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두발 규제 학교가 있나..?

남고만 생각해도 아직 많아요..

토론하는 형태의 교육이라는 것이, 저는 마냥 부럽게만 느껴지네요. 대학에서조차도 토론하는 형태의 교육이 드물었으니…….

유태인 우등생이 많은 이유가 토론식교육 때문이라고 하더군요ㅎㅎ

그점은 큰 문제 입니다.

오 진짜 이쁘넹..
난 이렇게 생긴 애들이 너무 이쁘게 보인다.
내가 좋아했던 배우랑 닮아서 그런걸까?
산드라 블록과 데니스 리차드 젊은 시절과 너무 닮았군..

이쁘네요 ㅋㅋ 공고나와서 공감못하는 1인..

ㅋㅋ 두발하니까 생각나는게 저희학교는 공고라서.. 걸리면 거의 삭발이었거든요 ㅋㅋ

근데 선생이 죵니 똘끼 충만해서 애들머리로 황비홍머리 & 헤이하치 머리 & 고속도로 뭐 기타등등 ㅋㅋ

그렇게 만들고 학교끝날떄까지 냅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발규제 없앨거냐 말것이냐 대의원 회의에서 투표로 정하는데

3학년이 죄다 반대해서 무산됬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교복 입기 시작한 1학년 후배들이 부러웠던 3학년...ㅎㅎ

교복이 학교를 상징하고 학생이라는 정체성도 느끼게 해줌..
물려주기도 하고 외모에 신경쓰는 나이에 사복 여러벌보다 경제성도 있고
물론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때도 있었죠 중딩때는 동복셔츠가 노란색이라
타학교에선 택시기사 같다고 놀리기도 했었지만; 이젠 다 추억이네요 ㅎ

한국 고등학교 다녔다는 애가 무슨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함?ㅋㅋ
한국에있는 외국인 학교겠지요.

외국인 학교를 다닌 사람으로서
두발규제 없고요 엄격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사진 찍은거 보면 한국 학교 맞아요 ㅋㅋㅋ

교환학생이니 그렇겠죠. 대학도 아니고 고등학생 정도면 교환학생 조건으로 언어능력제한이 있었을리 없고요.

염색빼고 두발은자유든뎅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 닮았군

지옥같은 교육시스템 맞죠... 근데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적인 시스템이 그렇게 돌아가기 때문에

학교가 바뀌기도 해야겠지만 사회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하겠죠.

한국은 비효율적 시스템 그리고 삶의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이러한 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임..

저녁이 있는 삶이 일반적인 때는 언제가 될지 참..

잘보고 갑니다

대한민국도 언젠가는 인식이 바뀌고 교육 방식이 바뀌어야 할텐데.. 주입식이 전부는 아닌데 너무 빡쎄다.
학생과 선생이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진행되는 수업이 언제쯤이야 대한민국에서 적용될 수 있을 것인가.

그런일은 없을듯..
우리나라는 학생이 선생과 다른 생각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죄니까요-.-
선생도, 학생의 질문에 말문이 막히면, 선생의 권위가 떨어진다고 교사협회에서 주장할껄요.
안봐도 훤함..

그건 또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시는듯. 10년 전이랑 현재랑 학교 내에서의 분위기가 얼마나 다른 가요. 훨씬 나아졌죠. 체벌 금지된 것만 해도 가히 혁명적이라 보는데..
언젠가는 바뀌리라 봅니다. 다만 여태까지의 사회적인 인식이나 그런 것 때문에 시간은 좀 오래 걸릴지라도 말이죠.. 의지만 있다면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의지론만 힘들죠. 수꼴 교육감이 선출되는한 의지만으로 힘듬. 정치가 변해야 규제완화와 관련법규재정과 지원이 되는거죠.

사회적 합의가 잇으면 가능 하겠지만, 그렇게 될려면 혁명적인 개혁이 전제 되어야 할겁니다.

동감

사립재단의 눈치안보는 좌파 교육감이 되면 됨.

서양의 교육방법이 주로 토론식이고
동양의 교육방법은 주로 암기와 강의형식이더군요.
올초에 KBS에 [공부하는 인간] 다큐를 봤었는데.
각 나라마다 공부 스타일들이 조금씩 다르며, 각자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전, 한국식 교육은 별로라-.- 다시 고교생으로 돌아가긴 싫음 ㅋㅋㅋ

전 미술을 해서 3년 내내 정규수업만 마치고 일찍 학교를 빠져나오고 방학때 학교를 가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대학은 일반 애들보다 훨씬 좋은델 갔죠.
일찍 정한 확고한 진로와 거기에 몰두할 수 있는 노력, 학교를 빠져나왔을때 보던 태양빛. 그 모두 덕분에
'고투더 헬' 로 부터 고등학교 생활을 구해낼 수 있었습니다.
목적없이 늦게까지 남아있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은 이제 버릴때가 됐는데..

부모들의 욕심때문이기도한데 이 욕심이란게 사회시스템 때문이라..

교육시스템 바뀌려면 사회시스템이 선행해서 바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님은 그래도 운이 좋으신 편이네요.

저도 미술을 배우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밖에...

확고한 진로를 정해도 경제력이나 부모로 인해서 국내 교육 시스템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ㅠ

쨌든 배우고 싶은 걸 배우셨다니 부럽네요...

님이 북유럽에 태어나셨다면 얘기가 달라겠죠. 아쉽군요..

위엣 분들 미술 얘기 하시니 미술학도로써 요즘 미술 실기 시험 어떻게 바뀌었나 급 궁금해지네요.
우리 나라는 창의성을 요구해야 하는 미술 분야에서 까지 주입식이 되어 버린 웃지 못하는 사태를 맞이해서 대형 학원에서는 선생님들 스타일을 학생에게 주입하죠. 그림만 봐도 어느 학원 학생인지 삼척동자도 알 정도로 말이죠.

미술쪽도 똑같아요 사고의전환이랑 발상과표현이라고 있는데 죄다 패턴 열심히 빼껴서 나온주제 하나만 주제부분에 바꿔넣어 그림.. 그냥 외운패턴이랑 주제랑 잘맞으면 운좋게 걸리는거죠; 디자인교수들이 요즘그림들이 왜 다들 열심히잘그린거같은데 주제랑상관없이 다 똑같다고 전혀다르게생각한 그런걸 뽑으려 하더라구요; 면접으로 바뀐곳도 있고 ... 미술쪽 입시도 틀에박힌건 똑같음....돈만점점 비싸지고;어휴 지문에 피날때까지 파스텔질하던거 생각나네요, 그리고 미술입시는 미술만하는게 아니라 공부도 같이 반반 밸런스가 잘맞아야 좋은학교를 가게되서 일반학생들보다 두배는더힘든거같아요

그렇군요..

발상과 표현 저도 배웠었는데 그거 아직도 해요?ㅋㅋㅋㅋ 답 없네 ㅋㅋㅋㅋㅋ

아마 거의 사고의전환으로 바꼈을걸요?ㅎ 저는 바뀌는 시점에 입시해서~ 근데 뭐 패턴빼끼는 건 똑같죠.. 한번은 수시때 어떤 아이가 주제가 너무 패턴이랑 딴판이라 자기가 먹고 싶은 김밥한줄을 떡하니 그리고 그냥 나왔는데 참신하다며 뽑혀서 학원 전체가 멘붕이었던 기억이 있었다는...;ㅋㅋㅋㅋㅋ

경기도 지역은 염색만 아니면 머리르 볶든 말든 신경 안쓰던데. ㅎㅎ (일부 심한곳도 있고)
인천권은 그냥 반삭이더라구요 친구들 말 들어보면

미국식과 한국식의 교육방식에 대해 예전에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요. 미국은 거의 토론식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정말 말을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외우는것은 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한데요.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상위 몇프로 엘리트 빼고는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상태로 졸업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기초적인 상식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게 미국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미국은 어짜피 엘리트가 주도하는 사회이고 또 전 세계의 인재들이 미국에 오니까 상관이 없죠. 하지만 인구 5000만의 나라인 한국으로선 저런식으로 교육을 한다면 오늘날의 국가발전은 없었을 겁니다. 우린 보편적으로 모든 상식을 알 정도의 교육을 전 국민한테 실시하잖아요. 전 지금의 교육방식이 우리나라한테 적합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좀 다른 의견인게 우리나라처럼 교육해도 625가 언제 발발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년도야 헷갈릴 수 있다 치지만, 북침인지 남침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고 매번 기사 뜨구요.
그리고 기본적인 상식은 중등교육과정에서 모두 배운다고 봐요. 고등학교에서의 교육과정은 실생활과 그리 크게 접목되지는 않지요.

저는 방대한 지식을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 우리나라의 교육방식보다
미국의 토론교육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봐요.

한 때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센델의 하버드강의를 tv에서 해줬었죠.
논제를 주고, 학생들에게서 찬반의견을 받아서 그 의견을 엮어가며 답을 추론해냅디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내용이 참으로 지루할법한데, 매우 재밌게 강의를 시청했었습니다.
보기만한 제가 그랬는데 그 자리에서 직접 찬반의견을 냈던 학생들은 오죽했을까요?

웃긴 것이...질문들이 가관이네..."수업중에 뭐 먹어도 돼?"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스웨덴 및 핀란드, 미국식 교육 모두 그 나라 교육직에 있는 사람들은
한국식 교육을 부러워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직에 있는 사람들이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 시스템을 배우려고 할때, 늘 그런다고 합니다
" 너네 처럼 좋은 시스템을 왜 바꾸려고 하느냐?"

항상 자기 손에 쥐어진 떡이 젤 가치있고, 소중한 줄 모르죠..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 교육방식이(지금은 조금 퇴색된 부분도 있습니다만)
가장 좋다고 보여집니다.

그게 억울하고, 강압적이라면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다양한 것들로 말이죠..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전 지금의 우리나라 교육방식을 지지하는 바입니다~

결과를 부러워하지 과정을 부러워하진 않습니다.

울 나라 교육시스템은 학원니나 학술지 회사 돈벌이를 위한 시스템
전공 할것도 아닌뎅 고등 수학은 배워서 어따 쓸려는지
지나면 다 잊어버리는뎅

잘보고가요.

정말 한국의 교육시스템 싫다

한국교육 이제 바뀌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내가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적 교문 담벼락에 "2등은 싫어요" 문구가
적혀있었죠.  성적이 2등이서 xx하는 사건도 많았던것 같네요. 학창시절에 취미나 운동 그리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어쩜 세월이 흐른시점에서 보면 그것도 공부인데...
머리도 적당히 기르고 사색하면서 토론 그리고 다양한 활동 위주의 공부가 훗날 더 많은 발전과 국가의 이익을 가져줄수가 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당장의 점수로 대학 보내고 그것으로 모든걸 판결해버리는 지금의 교육 시스템이 바뀌어야 할겁니다.  학교가 극기훈련 하는듯 하며 이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쌓여 오히려 삐둘어진 인성이 만들어지는건 아닌지 ?

학교가 극기훈련 하는듯 하며 이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쌓여 오히려 삐둘어진 인성이 만들어지는건 아닌지 ? >> 이부분 완전 공감되네요;. 인성은 누가 책임져주나요? 요즘애들 진짜 더 지옥같은 분위기속에서 더 지옥같은 애들이 탄생되고있어 무서움... 학교부터가 올바른 인성을 가지게하기에 너무가혹함

사회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힘들겁니다. 예를 들면 직업의 귀천같은 사회의 인식전환이 선행 되어야 하는거죠.

우리나라가 굉장히 보수적인 사회입니다....분위기 자체가 ....보수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사회적 분위기가 그렇다는거죠.    외국과 두루두루 안거치고 국내안에서 생활하면 그 차이를 모르겠죠

새벽 7시 등교하고 학원 마치면 새벽 1, 2시 하교 하죠. 글쎄? 이건 교육이 아니죠. 이건 점수따는 기계요. 인성이 망가진 아이들이 양산될 가능성이 많죠.  교육을 변화시키려는 주체가 있어왔지만 반면, 항상 그것을 방해하려는 세력도 역시 많았기에 여전히 학교는 두발규제, 새벽등학교, 0교시 수업, 체육페지, 사교육 열풍이 끈질기게 남아 있는것이죠.

시스템이 바뀌는 순간, 한국의 잠재력이 깨어날것이다

아시아 나라는 대부분 일본식 교육을 받아들여서 암기, 두발규제, 교복, 군사교육, 체벌 등 일시분란하고 조직중심의 교육 등은 하드웨어 대량생산체제에는 매우 적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소프트웨어, 창조체제에서는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으므로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교육입니다.  사회가 변해야 학교가 변하는게 아니라
학교가 변해야 사회가 변합니다. 학생이 여유가 있고 건전해야 사회가 여유롭고 건전하게 변해집니다. 교육이 사회나 국가의 근본입니다.

경기권 고등학교는 자유롭습니다. 특히 내가 다니던 학교는 너무 자유스러워서 모든게 자유. 파마에 염색에 교복 안입고 사복입어도 터치한번 없던 유토피아 같은 곳을 다녀서 재밌었었는데 분명한건 자유가 해답은 아닙니다.

잘 보았습니다

초등2학년인  애가 시험성적  고민하는 나라인데.. 암울하다 ㅠㅠ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에 외국학생들 적응하기 쉽지 않을 듯..
똑같이 공부 하는 줄 알았는데 교환학생은 수업이 일찍 끝나는군요..~

//그린별/님.. 51번째 수고하여 주신 장문의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죠. 한국도 미국처럼 자유스럽게 풀어주려면 미국만큼 학생들을 통제가능한 수단이 있어야합니다.
통제가 약한게 미국이라지만 어느정도 학생들에게 수업을 잘듣게 만드는 수단이라는게 있죠.
예를들어 대학교의 학점 제도라던가..^^
현재 한국 시스템에서 애들만 풀어주면 학교 개판됩니다. 하루빨리 좋은 시스템을 만들고 조금씩 자유와 책임을 늘려가는것도 좋은 방법일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과 공동체라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아의 관점이 서로 다른 이상, 사회적 시스템 자체를 점진적으로 바꿈으로써 개체의 관점을 바꾸는 방향으로 가야지 교육 시스템만 바꿔서는 겉만 핥을 뿐임요. 근데...집이 좀 지저분 한 듯임욬ㅋ

교육 시스템의 탓도 있지만 사회적인 압박하고 부모들의 욕심이 더 문제에요
두 교육 시스템을 경험해봤는데 시스템만 보고 어느게 더 좋다 라고 판단을 할수 없어요
둘 다 장단점이 있으니깐요
저는 외우고 혼자 공부하는게 (말 하기 싫고 귀찮음) 좋아서 한국 처럼 경쟁력 많고 부담만 없으면 한국식이 더 좋더라고요

존나게 이쁘네요 이여자...

실업계 가서 나름 학교생활 꾀나 판타스틱하게 재밌게 보냈는대 ㅋ...

같은 학생이지만 제일 안쓰러웟던게..

인문계 간 야들 방학이 2주? 1주 정도라는거 처음 듣고 기겁했음...

못살고 힘든 시절에는 더 노력해야 되니 ..그렇타 처도 ...슬슬 선진국처럼 아이들의 자유를 줘야 하지 않을까요 ...

우리 나라 체육 과목 비중 높이고 토론 방식도 어느 정도 도입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일장일단이라고 미국식 교육도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고 한국식도 마찬가지일 테니.

영화 '디 벨레'를 보면 한국교육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 수 있죠

아.. 궁금해지는...

한국학생이 교환학생으로 가면
그나라 교육 스케줄에 따라하는데
왜 외국학생이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오면
한국 교육 스케줄에 안 따라하지?
.
외국학생에게 할 스케줄이 아니라 생각되면 한국학생에게도 하면 안돼지

아침 지하철에 중고딩들이 슬리퍼 신고 타는 거 보고 충격적이였던...

우리 나라 중.고생들 고생이 많네요 힘내세요~

번역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ㅁ<

수능 제도만 어떻게 고쳐도 저렇게까지 밤 11시까지 잡아둘 필요는 없을텐데.

한국 교육계가 쓰레기라는 반증
그래도 고등학교라고 하면 야자시간의 추억밖에 안떠오르네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긴 했어

우리나라 교육이 비정상적으로 이렇게 비뚤어진 원인 중 절반은 학부모들한테 책임이 있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제는 미국인들이 역으로 유학 오는 나라가 되었군요 ㅎㅎ

교육과 사육의 차이겠지...

ㅎㅎ 안힘들었을지.. ㅋㅋ

잘보고가영~~

우리나라 교육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의 근본원인은 전국민을 상대로 전인교육을 지향한다는 거다.. 만약 미국등 다른 선진국처럼, 국민대다수는 하나만 잘해도 되고 일부 재능있는 특수층만 전인교육위주의 교육시스템속에서 교육시키는 시스템이라면 대부분의 학교들은 다른나라처럼 편하게 할 수 있다..  전인교육은 모든 것을 갖추게 한다는 것이다..그래서, 고등학교까지 음악,미술까지 포함한 수많은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 그걸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그러니,  빡세게 억지로 몰아치는 거지...우리나라 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어쩔수 없는 측면이 있다.  아마, 우리나라의 어떤 부모도 자기 자식에게 다양한 방면에서 기본능력을 갖춘 전인교육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전인교육을 포기한다는 것은 정신적인사회적신분하락과 관련이 있다..우리나라에선 하나만 잘해도 대접받고 산다는 건 크나큰 착각이다. 다방면에 능력이 있어야지 존증을 받는 구조다..그래서, 부모라면 자식이 무시당하며 살게 하고 싶지 않을 거다..각자 인생을 살면서 돈이나 지위보다 중요한 것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님 혹시 그거 아세요? 작년재작년에 학교 내신 꼴통에 수능성적 밑바닥인 애가 연세대 들어간거? 그 아인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그 아인 나비를 정말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어릴때부터 나비에 미쳐살았다고 하는데요 걔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나비만 16종입니다 한국이 이런데 미국은 어떻겠습니까 님이 말하는 그 한가지라는건 나 물리 좀 함 나 수학 좀 함 이런 정도가 아니라 아주 그 분야에서 미쳐야하는겁니다 말하자면 미국에서 '한 가지'만 잘해서 가려면 적어도 나비 소년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최종 결론은 결국 들이는 노력은 똑같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다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느냐 그냥 시키는 것을 하느냐의 차이이고 그 차이는 노력 대비 효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잘 봤습니다.

일제의 영향을 받아 학교의 많은 시스템이 군대의 그것을 상당히 가져왔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훈련소 가서 제식훈련을 받으면서 깜짝 놀랐었죠.
"어? 이거 학교에서 조회시간에 하던거잖아..."

암기 위주의 교육에 대해서는 뭐...
핸드폰 몇번 만지작 거리면 무궁무진한 정보들이 그냥 튀어나오는 시대인데 암기를 사람이 하고 있으니ㅋㅋ
암기는 기계가 하면 되고 사람은 그 수많은 정보를 얼만큼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배워야지..

어린 학생이 염색한 것 보면 너무 일찍 겉멋에.. 염색이 건강에 이로운 것도 아닌데...

제가 볼땐 다 달른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요즘이 훨씬 좋아진거 같은데..내가 나온학교는 별명이**사 였는데..전부다 무조건 삭발이고 도시락도 2개씩 쌓가지고 다녀야 했고..후..80년생인데...끔찍한 시절..혹자는 고등학교시절이 그립다지만..아..난절대!!!!

번역 잘 봤습니다~

영상이안나와.. 나도 엠마왓슨닮은 여자보고싶은데!

엠마왓슨보다 카야스코델라리오? 이사람 많이 닮았음 목소리가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