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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열정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하얀 순두부에 간장소스 뿌려서 떠먹는 것도 맛있지~ㅋㅋ 배고프다

그건 일식 아니던가요? 연두부에 간장소스...일본가면 많이 주던데

마리네이드 //  순두부에 간장을 넣어서 먹는건 한국에서 초당순두부라고 400년이나 지난 요리법 입니다. 한식 일식 중식 비슷하게 아주 많지요. 그냥 생 간장을 간장소스라고도 합니다. 소스(sauce)는 액채로된 조미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간장소스라고 해서 양념을 추가하거나 하지 않아도 간장소스가 되는 거지요

말만 들어도 먹고싶네 ;;;

겨울에 먹는 백김치와 동치미..이맛을 알까..

배고프네 ㅠ

탱쓕↗말고 다 먹고싶다..

그린별//님~ 번역 잘 보았어요^^ ㄳㄳ

점심 안먹고 있었는데...먹으러 가야겠네요 ㅎㅎ

배가 부를 때 봐서 너무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소개를 재미나게 잘 해주고 있네요~

LA쪽에 김밥천국 하나 차리면 장사 잘될듯 ㅋㅋ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한국 음식이 거의다 올라왔네요
한식은 돌솥비빔밥이랑 뚝배기불고기 순두부찌개가 인기많다던데..

오늘따라 떡볶이가 땡기네... 사먹으러 가야하나;;

뱃속이 요동을..ㅠ,ㅠ

잘 봤습니다.

whothehellismikey
떡볶기 짱이야!!!! 지난번에 비빔밥 먹어봤는데 고추장을 밥숟갈로 6번이나 넣었어.
정말 실수였지. . . .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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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는 한국사람도 못먹지.. 맵고 짜고를 떠나서 밥이 죽밥이 되어버리는..

차돌박이를 알다니.. ㄷㄷ

점심을 하도 든든하게 먹었더니 지금도 배부름~! ㅋㅋㅋ
그래서 평정심을 가지고 볼 수 있었네요 ! ㅎ

대충 봤는데 탕수육을 한국음식으로 소개 하는데 캘리포니아 어느 한국 식당에서 탕수육을 파는지...
한국 부페에서야 기본으로 깔려 있는 메뉴지만 한국음식으로 헛갈려 할 정도의 음식은 아닌데...

한식당에 가끔식 중식이랑 일식이랑 섞여서 퓨전식으로 내어놓는 가게들이 있어요..
프랑스의 어떤 한식당에서도 중식이랑 섞어서 팔더라구요.
그 가게 사장은, 한국교포들이 외국 나와서 짜장면이나 그런거 먹고 싶은데
우리가게에서 만들어준다고, 자기딴에는 되게 보람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던데-.-;;

가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스스로가 너무 단기적인 돈벌기에 혈안이 되어서
한식을 더 망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함..
중일식이 한식보다 더 인지도가 있는게 사실이고, 그걸 찾는 사람들이 많으니
같이 만들고 있다. 뭐 이런 이유겠지만..
그런거보면 한식이 가야할 길이 참 멀게만 보이더라구요.
우스개소리로, 해외일식집 주인 절반은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 주인이란 소리도 있는게 사실이고..-.- 그런 일식집일수록, 한식-냉면이나 삼겹살, 그런것도 같이 파니까
일본이 한식을 훔쳐가네, 마네 소리도 나오는거구요..

능력자가 있네 매일 양념 통닭을 만들어 먹다니...
글고 떡볶이국물에 삶은계란이라...완전한국식이구만

자장면 맛나다는 말도 많이있네욤 ㅋㅋ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당

흑인영어 쓰네-_-;
왜케 껄령거려-0-

한국식 바베큐란 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 스스로가 고유명사를 내팽게치고, 한국식 바베큐란 콩글리쉬를 쓰는데
어느 세월에 한식이 알리고 자시고 하겠습니까?
내가 몇일전에도, 외국인에게 한국식 바베큐를 알렸다고 자랑하는,유학생의 블로그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그 한국식 바베큐가 삼겹살을 말하는거드라구요. 가끔식 불고기를 한국식 바베큐라고 하기도 하고-.-;;
하여간, 한국식 바베큐, 코리안 칠리소스 운운하는 표현은 이제쯤 사라져야 합니다.

뭐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코리안이 붙으면 한국거라는 다른설명이 필요 없어서
각인하는데 좋죠. 피자 먹으면서 보통은 이탈리아꺼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죠..

그렇죠 정말 병맛같은 코리아 뭐시기 하는 작명 좀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고유명사 뻔히 놔두고 뭐든지 코리아 뭐라 붙이는거 보면 정말
답답해도 너무 답답합니다

한국식 맛있는거 저거뿐이겠음?
한번 입맛들이면 많지욤~

한식이 역시 좋음

여름엔 오이가
맛있다는...ㅎㅎ

배고파 ㅠㅜ

외국에서는 잡채를 반찬의 개념이 아니라 한끼 식사 처럼 먹더만요. 스파게티처럼...ㅎㅎㅎㅎ 깜놀랐음. 그..그건 반찬인데...

잘 보고 갑니다^^

외국인들이 좋아라 하는 음식 중에 비빔밥이 역시 없네요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비빔밥을 세계화를 외치니 외국인들이 좋아 하는 음식을 먼저 광고하는게 좋다고 보는데 비빔밥에만 돈을 쓰는거 같은...

외국인들이 좋아 하는 음식으로 하면 금방 광고도 될것 같은데 ㅡ.ㅡ;;;

번역 감사합니다. ^^

아 배고파 ㅎㅎㅎㅎㅎㅎㅎ

우리나라음식이 인기가좋네요. 매워서 다들 못먹을줄 알았는데

은근히 많이들 좋아하네요 한국음식 외국인들 많이 싫어하는줄알았는뎀

배고파지는 ㅠㅠ ㅋ

요리 관련글이니 하나 적고 갑니다.

 우리 음식 소개할떄 " 한정식 " 이라고 해서 한상가득 차리는 방식으로 소개를 많이 하는데,

 이건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 예절이 아닙니다. 

 우리민족은 음식을 먹을만큼만 소박하게 조금씩 차려냈었죠.  그건 귀족 계급인 양반계층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지 먹거리의 질과 수준이 높을 뿐이었죠.

  "한정식" 이란건 일제가 조선을 복속하고 나서 변질된 기생집의 요정문화에서 비롯된 겁니다.    돈많은 친일 사업가들이 일본 관리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상다리 부러지도록 한상 차리라는게 거기서 나온 말입니다.     
  좋게 봐줘도 기생문화이고,  우리 고유의 식문화는 아닙니다.


  그리고 "한정식" 이란것도  일본에서 차용한겁니다.  일본놈들이 쓰는 "정식"에  "한"자 붙여서 한정식이라 하는거죠.  한국식 정식이란 말로 우리 음식 문화를 나타내는 말로 부적합하죠.

  한정식이란 말도 언어순화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생활 깊숙이 넘 뿌리 밖혔네요.

그건 아니죠.. 한정식이란게 설이 몇개 존재하긴 하지만 일제강점기,또는 사대부가 또는 왕궁음식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일제감정기때 우리나라 한정식이 생겼다는건 기록으로 보나 역사로 보나 말이 안되는 이야기 이구요. 차라리 일본을 떠나서 중국의 음식에서 비롯되어 새로운 것(음식)을 만들었다고 주장을 한다면 할말은 없겠습니다만 도저히 일본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은 동의를 할수가없네요. 오히려 잘못아시는게 일본문화권이 우리나라보다 더 음식쪽으로는 소박합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음식을 차릴때 자기 가족이 먹을수 있을양보다 더욱 푸짐하게 준비를 하는게 예(禮)로 통했습니다.예를들어 식사를 하고있을때 다른 손님들이 오실까를 대비한거예요. 헌데 일본문화권은 우리나라와 정반대죠.일본같은경우는 점시시간이나 특히 저녁시간에 예고없이 남의 집을 방문 하는것자체를 굉장히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취급을 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나라도 精이라는 문화를 가진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나른나라는 그 개념이란거 자체가 없어요. 내가 먹지않아도 혹시 올지 모를 손님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놓는것. 그게 우리나라 음식의 문화죠. 간혹 역사를 공부하시다가 우리나라 사대부(선비)들이나 청렴하신분들 혹은 가난하셨던 그런 역사가 기록이 많이 되어있기에 우리나라 음식은 항상 간장종지하나에 보리밥한그릇.. 이런 문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아니죠. 괜히 전주 백반, 한정식, 혹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중국음식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정도로 잘 모르는 고급요리가 존재하겠습니까.얼마전에 조사를 보니 '신선로'라는 우리나라 고유의 궁중음식을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중국음식으로 알고있다는 통계가 나왔더군요..
오히려 님 주장대로라면 '정식'이라는 글자에 '한'자가 붙어서 '한정식'이 유래되었다 라고 주장을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중국사상을 따른거지 일본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죠. 정식이라는 말 자체가 중국어입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제일 처음 말했던 여러 가설중에 님이 주장하는 내용은 철저히 일본사학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이죠. 한상가득 차려주는게 일본에 복속된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잘보이기 위한 하나의 문화이다?  어디가서 그런말 한번해보세요.....

정식이란 말 자체가 일제시대 때부터 쓰인 말 입니다.  거기에 韓자를 붙인건 한국식 정식이란 뜻이고요.  어원 자체가 일본어에서 따왔으니 다른말로 대체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미 정식이란 말이 뿌리깊이 박혀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 거죠.

  누가 한정식에 나오는 음식들이 일본음식이고 나오는 방식이 일본식이라고 했나요?  한정식이라고  부르는 지칭과 그렇게 불리기 시작한 곳이 요정이었다는걸 말하는거죠.   
 
 우리의 사대부 고급 음식문화를 부르는 지칭은 따로 있었을겁니다.  예전부터 쓰였던 말도 있을거고요.  충분히 다른 우리나라말로 표현할 수 있는게 있을 겁니다.

발할라//

주장을 하려면 팩트를 뒷받침할 근거가 있어야 겠죠?

니 머릿속 생각 말구요

댁은 예의부터 챙기고, 논리 공부먼저 해야 겠네요.

 한정식이라고 부르는것 자체가 왜색이 있으니 바꿔야 한다는 소리이고, 지금의 우리가 한정식이라고 부르는 밥상자체가 일제시대때 변질 된 우리 고급음식문화라는 겁니다. 

 고유의 고급음식문화가 없다는 소리도 아니고,

 일제시대때 변질된 부분을 제거하자는 건데 이해 안가나요? 

 팩트는 댁이 인터넷 검색만 조금만 해보면 알수 있을 겁니다.

음.......오이종자가...달라서....
사각사각 한 맛이....국내 오이가. 맛있죠....

잘 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잘 보았네요

우리나라 음식은 굉장히 다양하고 영양가도 있으면서 맛까지 있으니 질리지가 않죠 ㅋ
양념도 많이 들어가고 손도 많이 가지만 그만큼 맛이 있고 건강식으로도 최고
번역 잘봤습니다~

토욜 아침 장마당에서 먹을꺼릴 좀 사야겠다.

ㅎㅎㅎ....맛있겠당

뭐 다 식당음식이네.
한국음식의 특징은 다양한 반찬에 있는건데.
각종 나물류, 김치류, 장아찌류, 젓깔류,전,찜,구이..등등..헤아릴수 없는 조리법과 깊은맛을 위한 숙성법등등..
저런거 다 먹고나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생기면 더 깊이 파고 들겠죠?

배고파...맛있겠돵 ㅜ,.ㅜ

비빔밥에 고추장을 6숫가락....
비빔밥이 아니라 고추장범벅이겠네 ㅎㄷㄷ

잘 보앗습니다. 배가 고프긴하네 ㅋㅋㅋ

글타래 보면서.. 입안에 침이..ㅠㅠ

//그린별/님.. 수고하여 주신 맛있는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호떡은 청주의 쫄쫄호떡입니다

잘 봤습니다...

sakoura0510
아.....배고파......



저도..ㅜㅜ

잘보고 갑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