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잘봤습니다.

아마 만드는 것보다 잘못 나온 도자기 깨버리는 것 보면 더 놀라할 것 같아 보이네요

도자기 도자기 백 도자기~

나이지긋하신 장인 예상했는데  훈남이시네

엄청 젊네요.

예전에도 도예에 관한 번역글을 읽은 것 같은데 그 분이 이 분인가

저분의 찻사발.. 10피스 정도 ㅋㅋ 갖고싶네요
아름답고 비싸겟따
멋지네요

우리가 보통 쓰는 도자기는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거겠죠? 저런건 가격이 얼마나 하려나...

쪽바리들.....또 저거꺼모방한다고 할 놈들...

쪽빠리 도자기 뿌리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건너간건데요뭘...

이미 그거에 대해선 지들도 인정하는 분위기일껄요.

그래봐야 일본놈들이 낄자리는 아니죠 ㅋㅋ
개밥그릇도 좋다고 훔쳐간 놈들인데 ㅋㅋㅋㅋㅋㅋ
그것만 봐도 수준을 알수있죠

미학의 차이

임진왜란을 일명 도자기 전쟁 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임란 전에는 우리나라 에서 가져간 찻잔이 깨지면 풀로 붙여 쓸정도로 도자기는 귀중품 이였죠. 그러다 임란때 우리도공 들을 마구 잡아가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한거죠. 사쓰마야끼의 주인인 심수관은(심당길)원래 남원 사람이였는데 왜로 끌려가 사쓰마야키의 주인이 되었으며 지금도 이름을 버리지 않고 십몇대 심수관 으로 살고 있죠. 심당길이 붙잡혀 가지 않고 남원에서 살았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아마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관청에서 그릇구우라고 하면 굽다가 죽었겠죠. 왜노들이 장인들을 높이 평가하고 대우 해준건 본받아야 합니다.

효우게모노 라는 일본 만화를 봐도 당시 찻잔을 제대로 못만들던 왜구들이 조선에서 나온 명품이면 성 하나 가격이라고 할 정도였지요

조선시대 개밥그릇이 일본에선 국보급임

잘보고 가요..

저도, 도예 좀 배워보고 싶음..
왜 도예 학원은 없는가 ㅜㅜ 내가 모르는건가..?

도예공방 동네에 한두군데는 있어요. 굉장히 많아요

아
곡선이 예술이네

도자기는 정말 예술.

멋지네요..와..

저렇게 우리눈에는 멋있어 보이는데,장인분들은 이상하다며 그냥 깨버리셔서 조금 아깝다는 기분이 들 때도 있네요....

중학교때 도자기 부였는데...추억돋네염ㅋㅋ 저거 바닥 칼로 손질 하다 구멍 뚫리면 욕나오는데ㅋㅋ

만드는 과정도 아름답네욤
잘보고갑니다

도자기 같은 경우는 고대에 한국에서 전수받은게
전부 자기네들이 창조한거라고 우기는 일본에서조차
역사적인 사실로 우리나라에서 전수받았다고 정확하게
명시되어있습니다
다만 안타까운점은 현재 우리나라는 도자기 기술에 대한
되물림이나 세습이 많이 줄고 기술을 전수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소중한 기술이 그대로 사라지고 있고
일본에서 오히려 좋은 도자기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라에서도 이상한데 돈쓰지말고 이런 장인들한테 확실하게
지원을 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우리 도자기 기술이 사라진건 첫째, 기술의 비밀전수 때문이고, 둘째 장인을 대우하지 않은 유교문화의 악습 때문입니다. 기술의 비밀전수는 어쩔수 없다고 할수 있지만, 장인에 대한 천대는 악습중의 악습이죠. 위의 댓글에도 썼지만 왜에 끌려간 심당길 이나 박평의는 도자기 기술 하나로 귀족처럼 살았고 대대손손 '심수관' 이란 이름으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기술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으므로 기술이 끊어질 이유가 없죠.

처음보는데 환상적이네요 ㅎㅎ

반응 댓글러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시청하면 흥미롭게 볼 듯..

//그린별/님.. 번역 잘 봤습니다~^^!

근데 저런게 내가 알고 있는 정통도자기 만드는 방법이랑 다르네요? 현대식 방법인가
마치 조각하는거 같네요

방법이 여러가지 있겠죠 잘은 모르지만....좋은 도자기 그릇은 쓰면 좋은데 좀 비싸다는 물론 저런 과정을 거친것이기에 그가격은 인정하지만 ......

일본에서 유명한 도자기를 만드는(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아리타 마을에서 첫 도자기를 만들고 창시한 분인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그분은 임진왜란때 끌려와서 도공일을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현재는 그 마을에서 신처럼 모셔지고 있답니다 ^^ 그 마을 사람들 중에 그분이 한국인인걸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많았습니다 한국인 도자기 명인에게 절하던 모습을 보니 제 기분이 참... 웃음도 나오면서 그 분에대한 죄송함도 조금 있었습니다(왠지 모르지만) 옛날에 갔었던거라 그 분 이름을 잊어먹었네요....

아... 이삼평씨였군요

여기서 다시 찾았습니다

http://browncafe.tistory.com/195

고맙습니다. 좋은 사실를 알게 되었네요!

심수관(심당길) 박평의등 여러분이 있어요. 이런 분들이 조선에 계속살고 있었더라면 이름도 없이 사라졌겠죠. 장인에 대한 대우가 절실 합니다.

아니오 조선시대에도 장인들은 인정 받았습니다 지금 한국 정부가 무능한 것 뿐입니다

한번 해보고싶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대단하네요

잘 보고 가요

우리는 흔히 도자기 라고 부르는데 도기(陶器)와 자기(磁器)는 약간 다릅니다. 도기는 질그릇을(항아리나 뚝배기등) 말하고 자기는 백자와 청자등을 칭하죠. 지금은 뭉떵거려서 도자기라고 하지만.

잘보고가요

와.. 잘 봤습니다.

잘 보았어요

조선시대만 천대받는줄 아시는건가?

지금도...

기술직은 몇몇 빼곤 ... 거의 다 천대받지 않나요????

imf 때.. 대기업들은.. 연구직 부터.. 짜르던데 뭐~

으왘ㅋㅋㅋㅋㅋ 가생이에서 고향사람 만나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
여주 도자기 축제 많이 놀러오세염~

기술천시 미래에도 바뀌긴 힘들다고 봅니다 울나라 공짜문화도 한목하는거 같고

도자기 볼 줄은 모르지만,

영상은 멋있네요~

진짜 신기해요

※Clay:여기서는 도자기 만들때 쓰이는 흙을 말하는건데, 뭐라 부를지 몰라 '반죽'으로 통일합니다-역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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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토(高嶺土) 입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왜놈들이 옛날때 부터 부러워 하던 도자기 기술...

다 훔쳐갔지...왜놈들은 지들께 없어 다 훔쳐가지...그만큼 한국이 부러웠던거야 열등감에 사로 잡혔던 왜놈들...

잘보고가요~

아름다운 청자의 빛갈을 우리 조상들은 '우후청천색'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청자와 백자의 맥은 일보에 의해서 끈기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도굴해간 수천점의 자기들이 있습니다.
한시라도 그 오묘하고 아름다운 빛갈에 자기를 보고 싶군요 정부에서 노력을
하지만 조금더 힘을 내주었으면 합니다.

도자기 관련영상 반응이 괜찬네요 ㅎㅎ

도자기만 훔쳐갔으면 다행인데 장인들까지 잡아가고 죽였죠.
진짜 인간들이 아닙니다 열도놈들은

저는  도자기 공예 기능사 자격증이 있지요  ㅎㅎㅎ 

오랜만에 보네.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은 기술직을 천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노동자를 천대하는 겁니다.
힘들게 박사학위 따서 대기업에서 10여년 일하다 짤려 치킨집하다 망한 이공계 박사들이 많은 탓에 이공계 푸대접한다는 원성이 높지만, 고등학생들은 웬만하면 문과 말고 이과쪽 선택하시길....
그나마 이과 쪽으로 가야 (학위를 따든 기술을 배우든) 문과에 비해 대기업, 중견기업 취업도 쉽고, 해외취업/이민도 쉽습니다.
(2010년판 국세통계연보: 1430만 한국 임금근로자 중 31%가 연소득 1천만원 이하, 58%가 2천만원 이하, 70%가 3천만원 이하, 91%가 4500만원 이하, 96.7%가 6천만원 이하.
4500만 일본근로자 평균연소득 406만엔(약 4700만원)...
작년 삼성전자 직원 평균연봉(6970만원)은 일본 40대 50대 남성근로자 평균연봉(600만엔 전후)과 비슷...
일본은 1996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중인데 일본기업이 한국기업보다 훨씬 많은 자국민을 고용해 임금근로자수가 한국의 3배. 일본 자영업자 수는 한국과 비슷. 외국인노동자수: 한국 > 일본.
삼성전자이익 > 일본전자산업. 현대기아차 이익은 세계자동차기업 중 3위, 이익률은 2위....)

서구세계에서 일본이 중국만큼 유명해 진것이 바로 저 도자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양의 귀족들이 동양의 도자기와 차를 금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했는 데, 자신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그 기술을 알수가 없어 머나먼 뱃길을 건너와 중국에서 수입해 갔다.. 그 당시까지 지구상에 물이 새지 않는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중국과 우리나라 조선밖에 없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는 무역이 금지되어 있어 도자기는 오로지 중국에서만 서양으로 수출되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조선의 도공이 일본으로 잡혀가서 도자기 기술이 일본으로 유출되고 명청교체기에 중국에서 서양으로 도자기 수출이 100년간 이루어지지 못하자 서양배들이 대신 일본에서 도자기를 수입해갔고 이때 일본이 서양에서 대대적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이때 서양에 귀하고 아름다운 도자기를 만드는 꿈같은 나라 일본으로 각인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거다.. 일본에선 영주에게 부와 명성을 주는 도공이 최고로 극진히 대접받을 수 밖에 없었다...중국의 간섭을 받지않고 고려시대 처럼 서방과 무역로가 있었으면 아마,, 조선시대에도 우리나라의 위치는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고했을 텐데.. 세계가 눈독들이며 탐내는 도자기, 비단, 차..거기에 인삼.. 원천기술까지 다 보유하고 있었으면서도 사농공상이란 잘못된 관념에 빠져, 국제 무역을 중지된 체 조선시대를 힘들게 살고 외부에 가난한 나라로 천대받고 큰 이름도 못 남겼다...

지금도 뭐 별다르지않음 돈되는 게임 마약으로 몰아서
독일에서 지금 게임업계 통째로 삼키려고 벌서 작업하던데 뭐

잘보고갑니다

망할 열도원숭이들만 아니었어도 우리나라는 도자기강국이 되었을텐데.
잘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잘생기셨네 ㄷㄷ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