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이용안한다는게 함정

ㅇㅇ 솔직히 그냥 들고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편하더군요. (여성분들은 다를라나)

댓글이 다 우리도 있어... ㅋㅋㅋ

오스트레일리아 계단 재밌어보인다 ㅋㅋ

네덜란드건 겨울에 눈 내리고 얼면 미끄럼틀 제대로겠네요 ㅋㅋㅋㅋㅋ

!!!!!!!

ㄴvanostran
      님 슈퍼맨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 이동가능한 육교도 있고 하지만 대중적이진 않...

자전거의 적은 자전거 동호인들임. 쓸데없는 장거리 자전거 도로 만들 돈으로, 역사나 버스 정류장 주변에 자전거 정류장을 확보해야되는데...자전거 들고 지하철 탈생각 말고...ㅉㅉ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저 설치물은 자전거들고 지하철 타라고 설치 되있는게 아니라 지하도를 육교 대용으로 이용할때 편의를 위해 설치된겁니다.
최근엔 육교를 철거하는 추세이며 횡단보도를 설치하거나 기존설치된 지하도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죠.
그리고 원칙적으로 지하철에는 자전거를 들고 탈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무원들이 그냥 귀찮아서 제제를 안하는거지 들고 탈 수 없습니다.
아마 철도법상으로는 접어서 바퀴가 나오지 않게 전용 보관백에 넣어서 들고 타야할겁니다.
한번은 등교용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닌적이 있는데 집에갈때는 항상 시간이 늦어서 지하철을 이용했는데요. 잘 다니다가 갑자기 어떤 역무원이 제제를 가하더군요.
자기들 감사나올때 자전거 들고타면 징계먹는다고 다음에는 자제 부탁드린다나 뭐래나...
최근들어서 자전거 인구가 늘어서 법적으로 특정시간(사람이 붐비지 않는)또는 라인에 따라서 자전거를 들고 탈 수 있도록 해주긴 하는데 원칙적으론 들고타지 못하죠.

저 사진은 보드용인듯 ㅎㅎ

개인적으로 자전거만 한 운동기구나 기름값절감되는 기구가 없다고 봄
앞으로 자전거도로 많이 확충합시다..

자기 몸의 지방을 태워서 가는 가장 좋은 대체 에너지. 자전거 출퇴근 길을 많이 만드는 것이 좋음.

우리나라도 요즘 신도시 보면 자전거 전용도로 정말 잘해놓는데...

있다 없다 댓글들이네용ㅋㅋ

자전거 생활화 하면 좋을듯....!

우리집에도 있거든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ㅎㅎ 저런거 처음보네 잘보고갑니다 나도 자전거로 다니고싶다

저기여  중학생3년간  왕복10ㅋㅣ로 되는거리를  매일탓는데
허벅지는운동되는대신  딜리기가  느려지는부작용이  생기더군요

참고하삼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전용도로 놔두고 도로로 가다 골로가는 인간들 많음 미친거지

전용도로 없는 곳 많습니다요~ 솔직히 하천이나 한강쪽 자전거 도로를 제외하고 차도와 인도 사이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는 제구실 제대로 못하는 무늬만 자전거 도로 입니다. 차세워져 있는 건 다반사고 에초에 이걸 자전거 도로라며 만들었으면서 화분이나 전봇대등을 설치하여 도로 구실을 못합니다.

 http://postfiles8.naver.net/20100331_103/asansarang_12700201697139fb9k_jpg/20100325100331-_asansarang.jpg?type=w3

위 사진은 그냥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인데, 실제로 저런식으로 처리된 곳이 많습니다. 아니면 인도 절반을 빨간색 도료로 색칠하고 자전거도로인척하기도 하고요.  한마디로 전시행정에 탁상행정의 산물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제가 보기에도 돈 낭비죠.

그리고 자전거는 차로 분류되기에 도로로 달려도 됩니다.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도로 가외로 타고 다니는게 정석입니다. 역주행하다 사고나는 건 미친거 맞고요. 에초에 '차'니까 도로법 따라야 합니다.

문득 궁금한건데.. 지하철에 자전거 가지고 타도 되는건가요?
지하철에서 자전거 칸은 못본것 같은데...음..;;

제가 주말에 서울에서 인천으로 전철을 탄 뒤에 그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하이킹하고 싶어서 이게 되나? 하고 코레일과 역사등에 문의를 해보니 된다고 하셔서 한 번 끌고 탔던적이 있습니다. 되긴 되는데, 역시 사람이 많을때 들고 타는 건 주변분들에게 실례겠죠.

일반 자전거를 끌고 들어간다면 사람이 분비는 시간을 피해서 타야할 것이고, 가장 좋은 건 접이식 자전거라고 작게 접히는 거 있는데 그런 건 들고 가야 주변에 피해도 안주고 좋아보입니다.

그렇군요! 그냥 일반칸에 타는거군요;
큰짐 칸이 따로 있으면 더 좋을텐데.. 댓글 감사합니다~!ㅎ

아, 답글 달고 한번 찾아봤는데 이게 더 정확한 거 같습니다. 제가 쓴 경우는 꽤 오래전 경우라서 현재는 다를듯 해서 찾아보니 서울 메트로와 도시철도 공사에서 기준이 마련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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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시철도공사 운영구간인 5~8호선에서는 일요일,공휴일에 한하여 자전거 휴대승차가 허용됩니다.
다만, 서울도시철도구간 이외는 해당 구간의 운영기관이 정하는 바에 따릅니다.
(단, 접이식 자전거 및 길이,너비,높이 각 변의 합이 158cm미만인 소형자전거는 평일에도 휴대승차 하실 수 있습니다.)
 평일과 토요일에 자전거 휴대시 여객운송약관에 의거 승차를 거절할 수 있으며,
이미 승차한 사실을 발견한 때에는 가까운 역에 하차토록 하여 역 밖으로 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이때 900원의 부가금을 부과합니다.
http://www.smrt.co.kr/main/publish/view.jsp?menuID=001001006
================
대  상  역 : 서울지하철(1~8호선)
1. 일,공휴일에 한하여 전동차의 맨 앞/뒷 칸만 자전거 휴대승차가 허용됩니다.
2.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 주십시오.
    ○ 전동차내 지정된 장소의 고정장치에 안전하게 고정하여 주십시오.
    ○ 역 구내 및 전동차 내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 자전거 휴대승차시 출입문 끼임 등의 안전하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여 주십시오.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의 이용을 금지합니다.
    ○ 기타 자전거 전용 설비가 설치된 경우 반드시 해당설비를 이용하여 주십시오.
    ○ 위 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안전사고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3. 본인의 부주의로 다른 여객에게 피해 발생시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http://www.seoulmetro.co.kr/board/bbs/view.action?bbsCd=4&page=1&mCode=C010010000&searchType=subject&searchValue=%C0%DA%C0%FC%B0%C5&idxId=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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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약하면 주말한정해서 일반자전거는 앞 뒤 칸에서 휴대승차할 수 있고, 평일엔 불가능. 다만 접이식 자전거등 소형자전거의 경우 평일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으헉; 저의 소소한 호기심 한마디에 이렇게 찾아보셔서 댓글까지 붙여주시니 뭔가..
뭔가 마음이~ 무지 막지하게 감사합니다!ㅎㅎ
주말에 지하철에 자전거 가지고 갈수 있으니, 서울 곳곳을 누비고 다니기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 너무 감사해요ㅠ!

잘보고가요

에잉. 난 경기돈데 저런거 없는데 좀 만들어주십쇼.

관심 두고 안 봤는데 저런 게 있었구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잘 보고갔네요

한국의 것이 가장 괜찮게 보이네요,,,,,공간도 많이 차지하지않고, 설치비용도 그다지 들지않을것같고,,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할듯,,,,,

별게 다 생겼군요.. 다른 나라에 있는 댓글에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이렇다는 댓글에 웃음이..ㅋㅋ

//최감독/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본적이 없는 ㅇㅁㅇ;;;

지하철 역마다 엘레베이터 있지않나요.. 따로 만들필요 없이 그거 이용하면 될것같은데

잘 봤습니다.

중국에도 있다니깐 할 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많이봤는데여태까지이용한사람은한명도 못봤음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셧네요 잘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