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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옛날 한국 여인의 화장법, 루마니아 반응
등록일 : 13-05-09 21:42  (조회 : 33,20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루마니아의 대표적인 한류사이트 코리아필름의 한 회원이 이번에는 한국의 미인들에 감탄한 나머지 한국의 고대 미인들의 화장법에 대한 리뷰를 실었는데요
이를 본 루마나아 한류팬들이 저마다 한 수 배웠다면서 고대의 한국 화장기술에 대하여 감탄을 하는 모습들입니다.
전문의 내용은 거진 다 가져왔으나 너무 번역이 어려운 부분만 몇부분 제외하였습니다 
2차번역이므로 다소 오류는 있을 수 있으므로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001.jpg

 

Oglindjoară 미러 가장 아름다운 국가가 누구려나?
라모나 J. [KF] . 에 게시 역사와 문화 , Koreafilm 리뷰
태그 : 아름다움 , 기생 , gyuhap chongseo , 황진이 , 조선 , 고구려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는 고대로부터의 인간의 본능이지.
이런 증거가 한국 부산의 도시 근처 구석기 발굴현장에서 보여지고 있는데 조개팔찌가 있지.
이건 한국에서 개인목적으로 사용되는 장신구가 이때 당시 있었다는 최초의 증거야.
이런 장신구와 메이크업의 초창기증거로는 고구려시대의 무덤에도 나타나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오늘날은 중국의 길림성,평양근처에 있고 삼국시대의 고분에서 벽화로 확인가능하지.
오늘날의 화장품시장은 정말 다양하고 여성들의 눈을 더욱 매력적인 방식으로 꾸미는 방법들이 많이들 각광받고 있어.
 
 

한데 고대한국에서는 과연 분말,립스틱같은 이런 화장품들이 여성의 필요에따라서 더 아름다워지기위해서 정말로 매일 사용됐을까?
한국의 메이크업에 관한 역사적인 첫기록은 고구려의 벽화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어.
 
 
 

특별한 사회적지위와 상관없이 이런 일을 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관찰가능한데
재미있는 것은 눈썹이 모두 짧고 두껍게 묘사돼있지.
불교의 영향으로 고구려,신라,백제는 모두 창백하게 보이는 메이크업을 사용했을거라고 해.
이런 증거들은 고대한국에서 메이크업의 기술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진척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지.
 
 

불교가 지배하던 고려시대에는 호화로운 생활을 경원시해서 이런 경향으로 두드러진
메이크업을 하기보다는 단순한 수준의 화장을 했었어.
한데 천연재료로 만든 좋은 백색분말을 이용한 두꺼운 화장을 채용하는 기생이 등장한 이후 고려시대에의 화장은 기생을 곧 상징하는 것으로 간주되었지.
 

그래서 화장을 하는 것은 이른바 음란한 일로 여겨지기도 했었다네.
일반여성들은 이런 연유로 과도한 화장을 자제하고 조선시대까지 단지 몇가지 화장품만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어.
 

한국의 전통 메이크업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어.
궁전에서 사는 사람들을 포함한 상류사회의 숙녀가 포함되는 범주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화장법과 궁중기생들이 하는 화장법의 두종류였지.
초기고려에서는 여성기생들이 궁전에서 일하는 궁녀들로부터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느냐를 배웠다고 해.
특별한 옵션은 없지만 너무 많은 메이크업을 적용하지는 않고 스타일을 유지했지.
여성의 아름다움과 아름다움의 이상적인 기준.
이렇다고 해.

빛나는 두꺼운 머리, 아름다운 피부, 얇은 눈썹 작은 입술
이 입술은 요즘은 실리콘주사나 보톡스,그리고 콜라겐등으로 구현하지.
이패턴이 중세한국의 고전적인 아름다운 상이라고 해.
위의 그림 18세기의 대표여성이 가진 헤어스타일이 그시대에 가장 유행하는 스타일이었다지.
 

그림 1 살롱세트, 머리핀,빗,핀셋,한국화장품 박물관.
 

그림 2 세라믹 화장품화병, 고려 시대 (918-1392 AD), 화국화장품 박물관 전시.

화장품 및 향수의 준비..
얼굴로션을 만들기위해 향기가 나는 식물이나 오이를 사용하고 얼굴의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인삼뿌리나 붉은 콩,녹색 완두콩이나 수세미를 넣어서 만들어졌다고 해.
해바라기씨와 양배추,피마자 기름의 씨앗은 화장품오일의 원료로 이용되었지.
모란에서 추출한 오일은 머리를 보다 세련되보이게 하기 때문에
19세기 귀족여성들이 미용에 자주 사용했다고 해.
 
 
그림 3  파란색과 흰색 도자기 조선 시대 (1392-1910)
 
고대에는 파우더형식의 메이크업 방부제등이 절대부족해서 이런 걸 바르다가 병이 생기기도 하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다 좁다란 입구의 작은 용기에 넣어서 보관했고 이것도 아주 매일 소량만 사용했지.
 
 
 


자연의 향기가 나는 냄새가 나는 가방은 남성들도 여성들도 모두 사용을 즐겨했지.
사실 궁중에 기록에 따르면 고려시대(918 ~ 1392)에서는 이러한 향수냄새가 나는 가방을 착용하고 다닐 의무가 있었다고 하지.
역사적기록에 따르면 이러한 향수를 만드는 장인을 관리하는 존재를 언급했고 이러한 사향향수를 생산하기위해서 감독을 했다고 해.

"너트 잔디"(과학적으로 알려진 Cyperus rotundus )는 오늘날에도  향수에 사용되는 주요 성분이었어.
메이크업 스타일 여성이나 남성이나 모두가 창백한 스타일의 피부형태를 선호하고 작은 악세사리보석으로 착용해서 스타일을 만들었지.
여기에 조선시대의 유교정신에 따라서 위엄과 겸손한 행동을 선호하게 되면서 단순하지만 그러면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그런 장신구들이 대표적인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상징으로 여겨지게 돼었어.
 
 
 

재료나 장식의 패턴은 착용자의 사회적지위,그리고 계절에 따라서 매우 다양했는데
구리,니켈,같은 준보석 장신구가 일반에서 널리 사용되었고 상위클래스에서는 금은의 액세서리가 사용되었어.
여성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였고 높은 사회 계급의 여성들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흰 피부, 분홍색 뺨, 가늘고 긴 눈썹, 붉은 입술의 화장법은 기생이나 궁녀들의 것으로 간주되었지.
 
 
 
 
메이크업과 화장품의 새로운 스타일은 한국의 항구들이 대외 무역을 위해서 개방된 1876 년 강화도 조약에 따라 19 세기에 한국에서 도입되었어.
이때 유럽화장품 특히 프랑스에서 수입된 최초의 분말형 화장품은 너무도 인기가 있었다고해.
 
 

고대의 여성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얼굴을 씼었을까?
고대여성들은 녹두콩에서 발견되는 사포닌이라는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녹두를 깨친 물과 파우더를 혼합하여 비누처럼 거품을 만들 수 있었어.
이러한 물질을 사용하여 얼굴의 먼지를 제거하였는데 이러한 제품들은 보통 사람들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었지.
보통은 쌀뜨물로 남은 물로 얼굴을 씻었다고 하지.
 
 
 
 
어떻게 고대한국의 여성들은 최상의 수준으로 피부를 유지했을까?
오이와 수박.
이들은 물을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여기서 대자연으로부터 토닉이라는 물질을 추출하는 현명한 방법을 개발했어!
이자연적인 강장제로 인하여 피부를 한층 부드럽고 밝게 머물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보습효과를 발휘했다고 하지.
이 세척작업을 한다음에 보다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하여 여성들은 꿀을 사용했어.
 
 
 

여기에 피부의 과도한 건조를 방지하고자 알코올과 계란을 3개정도 넣고 발효시킨 다음 이물질을 며칠간 마스크처럼 적용시켰다고 하지.
물론 이마스크의 냄새는 상상에 맡기겠지만 이건 분명히 매우 효과적인 보습효과가 있었다고 해.
 
 

이들로 추정컨대 고대나 현대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관심은 시대를 거슬러서 항상 같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
 
 
 

마지막으로 난 한국전통결혼식에서 신부들이 하는 전통적인 화장을 언급하고자해.
이마와 뺨에다 하는 빨간색 원말인데 이것들은 이들은 yonji 및 gonji라고 하고 이것이 악령을 멀리하기위한 것으로 신부에게 순결을 보장하고 보다 많은 사랑을 준다고 믿고 있어.
출처 : blog.korea.net, asianartnewspaper.com, pearl.dreamwidth.org, knutimes.com,
korea-museum.go.kr/eng, 위키 피 디아
 
 
 
 
<댓글>
 
 

 
 
 
 
Cecilia
아주 멋진 기사야.우리가 알아야할게 몇가지 있네.
한데 나 이들이 새로운 방식을 어떻게 알아낸건지가 잘모르겠네.
황진희에서의 묘사는 대단한거같아.
황진희의 그림이 아직까지 없다는게 정말유감이야.정말로..
그녀는 정말로 이쁜 여자였을거 같아..물론 현명하기도 하고말야.
 
 
 
 
2Ioneladongyi
리뷰감사.이거 정말 자연스런 화장방식으로 그렇게 이쁜 여자들이 나온다는게 놀랍다야.
 
 
 

3Liliko
라모나 리뷰감사.
언젠가는 이러다가 사람들이 아주 유명한 조선의 기생의 초상화뒤에다가 가장 바람직한
여자의 아름다움이라고 서명이나 표시해두지 않게될려나.
나 한국에대해서 새로운 것을 알게돼서 너무 좋아.
Kamsahamnida!
 
 
 

4Lorena
끝내주는 리뷰야 대단히 감사해!!
 
 
 

5Gabriela
끝내주고 재미있었어 라모나.고마워!!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웠어.
 
 
 
6Gabriela
완전 자연주의 화장법이네.나도 주의깊게 이런방법들 배워보고 싶다.
오늘날에는 너무 자연스런방식이 없어져서 안좋아..
완전 화학제품으로 범벅이 된 해로운 제품으로만 우리들은 점차 더많이쓰고 있으니까.
 
 
 

7Magda
아주 흥미진진한데. 저런 관심들이 고대에도 있었다니말야.
난 예전에도 저렇게 복잡하게 구현을 했을줄 정말 상상도 못했다니까.
 
 
 

8keuriseutina
축하해 라모나!! 나 아주 호기심에 가득차서 전부 뚫어지게 읽어봤지.
아주 흥미넘치는 이야기들에서 많이 배웠어.
이런 것들 몇가지는 완전 범지구적 레시피급이라고 생각이 돼.
난 눈썹에 석탄을 사용하는 방법은 알고 있는데 볼이라든지 입술에 오이랑 토마토를
사용하는 것은 꽤 놀랐네.
 
 
 
 
9LIVIA
화장품기업들이 판을 치고 있다하더라도 꿀,오일,야채,계란,과일등을 사용한 홈피부관리법은
루마니아에서도 여전히 하고들 있지!
아주 흥미로운 기사야. 비록 대다수가 우리도 알고 있는 정보이긴해도..몇가지는 새로 발견한
거 같아! 브라보 라모나!
신선한 기사들 탱큐!
 
 
 
 
10ana
와우..완전 킹왕짱 라모나의 리뷰네.축하축하.
난 이런걸로 사업도 해보면 좋을거 같다.몇가지 트릭만 좀 배운다면 미를 가꾸는 방법에서
센세이널한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겠어.
황진희에대한 방식이 난 너무 좋아.
그리고 신부의 얼굴에다 붉은 점을 찍는 건 여기서도 언급이 돼있어 참조해.
 http:// koreafilm.ro/blog/2010/08/yeonji-gonji-19062 /
 
 
 
 
In Novemberana
안녕안녕.나 질문하나 있는데 황진이가 맞지않나?
*필자도 황진희와 황진이가 헷갈립니다.
 
 
 

12Cecilia
매우 자세한 매력적인 리뷰네.축하.
우리 모두 댓글달아주고 축하해주자고.
그래 내가 답변달아줄게. 내관점으론 황진이가 맞아.이시리즈에서는 이이름으로 사용된거 같
아.
이제 나도 하나 질문. 하지원이 영화 황진이도 만들었나봐?
근데 대본때문에 이거 세상에서 나왔을때 아주 실망했나봐.
영화가 망한게 역시 시나리오때문인가봐.
 
 
 
12.1ana
그래 약점은 대본이지.완전 지루했어.
난 영화보다도 드라마가 천만배 더 재미있었어. 그리고 배우들도 아주 연기력이 짱이었고말
야.
 
 
 

...Cecilia
그래 드라마가 짱이지 다음번회차가 나오는게 너무 기다려진다.
황진이에 나오는 배우들의 옷이며 의상들 너무 아름다워.
 
 
 

...ana
그래 그녀는 너무 아름다워서 이제껏 나온 인상적인 사람들보다 더한거 같아.
이건 이제 아름다움이란건 그녀를 말하는 수준이 돼겠지.
 
 
 
13O.
아주 재밌어! 파프리카의 빨강색이 있다면 입술에다가도 칠하는게좋겠다고 깨쳤을거 같은데?
안그래? 아주 빨갛게 말야.
좋은 교훈하나 얻어가서 고마워.
 
 
 
 
14Laura
여기 사진들 계백에서 온거 같은데.
보경의 사진들이 있어도 좋지 않겠어?
고마워 기사들.
 
 
 
 

14.1ana
그래 니말이 맞다!
 
 

번역기자: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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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잉 13-05-09 21:49
   
오오 신기하네요...한국사람이지만 옛날 화장법 이런건 잘 모르니까...ㅋㅋㅋㅋ
긔엽지영 13-05-09 21:53
   
굉장히 전문 적인 리뷰네요
잘보고 갑니다 ^^
마우야 13-05-09 22:04
   
예전부터 루마니아 번역글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원문 글을 쓰는 루마니아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한국사람이 아는거 보다 더 자세하게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서 써주니까 참 좋네요 ㅎㅎ
     
알틱 13-05-09 23:03
   
2222
하림치퀸 13-05-09 22:12
   
이야,,,,고려시대 때 향수를 만드는 사람도 있었구나. 처음 안 사실이네요
0123456789 13-05-09 22:15
   
잘보고 갑니당~
온돌마루 13-05-09 22:53
   
잘 보고갑니다...흥미로운 사실...
mymiky 13-05-09 23:02
   
옛날 분들은 하얀 납가루였죠.
일명: 게이샤 분장같은-.-;; 허연멀건한...
이는 서양도 같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의 초상화보면, 이건 뭐 유령처럼 얼굴이 하얗죠.
근데, 이 납 파우더는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납중독으로 많이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인간의 미에 대한 열망은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바뀐건 없지요 ㅋㅋㅋ
알틱 13-05-09 23:03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순재 13-05-10 00:10
   
어디서 이정도의 정보를 덜덜..
자유생각 13-05-10 00:18
   
조선시대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피부미백(허여멀건한)에 더 열심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양반계층 젊은이들에 국한된 이야기고요.  흰 피부가 높은 신분을 상징했기 때문인데, 방에서 책만 읽다보니까 상대적으로 하층민들보다 흰 피부색을 유지할 수 있었겠죠.

남성들의 흰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화장법은 주로 쌀가루를 푼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었다는데, 쌀에 피부미백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귀한 쌀을 얼굴에 바른다는 것 자체가 상류계급 아니면 꿈도 꾸기 힘든 일이었을 겁니다.  또 조선이 워낙에 모자의 나라라고 불릴만큼 신분에 맞는 모자 착용이 관습화되어 있기도 했지만, 갓의 기능이 햇밫에 얼굴이 타는 걸 막기 위해서라는 주장도 있죠.
아기건달둘 13-05-10 00:28
   
잘보고갑니다
카이저소제 13-05-10 02:04
   
저래봐야...
과거엔 결혼이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었기 때문에 본인에겐 선택권이 없었죠..

아무리 피부가 나빠도 김태희 얼굴이면 땡큐지만
아무리 피부가 고와도 오나미 얼굴이면 밤이 참 무섭겠죠..

물론 여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자기자신 13-05-10 02:31
   
잘 보았어요
통통통 13-05-10 02:59
   
간만에 보는 신선한 분석 글이네요. 잘봣습니다
스노슈 13-05-10 03:41
   
사진도 그림도 이쁘고 좋은글 번역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허각기동대 13-05-10 10:10
   
황진이에요
풍류공자 13-05-10 10:37
   
잘 봤습니다.
풍류공자 13-05-10 10:39
   
잘 보고 갑니다~~
블루하와이 13-05-10 10:58
   
오호 ~


잘 보았습니다 ~
드크루 13-05-10 13:08
   
정글의법칙 보면 아프리카에서도
무슨 나무를 갈아 얼굴에 바르던데..
화장은 여자의 본능인듯
stabber 13-05-10 13:49
   
글 좋군요 ^^ 화장 이전에 피부관리도 신경 써야하는데
로션도 잘 안바르고 살아오다보니.....
당고머리 13-05-10 14:15
   
잘봤습니다 그리고 전에 어떤 방송에서 봤는데 양반신분의 여성은 더 자연스럽고 옅은 화장을 기생은 더 하얗고 짙은 입술을 했다고 하더군요 신분에 따라 화장법도 차이점을 뒀다고 봤어요;;
♡레이나♡ 13-05-10 15:42
   
잘보고가영 ㅎㅎ
가왕이승철 13-05-10 17:08
   
루마니아는 착한 이미지
가출한술래 13-05-10 23:51
   
잘보고갑니다
우왕ㅋ굿ㅋ 13-05-11 13:27
   
잘보고 갑니다
레몬과즙 13-05-12 10:52
   
잘보고 갑니다
오캐럿 13-05-12 15:32
   
포스팅 쥔장의 '라모나'라는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지는 고퀄 포스팅.. 글타래..

//세렌/님.. 2차번역까지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고궐번역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황진이'가 맞습니다..  참고로 조용필님의 '황진이' 노래가 아주 듣 좋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J3bTuGCmKWc
술담배여자 13-11-25 17:48
   
연지곤지는 원래 우리풍습이 아니었습니다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