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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日 언론, 한국의 교육개혁을 본받아야 한다
등록일 : 13-04-13 11:31  (조회 : 27,02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기자의 눈
한국의 교육 개혁

2013/04/09(火) 21:30:52.66
 
역사인식과 영토문제로 일본과 대립이 계속되는 한국에서 양국의 홈을 메우는 교육 개혁이 진행되고있다. 일본에 경계심은 여전히 강하지만, 미래에 눈을 돌리는 자세는 본 받았으면 한다. 한일기자 교류사업으로 한국을 취재하였고, 강한 느낌을 받았다.

서울시에 있는 삼각산고등학교,  3학년 교실의 스크린에 도쿄대, 서울대, 북경대학의 수험과 합격 발표모습과, 합격자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3~4 명의 그룹으로 나뉘어 학생들은 각국의 시험 제도의 차이점을 발표. 학교에서 공부하는 의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교에서는 선택과목으로 도입하고있다 "동아시아 역사"의 수업 장면. 주로 한중일 삼국에 특화하고, 각각의 역사관의 차이를 배우는 한국에서 최첨단적인 시도이다.

2011년부터 시행된 새로운 과목이지만, 내용은 영토문제를 둘러싼 최근 동북 아시아의 긴장이 높아졌다고 한다. 과목을 총괄하는 김정안교사는 수업의 목적을 "이웃 나라의 역사,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설명한다. 학생들이 감정적 일 될 때도 있었지만 항상 냉정하게 생각할 수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바랬다.

식민지시대부터 한국 국민의 일본에 대한 불신은 지금도 뿌리깊다. 독립 기념관에서는 나고야 대학에서 2년간 교단에 섰던 경험을 가진 김능진씨는 "양국 국민은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친구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모두가 올바른 역사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강경파인 아베 신조 총리가 정권을 잡은것에도 경계감이 커졌다. 지난해 중의원 선거공약으로 내건 역사 교과서의 표현을 검토하는 것과 신년예산에서의 10년만의 방위비용을 높인 것이 요인이다. 취재중 민간방송 기자가 "우경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다그쳤고, 외교 통상부 간부는 "방위비 증가는 중국때문이다라고 하는 설명은 납득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런만큼, 이러한 관점에서 한 걸음 내딛으려고 하는 교육면에서 한국의 접근 방식은 획기적이다. "미래지향의 인재를 키우고 싶다" 김 교사의 소원은 한일공통이다.

반면에 일본은 어떤가. 인터넷에서 감정적인 비난이 난무하고, 실제 사회에서도 "혐한"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다. 분위기에 휘둘려, 냉정한 관찰과 분석 측면에서 한국에 뒤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표면적인 행동을 비판하는 것은 양국에 있어서 손해 일 뿐이다. 이웃의 주장과 그 근거를 젊었을 때 채우고, 배움으로써, 역사와 영토 인식의 깊은 골을 극복하는 새로운 관계도 볼수 있을지 않을까

동아시아 역사 수업에서 백광원군은 이렇게 말했다. "한국인이 새로운 역사의 수업을 시작하였고, 배운 것을, 일본인에게도 알리고 싶다"
 
 
소스 : 주니치 신문 2013년 4월 9일 (화요일) 석간 2면 (종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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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ULlQi+U
또 법칙 발동 한겁입니까?
 
 
 
 
 
ID:AdoybdXe
날조의 역사를 칭창하는 주니치, 바보인가
올바를 역사로 배우라고 왜 말 못하는거야?
 
 
 
 
 
ID:jFZY5Wkx
그러고보니 예전에, 북한을 지상낙원이라고 한적있어.
 
 
 
 
 
ID:ZmtHr06P
아무리 국가간의 역사관의 차이를 (색안경끼고) 비교한다고 해도
결론은 "우리나라의 역사관이 가장 올바릅니다"라고 될것이니까 의미가 없어
 
 
 
 
 
ID:34gi6lRd
1000년 피해자가 뭐라고?
 
 
 
 
ID:COJZ8h66
교육칙어 부활
 
 
 
 
 
ID:dhfBwSDA>
냉정하게.. 한국인으로 태어나지않아서 다행이다.
 
 
 
 
 
ID:pHb1gg2e
주니치 신문사에서는 인터넷을 볼 수 없는 환경인거야? ㅋ
지금의 시대에 이러한 말한 것은 있 을 수없다고 생각이 드는데말야 ㅋ
 
 
 
 
 
ID:QPlOwQu
또 또 농담을
총나라의 역사는 미래는 전혀 보이지않아
 
 
 
 
ID:vOL4vDpc
과거만 되돌리려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착각하는데ㅋ
 
 
 
 
ID:Jq1sMLgT
뭐, 일본인은 물러터졌다고 말해도 될 정도로 착하니까말야
"한국인이 새로운 역사의 수업을 시작하였고, 배운 것을, 일본인에게도 알리고 싶다"
일단, 어떤 역사의 수업인지 들어봐도 괜찮을지도ㅋ
 
 
 
 
ID:PphSGMtW
네녀석들이 보도하면 좋잖아
저녀석들의 지저분한 역사관을
 
 
 
 
ID:yJR21nZi
어떤 눈으로?
한국은 과거만 교육하지 않지
게다가 날조과거
 
 
 
 
ID:EnT1ABYQ
멍청한 신문이구나, 너무 멍청한걸
 
 
 
 
 
 
ID:Tb3VJvo0
미친놈은 미친놈만 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 맞구나.
 
 
 
 
 
ID:t+NknvrG
주니치 신문의 기자의 눈은 청맹과니구나
* 청맹과니 : 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앞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
 
 
 
 
 
ID:reXxowEl"
"미래를 바라보는 자세"가 있다고해도 날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면 절대 미래를 바라볼 수 없지. 즉 세뇌 교육을 받은 사람은 "스스로 생각한다" 라는 사람의 근본이 성장하지않지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과거도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이 든다.
 
 
 
 
 
ID:2FFP/VHk
일본의 역사교육에 따르면 괜찮아
 
 
 
 
ID:zzjg08Ek
싱가폴의 교육이라면, 본 받아도 좋다고 생각해
 
 
 
 
 
ID:+5Ftfs3e
기자는 조선의 eye의 들고 있는 놈 같아
 
 
 
 
 
ID:K0hwEIqK
인터넷에서 감정적인 비방은 한국쪽이 훨씬 많지않을까
 
 
 
 
 
ID:Fggu1cny
하지만 결국은 죄인은 일본인이겠지
 
 
 
 
 
ID:olPngVSA
새로운 역사의 수업 = 총 나라의 반만년의 역사
 
 
 
 

 ID:YTXy5V11
주니치 신문은 정말 안되겠어
한국, 중국간부들이 넘쳐
 
 
 
 
 ID:WgScJYnh
우리나라는 대단했다.
타국에 좋은 일을 많이 했다.
반면에, 타국에서는 나쁜 일을 많이 당했지.
이것뿐이겠지
이러한 교육을 원하는 건가
  
 
 
 
 
ID:3xXZ4jcP
주니치의 더러운 기자가 재일에서 "이것을 신문에 올려주세요" 라고 원고를 전달받아서
그대로 신문에 올린 것 뿐이잖아.
 
 
 
 
 
ID:WgScJYnh
"세계사"를 가르치면 끝난 얘기아닌거야?
한국에서 해보라고
 
 
 
 
ID:Gbt+VyEL
미쳐있구먼 ㅋ
이제 죽었으면 좋겠어요
 
 
 
 
 
ID:Gbt+VyEL
어쨌든간에 이 반일 쓰레기를 본 사람이 필사적이라는 것  멍청한녀석인가
 
 
 
 
 
ID:0NuycYmC
주니치신문은, 일본어판따윈 필요없지 않아? ㅋ
한글판만 발행하고, 일본어판은 폐간하면 문제없겠는걸
 
 
 
 
 
ID:XUXA90zj
미래의 역사라도 가르쳤다고 생각했다.
 
 
 
 
 
ID:B4CtvEpT
잠꼬대는 잘 때나 얘기하라고 쓰레기신문
 
 
 
 
 
ID:Yh1UMj0j
예전에 한국군 대장 "우리나라는 역사날조를 그만둬야한다"
 
 
 
 
 
ID:tbhGvqMG
미래에 눈을 돌렸다면 , 위아래의 조선따윈 없어져서 시나의 조선자치주가 되었겠지,
 
 
 
 
 
ID:3qVpdq4W
만약 이 신문사의 대주주였다면 사장부터 편집장까지 전원 자르고나서 야마모토 아키라를 사장으로 할 것이다.
 
 
 
 
 
ID:h+gpAOiX
먼저, 한국이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겠지
 
 
 
 
 
ID:U/zcLohh
정말인가
내용적으로 어차피 엉망진창?
 
 
 
 
ID:l0fdqUMl
마이니치, 아사히, 주니치는 미쳤어
주니치 드래곤도 싫어졌어
 
 
 
 
 
ID:9dqcHPvh
진정 미친놈들의 신문
 
 
 
 
 
ID:FRyrSQQ0 
 >기자에게
당신은 조선인이, 지금까지 어떤 역사 교육을 받고 왔는지 알고계십니까.
알고 있으면 절대로 이런 기사를 쓸 수 없을 것입니다.
모르고 있었다면, 기자가 아닙니다
어느쪽이든, 당신은 일본인으로서 실격입니다.
 
 
 
 
 
ID:cueW+QTx
거짓말을 배우고 있다면, 의미가 없어
 
 
 
 
 
ID:h+gpAOiX
일본의 역사교육은 객관적으로 이성적
한국의 어디에 "냉정한 관찰과 분석" 이 있다는거야?
 
 
 
 
 
ID:0H567uQV
매국 언론뿐이구나
이제 지쳤다
 
 
 
 
 
ID:nT1RS4nt
동아시아 역사뿐만아니라 세계사속의 조선 역사를 배워라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남아리카를 알면 얼마나 한국인의 주장이 어리석었는지를 알것이다.ㅋ
 
 
 
 
 
ID:Vz3wcJMm
한국신문이라고 생각했건만, 일본신문
적기도 아니고 주니치 ㅋ
일본도 한국도 모른다, 저능아의 쓰레기가 기자가 될 수 있는건가? 주니치신문은
 
 
 
 
 
ID:EJtspk12
주니치 폐간시키고 싶다.
그리고 아사히, 마이니치, 오키나와 타임즈, 류큐정보, 시나노마이니치, 도쿄등
너무 많아
 
 
 
 
ID:dGk4hYft
한문도 읽지 못하는 놈들은 동아시아 역사를 배우지말구고 속이는 것이겠지
 
 
 
 
 
ID:5gUsWUCd
역사교육이라는 것은 민족교육이다, 이것은 세계의 상식
그러므로 역사교과서의 내용이 이웃나라와 전혀 다른 것은 당연하다
한국을 배워서 일본도 더욱이 민족교육으로 집필해야한다.
역사학은 대학에 들어가서 배워주세요
 
 
 
 
ID:qKvRSAPv
늦지 않았습니다.
기자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시절에 배운 일본교원 노동조합의 교사들의 탓입니다.
유감입니다
 
 
 
 
ID:hmNnFjQP
좋아, 한국의 반일교육을 배워서 반한교육을 하자!
 
 
 
 
 ID:jtR22Wt3
한국어의 미래지향이라는 것은
"1000년이 지나도 원한을 잊지 않겠다" 라는 의미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대통령도 말했습니다
 
 
 
 
ID:5Vu6z7wo
우선 이 기사를 쓴 바보는
도서관에 가서 2차세계대전 전후의 각신문사의 신문을 모두 읽고나서 기사를 써라
기자를 칭하는것은 그때해라
 
 
 
 

ID:Iism5mrz
주니치 신문의 편집부개혁이 한국의 신문에 비교해서 늦는구나.
이대로 간다면 폐간결정이겠어 
 
 

번역기자:광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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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드그렌 13-04-13 11:34
   
설마.......내가? 1....1......1등?
기타사운드 13-04-13 11:39
   
번역 잘보고 갑니다.
에휴 방숭이들..
메론TV 13-04-13 11:40
   
진짜 넷우익들 답없다 ㅉㅉ
니코니코 13-04-13 11:42
   
미국에 이어 일본도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하기 시작하는걸까요 ㅎㅎ
발렌시아 13-04-13 11:48
   
근데 일본에 역사라는게 존재하긴 하나? 근본이 없는 나라잖아.

요근래 100년 잠깐 반짝한 주제에 왜토인들 외케 설치지?

수천년 한반도의 노예로 살아왔으면 그냥 그대로 살아.

왜 자꾸 반란이냐? ㅋㅋㅋㅋㅋ 그런다고 근본이 바뀌지않아.
     
킬올쨉 13-04-13 11:55
   
100퍼 동감 ㅋㅋ 연대기라고 쓰는게 A4용지를 다 채우지도 못함요 ㅋㅋㅋㅋㅋ 짐승만도 못한 야만인들 조련해서 사람구실이라도 좀 하게 만들어 놨더니 누가 짐승 아니랄까봐 은혜를 원수로 갚는 종자들
          
오오미ss 13-04-13 12:18
   
이런 댓글들보면 일본이나 한국이나 에휴..
이런 댓글은 2ch보다 수준이 낮아보여요...
예전에 비하여 요즘따라 가생이유저분들이
일베같이변하는것같아 두렵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킬올쨉 13-04-13 12:42
   
일밍아웃 하네 ㅉㅉ 닉네임 꼬라지나 보고 일베드립 치시죠? 거기다가 일베충 종특인 물타기 시전
                    
오오미ss 13-04-13 13:53
   
저 일베 안하는데요; 댓글 수준이 별로 좋아보이지 못해 언급한겁니다.
                    
박하연 13-04-13 13:57
   
으이구~~
               
켈이건 13-04-13 20:26
   
일반적인 감정표출하고 틀린말한것도 안햇는데 수준타령라는 사람이 이상한거임.
그럼 고급수준인간들은 부모와같은 나라와 인종발언하는데 ㄱ교양 잇는 인간들은 사대주의근성 발동해서 천황폐하 만세외치나???ㅋㅋㅋ
암튼 어줍잖게  교양잇는것처럼 이성스러운척하는 인간들이 일제시대에 민족팔던 역적들이엿지 ㅋㅋ
                    
오오미ss 13-04-13 22:16
   
그런가요?
님말도 일리는 있네요.
다만, 전 개인적으로 저런 수준의 감정표출이 좋아보이지않네요.
일본 우익들이 하는 말에대해 감정적으로 저 한심한 인간들처럼
똑같이 받아치는 댓글이 안타까워서 달은 댓글입니다.
그리고, 틀린말이 아니라니.. 님생각이 다른분들도 다 같다면
정말 정말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근데, 저는 친일파아닌데요?
저도 일본우익들 싫어합니다.
근데 일본인 전체는 싫어하지않습니다.
                    
d돌g 13-04-14 15:36
   
무슨말을 하시는지...
극 아니면 극이라 보는 님 논리도 수준 타령이랑 별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교양 있는 것처럼 이성껏 행동하는 사람을 친일파로 몰아, '교양 없고 이성적이지 않은 행동' 을 정당화 할 뿐이죠.
                         
켈이건 13-04-14 17:34
   
극친일파들은 지식층이라던 놈들엿지 .
사대하는게 이성적인행동이고
일재를 받아드리는게 근대화라고 나라를 팔아 먹음게 역사임. 틀렷음??
현재 친일파자손들이 뉴라이트 만들어 지들 조상들이 틀린게 아니라고 일제찬양교과서도 만듬.
그 놈뇬들이 살아잇는게 일본이 반성하지 안는 이유지. 우리안에 친일파들 처리 못하고 역사도 바로잡지 못하는데 일본이 변화한다는게 코메디지.. 
착한병 걸려서 자칭이성적으로 왜놈들 설득해서 얻은게 잇으면 말햐봐요
반대로 강경하게 나가서 얻어낸게 많음.
그리고 역사의 중요성을 모르는 인간은 먼훗날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배운 후세와 독도를 걸고 전쟁을 할지도 모름.
                         
d돌g 13-04-14 18:55
   
굉장한 논리 전개의 도약이네요;
일제시대 주로 극 친일파들이 지식층이었다고, 현대의 친일들도 지식인 층이라는건 말이 안되지요. 시대가 다르고 사회 조건이 다릅니다. 또한, 님이 말씀하시는 사람들은 일본의 식민지로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교역의 문을 열고 문물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했죠.
지식인 층이 친일파에 흡수된건 강제로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한 이후의 일입니다.
그리고 친일파를 처단하지 않았기에 일본이 반성하지 않았다는건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런다고 안 변하는 쪽이 코메디죠;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승만 때야 이성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일본을 대해서 얻은게 많았을지 몰라도, 현재는 아닙니다. 정당한 것도 우리고, 약자인 쪽도 우리입니다. 감정을 앞세워 공격하려 드는 것만큼 일본 정부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일도 없을겁니다. 스스로 정당성을 잃어버리는 일이니까요.
국제 사회에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 일본 정부와 언론에 사실을 알리는게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실제로 통계를 냈을때 일본인중 독도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10명중 3명 정도이며,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그중에서도 한명 뿐입니다. 이대로 독도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독도를 지킬 수 있는겁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겨우 독도라는 섬이 가진 가치로 전쟁을 벌일 일은 단연코 없을 것이고요.

너무 독도 이야기로 흐른게 아닌가 싶지만, 일본과 우리가 영유권을 두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 우리에게 어처구니 없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걸 세계에 인식시켜야 하는겁니다. 아니면 일본 정부가 원하는대로 재판대 위로 가는거죠.
비 이성적인 방식은, 우리가 우위일 때는 얻는 것이 많을지 모르지만, 아래일 떄는 잃을 위험을 높이는 방법인겁니다. 애초 대상을 '일본' 에 두는게 이상하죠, 현 '일본 정부' 로 둬야합니다.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리자면, 애초 국가적으로 일본을 상대한다는 것은 일본의 정부를 상대하는 입장인 것이지 일본인이라는 국민 단위의 인간을 상대하는게 아닙니다.
말이 길어질 필요 없이 1억 2000만 일본인을 단지 '일본' 이라는 이름으로 묶어 죄인인양 비 이성적으로 대한다는건, '너희는 일본인으로 태어난게 죄다' 라는 논리나 다를게 없는거죠.
그런면에서 파시즘의 정당화라는 겁니다. 넷우익들의 논리와 다를 것이 뭡니까?
너무 이리저리 말이 많았던 것 같지만... 의도는 전해젔기를 바랍니다.
               
스나이프사… 13-04-15 13:16
   
오오미가 무슨 뜻으로 쓰이는지는 알고 쓰시는 건가요?
     
백원만이 13-04-13 13:03
   
이건뭐 오랜만에만나서
성공한친구한테 너 고딩때 내 빵셔틀이었잖아?
하는소리랑 뭐가틀리냐
     
박하연 13-04-13 13:37
   
창피하다
우리나라는 반짝이라도 했나요 ;;;
          
메론TV 13-04-13 13:49
   
역사보면 반짝 했지요

다만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를 보니 모르는거죠.
               
박하연 13-04-13 14:01
   
언제 우리나라가 반짝했어요?
발해? 고구려?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전성기에 비해서 월등히 반짝했나요??
그리고 다른 주변국들도 우리같이 한때 조선인들은 잘나갔다고 인정하나요?
                    
메론TV 13-04-13 14:06
   
설명하기도 귀찮고

하나만 이야기 해드림

주변국이 인정을 한냐구요??

ㅁㅊ 역사 날조하는거 안보임????

수천년동안 미개하게 살다 잠깐 반짝했다고 ㅈㄹ하는넘들이 있고

우리역사를 지내역사로 만들려고 날조 하는 넘들이 있는데 인정을 하겠냐구여
                         
박하연 13-04-13 14:24
   
각국이 서로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 왜곡도 만만치않고

그걸 믿고 다른 나라 왈가불가 할 상황이 아닙니다.

역사학계가 반일본주의로 교과서를 만들고
(막스 역사적사관에서 일본보다 앞선다
이승만 정권은 등등은 정당하다.....
는식에 국사 교과서입니다.
                         
메론TV 13-04-13 14:27
   
왜 반일본주의죠???

오히려 더 순화한건데요????

있는 사실대로 가르치긴 개뿔 더 순화해서 나오는 형국인데

진짜 제대로 가르치면 일본인들 한국 못옴ㅡㅡ
                         
mymiky 13-04-13 14:31
   
우리나라 역사가 100%다 올바르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웃나라들에 비해선 한국정도면 비교적 정상이죠.
솔직히 한국정도면 애교죠-.-
한국이 그냥 커피면, 중국이나 일본애들은 TOP니까요.

역사학계가 반일본주의로 교과서 만든다??
글쎄요..;;

님의 말을 듣고 있자니,
일본애들이 한국애들은 정부주도의 반일교육을 받는다고 시불거리는게 생각나네요;;

과연? 역사학계가 일본이 아무~~~잘못이 없는데
한국교과서를 반일본주의로 교과서를 만든다는 말인가요?? -.-

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은 뭘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님이 국사선생이라고 하셨는데,, 참..;;;
어떤 수업을 펼치실지.. 흠,, 눈앞에 그려지네요
                         
d돌g 13-04-14 15:53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면 일본인이 한국에 못온다니요...
그럼 독일인은 유대인에게 얼씬 하면 않되게요?, 그게 무슨 논리입니까.
과거 일본의 잘못은 과거 일본, 그리고 그것을 왜곡하려는 사람들에게 물어야죠. 일본인 전부가 대상이라면, 일본인에게 넌 태어난게 죄라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는 따지자면 형편 없는 쪽입니다. 너무 민족적인, 또는 부분적인 관점에서 해석한 곳이 많고, 특히 전쟁이나 침략에 관한 부분은 서술이 상당히 주관적입니다. 뭐 어느나라나 그런 법이지만... 딱히 자랑할만한 수준의 교과서는 못되지요.
          
가생아놀자 13-04-13 14:01
   
조선(세종)시대때만해도 세계적 과학 업적이 몇갠데...
조선-29개
중국-4개
일본-0개
               
박하연 13-04-13 14:06
   
인조때 나라 넘어가서 청나라 지도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조선 안보임 ;;;
일본넘들은 일청 전쟁에서 이겨서
조선을 독립시켜줬다고 미친소리하고 ;;;

우리나라도 정말 힘있고 영향력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가생아놀자 13-04-13 14:09
   
누굴 억압하고 나라를 빼앗는다고 잘 나가는게 아닙니다.
그런건 중학생 정도 레벨의 생각이지요
                    
mymiky 13-04-13 14:15
   
청나라 지도에 왜 조선이 나옴? ㅋㅋㅋ
청나라는 청나라고, 조선은 조선이지..
인조때 나라가 넘어간다는건 뭔소린지??-.-
우리가 나라 잃은건 일제시대 36년이지. 중국에 땅따먹힌적은 없어요.

청일전쟁의 결과로
조선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중국중심의 조공관계가 끝났다는것은 나도 알지만
일본애들이 조선을 독립시켜줬네 마네 하는건 자기 딸딸이일뿐임.

글고, 님이 진정으로, 우리나라가 힘있고, 영향력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하세요.

우리나라는 반짝이라도 했나요? 풉 ㅎㅎㅎ
님이 말하시는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그 나라는 전성기만 있었나요?
이 세상에 흥망성쇠 없는 나라 없어요. 

그리스, 역사 오래되었죠? 근데 지금은 야만인이라고 부르던 독일애들한테 쥐어터지고 있어요. 미국? 역사 한 300년 되나? 근데 지금은 팍스 아메리카 시대죠.
일본? 솔직히 애들이 서양물 먼저 먹어서 그동안 잘나갔죠 ㅋㅋ 버블시대는 다시 안오구요. 세상 별거 없어요.  영원한건 없습니다.

길고 짧은건 대어봐야 아는거고,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으며
하늘이 도우면 범부도 귀하게 되고, 귀한자도 노력을 안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인지상정일뿐임. ok?
                         
박하연 13-04-13 14:26
   
역사 공부 하세요 ^^

병자호란 정묘호란 역사책에서 안배웠나요?

그리고 그이후로 청나라 지도 찾아 보세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지도 말구요
                         
mymiky 13-04-13 14:34
   
박하연님.. 님 바보세요? -.-

역사책에 안 그려져 있던가요?

백두산 정계비로 청나라 국경과 조선국경 그어진거..??

언제, 청나라에 조선영역이 들어가 있던가요? ㅋㅋㅋ

님 눈이 빠구인가요??

세계? 세계에서 청나라에 조선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미국의 중국사 교수들도, 조선을 청나라 영역에 포함시킨진 않아요..
간혹, 원나라가 고려가 칠해지는 경우는 있지만.

청나라? ㅋㅋㅋㅋㅋㅋ 하하..
만약, 청나라가 조선땅이 병합되었다면 소스 가져오세요.
만약, 그렇다면 반크가 정정서 떼줄꺼예요.

자신있으면 가져오세요. 소스.. 개소리 하지 마시고..
               
박하연 13-04-13 14:09
   
님이랑 안놀래요 ㅋㅋㅋ
          
mymiky 13-04-13 14:07
   
난, 박하연 님이 더 불쌍함 -.-
님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님의 인생에 반짝할 날이 과연 올까 모르겠지만..
               
박하연 13-04-13 14:15
   
제가 남 인생 관여 했나요?
집있고 차있고 아내있고 국사 가르치고 있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mymiky 13-04-13 14:16
   
국사를 가르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신머리로 참으로 잘도 가르치시겠습니다 ㅋㅋㅋㅋ
혹시 뉴라이트 교사는 아니겠지요? -.-;;
진짜 애나 어른이나 걱정이 크네요.. 쯧쯧..
                         
박하연 13-04-13 14:28
   
국사 교과서도 제대로 공부 안하신 분이랑 갑론을박 사양합니다.
                         
mymiky 13-04-13 14:35
   
박하연씨. 당신이 국사 교사씩이나 하는걸 전 믿을수가 없네요.
이리 상식밖의 발언을 하시니 ㅋㅋㅋㅋㅋ

어느학교이신지? 제가 홈피에서 확인해야 겠네요.

자신있으면 밝혀보세요. 그럼, 님이 국사선생이라는거 믿어드릴께요 ㅋㅋ
                         
박하연 13-04-13 14:56
   
공부하세요 ^^
참 용기 있으시네

그리고 배우려면 정중한 자세로 임하세요
글쓰는 방식도 보아하니 연배도 아랜거 같은데
여러 학설도 모르시는고
교과서 내용만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시는거 보면 역사학 전공도 아니신거 같은데

그리고 님 신분 먼저 밝히세요
밥한끼 사드리죠

님이 하시는 논리는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라면
국제사법심판소로 가자라는 논리랑 똑같은겁니다.
그에 반응할 필요가 있나요?
                         
mymiky 13-04-13 15:01
   
왜 말을 돌릴실까? ㅋㅋㅋ

저는 언제나 진지하게 탐구하는 자세로 공부한답니다^^
님처럼 아는것도 쥐뿔도 없으면서 연배 운운하며 까불지도 않구요 ㅋㅋ

똑바로 사세요!
밥은 사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독도는 한국땅이죠 ㅋㅋㅋ
국제사법 심판소가 아니라 재판소고
신분 밝히라는 말과 독도 예시가 뭔 상관관계가 있다고 엮었는지
모르겠다만ㅋㅋㅋ

자라나는 어린새싹들에게,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교육시키는 얼치기 교사는  되지 마시길
바라네요 ㅋㅋㅋ 아, 물론, 본인은 그게 정부에서 시키는 반일교육이라고 주장하실랑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박하연 13-04-13 15:16
   
여러 학설중에 다수가 그렇다고 인정하는것
유력한설이 교과서에 실리지만
그 설이 꼭 맞다고 볼 수 없으며

지금은 유력하지 않지만 정말 옳을 수 있는 설도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국사 교과서는
교과서 만드시는분들이 짜깁기 하신겁니다.

일본인들도 사실 왜곡해서 문제가 되지만
근거 없는 말로 한국까는 미개한 사람만 있는거 아닙니다.

당신이 배우신 국사교과서가 역사의 전부가 아니란 말입니다.
학계에서도 논란 있는부분은 가르치지도 않구요
                         
mymiky 13-04-13 15:21
   
님이 하시는 말씀은 이해합니다.
제가 위에서도 말했잖아요.
저도 우리 교과서가 100% 올바르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하지만,
님은 핀트가 좀 많이 나가셨어요. 많~~이. 아시겠어요?
                    
잔향 13-04-13 17:03
   
어느 학교입니까? 당장 항의하러 가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학교에서 국사를 가르치다니요
그 학교에 당장 찾아가서 교사 개념부터 채우시라고 해야겠습니다
                         
페넬로페 13-04-13 17:09
   
박하연// 국사교사 맞나요? 어디학교인지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저런생각을 기진사람이 국사를 가르친다니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헐
                         
d돌g 13-04-14 16:01
   
한번 논쟁 나눈걸로 사람 마음대로 판단하진 맙시다. 그 이상가면 무의미한 공격이에요...
어차피 신상을 밝히실리도 없는데, 그래봤자죠. 서로 힘만뺍니다.
                    
함롱 13-04-13 22:20
   
혹시 중국에서 국사 가르치셈???
          
설렁탕탕 13-04-13 16:12
   
이런 자존감 없는 사람이 가생이 회원이라니....역사나 배웠어요? 존대하기도 힘들다....근대에 들어서 자료가 확실치 않다고 날조 하는 왜구개씹쪽발이 새뀌들이 하는 주장 같네...님 몇살이에요?
               
설렁탕탕 13-04-13 16:16
   
개쪽발이새뀌들하고 일베 매국개새뀌들이 조직적이긴 하나 보다....이런 무개념 발언에 태클 거는 회원도 거의 없다니....당신은 어느나라 사람인데 우리나라가 반짝 거리기라도 했냐는 개소리를 다합니까? 이건 뭐 사대주의의 원형이네...ㅄ 같어....
          
발렌시아 13-04-13 17:06
   
박하연 // 정신차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름 쓴다고 다 한국사람 아닙니다.

근본이 없어서 없다고 하는데 그렇게 빡치셨쪄여? 에구구 그러셨쪄여?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님 보니까 옆나라 쓰레기 냄새나는구만 어디서 우리나라래요.
썪은냄새 납니다.
역사공부나 다시하고 오세요.

물론 왜노국전용 판타지 역사 교과서 소설 말고요.
               
d돌g 13-04-14 16:34
   
일본 자체를 쓰래기 취급하는 태도도 딱히 역사공부 잘 한 사람 태도로는 안보입니다...
저도 일본 교과서를 강하게 비판하는 입장입니다만, 박하연님 논리가 일본 논리라는건 틀린말이죠.
일본 교과서가 잘못된 이유는 너무 자기 중심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서술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를테면 세계 2차대전 이야기를 할때, 그 내용보다는 원자폭탄 투하에 의한 피해 사실을 상세하게 기록하는 것 같이 말이지요. 근본적으로 틀린 이야기인게 아니라, 맞는 정보 내에서 보여주는 범위를 한정시켜 청자에게 잘못된 인식을 자리잡게 하는, 일종의 음모론적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박하연님의 논리 전개와는 확실하게 차이가 있지요, 따로 따로 까일 일이란 겁니다.
또 까려면 일본의 교과서를 까야지, 일본 자체를 비난하는 행동은 우리 스스로 정당성을 퇴색시키는 것 밖에 안되지요. 그런게 애국인게 아닙니다. 교토에 윤동주 시인의 시비 제막식때, 윤동주 시인의 여동생인 윤혜원씨는 이런 말쓸을 하셨지요.
"저희 오라버니가 민족을 뛰어넘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이 시비(詩碑)를 통해서 과거의 역사를 바로보고 또, 젊은 사람이 희생되지 않는 미래가 구축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것이 우리 한일 당국이 역사를 바로 봐야하는 이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독도이야기에 대해서도, 박하연씨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위앙스에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어차피 자신은 가만히 있든 응하든 좋을 점이 없는데 뭐하러 손해볼지 모르는 일에 힘을 써야하냐는걸 비유적으로 표현한겁니다. 뭐 상황에 맞는 비유인지는 또 생각을 해봐야 하지만, 자기식대로 상대 말을 해석하는건 좋은게 아니죠.

어느 나라의 역사 교육을 욕하기 전에, 우선은 우리 모두 바른 역사관을 찾는게 먼저인것 같습니다.
비난이 사라지고, 바른 비판이 시작될 그날을 저는 언제고 기다리고 있지요...
          
착한도룡뇽 13-04-14 13:08
   
넌 반짝 못했던 나라는 창피하냐? 난 니가 창피한데? 넌 우리나라가 왜 지원도 많이 못받으면

서 스포츠나 예술 문화적인면에서 뛰어난지 아냐? 그런건 돈ㅈㄹ로 한순간에 갑자기 뛰어나

게 되는게 아니야..일본이란 나라의 한계는 그런것에 있는거고...니 말하는거 보면 정말 한심

하다..우리나라도 욕심내면 일본 개박살낼만한 국력과 기회가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

런데 그러지 않고 문화를 전파해주었지..우리와 같이 사람답게 살라고말이야. 얼마나 숭고하

냐?그 옛날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하고.. 사람아래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 없다를 몸소 실천한

거 아냐..그 맨발로 뛰댕기는 애들을 사람취급해준건..

너 하는얘기 들어보면 역사적으로 뛰어난 국가를 나열하는 꼬라지를 보니 군사력 랭킹보는거

같다? 그래.. 물론 군사력이 중요하긴 하지..근데 그게 다가 아니잖아.. 고려청자 봐바..그냥

그것만 봐도 답 안나오냐?
플로에 13-04-13 11:50
   
죄 지어놓고 죄인 되기가 싫은 건지...=_=;;;
책임회피.
확실히 저런 교육은 쌍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군요. ^^ 잘 읽었어요!
돈빌려드림 13-04-13 12:02
   
ID:Yh1UMj0j
예전에 한국군 대장 "우리나라는 역사날조를 그만둬야한다"

// 이봐 이것부터 날조시작이다.. 쳐죽일넘..자연에의해 멸망할 일본일수 밖에 없다.
     
족장올빼미 13-04-13 18:35
   
그러게요 그런 큰사건이 있었으면 9시뉴스에 떴을거고 모르는 사람이 드물텐데[몇일이상을 그 보도가 나갔을테니까] 쟤네 날조 사기력은 날이갈수록 점점더 심해지네요.
     
d돌g 13-04-14 19:04
   
넷우익의 발언 따위로 재앙에 의해 고통 받은 선량한 이재민들을 매도하지 마십쇼 ㅡㅡ
왜 그들의 죽음이 넷우익과 같은 인종이라는 것만으로 당연하다는, 축하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겁니까?
웃기지 맙시다. 한국 여자는 강간당해도 된다고 외친 혐한종자랑 다를게 뭔지요?
드립도 드립 나름입니다. 말은 제대로 합시다.
NASRI 13-04-13 12:07
   
전세계 모든 역사 교과서 중에서

판타지 날조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나라는 일본 밖에 없다.

일본 유학파들이 해외 나가서 제일 충격먹는건 일본의 역사 교육이 완전 허구라는 사실을 깨우칠때라고 한다.
     
메론TV 13-04-13 12:09
   
(중국도 소곤소곤)
     
현금 13-04-13 12:25
   
그 해외가 한국이라면 날조라고 하겠죠..
     
함롱 13-04-13 22:21
   
판타지도 막장 판타지조 가관임 ㅋ
잡덕이대세 13-04-13 12:22
   
다른것은 몰라도 우리나라 역사 교육 시간을 옛날처럼 다시 돌려 놓았음 좋겠네...
요즘애들 보면 역사에 대해 너무 무식해서..
     
천리마 13-04-14 19:40
   
동감 입니다.
라인하르트 13-04-13 12:23
   
저넘들은 히로시마 원폭빼고 제대로된 피해를 안받아봐서 심정을 모르지...몇천년간 왜구, 해적에 시달리고 각종 외란에 식민지에 에효...자기들에게 쏟아지는 것에 대한 사실을 부정하고 불평으로 받아들이네 참나 나같으면 그냥 아가리 닥치고 있을텐데
태방이 13-04-13 12:24
   
미친.....
우리나라 교육을 왜 배우냐? ㅋㅋㅋㅋㅋㅋ
국영수만 해야 성공하는 나라 교육을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교육에서 배울점은 부모들의 교육열 밖에 없다~
배우려면 핀란드 교육을 배워야지....
     
d돌g 13-04-14 19:06
   
삼각산 고등학교라는 신설 고등학교가 진행하는 방식의 신 교육책을 말하는겁니다.
저 학교도 갈 수 있었는데... 음... 그때는 떨어져서 좋아했지만, 지금은 좀 아쉽네요.
현금 13-04-13 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뭐하지 13-04-13 12:41
   
국어 영어는 이해가도 수학은 왜 필수과목인지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 지금 중고등학교때 배운거 거의다 까먹었는데 머리. 사고력이 좋아진다고 꼴에 필수과목 ㅋㅋㅋ 써먹지도 않을거 왜배우는지 몰라 ㅋㅋㅋ
     
mymiky 13-04-13 14:20
   
수학 필수과목 맞죠.
님이 수학못한다고 필수 과목 아니라고 하면 안됨.
세상엔 언어와 숫자로 이루어짐..
수학때문에, 님이 컴터하는줄 아셈..-.-
     
강쉐이 13-04-14 13:28
   
ㅋㅋ 수학 못하시는구나 ㅋㅋ

국어는 그나라의 말과글이니 필수이고..

영어는 현재 글로벌 사회에서 필수고..지금 못하더라도 좋은대학 좋은직장에 가게되면..나중에라도 새벽반 끊어서 댕겨야 하는거니 중.고등학교때 열심히 해두심되고..

마지막 수학은 실생활에 미분.적분.벡터따위 몰라도 사는데 전혀 지장없지만..어디까지나 생활의 문제일뿐..국가적으로는 과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니..수학을 교육에서 무시하는 순간..한국의 과학수준은 후진국수준이 되고..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과학인재는 없이 가수.탤런트 같은 연예인의 꿈만 쫓아 사는 젊은이들이 득실되는것입죠..

개인적으로는 필수과목에 도덕을 꼭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철학과 같은 높은 수준의 사유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요즘 세태로 보면 딱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도덕만 제대로 가르쳐도 남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마음가짐은 갖게 되지 않을까 싶네여..
이름뭐하지 13-04-13 12:43
   
수학을 필수과목 지정하기 이전에 국가관을 기를수있는 역사과목을 필수과목까진 아니더라도 중요한과목으로 여겼으면 좋겠음.
고프다 13-04-13 12:44
   
방숭이들은 한국으로 비유하면 환단고기로 역사 가르치고 있는 거잖아??

우리는 환빠라고 배척당하는데 방숭이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지들 발밑에 꿇렸다는 환타지 소설이 역사잖아??

역사 개념도 없는 놈들 입장 이해해봐야 무슨 소용?? 삼각산 고등학교에서 오바하고 있다는 생각임.
     
이름뭐하지 13-04-13 12:50
   
대표적 예가 임나일본부설 ㅋㅋㅋ 일뽕 제대로많은 일본국민들
     
d돌g 13-04-14 16:49
   
임나일본부설은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침략을 정당화 하기 위한 구실로 사용했을 뿐인 땜빵용 학설이죠.
설마 소셜 다위니즘의 오류가 명백한 그런 설을, 일본이 아직도 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맨날 치고 박기 식으로 그것과 비교되는게 백제인들이 일본에 건너가 나라를 세운 조상이라 주장하는 학설이지요. 어느 쪽이든 역사 연구하고는 핀트가 엇나간, 과거의 업보로 지금의 자신을 높이거나 상대를 낮추려는 의도의 수준 낮은 설들입니다.

구체적인 입장은 모르지만, 일단 저는 삼각산 고등학교의 교육책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일본의 역사 개념을 바로 하기 위해, 우선은 우리 한국인이 그 개념을 바로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적어도 우리가 이 상황을 바꾸고자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김장훈씨가 왜 일본에 독도 흥보 사이트를 개설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등, 더 많은 일본인들에게 진실을 전하고자 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저 배척하며 분리하고 비난하는건 그때 그때의 감정에 기댄, 아무 실효성이 없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이 무의미한 싸움을 이만 좋게 끝내길 바라는 것이지, 무턱대고 이기길 바라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름뭐하지 13-04-13 12:47
   
쟤네들은 역사운운할거면 일본에있는 우리나라약탈문화재나 다 돌려주고 과거사 인정.배상하고  한일관계 청산한후 역사얘기했음 좋겠음.꼴에 판타지날조역사나 배워서 유식한척 ㅋㅋㅋㅋㅋㅋ
     
d돌g 13-04-14 16:55
   
약탈 문화재 문제는 단지 일본의 문제만이 아니죠. 프랑스등 유럽등지 하며 원주민을 수없이 약탈한 미국까지, 꽤나 많은 선진국이 관련된 문제라 쉽지가 않습니다.
님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우선은 그리 되는 과정이 생각처럼 간단하지가 않으니까요. 실재로 지금까지 수십년간 얼마나 진보가 있었습니까? 일본 정부는 이대로 시간을 끌어서 우리가 무뎌지길 기다리겠지요.
이름뭐하지 13-04-13 12:50
   
쟤네들은 이제 발전하긴 글른듯. 본받자 하니깐 친한언론이다!!! 폐간시키자 !!! 이런다ㅋㅋㅋ 사고회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ㅋㅋㅋㅋㅋ
룬드그렌 13-04-13 12:51
   
일본놈들의 댓글을 보면
요즘 우리나라 역사교육실태를 데리고와서 보여주고 싶다란 생각 많이들 하실거라 예상이 됩니다.
선택과목으로 되어 있는....
     
이름뭐하지 13-04-13 12:53
   
쓰잘데기없고 꼴에 사고력기른다고 죽도록시키는 수학은 또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있죠 ㅋㅋ...수학이라는 학문은 그러라고 있는게 아닌데...
          
mymiky 13-04-13 14:21
   
수학 필수과목 맞아요. 생떼 쓰지 마세요..
망치와모루 13-04-13 12:54
   
이승만이 건국의 아버지라는데 무슨 교육개혁?
대당 13-04-13 12:59
   
그닥 설득력 있어 보이는 사설은 아니네
물론 우익들을 설득하기 위해 쓴 사설은 아닐거다
이넘들은 지능이 낮기 때문에 자신들이 믿고 싶은것이 진실이고
날조를 해서라도 자신들이 믿고싶은것을 진실이라고 믿게끔 하고싶어 하는 놈들이니
진실과 거짓의 관계따윈 애초부터 관심없는 녀석들 이다.
감정에 휘둘려 선동된 저능아 녀석들에게 세상의 어떤 진리를 가져다
설명해봐라 그게 먹히나 ㅋㅋㅋ
카메오 13-04-13 13:00
   
이 똘추놈들.. 2차세계대전국의 전범국가가 오히려 피해자라고 큰소리치는 일본...2차대전때 민족반역자가 가장 많았던 프랑스와 대한민국..처리과정은 극과극, 이것이 오늘날 역사관을 완전히 틀어놓았다..
ibetrayou7 13-04-13 13:30
   
딱히 우리나라 교육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본보다는 나을 듯...
김덕배 13-04-13 13:33
   
ID:QPlOwQu
또 또 농담을
총나라의 역사는 미래는 전혀 보이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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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일을 기록한 것입니다 무식한 새끼야
맒음 13-04-13 13:34
   
우리나라의 새교육.김구(테러리스트)로 가르치는 뉴라이트의 새교육..웃겨 ㅎㅎ
     
박하연 13-04-13 13:47
   
우리나라 독립 운동사 (근현대사) 아주 개판입니다.
아직도 숨겨진 진실을 파내고 있습니다.
이승만 정권을 위해 배제당한 사실들 .....
박하연 13-04-13 13:35
   
우리 나라 역사 교과서나 똑바로 만들었습면 좋겠습니다.

국사 공부하다보면
미술 시간도 아니고 오려붙이기 넘했다는 생각 안듭니까?

민족 우월을 위한 정권 옹호를 위한
국사교과서 집필자들 아직도 학계 안떠났습니까?
adella 13-04-13 13:36
   
..........이뭐병;;;;; 번역 잘 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쟤네는 언제쯤 지들이 ㅄ인걸 알까요? 아 맞다. ㅄ이 지가 ㅄ인걸 알면 더 이상 ㅄ이 아니죠;;;에혀
모라고라 13-04-13 13:42
   
일본의 미래에 암적인 존재인 넷우익이 있어서 오늘도 즐겁네요~ ㅋㅋㅋ
우이잉 13-04-13 13:45
   
우리나라 교육은 문제점이 많다.
꿈이나 하고싶은것보단 그저 국영수...위주로 공부공부
국사는 선택과목이 되고.
우리야말로 개혁해야한다
표묘자 13-04-13 13:49
   
일본은 계속 하향선으로 가고있네요
우리는 우리 가야할 길을 가면  됩니다. 모두들 신경 쓰지마세요.
러블리순규 13-04-13 14:03
   
한자부심이냐??? 한자도 제대로 쓸지도 읽을지도 모르는 ㅄ들이 ㅋㅋㅋ
mymiky 13-04-13 14:04
   
우리나라 역사교육 참 황당함 -.-;;

국사는 선택과목이고, ..
요즘엔 국사라고 안해요. 한국사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사 한권으로 땜방.. 옛날엔 국사+근현대사 2파트로 나눠져 분량도 많았는데
요즘은 한권으로 끝내서, 근현대사 부분은 시험진도까지 못 떼면 안 배우고 넘어간다는 말에
아연질색했음;;;;;;;;;;

그 결과,, 3.1절은 삼점일인가요?
이완용은 독립운동가죠?? 이런 띨빵한 학생들이 뉴스에 나오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어이없음.. 거기다, 군사혁명인가? 쿠테타인가? 당연한 소리가 다시 나오기 시작함;;

내 생각엔 애들 욕할거 없음.. 모두 다 어른들 잘못임..
우리나라 보수들은 국민들이 역사공부 열심히 하는걸 안 좋아해요.
당연하죠.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을 어찌 평가하는지? 뜨끔하니까...
이게 우리나라 보수들의 모순이죠-.-

웃긴게, 한국사라고 하면서, 왜 국어는 국어인지? ㅋㅋㅋ
왜? 한국어라고 안하는지 몰라요. 역사과목은 제 3자가 보듯이 떡! 한국사라고 타이틀 붙이고
국어는 한국어라고 안하는지? ㅋㅋㅋㅋㅋ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가생아놀자 13-04-13 14:11
   
외국 역사책은 그걸로 사람 죽일 수 있는 두깨던데 ㅡㅡ
          
오오미ss 13-04-13 14:16
   
저 때만해도. 국사책이 400페이지는 했조..  이과인데
               
mymiky 13-04-13 14:25
   
전, 수능때 문과였고,
사탐으로 史3- 국사, 근현대사.세계사 다 했고, 나머지 윤리와 사상했음 ㅋㅋㅋ

솔직히, 국영수가 왠말인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한주인가?;;;
[국역수]가 정상이죠.

일본의 예로 들까요? 일본은 영어가 걍 외국어 영역이예요.
영어, 중국어, 한국어, 그외 몇개 더 ..
우리나라 제 1외국어라고 영어 필수로 배우고 나머지 제 2외국어 배울때
일본애들은 걍. 외국어 파트중에 하나 선택임. 따로 2외국어 없어요.

우리나라 영어 사대주의.. 참 어이가 없을정도..
솔직히 영어시험 잘치는거랑, 영어 진짜 프리토킹하는거랑 전혀 다른문제임..;;;
                    
오오미ss 13-04-13 14:32
   
음~ 제가 알기로 일본에서 한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자라는 붐이 일지않았나요?

그리고 일본어 배워본 경험으로 외래어는 대부분 가타가나로 지정해서
영어 그대로 사용하던데,, 예를 들어 편의점을 コンビニ 이런 듯
영어발음 그대로 사용하지요.
                         
mymiky 13-04-13 14:40
   
일본도 메이지 유신후에, 서양학문을 받아들이면서
자기들딴엔 열등감이 많았죠..-.-;;
일본어 버리고,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그런 주장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한국의 영어열풍,, 다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둘이 죽도록 싫어하면서도 사회면에서 아주 비슷해요.
좋고 싫다의 개념을 벗어나서 말이죠..ㅋㅋ

일본어를 저도 배웠는데, 재활용도 리사이클 그대로 쓰고,
미국도 아메리카 그대로 쓰고 그러더군요. 짧은 발음으로 ㅋㅋㅋ
난, 아직도 맥주 비루랑 빌딩의 비루랑 헷갈림 ㅋㅋㅋ

영어발음 그대로 사용하는것도 뭐,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라는..
     
cjh107 13-04-13 15:01
   
5.16은 혁명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 생각되네요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은 전국적으로 폭동과 데모가 끊이질 않았고

북한 역시 남한 체제전복을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장면 총리는 공권력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흐지부지했었구요

이를 계속 방치했으면 이 나라는 혼돈의 구렁텅이에 빠져 헤어나오기 어려웠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정국을 안정시키고, 사회를 정상화 시키기 위한

새로운 권력의 등장은 시대적 과제였다고 봅니다
          
mymiky 13-04-13 15:11
   
516는 우리나라 헌법재퍈소가 위헌으로 결판난거예요 -.-
고로, 쿠테타입니다.
               
cjh107 13-04-13 15:12
   
정치적 판단과 역사적 판단은 다르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5.16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분명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mymiky 13-04-13 15:19
   
글쎄요;; 전 그닥 합리화로 보입니다만 ㅋㅋㅋ
역사평가는 뭐, 후대인들이 하는거니까요..
지금 사람들이 아무리 혁명이니 하고, 합리화시켜서 날고 뛰어봤자
죽고나서, 쿠테타로 고정불변하리라고 생각하네요..
지금은, 그 시대분들과 후대인들이 공존하고 있기에 아웅다웅하는거지
진짜 싹- 다 죽고나서 몇대 후손들은 뭐, 이딴거 가지고 아웅다웅했는지
같잖게 볼수도 ㅋㅋㅋ 조선시대 예송논쟁보는 것처럼..
                    
등불처럼 13-04-14 01:28
   
이래서 개념교육을 제대로 시켜야함.
1960 년 4.19 의거로 이승만정권의 12 년 독재와 탄압을 몰아내고 겨우 민주주의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데 불과 1 여년후인 1961 년 5.16 쿠테타로 비로소 찾은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독재국가로 회귀해버린게 바로 박정희 입니다.
이런 한민족의 천추의한으로 남을 박정희를 아직도 옹호하고 추종하는 부류들이 있다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개탄스럽고 한심할 따름입니다.

님 주장대로 한다면?
4.19 자체가 폭동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등불처럼 13-04-14 01:37
   
1946 년부터 1948 년까지 대구폭동, 여순사건, 등 수많은 시위와 데모가 있었지요.
여기서 핵심은?
대구폭동과 여순사건의 주동핵심자가 바로 박정희의 친형인 남로당총책이던 박상희 였다는 사실입니다.
대구폭동당시 박상희는 " 공산주의의 완성은 대구에서부터 " 라고 부르짖으며 선동했습니다.
결국, 박상희는 진압군의 총에맞아 뒈졌습니다.
1949 년 박정희 또한 군기밀 제공과 남로당 당적, 간첩연루혐의로 사형을 언도받앗습니다.

바로 이게 역사이며 진실인겁니다.
정치적으로 박정희는 빨갱이였으며, 역사적으로 박정희는 반역자이며 매국노였습니다.
          
바람운12 13-04-13 15:13
   
저는 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그 당시에는 폭동과 데모가 끊이지 않았던것이 아니라, 이승만시절 억눌렸던 시민사회의 요구가 한번에 분출된 것 뿐입니다.

장면총리정부는 세워진지 겨우 1년도 안되었었구요. 그 나름대로 정책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장면총리의 경제발전계획이구요.

정국또한 자유당독재체제의 이승만시절보다 불안했지만 그렇다고 혼돈의 구렁텅이?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북한이 호시탐탐노린다고는 했지만 아직 미국이 건재하게 버티던 상황이었구요. ㅎㅎ

그리고 정국이 아무리 불안해서 시대적 사명에 의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해도!

박정희의 쿠데타는 엄밀히 위헌입니다.  일개법도 아니고 국가의 근본인 헌법을 위반한 행위를 혁명이라 당당히 칭할수는 없지요.
               
cjh107 13-04-13 15:19
   
지도자의 지도이념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체제나 이념을 떠나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바로 국민들을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자 중요한 문제이지요

박정희란 인물은 당시 나라의 질서와 기강을 바로잡고 산업화의 기초를 닦아

마침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사람이구요

시대적 상황이나 판단등을 고려함 없이 간단하게 평가할 인물은 아닙니다
                    
mymiky 13-04-13 15:24
   
예예,,,
우리나라 보수는 경제만 살리면 되죠 ㅋㅋㅋ
안그럼? ^^

법이 왠말? 규칙이 뭔 필요있음?

밥먹여주고, 등따숩고 배부르면 장땡이지. 암요. 암요.
아랫사람들은 윗분들이 기라면 기어야지. 어디서 말대꾸임?
그런거죠 ㅋㅋ
                         
cjh107 13-04-13 15:30
   
경제발전이 전부라고는 할수 없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죠

민주주의라는것도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한것이니까요
                    
등불처럼 13-04-14 01:50
   
이사람 너무 한심하군요?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한 박정희는 애초에 지도이념이란 자체가 없었습니다.

먼저, 박정희는 정치자금이 필요해서 증권파동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중앙정보부장이던 김종필로 하여금 중앙정보부에서 얻은 기밀을 이용해 증권을 조작하여 차익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때문에 증권시장은 초토화가 되고 증권은 휴지로 변해버리고, 수많은 xx자와 빚쟁이로 넘쳐났습니다. ( 간단하게 검색만 해봐도 압니다. )
그리고 얼마후 또다시 지하자금 투명화라는 명분을 내세워 화폐개혁을 단행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의 정상적인 입출금까지 막아버리는 바람에 55 %에 달하는 중소기업들이 도산을 하거나 폐업해 버리는 경제붕괴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과연 이런 작자가 경제를 살렸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박정희 집권 18 년간의 경제성장률을 공부해보면 얼마나 한심하고 개탄스러운지 바로 욕부터 튀어나올겁니다.
                         
cjh107 13-04-14 14:02
   
박정희에 대한 제대로 된 역사의식 정립이 필요할것같네요

한사람에 대한 평가를 할땐 반드시 시대성을 고려하여 평가해야하는데

님께서는 그 당시의 시대성은 배제하고 오늘의 잣대로 옛날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시는군요

참고로 지금 50~60대가 가장 큰 보수 지지층이란건 아시죠?

근데 이 사람들이 젊었을땐 유신반대하고 데모를 이끌었던 세력이에요

지금 그분들은 말합니다

철없던 젊은시절엔 무조건 유신반대하고 박정희를 타도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세상을 겪어보고 인생을 살아보니 결국 그가 옳았다는것을 알게 됐다고..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등불처럼 13-04-14 02:02
   
이승만 마저도 일본의 국교정상화 요구조건으로 30 억불~ 32 억불 가량의 보상금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정치자금이 필요했던 박정희는 쿠테타이후 1964 년까지 6600 만 달러의 정치헌금을 일본으로부터 받아 썼습니다.

 거기에 더해 1965 년 한.일 국교정상화 요구조건으로 3 억달러 무상, 2 억달러 유상, 1 억달러 민간차관 이라는 별 거지같은 합의를 하고맙니다.

더욱 웃긴건?
3 억달러 무상마저도 10 년에 거쳐 나눠 받는다는 조건이라는 사실이였습니다.
3 억달러 이외의 빌려온돈의 이자가 얼마인줄이나 아십니까?
자그만치 연이율이 25 % ~ 45 %에 달했습니다.
그러니 매년 천문학적인 대일적자를 감당했어야하며,
빛좋은 개살구로 뼈빠지게 벌어서 일본에게 빚갚기 바빴다 이겁니다.

그런데, 그돈마저도 어디에 썼습니까?
바로 일본의 제 2 내수시장 역활을 해주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꼴아박았습니다.
그덕에 일본은 재고품 처리를 우리가 해주는 바람에 매년 8 %~ 9 %에 달하는 경제기적을 일구지만,
우리는 4 % ~ 7 % 의 성장을 하게 됩니다.

과연 이게 일본의 경제부흥을 위한짓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를 위한것이였을까요?
                         
cjh107 13-04-14 14:08
   
경부고속도로는 물류비용감소와 수송 시간의 단축으로

우리 산업 전반에 큰 역할을 했고 근대화의 틀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물류혁명과 더불어 자동차산업과 중공업발전, 그리고 국토균형개발에 까지

영향을 주었던 획기적인 사건이었죠

경부고속도로 건설당시 김영삼이나 김대중같은 자칭 재야세력들은

전부 공사현장에 몰려가 드러누우며 고속도로가 우리나라에 왜 필요하냐며

그돈으로 강냉이를 심자고 주장했습니다

만약에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을 했으면 산업화와 한강의 기적을 이룰수 있었을까요?

이래서 지도자의 이념과 리더십이 중요한겁니다

박정희란 인물은 그 시대에 맞는 역할을 적절히 해낸것이구요
stabber 13-04-13 14:43
   
멸망의 원숭이
암코양이 13-04-13 15:07
   
망해도 주둥이는 살아있겠죠...
바람운12 13-04-13 15:09
   
충북대 사학과 재학중입니더.

저 위에 박하얀이라는 국사교사(라고 칭하시는 분)은 참 의심스럽네요.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으시구요 ㅋㅋㅋ
     
mymiky 13-04-13 15:13
   
뭐, 자칭이잖아요 ㅋㅋㅋ

진짜면,, 요새 선생 아무나 하나? 생각이 드네요;;;애들이 불쌍함ㅜ
임용이 그리 쉬운게 아닌데 ㅋㅋㅋ그러고보면,
정치인들이, 공부만 잘한다는 것과 인성까지 똑바르다는 것과는 거리가 머니까 ㅋㅋㅋ
          
박하연 13-04-13 15:41
   
정말 가지가지 하신다
으이구~~~
     
박하연 13-04-13 15:29
   
거기 교수님들 중국 역사만 가르치시나 아시직도 ;;;;
중국어 원문 가지고...
          
mymiky 13-04-13 15:42
   
아시직은 또 뭐임? 백제 아직기도 아니고 ㅋㅋㅋ
오타인가?
사학과가 중국사만 가르치진 않죠-.-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다 가르침.
중국어 원문, 뭐 고대사료들이 대부분 한문이니까..
특히, 한국 고대사자료가 부족하니 중국이나 일본자료를 볼수밖에 없는거구요.
     
박하연 13-04-13 15:39
   
난 mymiky님이 다른 사람으로 로그인 한것으로 의심됩니다만
충북대 사학과에서도
고학년 되면 한국사 배우는군요
          
mymiky 13-04-13 15:44
   
뭐래? ㅋㅋㅋ
충북대 사학뿐만이 아니라 다른대학 사학과도 마찬가지예요.
한국사, 서양, 동양 다 배워요.
님 정말 국사교사 맞아요??? -.-
               
d돌g 13-04-14 19:25
   
그렇게 공격해봐야 나올 것이 없대두요... 의심이 가면 그냥 무시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어차피 답이 나오지 못할 일이고, 게시글과도 상관 없고... 댓글란이 그냥 싸움판이 되는건 원치 않아요.
          
바람운12 13-04-13 18:23
   
예? 충대사학은 한국사, 서양사, 동양사 모두 다 배웁니다. ㅎㅎㅎㅎㅎ 뭘 아시고 말하셔야.
나중에 전공선택에서 갈리는 것 뿐이지요. 그리고 역사 교양과목으로도 한국사관련 많이 개설되어있어요
인수라 13-04-13 15:16
   
5.16 을 혁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은근슬쩍 끼네.

세계사의 어떤 사례와 법적 학문적 뭘로보나 아주아주아주 전형적인 군사 쿠데타이건만...

단죄할 놈들 다 죽고 나서 역사의 판단에 맡긴다면 뭐해... 100년뒤에도 쿠데타라고 빨간 도장 찍혀도 다 죽고 없는데. 무덤에나 침뱉을 뿐이지 퉤퉤..
인수라 13-04-13 15:18
   
5.16이 혁명이면, 6.25도 조국해방전쟁이고, 태평양 전쟁도 대동아 전쟁이다. ㅋ  저지른 놈들이 내뱉는 변명을 그대로 쓰다니.
     
cjh107 13-04-13 15:21
   
6.25는 소련의 사주를 받은 김일성의 남침이죠 -_-;
          
mymiky 13-04-13 15:27
   
소련의 사주는 아니죠. 사주란 것은 남이 시키는건데,
솔빠, 내려가자고 닥달한건 스탈린이 아니라 김일성 본인이 몸이 달아올랐으니까..

근데, 인수라님이 하시는 말씀은, 자기식대로 합리화 한다는 말이죠.
김일성이는 남한이 미국제국주의에 더렵힌? 반쪽이였으니까
내가 니들을 해방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내려왔으니까요..

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죠 ㅋㅋㅋ
          
답없다 13-04-13 22:43
   
김일성이 몇번이고 스탈린 찾아가서 남침하는거 허락해달라고 했던거 밝혀졌구 스탈린은 말렸죠. 그러다 미국이 남한에서 잠시손을 떼던 시기에 스탈린이 그걸보고 허락해준거구요. ㅎㅎ
양앵민이 13-04-13 16:06
   
일본애들 하고 역사 얘기 하려면 머리 뽀개짐 아무것도 몰라서 할 말이 업슴.
크생 13-04-13 17:28
   
일본 역사

만주에 갔다 중국에 진출 했다(1937) 근현대사 끗^^

일본놈들 엠창 이렇게 배움 무슨 잃어버린 10년도 아니고
우왕ㅋ굿ㅋ 13-04-13 17:55
   
니트방숭이쉐키들이 멀 알겠냐만은...

잘보고 갑니다
오캐럿 13-04-13 17:56
   
신문사설 내용이 개운치 않은..
자국 방송,언론사..등  모두  2ch댓글러들에겐 반일..ㅋ

//광대야/님..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일본어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은뱀 13-04-13 18:15
   
잘보고 감돠
NEXUS 13-04-13 19:16
   
일본인 학생들이 무슨 역사를 배우는 지 궁금하군요...ㄷㄷ 어떻게 저렇게 자신감있게 신문기자를 비난 할 수 있는지....
     
d돌g 13-04-14 19:27
   
넷우익들이잖아요...
블루하와이 13-04-13 19:26
   
판타지 방숭이 넘들 ~



잘 보았습니다
멘붕가카 13-04-13 20:07
   
쪽 팔리네
역사교육 현실이 개판인데, 이런 글 올려놓고 일본이나 까며 좋다고 낄낄거리는 꼴이 참...
풍류공자 13-04-13 20:43
   
역사교육 확실히 더 강화시켜야 될 듯합니다
몽키매직 13-04-13 21:06
   
박하연 같이 인터넷에서 일빠들 하는소리 주워들으면 저리되는건가?
님 위안부문제가 없었다고, 자발적으로 모든 위안부 지원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당위성이 왜곡됬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의 만행에 대하여 우리가 왜곡 과대포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고구려는 중국의 역사라고 생각하시나요?
위 질문들이 동아시아국가간의 갈등의 원인이 되는 사안인데 이것을 우리가 왜곡해서 가르치고 있다고 하시는건가요?
닥돌진 13-04-13 21:26
   
박하연님//지금 교육받는 역사가 올바른 것이 아니면 당신은 학계의 대다수가 인정하는 보편적 진실을
외면 하시는 거구요. 그런분이 누구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이건 "재앙"에 가까운 일 일겁니다.
그러나 여기에 남기신 답글을 보아하니 선생으로서의 자질은 전혀 없어보이고 말투가 10대후반 20대 초반
같은 연령대로 짐작되는데 그 연배에 어느 학교에서 님을 채용해 주겠습니까? 입으로 나팔 불지 마세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예"라고 하는것을 본인만 "아니오" 하는것이 일견 기개가 있어 보이죠?
그러나 그 중심에는 남들을 깔보는 만심이 있는데 누가 당신을 인정 하겠습니까?
그러면 사학계에 당당히 목소리를 내시던가?  남들 뒤에 숨어 비겁자 마냥 내가 아는 지식이야 말로 참된
지식이고 너네들이 아는 것은 조작질된 역사다. 라고 주장하면 과연 남들이 "옳소" 해주겠습니까?
세상에 가장 무서운 선비는 평생 딱 한 권의 책만 탐독한 자 라고 했습니다. 정저지와 마냥 좁은 우물에서
왕 왕 대시지 마시고 좀 더 밝은 세상에 나오시죠?
     
d돌g 13-04-14 19:44
   
일부 박하연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분명 우리 국사 교과서의 문제점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책 한 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줄을 세워야 하는 우리의 교육 현실 속에 교과서가 가진 숙명적 한계에 가깝지요. 그 점은 좀 더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우리 교과서가 일반적으로 대다수가 인정하는 보편적 진실을 담은 것은 맞지만. 역시나 '우리나라' 의 관점에서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며, 내용 자체는 객관적이더라도 서술이 주관적인 부분이라던가, 미문으로 꾸미는 식으로 관점을 유도하는 면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선 저는, 과학 교과서에서 그리 하듯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 이다' 가 아니라 '~ 일것이다' , '~ 인 것으로 생각된다' 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교과서로서 갖춰야할 최소한의 객관성이 아닐까요? 제 타협점이 높은걸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cjh107 13-04-14 20:28
   
이분 말이 맞는것같네요
스캘 13-04-13 21:52
   
무슨 기대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이 전범국이란 사실은 전세계가 인정하는 불변의 역사다. 열도 전범국은 주제파악 좀 하고 떠들어라.
가출한술래 13-04-13 22:03
   
잘보고갑니다~
아기건달둘 13-04-13 22:20
   
잘보고가요
함롱 13-04-13 22:22
   
ID:dhfBwSDA>
냉정하게.. 한국인으로 태어나지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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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하게.. 니가 한국인으로 태어나지않아서 다행이다.
     
알틱 13-04-15 02:17
   
전 한국인으로 태어나 감사한..ㅎㅎ
patron 13-04-13 22:49
   
일본은 역사에 대해 논할 작격이 없음
제대로된 역사 교육도 못받은 애들이 무슨 역사를 운운함
yamoonai 13-04-14 01:05
   
쪽들 역사야 자랑스러운 황국의 시민이므니다.정도지 뭐. 안봐도 비디오. ㅋㅋ.
글구 우리나라 대학은 기본 교양과목으로 역사를 배우므니다. ~~~ 잘 모르시는것 보니
전문대 출신인가벼? 글구 우리나라가 일제시대 이후 제대로 힘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독도를 빼겼다고 주장하는 저넘들 얘기 받아 들일수 있습니까?
정말 그넘들이 지들걸 빼길정도의 인간들 입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알수있는 문제입니다.
배꼽이 웃게 하지 마세요. ^^
     
yamoonai 13-04-14 01:47
   
다시 말하면 독도가 일본 것이었다면 아마 우리가 6,25 전쟁하기 이전에 차고 있었을 거라는
말입니다. 헌데 왜 자기들이 힘이 없어서 점유하지 않았을 까요? 뻔하지요. 지들것이 아니였으니까 애시당초
점유할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겁니다. 자기들 것이라면 아마 전쟁이라도 해서 점유를 했을것 입니다.
제발 뻔한 일로 역사 운운해 가며 맞네 틀리네 머리 아프게 하지 마세용~~~ㅋㅋ
          
d돌g 13-04-14 19:49
   
일본의 주장은 공식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선포한 1905년 이전까지, 독도가 무주지였다는 것입니다. 독도는 분명 우리 땅이지만 모르면서 욕하는 것은 잘못됬지요...
보지도 않고 뻔하니 마니 하는건 좋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스우유 13-04-14 02:01
   
저역시 역사전공자로서 위에 박하연이란 사람의 진위가 의심스럽네요

일단 역사전공으로 교사가 되려면 동양사전공이든 서양사든간에 기초적으로 한국사과목은 필수이수과목이에요. 거기에 남을 가르치는 거니까 객관적인 시각을 갖는 마인드도 기르는 수업도 받아야 하죠

그런데 저분은 이수를 안하신듯하네요

다만 부분적으로 맞는 점은 국사교과서문제네요

현재 국사편찬위원회가 한국사교과서를 만들때 쓰는 책이 일제시대때 식민사학자들이 모으고, 짜집기한 사료집을 모태로 만들어져있어요. 그 이유가 광복이후 한국 역사학자 1세대부터가 일본내에서 식민사학자들에게 공부한사람들이라 아무런 여과없이 식민사학의 논리를 따르고 그것을 교과서에 반영한 것이죠.

대표적인 문제중 하나가 고려 철령위 위치문제가 있는데, 자세한건 역사다큐를 찾아보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국사편찬위원회도 식민사학세대 학자들의 직계들이 주류라 여러 이론이랑 사료 고증을 통해 타파된  잘못된 역사사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2년전에 교과서 개편때 저희 학교의 여러 교수님들뿐 아니라 서강, 전북 등등 여러 학교에서 모이신 교수분들이 사실도 왜곡하려는 교과서 개편엔 도저히 협조해줄수 없다고 하시면서 호텔에서 모임을 파하셨다하네요

그리고 mymiky 씨 얘기중에 국사를 한국사라고 바꿔 부르시는게 마음에 안드시는듯 한데요 ㅎㅎ

국사라고 부르던게 원래 일본식이에요 전세계에서 나라이름을 안붙이고 그냥 국사라고 지칭하는 곳이 한국밖에 없다하더라고요. 미국도 자국역사 교과서에 History of America 라고 붙이고 일본도 항복이후 일본사로 바꿨고요 독일 영국 등등 자국역사를 지칭할땐 자국명이 들어가요  우리도 그냥 국사라고 하기보단 국가명을 붙여 부르는게 정체성을 확고히 보이게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그리고 박하연씨 중국어 원문으로 뭘한다고요? 동아시아쪽을 보면 사료들이 대부분 한자로 기록되있어요. 한국사도 교사를 하건 연구를 하건간에 한자로된 사료해석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현대 중국어는 간체자에요 사료는 번체자로 기록되있고요.
자기자신 13-04-14 03:37
   
ㅉㅉㅉㅉㅉ 답없는 쪽바리들 평생 그렇게 살아라 언젠간 후회할날이 올테니까 창피하고 쪽팔리는날이 ㅉㅉㅉㅉ
강쉐이 13-04-14 13:47
   
박하연님 ㅋㅋ

쬐매 답답하군여..

결국 역사란것이 후대의 평가이고..정작 삼국시대까지만 거슬러 올라가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사료들은 얼마 안되고 거의 다 중국사료에서 삼국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죠..

이말은 무슨말이냐..박하연님이 말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즉 역사란것이 완벽하게 그 당시 삶을 재현해 내지 못하는 한 그 이면을 후대인 우리가 백퍼센트 알수는 없다는것이죠..그래서 수많은 학설들이 서로 부딪히는 것이고..

물론 다수의 지지를 얻은 것이 정설이 되어 사람들에게 가르치긴 하지만..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을 수 없듯이..어느날 정설을 뒤집어 엎을 놀랄만한 사료들이나 근거들이 발견되는 순간 진실은 바뀌는것이죠..

이런 진실에 대한 부단한 의구심을 갖는것이야 말로 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올바른 자세입니다만..

님만이 알고 있다는 그 왜곡되지 않은 진실된 역사를 스스로 공부해보세여..

현재 학계에 나와 있는 정설에 50대50 정도만이라도 신빙성과 근거자료가 충분한 꽤 근사한 설인지..아닌지

아마 한단고기 수준의 판타지에 가까운 것일겁니다...비단 애국심에 근거할것도 없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박하연님이 의도하는 항상 냉철하고 어떤 학설이나 의견도 정설이 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두고 객관적인 시야를 가지는것은 좋지만...님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그런 객관성조차도 현재 정설로 여겨지는 님의 생각에 반하는 자료들과 근거들은 지극히 편협한 주관으로 바라보고 있다는겁니다.

더불어..국사교사라는 것은 조금 무섭군여;;
파라호 13-04-14 15:12
   
일본은 경제만 선진국...어휴 답없는나라..입 아파서 글도쓰기 싫네;; 중국이나 일본이나 별반 다를바가 없네..
파라호 13-04-14 15:20
   
우리 개혁을 본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희 역사나 올바르고 똑똑히 가르키고 배우도록해라 왜구들아..
초롱 13-04-14 17:37
   
응??????????? 역사??????????????????????
방숭이 늬들은 역사는둘째고  원숭이에서 방숭이로  퇴화한것부터 가르쳐라...
역사같은 소리하네...갈아씹어먹어도 시원치않을 방숭이 쉐이들....
겉으로는 순진한척이지만  늬들의 기질은 절대 못숨긴다... 쥑일넘의 쉐이들...
그러는 저 방숭이들을 좋다고 옹호하는 일빠들은 가장먼저사라져야할 방숭이 밑닦는 종자들이라는.....
♡레이나♡ 13-04-14 19:10
   
잘보고갑니다
Japantado 13-04-15 01:02
   
에휴 북한은 고구려의 계승 우리나라 신라 근성이니 쪼카 크레파스 쪽팔린다. 외세에게 찍소리 못하지 북한처럼 한번이라도 해보았음 이야기를 안해요
알틱 13-04-15 02:17
   
ID:cueW+QTx
거짓말을 배우고 있다면, 의미가 없어

ㅎ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바꾸네 13-04-15 19:32
   
일본은 역시 역사에 책임지기에는,
경제에 걸맞는 국제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기에는,
개인의 인문교양과 시민사회의 성숙을 기대하기에는,
멀어도 너무 먼 나라입니다.
몽느님 13-04-16 17:42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정말 누구에게하는소리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