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고 있는데 죽을거 같음....
안그래도 건조한 나라,
난방기 트니 따뜻하기는 커녕 피부만 더 건조해지고...
따뜻해지는데 엄청 시간걸리고..미치겠음....
그나마 겨울인데 따뜻해서 다행이지...
영하로 내려간 적이 딱 하루ㅋㅋ
그것도 마이너스 1도...ㅋㅋㅋㅋ
이렇게 따뜻한데도 집안은 추워죽겠음..제길....
돈도 장난아니공...
정말 우리나라로 돌아가고 싶다...
물론 바닥이 따뜻하니 바닥에서 자는 경우도 있겠지만 원래 한국은 침대문화가 아니라 바닥에서 자는 문화라 그런건데...ㅋㅋㅋ 서구 문물이 들어오고 나서야 침대 놓고 그랬지, 뭐. 침대에서 자는 사람들은 침대에서 자겠지만 대부분은 다 바닥에서 잘 자지 않나..ㅋㅋ
암튼 번역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우리 조상님들 지혜가 훌륭해요!
유튜브에서 온돌을 검색해서 보면 자료도 없고 있어도 조회수도 없고
심지어 저 동영상이 조회수보다 더적고 별로 없음.. 우리만 자랑스러워하지 말고 좀 세계에 알려주길..
외교부놈들도 밥값 좀하면 살아라 ..이집트에서 자국민 굶어도 과자부스러기만 던지고 사라지지말고
그지같은넘들
이건 온돌이 아님. 버튼 하나로 보일러를 조작하여 사용하는 중앙집중식 바닥난방임..
라디에이터를 걍 바닥에 묻었을 뿐 시스템은 똑감음..
서양애들은 입식생활을 주로 하기에 바닥난방을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이 바닥난방법은 서양에서 개발되고 들어온 완벽한 서양식 난방법임. 단지 한국인의 문화인 좌식생활과 합쳐진 것일 뿐임.
과거 한국에서 말하는 온돌과 보일러(boiler) 난방법은 완전히 다름. 보일러는 서양의 산업혁명 이후에 생겨난 것임. 대중목욕탕, 건물의 중앙난방, 지역난방, 중앙난방, 개별난방 등등 저마다 규모의 차이가 있다 뿐이지 그 운용방식은 비슷비슷함. 개별난방을 하는 주택이나 아파트도 소규모일 뿐 같은 운용방식임.
바닥난방에서 보일러와 온수관을 빼면 무용지물임. 앞서도 말했지만, 걍 라디에이터를 바닥에 묻었다고 생각하면 됨. 연탄보일러 석유보일러 다 마찬가지임..
온돌이 아니다라...
온돌의 기본에서부터 발전되고 개량된거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라지에이터는 그냥 실내 공기를 데우는 아래는 차갑고 위는 따뜻함,,
온돌은 바닥을 데우고 열이 순환되는 바닥복사 방식입니다..아래는 따뜻하고 위는 차가움
그차이는 다릅니다
서양에서 온돌의 효용성을 눈치 채고 온돌에 기반을 둔 새로운 난방법인 바닥난방을 개발한거죠
먼저 생겨난것은 아닙니다 다큐멘터리로 방영도 했습니다
1916년 경복궁에 있던 자선당을 조선총독부 건설로 인해 철거하여 동경으로 옮겨왔다
(현재는 경복궁에 다시 옮겨옴)
마침 제국호텔 건설차 일본을 방문한 라이트는 우연히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고,
실내에 불이 피워져 있지않은데도 따듯한 방바닥이 그에게는 너무나 신기했다.
한국식 방과 온돌에 대한 설명을 듣고난 후 완전히 온돌에 매료되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라이트는 온돌의 바닥난방 아이디어를 살려
최초로 '온수파이프 바닥난방 시스템'을 개발 자신의 대표작에 온돌을 시공하기 시작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 근대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며 서양건축사에 한 획을 그으며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 1867~1959)
한국인의 방은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난방방식이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난방이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자서전-
KBS 스페셜.. 온돌 세상을 덥히다 2007년 2월18일자입니다
온돌의 역사가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국빠들 또 얼척없는 억지부리기 시작하는군여. 왜 난방기기인 보일러(boiler)가 한글로 된 온돌이 아닐까여?
보일러와 온수관이 없으면 바닥도 데피지 못하는 주제에 "바닥난방은 2000년 이전부터 위대한 한국민족의 발명품 !" 이라며 자위를 하는군여.
열등감의 상징인 방어적 민족주의로 세뇌되어 어떻게든 지금의 서양식 난방에 과거의 "온돌"을 억지로 꿰어 맞추려는 게 정말 추하다 못해 한심스럽군여.
온돌에서 진화(X)ㅡ> 온돌에서 멈춤(O). 더 이상 발전이 없었슴. 그 후, 서양의 난방방식을 자신들의 좌식문화에 활용함. 한국인들은 지금 완벽한 서양식 구조에서 살고 있슴. (아파트, 주택, 목욕탕, 주방, 보일러의 중앙 컨트롤(중앙집중관리형)을 가능하게 하는 센서와 버튼, 단열제) 등등등등등....
난방기기관련 기술서적들이 죄다 영어로 된 명칭을 가리키고 있고, 서양에서 번역되어 들어온 것들인데 억지를 부리는 것이 정말 추합니다. 바닥에 온수관을 묻었다고 자신들의 것이라니 추하지 않스무니까..
서양이 없었다면 당신들은 아직도 목욕탕에서 뜨끈한 온수를 이용하여 목욕하는 건 꿈도 못 꾸었을 것임. 조선사람들에겐 아주 획기적인 변화였지..
나도 어린시절에 구들장에서 살다 서양식으로 된 난방방식의 집과 목욕탕을 이모의 집에서 경험하고는 그 충격이란.. 춥기만하고 겨울엔 씻기도 힘들고 뜨듯한 물이 부족해 얼음물에 씻어야 했던 필자에게 서양식 주택은 가히 천국이었다......
저는 사대주의자가 아닙니당.. 허나, 위선은 싫습니당...
요즘 들어서 한국의 인터넷에선 너무나 폐쇄적인 민족주의가 흐릅니당.. 중국의 중화주의 보다 한편으론 더 심한면이 있습니당...
저는 단지 아랫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fact를 말하는 것 뿐입니당...
지금 세계화의 시대에 와서 누구 것이냐가 무의미 할지도 모릅니당. 우린 현재 완벽한 서양의 가치와 서양의 문물로 도배된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그런 현실에서 보자면 요즘 들어서 횡행하는 말도 안 되는 과거의 "온돌"과 현재 한국의 바닥난방을 무리하게 연결짓는 것도 의미 없지 않은가요......
디젤잠수함이건 핵잠수함이건 잠수함은 잠수함이라고요.
니네집 바닥을 플루토늄으로 뎁히건 어쨌건, 바닥 뎁히면 온돌이라고요.
그 온돌을 우리 선조가 현명하게 사용했고 자자손손 잘 사용할꺼라고요.
다른 나라는 죄다 지덜 것이라고 우겨대는데 어찌 니는 죄다 다른 나라 것이라고 우기나요.
그리고 어느 무식헌 님은 자재 용어를 주절거리는데, 우리나라가 근대화가 더뎌서 그런거지. 양놈들의 얄팍한 잣대로 수천년의 동양 문화를 구분한다는게 말이나 된다구 보니.
단지 우리 선조가 근대의 글로벌 스텐더드면에서 무지했을 뿐, 그 원천 소스는 충분히 우러름을 받아 마땅하지 않겠니.
근대화 이전의 사람들은 통신을 할 때 정말 진부한 수단을 사용했습니다. 뭐,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겐 진부하다는 게 적절치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짧게 예를 들자면.. 파발마도 있고요, 봉화를 사용해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방법도 있고요, 북을 치거나 나팔을 불어 먼 곳의 사람에게 긴급을 알릴 수도 있고요,
고대 그리스의 경우는 잘 알다시피 달려서 소식을 전달도 했죠. 뭐, 가장 최근엔 요즘도 사용하는 편지도 있겠네용.
그러나, 이 모든 건 큰 틀에서 "통신"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한데요. 저 마다 다른 방법으로 운용이 되죠. 그 후.. 개벽과도 같은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통신혁명이죠.. 바로 무전기, 전화, 인터넷과 각종 통신기기 IT... 각설하고...
통신과 마찬가지로 인류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난방"을 고안하여 각 환경의 특색에 맞게 살아왔습니다. 그 큰 틀은 "난방"이구요. 그 중에는 온돌이 있습니다. 그 후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산업화와 근대화로 난방의 대 혁신이죠... 그것이 현재의 난방입니다. 그 중에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재의 "바닥난방"도 있구요..
그리고, 디젤자수함과 핵잠수함은 매카니즘이 전혀 다릅니다.. 물고기 라고 다 같은 물고기가 아니잖아용...
시골에 가서 하룻밤 묵을 때 뜨끈뜨끈한 아랫목에 이불(>>시골의 전통 이불은 엄청나게 무거워서 그걸 덮으면 옴 몸이 납작해지는 느낍이 들 정도로 짓눌림..)을 덮고 자고 일어나 본 사람은 다 알지~ 다음날 아침 얼마나 상쾌하고 사우나 저리가라 할 만큼 온 몸이 개운해~!!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 온돌문화가 자랑스럽지
고구려나 발해도 온돌 난방 구조여서 짱깨들과는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에 그것만 보아도 우리는 고구려와 발해의 후예
저도 건축 자재 계통에서 일하는데 이분이 제가 하려는 말을 정확히 써주셨네요.
정말 저 위에 기술자라고 사칭하는분은
온돌과 비슷한 바닥난방이 로마에서 시작됐을때
그 배경과 현재 쓰이는 서양식 난방이 어떤 것이 보편적인지도 모르는 분인듯하네요.
덧붙여서 말하면 저 위에 기술자라고 사칭하는분이 말하는 서양에서 발생한 바닥난방...
정확히 말하면 그리스, 로마지역에서 발생한 하이퍼코스트라는 난방 방식도
온돌과 유사한 방식이긴 하나, 주로 욕장 난방에 사용됐고 온돌처럼 취사에 연계된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로마의 멸망과 함께 서서히 사라졌구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주쓰이는 보일러식 난방은 미국건축가 프랭크 드 로이드 라이트가
20세기 초에 우리나라를 기차로 지나가다가 흥미롭게 여겼으나 연탄가스의 폐해를 극복하고자 재연구한 것입니다.
저 위위에 기술자라는 분은 남들에게 한심하다고 이야기하기 전에 뭘 좀 알고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의견이 주관적인 것이고(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의견이 객관적인 것이지.
왜냐? fact를 말하고 있으니까.
온돌이냐 아니냐는 본질에 접근하는 것은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했던 방식으로 현재처럼 방 전체를 뜨겁게 달굴 수 있냐는 것이지요. 보일러의 유무와 관련 부자재와 기술이 과거의 뜨거운 연기를 내뿜는 방식에서 발전을 했냐는 것이지요..
자, 서양의 산업화의 부산물인 보일러와 관련 부자재가 없다면 현재의 한국가정에서 말하는 바닥난방이 성립할까요? 답은 당연히 "NO"이잖슴까?
그러나, 입식생활을 하는 서양은 성립 가능합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현재 한국가정에서 사용하는 난방법은 과거 한반도인들이 사용하던 온돌이 아니라서 서양의 기술을 그대로 바닥에 파묻기만 하면 되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파묻은 것도 서양인이 파묻게끔 만들었습니다.(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명백한 서양의 기술이지 한국의 기술이 아님니당..
당근 바닥난방 문화는 한국의 것이지만, 발명과 기술은 서양이라 온돌과는 별개인 게 명백한데 우기지 좀 마세요..
보일러는 가스보일러, 석유보일러, 연탄보일러, 나무를 연료로도 활용이 가능하죵..
그리고, 과거 "온돌"이라는 것은 집 전체를 데울 수도 없을 뿐더러 방 전체를 데우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죵.. 왜냐? 서양의 중앙집중식 난방.. 중앙통제형.. 난방형 장치.. 시스템.. 센서, 기술이 없으면 불가능 하니깐...
그리고, 참고로 팁을 얘기한다면, 귀뚜라미 보일러는 쑤레기로 소문이 났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귀뚜라미 보일러만 저탕식이고, 나머지 업체는 순간식입니다.. 저탕식이 비교적 만들기도 간단하죵. 그래서 재료비가 많이 절감이 되니 저탕식을 고집하는데 저탕식은 전세계적으로 거의 사라졌슴당...
진실이고 뭐고 간에 자신이 아는 사실 있다고 해서 으시대지 말고
말좀 곱게 쓰시라는 뜻입니다.
어차피 이글의 핵심은 보일러 난방이 우리나라꺼다 외국꺼다를 말하는게 아니라
바닥난방 자체가 우리나라가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난방이다..
라는게 맞는 말 아닙니까?
외국인 영상에 나오는게 서양식이든 뭐든 상관없어요.
팩트는 우리나라에선 대부분 바닥난방을 이용한다는거니까요.
위 어떤 비로그인 분이 말씀했듯이
저도 서양에서 바닥난방이 우리나라만큼 보편적인 곳은 들어보지 못한것 같구여.
그렇게 트집 하나라도 잡고 빡빡하게 살아서 세상 어떻게 사나요?
설령 온돌이 아니고 서양인이 고안한거라해도
나름 바닥난방을 좋아했던 우리민족이 온돌에 이어 쭉 바닥난방을 고수해왔다 해서
사람들 나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을 그렇게 태클 걸어가면서 꼬집으면
자신이 좀 더 나아보이나요?
좋게 좋게 말하고 좀 두루뭉실하게 살아야 서로서로 보기좋은것 아닙니까
그리고 님이 댓글 달기 이전부터 님이 말한다는 그 진실..굳이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폐쇄성요? 님이 말 안해도 내가 알고싶다면 여기저기서 검색하고 찾아보면 다 나오겠지요. 요즘 세상이 그런 세상입니다.
그런 세상에서 님이 사람들에게 국빠라며 폐쇄성운운할 것은 아니라 생각되고요.
뭐 덕분에 현재 우리나라가 쓰는 바닥난방이 서양꺼고 우리는 서양의 혜택이 아니라면
절대로 따뜻한 물에 샤워도 못하고 절대로 따뜻하게 겨울 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사람들보고 추하다고 한심스럽다고 말하는
당신의 주장.
국빠들 또 얼척없는 억지부리기 시작하는군여. 왜 난방기기인 보일러(boiler)가 한글로 된 온돌이 아닐까여?
보일러와 온수관이 없으면 바닥도 데피지 못하는 주제에 "바닥난방은 2000년 이전부터 위대한 한국민족의 발명품 !" 이라며 자위를 하는군여.
열등감의 상징인 방어적 민족주의로 세뇌되어 어떻게든 지금의 서양식 난방에 과거의 "온돌"을 억지로 꿰어 맞추려는 게 정말 추하다 못해 한심스럽군여. 난방기기관련 기술서적들이 죄다 영어로 된 명칭을 가리키고 있고, 서양에서 번역되어 들어온 것들인데 억지를 부리는 것이 정말 추합니다. 바닥에 온수관을 묻었다고 자신들의 것이라니 추하지 않스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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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쓴 글입니다.
자신이 쓴 글은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다음에 글 쓰실때는 투덜거리면서 상대를 깎아내리기보다 서로의 타협점을 찾는다는 생각으로 경각심좀 높여서 글쓰시면 좋겠습니다.
온돌은 바닥난방의 한 종류입니다. 온돌과 바닥난방이 같은 거라는 논리에서 이야기를 전개하시는분이 많으시네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바닥난방은 보일러식이기 때문에, 온돌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정이 바닥난방을 하는 이유가 온돌에서 부터 왔기 때문에, 지금의 바닥난방이 온돌과 관계 없다고 할순 없겠죠. 온돌이라는 바닥난방 문화가 한국민과는 떼어놓을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서양의 보일러식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해도, 어떻게든 현대에 맞게 온돌 방식을 개량하거나, 새로운 바닥난방을 개발했을 겁니다.
그리고 바닥난방은 한국에만 있던 것은 아닙니다. 드물지만, 다른 나라에서도 바닥난방을 사용해온 곳이 있습니다. 한국의 온돌이 세계에 알려지고, 바닥난방 문화가 한국의 이름으로 퍼지는건 자랑스럽고 좋은 일이지만, '온돌=바닥난방', '바닥난방은 한국에서만 쓰던 것'이라는 식의 논리는 결국 한국이 모두 오리지널이다라고 주장한다는 혐한애들에게 좋은 떡밥을 제공하는 꼴입니다.
네. 님 말씀이 맞아요 조심해서 나쁠껀 없죠..
하지만 온돌=바닥난방이 틀린 말은 아니죠.
바닥을 가열하는 난방재 중에 석재말고 다른 것 있을까요? 금속? 나무? 없죠.
바닥난방은 한국에서만 쓰던 것 <-- 이거는 틀린 말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고대로마 폼페이 지방의 욕실난방이라던지 오래전 고구려시절 만주지방 난방이 대표적인 예.. 사라진지 한참 되서 지금은 보기 힘들죠)
한국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것은 바닥난방 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죠.
모르는 다른 곳의 역사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혐한에게 떡밥거리가 두렵다는 이유로 아는 것 마저도 감추자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친일파랑 무슨 차이인가요
바닥난방을 고대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습니다..ㅡㅡ;;
로마는 로마고 부여든 한반도는 그건 진부한 난방법이고요.. 현재의 난방법과는 완전히 다른 형식입니다. 위에서도 제가 얘기했지만,
큰 틀로 "난방"은 같지만, 현대인의 난방법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총과 화살이 같습니까? 둘 다 쏘는 것이죠? 하지만, 누가 화살을 총이라고 합니까..
과거 한반도의 온돌이나 로마의 난방과 현재의 바닥난방은 전혀 다른 시스템이고요. 운용방식도 완전히 다릅니다. 현재의 난방방식은 근대화 이후 지극히 현대적인 겁니다. 예전의 그런 단순한 구조가 아니에요.. 부뚜막에 장작불 떼서 굴뚝으로 연기가 빠져 나가고.. 이런 온돌과는 별개의 매커니즘이죠...
윗님은 바닥을 덥히는 방법을 말하는게 아니라
바닥을 덥힌다는 그 자체를 말하는겁니다.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서 혼동이 있으신듯 하네요.
보일러는 물로 덥히는거고 온돌은 아궁이에서 불 지피는것.
네 열기를 만들어내는 과정도 당연히 틀리고, 방안에 흐르는 열기의 방식도 당연히 틀리겠지요.
하지만 현재 바닥난방이나 온돌이나 같은 점은
현대의 바닥난방도 라디에이터처럼 꾸불꾸불한 고압수증기관을
바닥에 매설한것 아닙니까 ??
온돌의 경우는 꾸불꾸불한 또는 직선형의 여러개의 화기의 경로를 바닥에 온갖 자재와 함께 높이 규격을 맞추고 만든것이구요.
그 핵심을 말하는 겁니다.
총과 화살이 같냐고 물으셨죠? 총은 총이고 화살은 화살, 물론 쏘는 방식도 다르고
메카니즘도 당연히 다르겠지요.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거는 총은 화살이다 가 아니라
둘다 똑같이 먼곳에서 상대방을 맞추는 원거리 무기라는 것입니다.
조선시대에 발명된 측우기랑 요즘 쓰이는 강우량계량 같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시겠죠.
강수량을 어떻게 측정하느냐, 무엇으로 만들어졌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물을 그릇에 받는다는 그 자체가 중요한겁니다.
기술발전과 접목, 개량은 산업화를 거치고 발전을 거치면서
항상 그 기본 베이스에 부가적으로 덧붙고 진화하게되구요.
자꾸 드나들면서 하나라도 반박하려고 댓글 다시는거 보면
저분도 참 빡빡하게 사는듯 하네요 ㅎㅎ
사람들이 보일러가 서양꺼라는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콘덴서니 뭐 이런게 서양꺼라는거 누구나 다 알지만 사람들이 말하는것은
바닥난방을 한다는 그 자체라구요.
그런데 뭐 보일러가 어떻고 콘덴싱이 어떻고 총과 활이 어떻고 ㅎㅎㅎㅎㅎ
요즘 우리나라의 과거의 지혜는 그저 단순한거고
현대 서양식 구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저런 기술자만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참 앞을 가리네요.
아무튼 조상대대로 바닥을 덥혀서 생활했던 지혜에는 저도 감탄합니다.
저분은 자기가 살았던 곳의 구들장은 막 욕하시던데,
제가 경험했던 한옥은 250년 가까이 되던 안동에 종가집 전통한옥이었는데
현대식 보일러 저리가라 할정도로 꽤나 방 구석구석마다 열 배율이 좋았습니다.
겨울에 목욕할때는 저분처럼 무작정 찬물에 안하고
아궁이에서 덥혀놨던 물로 섞어서 했고 생활하는데 지장없었습니다요.
바닥난방이 어디서 보편적으로 쓰이는지는 주제에서 벗어나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쓰임새를 얘기하고 있는 게 아니라 과거의 "온돌"과 현재의 "바닥난방"이 같은 것이냐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쓰임새가 많으면 한국의 온돌이 되는 겁니까? 내 집의 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옆집에서 주로 사용하면 옆집의 빗자루가 되는 것입니까? 좀 상식선에서 얘기했으면 좋겠슴당..
위에도 얘기했지만, 과거의 "온돌"이 현재의 바닥난방으로 발전한 것이다 라는 미세하게라도 인정을 받으려면 현재의 바닥난방의 요소가 보여야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도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온돌"에서 갑자기 ㅡ> "중앙난방장치, 온수관, 분배기, 계량기, 보일러, 온도센서, 중앙식조작장치" 등으로 건너 뛰었습니다. 이 중에는 한국에서 개발하고 개량한 것이 한 가지도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서구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부산물들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과거의 "온돌"입니깡? 과거의 "온돌" 모습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잖아요?
"과거에 우리가 문화적으로 바닥생활을 했으니 바닥난방은 우리 것이다 !" 완벽한 중국인식 주장이군요..
바닥난방은 무조건 다 온돌(사전적 구조적의미)이라고 했습니까?
온돌이 바닥난방이라고 했고
온돌에서 점차 점차 발전된거라고 말하지 않았나요?
"과거에 우리가 문화적으로 바닥생활을 했으니 바닥난방은 우리 것이다 !" 완벽한 중국인식 주장이군요..
이렇게 해석하는 당신이 더 중국인같습니다만?
뭐든지 극에 치우쳐 해석할줄밖에 모르는 대만인들보다 못한 해석수준이네요.
정확히 해석할려면
"과거부터 우리는 문화적으로 바닥생활을 해왔던만큼 바닥난방은 우리 대표적인 문화중 하나다 !" 라는게 맞겠죠.
저 본문이나 댓글들 대부분 바닥난방은 대류난방보다 건강문제로도 효율적이고 좋다는 글이고 과거 온돌부터 발전된 바닥난방 "문화"를 찬양하는 글이지
온돌의 메카니즘 혹은 요즘쓰는 매설 파이프를 찬양했습니까?
한글 문맥 해석도 못하시는 분같은데..
이런 기본적인것부터 하나하나 알려드려야하나요?
제가 왜 님만의 사고방식에 갇혀산다고 말했는지 이해안가시죠?
사람들은 문화를 얘기하는데 당신만 메카니즘을 얘기하고 있으니 그런겁니다.
알아들으셨어요? 당신이 댓글달기전에 어느 누구도 메카니즘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당신보다 조금 더 위에 댓글 달았던 어떤 님처럼
"엄밀히는 온돌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바닥온수난방" 입니다
온돌의 개량이라고 할수 있겠죠 "
약간의 태클적인 글이지만 온돌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뒷부분에 온돌의 개량이라는 말까지 넣어주면서 메커니즘과 문화를 동시에 이야기해주는.. 얼마나 간결하고 보기좋습니까?
근데 뭔 국빠들이라느니 순전히 바닥난방 문화는 제끼고 가열,조작방식 이야기만 하고 있고
개량에 개량을 거친 현재의 바닥난방시스템과 과거의 온돌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완전히 틀린거다. 이러고있으니..
밭을 가는것에 있어서 소달구지로 밭을 가는것이 개량되고 개량되서 트랙터로 끌게 되었죠.
하지만 어느누구도 소달구지는 트랙터와 동일한 조작, 성능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밭을 갈았다는것을 이야기한거죠.
근데 사람들은 트랙터를 달구지라고 이야기한겁니다. 왜?
예전부터 사용했던 것이고 그 단어가 친숙하니까.
그리고 달구지라고 말해도 사람들이 트랙터라고 연상할수 있으니까 말이죠.
다시 말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온돌문화 라는 의미는
지금 사용하는 바닥난방이 정확하게 아궁이에서 불지피는 온돌이라는 뜻이라기보다
온돌에서 "비롯된(개량된) 문화" 라는 말입니다.
다시 간단하게 말해서 현재 한국사람들이 바닥난방을 단순하게 편하게 부르는 용어인 "온돌"이라고 간결하게 말한것이구요. 당신처럼 보일러에서 고압수증기를 압력파이프에 흘러보내는것을 매설하는, 혹은 아궁이에서 불을 쬐서 고래를 거쳐 굴뚝으로 나오는 그런 사전적인 의미의 얘기를 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사람들 서로 이야기할때 바닥난방을 바닥온수난방식이라고 이야기안합니다.
그냥 간결하게 온돌식이라고 이야기하면 ' 아 바닥난방되는 건물이구나' 라고 이해하죠.
당신처럼 옛날에 쓰이던 온돌의 구조, 사전적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란말입니다.
당신 말대로 말하면
아 역시 한국에서 사용하는 "보일러를 사용하여 라디에이터를 묻은 서양식파이프공법"은 정말 좋아. 라고 말해야겠죠.
그리고 누군가가 이건 온돌식이야~ 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아궁이에서 불지피고
방바닥밑에 고래가 깔려있고 굴뚝에 연기내보내는 건물이라고 해석하겠군요?
그래서 제가 당신에게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산다고 이야기하는겁니다.
이런거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것도 이제 지칩니다.
위에 댓글들 다시 정독해보니 여기뿐만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욕먹던 분이신거 같은데 더이상 상관않고 가겠습니다.
추신 :
1 . 아 그리고 말 끝에 ~니당, ~했죵, 등의 'ㅇ' 자좀 붙이지 마세요. 좀 어리고 덜떨어져보이네요.
2 . 당신 하나 때문에 게시판 흐려진거 보니 참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그려
"온돌"에서 갑자기 ㅡ> "중앙난방장치, 온수관, 분배기~~~"
이것도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모르고 떠드는 얘기일 뿐이고,
장작온돌 ->연탄온돌->온수관을 사용한 연탄 온돌->온수관을 사용한 가스 온돌
이렇게 발전해왔다. 어디서 기술 가져온것도 없고,,,
부품들을 가져온건 맞다만 위 네방식 모두 우리나라 기술이다.
개량은 무슨 개떡같은 소리야,, 다 우리 기술이야.
예전 온돌은 아랫목만 따뜻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랫목 자리는 새까맣습니다. 그 자리만 뜨거워서요. 예전 사람들은 새벽부터 활동을 했습니다. 농사짓는 사람들은 더 일찍 일어났구요. 대략 새벽4:30에서 5:00경에 일어나 먼저 아궁이에 불부터 지핍니다.
왜냐? 새벽녘에 방이 식어서 엄청 춥기에 불부터 지피는 겁니다. 그 불로 가마솥에 밥부터 하죠. 그럼, 아궁이에 지핀 불이 불씨도 살아 있고 하니까 4~5시간은 지속됩니다. 미지근학요..
또, 온돌을 지펴도 춥기때문에 아궁이에서 추출한 숯불을 화로에 담아 방 한 가운데에 놓고 거기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습니다. 마치 일본의 코타츠같은 용도로.. 추워서용...
지금 어린사람들은 정말 따뜻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예전 가옥이 얼마나 추웠는데..
현재 남아 있는 한옥집들은 전부 개량형 한옥이에용. 만약, 예전 한옥이 그렇게 따습고 했다면 현재의 서양식주택에 밀려 살아남았겠죵...
집에 연로하신 어머니나 할머니가 계신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현대 가옥이 얼마나 따뜻한지.. 지금 집들은 단열도 잘 되고.. 예전과는 비교도 안 됩니다...
기술자님 무슨 초가집 온돌만 보셧어요..
초가집 온돌만 예로 하시니 삼류 기술자 같내요..
양반들이 살던 가옥이나 궁에서 사용한 온돌을 예로 해야죠..
당연히 시골 초가집 온돌은 후진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궁궐에서 사용하던 온돌 다큐멘터리로 나왔던거 못 봣습니까..
과학적으로 뛰었났고 온돌이 우리 문화의 경지로 까지 소개 됏었는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축가들이 모두 과학적이고 인간의 몸에 가장 유익한 방식으로
손꼽는데, 자기만의 세계에 갖혀서 무조건 적인 비판을 하는 글은 섬원숭이들 뺨치내요.
한심합니다. 좀 알아보고나 적던지요..
그리고 우리 근대역사중에 온돌을 사용하지 않던 시절이 없는데,,,
온돌이 밀려났다고 생각하시는건 무슨 소린지 ''; 우리집은 옛날에 연탄때다가 지금은 가스로 바꿧는데, 이거 다 온돌문화입니다..외국사람입니까? 바닥데펴서 난방하는게 온돌인줄 모르는 겁니까? 한심한 사람 진짜 많쿤요.
나도 배울만큼 배운 엔지니어라서 하는 이야기인데, 일반적으로 기술자가 가지는 가장 큰 오류 중에 하나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옳다고 맹신하는 것이지. 특히, 모두들 니가 틀린 것 같아라고 지적해 줘도, 무슨 소리야... 내가 옳고 니들은 다 틀렸어.. 띨띨한 놈들 하면서 기술자의 곤조(=똥고집)를 부리는 것이, 평범한 기술자 중에서도 레벨이 제일 낮은 기술자가 가지는 대표적인 특징이지. 뭐... 한귀로 흘리겠지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주변의 대부분이 사람이 틀렸다고 지적해 줄때, 내가 암만 잘나고 똑똑한것 같아도, 혹시 내가 틀린 곳이 있지 않을까 자기 자신을 의심해 봤으면 한다. 내 경험상 그런 경우 내가 틀렸을 가능성은 90%이상이니까... 그리고, 자기가 틀렸다고 판단하거든,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사람들 앞에서 떳떳히 인정하도록... 그래야 조금이나마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니까...
새로 구들을 놓은 집은 방 전체가 따뜻하지만
구들 놓은지 오래된 집은 그런 경우가 종종 있지요.
왜그러냐 하면 구들장을 받쳐주는 부분(고래둑)이
조금씩 허물어져서 고래가 조금씩 때로는 많이
막히기도 하고 (이곳은 안보이는 부분이라서
구들장을 들어내봐야 앎)
굴뚝 받침부분이 조금씩 허물어져 막히기도 하고
장작을 땐 그을음이 고래와 굴뚝에 잔뜩 끼기도 하고
그 2~3가지가 함께 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거예요.
(여담으로 예전에 ‘뚫~어’하면서 동네를 고함치며 다니던
분들이 바로 그 막힌 굴뚝을 청소해주는 분들이였고요.
물론 청소비는 받고^^)
간단하게 말하면 고래와 굴뚝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그런 상태가 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화로를 썼던 것은 바닥이 차서 그런 것이 아니라
방안의 공기가 차가워서 그랬던 겁니다. 그 이유는 단열상태가
안좋았기 때문이지요. 상당히 오래전에는 창호지를 붙인 문을
썼기 때문에 겨울이면 찬바람이 술술 들어왔었지요.
여기서도 간단히 말하면 단열상태가 부실했던거지 바닥이 차가워서
그런 것이 아니란 겁니다.
다시 한번 짧게 말하면, 결국 고래와 굴뚝이
제 기능을 발휘못하는 상태이고 단열이 잘안됐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끝으로 아랫목이 더 따뜻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불길이 뜨거울 때에 거의 곧바로 닿는 부분이 아랫목이고
조금씩 열기가 약해지면서 닿는 부분이 윗목이니까요.
/기술자/
그럼 온돌이 천장 난방입니까 공기 난방 입니까 ? 결국 바닥난방이자나요 .....
자 물론 온돌이 발전 해서 현대 바닦난방이 된거죠 .....
자 님 이론으로 따지면
지금 최초로 전화기 만든 사람은 하급 기술이고 지금은 아무도 실제 사용 안하니까
휴대폰을 만들고 있는 지금 현재 사람들만 뛰어난 사람들이라 이것인가요 ?
전화기가 없음 휴대폰이 없고
온돌이 없었음 지금은 바닦 난방 시스탬도 없습니다.
기술자님꼐서 1000년갈 살수 있다고 하더라도
님의 머리에서 과연 온돌이란 시스템이 나올지 궁금 하군요
모든 창조에는 근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의 바닦난방 시스탬의 근원은 온돌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선조 들에게 감사함을 가져야 합니다.
지금은 바닥난방식 보일러~~ 정말 훙륭하지요 그러나 그것의 근원은 온돌이라점을 가지고 .
우리 조상님들이 물려준 이방식을 어떻게 가꾸어 나가고 어떻게 더 발전 시킬지를 고민 해나가고 해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서구의 것이 만들어준 발상은..... 어디서 그런 택도 없는 발상을 하시나요
만약 우리가 침략도 안당하고/ 서구의 접촉도 없었다면 우리가 보일러를 못만들었을거라고 하시는데
반대로 그보다 더 뛰어난것도 개발 할수 있었다는 생각은 외 못하시나요 ?
그리고 온돌이 방 전체를 못대 운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은 지식은 어디서 배워 오셧나요 ?
4대부 집안에는 온돌이 안채만 대우는 점을 착안하여 연기 상승만 하는 원리를 이용 하여 3열식 아궁이도 사용 했다는것은 모르나요 ? 물론 아궁이를 3곳이나 불을 때워야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분명 온돌은 방안 전체를 대울수 있습니다.
물론 현대의 바닦난방 보단 효율과 편리성에서는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대의 바닦난방은 온돌과 전혀 관계 없는 별도의 제품이라고 보는 님의 생각 대로라면
전화기와 휴대폰의 차이점부터 공부하시고 오시죠....
휴대폰은 전화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라고 말슴 하시면........모 저는 그냥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제 무지함이 물의를 일으켰네요 .
깊이 반성하는 차원에서 ..
다시 태어날 때는 하루살이로 태어나 ..
여러분을 불쾌하게 해드린 죄슬 평생을 반성하며 살아가려합니다 .
비록 하루뿐이겠지만요 .
저 같은 놈은 하루를 사는 것만으로도 여러분께 불쾌감을 드릴 뿐이라 ..
다행인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바닥난방.. 즉, 현재의 온수보일러난방은 한국사람들이 서양의 기술을 가져다가 자신들의 바닥을 데우는 문화에 그대로 가져다가 채용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온돌과 현재의 온수보일러시스템을 같은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그것은 누가 뭐래도 완벽한 오류라는 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는 바입니다.
글로벌시대.. 이미 세계의 문화나 문명이 서구의 아이덴티티 안에서 움직이고 잇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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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우리 선조들은 정말 똑똑했지여.. "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생활할 수 있게 만든 선조님들의 지혜에 머리가 수그러집니다^^;"
"온돌은 세계에 유래가 없는 한국만의 뛰어난 방식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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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장들은 이제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인만 사는 세계가 아니잖아요? 앞서도 제가 설명해 드렸지만, 과거의 온돌은 오늘날 무덤속으로 들어 갔습니다.
현재의 바닥난방은 위대한 선조들이 남긴 과거의 그 온돌이 아니라 근대화로 인한 서구의 문물로 도배된 온수난방 시스템입니다.
저에게 많은 욕을 선사하신 민족주의로 세뇌된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군요. ^^;;
왜 "난 정말 무식합니다 때려주세요" 란말 하지못해 안달이실까?
문화와 기술의 차이??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친구님.. 문화의 구성요소중 하나가 기술이야.. 한예로 한복,기모노,중국한
복..모두 각자문화를 구성하는 요소인데.. 먼옛날 옷을만드는게 얼마나 큰기술
인지아슈? 당시로선 진입장벽이 있는 기술이었기에,,그들만의 구별되는 옷을
만든거구 그게 정착되면서 문화가 되는거야..
그냥 가만 잇음 보통이라도 할텐데...어디까지 내가 무식할수잇는지 실험
중이신가? 넘 웃기셔.. 문화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먼지 알리도 없지
앞으로 그대의 무식이 어디까지 갈지 보는것두 잼있을듯..아~ 넘웃기다 이친구
기술자님 보일러라는 기기가 최초 서양의 기술 임에는 틀립 없습니다
그런대 말이죠 바닥 난방을 생각한 서양 사람이 우리의 온돌을 발견 하지 않았다면
바닥 난방을 생각 할수 있을까요?
기술은 서양것 이란 말에는 전적 동감 합니다만 선생님이 말하는 뉘앙스는 우리 선조것은 날은
구닥다리 라고 치부해 버리는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서방 유럽인들 동물가죽으로 옷해 입고 다닐때
추워서 불피우고 연기때문에 눈물 찔끔거릴때 우리 선조는 그런 걱정 없이 살았어요...
그리고 구들 까는법 개자리 만드는법 굴둑 높이 등 걱에는 무수한 기술이 들어가 있어요
제발 한국 사람으로서 그런 슬픈말은 하지말아 주세요
지하 보일러기사 올림(__)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바닥난방이 서양의 기술을 받아 더욱 발전한거는 사실 입니다만
말씀하신것 처럼 우리의 온돌이라는 문화 안에 녹아 있는 그당시의 기술도 들어 있음을 생각해 주시길
온돌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의 바닥 난방이 100% 우리것 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즉 바닥을 덥히는 난방
방식을 우리 것이라고 해도 절대 부끄러운건 아닙니다 바닥 난방용 보일러를 선보인 사람이 서양사람
이라 하지만 그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바로 온돌을 체험하고 나서 입니다
온돌만 우리 것이지 기술은 우리것이 아니지 안느냐 라고 말씀 하셧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 지금의 바닥난방이 옛 온돌과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쏘아 올리는 로켓에 일제,대만제,한국제등의 반도체가 들어가 있으니 이 로켓은 미제가
아니야 라고 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독일이 만든 밋션을 장착했다고 일본자동차, 혹은 미국 자동차가 아니야 라고 할수 있는지요?
물여받은 기술과 문화를 계승 발전 시킨곳이 어느 나라인가를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