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사회/문화 해외반응
[WD] 한국의 모던 문화와 외모의 중요성
등록일 : 13-04-26 21:04  (조회 : 30,17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해외 유명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인 팀리퀴드넷에 한국인들의 현대사와 관련, 문화와 미의 기준에 대해서 나열한 장문의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과거 한국의 행보부터 현대의 한국까지, 외국인이지만 참 자세하고 깊이 있게 설명해 놓기는 했지만, 다소 과장되거나 왜곡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해당 포스팅 내용에 대한 관심에 상당히 많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혹시 독자들중에 한국의 역사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을 위해, 최근의 한국역사에 대해 조금 요약을 해줄께.
 
세계 2차 대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정말 못사는 나라였어. 전인구의 99%가 농부고, 그들은 자신들이 심고 수확한후 가족들을 먹여살렸어. 남는 잉여 수확물은 물물교환을 했고, 대부분 남는게 없었지만.
 
대부분의 인구는 영양실조 상태였어, 그리고 사람들은 아직도 '초가집' 이라고 불리는 진흙과 나무로 만들고 짚으로 지붕을 만든 집에 살았지.

 
 
 
 
-정말 상투적이고 오래되보이는 '초가집' 현재에도 지방을 내려가면 아직도 존재해.

정말 빠르고 엄청난 60년이란 세월이 흐른후,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발달한 나라가 됬어. GDP는 정상을 찍기 시작했고, 경제는 폭발했고 삶의 수준도 엄청나게 향상됬지. 사람들이 알아야 할껀, 한국사람들은 이런 수준 높은 삶을 그렇게 오랫동안 겪어보진 않았다는거야,
 
또한 지금 이 순간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따라서 아직도 한국사람들은 전세계의 엄청난 변화속에서 문화적 독자성을 찾기위해 현대 사회속을
해메고 있지, 마치 세대간의 갈등, 예를들어 성적 관념, 오래된 관습과 같은 것들 말이야.
 
따라서 지난 5000년의 역사와 더불어, 이것은 한국사람들이 풀어 내야할 중요한 퍼즐중 하나야.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서울 밤의 야경 사진 -
 
자, 이제 한국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들어? 일단 나중에 다 말하도록 하고 지금은 계속 읽어보자구.
 

내가 한국과 서양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느낀건, 그들은 조그만한 변화에도 엄청나게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다는거야.
 
예를들어, 미국엔 검고, 브라운, 노란색, 주황색 등등 수많은 인종들과 종류의 사람들이 걸어다니지만, 한국에선 모두다 비슷하지, 검은눈, 검은 머리 말이야. 따라서 만약 너가 이들과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주목을 받는거지. 한국 사람들은 마치 모두다 똑같이 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아,
 
말도 똑같이 하고, 행동도 음악도 그리고 옷도 똑같이 입고. 따라서 조금만이라도 다르면 눈에 확 띈다 이거지.
 
(중략)
 
그리고 한국 사람들은 등급을 매기는걸 좋아해. 그게 학력이 됬든, 키가 됬든, 사회적 지위, 여친/남친 유무, 술, 스포츠등 뭐가 됬든 말이야.
 
 

1. 키와 신체 비율의 중요성
 
 
 

최근 한국사회에 가장 핫한 이슈중 하난 키와 신체의 비율이야. 여자들보단 남자들에게 더 중요한거고.
 
아마 너희들중 몇몇인 '루저'라는 것에 대해 들어봤을꺼야. 근본적으로 저 사진속의 돈은 많지만, 멍청한 저 여자가 말하길, 키 180 ( 5'11") 이하는 'loser'라고 한 발언이 한국 남성의 평균 신장인 174cm라는 것에 반박을 한 셈이지, 이건 사회적으로 엄청난 반항을 불러 일으켰었어.
 
하지만 여론상 그녀의 외모 중시관을 무시할순 없지,
왜냐하면, 일단 여자들은 키가 큰 남자를 찾길 원하고 특히 한국의 밤문화중 너가 겉모습이 초라하다면 여자들과 같이 놀수 없는 이른바 loser가 되거든.

 
 
 

자, 이제 키보다 더 중요한게 나왔어. 바로 신체 비율이야. 근본적으론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항이지. 신체 비율이란 얼마나 머리가 작은지 (7등신, 8등신 등등)과 상하체 비율을 나타내는거야.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1 : 7.5의 비율을 나타내는 반면, 한국인의 표준 체형은 1 : 6~6.5을 나타내고 있어. 그들의 엄청난 요구 비율은 미국의 모델들 마져도 초라하게 만드는데, 그들이 자칭' 신의 비율' 이라고 부르는게 바로 1:8이거든(8등신이라고 부른데).
 
하지만 너가 1:7 정도의 비율만 되도 밤문화에 있어 넌 신이 될꺼야.

 
 
 
마치 이런것처럼 말이야. 따라서 여자들도 '킬힐'(힐은 힐인데 12~14센티 미국식으론 5~6 정도 올려주는 힐)" 이란걸 신고 남자들도 '깔창' 이라는걸 신어.
 
대부분의 남자들은 깔창을 선호하는데, 심지어 너가 키가 180이 넘어서도, 신체 비율때문에 깔창을 신는 경우도 생겨. 마치 머스트 해브 아이템 같은 셈이지.
 
 
 
 

깔창이란 신발에 붙어 신는 사람의 키를 올려주는걸 뜻해. 내가 신어봤는데, 3cm에도 발이 정말 아프더라고 (중략) 1~2 센티에서 3cm는 정말 흔한거고
이건 미국 달러로 5달러면사.
 

2, 성형수술과 화장법
 
 
(원빈 사진)
원빈: 한장이지만 섹시함이 느껴지지

너의 외관은 정말 중요해. 그냥 중요한 수준이 아니라, 너의 키와 신체 비율보다도 더 중요해. (중략) 눈과 코 귀와 입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걸 고치기 위해 한국에선 지난 5년동안 엄청난 성형의 붐이 일었었어. 따라서 지금은, 길거리에 성형을 단한번이라도 안한사람을 찾기가 드물정도지
 
그들이 추구하는건 서양식의 얼굴로,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이상해 보여. 이런 성형에 따라서 한국 내에서도 수많은 문제들이 제기되는데
첫번째로 결혼문제...(중략)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의 의학계 유망주들과 신입생들은, 갈수록 늘어가는 수요중 하나인 성형수술 분야로 많이 뛰어 들길 원했어.
 
왜냐하면 그것들은 적은 시간의 수술에 돈을 엄청나게 받고 생명이 위태위태 할정도의 위험도의 수술들이 아니거든. 이런 과정들이 거치고 거처 가면서 한국은 지금의 성형 대 공화국이 된거야.
 
지금은 기술이 발달하고 발달하면지 심지어 지금은 수술이라고 무작정 메스를 들이댈 필요도 없어졌어. 레이져로 15분이면 눈 수술도 할수 있고
 
(중략)
 
 
 
 
(성형 종류와 앞트임 등등에 대해서 나열과 설명중)
 
 
 
피부도 중요해, 오크남과 오크녀로 나뉘는 중요한 잣대중 하나가 피부거든. (중략) 또한 한국사람들은 UV선(자외선)에 굉장히 민감한데
 
한국의 자칭 '아줌마'라고 부르는 이 집단은 길거리에 마치 아라비안들처럼 동동 싸매고 다니는걸 볼수 있을꺼야.(기준잣대,빈티난다 등등 설명)
 
 

3. 머리 스타일, 체형과 패션.
 
 
 
- 울프컷이라고 부르는 머리, 2003년도부터 2006년도 사이에 유행.

그래서 요즘의 유행하는 머리컷은 뭘까? 최근엔 댄디컷의 종류들이나, 투블럭, 보울컷 등등이 유행해.
 
만약 너가 선천적인 곱슬곱슬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면, 아마 넌 거의 대부분의 머리들을 무난히 소화해 낼수 있을꺼야. 만약 너가 보기 드문 머리컷을 한다면, 아마 넌 똥같이 보일꺼야. 왜냐고?
 
그게 바로 한국의 대중들이 선택한 머리가 아니기 때문이지.
 
너무 당연하게도, 넌 지금당장 딱 맞는 머리 스타일을 가질순 없어. 왜냐면 처음엔 정말 똥같거든. 넌 여러 도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스스로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야해, 예를들면 왁스나 헤어드라이기 등등 말이야. (중략), 남자들도 펌이란걸 해, 실질적으로 펌한번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꽤클정도니깐,
한번하면 보통 머리로 다시 돌아오는덴 3~4개월이 걸려.
 
 
 
 
-이건 너의 옆머리를 눌러주는 도구야. 끼고 있다가, 일할땐 벗는거지.
 
자 이젠 체형으로 오자, 여자들에겐 그저 마른게 최고야. 뭐 다른 이상의 체형이 없어 그냥 말라야해. 몸이 스키니 해지거나, 아니면 남자들이 너보고
뚱뚱해 라고 말할때 까지 기다리거나. 남자들에게 있어선, 조금 더 복잡한데, 왜냐하면 우린 몇몇 부위에 근육이란걸 키워야 되거든,
 
몸은 얇아야 되지만. 제일 중요한 점은 바로 어깨야. 한국에선 "태평양 어깨" 라는 유행어가 있는데, 이게 바로 태평양 만큼 넓은 어깨를 뜻해 (중략)
(꽃미남, 짐승남 등등 설명)
 
 
 

옷도 굉장히 중요해. 트렌드에 맞게 입고, 또 어느정도 몸에 핏하게 입는걸 한국 사람들은 즐겨. 이건 얼마나 비싼 옷이냐의 문제가 아닌, 색깔 맞춤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인거지.
 
만약 너가 몸에 딱 맞지 않게 입는다면, 사람들은 널 똥으로 볼꺼야. 심지어 "베기"라고 불리는 옷들도 특정 부위 만 베기지, 몸에 착 붙어 있는 옷들이지. (중략) 한국에서 유행하는 옷들을 보자면 "야상잠바"라는 옷을 대표적으로 볼수 있는데.
 
 
 
 
브랜드 이름도 중요해. 한국인에게 있어선 군중속에서의 서로 우월성을 자랑하거든, 서로 이쁜옷을 입고 오다 어느 한쪽이 이뻐서 그걸 따라 입다보면
그게 유행하는 옷이 되버리는게 한국 사회이지.
 
(중략) 한국의 자칭 "아줌마" 라는 클래스 들은 루이스 부이통 (루이비똥)이란 명품백을 매우 좋아하고 아줌마들 끼리도 서로 우월의식을 갖기위해 경쟁을 해.
 
 
 
 
뭐, 여기까지가 한국사회에 대한 내 설명이야. 한국 사회의 전반적인 모습과 사회적인 룰에대해 기본적인 상식은 이제 갖춰졌길 바래.
 
 
 

댓글반응:
 
 
 
hai2u:
내가 한국에서 안사는걸 정말 감사하게 여겨야 겠군.
 
 

Golgotha :
맞아 한국에서 너의 피부와 키는 정말 중요해.
하지만 내생각엔 모든 나라들은 각자 문화중 천박한 부분은 가지고 있는거 같아
 
 

Alejandrisha:
좋은 글이야! 신체 비율과 머리통 크기에 대해 굉장히 인상깊었어.
 
 

Chaosvuistje:
상당히 흥미롭군, 난 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이 어느정도의 키가되야 좀 쳐다보는지 몰랐었어.
(역주: 네덜란드(세계 남녀 최장신국) 사람이네요 ㄷㄷ....)
 
 

RedJustice  :
정말 자세하고 좋은 설명이야 글쓴아, 근데 왜 글을 읽는데 서서히 슬퍼질까...
너가 말하길 신발부터 피부, 거기다 옷입는 방법까지.. 또 다른 성형수술들은 없어?
 
 

cmen15:
이런 글을 올려줘서 고마워! 매우 흥미롭고 몇가지 더 배워가는거 같아!
 
 
 
Recognizable:
하하... 엿먹어. 이건 정말...엄청나군 난 지금 내가 엄청 못생겼다고 느끼는거 같군.
내가 한국에 안사는걸 정말 감사해야 되는거 같아.
한국 사람들은 도대체 하루에 어느정도의 시간을 자신의 용무단장을 위해 쓰는지 알고 있니?
 
 
 
Grombidal:
정말 정말 유익한 글이야. 난 한국의 문화에 대해 굉장히 흥미롭군.
우리의 문화랑은 너무나도 달라, 스웨덴보다 훨씬더 까다로운거 같아.
 
 
 
red4ce:
정말 괜찮은 글이군. 난 몇몇의 한국인들과 얘기할때,
그들의 깊이없고 뭔가에 사로잡힌 듯한 겉모습 치장을 지적하곤 했었어.
물론 모든 문화는 그들의 독창성이 있다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잖아.
170cm(5'7"피트) 만 되도 남자는 큰키야. 난 내가 한국인이 아닌게 정말 고맙군
 
 
 
AsnSensation:
난 항상 이런 한국의 관한 글은 참 흥미로워. 시간나면 꼭 다시 꼼꼼히 읽어볼께!
 
 
 
rotinegg:
난 이건 말해야 겠는데,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서양인) 처럼 보이기'에 멋을 두는거 같아.
특히 한국의 여자들은 우유빛깔의 피부와  푸른눈에 판타지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
 
 

casualman:
세상에 한국이 왜 항상 중국에 지는지 알꺼같아,
그들은 이 많은 걱정들과 고민거리를 매일 하고 사는데 말이야.
 
 
 

blubbdavid:
한국을 좋아하는 내가 딱 한가지 싫은게 있다면 바로 "얼짱" 이라는거지...
해도해도 도가 너무 지나쳤어 이건.
 
 
 
prplhz :
정말 괜찮은 글인데?
내생각엔 루이스 부이통(루이비통) 을가지지 않았다고 배척되거나 뒤떨어진다는건 정말 이상한 사상이군
 
 
 
LunarC:
자칭 한국에서 또 다르게 성공할수 있는 방법은 (특히 남자들) 바로 진짜 *빠지게 공부만 하는거야.
일류 대학교에 진학후, 고소득의 직종을 얻는거지.
그러면 너가 그 어떤것을 원하던 널 도와주려는 사람들로 홍수가 날껄.
 
 
 
  ->rotinegg:
    정말 맞는말이야.
 
 
 
  ->Recognizable:
    여자들은?
 
 

    ->blubbdavid:
      마찬가지야. 다만 남자들보단 좀 더 힘들꺼야,
      차라리 이쁘면, 연예인을 한번해봐 만약 둘다 안된다면....뭐...굿럭?!
 
 
 
Barburas :
와우 고마워 이런글, 정말 귀여운 남자들이 많이 보이는군 :)
 
 
 

Disregard:
이건 중국에서도 똑같이 유행하고 있는 트렌드야.
 
 

LunarC:
이글을 읽고 나서, 난 왜 우리엄마가 그토록 머리가 작을수록 좋은거라고 나에게 강조 했는지 이제서야 알꺼같군.
난 7.5등신인데 어쩌라고 하하
 
 
 

OneOther:
한국문화는 정말 힘들군. 난 한국의 여자들에게 거부감이 좀 드는군.
 
 

OneOther:
하하, 내 머리는 정말 커, 몇등신인지 궁금한데?
 
 
 
AsnSensation:
난 한국 연예계에서, 단 한명만이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고백한 사실이 정말 신기해.
한국의 사회에선 호모섹슈얼 동성애자가 가장 큰 이슈이자 용납되지 않는 것중 하나인가봐.
 
 
 
Fishgle:
엄...난 작고 길쭉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 그렇지만 절대 8등신이라는건 아니야..
그럼 한국 여자들은 날 사랑하지 않을까 ㅠㅠ?
 
 
 
samw:
괜찮은 글이야.
이건 마치 너가 완벽하게 보이지 않으면 넌 충분치 않은 인간이라는걸 말해주는거 같아.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겉모습에 따라 자신의 프라이드를 가진다는것은 정말 흥미롭군
 
 
 
NagAfightinG:
와우와우...한국엔 허영심만 가득차있군. 똥같아.
 
 

Dwelf:
난 항상 내가 한국에 가면 정말 이상한 감정을 느낄거 같아.
내키는 191이야. 내생각엔 머리 크기 비율도 꽤 괜찮은거 같구.^^
 
 

Epoch :
이런글을 써줘서 고마워! 정말 정보 가득한 글이군.
 
 
 
ThaZenith:
읽으면서 계속 놀라웠어....이제 내 머리 크기를 재러 갈 시간이군!
 
 

Ozarugold:
내가 한국에 살땐 정말 가혹했어.. 난 키도 작고, 피부도 나쁘고, 대체적으로 눈도 작아.
나와 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친구들은 항상 나의 겉모습에 대해 놀렸었지
분명히 한국에 살기 전까진 내스스로의 겉모습에 신경을 안썼었는데...
지금은 무섭기 까지 해.
 
 
 
ruXxar:
난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어. 한국에서 유행하는 곱슬머리 스타일이 뭔지좀 알려줄래 글쓴아?
 
 

blubbdavid:
이 모든걸 제외하고,
분명히 저기에도 겉모습 치장에 신들리지 않은 정상적인 남자들과 이쁜 여자들도 있겠지.
 
 
 
FlaminGinjaNinja:
정말 좋아, 마치 한국의 모든 문화에 대해 다 공부한거 같군.
 
 

Skilledblob:
저번에 우린 서로 머리 사이즈를 잰적은 있는데,
그게 절대로 저런 미관을 알아보기 위해 잰건 절대 아니였어. 하지만 이건 굉장히 흥미롭군
 
 
 
Endymion:
이글은 나로 하여금 한국에서 살고 싶게 만들군...미국인들은 기록좀 해두라고.
 
 
 
Guilty:
정말 흥미롭군, 대부분 내가 모르던 것들이였어.
 
 

Selth:
괜찮은 정보글이야. 자, 이제 나도 누군가 말한것처럼, 머리 사이즈 재러가야지~
 
 

Skilledblob:
자...그래서 이 한국인은 가능성이나 가망은 있는거야? 최홍만의 키는 자그마치 2m던데.
 
 

  ->PHILtheTANK:
    이런 썅, 저 사람은 정말 우스꽝스럽게 보이는군
 
 
mapthesoul:
내생각엔 이게 대부분의 아시아 인들이 이뻐지는 방법은 아닐꺼 같아...
 
 
 
sc4k :
와. 이게 일본과 중국에서도 통용되는 기준이야?
내가 지금까지 본 이정보에 의하면 한국인은 정신적으로 미쳤다고밖엔 안보이는데.
다른 아시아 인들도 이렇게 차별적이야?
 
 

OptimusYale: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내에서의 차별행위는 대도시에서만 일어나....
지방에 촌으로 가면 정말 괜찮아!
 
 
 
DLChucklesSP:
이건 정말 슬프군.. 한국은 정말 외로운 땅인거 같아,
마치 반이상향적인 과학 소설세계 말이야...
 
 
 
sapht:
와...내가 한국에 가면 마치 떠돌이 일꾼처럼 보일듯하군...괜찮은 글이였어 글쓴아!
 
 

goldenwitch:
난 미국의 문화마저도 외면했는데, 만약 저기서 성장했더라면....어휴....
 
 

Synwave:
정말 흥미로운 글과 문화군.
 
 

AndyJay:
와아아ㅏ아아아ㅏㅏㅏㅏ, 이건 정말 미쳤군.
 
 
 

Cambium:
한국에선 루이비똥이 구찌보다 더 유명한거야?
 
 
 

OneOther :
저들의 미적범주는 정말 이상하군 하하하하
 
 
 

elfen :
이걸 읽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어, 좋은 글이야!
 
 

번역기자:skskwer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skskwer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필립J프라… 13-04-26 21:09
   
잘봤습니다.

casualman:
세상에 한국이 왜 항상 중국에 지는지 알꺼같아,
그들은 이 많은 걱정들과 고민거리를 매일 하고 사는데 말이야.
 ----------------------------------------------------------------------------------------------------
무슨말을 하는건지 당췌.....
     
굿잡스 13-04-26 22:11
   
짜장이 이기는 건 뭐임?? ㅋㅋ

바퀴 번식력?? ㅋㅋ
     
골룸옵퐈 13-04-27 02:04
   
한국 남자들이 겉치레만 신경쓰고 사니깐 국력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라는 의미인 듯.
     
굿잡스 13-04-27 05:09
   
ㅋㅋ 짜장들은 외모도 제대로 씻지도 않으면서 왜 이기는 것도 없음? ㅋㅋ
     
♡레이나♡ 13-04-27 13:23
   
우리가 항상 멀 진거지?? ㅋㅋㅋ
메론TV 13-04-26 21:09
   
뭔가 욕하고 싶네.
지해 13-04-26 21:12
   
졸부가 많은 유행을 만들어 낸것은 사실이지.
우동한끼 13-04-26 21:13
   
이도경 강제 해외 진출
오리훈제 13-04-26 21:16
   
안타깝다...
왜안돼 13-04-26 21:17
   
안타깝고 비상식적인 한국 현실을 객관적이고 흥미롭게 잘썼네요

많은 사람들이 괜한 열등감을 갖을 수 밖에 없는사회죠

비상식적인게 당연한거라고 여겨지는 한국사회가 참 이상한거죠
     
데이미안 13-04-26 21:50
   
솔직히 생각의 전환으로, 답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19살때까지 외모에 신경 하나도 안써서, 걍 옷도 맘대로 입었는데. 요즘엔 그래도 외모도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느끼지만.

그전에 내면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여자를 볼때도, 외모도 보지만 성격을 최우선으로 보는데.

어차피 끼리끼리 놀게 되있음.
GOGO 13-04-26 21:21
   
냉철한 분석
기둥 13-04-26 21:23
   
체형 가꾸고 옷만 잘입어도 평균이상은 먹고들어가는데 좀 과장이 심하네요...외모/비율이 중요하긴 하지만 연예인이나 모델도 아니고 전부다 그럴 순 없잖아요? 제 주변에서도 옷입는거 뭐라하는건 봤어도 외모가지고 뭐라하는건 본적이 없네요....다만 옷입는것 신경쓰면 골빈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죠?
     
세상큼 13-04-27 19:52
   
뭐가 이상한지? 생각이 자신과 다르면 이상한 사람?
     
하검 13-04-27 23:35
   
옷 입고 자기를 가꾸는 건 나 자신에게 신경쓰는 거라기 보다는 나를 바라보는 타인이 나에 대해 받는 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죠 -_-. 누구나 예쁘고 잘 생긴 사람에게는 눈이 가게 되어있어요. 설사 예쁘고 잘 생기지 않더라도 옷을 잘 차려 입은 사람에게선 좋은 인상을 받게 되어있죠.

옷차림에 신경쓰고 외모에 신경쓴다는 건 자기 자신을 가꾸는 데 그만큼 노력을 한다는 건데 그게 지탄받는 게 어이없기는 하네요. 성형은 좀 문제있긴 하지만.
GOGO 13-04-26 21:24
   
해방전, 625전쟁 전 한국 이미지를 그야말로 아프리카난민국으로 알고있네...우리 선조들이 그렇게 못살았나?
     
컴맹만세 13-04-27 09:55
   
지금의 아프리카보다도 못 살았음.
푸우님 13-04-26 21:26
   
일단 먼가 이상하긴 한데..
여자들이 특히 더 이상한건지?
남녀 모두 이상하건지는 모르겠음
베리알 13-04-26 21:26
   
일제 식민 시대 전후로 한국이 가난했던건 맞지만, 수천년 역사에서 항상 가난했던건 아니죠.
외국인들은 한국이 마치 수천년을 아프리카 원시부족처럼 살다가 갑자기 잘살게 된걸로 알고,
일본은 쭉 발전되고 잘살았던 걸로 착각하는데... 실상은 반대죠.

일본만한 졸부 국가가 또 어디있나요?
     
오랜습성 13-04-27 00:31
   
식민 시대라고 얘기하지 말고 세계대전 전후 라고 얘기하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 세계대전 전 후가 근대화의 시대 전 후로 기억하고 있는데

왜 자꾸 자학사관을 들어내시는지.

세계대전 전쟁에 대해 얘기할때도 일본침략 시대 전 후라고 얘기하시구요.

일본 침략을 강조하세요
vvvv 13-04-26 21:27
   
마지막 사진 노스페이스 빨주노초파남보;;
스트록스 13-04-26 21:2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녀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해지는 글이네요 딱히 부정도 못하겠고
뽐뽐뿌뿌 13-04-26 21:30
   
정말 상투적이고 오래되보이는 '초가집' 현재에도 지방을 내려가면 아직도 존재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다
     
초롱 13-04-26 21:54
   
시골에가면 아직도 있습니다...쩝~~~~~~~~~~~~~~~~~~~~~~~~
          
mymiky 13-04-26 22:08
   
요즘은 시골도 지붕개량 다 하고, 전깃불 들어오고- 대체 어디 초갓집이 있다구요? ㅋㅋㅋ
혹시, 청학동?
청학동도 진짜 오리지널 초갓집은 없습니다만///

시골에 가면 초가집이 있다는데, 어디있는지 알고 싶네요..
만약, 있어도 조선시대 초가집은 없습니다.
안에는 냉장고며, 가스레인지, 티비며 다 있을거예요.

우리 할머니집은 아직도 아궁이에 불떼는 방이 있긴하지만,
지붕도 새로 싹 다했고, 바람 들어오지 말라고 샤시창문도 다 달았어요..

대체, 초가집이 어딨습니까?
               
정닭밝 13-04-26 23:20
   
초가집 재현해놓은곳 꾀잇습니다
                    
mymiky 13-04-27 01:42
   
초가집 재현이라함은, 한국민속촌 같이 꾸며논 테마파크를 말하나요? -.-;
그게, 지방에 흔히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재현이라 함은, 즉 보통때는 보지 못하니, 재현을 해놓는걸 의미하는거죠.
안그런가요?
                         
치킨과맥주 13-04-27 11:30
   
아..음.. 저기 아직 초가집 있는곳은 있어요..흔하지 않지만..
그증거는 우리 외할머니집이 손님방은 초가집이고 부엌이달린 방은 기와집이거등요
글고 외할머니집 뒷편에 초가집 하나 더있어요. 허허허
그냥 한개정도는 있다구영 ㅎㅎ^^
빨간사과 13-04-26 21:31
   
이미지 참 ㅋㅋㅋ

씁쓸해졌군요
조선면옥 13-04-26 21:31
   
원인도 모르겠지만...쪽팔린건 사실이네요.

나름대로 유추하자면 어릴때부터 경쟁에 치우치는 교육이 가장 큰 원인이 될듯..

경쟁도 문제지만 상대적우위를 결정하는 기준이 병맛이죠.

국내 외국인초딩학교 커리큘럼보니깐 수학, 작문(에세이),사회과학(역사,사회경제),자연과학, 독서(reading)

요렇게 매일 1시간씩 짜여져있더라구요. 뭔가 창의적이고 변수에도 잘 적응할수있는 능력이 키워질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한놈만팬다 13-04-26 21:34
   
이도경 이제 해외에서도 안티 생기겠네 ㅋㅋㅋ몇년전일인데 말한마디 잘못해서 완전 인생 꼬이는구만..그러게 말조심하지..잘봤어요;;
굿잡스 13-04-26 21:41
   
내용이 한쪽으로 편중된 까는 글인감??

초가집?? ㅋㅋ 저게 흔한다?? 어이없다 ㅋㅋC발

나도 저런집은 못봤다 살면서 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 한옥이 저런것 뿐임???
     
mymiky 13-04-26 21:48
   
초갓집이 가난하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진짜 가난뱅이들은 길에서 빌어먹죠-.-
아님 산으로 가서 화전민이 되거나-.-;;

초가집은 그냥 서민들 집이고, 옛날엔 집을 만드는 재료가 나무, 흙, 짚, 돌, 벽돌, 기와 이런건데;;
일본 시골에도 짚으로 지붕 얹어논 집 많이 있어요.
동북지방엔 유네스코였나? 하여든 문화재인 초가집 것도 있구요..
재 말만 들어보면,,
조선에서도 오늘날처럼, 철근, 콘크리트로 집 지었어야 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롱 13-04-26 22:00
   
시골가면 아직까지는 초가집들 많이볼수있습니다....
좀더 세월이흐르면 역사적인 유물로나 남겠지만요...
          
굿잡스 13-04-26 22:09
   
저런 집이 아직도 흔히 볼수 있다고요??

저희 큰집도 이전에 시골 면도 아니고 리단위 들어가는 곳이라도 저런

지붕이 짚형태도 아니였음. 주위도 그렇고. 무슨...
               
세상큼 13-04-27 19:53
   
너무 어려서 볼 기회가 적었던 모양
                    
굿잡스 13-04-28 14:27
   
ㅋㅋ 제 나이가 몇살인지는 아심?? ㅋ
mymiky 13-04-26 21:41
   
첫째 문단부터 -.-;;
2차대전이 갓 끝났을때 우리나라가 못살았던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그러나, 이렇듯 수준높은 삶을 누린게 얼마 안되었다는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잰, 쥐뿔도 모르는 주제에, 누구한테 한국역사를 가르쳐줄께^^~를 날리고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산업혁명 일어나기 전엔, 누구나 비슷비슷하게 살았지 않나요?
우리나라만 농부계급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산업혁명 시기 영국도 빈민거지가 쎄고쎘는데 말이야;;

누가들으면, 유럽이나 서구는 태고적부터 잘먹고 잘살았는줄 알겠음;;
햐.. 일본의 이미지 메이킹은 참 영악하다고 생각해도, 우리나라도 좀 보고 배울 필요가 있어요-.-

사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인간의 본능이고, 위에서 나열한 것들이 외국에도 있습니다.
깔창.. 이건 원래 대만이 시초였죠. 성형도 한국은 90년대 후반부터 유행했다면, 일본은 그이전 가장 유명했구요. 제 고모님 시절엔 일본에서 하고 오셨거든요 ㅋㅋㅋ- 다만, 이때는 인터넷이 활성화되던 시절도 아니고. 일본애들은 꽁꽁 숨기다보니 다 들어나지 않은것뿐..
뉴페이스 이전에, 명품쇼핑이며 그런것도 다 일본이 먼저 찍고간거고-.-
이제는, 일본-한국 다음 순서로 중국 큰손들이 하고 있지요 ㅋㅋㅋ

어쩌면, 특히,아시아권은 체면치례 문화가 있어서, 더 그런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kbs 에- 공부하는 인간이란 다큐를 재미나게 봤는데요. 서양학생들은 자기를 위해서 공부하고
동양권은 집안 부모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또는 친구들에게 뒤쳐질까봐 공부를 한다는 설문조사가 있었거든요.. 남들이 어찌볼까?에 상당히 민감한 곳이 아시아쪽 문화인듯해요..
     
데이미안 13-04-26 22:03
   
솔직히 한국은 너무 솔직하고, 또 자신의 약점을 그냥 웃어 넘어버리는게 강점도 단점이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미국에서도 살고 뭐 그랬는데. 적어도 미국문화 하고 비교하면 한국이 많이 직설적인 편이기도 함.
미국은 뭐 화장이나 이런걸 해도 쪽팔려서 애기 안하는데, 한국은 그런걸 당연시 생각한다는 느낌?
미국에선 길가다가 거울봐서 좀 자기 얼굴 흘어봐도 tv 에선 그사람 웃긴거리로 만들던데.
좀 생각이 많이 다는거같음.

그런데 확실히 어느나라나 예쁜건 좋지만, 너무 외모에만 치중됬거나 이런건 좀 아닌거같아요.
한글5글자 13-04-26 21:42
   
흥미를 돋구기 위해 과장을 한 부분들은 눈이 찌푸려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알아보고 쓴 글인것 같네요

근데 우리나라  인구비례 성형인구수가 전세계에서 10손가락 안에 들지도 않는데
성형이야기는 너무 과장한듯 싶어요

거리나가면 안고친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니;;
웃기는 소리네
홍대앞을 나가도 그렇진 않은데
     
아기곰 13-04-27 01:11
   
우리나라가 인구대비 성형율 1위입니다...
          
가생군 13-04-27 11:57
   
정확히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구대비 성형율이 아니고, 인구대비 성형수술 횟수입니다.
일본인 중국인등 해외에서 한국을 방문해서 수술한 모든 수술횟수로 계산됩니다.

외국인들의 미용의료관광은, 처음에는 한류연예인등에서 부터 시작되었지만
근래에는 높은의료기술과 원화가치 하락으로 더욱 저렴해진 치료비용, 관광과 성형을 결합한 여행상품, 미용의료관광에 대한 해외 마케팅, 성형외과들의 외국어 전담 전문 코디네이터 도입 등으로 인구대비 성형수술 횟수 1위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형수술 횟수 1위 타이틀은, 성형의료업계가 미용의료관광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거부감이 드는 타이틀일수 있으나, 성형의료업계에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마케팅 재료가 되고 있으니..  저 타이틀은 당분간 없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데이미안 13-04-26 21:42
   
솔직히 연예인 깔창 끼는거 보면 그런걸 왜하나. 걍 당당하게 키작아도 있을수없나? 솔직히 이해는 못함. 그런데 솔직히 보통 사람들도 그렇게 깔창 끼고 다니나 요즘;;

무슨 골빈 애들 하는 말을 그렇게 심각하게 듣는지는 모르겠다. 한국사회 자체가;;

그리고 진짜 성형을 그렇게 많이 하나... 솔직히 이런게 진짜 한국이였으면... 여기서 학교 안다니길 잘한거같음.

무엇보다 한국을 사랑해서 이런말하는건데요.

외모 가꾸기 전에 혼자있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서, 머리와 혼을 가져야, 사람이 깊이도 있고... 너무 머라고 해야하나... shallow 깊이 없는 애들이 어느 사회에 가나 있긴있는데... 다른 나라들은 이런 사람을 좀 안좋게 많이 보던데, 한국은 그런게 많이 없는거같음...

그리고 성형같은거 안하고 피부만 가꿔도 대부분 사람들은 괞찮음...

그런데 제가 미국에서 살다가 지금 한국 들어와있는데. 성형같은건 안해도, 확실히 피부에 대한 중요성은 많이 느끼는거 같음.

그리고 솔직히 연예인들은 시청자에 대한 예의라고 그러는데... 그건 솔직히 개소리.
     
하검 13-04-27 23:39
   
성형 같은 건 좀 과장이네요. 뭐 길거리에 걸어가면 성형 안한 사람 찾기가 힘들다니? ;; 그건 어떻게 알아보는 거야 -_-. 전 오히려 제 주변에서 성형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든 것 같은데요.
Schwarz 13-04-26 21:43
   
ㅋㅋㅋ소시를 9명 전부 성형녀로 만들어 놨네
번역글이라 반박자료 제시도 못하겠다
데이미안 13-04-26 21:43
   
그리고 예 외국인이라 솔직히 한국을 좀 너무 과장되게 애기하는거같은데... 사회를 잘 이해못하는거같기도.
머래머래 13-04-26 21:48
   
울나라에 정신나간 인간들 많긴 하지..잘 아는군...
근데 어디 사는 넘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너네나라도 만만치 않을껄.. 이라고 말해주고 싶네..
     
데이미안 13-04-26 21:51
   
솔직히 정신나간 사람이 다른 나라 가면 평범할수도있고... 그런거 같네요. 딱히 머가 맞다고 정의를 내릴순 없는듯.

그런데 세상이 많이 달라져가면서, 확실히 인간도 많이 달라진 느낌.
오라 13-04-26 21:49
   
돈과 섹스만을 쫒는 겉멋만 잔뜩든
허세병자들 집단으로 보일만 하다.
급속한 경제성장이 이런현상에 한몫한게 사실이지.

가진사람은 드러내지 않는 법이지.
Mariah 13-04-26 21:50
   
이도경.... 뭐하고 살까 ㅎㅎ
개수작 13-04-26 21:51
   
지능적으로 까네 ㅎㅎㅎ
싸대기 13-04-26 21:56
   
이도경은 해외에서도 빈축을 사는구나 ㅋ
굿잡스 13-04-26 21:56
   
ㅋㅋ

그래 짱개들은 한류 성형 관광와서

성괴한다고 줄서는 건 뭐임??

열도는 남자도 성형질 남발하고 쳐하더만 ㅋㅋ

눈썹은 무슨 여자처럼 밀어서 가늘게 화장질 쳐 하질 않나.

구찌는 무슨 개목줄마냥 덜고 단니고

명품 살려고 고교생들이 성파는 질하며..

퍽이나 ... 철학적으로 살지????


자본주의 물질사화에 어느 나라나 있는 부분으로 까쳐하는..
굿잡스 13-04-26 21:59
   
혹시 독자들중에 한국의 역사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을 위해, 최근의 한국역사에 대해 조금 요약을 해줄께.
 
세계 2차 대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정말 못사는 나라였어. 전인구의 99%가 농부고, 그들은 자신들이 심고 수확한후 가족들을 먹여살렸어. 남는 잉여 수확물은 물물교환을 했고, 대부분 남는게 없었지만.
>>>>>>>>>>>>>

C발아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 알려면 제대로 쳐 알아라.

일제 식민지로 인한 대대적 식량 수탈에 우민화 전문 인력하나 양성 못하게 후진적 농업 착취경제에

제대로 나라가 돌아 갔남?(오죽하면 일제 강점기가 6.25전란보다 성장점 최저점에) 그기에 이후 정치적 부재로 인한 이념 이데올리고로 잽의 식민지 후유증으로

일어나 6.25 전쟁으로 인한 폐허하며.


기본적 역사의 원인은 없고 특정 부분으로 캐소리질하는.
     
굿잡스 13-04-26 22:03
   
조선시대 기록이고 보면

얼마나 대식 문화라 실컷 먹고 살았는데 그런 먹거리조차 제대로 못먹게 한게

잽의 간악한 식민지 수탈 정책인데. 이 C발놈은 무슨.


그리고 20세기 식민지와 전란의 폐허에서

반세기만에 경제와 민주주의 두 양대축을 동시에 이룬 나라가 존재하냐???

그리니 기적이라는 말을 하지 C발아.


이게 무슨 하늘에 뚝 떨어져 이룬 거냐?

국민이 모두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하고 목표를 가지고 밤낮으로 공부하고 노력하고

피눈물 흘리면서 인내하면서 성실하게 산 덕분이지.



캐십장놈.

이런 건 보지 않고 일부 자본주의 어쩌고 결과론적 특정 부분으로 까쳐하는.
          
오랜습성 13-04-27 00:42
   
못살았던거 맞습니다.

우리나라 양반들이나 왕족들조차도 경복궁 지을때도 말이 많았고.

1900이전 1800년대 흥선대원군때부터 봐도

이미 국력은 쇠퇴하고도 쇠퇴해서 내부부터 막장인 상태였고.

궁전도 없이 여기저기 옳겨다니며 지냈어요.

거기에 지나친 궁핍에 빠져나갔던 당시의 조선인들이 지금의 고려인들,조선족들

흥선대원군 시절에 개혁을 단행하기는 했는데 국제적 안목이 없었던게 한이죠.

국제적 안목으로 순식간에 근대화 했을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뭐 서양식의 자본주의의 폐해를 안고 자본국가가 되자는 건데...

그리고 세계대전 제국주의 시절의 얘기를 되도록이면 하지 마세요.

그 이후로는 모두 자학사관입니다.
               
굿잡스 13-04-27 03:12
   
궁전도 없이 여기저기 옳겨다니며 지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뭐 어글로 헛소리 하시남


조선말 사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398014&sca=&sfl=wr_name%2C1&stx=%EA%B5%BF%EC%9E%A1%EC%8A%A4&sop=and&spt=-44229&page=2
               
굿잡스 13-04-27 03:21
   
구한말 선교사들은 조선사람들이 도리어 넘 과하게 먹어 탈이라구만 뭔 알지도

못하면서..(왜구들이 제대로 못먹어 에도시대 성장점 최저점에 3000천회의

농민반란이 일어났구만)

<용재총화에서 드러난 조선시대 식습관>




우리 선조들의 대식에 관한 이야기는 옛 문헌에도 잘 나와있다.
 
조선시대의 책인 "용재총화"라는 책에서는 그 당시 식습관을 잘 드러내고 있다.
책 내용에서 '가난뱅이는 빚을 내어서라도 실컷 먹어대고, 군사들은 행군시 군량짐이 반을 차지하며,
관료들은 수시로 모여 술을 마신다' 라고 비판한 부분이 있다. 

또한 조선 전기 훈구파의 대표주자인 이극돈은 조선 백성들의 식습관에 관련한 상소를 올려
'풍년이면 음식을 아끼지 않고, 중국 사람이 하루 먹을 분량을 한 번에 먹어치우니 그것이 문제로다' 라고 임금에게 간언했다.
이 이외에 임진왜란때 기록된 '쇄미록'이란 책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조선 사람들의 식습관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다.
쇄미록에서는 조선의 일반적인 성인 남자는 한끼에 7홉이 넘는 양의 쌀을 먹는다고 되어있는데 이것은
현재 우리가 먹는 한공기의 5배는 되는 양의 밥이 된다.

선조들의 특출난 대식에 대한 웃지못할 에피소드도 있는다.
임진왜란때 왜군이 점거한 성을 빼앗는 과정에서 일본군의 식량이 얼마 남지 않은걸 판단하고
지구전에 들어갔다가 너무 오래견디길래 돌격을 했는데 성에서 발견한 김치 종지 만한 밥그릇을 보고 놀랐다는 이야기가 있다.



조선 말쯤에 한국에 머문 다블뤼 주교의 이야기를 보면 더 객관적인 시선에서 조선인들의 식사량을 체감할 수 있게 된다.
"노동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식사량은 1리터의 쌀밥으로 이는 아주 큰 사발을 꽉 채운다. 각자가 한 사발씩을 다 먹어치워도 충분하지 않으며 계속 먹을 준비가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2,3인분 이상을 쉽게 먹어치운다. 우리 천주교인들 중의 한 사람은 나이가 30세에서 45세 가량되는데 그는 어떤 내기에서 7인분까지 먹었다. 이것은 그가 마신 막걸리 사발의 수는 계산하지 않은 것이다."
 
"소를 잡을 일이있어 쇠고기가 마음껏 제공되면 아무도 고기로 꽉찬 접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과일을 대접할 경우, 예를 들어 큰 복숭아를 내놓을 때에 가장 절제하는 사람도 10개 정도는 먹으며, 종종 30개, 40개, 50개를 먹는다. 참외를 먹을 경우 보통 10개 정도 먹지만 때때로 20개나 30개를 먹어치우기도한다."
 
"누군가를 잘 대접해야 할 때는 닭 한마리를 통째로 내놓는다. 아무도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말할 필요도 없이 각자는 그것을 다 먹어치운다. 쇠고기나 개고기도 큼직하게 썰어서 양껏 내놓는다. 그래야만 사람들은 고기를 먹었다고 여긴다. 특히 곱창과 생선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이다. 하지만 조선사람들이 이를 식탁에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보자마자 먹어치운다. 왜냐하면 조선인들은 자제할 줄을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조선사람들의 집에는 비축식량이 없으며 손에 넣는 즉시 먹어치운다. 물론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찬장이나 식량창고가 없으므로 음식을 보관할 수 없다. 게다가 이 나라는 기후가 매우 습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금방 부패한다."
 
"그리고 취할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임금이나 영의정도 공공연히 폭음을 한다.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바닥에 뒹굴거나 술을 깨기 위해 잠을 잔다. 그래도 아무도 놀라거나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고 혼자 쉬도록 내버려둔다. 우리 눈으로 볼 때 이것은 큰 타락이다. 그러나 이 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관습이다. 그래서 허용되며 아주 고상한 일이 된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5956093
몽키다이 13-04-26 22:00
   
저거 글 올린 놈이 한국사는 대만 화교 놈입니다.

가서 확인해 보세요.

일부러 까려고 자료 엄청 모으고 특히 게임 사이트 에서 놀고 있습니다.
블루하와이 13-04-26 22:01
   
잘 보았습니다.
몽키다이 13-04-26 22:01
   
저위에 자료들을 보시면 아실테지만 서양인은 도저희 구할수 없는 자료들입니다.

한국에 능통한 대만 화교들이 저런 자료 엄청 모으고 다니면서

9개그 같은 곳에서 마치 서양인이 한국 까는 것처럼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가서 확인해 보세요
도트림 13-04-26 22:03
   
맞는 말 썼네 ㅋㅋㅋㅋ

여튼 외모지상주의는 없어져야 되는데...

아마 10년 이전까지는 안 없어질듯 ㅎㅁ
     
굿잡스 13-04-26 22:04
   
저 C발놈이

그냥 일부 성형 관련으로 그냥 까면 그래도 이해하죠.

되먹지도 않는 역사 어쩌고 아는척 하면서 지랄하는.

(그냥 별로 알지도 못하는 놈이 샘나서 특정 부분으로 까쳐하는)

딱 보니 그냥 울 나라 까기 위한 어글로 인간으로 보이는.
데이미안 13-04-26 22:04
   
그런데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저는 여자들이 아무리 예뻐도, 성격이 맘에 안들면, 관심이없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1위가 외모임? 아님 성격?
우이잉 13-04-26 22:04
   
모든 사람이 저렇게 외모보고 저러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우리나라가 근방 어떤 아시아보다 잘 살던 시기도 있었고...

한국이 왜 항상 중국에 지는지 알꺼같아 <- 이 덧글은 무슨 개소리이며..ㅡㅡ
좀 짜증나네여 저딴걸로만 글을 쓴다는게...ㅋ
좋은점과 대단한 점이 훨씬 더 많은 나라인데.
굿잡스 13-04-26 22:07
   
그리고 저 키높이 깔창 어쩌고는

차이니즈 타이베이 섬나라 발명품 아님 ㅋㅋ
룰루랄라 13-04-26 22:09
   
기분나빠 보이지만, 냉철한 분석!
망치와모루 13-04-26 22:15
   
외국인이 쓴 자세하고 깊은 글? 교묘하게 한국 까내리는 글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할멈 13-04-27 04:02
   
솔직히 우리들 사회 얘기니만큼 우린 팔이 안으로 굽습니다. 다른 문화 다른 나라의 보통의 일반적인 시선은 저렇습니다.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의견이 다수라는 거죠.
토끼패는스… 13-04-26 22:17
   
지능적으로 까는놈이네
모든 사람이 저렇게 생각하고 성형한다고 적은것만 봐도 알겠다
성형하는게 예전에 비해 개방적이게 변한건 사실이지만 모든 한국인이 다 그렇다는듯 쓴것 자체가 이넘은 반한질하는 놈이네
모든게 당연하단식이네
솔직히 우리나라 남자중 깔창 깔고 다니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다 깔고 다니는듯 말을하냐 ㅋㅋ
지가 뭘 안다고 떠드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콩 13-04-26 22:20
   
ㅋㅋㅋ 많음.. 부끄러워서 안낀척들 하는거뿐... 물론 전 커서 안낌ㅋ
배콩 13-04-26 22:18
   
반박할수없다.. 내가 부끄럽게 여기던 한국사회를 전부다 콕콕 찝어놧네
KilLoB 13-04-26 22:23
   
조회수를 더 올리려 하던 혹은 반한정서로 까내릴려고 하던간에... 과장은 많이 됬지만, 본질적으론 맞는말입니다. 한국은 기준이 획일적이고 다름을 인정하기 어려운 꽉막힌 사회입니다.물론 1세계 서구기준으로 봤을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것이고, 서구도 구석구석 따지면 꽉막힌거 있죠. 예를 들어 얼마전 사이먼-말티나 유튜브에 한국계 캐나다인인지 미국인인지... 인지도 약한 케이팝 가수가... 한국서데뷰한 이유가 북미선 인종문제로 데뷰가 어려워서..라고 직접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더군요. 또 흑인 잡아 사적으로 처형후 자랑스레 단체기념사진까지 찍은게 100년도 않됨.  / 무었이 근본 원인이던간에. 또 그것이 좋은 역활을 일정부분 하더라도... / 여기 얼마전에 나온 마가렛죠 LA찜질방 "문신" 사건에 대한 댓글들 반응을 봐도, 바로 조폭연상을 하는것, 저거 늙어서 지우면 힘들텐데. 류의 댓글이 다수인걸 봐서도 그렇죠. / 다만 한국은 원글에도 있듯이, 변화의 폭과 기간이 서구완 비교불가로 굉장히 빠른나라임. / 다만 고령화, 최근 보수화의 영향이 노골적으로 나타나고 있죠.
토끼패는스… 13-04-26 22:23
   
같은 회사 사람들도 그렇고 주위에 아는 모든 사람이 깔창 끼는걸 본적이 없는데 ㅡ,ㅡ;;
뭐가 많다는건지??
그리고 이쁜거 좋아하고 하는건 어느나라나 다 같은거고 어디가 커야한다 작아야 한다는건 우리는 키를 따지는게 사실이지만 그건 우리나라고 다른나라는 다른 부위 따지는건 사실 아닌가요?
그럼 따지는 부위만 다르지 어차피 같은거 아닌가요?
저런걸 이러니 저러니 하는것도 웃기네
지들은 얼굴 안보나?? 서양은 가슴이 크면 멍청하다고 하는것도 우리나라 여자가 남자키 어쩌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홀가분 13-04-26 22:24
   
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대해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지금 현 사회정서는 부정하고 싶네요...
그야말로 세계 유례없는 대 경제 카오스 상태임;
OECD국가 중 xx률 1위가 그 증거죠...
이제 대국민 행복시대를 열어서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 했으며 하는 바램이네요.
퀸달스 13-04-26 22:25
   
반론을 제기할수가 없구만...... 외국인이 한국을 정확하게 보고있넹
망치와모루 13-04-26 22:26
   
보나마나 여기 글에 올려진 댓글들 역번역 해가서 인터넷에 올려놓고 한국인들도 인정한 성형 대국이란 제목으로 올라오는거 뻔히 보인다. 쯧쯧
세상이 13-04-26 22:29
   
뭐라 반박은 못하겠네요.....
토끼패는스… 13-04-26 22:30
   
성형 대부분이 외국인인데 뭔 성형대국 ㅉㅉ
일본이랑 중국에서 특히 많이 와서 하는거 모르는 사람있나?
요즘은 심지어 아랍부호랑 부인들까지 단체로 와서 한다더만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한다는거지 의외로 성형한 사람 적습니다
     
아기곰 13-04-27 01:10
   
인구대비 성형비율 1위 대한민국 2위 그리스 3위 이탈리아 4위미국.....인터넷뉴스라도검색해보세여
          
하검 13-04-27 23:44
   
성형비율 ㄴㄴ해 성형횟수 아님?
다다다다다 13-04-26 22:38
   
성형에 대해서는 동의 안 하지만.

우리 사회가 외모 지상주의화 되고 있다는건 사실이죠.

최근 트렌드는 성형이 늘고 있다고 해도 당연한 추세일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외모로 득을 많이 보는 사회가 되고 있으니.
싼도 13-04-26 22:42
   
못볼걸 봤네...루저녀
분타 13-04-26 22:46
   
보슬년
크롬 13-04-26 22:46
   
근데솔직히저정도까진아니다 ㅋㅋ성형안한사람도아직길에많음 뭐 강남이라면몰라도 그냥 깔끔하게만 신경쓰면사회생ㅎ활에해는안됨
pilgrim4 13-04-26 22:55
   
솔직히 우리나라 외모 지상주의 심하죠, 근래 특히 더. 타 사이트 뿐만이 아니고 여기 가생이에서도 농담반 진담반으로 외모, 체형 가지고 비교 많이 하고 비하하고 하잖아요. 그런 게 어느 정도는 장난이다가도 마치 습관처럼 되어 버린 부분도 있어 어린 사람들일수록 비하발언에까지 윤리적으로 문제있다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확실히 문제 심해 보이긴 해요. 사회 전체적으로.
     
할멈 13-04-27 03:53
   
맞아요. 이게 왜 문제삼을 일이지 할 정도로 둔감해진 사회가 정말 심각성을 말해주죠.
     
카카오독 13-04-27 16:03
   
동의합니다..
죽어주변국 13-04-26 23:14
   
난 경북 동해안지방에 시골에 살지만 초가집 한번도 못봤다.;; 초가집 시골에도 보기 힘든거
온돌마루 13-04-26 23:21
   
너무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듯..특히 성형쪽....
주위 둘러봐도... 그렇게 성형한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
쌍거플이나...코..정도 간간히 보지만....
인조인간 만드는건.... 일반인들은 소수일껀데... 흠.
정닭밝 13-04-26 23:22
   
지금 아버지세대들이 이룩해놓은 부를 자식세대들은 미치늣이 소비하고잇죠

딱 일본의 80~90년대를 보는것같음

언젠가 한번 크게데이고나서 차차좋아질꺼라 믿습니다
둥가지 13-04-26 23:26
   
송병구가 대박이네
양앵민이 13-04-26 23:39
   
깊은곳에서 우뤄나오는 빢침
러블리순규 13-04-26 23:40
   
한국이 존나 살기 피곤한 동네인건 맞지...
토박이 13-04-26 23:40
   
글쓴이 프로필을 보니 한국인 또는 재미교포 인가봅니다. 
그런데 이런 허위 과장된 글을 보니 안타깝네요. 일반화오류...
http://www.teamliquid.net/forum/profile.php?user=rotinegg
스캘 13-04-26 23:58
   
자신이 아는게 전부인줄 착각하는 우물안 외국인들이 또 헛소리를 지껄여 놨군;;
BC 2~3세기 고조선 유적에서도 발견되는 기와집은 다 어따 팔아먹고 전부 초가집 타령인지..
그리고 한국인 포함 극동아시아인들이 흰피부를 선호하는 것도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건데 뭔 백인처럼 보이기니 뭐니 헛소린지 모르겠네. 1653년에 조선에 왔던 백인 하멜도 하멜표류기에서 한국인은 흰피부를 선호했다고 쓰고 있는데 뭔 자뻑질이야. 참고로 당시 하멜은 백인 특유의 외모때문에 '괴물'로 취급받았음.

키나 외모, 비율 이런 기준도 한국이 좀 과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건 너무 과장이지. 소녀시대만 봐도 저기 나온 기준에 안맞는 애들 천지인데 얘들은 어떻게 스타가 됐다는거야?
대두 티파니, 검은 피부 유리, 키 작은 태연이, 써니... 빅뱅같은 애들도 키 엄청 작고 그래도 다 성공했는데..

너무 오버다 진짜.
아키로드 13-04-27 00:03
   
글쓴애가 외모에 관심이 많거나 겉치레를 중요시 하는애구만
일반화의 오류
돋보이는게 기억에 남는거
결국 기억에 남는게 이런거
그걸 토대로 글을 쓰니 성형성형 그래도 10명중 2명일까 말까한단다
길가면서 여자들을 쭉 살펴봐 과연 얼마나 성형미인인지 생각보다 많치 않다는걸 느낄껄
     
아그니클 13-04-27 00:07
   
글쎄요..요즘은 눈,코..특히 눈 수술운 성형으로 취급도 안하는 분위기라..
아그니클 13-04-27 00:06
   
좀 과장은 됬지만....그리 틀린말도 아닌듯..
stabber 13-04-27 00:19
   
말끝마다 밤문화 밤문화 거리는 게 쓰레기 수준의 외국어강사가 쓴 읽는 느낌...그냥 한국 디스글이네..
dyddyd 13-04-27 00:24
   
헐....아니 왜 성형 얘기에 원빈사진을 걸어놓음? 외국인들은 원빈이 성형한줄 알겄네....
알틱 13-04-27 00:24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꼬미 13-04-27 00:29
   
잘보고가요..
도련님납쇼 13-04-27 00:30
   
우리나라 여자들은 남자볼때
키작으면 무조건 no인것같음 ㅋㅋ
     
dyddyd 13-04-27 00:32
   
여자들이 키작은 남자 별로라고 no라고 생각하는것은 남자들이 여자 몸매별로라고 no 하는것과 똑같음
스코티쉬 13-04-27 00:32
   
(세계 2차 대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정말 못사는 나라였어. 전인구의 99%가 농부고, 그들은 자신들이 심고 수확한후 가족들을 먹여살렸어. 남는 잉여 수확물은 물물교환을 했고, 대부분 남는게 없었지만)

99%가 농부에 조선이 물물교환?? ㅋㅋㅋㅋ
그럼 사농공상중 1%만이 관료나 학자, 국방 및 사공상에 관여???
개성상인이란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상업이 발달한 국가중 하나였는데, 장난하나;;;;
조선을 구석기 시대로 만들어버림 ㄷㄷ

(대부분의 인구는 영양실조 상태였어, 그리고 사람들은 아직도 '초가집' 이라고 불리는 진흙과 나무로 만들고 짚으로 지붕을 만든 집에 살았지)

한양은 천민들이 거주하는 지역외에 초가집 찾가기 하늘에 별따기 였는데 
조선 후기 사진 한장 보내주고 싶네요

(대부분의 인구가 영양실조..)
조선의 쌀 수확량은 동남아지역보다 단위면적당 3배나 많을정도로 농업 생산성이
과학적/제도적으로 잘 발달한 국가였는데 도대체 뭘보고 저런 상상을 사실인양 지껄이는건지

이쯤되면 과정정도가 아니라 극단적으로 왜곡하고 있는거네요

조금 읽다가 왜곡이 너무 심하다 싶었는데
중간에 길거리에서 성형을 단 한번도 안한사람은 찾기 힘들다까지 읽다 그냥 글 내림
오랜습성 13-04-27 00:46
   
한국에 대한 오해가 많은 만큼 이제는 한국도 유명해졌다는 말

이젠 어느정도 내부 관리도 필요한 상황이네요.

문화재 관리도 중요.
     
카카오독 13-04-27 16:00
   
예. 제가 걱정했던 부분도 그부분입니다.
한국이 세계적으로 알려진만큼 관광유치에도 신경써야되는데
한국고유의 의식주들 복원도 미비하고, 무조건 퓨전된것들만
소개하고 있으니까,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을하는 외국인들도
고유의 것이 너무없다고 하니까 아쉽더라구요.
몽키다이 13-04-27 00:51
   
저 글쓴이 프로필을 보니 한국에 사는 대만화교 입니다.100% 입니다.

저놈이 주장하는것 전부 대만 놈들이 한국 깔때 쓰는 수법들입니다.
거의가 일반화오류...
http://www.teamliquid.net/forum/profile.php?user=rotinegg
아기곰 13-04-27 00:55
   
다른 내용은 기분나쁜데..  성형관련 한 내용은 솔직히 할말없음.. 너무과장되서 알려진내용이많긴 하지만 진짜 솔직히.. 우리나라요즘여성들 ,  특히 젊은여성들 성형안한사람 거의 찾아볼수없음. 여기에 대해반박하는사람들 많은데.. 쌍커풀 수술은ㅁ성형아닌가 묻고싶음.  무슨 생일선물,졸업선물로 쌍커풀 수술해주는 문화는 우리나라에밖에 없을거임ㅡㅡ 어느정도로 심하냐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어느새 쌍커풀같은건 성형축에도 안끼워줌.. 성형이라면 무슨 턱깎고 뼈깎고 하는것만이 성형으로 쳐주니.. 난 남자라 누가성형했고 안했고 그런거잘모르는데 주변이야기들어보면 쌍커풀같은 경우는 10명중에 8~9명은 했음. 더 웃긴건 예전에 누가 쌍커풀했냐고 물어보면 안했다고 거짓말치는 얘들이 있었다면 요즘은 아주 당당하게 밝힘.쌍커풀따위 했는데 뭐? 하는식임. 그런것에 익숙해지다보니까ㅇ어느새 쌍커풀같은 간단한 성형은 너무나 당연한 사회현상으로 굳어져버렸음. 예전에는 티비에서연예인이 성형했다고 솔직히말하면 그럴줄알았네어쨌네 까기바쁘던 사람들이 지금은 솔직하다 또는 무덤덤..
     
mymiky 13-04-27 01:58
   
참고로, 우리나라는 쌍커풀 이런것만이 아니라,
점빼기, 치아교정도 성형에 들어갑니다.
일단, 태어난 본 모습이외에 손대는건 다 성형에 들어가요.
김연아 선수나 김태희= 성형미인 맞습니다. 둘다 치아교정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아마, 인구대비당 1위는 이런것도 다 들어가있지 않나 생각해요.

성형에 들어가는 종목은 각 나라마다 차이가 있어요.
일본은 점빼기 이런건 성형으로 안친다는 ㅋㅋㅋㅋㅋ

아, 글고 생일선물, 졸업선물로 성형수술 해주는건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닙니다.
외국에도 다 있어요. 물론 부유하고, 아이를 위해 돈 팍팍 써줄수 있는 집안에선
하기도 해요 저번에 프랑스의 10대 성형열풍 뉴스도 본적 있어요.
순둥이 13-04-27 00:56
   
성형은 반박할 수가 없네.
티비만 틀면 성형녀가 득실거리니... 여배우, 여가수, 여아나운서 등등 성형률 99%임.
모두다 비슷하게 생겨서 징그럽고 사이버인간을 보는 듯한 느낌임.

번역 수고하셨어요.
     
카카오독 13-04-27 16:01
   
얼마전 미스코리아 사진으로 보여주는데 ㅋㅋ 진짜 다똑같은...
아기곰 13-04-27 01:06
   
그리고 참고로 댓글중에 우리나랗그렇게성형많이안한다~  인구대비 성형비율 10위안에도 못든다~  하는데  우리나라가 인구대비 성형비율 1위국가임ㅡㅡ 2위가 그리스 3위가 이탈리아 4위가 미국순임.. 못믿겠으면 인터넷뉴스라도 검색하시길..
순둥이 13-04-27 01:09
   
솔직히 우리 민족은 열에 아홉은 외커풀이 맞는데 젊은여자들 보면 개나소나 쌍커풀임.
코도 오똑한 사람이 드물어야 맞는데 대부분 오똑함.
성형해서 잘 어울리면 좋은데 대부분 하리수 얼굴 느낌임... 뭔가 트렌스젠더 느낌.

성형률에 대해서 부정하는 분들 계신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겪임.
젊은여자들로 한정해서 제데로 조사하면 성형률 엄청날 것입니다.
코코아요 13-04-27 01:14
   
아주 틀린말은 아니네요. 반이상 맞다고 봅니다 ㅎㅎ;

너무 외모지상주의죠.
마라카바 13-04-27 01:19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들리네요...
한국 남자들중 과연 얼마나 깔창을 사용할까요?
음식점이나 상가집 같은데 가보면 사람들 신발 벗어놓은것 많이 보게되죠
저도 평소에 사람들 신발 유심히 봅니다만
깔창신발은 별로 많지 않아요..
키높이구두도 많지 않구요...
무슨 한국남자들이 전체가 그런것처럼 말도안되는 소릴하네요..
순둥이 13-04-27 01:20
   
동양인 얼굴에 서양인의 눈, 코, 얼굴선을 강제로 만들다보니 당연히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임.
뭔가 동양인 얼굴에 서양인을 합성한 듯한 느낌.

억지로 짜맞추다 보니 트렌스젠더나 사이버인간 느낌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페넬로페 13-04-27 01:21
   
중국은 매년 우리나라에 30만명이상 성형하러 옵니다 외국인이 성형하는것도 한국인이 한걸로 통계에 집계되죠 그리고 웃긴건 중국일본 지들도 성형많이 하면서 성형한다고 우릴 욕하는거죠 진짜어이없음
     
아기곰 13-04-27 01:35
   
어떻게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성형하러온게  인구대비 성형률 통계에 집계가됩니까ㅡㅡ ;; 말그대로 그나라 인구중에서 성형한사람 비율을 조사한건데 그럼 무슨 우리나라 관광온사람은 우리나라 국민으로 친다는겁니까? 말이되는 소릴하셔야지..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자기들이 해석한대로만,  믿고싶은데로만 글 싸놓으면 일본극우 쓰레기들이랑 다를게 뭐예요;
          
mymiky 13-04-27 02:05
   
외국인이 한국와서 하면, 그것도 코리아로 집계됩니다 ㅋㅋㅋ
왜요? 안될거 같아요?  -.-;;
성형수술에 국적따지나요? 그냥, 수술이 일어난 곳의 통계에 집계되는 겁니다.

한국인 10명과 외국인 10명이 한국에서 성형을 했다= 한국성형-20번 이렇게 됨.
20번을 한국인 10명으로 나뉠때, 50%로 나옴. 인구중 반은 성형을 한다고 나올수도 있어요.
이건, 국적에 상관없이 걍. 성형숫자만 따져서 계산하면 그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전, 우리나라가 1위했네. 기사다는거 그닥-.- 신뢰성이 안가요..

솔빠, 우리나라 사람들이 1등 좋아하잖아요. 기사 타이틀로 한국인 xxx 분야에서 1위!
 그게
좋은거든지 나쁜거든지 사람들 눈길이 확-땡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언어수사거니 생각해요
          
페넬로페 13-04-27 02:25
   
한국에서  성형수술했으니 한국에서 수술한걸로 집계되죠 성형외과에서 한국인 외국인 나눕니까? 본인이나 제대로 알고 글쓰세요 믿고싶은데로만 글싸놓으면 일본극우 쓰레기들이랑 다를게 뭐에요
               
아기곰 13-04-27 02:36
   
님아..  우리나라 77명중에 한명꼴로 성형한것으로 통계되 1위를 했습니다. 1.3%로정도되는데 그걸 5천만국민으로 환산하면 65만명이 성형을했다이말인데 우리나라로 한해 성형시술을받으러오는 관광객이 20~30만명입니다. 먼말인지 알겄어요? 그러니까 위조사는 순수하게 각나라 자국민만을 대상으로한거라이거예요ㅡㅡ 무슨 병원접수할때 자국민인지 외국인인지 확인도 안하고 막 수술 들어갑니까? ㅡㅡ 답답한소리 좀 제발그만 하고 욕먹을 짓좀 그만하세요
                    
mymiky 13-04-27 02:59
   
님하. 정신차리세요!
제가 위에서도 썼습니다만? 눈이 빠구세요?

77명중에 한명꼴로 성형한 것으로 통계 1위가 했다는데,
제가 말했죠?
우리나라는 점빼는 거, 이빨교정, 이런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성형통계율에
다 집어넣는다고-.-
걍. 태어나서, 온전히 가만 안있고 몸에 손하나 대는거 다 성형으로 들어가요.
더 말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화상치료있죠?
우리나라 화상치료도 미용목적에 성형에 들어가는거 아세요?
저의 어머니 눈썹 문신하셨습니다만, 이거 성형에 들어가요.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 칼댄것도 아닌데,,,
어머니 친구분들과 단체로 가서 하고 오셨더군요.

답답한 소리
혼자서 자학 좀 하지마세요.
님같은 분들을 일본애들이나 대만애들이 참 좋아라 하겠습니다-.-

솔빠, 전 댁같은 분들이 제일 짜증납니다!
누가 하든지 말든지 지 돈주고 지가 하겠다는데
님이 대신 돈 내어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민주국가이면서 자본주의 체제인거 모르세요? 우리나라만 성형합니까? 우리나라 여자들만 예뻐지고 싶어서
쌩쇼하나요?

사람이 등싸숩고, 배 부르면, 그 다음엔 문화에 투자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성형, 오래되어봤자 90년대부터예요.
선진국들?ㅋㅋㅋ  이전까지 우리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작진 않아요

성형외과에 기계들, 외국산 천지임. 가슴 보형물 태반이 미제 아닌가요?
우리보다 더 오래 성형 노하우역사가 쌓여 있는게 서구와 일본이구만 무슨-.-


가만보면, 일본애들은 너무 낯짝이 뻔뻔해서 자기 합리화로 빠지는게 문제고
한국인들은 완벽한 군자? 선비? 콤플렉스로 인한 심각한 자학이 문제임.
                         
아기곰 13-04-27 03:21
   
하.. 진짜 이사람 답않나오는 인물일세.. 님아 ..
국가간 통계라는게 뭘 뜻하는지 모르세요? 통계라는걸 낼때는 뚜렷한 기준아래에 조사에 들어가는거예요.
이번조사에 들어갔던 통계자료 http://blog.naver.com/raenmi?Redirect=Log&logNo=60182389120 참고하시구요. 딱 보시면 각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어느성형,어느성형 비율 나와있는거 보이시죠.어떻게 기준이 다른데 통계를 낸거라고 뻘소리를 자꾸 하십니까 ㅡㅡ

그리고 무슨 각국가별 인구대비 성형비율 조사에서 "외국인이 우리나라로 원정성형수술 받고간것도 우리나라 사람이 한거에 집계되서 통계되는거다" 라는 뻘소리 하는 사람이 있길래 그런건 아니라고 반박하고 , 우리나라 성형률 세계1위한거, 높은것도 인정하고 이런 외모지상주의 고쳐야한다는 우려심에 글썼더니 끝까지 무식하게 뭐 하는 짓이예요?

국뽕국뽕 이런말 참 나쁘고 안좋은 말이라고 눈살찌푸려 졌었는데 왜 그런말이 만들어 졌는지 알겠네요 -_- 바로 님같은 사람들땜에 생겨났다는 것을요

나라를 사랑하는건 좋지만 님같이 객관성을 잃고 민족주의,전체주의 파시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일본 극우쓰레기들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072537
                         
mymiky 13-04-27 03:33
   
님하. -.-
님이 링크 걸어논 사이트에서 보세요.
한국=싸우스 코리아
거의 대부분이 파란색 스킨&헤어 부분입니다.
영어로 적혀있네요. 논-인베이시브 = 외과수술 아닌, 칼을 안대는...

우리나라가 아무리 성형 1위네 어쩌네 해도,
가장 많이 하는건 위에서도 말한 내용입니다.
칼을 대는 수술중에선 쌍꺼풀의 비율이 많나보네요.
아직도 분간이 안되세요?

글고, 이젠 하다하다 일본 극우와 비교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성형이 남에게 피해 줍니까?
성형에 실패해도 지 얼굴만 작살나지요.

성형이 남에 나라 쳐들어가서 칼부림 하는거랍니까?
황당하네요.
                         
아기곰 13-04-27 03:47
   
첫번째 링크는 어떤 기준아래 조사에 들어갔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링크 달아놓은거구요 . 2번째 링크보시면 주름살제거,얼굴윤곽,제모 등 비수술적시술이 많았다 같은 문장 보이시죠. 뭐 어떤나라는 가슴성형이 가장많았고, 어떤나라는 엉덩이 보형물삽입이 가장많았고..  어떻게 통계를 내는데 우리나라에만 인정하는것을 통계에 쳐집어 넣습니까 ? 제말을 아직도 이해를 못쳐하세여?

예를들어 쌍거풀수술, 얼굴윤곽수술,제모수술,코보형물삽입,가슴성형,지방흡입 이런식으로 뚜렷한 기준을 정해놓고 그 통계를 내는 거라구요 ㅡ_ㅡ
이해력이 딸리시는건지 아님 자존심이 상해서 계속 고집부리시는건지 나원;;

글고 내가 말했죠. 인정할건 인정하고 그런 외모지상주의 같은게 있다면 고쳐야 한다는 취지에서 글쓴거라고. 내가 님같이 객관성잃고 민족주의에 심하게 빠져있는사람들이 극우와 마찬가지라했지 언제 성형하는게 극우라했습니까?
참 난독증있으신가 그걸또 성형하는게 극우라고했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다 있네 ;
                         
mymiky 13-04-27 04:17
   
우리나라는 링크 1를 보면, 성형 대부분을 차지하는건 비수술이 제일 많네요.
그담에 쭉 나열된 것들이 본격적으로 칼대는 수술인데
페이스-얼굴부분에 쌍커풀이 제일 많다고 되어 있구요.
또, 아시아에 코성형이 높다고 되어있으니 아마 그담이 코성형인듯함.
이 정도는 알겠음.

근데, 님이 인정할건 인정하자 하시는데,
님의 주장은 우리나라가 성형을 많이 한다. 그것을 고치자
뭐 이런 이야기 아님?

저는, 한국보고 성형 많이 한다고 씹기전에, 니들이나 잘해라 하는 주의고.
그 차이인거 같은데요 -.- 이게 민족주의랑 뭔 상관이 있을까요? -.-
전, 한국인이 성형을 하든, 일본인이 뭘하든, 미국인이 뭘하든 걍.
지 인생 지가 알아서 사는거지.. 생각합니다.

님은, 지금 날보고, 한국인으로써 성형 많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없는 소리 지어낸다? 뭐 이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전, 한국인이 성형을 남들보다 많이하는지도 솔빠 모르겠구요..-.-
성형을 하면 하는거지, 왜 이런걸로 님과 아웅다웅 해야 하는줄도 모르겠어요.
외모지상주의 이것도 인간의 종자가 씨가 마르지 않는이상
없어질거 같지도 않구요

현대의학 기술은 앞으로도 계속 발달하면 발달했지.
퇴보하진 않을꺼예요.

시험관 아기가 한때 논란이 되었었죠. 정자은행두요.
어찌, 신의 영역을 훼손하는가? 문제랄까?
성형도 마찬가집니다. 태어날때부터 완벽한 외모 좋죠.
하지만, 미래인간들은, 신이 주신 신체? 글쎄요..
지금도 돈만 있으면 고칠수 있는데, 미래는 아마 더하지 싶네요.
제가 지극히 현실적일수도 있겠죠 뭐.
                         
아기곰 13-04-27 04:39
   
제가 성형하는건 나빠 . 성형에 찬성하는얘들은 덤벼 . 이런식으로 말한것도 아니고 .. 단지 우리나라가 성형률이 높다 라는 "진실"이 있고 그건 인정하자고 말했지.. 성형하는게 나쁘다고 했습니까??

제가 성형률 높은건 맞는말이다 . 하니까 님이 다짜고짜 와서
우리나라 성형률 높은건 뭔 외국인들때문이다 어쩌고 저쩌고 말도 안돼는 걸로 꼬투리 잡으시길래 여기까지 온거죠. 안그래요?

지금까지 님이랑 제가 말한게 한국이 성형률이 높은게 진실이냐 아니냐 였지
성형이 좋은거냐 나쁜거냐의 대화내용은 전혀 없었는데요?-_-
님이야 말로 제가 우리나라 성형률 높은건 진실이긴하다 라고 써놓으니까
뭔가 그거보고 다른쪽으로 울컥해서 그러셨나본데..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제가 올린글 천천히 정독해보시면 전 우리나라 성형률 1위? 그래 그건 씁쓸하지만 사실이야 하는글이었고, 거기에 얼토당토 않는 이유 가져와서 태클까는 사람이 님이었고, 그거보고 내가 하도 얼척이 없고 빡쳐서 아무리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사실을 부정하는 민족주의에서좀 빠져나오라는 글을 쓰게 된거고 ,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는데.

한사코 님이랑 성형이 좋냐 나쁘냐 요따위 논쟁하려고 글쓴적도 , 말한적도 없습니다 -_- 뭔 갑자기 과학기술이 어쩌네 저쩌네 드립까지 나오시는데;

제가 말하는건 "한국 인구대비 성형률 1위" 쩝. 씁쓸하지만 맞는말이긴하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한 의도외엔 없으니까 뭐 . 그렇게 생각을 하신거라면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할멈 13-04-27 03:45
   
아기곰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객관적인 사실인지 아닌지 분간못하고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세력이 특히나 여기에 많은것 같습니다. 넷우익 보고 한번, 우리나라 국뽕보고 또 한번 눈쌀 찌푸려지네요.
                         
mymiky 13-04-27 03:47
   
오늘, 2들이 날 잡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굿잡스 13-04-27 04:07
   
성형외과에서 이런 글 있군요. 예전 기사에도 외국인 성형관광도 포함 어쩌고 본것

같고.



조사 결과는 성형대국 한국에서 시술받은 외국인도 포함되어 순수하게 한국인의 수술 건수만 집계된
건 아니라고 해요. 요즘 한국으로 의료관광 정말 많이 오잖아요. 성형수술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그랜드성형외과를 찾는 발걸음도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http://blog.naver.com/grandsurgery?Redirect=Log&logNo=70158034397


그리고 울 나라가 그냥 스킨 헤어관리등의 뷰티쪽이 많은 것도 사실임.(기본적

으로 이런건 못사는 나라는 하기 힘들죠)
                    
아기곰 13-04-27 04:20
   
저도 그에 대해 찾아보았지만 그어떤 다른 기사에도 외국인의 원정성형까지 포함한것이다라는 자료는 찾지 못했네요.. 굿잡스~님이 걸어주신 링크는 성형외과 홍보 개인블로그라 그런지 어디서 그랬다는 출처도 없고..

무엇보다 이번 통계에 대한 주제가 "인구대비 성형비율" 에서 "인구대비"라는 것인데 그 인구안에 외국인이 들어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럼 우리나라로 성형수술을 받으러 온 해외 관광객역시 우리나라 인구수에 포함된다는 말이니까요. 무엇보다.. 관광객20~30만명이 매년 우리나라로 원정성형수술을 받으러 오는데 위 통계에서 유출되는 65만명이라는 사람중에 외국인관광객20~30만명이 포함됬다고 보면 도저히 말이 안되는거죠.

물론 어찌됬건 .. 우리나라 국민으로써는 그리 자랑스럽지 않은 씁쓸한 결과네요..
그나마 위안이라함은 그래도 우리나라 성형기술이 세계에 많이 알려져서
외화벌이에는 쏠쏠하다는것으로 삼아야죠.
                         
굿잡스 13-04-27 04:26
   
제가 보기는 그렇습니다. 현재 의료관광 특히 성형이 주류로해서 1억달러가

넘었다는 군요. 한해 적지 않는. 즉 통계치 조사할때 지디피 마냥 그냥

국내 성형회수 들고와서 인구수로 비율해서 통계치 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일일히 분류해서 세계 각국까지 통계치 내고 어쩌고 할 만큼 섬세하게

딱히 중요한 지표도 아니고.
                         
굿잡스 13-04-27 04:47
   
재미난게 보이네요

1위 어쩌고가 2011년도인데

바로 2010년도 통계치입니다.

http://blog.daum.net/zweiweb/14

대한민국 8위 잽 4위 미국 절대적 1위

그런데 1년사이에 이해되지 않은 급등 1위가 되어 버림

(2011년이 잽의 후쿠시마 방사능 사건이 터지죠. ㅋㅋ)


통계치 액면 그대로 봤다간 웃긴 현상 많이 나옴.

그리고 얼굴쪽 성형이나 기타는 한사람이 여러부분을 할수 있어 저게

단순 성형횟수에 인구수로 나눈 건지 각 개인당 설정된 분류인지도

통계의 정확한 테이타 산출 방식을 못봐서 좀 그렇네요
썅썅바뽀샤 13-04-27 01:56
   
한국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더 부정적인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좀 과장된 듯...나는 한국인이 아닌 것 같아요.서울사람들이 다른 지방에 비해서 더 과한 듯...졸업식 때 정장에 돈 쓰는 것만 봐도 좀........
     
mymiky 13-04-27 02:12
   
음,, 저도 그렇게 느끼는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유행이 금방금방 지나가죠.
근데, 외국에 나가있는 분들은, 자기가 한국나가기 직전, 딱! 그 순간에 머물러 있어요.
게다가, 한국보단 외국물이 좋지!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 굳어 있거든요.

해외교포들보면, 좀 심하면, 한국이 아직도 통금시간있고, 데모하고
초콜렛 아주 귀하고 뭐,, 이런 자기가 한국 떠나올때 시각이 고정되어 있어요.
제 재일교포 친척은 한국 올때마다 사탕이니 양말 하나까지 챙겨와서 나눠주심;;;
이분도, 우리나라 못살때 나가셔셔, 꼭 들어올때면, 친척들께 일제산이 최고니까
좋아할줄 알고 주시는 것임. 그게 버릇이 되셨기도 하고..
이분도 한국이 많이 발전했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아직도 한국이 가난하게 살던때
고생하던 시절이 더 기억에 생생한거죠. 머리로 아는것과 가슴으로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미국출신에 한국장관하려다 가신 그 분도, 한국비화 발언했냐니 어쨎냐니 말이 많았잖아요.
맞습니다. 당시라면, 그들에게 모국은 가난이 지긋지긋해서 세탁하고 싶을 모국이였겠죠.
이해는 하지만,,-.- 씁쓸하기도 하군요..
갸라미 13-04-27 02:22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대략 20명을 만나야 성형 한사람 만나는데 글쓴사람이 사는 한국과 내가 사는 한국이 지리적으로 다른가보다.

그리고 성형부분은 원정성형도 많이 오고 그부분에 관한건 따로 분류하여 집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워낙해묵은 자료지만 찾아보면 나와요. 그리고 원정성형은 중국에서 많이 온다더군요 -ㅅ- 극우쓰레기따위와 비교하면 곤란하죠.

우리가 ㅅㅂ 성형 졸라 많이한거 같아. 라고 느끼는건 일단 매체에 들어나는 연예인들이 성형을 많이 하기 때문인데. 연예인 성형이 그 나라 성형비율로 보기엔 심각하게 곤란하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반대로 일본 중국같은경우는 아무리 성형을 했어도 방송에서 안밝히죠. 제가 옛날에 몇년간 일본 쇼프로를 찾아본적있는데 제 기억상으로 단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과거 자료를 찾아야 들어나죠. av배우나 아이돌이나..

그리고 서양애들은 가슴 수술 미친듯이 함요. 엉덩이도 키움요. 성형통계보면 가슴이 가장 많음. 고치는 부위가 다를뿐 인간이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욕구는 같습니다.
자기자신 13-04-27 02:33
   
잘 보고가네요
아비만성 13-04-27 02:37
   
국뽕들 슬슬몰려오는구나
     
굿잡스 13-04-27 04:04
   
아비만성 13-04-16 08:36 
카운트조작안하기는ㅋㅋ
강남스타일때 조회수안올라가면 귀신같이알고 항의하는사람은 뭐임?
그리고 여태까지 한국인조작투표하다 망신당한사건 몇있는데 강남스타일이라고 안했을까?
>>>>

ㅋㅋㅋㅋ 2초이에서 노삼 뭐하려 남나라에서 기우거리삼? ㅋㅋ
     
불량식품 13-04-27 06:55
   
ㄷㄷㄷ국뽕이라니,  단어선택 참 ㄷㄷ해
     
알틱 13-04-28 11:29
   
ㅡㅡ;;;
ㄱㄱ 13-04-27 02:38
   
저기 사실인 부분도 있지만... 결국 그냥 교묘하게 한국 까려고 적어놓은거 같은데..
오캐럿 13-04-27 04:45
   
합성한 소녀시대 사진이며.. 길거리에 성형을 단한번이라도 안한사람을 찾기가 드물다고.. 일반화..
어두운 부분을 부각하여 일반화 시키며 작정하고 디스 하는구먼.. 글타래 반응이 증명을 하고 있는..

//skskwer/님..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BonBon 13-04-27 05:26
   
몇몇 과장된 것 빼고는 맞는거 같네요.
한국만 이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은 원래 '체면 문화'라는 게 있기 때문에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어느 정도 외모에 신경쓴다거나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치장하려하는 경향은 있을 것 같네요 ^^;
근데 길가는 대부분의 사람 중 성형을 단한번이라도 안 한 사람을 찾을 수 없다니 여기있소이다 -_-그래서 난 훈훈한 사람이 아닌 흔한 사람이지만...
금소맛 13-04-27 07:01
   
신자유주의 단면 아닌가?
치열한 경쟁으로 몰아가는 삶 속에 낙오 이탈되지 않기 위해 서로를 눈치보며 획일화 되고 서혈화된 사회.
우리나라가 60.70년대 부터 현재 국민의 반 이상이 추구하는 이상향
토토넘 13-04-27 08:06
   
대체로 과장된 면이 있지만 맞는얘기들인거같네요.
괜히 OECDxx률 1위 국가가 아니죠.
잘못된 정보들이 눈에띄긴하지만 대체로 저사람이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공감합니다.
특히 외국나가서 살아보신분들은 더 확 공감가실거같아요 ㅋㅋ
조니 13-04-27 09:10
   
일등만 알아주는.....
 그래서 일등이 되시위해 좃 나게....
  니들은 이해 몬한데이...
조바리 13-04-27 09:37
   
초가집있던시절 동북아 다른 나라들은 어땠는고? 그때 다들 잘 살던 시기였나? 그리고 시골에 내려가면 아직도 초가집이 보인다고? 이거 언제쩍글이야? 농촌으로 갈수록 도시보다 잘사는사람들이 많은 세상인데..
이글쓴애가 중국인이나 대만애 느낌 팍팍.. 그리고 위에 댓글중에 체면 문화 운운하는데 그거 몇십년전 나오던 풍토 아닌가.. 이제는 그단게를 넘어서서 패션과 디지탈.. 중심이 대세인데..물론 명푼 찾는 문화도 있지만.. 자신을 가꾸는게 단지 체면 때문? 현제 한국 시대상과 거리가 먼듯 요즘은 자신의 외모 또한 경쟁력이라 여기는세상 자신을 가꿀줄 아는 사람이야 능력자로 취급 받는 풍토인데.. 이미 오래전 경제 개발로 과도적 문제 시던 시선을 빌려 쓴글보니... 글 쓴 필자의 나라가 부유한 나라는아닌듯 과거 한국 처럼 막 경제가 일어나는 나라라 생각되니 아마 중국 대만.. 글 자체가 넘 현제의 한국 현실과 다소 거리감이있음.. 그나저나 가생이는 요독 대만 중국관련 글이 제일 많은듯... 무슨이유 때문일까.. 실생활에 접하기 힘든일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 하는 대만 관련 뉴스나 글을.. 가생이에만 유독 빈번한 이유는 몬지.. 궁금...
렉스가이 13-04-27 10:21
   
좋은 글이야! 신체 비율과 머리통 크기에 대해 굉장히 인상깊었어.
 
ㅋㅋㅋㅋ 뿜었읍니다.
여유바라기 13-04-27 10:52
   
외모지상주의
짤방달방 13-04-27 10:57
   
도....도경아;;
불란서 13-04-27 11:19
   
한국이 괜히 oecd xx률 1위 국가가 아니죠.

끝없이 비교하는 문화에 남을 심하게 간섭하는 오지랖문화.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는 비교문화. 다른 것을 용납못하고 공격하는 문화.

한국사회의  불편한 진실. 어두운 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글인듯!
     
굿잡스 13-04-27 12:45
   
어두운 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글인듯! >??? ㅋㅋㅋㅋㅋㅋ

저게 훌륭한 글임? ㅋㅋ 어느 정도 참조는 해볼 부분이지 무슨 과장에 초기 역사 인식도

어처구니 없구만요.

그리고 울 나라 현재 xx율은 단순히 저런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분단으로 오는 과도한

남성들의 병역에 대한 스트레스나 정치권의 여전히 날썬 이념적 대립과 이에 따른

사회 전반적 지역적 갈등 소모전 대립양상 그리고 빠른 산업화 사회로 이행되면서  장시간의 노동등에

서 오는 가족간의 소통빈곤등의 우울증 등.. 물론 어느 곳에서의 과도한 부분은

나름 시정되고 순화 될 필요는 있죠. 그러나 저런 글을 단순히 훌륭?? 어쩌고는 캐오바임 ㅋㅋ(저런 쓰레기 가십걸이 훌륭한 글이면 그레이트는 넘쳐나겠군요)
불란서 13-04-27 11:30
   
이번에 미스코리아 2013 보니까

죄다 같은 얼굴이던데요. 복제인간인 줄 알았습니다.
미에 대한 편견이 획일화된 모습. 해외에서까지 질타를 받았죠.

정답이 아니면 틀리다고, 다른사람이 일일이 태클거는 정답사회. 한국의 어두운 면입니다.


저는 이런 논의를 한국사회 문화가 발전하기 위한 단계라고 봅니다.
이런 글을 통해 계속 문제인식을 하면서, 공론화를 하면서,
한단계 더 성숙해지는 겁니다.
     
굿잡스 13-04-27 12:52
   
그거 포샵질이랍니다.
킬올쨉 13-04-27 11:56
   
오락폐인 새끼들 왜곡질 아주 쩌네요
아침에주스 13-04-27 11:59
   
글쓴이는 엄청 좋아하겠네!
온라인 게임컴뮤니티에 올린글 번역글에도 이렇게 많은 장문의 댓글 논쟁을 하고 있으니.....
풍류공자 13-04-27 12:12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인이 써갈겨 놨군요.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추측으로 부정적인 글을 써대는건 용납하기 힘들군요..

거리에서 성형안한사람 보기가 힘들다라.. 어이가 없어 턱이 빠질 지경입니다.
굿잡스 13-04-27 12:48
   
     
알틱 13-04-28 11:28
   
ㄳ!!!
♡레이나♡ 13-04-27 13:24
   
이도경씨 올만에 보네 ㅋㅋ;;;

무튼 잘보고갑니다 ㅇㅁㅇ!
우왕ㅋ굿ㅋ 13-04-27 13:33
   
더 좋은 삶을살기위해 더 월등한 유전자를 동경하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다들 미남미녀를 좀더 선호 하시기도 하잔아욤 ㅋ

물론 저분말이 다맞는다고하는건 아닙니다

잘보고 갑니다
맥거리 13-04-27 14:03
   
끝없는 비교문화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병들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주관적인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이 문제겠죠.

본인이 주관과 철학이 뚜렷하다면 여러가지 시류에 휩슬리진 않겠죠.

남과 학벌....외모 옷... 허레허식 결혼문화  돈....모든게 과거보다 수십배 남과 비교하며 살고 있는거 같음
     
카카오독 13-04-27 16:06
   
나라를 보면 우리는 하나, 사회를 보면 우리는 경쟁...
본인과 타인을 보면 너와 나는 적....
가출한술래 13-04-27 17:27
   
잘보고 갑니다 ~~
세상큼 13-04-27 19:57
   
연예인 성형건은 뭐라 반박 할 건덕지가 없네.
하지만 근성 하나 만큼은 우리가 갑이다.
국산 13-04-27 20:01
   
한국사람들이 다~성형 하는거같이 보여 지는것은  미친 몇 방송인들 때문 아닌가???
내주변에는 성형 않하고도 이뿌고 잘생긴사람들도 많은데..
성형 한것이 뭔~자랑이라고  방송에서 떠벌리고 다니고..
짤방달방 13-04-27 20:26
   
연예인 성형은 미국 놈들은 안하는 줄 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도 미국도 프랑스도 할 애들은 다 하는데... 아 빅토리아 베컴은 얼굴 안건드리고 슴가 건드려서 성형 제외?ㅋㅋㅋㅋㅋ
하검 13-04-27 23:53
   
뭔 미친 다 성형했다고 지랄이야. 연예인들 성형은 할 말이 없는데 그걸 그쪽 세계 얘기로만 두면 몰라 일반화 시켜가며 한국 전체의 이야기로 바꾸면 문제가 되지 -_-. 성형 안 하고 자기 얼굴대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디다 대고.
달콤춰컬리 13-04-28 00:54
   
댓글잘봤습니다/ swa님 번역 수고하셧습니다^^
뿌링뿌링 13-04-28 13:41
   
잘읽었습니다....기분은 좀 그렇지만 틀린말은 아닌듯한데요.....
뭐 외국에서 살아본적이없어서모르겠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머리크기나 키에대해서 많이따지는건 맞는것같네요.
꿀이 13-04-28 22:35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흥미를 위해 극단적으로 써놨네요..
매가보약 13-04-28 22:57
   
자기가 알고있는게 다인줄 아네...ㅉㅉ
차돌이 13-04-30 22:17
   
어느정도는 맞다고보네요..
솔직히 안그렇다고 부정 할 수도없는 글
사오리 13-05-01 03:42
   
외모지상주의 대한민국 성형이 전세계 매스컴의 단골 메뉴..
공장에서 찍어내는 플라스틱 바가지같이 판에 박힌 얼굴이 싸구려 처럼 느껴져...
     
Misue 13-05-15 10:40
   
싸구려라도 전 제가 좋으면 그만임 =ㅅ=;;
좋은활동중 13-05-13 17:18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셧네요 잘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