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수놀이하면 혼나려나-_- 1

안혼남 등수가 얼마나 중요한건데요 ㅇㅇ

많이 사가거라...

잘봤습니다 ^^

잘봣어요

나도 이제 노안이.... 잘벗어요 로 읽음 -,-

신김치의 매력을 모르는군! 신김치와 묵은지야 말로 진정한 김치의 참맛이지!

아침햇살ㅋㅋ 난 싫어했는데. 일본이랑 중국인들한테 인기가 꽤 있나보요

번역 감사합니다

짱개들 말하는거 보면
한국이라면 일단 좋구나, 비싸구나, 멋지구나
생각이 깔려있는거 같음
하긴 오리지널 중국산은 중국 황제가 섰다고 해도
돈주고 사고싶음 맘이 없을 정도긴 하니

굳이 짱개라는 표현은 쓰지않아도 좋지않을지요.

일본얘들에 비하면 중국얘들은 양반이니까 앵간해선 그냥 중국인이라 부릅시다

일본에 비해 중국이 양반이라니요;; 바쿼가 더하면 더 했죠 방숭이 번역은 대부분 야후재팬이나 2ch 번역해서 그렇지 짜짱들은 전체가 그냥...

잘봐습니다

흠.... 중국식 만두는 저런거였군요 첨 알았네....

우리나라도 불과 20년 전에 국산품 누가 알아 주기나 했나? 특히나 워크맨 같은 건 삼성, 대우 이런 브랜드는 창피해서 어디 들고 다니지도 못했지. 세탁기니 뭐니 금방 망가지고 품질도 조악했지. 음식도 공업용 기름으로 튀겨낸 과자와 라면이 판치고, 닭대가리 갈아 넣은 햄버거 패티나 온갖 불량식품들... 중국에 비해선 덜했지만 식재료 또한 못미더웠었지. 그 땐 뭐든지 일제가 좋았고 미제가 좋았지. 내가 보기에 중국이 지금 딱 그 시기인것 같다. 그러나 불과 십 수년만에 우리가 이렇게 바꼈다는 것과 중국의 성장속도를 감안한다면, 앞으로 또 다른 십 년 뒤에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산업기반이 붕괴될 것 같아 두렵다. 중국제품의 퀄리티가 한국산 만큼만 된다치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완전히 붕괴되는거지... 이건희 회장이 10년 후를 두려워 하는게 다 그런 이유 아니겠을까?

지금의 중국은 70~80년대의 한국과 비슷하죠.. 올라오지 못하게 싹을 잘라야 합니다.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일본의 최대 실수는 자만하다 한국이라는 싹을 잘라내지 못해서 지금과 같이
몰락하는 것, 우리는 그걸 교훈삼아야 함.

적어도 우리나란 플라스쌀, 가짜 계란 같은거 안만들었고 술에 장난질 쳐서 굴먹고 죽는사람 나오지 않았고 분유에 장난질 쳐서 애들 죽게 만들진 않았음..

누가 낫다가 아니라 앞으로 중국을 견제하자는 취지로 쓴겁니다.

공감합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몰라도 자동차나 가전은 10년 후에 대등한 수준으로 올라올 겁니다. 중국은 기초과학기술이 우리보다 앞서고 있지요. 근데 여기 댓글들 보면 자뻑들이 심해서 우리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아직도 소니나 도요다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얘들처럼 말이지요.

정말 10년 후에는 모르는 일임.. 현재도 중국이 기술 많이 따라잡았다하더라구요..물론 10년이 지나도 중국 빈민층은 여전히 빈민층일테고, 여전히 가짜 음식 만들어서 유통하는 중국인들이 넘쳐나겠지만... 그것과 달리 가전제품은 진짜 무서움..ㅜㅜ 자동차도 그렇구요..
자본도 인구도 모두 갖춘 나라인데 기술력까지 더해지면 정말..;;

공감합니다.. 중국은 정말 경계해야할 대상이고 일본의 실수는 배워, 똑같은 실수를 하지않게 노력해야합다..

잘보고 갑니다.

ganjinlong
모두다 짝퉁이네 뭐하나 유명한 메이커가 없어. 길거리 메이크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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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보세샵의 의미를 모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짱게 주제에 유명한 메이커를 따지네.
중국은 시장판 짝퉁 아니면 해외 메이커밖에 없으니깐 개인 디자이너의 의류나 구제, 보세의 의미를 모를지도..
홍대에는 그런 구제, 보세, 멀티샵이 많아서 좋다.. 후진국인 중국에는 없는 문화이니 이해를 못하겠지 ㅋㅋㅋ

인재대국 대한민국에서 쇼핑만 해라. 불법체류 하지말고 알았냐? 인재소국 짱개넘들아!!!

욘석아!! 이런데서 댓글질하며 킬킬대지 말고 밀린 숙제나해!! 너같은 녀석들 땜에 우리 미래가 어둡다. 원 댓글 수준하곤..ㅉㅉ

잘보고 갑니다ㅋ

쇼핑 많이하러 오세요.

번역 수고하셨어요.

잘보고갑니다

캬~ 아침햇살 맛잇지

잘 봤습니다~~

관광많이 와서 사고치지 말고 쇼핑만하고 돈 잘 쓰고 잘가삼~~

이런글에 장깨란 소리하는 인간들은 짱깨만도 못한 극우원숭이급,,

한국문화 전파하는 중국인한테 어떻게 짱깨란 말을 쓰는지...ㅡㅡ 에휴...;;
그나저나 아침햇살이 지금도 파는지 몰랐네요.. 한때 열풍이였는데..지금은 맛이 기억이 안나는데
함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글고 제발 여행하는 중국인들한테 눈치 좀 안줬음좋겠습니다..
동대문에 쇼핑하러 간적이있어요.  매장언니가 저희 일행 옷 입혀주고 봐주고 있는데, 중국인들이 들어왔떠라구요.. 저희한텐 친절하던 매장언니, 중국인들 들어오니 어쩌고 저쩌고 꿍시렁댐.. 그 중국인들이 민폐를 끼친것두 아니구 그냥 들어와서 한국인들과 똑같이 매장 구경하고 있던것 뿐인데..... 옆에 있는 내가 다 민망했었네요.. 중국인들도 바보가 아니면 자기들 적대시하는거 느끼는데;;;
명동 음식점이나 이런데 지나다보면 그냥 한국인들이 딱 봐도 관광객으로 보이는 중국인 보면 막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런 사람들이 종종보여요.. 불체자도 아니고 돈 쓰고 가는 관광객들한텐 뭐라고 하지 맙시다. ;;

짜장면들이 한국사람 비하할때 쓰는 빵즈라는 말은 아시죠?
원래는 까오리빵즈라고 하다가 짜장면정부의 국가정책에서 까오리를 빼고 빵즈라고 할겁니다.....왜 까오리를 빼고 빵즈라고 하는지 공부 좀 더 하시구요.

전 아직 군자가 덜 되서 님처럼 중국인이라 하지 않고 짜장면이라고 부릅니다...

일반화를 할때가 잇고 안할때가 잇는거임..

중국애들이 빵즈라고 한국까는 게시물에 짱개라고 쓰면 누가 뭐라하남요?

친한 중국인들도 걍 같이 묶어 생각하는 건 걍 바보죠..

한국에서 살인사건이 나면 다 한국인들은 살인자다 이러는 인간들과 뭐가 다름니까..

잘 생각해보세요

제 덧글 잘 보세요......군자가 덜 되서 짜장면이라고 한다구요..

군지이신 님께선 그렇게 하시라구요...

윽.. 말투 오글거려...

일종의 졸부 근성입니다.  우리가 예전에 찢어지게 살다가 이제 좀 먹고살만하니깐 중국이나 동남아인들을 무시하는 것이죠. 졸부들 보세요. 갑자기 떼돈 벌었는데 교양은 뒷받침이 안되서 눈살찌뿌리는 행동을 많이 하잖아요? 몇달전 기사에 났는데 장충실내체육관도 필리핀에서 돈대고 기술자까지 파견해서 지어줬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찢어지게 가난할 때 도와줬던 나라들입니다. 제발 자뻑은 그만하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현명한이는 적을 만들지 않는법인데...
이들은 애국자의 탈을쓰고 적을 만들려고 발악하니...나라 이미지만 망치네요 ㅋㅋ

중국의 동북공정 같은 나쁜면이 있더라도
냉정하고, 차분하게 증거로 입증하는게 좋은데,

발해의혼//분들처럼 단세포 같이 감정으로써 대응하면...
국제사회에 오히려 우리가 거짓말하고 '캥기는 놈이 화낸다' 라는식으로 보일뿐...

지나를 최초로 통일한 진(秦)나라를 서양 사람들(그 당시 유럽)이 들어와 무역을 하던 시기라
지나라면 도자기가 가장 특색있는 특산품이었습니다.
지나를 영어식으로 차이나로 발음하고 현재도 china라고 쓰고 읽죠.
중국이라는 이름은 시경에 中國이라는 말로 최초로 사용했고..사용의 배경에는 중국을 제외한 지역을
四夷라 칭했다...
여기서 사이란 중앙이 아닌 변방을 모조리 변방 오랑캐를 칭하는 멸칭(멸시할때 칭하는)이다..

나이 드신 분들은 지금도 아시겠지만 뉴스에 일기예보를 할때 보면 동지나해.남지나해에 태풍주의보 등등
이렇게 지나라는 말을 쓰다가 언제부터인가 중국이라고 말이 바뀌었다..
(동지나.남지나는 지나와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사이에 있는 바다이름)

그 배경에는 중국의 중화사상 팽창주의의 일환으로 주위국들에게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중국이라는 이름으로
고착화 되가고 있다...일부 사대주의자들의 자발적 참여도 한 몫 했고.......

하지만 나는 아직도 지나라고 부른다...

세계 어느나라던지 과거엔 남을 배척하는..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부리던, 신분사회가 당연시 되던 세계라 그랬었죠.
그래서 서구열강들도 1차 2차 서계대전을 하고 피를 흘리고나서 깨닳은 겁니다.

아직 과거의 잔재가 남아서 딸린수준으로 사대주의다 뭐다 하는데,
교만한 사람이 배움을 개을리 하는겁니다.
3~6살짜리 아기들 미술에서도 배우는 자세가 되어 있는 예술가가 천재인 겁니다.

마치 옛날논리인 우린 신의 민족으로 태어났다 잘난척하며 우월성을 위해 발악하며
남을 지배하기 위한 논리를 펼치는건 우둔한 신석기 시대의 미신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 고유문화도 중요하지만 배움을 통해 그 고유문화를 발전시키는게 더 중요하죠.
세계적인걸 받아들여야 세계를 주도할...새로운 창조를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국가를 떠나 모든 사람들은 똑같은 겁니다.
자신을 낮출수록 배움에는 좋죠.

단지 중국이란 단어자체의 허세가 좋다면 따라하시죠. 명칭이 모든걸 결정하는건 아닙니다.

최고의 예술가라고 극찬 받았던 피카소의 입체파... 입체파의 시작과 영감도...
지금의 아동 4~7세 미술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고대 이집트벽화에서 얻은겁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시작을 알려주는...뒤샹의 샘도 하찮은 똥변기에서 시작된거구요.

중국이란 단어가 어떤의미 이건... 똥변기냐?, 샘이냐? 라는 인식의 차이처럼...
중국인들이 그릇이 커져 모든국가를 포용할때...그 원래의 의미가 빛나는 거겠죠.

과거엔이라는 말에서 이미 틀렸다고 봐요.....
아직도 지나에선 소한국.소일본이라고 자신들 보다 아래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중국이라고 하지 않습니다....지나라고 하는대요?

중국인들이 자기들을 중국이라고 부르는게 부러우면
님 혼자 우리나라를 중국이라고 부르라고 한 겁니다. 말귀가 어두운 ㅋㅋ

지금이던 미래가 되건...사회와 교육이 잘못됬으면 우리를 아래로 보겠죠.
하지만 시대의 흐름과 세계의 교육은
서로 존중하는 다문화 교육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건 일부의 싸이코들는 존재하는 법이예요.
멍청하게 그 일부가 전체인양 같이 휩쓸려 서로 악감정만 쌓으면 안되죠.

만약에 어거지를 쓴다고쳐도 같이 물고뜯고 싸우는거 보단... 
선비나라의 어른으로서 차분하게 설명해 줄수 있어야죠.

선생님한테 학생이 욕한다고 선생님도 똑같이 싸우면...
둘다 똑같은 모지리일 뿐이고... 
끽끽거리는(욕하는) 일본원숭이에 끽끽거리고 싸우면...
둘다 똑같은 원숭이일 뿐입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서양사람들은 쓸모없이 시간을 낭비하며 싸우는 아시아 사람들을
정말 할일없는 원숭이로 보겠죠...

당신 필명부터가 맘에 안드는 군요.. '발해의 혼'이라.. 아마 환단고기같은 이상한 역사서에 빠진듯..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이 왜 문제가 되는지 당신같은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라를 진정으로사랑한다면 이상한 역사서에 심취하지 말고 어디 막노동이라도 해서 주변 어려운 이웃부터 도울 생각하는 게 순서입니다. 아시것습니까?

그래서 당신 필명은 핀트이군요?

이상한 역사서는 읽어 본 적 없습니다....ㅎㅎㅎ
발해의혼이라는 필명은 꿈을 이루지 못하고 멸해 버린 발해의 혼을 기억하기 위해 지은겁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아침햇살 아직도 파네....초딩때 처음 마셔봤었는데

아침햇살이 처음나왔을때 어린 나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어요
머 이런맛이?! 하면서 한병식 사먹고 ㅋ

중국 이라는 나라의 발전 가능성만 놓고 본다면..

" 향후 미국을 앞설 가능성이 있는 나라 입니다 "

그러나..  중국 이라는 큰 덩어리 로써 " 파워 " 가 세지는 것과.. 주변에서 존경 받는 " 대국 " 이 되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중국이 힘만 센 " 깡패 " 국가로써 주변국을 졸따구 취급하는냐

존경받는 " 대국 " 이 되어서 주변국과 상호협력 하면서 발전 하느냐 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2번째의 경우 " 중국 " 이 과학기술이랑 모든 것들이 한국을 앞서게 되는 " 시점 " 이 오더라도

" 한국 " 의 경제 발전에는 오히려 좋은 효과로 작용해서..  한국도 동반 성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힘만센 " 깡패 대국 " 이 되면.. 과학기술 부터 시작해서 한국을 앞지르게 되면.. 한국이 위험해

지는 것이죠..

따라서 " 중국이 과학기술이 한국을 앞지르 더라도 "  주변에서 존경받는 대국이 된다면..

한국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겠죠.. 현재 미국의 위치에 중국이 오게 되는것이죠

깡패는 될지언정 대국은 절대 될수 없을듯

그 친하던 베트남이랑도 뒤통수 치고 전쟁하는거 보면 중국은 평화보다 무기를 쓰길 선호하는 나라같습니다.

미국을 넘어서? 벌써 지방정부들의 부채가 어마어마해서 파산직전임. 그런데도, 지금 경제가 잘 나아간다고 오만방자하게 다른나라들 개무시하면서 흥청망청 지내고 있어. 개중에서 좀 머리가 좋은 상류층애들은 미국으로 재산 빼돌리기 바쁨.

여성은 잘 모르겠으나 남자는 대학교만 가도 보세옷을 배척ㅎ

잘보고갑니다 ㅎㅎ

이런 자료 신선하고 잘 봤습니다

즐겁게 자국과 한국을 비교하는 보기좋은 글에

참 다양한 시선으로 글을 쳐다보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네요.

좋은 글은 좋은 향기를 머금으며,  그 향기에 유익한 꿀벌이 날아와, 우리에게 다시 몸에 좋은 음식을 준답니다.

좋은 글에 구정물을 끼얻코자 한다면,  구정물속에 핀 꽃에도 꿀벌에 오게마련이며,

구정물을 머금은 꿀은 언제고 당신의 입으로  다시 오게 될것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내가 정말 싫어하는 음료가 아침햇살, 맥콜, 웰치스인데... 아침햇살이 맛있다니!! 맛있다는 것도 아니고 맛이 특이하다는 건... 맛있다는 건가?ㅋㅋㅋㅋ

저거보니까 갑자기 아침햇살이 땡기네ㅋ

나 캐나다에서 4년 반 살고 지나에서 4년 살다 귀국했는데요. 진짜 캐나다에서 살 땐 인종차별 이런 거 겪은 적이 없습니다.

정작 인종차별은 유색인종이, 그것도 후진국애들이 엄청 해대요. 백인쓰레기가 해대는 인종차별은 귀엽다고 느껴질 정도로요. 후진국애들, 한국땅에서는 엄청 불쌍한 척 해대다가도, 자기나라에서는 텃새 내기 인종차별 무척이나 많이 해대고, 자기들이 저지르는 행동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도 안 느끼고 당당하기만 합니다.

왜 우리만 인종차별 하면 안되는 겁니까? 쟤네는 자기나라에서 마음껏 인종차별 할 거 다 하는데?

저도 그렇다고 해서 이미 어릴 때부터 쭉 한국땅에서 자라온 짱깨자식들에게 대놓고 싫은티는 안 내요. 굳이 그렇게 안해도,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아빠와 지나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85%가 한국"만"을 자기나라로 생각한답니다. 자기들이 봐도 너무 쪽실린 겁니다, 자기 엄마의 나라인 지나인민공화국이.

그런데, 제가 지나땅에서 항상 들어서 스트레스까지 받았던 말이,

"한국은 원래 지나의 속국이었다." "한국인들은 성형수술을 너무 많이 한다. 우리 짱깨들은 자연산이라 떳떳하다." "한국은 미국 돈으로 경제발전을 일으켰기 때문에 진정한 선진국이 아니다. 한국은 옛날엔 지나의 식민지, 지금은 미국의 식민지." "왜 한국애들은 제멋대로 한성이라는 멋진 이름을 놔두고 서울이라고 바꿨냐? 기분 나빠." "한성도 원래 한나라 때 임금인 한무제를 흠모해서 조선애들이 지은 땅이름이야." (난 그 새끼가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아.) "너네 같은 작은 나라 애들이 무슨 염치로 잘난척을 하냐?"

"너 우리의 위대한 중화문명문화를 배우려고 지나에 왔니?"

(그 위대한 중화문화, 문화대혁명 때 죄다 없어지고 아무 것도 없잖아! 실제로 이렇게 반박했더니 합죽이가 되어 입을 다물더군요. 자기체면만 목숨처럼 여기는 바보들...)

"한국은 여성차별이 너무 심해서, 결혼하면 여자들이 모두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주부가 된다면서? 우리 지나는 남녀평들이 완벽해서 결혼해도 직장생활 한다. 부럽지?"

(그래서 너넨 남자 돈 없으면 평생 노총각으로 살고, 돈 많은 남자면 부자, 고위공무원의 첩으로 들어가려고 그러는구나.)

"한국은 고기가 너무 비싸서 사먹지 못 한다면서?" "한국 같이 작은 나라가 잘사는 거 이해가 안 가." "한국사람은 성생활이 너무 문란해."

"북경이 서울보다 크지?" "지나에 살아보니까 어때? 한국보다 더 좋지?" "너네 우리 속국이었지? 낄낄낄." "한국은 원래 지나였다. 한국사람들이 지금 바닥에 앉아서 주거생활 하는 것도 지나 송나라 때 배워간 거다." "지나의 영향을 받은 한국의 한의학 어쩌고저쩌고..."

(미친, 지금 잘 나가고 있는 미국의 의술도 죄다 그리스꺼냐?)

"한국전통고가구? 그거 다 지나꺼잖아, 원래."

ㅆㅂ, 너네 조선족들은 한국땅에서 맘에 안드는 일만 생기면 우리 지나에서는 이러지 않았다... 지랄하지? 난 지나땅에서 무슨 생각 들었는지 알아? 우리 캐나다에선 이런 인종차별 심하게 겪은 적 없어, ㅆㅂ! 너네가 뭔데 인종차별이야, 같잖게시리... 착한 짱깨 하나 있으면 뭐해, 그 짱깨의 친구년놈들이 우르르 내 주변에 서서 나만 한국출신이고 내 편 없다고 이따구로 지랄해대는데!

그렇다고 내가 한국땅에서 짱깨자손들에게 똑같이 스트레스 안겨주고 싶지는 않더군요. 대신, 저도 저것들에게 인종차별 당한 게 너무나도 분해서 지금도 지나말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에 온 지나관광객이나 지나인유학생이 지나가서 지나말로 뭐라뭐라 하면, "지나말 좆나 시끄러우니까 닥쳐. 쳐죽일 지나인들." "남경대학살 만세!" "고구려가 왜 너네꺼야, 도둑년놈들아!" "너네나라로 돌아가. 재수없어." "너네 여기 몸팔러 왔냐? 지나가 잘사는 나라라면서 왜 여기 와?" 이렇게 소리지릅니다.

그런데도 쟤네는 지금도 자기나라에서 한국, 한국사람에 대해 인종차별 해대면서 전혀 반성 안하며 지나땅에서 살고 있는 한국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어요. 난 쟤네가 우리나라땅에서 편히 관광하다가 편히 유학하다가 학위 따고 돌아가는 꼴을 편한 맘으로 못 보겠습니다.

제주도나 홍콩이나 걸핏하면 민폐 끼치고 걸핏하면 불체하려고 잠적하는 애들 때문에 난리라는데... 박물관에서 담배 피우고 음식 쳐먹는 건 예삿일이죠. 제주도의 어느 박물관이 무료로 개방한 걸 500원을 입장료로 받기 시작하니까 평소입장짱깨의 90%가 확 없어지고 10%만 온답니다. 지나인민공화국에서 500원은 아이스크림 한두 개 살 수 있는 값인데, ㅋㅋㅋ.

그런 까닭인지 홍콩호텔들은 아침으로 나오는 조식부페를 지나본토인들에게 제공하지 않는답니다. 싹 다 가져가 버린다고요. 아예 조식부페를 없앤 곳도 많다네요.
 
지금 뭐 드시고 계신 분들께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홍콩에서는 지나본토관광객들이 대낮에 대로변에서, 상가 안 통로에서 똥오줌을 싸는 일 때문에 지나본토에 대한 반감이 엄청 심합니다. 많은 홍콩인들이 차라리 영국식민지시절이 좋았다며 영국식민지귀환운동까지 벌일 정도입니다.

게다가 홍콩시민증만 따고 의무는 없이 권리만 뺏어먹으려는 지나본토인들 때문에 화가 입빠이 난 상태예요. 속지주의원칙에 따라 유치원생이 된 본토인 자식들이 기차 타고 국경을 넘어 매일매일 홍콩에 있는 유치원에 통학하는데, 정작 홍콩애들은 유치원에 들어가려면 자리가 없대요.

뿐만 아니라 비어있는 병실이 없어서 어느 병원에서나 애를 편하게 못 낳고, 죄다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분유도 본토애들이 죄다 싹쓸이해가서 아예 단속에 반입제한, 벌금 등의 처벌까지 하는 형편입니다.

우리나라도 불체외노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나빠졌어요. 20년 전이랑 비교하면 진짜 고운 눈으로 바라볼 수 없는 상황이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선진국에서는 전혀 겪지 않던 인종차별을 후진국에서 제가 한국출신이라는 거 하나만으로 엄청 당했죠.

(그 선진국은 캐나다였고, 후진국은 중국이라고 불리는 옆나라 지나인민공화국이었습니다. 예, 같은 인종한테도 인종차별 분명히 있고요. 쟤네들의 중화사상에 아주 진절머리나게 당해서 지나라고 불렀으면 불렀지 중국이라고 절대 안 부릅니다.)

그런 까닭에 호주백인들이 황인종 보면 인종차별 해대는 거 이해가 갑니다. 캐나다에서만 살다 왔으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분개만 했을테고, 짱깨들을 불쌍하게만 바라보며 걔네한테 값싸고 의미 없는 동정만 보여줬겠죠.

(아무리 잘해줘도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한 권리로 아는 동양인들에게 뭘 바라겠냐만은.)

게다가 호주백인남자가 지나창녀에게 구애하다가 자기나라여자 건드렸다고 지나조폭들이 그 백인남자 찢어죽여서 차이나타운 입구에다 내걸었다면서요. 당연히 지나출신 동양인이고 아니고 다문화라면 완전 진절머리나겠죠. 저조차 우리나라가 문화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쟤네는 절대로 다문화 안하고 개방도 안하고, 외국은 무조건 나쁘고 우리 지나가 항상 피해자였다고 적개심만 보이며 자기나라만 우선하고 자기민족만 우선하는데, 왜 우리만 성인군자마냥 다문화 해줘야하나... 왜 우리만 우리 세금 줘가면서까지 외국인들에게 혜택을 줘야하나... (국민행복기금으로 외국인에게도 빚탕감을 해준다는 말을 듣고 정말 어이없었어요.) 진짜 곳간에서 인심나나봅니다.

http://connieuk.tistory.com/entry/
세금-안-내는-외국인을-보는-영국인의-시선

그 뿐인가요? 전 인도파키출신애들, 인도파키이민자 2세에게도 상처 많이 받았는데요. 쟤네 꼴에 아리아인종이라고 백인애들에게는 엄청 잘해주면서, 동양인인 저한테는 아주 본체만체 투명인간취급을 합니다. 같잖은 것들이 인종차별 하니까 아주 백인쓰레기한테 당하는 거 열 배 이상으로 분하더라고요.

걸프연안나라출신 아랍낙타들도 동양인을 사악한 불교를 믿는 애들이라며 동양인이 교통사고 나다 죽어도 현지인의 5%밖에 보험처리 안해요. 개 죽은 값은 쳐줘야하지 않냐며... 쟤네들의 인종차별도 대단해요. 같은 무슬림이어도 가난한 나라 출신, 유색인종한테는 자기 딸, 자기 누나, 여동생 시집 안 보낸다고 뻗댑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을 욕할 자격은 있어?

미국깜둥이들은 어떻고요. 미국흑인은 부자로 사는 톰아저씨 5%랑 나머지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는 깜둥이로 나뉘어있다는 말 아시죠? 톰아저씨들은 그럭저럭 괜찮아요. 그런데, 깜둥이들이 항상 동양인들만 보면 인종차별 해대서 문제죠. 백인한테 인종차별 당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꽥꽥 짖어대면서, (아우, 진짜 좀 닥쳐줘!) 동양인만 보면 우습게 보고 인간취급 안하죠. 가수 브라이언도 흑인여자친구 엄마한테 불려가서 너같은 동양인에게 내 딸 줄 수 없으니까 헤어지라고 했다죠?

미국깜둥이조폭들, 미국에서 국경 넘어와서 간다는 곳이 KFC밖에 없는데, 난 30분마다 한 번씩 오는 버스가 오나 안 오나 창밖을 본 것 뿐인데, 깜둥이들이 나한테 왜 자기 쳐다보냐고 눈알 부라리며 시비 걸고...

(왜 상류층흑인들을 톰아저씨라고 부르냐면, 그 소설속 톰아저씨가 주인에게 맞아죽어가면서도 네네만 하잖아요. 백인에게 아무 불평도 없이 흑인자존심 다 던져버리고 산다고 비꼬는 의미로 불러요.)

잘 보았습니다

중국애들은 역시 쇼핑은 거하게 하는듯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차가운 물을 좋아해서....일년사개월 전부 찬물을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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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사개월..이면.. 여름 말하는건가..?!?!

//작안의샤나/님.. 수고하여 주신 포스팅 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ㅎ

아침햇살이 눈에 확 들어오네

아침햇살 특유의 고소하고 달작지근한 맛은 이제품 뿐이라 좋아요.
몇탄까지 있으려나 잘보고갑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그래도 중국은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