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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한국의 다문화 현상, 카타르 방송 반응
등록일 : 13-08-25 18:23  (조회 : 32,68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카타르의 알자지라 방송 The STREAM이라는 토크쇼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한국의 다문화 문제를 주제로 다룬 방송 내용입니다.
 
 
 
 
 
 
 
<방송 요약>
한국의 다문화 현상
 
다문화 사회, 다인종 사회는 떠오르고 있는 현실이다. 한국은 유례 없는 많은 수의 이민자로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이 자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포용해야만 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다양성을 포용하지 않고 있다는 의견이 많은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순혈주의를 고수하려는 한국에서 노령인구 증가와 이주 여성의 증가로 사회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 정부는 발 빠르게 다문화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은 진정한 한국의 의미를 다시 정의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한국의 다문화 문제는 이미 60여 년 전부터 주로 미군 기지촌에서 한국 여성들과 미군 간의 접촉을 통해 존재해왔다. 1990년대부터는 한국의 낮은 출산율, 인구 고령화로 인해 동남아시아 여성들이 국제 결혼을 통해 농촌으로 대거 유입되어 다문화 가정의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지난 5년간 동남아 신부의 수는 6배 증가했다. 다문화 가정의 문제는 2세의 문제다. 농촌의 다문화 가정 자녀는 열악한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11년 한 조사에 의하면 한국 일반 가정 자녀의 고교 진학률은 92%인데 비해 다문화 가정 자녀는 43%에 불과했다. 이들의 문제는 단지 문화적인 문제가 아니라 가난한 경제형편, 언어 문제, 교육 문제가 복합된 사회경제적인 문제이다.
 
한국에서는 언어, 정체성, 민족과 국적이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언어가 한국인의 정체성의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면 대개 차별을 받지 않지만 그럼에도 외모 때문에 차별을 받기도 한다.
 
한국의 다문화 문제는 한국 문화의 특수성을 고려해 접근해야 한다. 현재의 다문화 가정 2세들이 성장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가 되었을 때 다문화 문제를 다른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을 고려할 때 한국은 다문화 정책을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매우 회복력이 강한 나라다. 한국은 오랜 기간의 일제 치하와 전쟁을 겪었다. 그 조용한 아침의 나라, 은둔의 왕국이었던 한국은 이제 활짝 문호를 개방하고 글로벌 리더가 되었다. 이 시점에서 한국은 지구촌의 일원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것과 국내의 다양성을 조화시키는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댓글 반응>
 
 

David Lincoln
한 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동일한 관념과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사상인 민족주의는 사악한 고안물이야. 나라들은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끊임없이 영향을 받지. 인종주의와 외국인혐오는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미디어와 사람들에 의해 영구화되고 있어.
 
 
 
Brian Kim
문제는 원래 한국인들이 외국인 범죄와 값싼 외국인 노동력에 의한 실직으로부터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느냐는 거야. 우리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의 범죄로 너무 많이 고통받고 있어.
 
 
 
ntskl
당신들은 그렇지 않을 거야. 유럽 전체를 봐. 다문화주의는 당신네 한국인들이 치명적인 프로테스탄티즘을 받아들인 대가로 얻게 된 거야.
 
 
 
akira yuki
미국보다 더 인종차별주의적인 아시아 국가는 하나도 없을 거야. 당신들이 한국에 살고 싶으면 한국어를 배워야 하고 일본에 살고 싶으면 일본어부터 배워야 해.
당신들이 그들의 언어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면서 언제 인종차별을 받는지 정확히 알 수 있지? 아시아 사회를 서양 기준과 문화에 끼워 맞추려고 하지 마. 그렇게 하면 실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이해할 수도 없고 아시아의 좋은 부분을 전혀 알 수 없을 거야.
 
 
 
ElmanLock
특히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고 싶다면 한국은 인종차별을 중단하고 다문화주의를 완전히 포용하는 게 좋을 거야. 전쟁이 나면 순수 혈통의 한국인, 흑인, 백인, 중국계, 일본계, 베트남계, 필리핀계, 캄보디아계 한국인이든 상관없이 그들 모두가 단합해 북한에 대항해 싸워야 할 거야.
 
 
 
rich carter
농담하는 거야? 맨 먼저 짐 싸서 한국을 떠날 사람들이 그자들이야. 하지만 한국에서 모든 걸 빨아먹을 때까지는 안 떠나겠지.
 
 
 
Tom Anderson
ㅋㅋ 한국이 다문화 국가가 되면 북한의 위협이 사라지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ㅋㅋ 헛소리.
 
 
 
Shah Jahan
공평하게 말해 북한은 커다란 위협이 아니야. 그들은 자전거 한 대 만들지 못한다고.
 
 
 
honeyveve
다문화주의가 한국을 얼마나 많이 파괴했는지 보고 싶다면 안산과 이태원에 가 봐야만 해. 한국인 원주민들은 안산과 이태원에서 탈출하고 있어. 그러니 다시 어리석은 소리 하지 마. 중국인과 조선족을 한국인 주민과 혼동하지 마.
 
 
 
Badass Biker
다문화주의는 한국과 유럽에서뿐만 아니라 이민자들이 세운 미국과 호주 같은 나라들에서도 실패했어.
외국인들이 사회에 융합되기를 거부할 때 문제들이 생기지. 백인 여성이 자신의 자유분방한 가치관이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한국 윤리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무슬림 남성이 너무 완고해서 이슬람 율법 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나라에서 그것을 포기하지 않을 수도 있지.
이런 모든 것이 분명히 긴장을 조성하므로 한국인들이 다문화주의를 반대하는 게 정당하다고 할 수 있지. 하지만 나는 한국인은 아니야.
 
 
 
busetgadapet
누가 그들이 사회에 융합되지 않는다고 말했어? 그들은 그렇게 해. 여자들을 강간하고 그들과 결혼해서 말이지. 그런 다음에 여자를 버리고 가지. 한국에서 얼마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든 간에 자기 나라에 돌아갈 때까지 잡히지만 않으면 안전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지. 한국 여자들을 강간하고 나서 자기 나라에 돌아가 영원히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 재미있지 않아? 모든 외국인이나 이민자가 그렇게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들 대부분은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한국 정부는 언제쯤 이 사실을 깨닫게 될까?
 
 
 
Давид Файнштейн
이곳 뉴욕에서는 많은 차이나타운 주민들이 영어 단어 하나도 배우지 않아. 그래서 당신이 그들에게 다가가 영어를 말하면 그들은 그냥 당신 얼굴에 침을 뱉고 중국어로 중얼대면서 가버리지.
 
 
 
Shah Jahan
빌어먹을…우리 무슬림의 다수는 이슬람 율법이 없는 나라들에 살고 있지. 그래서 이슬람 학자들에 따르면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든지 그 나라 법대로 살아야 해.
 
 
 
Badass Biker
내 말을 믿어. 사람들이 다문화주의의 실패에 대해 말할 때는 거의 항상 무슬림들을 가리키는 거야.
심지어 너희 예언자를 그린 만화 하나 때문에 너희는 거리에 나가 시위를 벌이잖아. 그런 다음에는 테러 행위를 하지. 테오 반 고흐는 이슬람에 부정적인 영화 한 편을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했지. 실상은 너희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관용이 없어. 언론 자유의 권리는 기분을 상하게 할 권리도 의미하는 거야. 당신 같은 무슬림들은 지하드 전사가 되어 사람들을 위협할 게 아니라 비난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만 해.
 
 
 
MrBriggsy
두바이가 어떻게 인도 노동자들을 대우하는지, 어떻게 외국인들을 규제해 자기 종교와 문화를 지키지 못하게 하는지, 어떻게 외국인들을 전체주의 체제 속에 살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고. 이곳이 가장 다문화적인 이슬람 국가야. 진짜 다문화가 아니고 더 많은 외국인들이 두바이 규칙대로 살아가는 것일 뿐이지.
알자지라가 다문화 문제가 있는 비이슬람 국가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정말 얼마나 웃기냐!
 
 
 
Tom Anderson
거의 5천 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은 이웃나라들과 서구 강대국들의 침략을 계속 받으면서 영토와 문화를 하나로 유지하기 위해 투쟁해왔어. 한국의 다문화주의는 한국의 유산과 문화를 파괴하려는 시도야.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를 원한다면 미국으로 가! 한국에서 나가!
 
 
 
pruebasdegajo
한국에서 다문화주의라고? 농담이지? 한국 국민의 98%가 한민족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중국계, 베트남계, 일본계야. 그들은 아직도 다문화주의가 뭔지 몰라. 그런데 사람들은 벌써 한국인이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불평하고 있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단일한 민족을 가진 나라들 중의 하나라서 외국인들을 그냥 싫어하는 거야. 한국 내 외국인들은 대다수가 아시아계인데도 잡음을 많이 일으키고 있지. 나는 미국인들이 3백 만이 넘는 자국 한국인들에 대해 불평하는 것은 본 적이 없어.
 
 
honeyveve
바보 같으니! 옛날 얘기 좀 하지 마. 2013년 현재 우리는 더 이상 단일 민족 국가가 아니야. 이제 한국에는 2백 만 이상의 외국인들이 있어. 외국인 불법 체류자, 매춘부와 쓸모없는 백인 쓰레기들이 사방에 널렸어. 외국인이나 외국계 한국인이 저지르는 범죄도 아주 많아. 2008년 양주에서는 29세 필리핀인이 무고한 13세 한국 소녀를 강간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했어.
 
 
Shah Jahan
이 멍청이들아, 앞으로 100년 후에는 온 세상이 다문화가 될 거야. 그리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회들은 가장 개방된 사회들이었다는 걸 명심해.
 
 
Vorsicht14
그 얘기를 이스라엘인들과 그들의 유대 국가에 해줘.
 
 
CFinestt
헛소리! 미국이 다문화주의 때문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야. 지금 스웨덴을 보라고. 다문화주의가 그 나라를 파괴하고 있어. 구역질 나는 야만인 깜둥이들이 여러 나라로 이주해 우글거리며 복지 혜택을 받고 있지.
 
 
Playonstere
한국은 이런 실수를 하면 안 돼. 스웨덴에 어떤 일이 생겼는지 보라고.
 
 
Nathanielotaku
한국은 그러면 안 돼. 서유럽이 어떤 상황인지 보라고. 앞으로 20년 후에 한국에 게토들이 생기기를 정말로 바라는 거야?
 
 
Simon perez
다문화주의는 한국의 종말이 될 거야.
 
 
SchneeEngel443
슬프지만 사실이야.
 
 
HerrWagnerfreund
다문화주의 국가 한국이라고? 이것 봐! 그 나라 인구의 1%가 한국 태생이 아니야! 10%나 20%가 아니라 겨우 1%야. 우리 독일은 나치 시대에도 외국인 수가 그보다 더 많았지. 우리는 현재 (불행하게도) 인구의 20%가 게르만 민족이 아닌 다문화 사회야. 그 정도 수치는 돼야 하지 않겠어? 하지만 1%는 보도할 가치조차 없다고.
 
 
Honeyveve
아니야. 2013년에 이미 한국 인구의 4%가 외국 출신이야. 이제 불법 체류 외국인들과 에이즈 바이러스가 있는 외국인 창녀들이 수두룩해. 한국 상황은 무척 심각해. 다문화주의는 한국인의 모든 것을 파괴하게 될 거야.
 
 

HerrWagnerfreund
그래. 결국 그렇게 될 거야. 그게 세계화의 대가야. 모든 서구 국가가 그 문제를 겪고 있지. 너희가 순수 혈통의 한국으로 남고 싶다면 김정은 정권 아래 있는 형제들과 합치면 되지. 너희 조국의 북반구에는 외국인 같은 것은 없으니까.



번역기자:티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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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헌터 13-08-25 18:31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돠문화의 심각성을
정작 윗대가리들만 모르는듯...
이 나라는 위로 갈수록 바보들만 모였는지...
     
NASRI 13-08-25 18:43
   
윗대가리들이 진짜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어차피 상류층 인간들은 다문화 인간들하고 섞일 일조차 없습니다.

그저 값싼 노동력과 세금내는 인구 유지를 위해 그냥 감행하는겁니다.

설마 다문화 부작용 정녕 모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윗대가리 노릇 해먹는 사람들이 그정도 계산도 안넣고 할까요?

그리고 툭하면 인권팔이 인권팔이 하는데 그 사람들도 다 정부 녹 받아먹고 하는 짓이죠.

위아더월드 코스프레하면 착하고 좋은 지도자일까요?

각 나라마다 실정이 다르고 처한 현실이 다른데 우리나라는 이런식으로 다문화하면 안됩니다.

이상태로 나가다간 통일도 하기전에 다문화 부작용으로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릴 겁니다.
     
북창 13-08-25 19:18
   
윗대가리만 모르는게 아니라...윗대가리들은 나라와 국민이 어찌 되든...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민족, 국가, 인종을 초월한 지구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원래 많이 배우면 배울 수록...염세적이게 되고, 모든 것에 관대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26명 죽여도...나와 내 가족 안죽고 남 죽였으니...사형처럼 비인간적인건 시키지 않게 되고...자기 국민이 조금 불편하더라도...값싼 외노자들 많이 들어오게 해서...외형적인 국가 지표좀 올려 가지고...자기 밥그릇좀 더 지켜서 오래오래 해처먹으려고 하는거죠.
그들에게 아무리 아랫 것들이 불만이 있다고 하더라도...언론 조작좀 하고...신문사 압력좀 넣어서 눈과 귀를 가려주면...우매한 국민들은 금새 잊고...자기 골빠지는 삶을 살아가지요.
     
푸우님 13-08-25 20:33
   
윗대가리들이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다문화를 추진하는 겁니다.
다문화의 잇점이요.
다문화를 하면 저출산을 막을수 있고 인구 감소를 막을수 있습니다.
저임금 외국인들이 늘어나면 한국 서민들과 일자리 경쟁을 시켜서
저렴한 임금으로 양질의 인력을 쓸수 있으므로 노동 비용을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저출산 대책이니 복지니 할 필요가 없으니 세금을
더 낼 필요도 없고요. 노동 비용과 세금을 줄이는 만큼 사업가에겐
이득이고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사업 역시 잘
잘됩니다.
빈익빈 부익부.. 부유층에겐 더욱 이득이죠.
뭐 치안 악화요??
어차피 가난한 이민자들은 싼 동네에서나 살지
부자 동네엔 돈없어서 못 들어옵니다..
     
천리마 13-08-25 23:12
   
다문화를 허용하는것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노동력 부족때문이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높은 주거비용과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과 시간이 필요한데 그렇게 하기는 어렵기 때문이죠.
     
나가라쟈 13-08-27 08:38
   
한국의 아랫대가리(?)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습니다. 아랫대가리들도 다 아는 사실을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윗대가리들만 모른다는 거죠....ㅋㅋㅋ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아랫것들보다 훨씬 더 많은 지식,정보,분석력을 가진 그들이 정말 모를까요? 진정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바보거나 아니면 그정도도 모르는 형편없는 것들에게 지배당하는 무능한 자라고 생각됩니다.
구라백작 13-08-25 18:31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게 다문화는 아닌듯 하네요.
불법노동자의 범죄에 대처하지 못하는 한국정부와 인권단체가 문제인듯..
     
천리마 13-08-25 23:14
   
실제 문제가 되는것은 바로 그런것 이지만 그것을 해결할만한 의지가 없어요. 현재로서는 가장 큰문제 입니다.
똥꼬간질 13-08-25 18:39
   
안산,시화 조선족들 전부 불태워 죽였으면 좋겠다.
하이브리드 13-08-25 18:39
   
가치관이 다른 인종이 같은 곳에 있으면 충돌이 일어나는 법이다. 영국 런던에서는 백인들이 파키스탄과 같은 중동에서 건너온 이민자들한테 대낮에 맞고 다니더라. 약을 먹었는지 뭉쳐다니면서 싸이코짓을 하는데 위험하니 말리는 사람도 없고 경찰이 와도 돌던지고 난리도 아님. 뭘 좀 제대로 알고 밀어붙이던지 국민감정이 어떤지도 모르고 티비에서는 다문화를 성숙한 시민의식 어쩌고 저쩌고 광고나 때리지. 그냥 다문화 반대하면 수준 낮은 사람처럼 정부가 앞장서서 조장질하고 있다.  극민이 불안해하는 심정은 무시하고 그렇게 계속 밀어붙이고 아무나 다 받아봐라.  나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면 말이다.
Iniesta 13-08-25 18:40
   
다문화에 별 시덥지 않은걸 포괄시키는게 문제.
노동수요가 있는 곳에 외노자로 임금 왜곡시키기,
불체자 인권 옹호하기,
전시행정이나 다름없는 다문화 가족 지원 등등
탈북자를 다문화에 포함시키는 황당함도 보였다지..
진짜 뭔가 터지기 전에 윗대가리들 정신 좀 차리시길...
노호홍 13-08-25 18:44
   
댓글에 일본인 말 잘한다~
해금 13-08-25 18:44
   
결혼이민에 의한 다문화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이주노동자에 의한 다문화는 진짜 막아야 해여~*

도대체 왜 다문화를 하려는거야...
비천호리 13-08-25 18:45
   
문제 제시가 잘못된듯 함. 불체자와 다문화 가정을 같은 대상에 놓고 이야기를 하면 안됨.
다문화 가정에서 나온 자녀들은 이제 국방의 의무를 집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 위해로 바뀌면서 그 자녀들은 의무를 다하기
때문에 투표권도 가지게 된거죠.
불법 노동자와 한국국민인 다문화 자녀들을 같은 대상으로 보면 안됩니다.
     
Iniesta 13-08-25 18:50
   
다문화 가정 대부분이 매매혼에 가까운 형태고
로버트할리나 이다도시에게 칼날을 들이 대는게 아니듯이
정부의 무리한 지원과 동일화에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죠.
그것부터 바뀌어야 다문화 가정들도 한국시민으로 받아 들이겠죠.
끼어넣기식 행정은 절대 안먹힙니다. 유럽처럼 노동력 부족해서
지들이 억지로 수입한 외국인들도 차별과 핍박을 주는데
오히려 다문화 지원으로 역차별 당하는 내국인이야 말로 호구지요.
     
깐다르바 13-08-25 18:52
   
문제는 불법체류자, 국제난민, 재외동포법을 통한 조선족 유입이 문제의 핵심인데 이런 문제는 방치하면서 한국인들이 개선하라고 뭐라하면 다문화랑 연결지어서 한국인들을 인종차별자로 몰고 있는 형국이죠.
데쓰노트 13-08-25 18:48
   
대한민국은 국민의정부가아님 기업가의나라임 ㅋㅋ
다문화  기업쪽에서 로비햇을거고
전기세  이것도 로비햇을거고
민영화 이것도
부정부패는아니구  기업하는나라의 국가임 국민은 노예임
     
하이브리드 13-08-25 19:01
   
대기업 회장이 솔선수범해서 자식들을 외국인과 결혼시키는 것이 그들이 좋아하는 다문화를 위한 모범적인 헹동이겠군요. 대기업 회장일가의 국제결혼 기대가 됩니다.
깐다르바 13-08-25 18:49
   
대기업이 절대甲인 한국사회에서 모든 정책적 결정은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게 되있죠.

그렇게 전기대란이 일어나도 이 전력난의 근본문제인 대기업들 눈하나 꿈쩍 안하는거 보세요. 대기업들도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거죠. 어떤 대통령 할애비가 와도 자기들 건들이지 못할거라는 밑밥

한국의 다문화정책에도 그 근본중심엔 대기업이 있습니다.

절대 한국과 한국민을 중심으로 한국정부와 정책들이 돌아간다고 착각하지 마시길
     
천리마 13-08-25 23:20
   
다문화 중에서 가정은 분리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서 출산은 반드시 필요 하기때문에 그부분은 어쩔수 없어요. 다만 불체자나 조선족 문제는 중요현안이 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불량식품 13-08-25 19:03
   
다문화를 막으려면 정부,대기업,인권팔이들 이렇게 족쳐야하는데 불가능하겠죠.
불가사리 13-08-25 19:10
   
각국의 상위 1%는 정말 다문화랑 상관없고..신경쓸이유도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이미 한국내에는 각국의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고 이를 받아들이는
방법에 있어 한국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봐
한국내에서 지들끼리 모여 사는게 다문화가 아니야
그들은 한국에 살기위한 기본적인 자세도 안되어 있어..
한국내에 적응하기위한 기본적인 교육도 안되있는게 한국내 다문화라는 현실이다..
하지만 다문화정책에 정부가 쓸돈도 없을뿐더라 여력도 없지 그게 한국다문화정책의 실상이지..
이문제에 있어서 우리의 주도적 교육철학을 통한 인구 유입정책이 시급하다고 본다..
이대로 다문화를 규정지어 버린다면 엄청난 혼란을 초래 하리라 본다..
꽃피는봄 13-08-25 19:14
   
답은 이미 없다고해도 될정도임..
한반도의 최대숙명인..통일
북한과의 휴전은 결국 둘중하나가 가라않아야 끝날분쟁인데.. 자칫 북괴정권이 무너져도 섞일수없는 최대문제가..
혈통이자 피부색임..  이쪽에서 이민족들이 손내밀어도 .. 인류가 그렇게 십게 어울어져 살지못하기때문에...
죽이고 죽는 전쟁이 범람하는것인데...

즉 죽이고 죽지않는다하여.. 해결되는게아니고 안으로 곪아버리는 문제도심각..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다문화를 추진하는것이 머지않은 미래보다 당장 내일을보고 미련한 짓을하는거죠
Stormrage 13-08-25 19:15
   
11년도에 고등학교 진학률이 92퍼센트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전쟁망치 13-08-25 19:15
   
음.

영화 브레이브하트 에서 포악한 영국의 왕 롱셰크는 이런말을 하죠.

"없애지 못할바에야 개량이라도 해야지" 라구요.  현재 우리가 4%대 정도의 외국인 비율이라고 하지만

이 다문화 라는것을 어차피 피해갈수가 없다면... 철저하게 외국인들을 한국화 시킬필요가 있다고 생각이되네요.
그런 능력쪽에서 보자면 중꿔의 한족들이 꽤나 능력이 있는듯.

일단. 외국인들은 모두 한국사람과 피를 섞이게 하여 위화감을 좀 줄일 필요가 있구.(귀화하는경우)

두번째로는 철처하게 한국인 마인드를 머리속에 교육시켜야 한다는 거죠.(국방의 의무, 역사)
귀환자 13-08-25 19:25
   
국가가 원하는것은 오로지 돈이지요. 외국인 노동자를 대려와 한국인들과 대립해서 오직 더욱더 싼 노동력을 얻으려구 하는것이구 인구가 많이 늘지 않으니 오히려 자국민의 인구증가를 위한 대책보다는 쉽게 외국인을 위한 다문화정책을 펼쳐서 쉽게 하려고 하는것이지요.
저기 바로 밑에 제주도만 봐도, 5억이상 투자를 하면 삼합회 두목도 한국인으로 대우해주는데 무슨말을 할까요.
이렇듯 자국민을 위해서 하는것보다 말도 안통하지만 잘만하면 쉽게 쓸수 있는 외국인들을 이용하는것이 더 쉽다고 느끼는것이지요.
다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르는 휴전상태라는것만 알고 있어야 겠지요....ㅎㅎㅎㅎ
전쟁시 다문화정책과 외국인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정부가 생각을 했으면 하는바램밖에 없습니다.
     
Mariah 13-08-25 19:53
   
제주도 저도 들었는데 일본, 중국인들에게 점령ㄷㄷㄷ
     
천리마 13-08-25 23:22
   
그런것은 정말 어떤놈이 정책을 입안 했는지 죽여야 합니다. 5억이상 투자할 곳이라곤 결국 토지매매인데 종당에는 모두 중국놈 차지가 되겠군요.
돌무더기 13-08-25 19:29
   
이민자 사회인 호주가 다문화 실패를 외치고
스리랑카 파키스탄 난민 더이상 못받겠다고 하고 있죠
나라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근데 한국은 외국인 노동자로 임금상승의 억제가 가능하니 기업의 이익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거고요
거기에 국제결혼을 끼워넣어서 다문화로 물타기 하는거죠
odroid 13-08-25 19:30
   
과연 아랍권 애들이 한국화가 될까...한국의 무승임화가 되겠지..
실제 그렇게 진행되고 있고..전세계에서 가장 민족주의가 심한데가
아랍국가인데..파키스탄애들이 진정 한국인으로 정체성을 가질수 있을거라
보는가....이슬람 사원만 절라 늘어나겠지..전세계에서 제일 교롸가 안되는
민족이 이승람권 애들이다..왜 유럽이 다문회에 실패했는데..kpop 유럽공연
보면 잘알것이야..차도르를 칭칭감고 콘서트오는 그들 진정 유화가 되었다고
보는지....완전 유럽의 아랍화임..그다음이 한국이다..
레몬과즙 13-08-25 19:37
   
잘보고갑니다
임진강 13-08-25 19:43
   
이러다 우리나라에 극우익이 자리잡을까 걱정임.. 지금에야 참고 있는데 외국인 다 때려잡을까 걱정. 한번 성질나면 그만큼 무서워지니 일베에서 행동으로 보여줘야한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해서 우려가댐. 저도 다 좋은데 짱개랑 무슬림은 좀 -_- 사람들을 데려와야지 인면수심들을 끌고오나 그래 이놈들 마인드가 왠만한 사이코패스들하고 동급일건데
우이잉 13-08-25 19:44
   


다!!!!!!!!!!
한국인은 한민족이 좋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정부정책 이해할 수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통일을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riah 13-08-25 19:56
   
계약직, 파견직, 외노자.... 값싼 노동력으로 원가절감하기 좋기때문에
외노자 다문화 막들어와도 윗분들은 모른척 하겠죠
타국민 먹여살리려고 자국민 죽이는 윗대가리들
톨리노 13-08-25 20:05
   
다문화는 폐망의 시작임. 막을수 없음.
못막아요. 걍 20년 뒤엔 외국인이 최소 500만명 이상 정도는 될거라고 생각하면 됨.
대부분 저숙련의 동남아 중국의 노동자와 매매혼으로 이루어진 다문화 가정 2세들 이겠죠.
s아우토반s 13-08-25 20:21
   
한민족좋다 절대 안된다는분들....
사실적으로 자연스레 교류가 많고 사고도 개방적인 시대에....자연스레 인종은 섞일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런흐름을 어떻게 막는다는건지요? 수십년이 지나고 외국이 이보다 훨씬 늘었을때 그에 대한 기반과 체계 법들이 뒷받침 되어주지 않으면 그에 대한 후폭풍 더 심할겁니다....
이런 거부감도 당연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또한 이것을 받아들이는데 너무 오래걸렸고...지금또한 미국같은나라도 인종에 대한 차별이 아직도 많습니다....
하물며 이런 다문화인구가 늘어난지 오래되지도 않은 한국인데 쉽게 받아들일수 있겠습니까??? 수십 수백년에 걸쳐 풀어가야할숙제라고 생각합니다...
     
푸우님 13-08-25 20:36
   
자연스럽게 섞이는 걸 반대하는 사람 있습니까?
인위(정책)적으로 급속도로 섞이니까 반대 하는거죠.
          
s아우토반s 13-08-25 22:21
   
어떤 인위적인 정책을 말씀하시는건지...?구체적으로 말씀점해주세요
               
Iniesta 13-08-26 02:40
   
외노자 정책과 재외동포법에 조선족 유입 다문화 역차별. 사이비 인권단체 촉발 한두개가 아니죠.
               
개미12 13-08-27 16:11
   
우리나라는 이미 동남아시아에서 산업연수생들여오고 그 규모도 커지고 있고, 게다가 남자들이 동남아시아 여자들 사오는것 까지 냅두고 있죠.. 오히려 그런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시골마다 다문화센터 이런거 엄청들어서구 있습니당..; 각종 지원정책들도 마련되어있고..
이런 간접적인 모든게 급진적으로 이민족을 받아들이려는 정부의 노력이겠쬬;;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조선족도 이제 아주 간단하게 한국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고요..근데 그 조선족 수가 어마어마하구요..

그리고 이런 타민족의 유입은 자연스러운게 아니죠.. 님이 말씀하신게 말이 안되는 이유가, 원래 국가는 자국민들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구요,.국가에 아무 민족이나 아무나 막 들어오게 하지 않잖아요. 인위적으로 각종 제도들을 만들어서 타민족 유입을 허락하고 있는건데, 그게 최근에 와서 급진적으로 열린거잖아요..
이런건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니죠;;;
님이 말한 인종의 자연스러운 섞임은 개인 대 개인이 만나 우연하게 결혼하는 것이지죠..국가 시책에 의해 증가하는건, 전혀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아니고요..
또 독일 정부가 들여왔던 터키인들로 인하여 사회적이 ㄴ갈등이 크게 일어났던것을 봤을때..
그게 꼭 옳은 정책인가?? 라는 의문을 갖게 하죠..;
마치 근데 그게 서양국가들도 당연히 했으니 당연히 우리도 따라가야된다는 무비판적 수용으로 가게 되면...
한민족이 좋은게 아니라, 인간은 자연스레 자기 살 구멍 찾는겁니다.. 대한민국이 내 나라인줄 알았는데, 정부 시책이 전혀 나를 위한게 아니라 새로운 타민족 인력을 위해서 운영해나간다면... 글쎄요.. 사회가 분열되고.. 저같아도 국가에 애정이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더 분명한것은.. 이미 미국이나 호주나 이민을 까다롭게 하구 있습니다..
이민 가기 쉬웠던 호주도 최근들어 이민 잘 안받아주고 문 걸어닫구 있구요..
경제가 안좋은 시점에 자국민 먹여 살리기도 바쁘다이거죠.. 근데 우리나라는 정반대이니..
                    
s아우토반s 13-08-27 22:49
   
서양국가도 했으니 당연히 우리가 따라가야한다는 생각한적없습니다...그런주장을 편친적도 없습니다
우리보다 먼저 앞서서 받아들인 나라들도 쉽지 않은데.....거부반응이 당연하고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말입니다...뭔가 착각하신듯.....정부에 정책이 늘렸다고 생각되는부분도 있군요...하지만 처음부터 정부가 저런정책을 갖고 나온게 아니고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그에대한 정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Kimbo 13-08-25 20:51
   
다문화도 사실 두가지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일자리를 찾아서 유입된 노동자 혹은 불법체류자들, 그리고 해외결혼 등을 위해 불러온 사람들. 솔직히 불법체류자들은 다문화 정책의 대상이 될 수가 없고 예전 오원춘 사건처럼 범죄자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니 철저하게 국가가 통제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했죠. 노무현 정권에서 가장 마음에 안든 정책 중의 하나가 외국인들의 지문 기록을 남기는 걸 막은 거죠. 어떻게 보면 미국이나 호주 쪽에서 오는 외국인들의 불쾌함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했지만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이 덕을 더 많이 본게 사실입니다. 와서 부족한 인력시장에서 일을 잘해주고 가면 좋은데 범죄나 그런 걸 저지르러 온다면 막을 수가 없으니;; 후자의 경우로 온 여성들은 솔직히 어느 정도 정책적으로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아이가 생기고 기르게 된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말이죠. (물론 그 결혼마저도 사기로 오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지만;;)
     
천리마 13-08-25 23:26
   
노무현의 실정이 부동산투기를 유발한것과 외국인 지문날인을 폐기한 정책이죠.
          
Kimbo 13-08-26 23:39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대통령입니다. 제가 그때쯤에 군대를 가게 됐는데 처음으로 군대 인권 문제 등을 제기하면서 군대 문화를 많이 바꿔 놓으셨죠. 분명 인권정책을 많이 펴긴 했지만 그 인권정책의 이면까지는 생각을 못하신 게 있습니다.
wojgws 13-08-25 20:54
   
아침마당에 외노자 특집편 방송했는데 김해성과 외노자들 우르르 몰려와서
불평불만 쏟아내기 시작하던데 스리랑카 외노자의 말이 압권이더군요
외노자 무시하는 한국인 나쁘다 더이상 안참는다 가만안둔다
방송 끝날 때쯤 김해성왈 외노자단체 후원 좀 부탁해요~
왜 한국인들이 불평불만 늘어놓는 외노자단체에 후원금을 내야하는지 짜증지대로,,
Kimbo 13-08-25 20:55
   
그리고 솔직히 미국이나 호주, 유럽 국가들이 자기네가 다민족이고 개방적이라고 우리나라한테 뭐라 할 건 없을 것 같네요. 우리야 국제화 시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문화가 되어가는 거지만 그놈들은 어디 자연스럽게 됐나요. 예전에 어떤 외국인 친구가 왜 한국은 이렇게 인종차별이 심하냐고 묻기에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거기에서 사소한 오해가 생기는 거라고 말했죠. 그랬더니 왜 접해보질 못했냐고 식견이 너무 좁은 거 아니냐고 놀리기에 짜증나서 왜냐하면 우린 니들처럼 노예로 쓰려고 잡아오지 않았으니까 라고 했더니 화나서 얼굴은 빨개졌는데 아무 말도 못하더라구요. 솔직히 노예로 잡아오거나 식민지 지배를 하면서 강제적으로 다문화되어서 그 똥 치운다고 급하게 세계화니 다문화니 하는 나라들이 참;;
Kimbo 13-08-25 20:57
   
다문화 정책도 무조건적인 온건책은 지양해야겠지만 요새는 다문화 반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급진적이고 인종차별 내지는 제노포비아 적인 운동으로 가고 있어서(본인들은 인정하지 않더군요. 다문화를 반대할 뿐이라고. 근데 솔직히 특정 나라 사람들을 열등하기 때문에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인식 자체가 제노포비아 아닌가요?) 그런 인간들한테 공감하기도 뭐하고 참;;
촉수괴물 13-08-25 21:08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명제가 잘 지켜진다면야
다문화도 문제없이 잘 이루어지겠지만.
실제로는 이게 이렇게 잘 안된다는게 문제죠.
당장 조선족들만 봐도 지들 동네에서 하듯 칼한자루씩 품고 다닌다고 하는데
다문화는 좋은것, 바른것이라는 식으로 바라볼순 없다고 봅니다.
인종, 피부색, 문화 차별없는거? 물론 좋죠 그 사람들이 우리 법을 잘 지킬때 말입니다.
법만 잘 지킨다면야 누가 뭐라고 할까요? 오히려 법잘지키는 외국인 까는사람들이 비정상이죠
kuijin 13-08-25 21:09
   
솔직히 외국인노동자들이 우리나라국민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조선족만 보더라도 범죄를 일으키는 것이 다반사인데,윗대가리들은 자기들 아니라고 이렇게 다문화정책을 벌이는 것이지......한 번 윗대가리들 조선족한테 칼빵이나 맞았으면 좋겠네요.
     
천리마 13-08-25 23:30
   
노동자 유입 시키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들이 없으면 공장이 싼임금을 찾아서 해외로 나가야 하는데 그러면 나라가 힘들어 집니다.
          
Iniesta 13-08-26 02:32
   
이미 해외이전 공장수가 넘치고요. 외노자가 무슨 현기차 생산지종들입니까? 노동수요 가능한 곳도 상용근로직들 쓰기 싫어서 중소기업들 데리고 임시 근로자들 또느 불체자 돌리다가 잡히는판에 경제규모 일본 반도 안되는나라에서 더 많은 외노자수입을 하는데요 단가의 문제겠습니까ㅋ 애초에 다문화에 외노자 가 왜들어가는지도 모르겟고 과거 유럽 휘어잡던 서독에서도 임금따먹기 실패라고 했을정돈데 시대를 역행하는거죠.
수서토라 13-08-25 21:11
   
단일민족은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단일문화만큼은 지켜야죠.
다문화는 절대, 절대 싫습니다.
스웨덴 망해가는 꼴을 보세요. 이미 우리나라도 진행되고 있잖아요.
도제조 13-08-25 21:16
   
전 다문화 찬성

가생이에서 폭풍 까이지만 그냥 제 의견임
심슨5656 13-08-25 21:19
   
카타르에는 별 관심 없는데
지송팍 13-08-25 21:31
   
개인적으로 다문화는 반대함...

지금 정부에서는 너무 이상적으로만 보고 있음...

다문화 정책은 득보다 실이 많으며... 단순 실을 떠나 한국 국민들에게도

여러모로 피해를 입힘... 전혀 도움 될게 하나도 없는 정책.
sdlkjs 13-08-25 21:33
   
민족주의가 나쁜식으로 얘기되긴 하지만 초강대국 사이에 끼어서 수많은 침략을 받으면서도 아직까지 우리 나라가 존재하는건 민족주의 덕이라고 생각함
가라시니 13-08-25 21:35
   
잘 봤습니다.
망치와모루 13-08-25 21:47
   
어차피 기업들과 경제 연합회들이 정치인들에게 로비하는 이상 다문화는 막을 수 없음. 싸구려 임금에 막 부려먹을 수 있는 외노자들의 장점은 마약같이 달콤함. 방송과 언론에서 계속 다문화 반대를 인종차별로 몰아가는 것도 그러한 정책의 일환.
     
천리마 13-08-25 23:32
   
한국에서는 비싼 임금을 주고는 단가를 맞추질 못하니 공장을 해외로 이주 시킬까요?
          
Iniesta 13-08-26 02:36
   
비싼임금 현기차? 오히려 그런곳은 외노자 없어요. 안그래도 저임금 시장에 뛰어들지.
둥가지 13-08-25 21:48
   
다인종이 글로벌은 아니잖아
솔직히 13-08-25 21:57
   
5공시절 전두환의 3S정책이라고 들어봤는가?
Sex,Sport,Screen 국민들의 관심을 정치에서 멀어지도록 하는 우민화정책.
다시말해, 주인의 눈가리고,주인 물건훔쳐가는 바로 그 정책.

선진국형 3S정책이 바로 다문화정책,지역갈등유발이다.
왜냐면, 물건 훔쳐가기에는 주인내외가 싸우느라 정신없는 게 장땡이니까.
통통통 13-08-25 22:04
   
잘봤습니다
솔직히 13-08-25 22:04
   
도둑놈 1명하고 멀쩡한 99명의 싸움인데
도둑놈이 돌하나 가운데 던졌더니 , 99명이 서로 니가 쳤네 하면서 쌈박질하게 만드는 그런 정책이다.

여기있는 댓글들만봐도 서로 니가 쳤네 내가 쳤냐? 하면서 쌈박질만 하지않는가?
원츄 13-08-25 22:12
   
한국놈들은 절대로 중국인이나 동남아인과 경쟁해서 이길 수 없다. 결국 한국에서 한국인은 서서히 줄어들어가겠지. 두바이식의 다문화가 제일 현명하다. 외노자들을 불러오되 모든 법과 판결은 자국민 우선으로 하고, 경찰들은 외노자들의 행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행동을 하면 사정없이 몽둥이로 찜질해주면 된다. 설령 한국인이 먼저 때려도 맞은 외노자가 감옥 가고 추방당하며, 줄을 설 때도 자국민은 외노자들을 밀쳐내고 새치기가 당연한 두바이식 다문화가 답이다.
     
caveman 13-08-25 22:18
   
그 만약 외국인노동자가 한국국적을 취득한다면 그들도 100퍼센트 한국인이 되는겁니까?
          
원츄 13-08-26 00:10
   
두바이의 경우 외국인이 국적을 취득하는 유일한 방법은 1. 여자여야함. 2. 두바이인과 결혼해야함. 그래도 지원은 남자만 받음. 외노자들은 2년마다 현지인에게 스폰서 비를 내고 비자를 갱신해야하지.
               
잠오는탱이 13-08-26 07:52
   
조... 좋은 방법입니다 +_+)=b
caveman 13-08-25 22:16
   
한민족 한민족 그러는건 반대합니다. 우리가 무슨 단일 민족입니까? 썩어빠진 민족주의 그만하세요 예전에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찬성했지만 지금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순수 결혼하려고 온 외국인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민족 같은건 없습니다. 얼마나 침략을 많이 받았는데요. 그리고 따지고 보면 우리 인류모두 아프리카에서 나왔습니다.
솔직히 13-08-25 22:17
   
당신들이 전두환,박근혜같은 지도층을 돌대가리라고 욕하는 건

내일모레 도축될 개,돼지,소가 사람보고 돌대가리라고 욕하는 격이다.
먹고살기 힘든 세상 정신 똑바로 차리시길 바란다.
     
caveman 13-08-25 22:21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민이 주인입니다. 지도층이라는 말은 옳지 않아요  대통령은 국민의 심부름꾼 입니다. 그냥 국민이 시키는대로 해야하는거에요. 국민이 업드려 이러면 업드리고 일어서 이러면 일어서고 저거해! 이러면 얼른가서 저거하고 이러는게 대통령이에요. 근데 말은 드럽게 안듣고 마치 왕인줄알고 깝치잖아요? 그럼 주인인 국민이 벌을 줘야하는게 민주국가입니다.
          
하로이라잉 13-08-26 09:39
   
그래서 박근혜 뽑았냐?
병1신새끼 ㅋㅋ
-----------------
운영원칙 2,3항 위반 경고1
               
오캐럿 13-08-26 20:06
   
가생이 하실려면 운영원칙부터 숙지하셔야겠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1
가출한술래 13-08-25 22:55
   
잘 보고 갑니당
호밀빵 13-08-25 22:56
   
다문화는 민주주의랑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최고라서 선택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대안이 없는 최선이라 선택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민주주의 모순을 욕하고 비판해도 우린 민주주의를 선택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다문화도 마찬가지죠.
다문화를 욕하고 비판하는 사람은 봤어도, 더 좋은 다른 대안을 내놓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소 대기업이 다문화를 원하고,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정부가 다문화를 지향하고, 모든 방송언론이 아름다운 다문화사회를 외칩니다.
그러면 대안없는 반대는 씨알도 안먹히는 콧방귀일 뿐입니다.

정말로 다문화를 막고 싶다면 저출산, 초고령화 부터 해결하는게 순리죠.
     
수서토라 13-08-25 23:07
   
저출산은 해결할수 있는데 안하는거죠.
해외사례만 봐도 저출산을 정부에서 해결한 사례가 있잖아요?
프랑스는 저출산1위서 지금은 다산국가죠.
우리나라 사람들 자식에 대한 애착 보통 아니예요. 낳기 싫은게 아니라 못낳는거죠.
왜 못낳는지는 말안해도 잘아실테죠.
          
호밀빵 13-08-25 23:26
   
저출산이 해결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거라면.
다문화도 해결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거죠.
이게 무슨 의미가 있죠?
     
촉수괴물 13-08-25 23:16
   
한국에서 다문화를 외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무슨 인권따위의 숭고한 목적이 아니에요
싸게 부려먹을 노동력의 필요성 단 하나의 이유 때문입니다.
저출산이 왜 생겨난 현상인지 아시는지 모르겠군요.
청년층의 수입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선진국형 경제가 되었으면
산업 구조도 차근차근 바꿔나가야 하는데 기술개발을 통해 효율성을 늘이는 대신
하청에 하청을 주면서 인건비 절감으로 임금 후려치기나 하고 있으니
사람들 수입이 날이 갈수록 줄어 들 수 밖에요.
당연히 수입이 없는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하게 됩니다.
애도 당연히 안 낳죠. 당장 내가 먹을것도 없는데 애를 어떻게 키웁니까.
선진국들 인건비가 비싸죠? 거기도 똑같은 일을 겪었었기 때문애 그렇게 된겁니다
할일은 많은데 일할 사람이 적으니 임금이 오른거죠.
근데 한국에선 그걸 기가막힌 방법으로 찍어 눌렀습니다.
다문화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내세우며 싸구려인력들을 대거 수입한거죠.
한국의 다문화가 인건비 절감을 위한 꼼수라는건 들어오는
이민자의 학력과 직업, 수입통계만 봐도 여실히 들어납니다.
다른 서구 선진국에선 고급인력만 이민을 받아주는 판인데
한국은 지가 살던 나라에서도 루저취급받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받아주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가면 유럽처럼 사단나는건 시간문제겠죠.
          
호밀빵 13-08-25 23:27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소리만 되풀이 할거면, 다문화 반대는 공허한 외침일 뿐입니다.
          
촉수괴물 13-08-25 23:37
   
다문화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한국의 왜곡된 다문화가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소리라구요? 한국에서 다문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2004년부터인데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최저임금 인상률을 찾아보세요.
2004년부터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엄청난 속도로 뛰었지만
임금 인상률은 90년대~2000년대 초만도 못합니다
오히려 인상률이 해가 갈수록 떨어졌지요. 2010년부터 다시 오르고 있지만
물가인상률을 보면 그저 숫자 장난일 뿐이구요. 과연 이게 우연의 일치일까요?
               
호밀빵 13-08-25 23:45
   
한국에서 저출산이 시작된건 2004년 이전 부터죠.
                    
촉수괴물 13-08-26 14:37
   
그렇게 따지면 다문화 정책 이전에 노동시장 자율화는 1993년부터 였습니다. 저출산이 본격적으로 문제가 된걸 따져보라 이겁니다.
          
촉수괴물 13-08-25 23:41
   
다문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동감합니다.
다만 서구권처럼 우선 인건비부터 올리고나서 해야한다는 겁니다.
               
호밀빵 13-08-25 23:55
   
한국이 서구권처럼 인건비를 올리면 지금 상황에서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굉장히 간단하긴 하네요.
뭘해도 좋다. 나만 배불리 먹여라.
                    
촉수괴물 13-08-26 14:41
   
누가 서구권만큼 당장 올리라고 했습니까?
물가상승률에 연계해서 올리라 이거에요.
아니면 세금을 까서 가처분소득을 보전해주던지
물가상승률에 택도 안되는 임금상승률에 세금마저 올라가니 누가 애를 낳습니까?
경쟁력요? 인건비 절감해서 그래 한 5~6년은 버티겠네요. 그 뒤엔 어떻게할겁니까?
중국애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제 우리 턱밑까지 쫒아왔는데 걔들은 인건비마저 싸요
인건비가지고 경쟁하면 중국에게 필패입니다. 외노자들이야 뜨내기이니 걔들 고용해서 부려봐야 몇년이고 그런식으론 고급인력들 못키우죠.
정부나 기업에서 매번 하는 소리가 있죠
고급인력이 없어 죽겠다며 징징대는거 말입니다.
그럼 고급인력이 클 환경을 만들어야 할것 아닙니까?
뜨내기 외노자 수입해서 부려먹으면서 고급인력을 바라다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
                         
수서토라 13-08-26 16:25
   
저사람과 대화하지마세요.
글자체를 이해못하고 댓글다는 사람이네요.
     
Iniesta 13-08-26 11:19
   
다문화는 이미 실패한 정책입니다. 최선이 아니라 최악이고 일부에게 최선의 정책이지요.
저출산 고령화를 막고 싶다면 다문화 지원부터 끊고 저소득층 포괄적 지원과 임금이나 올렸겠지요.
주먹구구식 일시적인 방편에 휘둘려 남들 다 실패하고 기피하는 정책추진한다면 그게 대안인가요?ㅋ
타도왜 13-08-25 23:22
   
다문화 가속엔 여자들의 책임도 크다고 본다 자국 남자들이 왜 자꾸 다른나라여자와 결혼을 할까? 남자들의 진정성을 보지않고 오직 재산 학벌 외모만 동경하니~ 대한민국 남성들이 지칠대로 지쳐 결혼 포기까지 간거다~ 그러다,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 외국신부들을 맞이하다 보니~ 지금 엄청난 다문화 시대가 된거~ 시집온 외국처녀들이 그식구의 친척을 친척이 친구를 친구가 소문을 불러 들인거다~ 물론 지금 다문화는 그렇게 교육시킨 부모와 그런 흐름으로 가게 만든 사회에도 큰 책임이 있다~ 하지만 원인 제공은 암만 봐도 여자들~ 이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내 생각!!!!!
에찌크 13-08-25 23:29
   
근데 다 떠나서,..
우리나라 당면 문제를 남에 나라가
35분 동안 토론을 하다니,..............
한편으로는 부끄럽지만,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기 까지하네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나부터,..
천리마 13-08-25 23:35
   
다문화는 현재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임. 다만 불체자나 범죄자에 대한 대책이 미비하여 국민이 불안하게 생각 하는데 그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봄.
아기건달둘 13-08-25 23:58
   
잘보고가요..
NEXUS 13-08-26 00:23
   
시람 좀 가려서 데려와야 됨 원래 모국에서 전과가 하나라도 있다면 절대 못 들어오게 해야죠....
앤조이 13-08-26 00:42
   
가장 친했던 형이 택시기사엿는데
10만원가량을 지키려다 몸에 27방을 찔렷지
뒤에탄 외국인 노동자 두명에게
외국인범죄 심각해 정말
자기자신 13-08-26 02:20
   
잘 보고가요
ckseoul777 13-08-26 03:42
   
잘 보고갑니다 ~
Maedchen 13-08-26 06:34
   
..중국인 무비자 입국(제주도)은 우리나라가 세계최초인듯.
강간,살인,강도, 인신매매..최소한 법으로 자국민을 보호해야할거아냐.!!!

그리고 외국인이민자들에게 똑똑히 한글과 한국식 교육을 시키고 진정 한국사람으로 태어나게 만들지
않는이상 받아주지 말라고!!

백의민족 백의민족 하며. 우리는하나를 외치며.
그렇게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우리나라를 지키며 자부심으로  살아온
우리 문화와 질서를 파괴하는건 절대 용납이 안되는..
유럽만봐도 외국인들의 무질서에 성추행, 범죄가 정말 미어터지는데..그걸 알면서도
그저 값싼 인력에..그들을 아무 조건없이 받아주고..결혼하고 애낳으면 돈도, 혜택도 퍼주고..
하..답답하기 그지없네요..
회색도시 13-08-26 07:31
   
안그래도 조그만한 땅에서 다문화 정말 안좋은데...
히힛 13-08-26 08:56
   
댓글중에 한국태생은 10%로아니고 1%라는데 유난떠는거 같은 댓글이 와닿네
한국만큼 극소수의 다문화 외노자를 위해 투자하는 나라도 없을거 같다
여성부산하에 자국민보다 더 신경쓴다
무분별하게 출신성분을 알수없는 외노자들이 너무 잘 들어온다
그돈은 다 자국민들이 부담하고
그리고 외노자들 범죄에 휘둘리는건 자국민이고
보수정권은 좀 냉정한맛이 있어야 되는데
보수가 보수같지가 않으니 오히려 더 다문화와 외노자에 관대한거 같다
좋은날 13-08-26 09:10
   
능력없어 자국 여자와 결혼하지 못하고 못사는 나라에서 여자사와서 결혼한 놈들을 위해 선량한 자국민들이 희생해야 하는 정책. 다문화라고 말만 뻔지른한 거지를 위한 정책. 다문화가정 우대라고 선량한 자국민이 낸 세금으로 만든 복지를 정작 세금을 낸 국민은 혜택 받지 못하고, 능력없는 거지들만 우대해주는 웃기는 정책.
ㅠㅠㅠ 13-08-26 10:36
   
세계는 너무빨리 변하는데 사람은 따라가질 못하는군요. 받아들일 생각도 적응할 생각도 안하는데 다문화라는게 좋은방향으로 갈리가 있나요.
투애니원 13-08-26 11:11
   
잘보고가요
애니 13-08-26 11:40
   
카타르가 ㄷㄷ
건물주 13-08-26 12:57
   
에휴.... 정말 나라꼴이 어찌 될라구..
사량 13-08-26 13:47
   
안산,시화에서 살다보면 외노자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될거다. 동남아, 파키스탄, 중국, 조선족들이
대체로 많은데 문제는 이놈들이 점점 범죄화가 된다는것. 살인사건은 주로 이놈들이 저지른다
이상한건 이 지역에 사는 우리들은 외국인범죄가 발생하는걸 알지만 언론에서 보도가 되는 꼴을 못봤다.
밤에 안산역이나 원곡동 가봐라 한국인보다 많은 중국인,동남아인들을 보게될거다. 몇년만 살면 이놈들이 얼마나 심각하게 위험한놈들인지 알게될거고 제발 누구라도 이 동네에 살아보고 다문화정책에 관해서 지껄여라.
     
Kimbo 13-08-26 23:35
   
거기 사세요?
대박행운 13-08-26 14:47
   
민족주의가 나쁜게 아닙니다..
한국같이 주변에 강대국이 있고
특히 중국같이 덩치큰 나라임에도
중화민족 중화사상으로 하나로 뭉치는
나라가 있는데 민족주의 없으면
다 털립니다...
오캐럿 13-08-26 20:05
   
- 다문화에 대한 시선은.. 대부분 적극 반대하는 반응들이네요..
- 어느 나라에 외국인 지문등록제를.. 실시하는 이유를 알게 되는 요즘입니다~

//티머시/님.. 고퀄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레이나♡ 13-08-26 21:21
   
잘보고갑니다...
대박행운 13-08-26 21:45
   
정말 믿기 힘든 자국민역차별 다문화 혜택들...
http://www.godemn.com/xe/free_board/111013
네임드 13-08-26 23:37
   
rich carter
농담하는 거야? 맨 먼저 짐 싸서 한국을 떠날 사람들이 그자들이야. 하지만 한국에서 모든 걸 빨아먹을 때까지는 안 떠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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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
오이시디 13-08-27 02:12
   
멍청한 것들이 댓글 달고 자빠졌네.

니들이 엉뚱하게 상상하는 게 미래에는 반은 토종이고 반은 외래종이 될 거라고 생각하잖나.

그러니까 니들을 서민이라고 부르는 거야.

머리 좋은 지식인들께서 우리나라 인구 구성에서 다문화 가정을 약 3%에서 5% 정도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야. 싫으면 아이를 많이 낳던가. 답도 없는 것들이 비난만 하면 해결되냐?

다문화로 각종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걱정하는 것들아. 100명 중에 3명 정도 다문화 가정이면 누가 갑이고 을인데?

누가 피해를 더 보냐? 다문화 가정이 사기꾼, 살인마, 강간사고 등을 우리보다 당할 확률이 더 높다.

어디까지나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되는 선을 유지하는 거야. 서민적인 멍청한 생각 그만 하고 니들 앞가림이나 잘 해라.


왜 왜래종이 토종을 밀어내기라도 할 것 같냐?

미친놈들아, 3명 정도가 100명을 어떻게 밀어내는데?

이 정도만 받을 거야. 그러니까 오버떨지 마라.
     
Maedchen 13-08-27 09:03
   
옛다 관심~
가생이 유저는 대부분 지식인. 하위 레벨 제외하곤
wkdgh112 13-08-27 11:41
   
다문화는 무슨 매매혼문화지 매매혼 해서 애들이 엄마한테 엄마는 얼마에 팔렸왔어? 2천? 아빠랑 나이차니 많이 나니 3천? 정말 역겨운 다문화.. 한게 뭐가 있다고 혜택은 유공자급
다문화 먼저 실천한 나라들이 전부 실패하면서 친절하게 하면 안된다고 알려줘도 대기업과 윗대가리를 배부르자고 꾸역꾸역 다인종화 시키는거 보면 무섭다 무서워
nation 13-08-27 17:28
   
외국인 대량수입해 인건비따먹기에 안주하려는 한국자본가들이 "저출산 때문에 외국인이주가 필연"이라고 언플하는 것에 속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출산 자체는 최소한 30년 안에 한국에게 실질적 문제가 되지 못함.
1) 전체인구에서 생산가능인구(만15~64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 지금 한국은 73%로 세계역사상 최고수준. OECD에서 70% 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
출산율 1.2명 유지할 경우 2030년경 프랑스와 비슷해지고, 2050년경 52%로 독일과 비슷해짐. 1970년대 한국이 50%였음.
2) 한국 생산가능인구: 2020년까지 3700만, 2030년 3300만, 2040년 2900만.
2010년 국세통이 집계한 한국 임금근로자수: 1430만.
3) 한국 기업고용률은 OECD 최저수준. 한국기업이 자국민 적게 고용하고 40대에 다 해고하는 탓에 한국인이 자영업으로 내몰려 자영업자 비율이 선진국의 3~4배.
일본은 1996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 중이라, 생산가능인구가 한국의 2배인데 임금근로자수는 한국의 3배. 일본 자영업자 수는 한국과 비슷.
외국인노동자수: 한국 > 일본

만약 정말로 인구감소가 문제라면 먼저, 한국기업이 지금 있는 한국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노력(60대까지 고용, 여성고용 확대 등)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한국기업은 전혀 그런 모습이 없음.
21세기 전반기 한국최대문제는 인력부족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일자리 부족. 열약한 기업고용구조에 따른 저임금 저고용률 → 여기서 각종 문제가 파생되고 저출산은 이런 문제 중 하나.
한국 저출산을 유발하는 원인(열약한 기업고용)을 제거하지 않는 한, 외국인 이주는 결코 해법이 못 되며 문제를 악화시킬 뿐.
한국정부가 세계에서 유례없이 단기간에 국제결혼외국인에게 국적을 주는 탓에 위장결혼이 많아, 한국인 국제결혼 4년내 이혼율이 80%.
국제결혼가정 출산율은 한국 평균 출산율보다 훨씬 낮음. 한해 결혼의 9% 정도가 국제결혼인데, 신생아의 4.5% 정도가 국제결혼가정에서 출생.
nation 13-08-27 17:40
   
한국 정부/정치권/자본가들이 정말로 인구감소를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지,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핑계로 저임금 외국인력 대량수입을 추진하고 있는 건지?

저출산을 완화하려면 안심하고 애를 낳을 수 있는 경제사회적 환경 조성(무상보육, 고용의 질과 양 개선 등)이 필수인데, 이런 대책은 미기적미기적거리고
정부/정치권이 저출산 대책이라고 주구주창 내놓는 것은 외국인 이주장려정책뿐.
http://sayaka.tistory.com/504
http://blog.daum.net/japan1/15841778
http://www.minjokcorea.co.kr/sub_read.html?uid=10204 외국인에게 의료비 천만원까지 지원. 1천만원 초과하는 금액의 80%를 추가로 지원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852315 65세 이상 외국인에게 이중국적 허용하고 기초노령연금 지급
유럽국가들은 위장결혼 막기 위해 국제결혼 외국인에게 10년 이상 정상적 결혼생활 유지해야 국적 주는데 한국은 2년만에 국적을 주니 한국인 국제결혼 4년내 이혼율 80%. 한국정부가 정말로 저출산 해결을 위해 국제결혼 장려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무조건 저임금 인력 많이 수입하려는 속셈이라는 반증.
nation 13-08-27 18:00
   
고용의 질과 양이 선진국보다 크게 열약한 현실에서 외국인 대량이주는 고용구조를 더욱 열약하게 만들어
여러 가지 경제사회 문제를 초래.
한국 고용안정성은 OECD 최악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09100001&ctcd=C01
전체 근로자 중 1년 미만 단기근속자 비율: 한국 36%, 일본 7%
10년 이상 근속자 비율: 한국 16%, 일본 44%
일본 임금근로자수는 한국의 3배. 일본 자영업자수는 한국과 비슷. 외국인노동자수: 한국 > 일본.
일본도 장기불황으로 인해 고용안정성이 OECD에서 중간 이하로 떨어졌지만, 아직도 많은 일본기업이 60대까지 종신고용하고 한국기업보다 훨씬 많은 자국민을 2배 평균시급 주고 고용하고 있기에 → 민간소비 + 기업투자가 한국보다 훨씬 많아 →  일본 1인당 GDP가 독일보다 높고 미국보다 약간 낮은 상태 유지.
GDP = 민간소비+기업투자+정부지출+순수출.
한국 미국 일본 GDP에서 민간소비+기업투자 비중은 80% 정도. 한국국민 1인당 GDP가 선진국 반이란 얘기는 한국국민 1인당 민간소비+기업투자가 선진국 반이란 예기와 대동소이.
작년 민간소비: 한국 0.6조$, 일본 3.5조$, 기업투자: 한국 0.3조$, 일본 1.2조$.
만약 한국기업이 지금 일본기업만큼 자국민을 고용했다면 한국 임금근로자수는 지금보다 700만명 이상 많고, 자영업자수는 지금의 반 이하였을 것.
삼성전자 직원 평균연봉(6970만원)은 일본 40대 50대 남성근로자 평균연봉(600만엔 전후), 4천개 일본상장사 평균연봉(622만엔)과 비슷.
2010년판 국세통계연보: 1430만 한국근로자 중 58%가 연소득 2천만원 이하, 70%가 연소득 3천만원 이하, 91%가 연소득 4500만원 이하.
4500만 일본임금근로자 평균연소득 406만엔(약 4700만원)
현재 한국 전체근로자 평균시급은 일본편의점 시급과 비슷.
지금 한국은 외국인 이주시킬 때가 아니라 기업고용률/임금을 일본 이상으로 높이는데 국가역량 올인해야 할 때. 그래야 한국이 선진국 되고, 저출산 고령화 대처 가능.
nation 13-08-27 18:21
   
선진국일수록 고임금 + 고고용률 + 낮은 자영업자 비율 + 짧은 근로시간
후진국일수록 저임금 + 저고용률 + 높은 자영업자 비율 + 긴 근로시간.
1) 고용률(생산가능인구에서 취업자 비율): 한국 64%로 OECD 하위권. (2008년 이후 경제위기로 미국, 유럽 고용률이 급감해 2007년 한국과 비슷했던 그리스 스페인 등은 10%포인트 가까이 하락) OECD 평균 66% 정도, (2007년 70%였던) 미국 67%, 일본 71%. 독일 72%, 유럽강소국들 70~78% 사이에 분포.
2)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 한국 31%, 일본 12%, 미국 7%. 선진국들은 10% 전후에 분포.
선진국 기업은 100명을 투입해 주40시간식 일시켜서 할 일을
한국 기업은 50명을 투입해 주80시간 가까이 일시켜서 하는 구조.
이러니 한국 고용률이 선진국보다 낮을 수 밖에. 가뜩이나 자국민 적게 고용하는 한국기업이 40대에 다 해고하니 한국인이 자영업으로 내몰려 자영업자 비율이 선진국의 3~4배.
선진국은 임금근로자 90명당 자영업자 10명이 장사한다면
한국은 임금근로자 70명당 자영업자 30명이 장사하는 구조.
선진국 국민은 60대까지 기업에서 임금 받으며 자산 축적해 노후 대비하는 반면
한국인은 선진국의 반 이하 평균시급 받다가 40대부터 자영업하면서 자산 까먹고 노후대비 못함 → 자영업자위기 + 노인빈곤 악화 + 고령화 문제 심화 + 중산층 붕괴 + 내수위축 → 경제성장률 계속 하락.
21세기 한국경제 최대문제는 인력부족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일자리 부족.
wojgws 13-08-28 02:33
   
외노자들이 받는 월급 내국인과 거의 비슷하던데 100~200만인데
이게 한국에서는 큰 돈이 아니지만 동남아에 송금하게 되면 엄청나게 큰 돈이죠
동남아에서 1년동안 일해야 한국돈 100만원 벌까요
외노자들이 받는 돈을 생각하면 절대 불쌍한 사람들이 아닌데 언론에서 불쌍하고 가련한 존재로
묘사하는 것을 보면 기가차네요
IceMan 13-08-28 08:45
   
David Lincoln
한 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동일한 관념과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사상인 민족주의는 사악한 고안물이야.

No, it's NOT !!!
가왕이승철 13-10-29 22:49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