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밉지님 죄송요 ㅋ

길거리 지저분한 곳으로는...  홍대 할렘가 거리가 갑이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PM002&articleId=488

1등인가 . 후후홋

^^;

하아.....외침만 없었으면 많은 유적들이 남아있었을텐데.....저 황량한 경복궁을 포함해서

근데 교회..................

일뽕놈들...

교회가 많지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경복궁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설계된곳인데...ㄷㄷ

저놈의 교회..진짜...

부산에도 초세는 신호등 있다. ;;

한국을 호의적으로 말하는 중국인은 처음본듯........

왠지 이친구랑은 친하게 지내도 될듯.........

나도 첨본것 같아 적응이 않되네요.

마지막 사진에

설마 콩보고 쌀알이 엄청 크다 한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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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잘 보고 갑니다~

제가 보기에도 쌀알 자체가 완전 큰 거 같은데요? 저희 집에서 먹는 쌀은 오밀조밀한데...ㅋㅋㅋ

서산 간척지 쌀이 크다고 알고 있어요.

한국의 쌀은 맛과 식감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쌀 종자 해외로 가지고 나가다 걸리면 그냥 구속됩니다.

중국은 한국처럼 모심어서 잘 관리하는  쌀이 아니라
종자를 뿌리놓고 알아서 크면 수확하는 식입니다.
땅도 넓고 이모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공들여 키우진 않아요.
좁쌀처럼 알이 작고 누린냄세도 심한편이며
배가 금방 꺼집니다.

한국은 땅도 좁고 이모작도 안되서
최대한의 수확을 하기 위해
모를 심고 잡초제거도 하고 종자개량도 엄청 오랜기간 해왔습니다.
한국 쌀이 세계최고라 생각하심 됩니다.

어느정도는 독자성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은
추청이나 고시히카리같은 일본식 종자 개량품을 사용하지 않나??

일본이 과거 쌀 수급량 떨어져서 쌀 파동났을때
한국에서 오는 일본인들은 공항이고 항구고 꼭 쌀 20kg씩 사가지고 갔을정도.

우리나라 품종들 일본 품종 아닌가요? 아키바라 라던지... 추청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저도 베르체니님 말대로 배웠는데...

한국산 개량종은 가지고있는건 알지만서도 일반적으로 먹는건 다

일본종자 개량 혹은 그 자체를 주로 먹지않나요

현대 울 나라 품종은 71년 통일벼 이후 이어 유신(維新)․밀양 23호․금강(錦江)벼․

만석(萬石)벼․노풍(魯豊)․밀양 30호․밀양 42호․태백(太白)벼․한강(漢江)찰벼․청청(靑

靑)벼 등 1980년까지 10년동안 무려 25개의 통일형 품종을 개발 보급하기에 이

른 것이다.

80년대에는 동진(東津)벼를 비롯하여 많은 일반 양질미 품종이 쏟아져 나오기 시

작하여 삼남(三南)벼․상풍(常豊)벼․오대(五臺)벼․섬진(蟾津)벼․화성(花成)벼․팔공(八

公)벼․금오(金烏)벼․진미(珍味)벼․장안(長安)벼․계화(界火)벼 등 34품종이나 개발

보급되어 통일형 품종들의 자리를 매꾸면서 쌀의 지속적인 자급을 유지시키는 주

역을 담당하였다

 ‘90년대에 들어와서 특히 밥맛이 좋으면서 병에 견디는 힘도 강하고 소출이 많

이 나는 양질미 품종개발에 역점을 두면서 쌀의 용도를 넓히기 위한 특수미 품종

개발에도 힘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90년대에는 밥맛에 있어서 일본의 양질미

인 고시히까리를 능가하는 일품(一品)벼의 개발을 필두로 서안(西安)벼․안중(安中)

벼․진부(珍富)벼․만금(萬金)벼․화영(花嶺)벼․대야(大野)벼․대안(大安)벼․금남(錦南)

벼․일미(一味)벼 등 많은 양질미 복합내병성 또는 내재해성 품종을 개발 보급하였

고, 직파재배에 알맞는 농안(農安)벼․주안(周安)벼․안산(安産)벼 등과 보통쌀알의

1.5배가 되는 대립벼 1호, 양조용 심백미인 양조(釀造)벼, 구수한 냄새가 나는 향

미(香米)벼 1호와 향남(香南)벼 등 가공용 특수미를 개발하였으며, 쌀 부족시대를

대비하여 초다수성인 다산(多産)벼와 남천(南川)벼도 개발하였다.

http://blog.daum.net/stonehinge/8727845

아직도 쌀은 왜노쌀이 좋다고 합디다.

그저 웃습니다. 코시히카리 품종의 평범한 쌀이라도 한 번 드셔보시고 그 말 하셔야죠.

잘봤습니다

서울사진도하필저런걸...

획일적으로 똑같이 생긴 아파트단지...흉물스럽네
우리나라는 기후 자연경치 음식 이런 거는 좋은데...
집 꼬라지가 짜증나...
그저 급하게 빨리 짓고, 저렴하게 짓는 것만 생각한게 보인다는....
관광대국이 될려면 도시미관부터 개선해야...

어쩔수 없는게 지금이야 새롭게 건축기술이 발전되어서 광교같은 신도시들의 아파트 보면 이쁘지만저기 지어진 아파트들은 8,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들이니까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 건설업체들의 구조 설계를 죄다 외국의 설계사들에게 값싸게 의뢰해서 간략히 지었습니다. 80년대만 하더라도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구조 안정성을 갖추어 설계할수 있는 회사들도 손에 꼽을 정도였으니까요.

아파트 단지는 볼수록 짜증 나지요.

前面是哪方12
우린 몇천년짜리 건물이고 얘네들은 몇백년짜리니 어쩔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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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보다 경복궁이 먼저 지어졌는데...
중국이 문화제가 오래되고 많은 것 사실이나
무지와 오만으로 그 문화를 저런 놈들이 스스로 똥칠하는거.

그렇지요. 자금성은 연왕 주체가 황제가 되면서 건설 했으니 540년 정도 되었네요. 물론 그전에 원나라나의 수도 이기도 했지만 지금의 자금성 과는 위치가 다르다고 하네요.

중국이 스케일이 큰 건 사실이죠.

그래도 저는 한국의 궁궐이 좋아요.. 너무 큰것보다 자연에 어우러져 아름다운모습이 더 멋있어요..ㅋㅋ

한국사람들이 일본거리가 깨끗하고 교통법규 잘지킨다고다고 감탄하는걸.. 중국애들이 한국보고 그러니..ㅎㅎㅎ

일률천편적인 아파트들이 도시 미관상 안좋긴 하네요. 안이뻐보임... 빌딩들도 잘 세워놓으면 이쁘던데... 요새는 차차 나아지고 있지만요..
경복궁도 아쉽긴아쉬워요. 저조차도 경복궁 앞 버스 타고 지나다닌면 좀 안타까울때가 많아요..거기 다 복원되서 앞에 이쁘게 되었음 좋았을텐데, 경복궁 앞 구획정리??한다고 할때 전 경복궁문 바로 앞에 광장이 생기는 건줄 알았는데 , 이상하게 도로 한가운데에 광장을 세워놔서 굉장히 실망했었어요.. 넓은게 장땡은 아니지만, 문화재 들어가기 전에 멋드러지게 입구도 있고 그러면 좋은데 경복궁은 도로 옆이 바로 경복궁이라서 ㅠ.ㅠ

제대로 의식이 있는 궁민이라면
경복궁 문전에까지 도로를 내고 차량이 달리게 해선 안되죠
아무리  이 나라 왕실이 무너졌기로 저건 아니지요...
왕실 이전에 서울의 상징이기도 하니까요

아예 도로막고 광장을 광화문입구까지 늘렸음좋겠지만 그길로다니는 차수가 만만치않아서...
아쉽네요

일제가 그렇게 한거죠. 광화문뿐 아니라 남대문,동대문 등도 바로 옆으로 하루에 수만대의 차량이 지나 다니니 훼손이 있을 겁니다.

소고기가 비싸서 중국가서 먹는다는건 뭔 소리지...
아직도 고기론인가...

중국은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싸요...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비싼나라는 몇 안된다는거... 그중 우리나라도 포함 ㅠㅠ

우리나라 소고기값은 세계 평균보다 훨씬 비싸요.
어지간한 선진국들보다도 비쌉니다.

파란하늘 보기가 힘들긴 힘든가 보네요 ㅋㅋ

요즘 서울 미세먼지 많다고 그러던데 공기가 좋아졌음 하네요..

중국의 황사는 유명 하지요. 북경 에서는 산소를 판다고 할정도 이니까요.

넵~ 중국에서 "캔에 들어있는 산소"로 대박 부자된놈 있습니다ㅋ

뭐랄까.. 건물이나 이런 부분에서 " 이건 세계 다른 어떤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 있다" 라는 개성적인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양한 디자인과 개성만이 살 길인듯. 과거에 비해서, 길거리가 깨끗해진 부분은 좋아진 점이겠지만요.

격하게 222222 한번은 한국 전통 가옥으로 된 빌딩을 짓는다던가, 한국 고유 문화를 살린 건물을 현대적으로 퓨전해서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네요. 너무 개성이 없어요 서울은,.

딱히 개성이없다고는.. 못할듯요... 북촌한옥마을같은곳만봐도 한옥촌이 얼마나많은데....

잘읽었습니다. 자국하고 비교하니 그렇게 보이는거겠죠.
그런데 이건 정말 무섭네요. 여태 안전벨트를 매본적이 한번도 없다닛ㅋㅋㅋ

ㅎㅎ솔직히 귀찮기는 하지요.

요즘 교회는 장사꾼들 같아서 싫음..
교회들도 20년 넘게 전문적으로 배우던지
해야 설립하게 되면 좋을텐데..
가르칠수있다던가..
이건 뭐 널린 교회들보면.. 또 길거리 홍보하는거보면
그냥 장사꾼같아요..
더군다나 그 수입금은 대체 어디에 쓰는지..
오픈 형식으로 까면 좋겠는데....
그래야 그 돈의 출처를 알수있을테니... 쩝..ㅡㅡ

花落雪无声:
불행히도 부산엔 초읽기가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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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북구 이런데서만 놀지말고 좀 돌아댕기라

중국애들 월급으론 한국에서 고기를 매일 먹기 힘들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고기 다 식어서 맛 하나도 없어 보이네..

큰 길거리는 청소부 아저씨들이 매일 쓸고 닦고 하니까 쓰레기가 없는거지.. 학교 근처 골목 골목만 가도 엄청나게 널려있죠 -.-;;  중국 길거리는 상상이 안가네. 뭐 물론 가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지만.

뭐... 청소부야.. 당연한거고 일본 길거리가 꺠끗한것도 시민의식이 잇엇겟지만 청소인력이 한국의 5배가넘는게 일본임.. 그러니까 꺠끗한거고.. 말고도 유럽,미국만봐도 상시로 청소부들이 거리 쓸고닦고 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는  깨끗합니다. 사실 여기 제가 있는 곳은 한국보다 더 깨끗해요. 아파트 단지안의 정원도 한국보다 낫고... 생각보다 중국이 그렇게 후진 나라가 아니에요..엄밀히 말하면 제가 사는 곳과 여기를 비교하면, 여기가 더 깨끗합니다.

아참 제가 사는 곳의 월세는 중국으로 파견나온 사람들이 사는 비싼 곳의 1/5~1/10 수준입니다.

일본도  외곽으로 나가면  쓰레기  돌아댕겨요

국민의 자발성에 의해 깨끗해 지기를 기대 하기는 어렵고 계속 청소를 해야죠.

작안의샤나님...
번역 잘 보았구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경복궁은.......일제시대때....파괴되어.

남아있는 부분이 겨우 20%밖에 안된다는......이것도 복구한게 이정도

광화문 앞에 있던 총독부 건물을 김영삼 정부때 다른곳으로 옮겨서 그나마 저정도의 그림이 나오는 것이죠.

교통질서를 잘 지킨다라...
생각해 볼 문제군. 후...

중국은 얼마나 안지키길래. ~.~;;

무질서 속의 질서..

제가 지금 중국인데 중국 무단횡단이 장난 아닙니다 ㅋㅋ
다른곳도 아니고 베이징이 이런데 베이징 아닌곳은 얼마나 더하련지

追风再生者
공업 오염물질을 전부 중국에 보냈군
 

제일 뻔뻔한 댓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댓글을 보고 한참 웃었어요.

교회에서 빵 터진 ㅋㅋ

확실히 주변국과 역사적, 영토적 문제 없이 사람끼리 대한다면 문제될 것은 없을듯 합니다.

한국을 좋게만 보시는 분인가보네!!!!!

그러게요
어떻게 찍어도 좋아보이는 사진만 찍었네요 ㅋㅋ

하늘도 맑고! 길도 깨끗하고! 신호질서도 좋고!ㅋㅋㅋㅋ

스레드 주인이 상당히 우호적인 사람 같아 보이네요.

진짜 오랜만에 가생이에서 흐믓하게 글 읽고 가네 ㅋㅋㅋ

경복궁..... 일본놈들이 90%를 박살냈으니.... 황량...
그래도 요즘 전체의 20%정도 복구해서 좀 괜찮긴한데...

불고기 사진제대로 찍어! 어떻게 찍으면 저렇게 이상하게찍냐

전 기독교인이지만 교회는 여전히 문제군요 재밌는 반응이 많아서 잘봤습니다

주변환경과 거리 깨끗하고, 시민의식 좋고, 지하철 문화 좋고, 공기 좋고, 정리 정돈 잘되어 있고, 먹거리에 장인정신이 담겨 있다는둥...

얼마전에 내동생이 일본 갔다와선 일본을 극찬하던데 그모습이랑 위에 중국인이 한국을 보는 모습이랑 비슷하네...

단순히 몇박몇일 여행다녀온거면 어느나라든(짱국 제외) 칭찬하기 마련이죠...당연히 좋은곳만 다녀봤을테니...;;
일본...똑같아요 한국이랑...;;; 방사능에 오염되어있지 않은것만 다른가...;;

몇일이 아니고 일본에 자주 가긴 합니다. 일본인 여친이 있으니까  일본의 속사정을 잘 알긴 하겠죠. 

자기 말로는 좋은 곳은 한국과 비슷하기도 한데 구석구석 보면 일본편을 많이 들더라고요.

아무리 좋아도 세슘왕국인데 좋을리 없죠.

솔직히 일본이 시민의식이 좋긴 좋죠..(넷우익ㅃㅐ고)
길거리 깨끗하고,
공기가 좋은 줄은 모르겠고,
정리 정돈 잘돼있고..그래서 질서도 잘지키더군요 ㅠ^ㅠ이런건 배웠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사람 음식만드는데도 정성스럽게 만들던데요..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 "스미마셍 스미마셍"을 입에 달고 살아서
가끔씩 가식적으로 보일 때가 있단 단점이..

유교개념이 없는국가라 편의점에서 잔돈같은거 받을떄도 한손으로 주는데 은근 기분나쁘던데... 그리고 저녘의 번화가는 뭐 한국하고똑같이 길거리에 파전을 얼마나 만들어놓는건지..... 새볔에 청소하는사람들이 고생하겟던데..

열도의 시민의식 ㅋ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16112§ion=sc53§ion2=���진가 권철의 신주쿠 이야기

왜노국은 별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않생기는데..

부정적인 댓글이 별로 없으니 보기 좋네. 경복궁 하늘도 이쁘고

아파트 봐..진짜 흉물스럽다. 글고 깨끗한 곳만 잘 찍었네. 강남역, 명동 동대문만 가봐도 쓰레기장이 따로 없는데..근데 무조건 크고 높으면 좋은 줄 아는 짱깨 마인드. 나도 자금성 보고 놀랐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경복궁이 자금성에 꿀릴 정도는 전혀 아닌데

단순 평지만놓고보면 꿀리지않음 전각의 크기에서는 뭐 대륙클라스를 이길수없지만 조화미나 색감미가 뛰어남, 자금성은 청의 궁궐이긴하나 똥색(금)기와로 덮은것만봐도 원나라 영향이 지대한데반해서 원래의 경복궁이나 창덕궁이 청기와를 썻엇음, 청기와는 중국에서도 당나라,수나라 등등등 한족궁궐의 상징이자 황실의 권위중 하나엿슴

원래 북경이 원나라 대도 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지요.

길거리 깨끗하다는 상대적인 시선..

큰 길거리등은 깨긋한데.. 술집 밀집지역만 가면..........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 없음

미친 전단지 대놓고 길거리에 뿌리는 새끼들 보면 면상 후려치고 싶을 정도.


아마 일본 길거리 보면 제네들은 토할텐데.

우와!!!!!!!!!!!!!!!!!!!!!!!!저기 일산 서구 지금 내가 사는 단지 바로 옆 단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이마트도 자주가는 탄현이마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있나

저기가 탄현 이군요. 내가 37년전 저기 살았을땐 논밭 이였는데..

잘보고가요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먼저 지어진 건물인지는 아나 쟤들?

追风再生者
공업 오염물질을 전부 중국에 보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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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할 소리를 - -^

번역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ㅎ봄철이면 날아오는 황사를 돌려 보내고 싶은데

http://www.mafengwo.cn/travel-scenic-spot/mafengwo/10184.html
대만,중국 한국여행기 올라오는 싸이트인데요..  관심있으시면  브링 번역으로 보세요..
대부분 비슷한 코스이긴하지만..

실례지만..브링 번역이란게 뭔가요..처음 들어본것 같아서..

Bing 번역을 오타나셨나 보죠뭐 ㅎㅎ

현실은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반세기 넘게 먼저 지어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연하죠. 자금성은 연왕 주체가 반란에 성고하여 황위를 찬탈하고서 짛은 건물이죠.

잘보고갑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이런 번역물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봤어요~

중국과 우리의 가장큰 차이는 중국은 무조건 크고 웅장한 걸 최고로 치죠. 그래서 경복궁같은경우 별로라고 말할 수 밖에.....다른 외국인들 특히 유럽쪽에서 온 사람들은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건물을 지을 때 건물만 짓는게 아니라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생각해서 지어서 산과 어우러지는 멋이 있죠.

우리조상님들의 건축철학은 자연과의 조화 라고 할수 있죠.

한국도 사회 인프라나 길거리 외국과 비교해서 상당히 잘 된 편입니다. 외국과 비교해도.. 아파트는 좀 흉칙하지만.. 땅덩어리가 적으니 뭐.. 일본이 잘 되어있는 거는 그만큼 돈을 쏟아 부어서 이죠. 그 덕에 정부 부채가 어마어마 함..

잘보고 갑니다

쌀이 큰게 아니고 공기가 작은거 같은것;;ㅋㅋ

서울의 거리는 꺠끗한가요?

길거리깨끗한건
관광객과 현지인의 시각차이가 큰 영향을 미칠 듯.

겉보기엔 깨끗해도 숨어있는 속은 더러울 수있는 데, 관광객은 그런거 보기 힘드니까.

중국쉴드치는 것도 아니고, 일본 욕하는 것도 아님. 그냥 그렇다고.

글타래 쥔장이 우리나라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작안의샤나/님.. 수고하여 주신 포스팅 번역 잘 봤습니다...^^!

이넘 아주 지랄을하네
중국 유명하단곳 몇군데 가봤는데 솔직히 겉만 화려하게하지 안에 들어가면 ㅡ,.ㅡ;;
시멘트 덕지덕지 중국 고궁보다 못하단다 ㅋㅋ
지랄을 하세요
겉만 화려한 니들이 자랑하는 고궁 그냥 보라고해도 안본다 ㅋㅋ
그리고 중국 따위가 우리나라 거리랑 이런거 보고 시골같다 드립치는건 살다살다 처음듣는다
중국에 시골 가본난 가희 충격적이였다...그건 도저히 사람이 살곳이 아니던데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발전안된곳 보다 몇십배는 후지고 더럽더라 ㅡ,.ㅡ;;
그런 중국이 저딴 소리하다니 ㅋㅋ

즈그가 무슨 몇천년이나 됐다고... 우리야 말로 반만년이다 중꿔들아~!

중국문명이 더 오래됬습니다...;;;;

솔직히, 황하문명이라고 배우는건 옛날껀데
아직도 우리나라 교과서엔 그대로 실리더군요-.-;;;

양쯔강문명[揚子江文明]은 중국 대륙의 중앙부를 횡단하는 양쯔강[揚子江] 유역에서 나타난 중국의 고대 문명을 통틀어 나타내는 말이다. 황허문명[黄河文明]과 함께 중국의 고대 문명을 대표하며, ‘창장문명[長江文明(장강문명)]’이라고도 한다.

1921년 중국의 허난성[河南省] 민츠현[澠池縣] 양사오[仰韶]에서 신석기 시대의 대규모 취락지가 발굴된 뒤, 황허[黄河] 유역에서는 신석기(新石器) 및 청동기(靑銅器) 시대와 관련된 고고학적(考古學) 발견이 잇달아 이루어졌다. 그 뒤 학계(學界)에서는 황허문명[黄河文明]을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가운데 하나로 꼽으며, 중국 문명이 황허[黄河] 유역에서 시작되어 양쯔강(揚子江) 유역을 비롯한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그 뒤 중국의 각 지역에서 다양한 유형의 신석기 문화가 발견되면서 이러한 학설은 비판을 받았다. 특히 1973년 저장성[浙江省] 닝사오[寧紹] 평원의 허무두[河姆渡]에서는 벼농사와 고상식(高床式) 건축물 등의 유적(遺蹟)이 발굴되어, 이 지역에서 양사오[仰韶] 문화와 비슷한 시기에 그보다 높은 수준의 신석기 문화가 발달했음을 밝혀주었다. 그 뒤 양쯔강 유역에서는 황허문명[黄河文明]과 계통이 다른 고대 문명의 유적(遺蹟)들이 잇달아 발견되었고, 둥베이[東北] 지방의 랴오허[遼河] 유역에서도 독자적인 계통의 신석기 시대의 유적(遺蹟)이 발굴되었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황허문명[黄河文明]에서 중국의 문명이 시작되었다는 학설은 인정되지 않으며, 황허문명[黄河文明]보다는 중국문명(中國文明)이라는 개념을 더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양쯔강문명[揚子江文明]은 황허문명[黄河文明]과 더불어 중국문명(中國文明)의 중요한 원류(源流)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오늘날은 이렇습니다. 중국도, 황하문명뿐만이 아니라 다지역발생 문명론을 더 따르죠.

근데, NEXUS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한국이 중국문명보다 낮은건 아닙니다.
저기 위에서도 보이듯,  동북의 요하문명설명 참고.
다만, 우리 영토가 아니니, 연구가 힘든건 있지만요.
제가 보기엔 뭐, 중국이나 한국이나 역사면으론 비슷비슷해요.
게다가, 중국문화라고 흔히 인식하는것들도 따지고 보면, 인도거나 중동-초원길을 따라 동쪽으로 온것도 많구요.

사진에서 다 보이지?
난 한국의 하늘과 공기를 제일 좋아해. 하늘은 엄청 파랗고. 공기도 엄청 신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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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은날에 갔구나
뭐 하긴 중국보단 신선하겠다

중국은 하늘이 파란색이 아닌가??

똥색이요~

맑아도 저 사진의 색보단 칙칙 합니다 ㅎㅎ;

그렇군유...

누런색.

잘봤습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파란 하늘에 감탄하는 나라는
전세계에 하나 뿐일 듯..ㅋ

하필 사진을 63빌딩에서 찍어서...ㅋㅋㅋ 수산시장이랑 주변 오래된 아파트들 그대로 나오네...

저기 우리 아파트도 보인당...ㅋㅋㅋ

잘보고갑니다

그러게여...깨끗한 곳만 골라서 올렸네요...진짜 한국 보도블럭 균열하며 쓰레기 굴러댕기는거 장난아닌데..

그런곳에서만 사나바요? 그런곳도 있지만 주로 유흥가나 그런쪽아닌가? 대부분 공공장소는 깨끗한데 어디에 사시길래..사시는곳이 어딘가요?

그런곳에서 열심히 사시네요..

지금은 거리가 굉장히 깨끗해 진거죠. 옛날에는 사람들이 가래 침 뱉고 쓰레기 버리는게 당연시 되던 때가 있었음. 지금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벌금 적용 등으로 양심없는 행동으로 인식이 되서 깨끗한 것임.

다른건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서울 공기가 신선하다는 말은 태어나서 처음 듣네.. 지방 살다 온 사람은 확 느끼는데흐리고 탁한느낌.. 처음 서울로 이사 왔을때 한동안 가래 끓고 매연때문에 좀 힘들었음

중국에 상대적으로는 무지 좋은 공기임엔 분명해요 ㅎㅎ

북경은 산소를 판다고함.

음식이 더럽다라는 게 웃음 포인트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중국인이 말하니 참신하네요

追风再生者
공업 오염물질을 전부 중국에 보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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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누가 할소리.....황사 어쩔래...

빨간 네온 십자가에 대해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밤하늘은 가득 채운 빨간 십자가 보면서 막 뿌듯해하고 그러는 건가..

진짜 저도 교회다니지만 빨간십자가 있으면 꼴보기싫어요 차타고가면 한100미터마다 있는거같아요

많기는 하죠. 편의점 보다 많으니...

객관적인 건 아니고 그냥 제 느낌인데.
예전에 일때문에 일본 갔을 때 와이셔츠 3일 입어도 칼라있는 부분이 별로 안시커매지는거 보고 부러웠음
당시에 서울은 하루 입으면 목 칼라가 까매졌는데 말이죠.
다른건 모르겠고 그 후에 우리나라도 도심 대중교통 천연가스로 바꾸고 노력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는 와이셔츠가 부쩍 깨끗하다는 느낌 받아요.

뭐사실 중국과는 수교이후 점점 사이좋아지는 것은 사실이죠. 인접국끼리는 원래 싫은사람도 좋은 사람도 있기마련이지만 중요한 것은 나라를 이끌어가는 세력이 어떤 성향이냐 하는 것이니. 그리고 현재 한국 정치세력과 정부는 중국과 우호적임. 그리고 사이좋으면 나쁠것은 없고 오히려 양국간 협력으로 동북아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번역 잘보았습니다.

황사를  우리나라로 몰고오는 나라가 어느나라더라....빙신들...ㅠㅠ

그댓글이 황당 하더군요ㅎㅎㅎㅎ

일산지역 서민사는곳 진짜 서민사는곳인데 부자 사는곳이라고 생각하네요 부자동내 찍어 올리면 기절들 하겠네요 큰거 좋아하는 중국분들이니..

성냥갑 아파트는 워낙 인구밀도가 개쩌는 한국이니, 안타까워도 이해는 됩니다-.-;;
땅은 좁은데 사람은 모여들고, 그러니 집이 계속 하늘높이 치솟는거죠;;; 그게 싸게 먹히고..

근데,저 중국인은 서울이나 경기만 사진 올렸는데,
지방은 아직 부족한게 많긴해요. 길거리도 그렇고.. 워낙 서울 공화국이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에도 투자 좀 해줬음 좋겠어요 ㅜㅜ

근데, 자금성이 몇 천년 건물은 아니죠-.-;; 중국특유의 중화사상 때문에 그려려니 하지만..;;
말은 바로 합시다. 자금성은 명나라 초기  건물이고, 경복궁보다 더 늦게 지어졌음.
물론, 현 경복궁은 흥선대원군이 지었고, 그것도 일제총독부 짓는다고 헐렸다가, 다시 한창 복원중이라
볼거 없다는건 인정합니다만 -.-  중국애들은 좀 개념이나 예절공부가 필요함.

일본애들은, 속으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나, 체면은 엄청 챙겨서 언행에 신중한데
중국애들은, 속이나 겉이나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릴때가 많은거 같아요.
한국은 뭐 이들 중간정도 되는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쨎든, 저 중국인은 좋은데만 놀려다녔나보네요.
교회내용은 -.-;; 풉 ㅎㅎ

짱개야 황사나 어떻게 해라

mamingbo1991
듣기론 한국여자들은 지위가 낮아서, 주부로 있는것도 굉장히 힘들다고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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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대학생들 장래희망 1위가 주부되서 집안일만 하면서 내조하는 거던데...

잘 보고갑니다 ~~

잘 봤습니다.

경복궁 가보면 솔직 허한 느낌 그건 바로 일제 시대때.. 수많은 궁건물을 다 없애 버려서 텅한 느낌... 일제가 처리 하기전 궁의 모습사진 봤더니...빽빽하게 건물이 차 잇던데... 그나저나 솔직히 일본 반응 보다 중국애들이 개념있는 쪽이 더있는게 사실인듯... 쪽바리는 겉으로는 민도니 모니 하면서 깨끗한척하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애들 같음.. 마치 겉은 멀쩡한데 속옷은 아주 몇날 몇일 않빨고 입고다닌 냄새나는 애들같으니....개인적으로 쪽바리 짱개 비교하자면 짱개나 조금 나음..물론 쪽바리 좋아하는 sm 기질있는 성짱깨 빼고

현 건물이 20% 정도 복원 되었다고 하니 다 할려면 아직 멀었죠.

참고로 조선시대 왕궁들은 성리학때문에 일부러 검소하게 지어졌죠. 특히 경복궁은 왜란전꺼는 더 컸다고 하더군요 주춧돌이 발견되서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궁들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었고 전체로 보면 웅장했을껀데 쪽바리놈들이 일제때 젤먼저 성벽 허물고 원인모를?화재와 왕궁들을 동물원등등으로 전락시켜버렸죠..
게다가 충의지예신 오행사상과 자연경관등 모든걸 조화시킨 궁인데 무식한 짱깨놈들이 뭘 알라나

일본에 가면 경악을 하겠군. 도로에 마포질해놓은거 같아서. 놀랬는데.

한국쌀이 맛있다는 헛소리는 정말 오랜만에 듣네. 맛으로 따지면 일본쌀이 최고다. 물론 동일본 대지진 이후로는 아무리 맛이 좋아도 방사능 때문에 줘도 안먹겠지만..

왜요? , 한국쌀. 맛있다는게 헛 소리. 라고요?
그럼 님은 일본. 쌀만 먹고사나보네요
한국인이면 한국쌀만 먹지 무슨 쌀먹음?
지금 먹고있는 밥이 한국쌀 아니예요?
한국쌀이 맛있다는게 왜 헛소린지  근본적인 설명좀

한국쌀 일본쌀 두개 비교하면서 먹은적 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일본쌀이 더 맛있었음.. 비싼걸 먹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일본쌀종을 한국에서 재배합니다.

아이고 잘못아시는거 많네...ㅎㅎ

1 일본 도로 깨끗하다? 왜 깨끗한지 알면 놀랄껄~

2 질서를 잘지킨다? 왜 잘지키는지 알면 놀랄껄~

글구 서울요...휴전중인 나라의 수도입니다 ....건물 무조건 예쁘게 못져요

참 철딱서니 없는 사람많네...ㅋㅋ

지금 이시점에 아파트에 한국식 문양 들어가면 얼마나 비쌀질까요? 가성비가 들어갈텐데

그런건 한옥마을이라든지 관광지가면 있죠...그냥 우리것에 자부심가지면 될것을...

글구 일본 ....일반화 하지맙시다....

왜라는 의심을 가지고 일본인에게 물어보세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ㅋㅋㅋ

왜 성공한 북한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그런 도로의 깨끗함 보단....차라리 울동네의 약간의 더러움이

좋을거 같군요

맞아요, 이상한 소리 해대는 분들 많네요

아파트는 3단계 4단계로 되있는 하도급만 없애도 가격 내려감니다.

하여튼 쭝꿔짜요 외치는 짱깨놈들 중화사상이란.. 여전히 세상이 지들이 중심인 줄 안다니까.
광화문 얘기 나올 때 무슨 몇천년 짜리 건물 개소리를 하는데.. 무슨 피라미드냐?? 니들이 몇천년 짜리 건물이 어디 있냐? 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그리고 짱깨들은 운 좋은 줄 알아라. 니들이 쪽발이들한테 완전히 안 먹혀서 그렇지 그나마 자금성이라도 없으면 어쩔 뻔했냐.

개독때문에 진짜 개망신이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울나라 가을하늘은 정말 공기가 시원하고 맑고 상쾌하죠.

잘봤어요

우리나라도 신라시대라던가 고려시대 건물들도 남아있어요 그건 몇천년 되겠네요

왕실건물은 오래되지 않았지만 임진왜란때 왕이 도망갔다고 화난 백성들이 왕실건물 다 불태웠는지라

자신들의 시민의식 수준을 cctv로 끌어올리는군요.
중국인들의 시민의식 향상은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진짜로 거짓말 할 생각은 없었거든, 한국이 나한테 돈주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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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追风再生者
공업 오염물질을 전부 중국에 보냈군

뒤질래? 황사나 쳐보내지 말고 이딴 헛소리를 지껄여라 좀

쨍깨들보다 분명히 좋은데 좋다고 말하기는 그렇고 그래서 핑게대는게 cctv ㅋㅋ

니들은 cctv잇어도 그따위잔아 ㅋㅋ

아마 그럴겁니다. 북경에서 사람 죽이고 광동에 가서 떵떵거리고 사는 놈들이니..

저는 여의도 토박이라 깨끗하고 정돈된 이곳을 좋아하지만.. 다른 지역은 글쎄요.... 전체적으로 서울이 그다지 깨끗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도로 포장이나 계획성이 도쿄보다는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오히려 서울보다는 분당이나 일산같은 서울 근교 신도시에 가서 엄청 놀랐음.. 사람들이나 차도 별로 없고 길거리가 너무 깨끗해서.

追风再生者
공업 오염물질을 전부 중국에 보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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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가유~

난 정말 애국자야, 나는 늘 국가문제로 외국친구와 말다툼을 해, 소통을 통해 나는 대채로 다른나라를 편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나라에 대한 지식이 없거나 , 그 지식을 배우고 싶어하지 않거나, 그지식을 배울 기회가 없거나 ,또는 그 사실을 맞대고 싶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

---> 이렇게 말하는 것 또한 중화뽕이라고 불리는 과도한 애국주의교육의 폐해 때문에 그런 것임. 다들 매국노네 뭐네 삿대질 하니까 그런 비난을 받기 싫어서 사전에 이리 밑밥을 깔아놓고 시작하는 것임.

중국의 도시와 (63빌딩 주변의 여의도일대가)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네

---> 도대체 지나의 어디가 이런 모습인데?

응 이집같은 경우는 자기가 땅을 산 후 자기가 집을 짓는 식이야 게다가 자기소유이기도 하지....

---> 정말 짱깨들 짜증나는 게, 모르면 좀 닥치고 좀 있지, 이렇게 아는 척을 서슴없이 해댐. 아무렇게나 말해도 잘 낚이는 짱깨들 습성이라서 그런가? 자기 집을 지어도 남에게 세주는 일도 많다는 걸, 사회주의나라에서 와서 잘 모르는 건가? 역시, 지나의 모든 땅이 죄다 국가소유인 지나인민공화국 백성답구나.

땅이 작으니 현대화가 빠르구나

---> 자기나라땅이 넓다고 엄청 자랑해대면서, 꼭 이럴 때만 땅이 커서 현대화가 느리대. 땅이 넓은 미국은 왜 현대화가 잘 되어있다니?

난 한국의 하늘과 공기를 제일 좋아해. 하늘은 엄청 파랗고. 공기도 엄청 신선해!.

---> 지나인민공화국은 어딜 가나 아무리 맑아도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듭니다. 아마 티베트쪽 가면 있겠지만, 흔히 말하는 지나의 대도시에서는 꿈도 못꿔요.

공업 오염물질을 전부 중국에 보냈군

---> 편서풍이 뭔지 알고는 있니? 게다가 국경 근처에서 북한애들이 핵실험 할 때에도 엄청 지랄했지? 신강위구르자치구에선 한족들이 많이 안 산다고 핵실험 엄청 많이 해서 암환자가 수십만!

우린 몇천년짜리 건물이고 얘네들은 몇백년짜리니 어쩔수없지

---> 그 몇천년전에 지어진 건물들 모두 몽골, 만주, 선비, 흉노애들에게 아예 파괴되었지. 만리장성만 빼고.

중국이 한국보다 뒤떨어지게 된게 문화대혁명 때문이야, 문화대혁명 이전엔 쟤네들도 우리보단 못했어

---> 진짜 한국에서 살아보기나 하고 저따구 말을 내뱉나? 정말 우물안 개구리 아니랠까봐.

이 경복궁은 굉장히 외소해 보여,좋아....외소한 것도 아니라면...보기에 작다고 해야겠지...
조금의 웅장함도 없어,무슨 휘황찬란이니 그런건 말도말자...

---> 그 웅장하다던 자금성도 문혁 때 모택동이가 봉건잔재라며 아예 다 부수어뜨리려고 하다가 말았다면서?

한국 여자들은 밖에 안나가고 집안 일만 하니까 편하겠다

---> 90년대의 한국에 대해서 말하는 거니?

중국의 농촌같아

---> 참으로 거짓말도 서슴없이 하네. 지나의 시골 어디에도 저런 건 보기 힘들었단다.

한국의 소고기는 엄청비싸. 그니까 중국에 와서 먹어

---> 얼마나 월급이 적으면 지금도 고기타령을 해대니? 월급 20만원 받는 애가 만원짜리 고기 사먹는 거랑 200만원 받는 애가 똑같이 고기 사먹는 거랑 같다고 보니? 같잖아서, 진짜. 우린 쇠고기보다 훨씬 더 비싼 해산물을 즐겨먹어. 그렇게 고기에 환장하고 먹는 너네 짱깨들도 돈이 엿도 없어서 바닷생선은 꿈도 못꾸잖아!

흠.. 요즘 또 1등 같은 등수 댓글이 보이는군유.. 이 글 뿐아니라 몇 글에서 봤는데...ㅡㅡ;;

잘 보고가요

지나의 쌀은 우리나라 70년대의 정부미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너무 맛이 없어서 지나땅에서 몇 년 살면서 한국쌀이 무척이나 그리웠어요. 흔히 수퍼에서 보면, 쌀이 브랜드별로 있는 게 아니라, 가격별로 한데 모여있어요. 500그람당 1원짜리 쌀, 2원짜리 쌀, 3.5원짜리 쌀 등등... 그래서 곡물삽으로 쌀을 퍼서 비닐봉지에 담아 그람수를 전자저울로 재고 가격표를 붙이는 식입니다.

진짜 맛 없습니다. 기름을 좀 넣고 별별 채소를 넣어도 별로더군요. 그렇게 맛있는 고급쌀을 찾으려면 아마 상류층들만 가는 고급수퍼마켓에서나 조금이나마 볼 수 있을까, 일반수퍼마켓에선 눈 씻고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네모모양의 아파트가 많은 것 또한, 그것이 난방효율에 최적이라서 그렇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가도 이런 구조로 되어있어요. 흔히 성냥갑이라 불리는 아파트구조는 소련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아파트를 선호하잖아요. 게다가 땅도 좁잖아요. 평지가 전체 30%인 나라에서 너도나도 넓게만 살려고 하면 불가능하죠.

예, 지나의 건물들은 스케일이 큽니다. 그나마 지나인민공화국 수립 뒤 개혁개방 이전까지의 계획경제시절에는, 그런 식의 스케일이 큰 건축은 인민대회당 같은 경우가 아니면 사회주의이념에 안 맞는다고 많이 자제한 데다, 소련의 건축기법을 많이 도입했습니다. 대도시에서 대학건물들이랑 대학교내 아파트들, 심지어 교문쪽에 서 있는 모택동동상도 소련의 것과 많이 빼닮았습니다. 대도시 곳곳에 오래된 콘크리트건물인데 많이 튼튼해보이고 유럽스타일에 어딘지 모르게 러시아냄새가 난다 싶으면, 열이면 열 6, 70년대에 소련방식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이 건물들은 엄청 단단하게 지어놔서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어요.

하지만, 개혁개방 뒤로는 점점 건물사이즈가 커지기 시작하더니, 지금 새로 짓는 빌딩들, 아파트단지들, 쇼핑몰/백화점들 죄다 으리으리하게만 지어놓습니다. 하지만, 정작 들어가서 돌아다니면, 건물 안에 버리는 공간이 무척 많아요. 동선은 너무 최악이라 다 둘러보기도 전에 다리가 아프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아파트단지도 자기들끼리만 지내겠다고 너무 크게 지어놓고, 외부인들은 담으로 못 들어가게 해놔서, 가로질러 갈 수 있게 소방도로를 제대로만 닦아놓아도 5분이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를, 25분이나 돌아서 가게끔 해놓는 일이 허다합니다. 까닭에 저도 밖에 나가면 도시인프라가 개판이라 엄청 피곤하게 녹초가 되어 돌아올 게 뻔하니까, 아예 열흘을 밖에 안 나가고 있던 일도 있습니다.

제대로 의식이 있는 궁민이라면
경복궁 문전에까지 도로를 내고 차량이 달리게 해선 안되죠
아무리  이 나라 왕실이 무너졌기로 저건 아니지요...
왕실 이전에 서울의 상징이기도 하니까요

---> 구한말 이전에도 경복궁 앞에 큰길이 나있는 걸로 알고 있고, 경복궁 앞을 달리는 세종대로 또한 전차가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지나의 대도시는 조금이이라도 사람이 많이 지나다녀도 길거리가 쓰레기로 넘칩니다. 화단엔 쓰레기가 꼭 있고요. 인력부족탓을 해대며 청소원들이 제때 치우지도 않거니와, 청소원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구석구석 청소할 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드네요. 지나애들은 자기 집은 정성들여 꾸며도, 아파트현관, 아파트단지는 아예 신경쓰지 않습니다. 자기 대학교 안은 청소원들 시켜서 자주 치워도, 바깥에 폭탄이 있어도 자기 구역이 아니니까 신경 안 써요. 워낙에 니 구역, 내 구역을 따지며 분담하는 걸 좋아해서.

교통질서요? 북경만 해도 버스가 10분이면 지나갈 수 있는 거리를, 사거리마다 차들이 질서를 안 지키고 제멋대로 양보도 없이 자기 차들을 몰아서 (사람, 자전거, 오토바이, 노점상, 마차까지 한데 엉커서.) 40분이나 길 위에서 묶이는 일이 허다합니다.

제가 못가본곳도 있네요
관광잘하고 갔나봐요
문화가 달라서 좀 괴리감이 느껴지는 글도 있고 잘못알고있는것도 보이네요 그럴수잇다생각해요
잘보고갑니당~

城南小军哥
지나가던 산동성 사람 왈 : 맛이 좋으니 조금의 압박감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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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자성어 풀이해논거같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별로 욕한것도없는데
억지로 트집잡아서 까는사람이있네

잘보고갑니당

스레드 주인이 우호적 이어서 그런지 댓글들도 상당히 우호적이네.

상위1%는 부자 99% 거지 중국 한달 월급 30만원

사진보니까 갑자기 한국이 더좋아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여 ㅋㅋ

공업 오염물질을 전부 중국에 보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맛없게 생긴 불고기 사진은 처음보네요 헐!!

맨날 싸우고 욕하는 번역물보다는 이런 게 의미있어 보이네요 ^^;

자금성 보다가 경복궁 보면 완전 애들 장난감같음.

나 경복궁 가보고 자금성 가봤는데... 그래, 자금성 큰 건 알겠지만, 너무 답답하고 너무 넓어서 짜증만 남. 이게 뭐가 그렇게 아름답나 싶기도 하고... 무식하게 크기만 하지 멋대가리 별로 없음. 차라리 경복궁을 몇 번 더 가고말지.

스박  경복궁안에서  저 공연 하는거  뒷모습  찍힌듯  빨간옷  에 저자리에  그리고 뒤에가던 할아버지도  본것같고  바로뒤  머리는  삼촌 머리이고 . ㅋ  이런일도 있군하  ㅋ

중국은 땅도 넓고 인구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고 과거에도 많았으니 당연히 성들이 웅장하지요.중국 성들이 굉장하다는 것은 인정!

追风再生者
중국의 도시와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네

어이 중국과 엮지말아줄래..;; 후진국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