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떠먹는 피자 처음본 1人

마트까지 갈 필요 없이 편의점(씨유)에서도 팔아요
그런데 남자가 먹기엔 양이 적어도 너무 적습니다 (참고로, 제 입맛엔 안맞았습니다)

씨유가 일본계 편의점 맞죠? 하긴, LG 25 제외하면, 대부분의 편의점이 일본 계통이긴 합니다만.. 패밀리 마트, 로손, 미니스탑, 씨유 등등

씨유는 한국편의점입니다 보광그룹이 22년동안 일본 패밀리마트와 라이센스 계약을맺고 이름을 가져와서 썻었는데 이제는 CU라는 독자적인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것입니다^^

씨유 한국 편의점이예요~!! 오꼬미님 말처럼 패밀리마트가 한순간에 버림받고 동네에서 자취를 감쳤죠~

이름만 바꿨을뿐, 여전히 로열티는 지불하고 있죠.

cu로 이름만 바꾸고 계속 로열티 지불하는건가요?
이건 뭐 눈가리고 아웅하는거 같네요

왠지 속은 기분도 들고

또 날조하네...색이 약간 연하면 니네 일본식 미소된장이냐? 암튼....그리고 니네가 냉동식품 따위가 많은게

식문화가 한국에 비해 훨씬 풍부하다?

지랄도 정도껏 해야지...에휴...좋게 볼래도 가끔 짖는 개소리땜시 좋게 볼 수가 없음.

번역 잘봤습니다~!

색이 약간 연하면 일본식 김치가 아니죠...
요런 개소리도 하겠네요 왜구들...

무섭다 ㄷㄷ 훈훈한글에 왜이리 무섭게쓰세요 ㅎㅎ

된장이야 지방마다 집마다 각각 다르니 일본된장이랑 비슷한된장도 있겠죠 ㅎㅎ

죄송합니다...제가 올만에 낮술을 했더니....근데 쟤네 조금만 비슷하면 지네거 아니면 배겼다고 지껄이는 생각 자체가 너무 역겹고 같잖음.

솔직히 맞는소리임 -_-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대체로 미소가 우리 된장보다 색이 연하긴 하죠.

분명 예외도 있지만 일본 사람이라면 한국 된장을 그만큼 덜 봤을테고 자세히 모를수도 있는 문제니 날조라면서 욕까지 써서 화낼 것 까진 없어 보입니다.

그런가요? 타국 사람이 그러면 넘어가겠지만 일본놈들이 그러면 못 참겠네요...충고는 감사합니다.

솔직히 같은나라라도. 일본이라서 그러시는건 좀 아니가 싶습니다.
물론 역사적.정치적으로 화가 날수는 있지만. 그래도 일본에서도 평범하고 좋은신분이.
존재 합니다. 아무리 좋지 않은나라고. 비평이 많아도 좋은분도 존재 합니다.

님은 일본 욕하는 사람마다 쫓아다니면서 일본 역성 들고 같은 말 되풀이 하시던데...정도껏 좀 부탁합니다.

블로그 번역글보구 쫌 맘이 상하긴하네요 ㅎ
일본에는 일본에는 싸고 맛있는 냉동식품이 많은데 한국은 좀 적네요<--
자기네 된장은 수입해서 오기땜에 비싸다는둥 그래서 우리나라 된장으로 대처한다
꿩대신닭?
그럼 너네 나라 식품가게를 한국에 차려라

일본에는 싸고 맛있는 냉동식품이 많은데 한국은 좀 적네요<--
나도 요부분에서 어이없었음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한국에서 일본식품만 먹을것 같으면
그럼 한국에서 왜 사나요 일본에서 살지

설렁탕탕님두 기분 상하신듯 ㅋ
저두 갠히 욱하고 맘 ㅋㅋ
블로그 번역글보구 쫌 맘이 상하긴하네요 ㅎ

일본에는 일본에는 싸고 맛있는 냉동식품이 많은데 한국은 좀 적네요<--

자기네 된장은 수입해서 오기땜에 비싸다는둥 그래서 우리나라 된장으로 대처한다

꿩대신닭?

그럼 너네 나라 식품가게를 한국에 차려라

솔직히, 저는 살면서 집된장하고 시골된장만 먹었었는데, 자취하면서 시제품으로 나온 된장을 먹었을 때, 일본된장아냐? 이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일본에서 먹었던 맛하고 너무 비슷해서.
맛이나 향 모든게 일본 미소하고 비슷한건 사실이더라구요.
제가 여태까지 먹었던 된장이 진짜라고는 말 못하죠, 집안마다, 지역마다 맛도 다르고 색도 다르니.
그런데 확실히 시중에 나온 된장들은 저는 못 먹겠더라구요.

우리네 된장이랑 일본 된장은 발효 정도가 많이 차이난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마트에서 파는건 공산품으로 만드는거니 우리식 된장으로 만들려면 단가가 많이 올라가겠죠 그래서 공산품으로 파는 된장은 일본 된장맛이랑 비슷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냉동식품은 몸에안좋다는 느낌때문에 못먹겠던데 ㅎㅎ

음..그림하고 완전 다르더군요! (￣□￣;)!!

 

그래도 저건 양반이야 양반....

아.. 떠먹는피자라고 뭔가했네. 저 리뷰쓴 일본인 졸라 긍정적인듯.. 저거 씨유가면 파는데 그냥 꽁다리 자른 식빵쪼가리위에 인스턴트 크림소스발라논거임.먹다보면 딱히 치즈가 있단 기분도 안들고 그냥 축축한 식빵먹는기분.양도 졸라 작음.먹고나서 후회했는데 몇칠뒤 이상하게 또 땡겨서 한번더 사먹어봄.그후론 안먹었다. 한번더 먹은후 소감은 역시 이건 아니다.. 느낌.ㅋ비추하는 음식.

블로그를 보다보면 접할 수 없는 일본 문화도 같이 접하는 듯해서 좋습니다. ^^
사람들의 생각도 같이 엿볼 수 있고요.
잘 읽었습니다~★

부산 서면에 떠먹는 피자가게 있는디 ㅋ 느끼한거 좋아하시는분들 한테 딱맞음 맛남요 ㅋㅋ

확실히 마트 등 시중에 파는 된장은 재래식 된장과 거리가 있긴 합니다.
전통 된장과 일본식 된장의 중간 정도가 아닐지...

잘봄요~

떠먹는피자 편의점에서도 파는데 음;; ㅎㅎ
빵이 두꺼운 라자니아 같은 느낌인데 저정도로 괜찮다싶지 않았어요
먹다보면 식어서 소스가 부족함ㅠ 저 여자분 말씀대로 사진이랑도 너무도 틀리고..

돈지루같은소리하는일본인많네

고구려식된장발음 = 미소

그렇군요 된장이 고구려어로 미소였군
일본어가 고구려어의 후손이라서
공부해보면 숫자랑 일상언어 비슷한거 많더라고요 ㅋ

일본어가 고구려어의 후손이 아니죠.

일본어 뿐만 아니라 문화 자체가

한반도의 삼국시대

고구려,백제,신라 로부터 영향 받은 것들입니다.

물론 우리가 이런 문화들의 종주국이구요

한마디로 한반도의 문화 똥 받아먹던 것들이 배은망덕하게

침략했던 거지요

참고로 알려드리자면

달 이라는 우리 순수 언어도 고구려 언어 입니다.

으리으리  '으리'도 고구려 언어

걸걸도 고구려 언어  껄껄

메주 도 고구려 언어

기슭도 고구려 언어

우리나라 윷놀이인 도 개 걸 윷 모 은  부여 언어

한겨레의 겨레도 고구려어 에서 파생

마늘도 고구려 언어

ㅎㅎㅎ 그 외에 많습니다

종주국이죠.문화 똥 받아 먹은게 일본이고

나도 알아여 ㅎㅎ
오래전에 했던 역사스페셜인가 다큐방송에서
고대 고구려어와 일본어를 비교하는 방송을 유투브에서 본적있어요
똑같더라고요

한국어와 일본어의 뿌리는 같죠, 한국과 일본은 오래 떨어져있다보니 다르게 발전해나갔고요

일본건국세력들이 고대한반도인들인거 압니다.

우리된장은 콩된장, 일본된장은 보리된장 일겁니다.

보리된장은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공장에서 만들어서 파는 된장의 주재료를 말하죠?

메주에 무얼 넣어 발효시키느냐에 따라 종류가 다양해지는걸로 알아요.
그건 우리나 일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방식이나 종류는 우리가 훨씬 많지만요.

포장지에 속았다ㅋㅋㅋ

남자들이 AV표지에 속는 거랑 같은 느낌??ㅋㅋ

너무 적나라하신데 ㅋㅋ

저 피자먹고 싶다 ㅋ

돈지루가 무ㅝ임?

국에다 돼지고기를 넣다니,  생각만해도 역하네 돼지비린네,.><

우리나라 된장은 고체 된장. 일본은 그냥 액체 낫토

일본은 산업화가 완료되는 20세기 초반에 장류에 대한 공장가공이 본격화 되면서 우리처럼 집에서 장을 담그는 가정이 남김없이 사라집니다. 장 자체가 사먹어야 되는 매식제품으로 변화한것인데. 

 우리의 경우 현재 공장식 장류중에서 고추장이 유일하게 가정식과 흡사 혹은 더 나은 맛을 (첨가물 등으로 해서) 내고 있을뿐 삶은콩 메주로 장시간 띄워서 발효해 만드는 가정식 재래 된장과 간장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는 공정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우리 공장식 된장은 역사가 오래된 일본의 미소된장 공정의 참고를 할수밖에 없고 그 형태와 맛또한 미소된장과 흡사하면서 어중띤 맛을 내고 있습니다. 간장도 마찬가지고. 

그러니 재래식 가정의 장류맛을 내기 위해 시간과 재료 방법을 가정식과 흡사하게 하는 대신 넓은 부지에서 대량 제조를 통해 제품 수급을 맞추는 제품이 나오고 있으나 대신 눈튀어나오게 비쌉니다.

결국 단가가 저렴한 식당에선 저런 맛없고 저렴한 공장된장을 쓰게 되는데 대신 조미료와 함께 값싸게
제조되는 저가 청국장과 고추장을 섞어끓여 재래식된장찌개맛처럼 보강하게 되는거지요.

낫또는 청국장변형 같은것이고 미소는 또 따로 있는것 아닐까요?

낫또는 우리보다 덜 발효된 청국장이고,
미소는 된장입니다.

덜 발효했음에도 불구하고 낫또가 조명받는 이유는, 우리가 청국장을 역하다는 이유로 그대로 먹지 않지 않고, 탕을 끓이던지 해서 조리 후 먹는 것에 비해, 낫또는 그냥 생으로 먹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우리도 생 청국장 가루를 이용하는 다양한 레시피가 선보이고 있고, 일본과 같이 냄새가 나지 않는 조리방법을 많이 개발하고 있는데, 아직 대중에게 많이 다가서지는 못한 것 같네요.

피자같이 안아보여

근데 마트에서 고추장이나 된장사는 사람있나요??
저희집은 맨날 할머니가 보내줘 가지고.....

일본에서 수입~!  일본에서 수입~!!    일본에서 수입~!!! 
(내용은 몽땅 레드썬 되고,  이 글귀만 눈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허각기동대님이 설명 잘 하셨네요

거기에 추가를 하자면 자신의 뿌리와 전통을 잘 알아야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재래식이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공장된장들 먹어보면, 일본 미소보다 좀 진할 뿐, 그렇다고 우리나라 전통된장이라고 하기도 뭐한 애매한 조미료 맛덩어리죠. 더 걱정되는건 진짜 재래식 된장을 알고, 먹고자란 세대들이 지나고, 이런 가짜 된장이 재래식으로 불리며 , 먹는 애들은 자신의 뿌리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진짜가 뭔지를 알아야하며, 경험하지 못하더라도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그런 이유로 싸움나기 좋은 음식 이름들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이 음식들의 이름을 보시고, 국내에서 나오고 있는 재료나 음식 중에
이게 어느나라 음식인지 상대방에게 짧고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호떡.
짜장면.
짬뽕.
붕어빵,국화빵,풀빵
설탕뽑기 (국자에 녹여 틀에 찍는 것)
김.
초밥.
김치.
딸기.
사과.
쌀.

의외다 싶은 품목들이죠? 자신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맛 뿐만 아니라 문화와 생활도 같이 먹고 공유하는겁니다. 이상 요리사 13년차 요리쟁이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음..다른건 다 몰라도..김이랑 김치는 완전히 저희 음식 아닌가요? 김은 정확히는 김밥을 예를 들어야 되는거고..김치는 고추가루 사용한 년도를 말하는 건가요??

잘보고 갑니다 .....

잘봤습니다,

일본엔 냉동식품이 다양한가 보네요.. 어느 나라나 상품에 따라 수입산이 비싼 건 당연..
갠적으로 돈지루,떠 먹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냉동식품하면 신선도, 맛에 대한 선입견이 좋지 않은.. 

//따봉/님..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고퀄 번역 잘 봤습니다...^^!

일본인들은 돼지고기로 국물내고 국이나 라면에 넣어먹고 아 생각만해도 느끼하다 ㅋㅋ
역시 음식문화차이겠죠 ㅋㅋ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한국 냉동식품의 진짜배기들은 군대PX에 몰려있어서 시중에는 잘 없다는....그렇다는....ㅋㅋㅋㅋ

냉동파티당~~~

헐!! 일본에도 된장이 있었구나... 된장은 일본이 원존가요 한국이 원조인가요?

된장의 원조는 중국이구요.. 콩의 원조는 백두산근처라고 들었어요
발효식품은 우리나라것이 맛있다고 중국문헌에도 나오고.. 일본으로 간게
7-8세기쯤되구요.. 된장의 종류중에 말장이라고 있는데 고구려발음으로 미소라고
읽습니다.  일본에 전럐될때 고려장 또는 미소라고 불렀고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원래  햇된장은  노랗습니다.  묵히니까  된장이  까맣게  변하는  거죠...

흠..... 다른건....잽들에게 콧방귀 친다해도....
음식 가지고  장난 치는건..........우리가 상대적으로.......좀 창피하네....
먹는거 가지고....제발...장난치지 말았으면......

잘보고갑니다

잘 보았음

니네가 먹는 그 된장이 한반도에서 전래된것 알고나있니>?

첨보는거! 맛나겠다 피자 ㅇㅁㅇ!!

떠먹는 피자라닛~!!!

처음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