이네요.
꼭 한국에 같이 와서, 친부모도 찾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한국은 입양아 수출 1위국이 아닙니다.
내가 알기로 1위는 중국, 2위가 러시아
근데, 한 5위권은 될꺼예요. 입양아 수출 1위란 타이틀은 80년도까진 맞는데
지금은 좀 떨어졌음- 그래도, 나라의 경제수준에 비해선 우리나라 입양수출은 비정상적이죠;;

왜그럴까? 그건 성적으로 자유로워진지가 이미 오래되었는데,
법적, 관념적인건 변화가 느리다는거죠.
우리나라는 유교풍의 보수적인 나라지만, 성적으론 뒤로 호박씨 까는 편이잖아요? -.-

프랑스나 유럽의 신생아들 대부분이 동거커플, 또는 미혼모, 부의 자식입니다.
그래도, 법적으로 다 보호받고, 사회인식도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위에서도 보이지만, 발정이 났니? 안났니? 정도의 인식이라면,
우리나라 계속 입양수출국이겠지요.

어릴때부터 순결교육만이 아니라, 현실적인 피임교육과 성교육, 책임감
법적으로 사생아들도 보호받을수 있도록하고
미혼부모에 대한 지원도 늘려야 합니다.

저출산국가, 저출산국가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다문화라고 외국인만 잔득 데려오고, 자국민은 수출하는 이상한 대한민국은 바껴야해요.

언빌리브블!

잘보고가요

혈통을 중요시하는 한국의 사회풍토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 수출대국의 오명을 벗어날 수 없죠.. 보육원 시설은 한정되어 있으니.

편모 아래서도 양육이 가능하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사회적 으로도 편견을 버리도록 해야지요.

snoopygal1998
나도 생후 3개월 때 입양되었지. 내 조국에 한 번도 못 가봄.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음

파이팅!!!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외국인한테 퍼주는 세금을 국내의 입양가정에 퍼줘야 해외로 애들이 팔려간다는 입양수출 대국의 추태를 막을수 있다.

그리고 국가에 외국인따위것들보다 훨씬 이득이다.

지난 번에 캐서린 헤이글인가? 헐리우드 유명 여자 배우가 한국 여자 아이를 입양한 거 미국 기사 떴는데
댓글에 "우리 미국에도 가정이 필요한 백인 고아들이 많은데 왜 헐리우드 배우들은 제 3세계에서
아이 쇼핑하듯 애를 데려오나? 미국부터 챙겨라"

는 식의 댓글이 베플을 먹어서 충격받은 적이 있는데...  이런 거 보면 참 어느 나라나 극단 이기주의자들이
넘치는 것 같다.

우리나라 정부가 외국인 보호에 지불하는 돈보다 지들 뒤로 챙겨먹는 게 더 많고 비빔밥 세계화같은 뻘짓으로
날리는 돈이 더 많다. 그리고 공장에서 일하면 루저 취급하는 한국 문화 병폐때문에 기업이 외노자 들여온 거지...
오늘도 중소기업이랑 공장은 한국인 뽑으려고 해도 애새끼들이 공무원 시험 준비나 해서 뽑을 놈들이 없다

일본내 범죄가 벌어지고, 경제가 어려워지면 다 "조센징"탓이라고 몰고 가는 ㅄ 일본인들이나
외노자랑 전혀 상관없는 글에서 우리나라 고아 수출이 많은 것도 다 "외노자" 탓으로 몰고가는 ㅄ 국수주의자들이나
참... 어휴....

얼마전에 입양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마침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의문스러웠던게., 2-3살짜리의 여자아이는 없어서(?) 입양을 못한다나 많이 기다려야한다나 , 입양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참 신기한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입양할때 여아를 선호하고 또 나이도 2-3살이 키우기 쉬워서 그런건지 인기가 많다더라구요 그래서 입양하려면 몇년을 기다려야한다고...
한편으로는 해외영아수출이라는 말로 비꼬는 사람들도 있떠라구요..그래서 서양국가내에서의 백인입양보다, 아시아계 입양이 훨씬 쉬운것일까??라는 의심이 들기도하더라구요..
또 우리 나라에서도  미혼모한테 해외입양시키라는 쪽으로 실무자들이 말했다는것도 며칠전 티비에서 보기도 했고요..
결론은 없지만..여튼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와 ㅇ_ㅇb 잘보고가염

전에 동해시 유기견 보호소에 10살이 넘은 유기견이 들어온적이 있었지요. 보호소 측에서는 이강아지가 업자들이 종모견으로 쓰다 능력이 없어지자 유기 처분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러한 늙은 강아지는 입양해갈 사람이 없을것으로 생각 해서 입양에 대한 노력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한자원 봉사자가 선듯 입양 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이분은 전에도 유기된 노령견을 입양한 분으로서 보호소 측에서는 한시름을 던 것이지요. 문제는 이때 발생 합니다. 입양을 한 강아지를 집에 데리고 가자, 먼저 입양한 노령견과 서로 알아보고 엄청나게 반겼다고 합니다. 입양한 분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두강아지의 유전자 검사를 해봤더니 두강아지는 한배에서 태어난 형제 였다고 합니다. 같은 배에서 태어난 두강아지가 태어나 3개월만에 헤어졌다가 늙어서 똑같이 유기되고 다시 똑같은 주인에게 재입양이 된거지요. 이것도 작은 기적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저분들을 보니 문득 그생각이 나네요.

저 영상에 누가 반대를 던졌을까.. 한국이라면 경귀를 일으키는 유저들 가능성이 농후..
얼마나 반가울꼬.. 자주 연락하며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최감독/님..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번역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