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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여교사, 한국과 베트남 비교
등록일 : 13-08-29 11:15  (조회 : 50,774)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가생이 유저들도 잘 아시는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로 일하는 미국 여성입니다.
이번에 한국과 베트남을 비교한 영상을 올렸는데요.
아래 영상에 대한 설명 첨부합니다.
 
 

 
 
 
<영상 간략 설명>
 
음식, 대중교통, 물가, 화장실, 친절도 5가지를 비교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음식은 맛있지만 약간 질린다고 합니다. 서울이든 부산이든 어딜가나 비슷한 매운맛이 난다는 게 아쉽다고 합니다.
 
한국 대중교통은 환상적이고 저렴하다고 합니다. 베트남은 거의 모두가 오토바이를 갖고 있고 대중 교통은 거의 이용 안 한다고 하는군요.
 
화장실 편에서는 한국에서도 변기에 휴지를 버려도 이상 없었다. 그리고 각 칸마다 화장지가 있지만 가끔 칸에 화장지가 없고 밖에 전체가 쓰는 화장지 하나가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물가 편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 싼 것도 있지만(지하철, 택시등) 확실하게 물가가 싸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안경 같은 경우는 한국과 베트남이 약 30달러 정도 차이가 난다는군요.
 
마지막 항목은 친절도인데요, 한국 사람은 일반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 사람은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글쓴이 자신은 자기 이웃이 누군지도 모른다며 이건 아마 한국 사람이 너무 열심이 일해서 여유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는군요
 
 

<댓글>
 

MixMeAdrink
호찌민 시티를 방문해봐! 생각보다 현대적인 도시야.
 

Long Nguyen
하노이에 가봤어? 거기도 대단해! 다음에도 하노이도 가봐. 이 영상 정말 잘 만들었어.
 
 
jason
어쨌든 이 2가지가 한국이 30년은 앞서있고 베트남은 아직 발전 중이라는 걸 의미하고 있어.
우리나라 사람은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강도와 같은 사회적 문제는 아직도 골칫거리야.
 
 
SooperHBOMB.
베트남과 한국 모두 가봐야겠다.
 
 
Raymond Coolidge
동남아시아 사람은 대부분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친절해.
 

 
yummy tummy
일부 한국 사람은 휴식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어느 나라든지 장 단점이 있다는 걸 알아야해.
 
 

KOTHFanRantsandVids
난 베트남 음식이 싫어. 별 특징도 없고 단조롭지.
 

ㄴChelseaSpeak3
사람들 입맛이 제각각이라 다행이다, 그래서 세계에는 다양한 요리법과 맛이 있는 거잖아.
 
 
ㄴKOTHFanRantsandVids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 음식은 미국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거 같아.
 
 
xBeautyForeverr21
베트남을 좋아해줘서 나도 좋다. 난 베트남과 한국 둘 다 좋아!
 
 
Chantal Brown
와우~ 잭푸르트가 있다고? 난 자메이카 사람인데 잭푸르트는 우리나라나 카리브해 지역에서만 자라는 줄 알았어. 베트남에도 있을 줄은 전혀 몰랐네. 잭푸르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야.
 
 

dougiepham
여행 즐겁게했다니 나도 기뻐. 베트남에 대한 언급, 맞는 말이야. 우리 베트남이 한국에 뒤처진 이유는 한국 사람들은 모두 일하길 원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일자리를 창출하는 리더십이 없다면 시스템은 붕괴될 거야. 베트남에서는 고소득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워.
 
 
springloveme
중국 음식도 먹어봐! 맛있어!
 
 
ㄴChelseaSpeak3
진짜 중국음식을 말하는 거지? 미국식 중식을 먹어봤는데 별로였어. 물론, 완전히 다른 음식이었다는 거 알고 있어. 진정한 중국 음식을 먹어 보고 싶어. 내 리스트에 추가해 놓을게.
 
 

Beatrice-Ngan
베트남 참 독특한 나라야. 북베트남은 중부와 남부 베트남과는 아주 다른 점이 많아. 베트남을 여행한다는 건 각기 다른 3국을 여행하는 거와 같아. 남부 사람들이 확실히 친절하고 활동적이지. 중부 사람들은 좀 더 침착하고 편안해. 그리고 북부는 글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지역은 중부 베트남이야, 휴와 다낭, 호이안. 그리고 난 사이공에서 자랐어.
 
 
ㄴChelseaSpeak3
정말이야? 지금 호기심이 발동했어.
기회만 되면 베트남에 돌아가서 좀 더 많이 탐험해봐야겠다.
 
 
ㄴㄴhereiam2005
베트남의 3지방이 다르다는 거 부분적으로는 동의해, 문화적으로 다르지.
북부 베트남도 방문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
 
 
ohwegonuts
한국vs베트남 영상에서 대중교통비와 생활비는 의미없는 비교인 거 같아. 왜냐하면 양국간에는 경제력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거든. 결과야 뻔한 거지.
 
 
ㄴhereiam2005
어째서? 글쓴이는 그냥 자신의 의견을 표현했을 뿐이잖아. 그리고 장차 양국을 여행할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보야. 특히 지갑이 얇은 사람들에게는 말이야.
 
 
matthoenn
나라면 한국과 베트남을 생활면에서 비교하지 않겠어. 전자는 상당히 부유한 자본주의 국가이고 후자는 가난한 공산-자본주의 국가잖아. 베트남 물가가 더 싼 이유는 말이야, 물건이 비싸면 사람들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지.
 
 
ㄴhereiam2005.
베트남에 가보긴 한거야? 가본 적이 없다면 말이야, 공손하게 부탁할게.
입 닥치고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길 바란다.
아마 넌, 중국이나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멕시코 산 제품을 이용하면서 자기 자신을 낮추는 일은 하지 않았겠지? 그렇다면 넌 나체로 돌아다니겠네. 의류의 99%는 위에서 언급한 나라에서 생산되거든. 아, 자동차도 없겠구나.
자동차 99%도 위 나라에서 생산되니까.
 
 

hereiam2005
한국에서 받은 한가지 인상적인 점은 길을 물을 때였어. 내가 길을 잃은 건 딱 한번이었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있더라구. 그녀에게 물어봤지. 나름대로 공손하게 물어본 거 같은데 첫마디가 끝나기도 전에 나를 개 다루듯이 손을 내저으며 쫓더라. 그후로는 한국을 좋아하려야 좋아할 수가 없어.
 
 

hereiam2005
진정해! 누구에게나 자기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는 거야.
베트남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그만 했으면 좋겠다.
 
 
hereiam2005
자자, 이건 월드컵 결승전의 한국vs베트남이 아니잖아. 너무 심각해지지 말라고. 반응이 너무 오버하네.
 
 

Amberlyn
여행이라는 건 제각각 다르게 느끼는 거야. 난 관광 명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고 현지 술집에 가는 걸 좋아해.
 
 

jobsuck
서울처럼 현대적인 도시에 아직도 쪼그려 앉는 좌변기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어.
베트남을 처음 방문했을 때 좌변기를 내가 어떻게 이용했는지 기억났다. 하하하.
 

asianstyle4ever
베트남에서는 그냥 택시를 타야해. 정말 저렴하거든.
 
 
jobsuck
베트남 음식 맛있어. 특히, 해산물이 맛있지!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해산물은 정말 신선하고 맛도 일품이야.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긴 한 거야, 난 집에서 베트남 음식을 먹고 자랐거든. 캐나다에서 태어난 나는 베트남에 2번 가봤는데 갈 때마다 좋았어. 이번 크리스마스 때 또 가야지.
 

ironvista
흥미로운 비교이긴 한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비교했잖아.
그나마 의미있는 비교는 음식이네. 지리적으로 베트남은 열대지방에 속하기 때문에 과일이 엄청 다양하지.
어쨌든 흥미롭기는 하네. 확실히, 게시자 개인의 관찰에 기초한 비교이기 때문에 세부적인 내용과는 무관해.
 
 
yonepiecewasgood
지금 베트남에는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자연 자원이 많아.
 

studpuppy1997
내 생각에는, 한국 음식은 베트남 음식만큼 맛있지만 양국 음식 모두 중국, 태국, 일본 음식에 비하면 조금 후달리는 거 같아.
 
 
munchkin0518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한 꼴이군.
 
 
jason nguyen
베트남 사람으로서, 게시자가 베트남 화장실과 대중교통에 대해서 정확하게 지적했다고 생각해.
아주 끔찍하지. 이 두가지가 또 나를 골치 아프게하면 난 다시는 베트남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한국의 화장실과 대중교통을 듣고 경탄했어.
 
 
welkinz
난 태국 음식이 더 맛있는 거 같아.
 
 

ㄴChelseaSpeak3
오~ 나도 태국 가서 음식 꼭 먹어 보고 싶어. 다음 여행지는 태국이 되려나?
 
 
ㄴphilipmarlowe90
루피니 스타디움의 태국 복서들도 꼭 만나봐야해. 놀라운 마샬아츠를 볼 수 있어, 지금은 세계적인 스포츠지.
 
 

Juan Alvarez
한국과 베트남을 비교하면 안 될 거 같아. 나라는 인간 같은 거야, 독특하고 불완전하지만 각자 장단점이 있거든. 베트남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니 다행이다. 여행 경험 공유해줘서 고마워.
 
 

snowplum22
한국과 베트남의 대중 교통과 생황을 비교하여 어디가 낫다 따지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
양국은 발전도와 정치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거든. 결과야 뻔하지 않겠어? 캐나다와 미국을 비교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생각이야.
 
 

won1853
베트남에는 거대한 한국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베트남 현지인은 매우 친절하다고 들었어.
 
 
Worldcultured
베트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
잘은 모르지만 영상을 보니깐 언젠가는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
 
 

toni
한국과 베트남, 대만에서 강사 일을 해봤는데,
솔직히 어디가 더 좋은지 결정하지 못하겠어.
 
 

boon11
멋지다. 베트남 음식이 최고지!!!
 
 
Laurence Cutler
아, 쪼그려 앉는 변기는 내 인생의 골칫거리야.
매운 음식에다 좌변기까지, 좋은 경험은 아니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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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13-08-29 11:19
   
베트남이랑 비교라니...
     
한국만만세 13-08-29 22:55
   
근데 밑에 댓글보고 말하는 건데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 처럼 ebs에서 백인과 동남아인 실험한거 그거 편파적인 편집이래요 .. 우리나라사람 대다수가 동남아인한테도 친절하게 길을 말해줬는데도 방송에는 우리나라가 마치 동남아인을 그냥 무시하는 것 처럼 방송에 내보냈어요. 전 이 방송은 꽤 오래전에 본것 같은 데.. 1년전에 이 사실을 알고 ㅋㅋ.. ebs에서 한 실험을 다 믿어도 되나하고 ㅋㅋ.. 믿었던 방송에 배신감을 ㅋ
     
오이시디 13-08-31 13:35
   
본문 안 읽냐?

"남친이 베트남계 미국인"

당연히 지금 아시아에서 잘 나가는 한국과 자기 남친 나라 베트남하고 비교할 수 있지.

베트남과 비교하는 건 우리나라가 베트남과 비슷해서가 아니란 말이다.
트라이앵글 13-08-29 11:22
   
예전에 누가 저 여자에게 남친이 한국인이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다 베트남계 미국인이다 라고 한거 봤음.
Orphan 13-08-29 11:24
   
글 쎄?
좀비스타일 13-08-29 11:29
   
누굴 어디다 갖다 붙여...ㅋ
빠밤 13-08-29 1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리에 13-08-29 11:37
   
베트남 발전성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가 투자도 많이 하구요~~이상한 필리핀 여행가지 말고 베트남으로 오세요~~전 경기도 살아요~~ㅋ
     
천리마 13-08-29 14:13
   
발전성은 많죠. 동남아 답지않게 근면한 편이고, 손재주 있고, 자부심도 강하고, 발전할 겁니다. 차라리 중국 보다는 베트남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앤조이 13-08-29 19:18
   
문화도 비슷해요 우리랑
     
칼리 13-08-29 21:46
   
지금 원가만 따지며 베트남 같은 동남아국가로 많이들 가죠.

근데 막상 투자해보면 개판 오분전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짱개들도 답답하지만 동남아 애들은 거의 개념이 없습니다. 베트남 발전성만 있지 절대 짱개들처럼 개방정책으로 성공하기는 힘들거라 확신함.

아무튼 모험의 땅이라고 봐야겠지만 쪽박찰 확률이 90프로이상이라고 확신합니다.
     
머래머래 13-08-30 06:47
   
베트남 가서 살어.. 한국국적도 아닌것이 어디서 비교질이야 비교질이~
라뿜 13-08-29 11:38
   
한국에서 받은 한가지 인상적인 점은 길을 물을 때였어. 내가 길을 잃은 건 딱 한번이었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있더라구. 그녀에게 물어봤지. 나름대로 공손하게 물어본 거 같은데 첫마디가 끝나기도 전에 나를 개 다루듯이 손을 내저으며 쫓더라. 그후로는 한국을 좋아하려야 좋아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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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백인이 아닌 동남아사람이 길을 물은 듯~
이런것은 정말 고쳐야 하는데.. 오랜세월이 필요할 듯하다..
영어를 몰라서 단순히 수줍어하는 것과,,, 지저분한 개가 접근하듯하는 것은.. 확연히 다르겠지~
일본에서도 수줍어하는 것은 있어도... 저것처럼... "몰라 몰라.. 묻지마..(아.. 지저분한 동남아인) 영어 몰라" 이런 뉘앙스의 손짓반응은 없었다.

정말 동방예의지국 맞을까?
아니면... 백인에게만 그럴까...
     
Schwarz 13-08-29 12:09
   
딱 한명가지고 판단하면 곤란하죠
싸가지 없는 애들도 많으니 ...
          
자유시간 13-08-29 12:36
   
동남아 외노자가 작업 걸어 오는걸로 생각한거 같네요 ..그런 일이 너무 많으니까요....
     
청용이빠 13-08-29 12:15
   
그 방송 EBS 날조된 방송 아닌가요 백인 동남아인으로 길물어보는...
          
보잉보잉 13-08-29 17:24
   
스브스 아닌가요?
     
mymiky 13-08-29 12:20
   
오죽하면, 버마인 소모뚜가 한국인들께 미안하다고 사과문까지 썼겠음?-.-;;
방송에선, 자기에게 친절한 사람들 다 짤라버리고, 편집해서 편파적으로 방송했다고..
본인도 방송국 행태에 기분나쁘다구요..;;
     
꼬퉁퉁이 13-08-29 13:08
   
잡상인인줄 알았을수도
          
천리마 13-08-29 14:16
   
외국인이 잡상인 이라는 것은 흔하지 않겠는데요.
     
신명 13-08-29 22:23
   
혹시 손을 저을 때의 문화차이 때문이 아닐지..
우리나라는 손바닥을 위로하고 손짓을 하는 건 개에게 하는 거고 사람에게 하려면 반대로 손등이 위로 가는데 서양인가는 우리나라랑은 정 반대라고 들은 기억이 인네요.
신뢰도 70%+-5입니다
크라바트 13-08-29 11:42
   
음..보기 싫군요 ㅋ
아동캐 13-08-29 11:43
   
비교할수도 있죠 뭘 또 그렇게 민감하게들 반응하시지
베트남이랑 미국이랑 비교할수도 있고요.
발전도는 미국 넘사벽 압승이지만 전통문화, 음식등등은 베트남이 반대로 넘사벽 압승이기도 하고.. 뭐 그런거죠.
다만 번역자분 말씀대로 vs로 제목을 달아서 괜히 대결구도 모양새를 보이는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생단액 13-08-29 11:48
   
이친구꺼 동영상 가급적 번역 안했으면 좋을듯 한데요.
이전 번역글로 인해 가생이 유저로부터 테러당하다시피 했습니다.
     
앤조이 13-08-29 12:18
   
첼시 이여잔 애들이나 열심히 가르키지
한국말도 못하면서 떠들긴 ..
난 이여자 정말 싫다. 선생님 같지가 않아
여유바라기 13-08-29 11:51
   
유럽이랑비교해줘
진진 13-08-29 11:55
   
베트남 사람들이 보기엔. 
한국은 선진국 자기나라(베트남)은 개발도상국. 
대부분의 동남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동ㅎㄶㅁ 13-08-29 11:57
   
당연한거아닌가요..경제력 차이가 몇밴데...베트남만 해도 인구는 1억가까이 되는데 gdp는 우리나라의 11분의 1수준이에요.그나마 잘사는 태국이랑 말레이시아도 우리나라의 4분의 1이 될까말까한 경제규모임.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비교하기 좀 그렇고..뭐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랑 한끗발 차이긴 한데 그쪽은 천연자원이 워낙 ㅎㄷㄷ하고 인구도 세계 4위(2억5천만)이니만큼 내수시장도 튼튼하고..
     
유랑선비 13-08-29 12:12
   
당연한거 아닌가요ㅎㅎ
     
천리마 13-08-29 14:17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지요.
도련님납쇼 13-08-29 11:58
   
그냥 저 분이 베트남이랑 한국이랑 여행을 자주해서 둘이 여행 갖다온걸로 비교한거 아닐까요
한국이랑 베트남이랑 같은처지로 보는게 아니라..다들 약간 민감하신듯
보니깐 남자친구도 베트남계 라고하니 베트남여행 자주 가나보네요
꾸우엑 13-08-29 11:59
   
베트남 애들 착함 한국인이 그래도 안전하게 여행가능한곳도 베트남이고 국민성이 참 선한듯
저런 국민성을 가진애들이 어떻게 미국및 연합국을 상대로 싸워 이겼는지 이해불가
게으른 민족도 아닌데 삼모작이 가능한 나라가 못사는것도 이해불가고
     
맛집반값 13-08-29 12:35
   
베트남 사람 부지런하지 않음.... 뭐 한국과 비교하면 어디든 게을러 보이겠지만....
좋게 말하면 낙천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한국사람같은 독기? 끈기? 욕심? 음..

욕심이란 표현이 가장 적당한듯 한데...
한국사람처럼 성공해야겠다라는 욕심이 거의 없음...

자연히 노력을 덜하게 되죠.
          
썅썅바뽀샤 13-08-29 14:28
   
우리나라도 예전부터 바쁘게 살아가진 않았잖아요~ 음주가무 좋아하는 나라로 고서에도 나와 있다고 하고...띵가띵가 좋아하는 나라는 맞았던 듯. 서양인들이 지은 책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게으르다고 안 좋게 표현한 경우도 있었다고 하고...
환경에 따라 사람이 바뀌는 듯~ 아무튼 전 베트남이 좋아요. 별 이유는 없지만요
               
수서토라 13-08-29 16:39
   
농경사회에서 띵가띵가가 말이 되는소린가요?
서양인이 지은책 그거 일본에서 발행된거고 거기에 대한 왜곡과 반박글들 조목조목 올라온거 본적있었는데 찾는대로 달아드리죠. 어디서 일본놈들이 좋아라하는 정보를 얻어가지고 와선 .. 참나.

음주가무 좋아하면 다 놉니까? 지금도 한국민 음주가무 좋아하죠. 다 게을러서 놉니까??
농악이 괜히 발달한줄 아세요?  두레와 품앗이가 한민족 고유문환데, 띵가띵가??
지금도 농촌에선 꼭두새벽부터 종일 일하는데, 옛날엔 오죽했을까요.
제가 십여년전 할아버지댁에 농사시즌에 갔을때만해도 꼭두새벽부터 일했습니다.

외국인이 본 조선사람들이 궁금하면 "노르베르트 베버 신부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이런거나 보세요.
그시절에 촬영해서 만든 빼도박도 못할 사실만 담긴 귀한 영상이니.
                    
잔향 13-08-29 18:59
   
베트남도 농경사회이지만 한 해 농사 망치면 우리같이 굶어죽는일은 없습니다
주변에 먹을께 널렸거든요
우린 한 해 농사망치면 겨울나기가 끔찍합니다 1모작밖에 할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베트남은 잘 하면 3모작까지 가능해서 우리하고 농사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요
          
칼리 13-08-29 21:49
   
짱개들보다 마인드가 개판인게 베트남임. 짱개들은 돈으로 유혹하면 정말 잘 따라오는데 베트남 애들은 그냥 먹튀가 일상임. 우리나라가 성공하는데에는 국민성이 큰 장점이라고 베트남 애들보고 확신했음.
     
천리마 13-08-29 14:22
   
80년대 중반 까지는 전쟁 후유증으로 농사짓기가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루세끼 밥먹는것도 힘들었다고 해요. 전쟁의 비참함 이죠.
푼수지왕 13-08-29 12:01
   
베트남 1인당GDP가 필리핀에도 못미치는 걸로 아는데...  사람들은 똑똑한거 같은데 발전이 없음.
(구동독에 흘러들어갔던 베트남 이민들이 머리좋다고 독일에서도 소문이 나있는거 봐도 그렇고
UN에서도 가장 우수한 국민이라고 지정되었던 적도 있음)
곧 두각을 나타낼 나라라는 소리 나온게 까마득한 옛날인데도 아직까지도 답보상태임.
국민들은 똑똑한데 나라가 저렇다는건 나라를 움직이는 지도자들이 나라가 나갈 방향과 나라를 움직이는
방법을 잘못 정했다는 거임.
즉, 체제를 잘못 선택하고 시스템을 잘못 갖추었다는 이야기임.
윗대가리들이 시원찮으면 국민들이 능력있어도 별 소용없다는 사례가 베트남이라고 나는 봄.
     
mymiky 13-08-29 12:23
   
베트남도 공산국가입니다.
중국처럼 개혁개방이 되었지만, 공산주의 한계도 일부분 있겠죠.
넌몰라도되 13-08-29 12:05
   
유투브 댓글에 "Thanks for comparing Korea with Vietnam. Returning your favor, im gonna compare US with Africa."
이거 올릴래다 참았다. **** 같은 녀. ㄴ
     
앤조이 13-08-29 19:24
   
전 올렷어요 니나라로 돌아가 라고 ㅋㅋ
     
젠틀코리안 13-08-29 23:09
   
?? 뭐지 .. 베트남 무시하는거? 아프리카도 무시하는거? 님 인격이 그정도 밖에 안됨?ㅉㅉ
     
호주청정우 13-08-29 23:25
   
어글리코리안 또 진상부렸네
둥가지 13-08-29 12:05
   
그렇군, 잘보고갑니다
81mOP 13-08-29 12:08
   
훔....우리 음식이 좀 질리는 편인가?
너요너 13-08-29 12:19
   
아무리 그래도 베트남이랑 한국을 비교하냐;;
     
생단액 13-08-29 12:29
   
양 국가의 생활수준을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음식이 어떤지 사람들은 친절한지 등을 비교하는건데 못할것도 없죠.
저 친구가 미국인이라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는 영상도 있는데 그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족발닭발캬 13-08-29 12:29
   
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雲雀高飛 13-08-29 12:30
   
잘 보았습니다 ........
하나사라 13-08-29 12:31
   
팔은 안으로 굽는게 당연..
남친이 베트남계이니 베트남이 더 친근할 수 밖에..
그래도 친한파인데 테러 좀 하지 맙시다.
친구를 적으로 만들 셈 ? 유치한 짓은 이제 그만...
     
Mire 13-08-29 14:07
   
친한파가 아님.
친한파처럼 보이지만, 마음속엔 백인우월주의가 다분하게 자리잡은년임.
영상하나하나에서 느껴지니 같은 미국인도 욕해대죠.
한국을 당신만의 플레이그라운드로 알고 누비면서 백인파워를 설명해대니
          
UNIT 13-08-29 20:55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출신인가 그럴겁니다. 저여자 영상중에 지하철에서 백인수십명과 함께 술취해서 크리스마스캐롤 고성방가하며 지들끼리 낄낄거리던거 본 이후론 미국백인쓰레기녀로 밖엔 안보이더군요
mymiky 13-08-29 12:31
   
특별히 나쁜 의도로 올린 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같은 아시아국가이고, 자기 남친이 베트남계라서 걍. 비교해본거 같은데-.-
솔직히, 아시아 국가들은 보수적인데다가,민족별로 자기들끼리 막 경쟁하는 문화라서
괜히 떡밥던진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내용도 자기 주관적이라서, 지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개인적인 생각이 나쁘다 좋다 할순 없는거고..

한국 네티즌들이 몰려가서 저 여자랑, 베트남 욕하고 할까봐 걱정되는군요-.-;;
또는, 한국국적 가장한 애들이 이간질 할수도 있고..
윗에 넌몰라도되 님처럼, 그런 댓글은 좋지 못해요.
베트남인들이 보면 우리가 아프리카 수준이냐며 기분나빠할꺼구요-.-

사실, 동북아가 동남아보다 잘살고 약간의 우월감 뭐 물론 있는거 인정합니다.
그래서, 비교할걸 비교해란식의 댓글이 달리는거고..

근데, 저 영상히 딱히 한베 어느 국가 두둔하는 내용도 아니고..
너무 오바해 까댈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푼수지왕 13-08-29 12:35
   
동의함.
욕할 이유가 전혀 없는거 같은데
발끈해서 공격하는 분들은 대체 왜 그러는 건지....
     
천리마 13-08-29 14:25
   
자기가 관심있는 두 나라를 비교해 본것 뿐이에요.
karin123 13-08-29 12:34
   
나도 베트남은 가고 싶다. 전부터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썅썅바뽀샤 13-08-29 14:36
   
22222 저도 베트남가서 쌀국수도 사먹고 하롱베이도 꼭 가보고 싶어요 ㅎㅎㅎㅎ
Mire 13-08-29 12:41
   
이사람 욕 정말 많이 먹고있어요.
분명 나쁜의도는 아닌거 같은데 , 말을 뱉는게 매우 미숙하고 뭔가 오만해 보이는 부분이 많아서 비추천수가 반에 가까움. 한국을 플레이그라운드로 여기고 있음.
같은 백인들조차 이 여자에 대해서 까면서 이렇게 써놨더군요
이 백인여자 하나때문에 백인 전체를 나쁘게 보지 말아줘, 미안해 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여자가 정말 맘에 안듬.
뭔가 나는 아메리칸이다 라는 자부심과 백인이라 우월하다는 우월의식이 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은연중에 매우 많이 나타남.
다른 영상들과 뉘앙스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면 마치 미개한 국가 탐험하고 너희들 궁금하지? 아시아야! 라면서 동물원 동물 소개하듯이 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느낌이 강함.

다른 미국인이 코멘트 남긴거 보니까
"근 1년간 이 여자의 영상을 구독해온 이유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해보이는게 인상적이여서이고, 이 여자의 영상은 웃기지도 않는다"
라고 말할정도니 안그래도 인종차별 민감한 미국인들에게 크게 거만하게 느껴지는건 사실이고
사실 저도 이 영상을 포함해서 저 여자의 영상들이 하나같이 매우 거만하게 느껴짐
     
코투 13-08-29 13:53
   
미국 남부출신이래잖아요... 깡촌 레드넥들은 원래 저러니 뭐.
두무지 13-08-29 12:46
   
국가간 비교는 민감할수박에 없죠, 정 하고 싶으면 한국은 내버려 두고 미국하고 비교하던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타국들을 이러쿵 저러쿵 비교 안했으면 하네요.
     
천리마 13-08-29 14:28
   
자신이 두나라에 대해서 느낀바를 말할수 있는것인데 왜 한국만 비교의 대상이 되면 않되는지 궁금하네요.
          
두무지 13-08-29 21:59
   
느낀바를 말하는건 괜찮지만 이건 서로 다른 두나라를 비교하는거잖아요. 님도 남이랑 비교당하면 기분 좋지 않잖아요. 남과 비교 당하는걸 즐기시는 분이라면 죄송하니다만...그게 나쁘다는걸 모른다는게 놀랍네요. .
푸른사랑이 13-08-29 13:02
   
* 비밀글 입니다.
MadGB 13-08-29 13:06
   
굳이 비교할 이유가 없으면 그냥 개별적으로 소개해도 됩니다. 비교해서 대체 어디다 쓰는데?
Dfens 13-08-29 13:07
   
베트남과 비교할 수 도 있지 뭘 발끈을 하지??? 비교하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
내용을 보니 욕먹어야할 부분도 없고 외국인 입장이라면 그렇게 볼 수 도 있다는 생각이드는데?
무조건 입발린 칭찬만 보고 듣는게 아니라 저런 평가나 비교도 있는 그대로 융통성있게 바라볼줄 알아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일단 지들보다 못 사는 나라하고 비교한다면 발끈해서 자존심 상해 하더라. 베트남이든 뭔 나라든 우리보다 나은 점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한 점도 있을건데 왜 그걸 참지 못할까?? 미국하고 한국 비교해서 한국이 많은 점에서 더 낫다고 하는 영상 올라왔으면 좋다고 헤벌레 했을건데 이런건 못 받아들이나 보군.
듣고 싶은말만 듣고, 보고 싶은것만 보고 쭉 그래왔으니 그렇겠지.
     
Sukkerch.. 13-08-29 13:44
   
딱히..
     
뿔피리 13-08-29 13:51
   
ㅉㅉㅉ 발끈하는 사람이나 댁 글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오만?
정작 본인은 절대 모르겠죠? 누가 누굴 나무라는지 원~ㅉㅉㅉ
          
Dfens 13-08-29 14:39
   
이건 뭐 반박도 아니고 기분은 나쁜데 딱히 틀린말도 아니니 양비론으로 묵어서 비아냥 거리는 뻔한 레파토리네. ㅎㅎㅎ 애써 남의 개인 유튜브 계정에 들어가서 관음증 걸린 국뽕마냥 번역해와서 지들끼리 열폭해대는 못난 '일부' 한국인들 향해 하는 말이외다. 정작 본인은 절대 모르겠죠?  왜 자신이 이런 댓글에 발끈하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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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원칙 1항 위반 블럭
               
혀니 13-08-29 14:43
   
보니깐 비아냥은 님이 하는건데요?
같은 말이라도 지적은 지적답게 해야지 온통 비아냥 거리면서 되레 비아냥 거린다고 하네. 게다가 왠 또 국뽕타령을 하지? 그럼 님은 일뽕에 매국뽕이신가?
     
천리마 13-08-29 14:30
   
거칠긴 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로차 13-08-29 13:07
   
이 여자 한국어 못하는걸로 아는데
한국에 몇년씩 살아도
한국어 한마디 못하는 외국인 영어 선생들 ㅋㅋ
일본 같으면 외국인 영어 선생이라도 일본어 못하면 바로 퇴출인데
레떼느님 13-08-29 13:08
   
한국이 선진국이라니...
호라이즌 13-08-29 13:08
   
무슨 이런 글에까지 감정적으로 발끈하는 사람들은 극성스런 2ch 넷우익들이랑 별 반 다를바 없다고 보임. 어디까지나 저 사람이 느낀 개인적인 느낌을 말한 것이고 객관적으로 한국이 발전한 부분은 발전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Mire 13-08-29 13:29
   
이 글에 한해선 그렇습니다.
그러나 얼마전에 올라온 한국안에서 백인의 슈퍼파워 5가지 라거나
다른 영상들에는 같은 미국인들조차 신물나게 욕해댈 정도로 미운털이 많이 박혔습니다.

질이 낮아도 너무 낮은년임 ㅇ
          
로차 13-08-29 13:49
   
대놓고는 인종차별을 안해도
마음속으로는 백인 우월주의자임에 분명합니다
혹시 그 영상 주소를 아시는지?
               
Mire 13-08-29 14:00
   
저 유튜브 들어가셔서 저 여자가 올린 목록중에 하나입니다.
7월 31일이자니 최근것이군요
Iniesta 13-08-29 13:16
   
뭐 터무니없게 경제력 비교한것도 아닌데 음식,문화야 충분히 비교 할수 있지.
얘는 저번에 삽질한 것 때문에 미운털이 박힌듯..ㅋ
그보다 학원에서 외국인 교사들 제대로 뽑아야지.
질낮은 애들 너무 들어와있음.
점점 변하고 있지만...
천손민족 13-08-29 13:24
   
전 이민 국가의 국민들이 필요 이상의 자부심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지구 최고의 선진국인 미국에서 살면서 여러 방면의 선진 혜택을 누리고 사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할 수는 있지만 솔직히 흔해 빠진 미국인 아닙니까?
국민으로서 편입되기 쉽고 자신 혹은 그 조상이 역사와 실질적 관련이 없어도 그 영광과 결과에 편승할 수 있고 선진국 대열에 올라있는 어지간한 나라 가서 나 미쿡인! 오오미~ 미쿡인? 하악 하악!  이런 나라 몇이나 있을지 흔해 빠진 미국 이민자 혹은 그 이민자의 후손이 특별하게 느껴질까요?
그 이민자의 복합체인 미국은 최강의 나라이고 존중할 만하지만 그 국민들은 별 특이할 매력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오랜 전통과 역사 문화를 갖고 특유의 정신세계와 행동 양식을 가진 나라의 국민들이 더 매력 적이라고 생각합니다.(일본은......................)
리틀보이 13-08-29 13:48
   
제발 동남아랑은 엮이기 싫다...
음하하하 13-08-29 13:56
   
이 여자 이상한거 같은 볼때마다 주제 파악을 못하는거 같은...
소라카 13-08-29 13:57
   
동남아 국가 얕보는 태도가 여기 댓글에 상당히 보이네요.
베트남은 한국이 동남아에서 전략적으로 제휴하려는 국가입니다.
투자도 상당히 많이 하고있고요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좋습니다.
젊은 층에 한류도 상당히 인기있고요.
친구를 하나라도 더 많들어야할 판에 왜 일부 한국인들은 구역질나는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겁니까?
일본 혐한들 하는 짓하고 막무가내 한국 네티즌들 하는 짓보면 진짜 자기 시간 투자해서 혐한 대응하는 사람 입장에서조차 다 포기하고 그냥 일본 혐한들 편들어 주고 싶을 때가 있을 정도 입니다. 혐한 왜구들이 이간질이 정말 쩌는데 왜 한국인들은 자진해서 모두를 적으로 돌리려고 하는 겁니까?
도대체 왜 그럽니까?
     
가왕이승철 13-08-29 14:43
   
동의함 자기무덤자기가파죠 윗선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끌어올려주면 그에 맞게 따라가줘야되는데 몇몇 떨거지들이 쓸데없는 명예가지고 동남아애들 무시하고 비하하죠. 이런건 일본놈들한테 배울점임. 걔네는 동남아애들한테도 굽신거리기까지 하면서 왜곡을 해서라도 일본의 이미지를 높이고 한국을 깎아내려서 동남아인들에게 일본은 차분하고 친절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 반면에 한국 몇몇 인간들은 거의 글써놓은거 보면 ㅋㅋㅋ 도배질에 감정만 앞세워서 영어로 싸구려 욕질하다 자폭하는 경우가 많음. 이러면 누가 좋은 시선으로 보겠심? 이런데서 갈리는구나싶음
     
썅썅바뽀샤 13-08-29 14:44
   
유튜브에서 베트남 애들이 올린 댄스커버를 보고 한국인인척 댓글을 남긴 애가 있던데..정말 이게 말로만 듣던 일본 혐한 애들일까..싶더라구요.. 정말 이간질 교묘하게 하고...베트남 애들은 정말 걔가 한국인인 줄 알고...한국 욕하고....정말  깜짝 놀랐었어요. 한글로 적어놓은 부분도 있던데 번역기 쓴 거 다 들키고...한국인은 다 성형하는 줄 아니? 너네들은 다 못생기고 미개하다...못생긴 베트남인...저개발국가...이런 식으로 게시판 댓글을 도배하고...베트남 애들이랑 서로 싸우고..며칠 동안 계속 방문해서 또 댓글 남기고....진짜 저질스런 애 발견했네요..근데 엑소팬인 것처럼 동영상도 많이 올려놔서 꼭 한국인 같아요.............구독자수도 꽤 되네요
나나니 13-08-29 13:57
   
왜 베트남과???
느브님 13-08-29 14:17
   
베트남의 수도는 어디일까요 검색하지 말고 아는대로 맞춰보세요
     
앤조이 13-08-29 19:32
   
하노이? 잘.. 북쪽하고 남쪽 큰도시 2개
있는건 알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랑
좋은관계라는 것 알아요
     
태산모아 13-08-31 09:38
   
베트남수도는 하노이 임....다들 호치민으로 알고 있지만..베트남전당시에는 남베트남 수도 였죠. 호치민은 제 2의 수도임...한국의 부산처럼.
천리마 13-08-29 14:33
   
이여자가 미운털이 많이 박혔나 보네. 두라라를 비교할수도 있는거지 그것이 그렇게 맘에 않드나?ㅉㅉㅉ
엨153 13-08-29 14:52
   
전 발끈하는사람이해합니다,,
예전부터 올린영상 잘 분석해보면..ㅋㅋ
친한국성향이 물론 많지만,, 자기자신 우월 의식,그이면엔 거만 백인우월주의등,,,
있습니다,, 약간 개념없는 농담조로 장난터는것도 기분나쁜말 많구요,,
특히 한국인정서에서 보면 아주 최악입니다,,뭐, 정서가 다른다고 쉴드치는 사람들도 많지만요,,,
전 딱 반반입니다,,,까고 싶지 않고,,썩좋아보이지도 않다,,,ㅋ

그래도 캐나다부부보단 여러면으로 뭐 도긴개긴이겠지만 좀 낫다정도~
     
대다나다 13-08-29 15:07
   
저두요..ㅋㅋ
예전 영상 안보시고 이분 실드치시는 분들 있는데...
이 여자 영상 몇번 보시면 충분히 이해 갈껀데요...
정말 거만 합니다..
붕가 13-08-29 15:22
   
베트남이 외노자들중 평가가 후한편이더라구요.
동남아답지 않게 애들이 근면,성실하답니다.
동남아 음식은 좋죠~ 특히 과일이...후르그륵
     
앤조이 13-08-29 19:35
   
동남아 국제결혼도 필리핀 중국 등등..
베트남신부가 제일 평이 좋아요
울 친척 형수님이 베트남분이에요 ㅎㅎ
투애니원 13-08-29 15:29
   
잘보고갑니다..
이카루스00 13-08-29 15:39
   
베트남의 비교대상이 왜 한국....??? 왜???
탈곡마귀 13-08-29 15:45
   
프랑스나 영국애들은 지들을 동유럽과 비교질 하면 지룰 하겠죠?
돈빌려드림 13-08-29 16:07
   
애 좀 지네나라 돌아갔으면 싶은데..
카르마이즈 13-08-29 16:09
   
hereiam2005.
베트남에 가보긴 한거야? 가본 적이 없다면 말이야, 공손하게 부탁할게.
입 닥치고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길 바란다.
아마 넌, 중국이나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멕시코 산 제품을 이용하면서 자기 자신을 낮추는 일은 하지 않았겠지? 그렇다면 넌 나체로 돌아다니겠네. 의류의 99%는 위에서 언급한 나라에서 생산되거든. 아, 자동차도 없겠구나. 자동차 99%도 위 나라에서 생산되니까.

hereiam2005
한국에서 받은 한가지 인상적인 점은 길을 물을 때였어. 내가 길을 잃은 건 딱 한번이었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있더라구. 그녀에게 물어봤지. 나름대로 공손하게 물어본 거 같은데 첫마디가 끝나기도 전에 나를 개 다루듯이 손을 내저으며 쫓더라. 그후로는 한국을 좋아하려야 좋아할 수가 없어.

hereiam2005
진정해! 누구에게나 자기 의견을 표현할 권리가 있는 거야.
베트남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그만 했으면 좋겠다.

ㄴㄴhereiam2005
베트남의 3지방이 다르다는 거 부분적으로는 동의해, 문화적으로 다르지.
북부 베트남도 방문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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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인거 딱봐도 티나는데  너무 설친다..ㅎ
     
Mire 13-08-29 16:45
   
이건 그닥 문제가 안된다고봄..
베트남 사람이고 자신의 국가 얘기가 나오니 그럴 수도 있음
          
카르마이즈 13-08-29 16:54
   
자기나라가 좋은나라라고 말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진위를 알수없는  한국에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부분에서 
사람이 못나보이고  꼴사납게 보이네요.
한국사람들은 절대 저러지 맙시다.  저렇게 설치다보면
우스워 보일수도 있겠네요
               
Mire 13-08-29 17:26
   
ㅇㅇ 맞는말씀
     
코투 13-08-29 17:27
   
그러게요 되게 없어보이고 열등감이 보이네요 차라리 가만히 있지. 근데 누가 예민하게 반응한다는거야 지가 젤 예민하게 반응하면서ㅋㅋㅋ
kuijin 13-08-29 16:11
   
베트남음식들이 맛있다던데,쌀국수가 먹고싶네요
GOGO 13-08-29 16:15
   
베트남은 그냥 베트공 밖에 생각 안 남
     
여명 13-08-29 21:27
   
그 베트공이 미국을 이겼짠슴...한국은 미국 보호를 받고...부끄부끄
태민이땜에 13-08-29 16:23
   
베트남이랑 비교한건 그냥 그래...그럴수도 있지....

단지 저 여자에 거만함이 재수없다.
     
앤조이 13-08-29 19:39
   
공감 ㅋ
베트남 갠적으로 좋아해요
저여자 왠지 싫어요 거만함
     
사오리 13-09-01 10:34
   
이 원어민 교사는 유툽 여러 동영상에서 한국에 대해 매우 긍정적 애기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베트남인이라 했고요...
브라흐만 13-08-29 16:38
   
1. 베트남과 전략적 관계인건 맞습니다. 중국의 인건비가 오르고 있는 마당에 대체 생산기지로 베트남이 부상하면서 한국의 FDI자금을 베트남에 몰아주고 있거든요. 동남아에서 상대적으로 일본,중국의 영향력보다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강한 나라입니다.

2. 저기서 굳이 한국과 베트남을 비교하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여기 분들이 알고 있을수도 있고 모르고 있을 수도 있는 베트남 사람들이 '우리는 지리적 Geological으로는 동남아 SE.Asia이지만 문화적 Cultural으로는 동아시아(한중일)인이다라' 라고 하는 압박감이있어요. 나름 자기 기준에는 이 삼국이 상대적으로 월등해보이고 고만고만한 동남아 국가들 보면서 차별화를 두고 싶은 것이겠지요. 아시아커뮤니티에는 베트남인으로 추정되는 이런 글들이 꼭 있어요.

3. 사람들이 베트남은 부지런하고 똑똑하다고 하시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안 부지런하고 안 똑똑한 나라 없습니다.  그나마 게으르다라고 하는 인도, 방글라데시에서 OEM이나 아웃소싱주는 이유는 이 사람들도 부지런히 일을 하기 때문이죠. 이상하게 베트남에 대해서는 호의를 가진 한국사람들 많은데 이것도 10년전쯤에나 떠돌았던 이야기이고 실상 베트남이 그렇게 보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한국에 들어와서 외노자하다가 불체비율이 30%는 넘으니까요. 그래서 한국에서 인력송출막고 한 나라입니다. 그외에 각종 강력범죄를 찾아보시면 아실듯.

4. 베트남경제에 대해서 낙관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중국이라고 하는 나라가 있는한 후발국가들이 제조업경쟁력을 갖는다는건 절대 쉬운게 아닐겁니다. 일시적으로 워낙 가난해서 외국자금이 들어와서 인프라세우고 자본, 노동량 증가시켜서 섬유, 봉제에서 생산량 늘리면 GDP가 증가해서 경제성장률이 늘어나는건 맞지만 이것도 장기적으로 10년빨이라는 것이죠. 도이모이개방은 86년도지만 2013년 베트남경제를 보면 글쎄 하실겁니다.
레몬과즙 13-08-29 16:44
   
그냥 나쁜 의도를 가지고 두 나라를 비교한건 아닌건 같은데
발끈할이유는 전혀 없는거같습니다
     
Mire 13-08-29 16:48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저 화 난 사람중 일부는 단순히 베트남이라서 화가 난게 절대 아니라
영상에서 설명하는 여자가 그동안 올린 한국에 대한 포스트들, 그 속의 거만한 인성에 화가 난 사람도 있습니다.
브라흐만 13-08-29 16:49
   
5. 정말로 발전성있다라고 운운하실거면 브라질, 인도, 러시아같은 나라를 보면 됩니다. BRICs라고 세계외자의 대부분을 흡수한 나라들인데 이들 나라가 지난 10년동안 한건 원자재수출이죠. (인도는 제외) 중국같은 제조업국가가 성장을 해서 호주, 브라질, 러시아에서 원유, 원자재를 수출해서 상대적으로 고성장한건 맞지만 대신에 제조업경기가 죽으면 성장률이 더욱 침체하는게 이들 나라입니다. 이렇게 자본을 몰아줘도 성장을 하기가 힘들 뿐더러 무역흑자를 내더라도 장기 30년고속성장을 하는건 쉬운게 아닙니다.

6. 다른 나라와 친하게 지내는건 좋지만 '전략적으로 이용' 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지 뭔가 인간적인 우호감같은걸 국제사회에서 인정한다는건 국익에도 반하는 일일겁니다. 한국이 베트남에 비자를 잘 안내주는건 다 이유가 있는것처럼요.
왕꽁 13-08-29 16:51
   
비교대상이 문제가 안된다고 하는 게 말이 안됨.

그런 자기가 남자인데 갑자기 '당신과 박휘순과 외모비교를 해보겠다' 하면 기분이 좋을 사람이 있음?

미국사람한테 '미국하고 콩고하고 비교해 보겠다' 하면 기분 좋겠음?

비교도 뭔가 비슷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차이가 엄청 크면 그것은 비교자체가 모욕이 되는 것임.
register3000 13-08-29 16:53
   
베트남 외노자들 한국서 강력범죄 일으키는놈들 많은데 ,중국,조선족이 가장 쎄지만 베트남 만만찮아 외국서도조차 일으키는 문제...근데 이영상올린 저 백인우월주의 태도가 젤 거슬리게 만들었네.
NEXUS 13-08-29 16:57
   
studpuppy1997
내 생각에는, 한국 음식은 베트남 음식만큼 맛있지만 양국 음식 모두 중국, 태국, 일본 음식에 비하면 조금 후달리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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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식이나 중국 음식은 대도록 큰 음식점에서 먹으세요 안 그렇다면 일본음식은 방사능 식재료가 있을 수 있고 중국은 가짜 식재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전쟁망치 13-08-29 16:58
   
한국 사시면, 왠만하면 한국남자도 좀 교제해 주시고 그러시지 ㅎㅎㅎ
브라흐만 13-08-29 17:16
   
우리나라와 비교해야 할 대상은 전체적인 국력에서 본다면 이탈리아, 브라질, 경제적 경쟁상대로 본다면 일본, 중국, 1인당 소득수준으로 본다면 이스라엘, 기술경쟁으로 본다면 미국,독일,일본,중국(물론 수준차는 있음) , 그외 삶의 질이라면 슬로베니아, 포르투갈, 기타 문화컨텐츠생산, 인터넷등으로 한다면 ??? (딱히 비교할 상대가)

비교대상 자체가 안 맞는건 맞지만 걍 외국인이 자기네 개인생활에서 있어서 겪은 몇몇 규정(음식,친절함)으로 사소한 비교를 했으니 여유롭게 넘겨보면 될 겁니다.
보라리 13-08-29 17:20
   
베트남 얘기가 나왔으니 베트남에서 반년정도 일하면서 살아본 제가본 베트남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저는 호주나 미국쪽에도 좀 살아봤고 유럽등 배낭여행도 조금은 해본편이라 나름 국가에 대해서 좀더 넓은 시각으로 봤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일단 베트남 사람이 부지런하냐 게으르냐의 문제는 저는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아니 선진국의 대열에 있는 나라들과 비교하자면 좀 게으른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베트남에 있을때 십수명의 직원들을 관리해봤지만 상당히 힘들어요. 제가 20대후반때라 한국에서 관리층에 있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일을 한번 시키면 한번에 제대로 끝내는 직원이 10명중 2-3명도 안되요. 그게 일을 퍼펙트하게 끝냈다는게 아니라 대강이라도 끝냈다는 기준으로요. 아예 일을 시작안하고 5번이상은 더 말해야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학력이 우리나라와 차이나게 고졸수준이 많은편이라 영어등의 소통이나 다소 복잡한 엑셀 수식작업을 할때는 문제가 생기면 풀지를 못합니다. 영어로 소통하기도 힘들어서 제가 굳이 베트남어를 간단한 회화와 업무적인 용어들을 공부해야 했습니다. 영어는 카메라 뭐 이런말조차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may ahn이라고 말해야 알아듣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자면 사진기죠...그래도 우리나라는 어르신들도 카메라 tv 정도는 아는걸 보면 처음엔 꽤나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베트남과 전략적으로 관계가 좋은것도 맞습니다. 국가적인 지원도 있고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서 인프라 확충도 꽤 해주었습니다. 아마도 중국 다음으로 기업이 많이 진출해있고 중국 인건비가 너무 비싸져서 베트남으로 꽤나 많이 옮겨 왔고 많이오는 추세입니다. 물론 지금 베트남도 많이 올라서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고 난리긴하죠...얘네들 노조한번하면 공단네 다른 회사도 엄청 영향받고 파도타기식으로 전개됩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쓴거 같은데 장점도 엄청 많습니다. 일단 물가는 정말 삽니다. pho라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쌀국수가 한국돈으로 500원이면 먹습니다만 호치민 시내로 나올경우 10배가 넘습니다. 5-6000원했던걸로 기억하네요...카페베네나 파리바게트같은 한국 기업도 엄청 많이 진출해있고 롯데리아도 있습니다. 다만 한인들이 호치민쪽이나 꽤나 많지만 사업가들 위주이고 우리보다 후진국이라 그런지 한인들 커뮤니티가 잘안되있고 뭔가 살벌한 느낌마저 듭니다 미국 호주같은곳에서 친해지면 BBQ먹으러가고 비치 놀러가자 이런 분위기 절대 안납니다. 차를 렌트하면 무조건 기사가 딸려옵니다. 기사들은 영어잘하는 기사도 많고 성조 좀 틀려도 외국인이 말하는 베트남어를 잘이해해서 의사소통에도 좋고 베트남의 최악의 교통상황에서 운전의 부담이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울트라가 수백마리 저글링사이에 있는데 저글링 안밟고 가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토바이 징그러울 정도로 많습니다.

애들은 정말 착하고 순박합니다. 일하다가 간식때 지들이 없는돈으로 간식같은것도 나눠주고 장난도 치고 이런저런 얘기해주고 그럽니다. 한자문화권이라 단어중 비슷한것도 많고 준비같은 단어도 비슷 chuan bi라고 하는데 상당히 비슷합니다. 한국도 중국어로 한궈하는것과 흡사해서 한번에 알아듣습니다.  무이네도 가보고 5성급 베트남에서 꽤나 비싼 호텔(하루숙박에 일반 더블룸이 40만원정도)도 가봤지만 진짜 별거 없습니다. 인도양처럼 에메랄드빛 없구 우리나라 동해 남해도 아니고 그냥 서해바다 느낌납니다. 모래썰매도 생각보다 좋지는 않구요...직원 수백명 관리하면서 다녀서 힘들어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암튼 관광으로 간다면 절대 비추합니다. 흔하고 물가 비싸고 별로라지만 차라리 필리핀 보라카이나 가라고 말하고 싶네요...다만 우리나라 말로는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영어로 journey라는 느낌의 여행이라면 괜찮습니다. 물가도 싸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순박하고 재미있어서 인도여행스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ㅎ
     
카르마이즈 13-08-29 17:28
   
댓글을 읽으니 베트남 한번 갔다온 느낌이네요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보라리 13-08-29 18:01
   
네...벌써 베트남을 떠나온지도 2년이 넘었네요~ 아직도 구글 hang out등을 이용해 연락하는 직원들도 있기도 하고 있을때는 덥구 도마뱀과 잠자는것도 짜증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
카르마이즈 13-08-29 17:23
   
백인들이야  자기들 재미로 저런거지만,  한국이나 베트남 사람들에겐 그닥 유쾌하지 못하다는게 문제
아시아권은 알려진  사실을 이야기하는거래도  비교당하는것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음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  그닥 별로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저런거에  진짜 민감함.
없어도  자존심이 대쪽이라  괜한  한국욕하면서 깍아내리기로 나올수도 있고  서로 기분만 상하죠.
아무튼 백인들은 정복자 심리가 있는지  정말 눈치가 없고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는경우가 더러 있네요.
NASRI 13-08-29 17:48
   
솔직히 비교대상 자체가 잘못된거 같네요.

한마디로 체급이 안맞는 선수끼리 비교해봐야 한쪽에서 반발심만 커질텐데

이런식의 접근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분 갈수록 비호감 발언을 많이 하시는데

정작 본인은 한국어 한마디 못하면서 영어 우월주의에 빠져서 내려다보듯 쓰는 글이 많더군요.

실제로 이 동영상 비추천수가 그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여행중독 13-08-29 17:50
   
저인간 지껄이는 목소리와 표정이 정말 보기 싫군.
오캐럿 13-08-29 17:50
   
남친만 베트남계일뿐 베트남에 대해 그닥 많이 아는 것 같진 않은..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시크릿/님.. 번역 잘 봤습니다~^^!
굿잡스 13-08-29 17:53
   
ㅋㅋㅋ

자 이제 미국과 우간다를 비교해 보자~~ ㅋ
푸른소금 13-08-29 17:58
   
비교할 수도 있지 왜들 민감하게?
베트남도 문화적으로 특색있는 나라고 괜찮은 나란데..
그럼 일본이랑 비교하는 건 괜찮나요?
     
굿잡스 13-08-29 18:14
   
ㅋㅋ 베트남 좋죠. 자연경관이고.(문화적 특색도 있고)

우리와 전략적 동반자로 함께 더욱 성장하고 돈독한 우위를 다져나갈 나라이고.

근데 솔직히 울 나라가 막 개도국으로 성장하는 나라랑 도시시설 인프라등으로

비교 자위질하거나 견줄 부분은 아니라는 거죠 ㅋㅋ(마치 저급 짱개 국민성과

캐판 공중질서 보고 어쩌고 자위질 비교할 상황이 아니듯ㅋ)

그냥 이나라는 이나라대로 빠르게 발전중이고 아직 갈길이 있는 나라이니

감안하고 볼 수준인거죠.

(그리고 잽은 딱히 대중교통이나 시설 인프라고 울나라 보다 좋은 것도 없는데요 ㅋ

80년대 한창 버블시기에 떡으로 토목질해서 요즘 재정도 악화된 상황에

수도라는 도쿄의 낡아 삐걱되는 다리들도 제대로 보수 못하는 상황이구만 ㅋ)
굿잡스 13-08-29 18:24
   
저희 시골 사촌형이 나름 안정적 공무원 직업인데도

베트남 형수를 얻어 3명 놓고 잘살고 있고

아는 동생도 베트남어 학과에 대학 장학으로 베트남 수도에서 1년 정도 생활하다 왔는데

졸업후 다시 베트남 가서 일해봐라 하니 두번은 안가고 싶다네요 ㅋㅋ

뭐 개인적 경험이겠지만 특별히 나쁜 감정보다는 그냥 울 나라에서 편하게 살다

그보다 못한 인프라수준에서 살려니 여러 어려움과 불편함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울 나라처럼 어디고 깨끗한 환경에 안정된 치안하며 어디든 쉽게 이동하고

시원한 에어컨 틀고 언제든 쉽게 샤워하고 편리하게 넷 사용하는 생활이

울 나라 밖에 나가보면 그렇게 흔한게 아니라는 걸 사람들이 알랑가? ㅋ)
히힛 13-08-29 18:47
   
너랑 베트남 외노자랑 비교한번 해봐라
누가 더 낫나 난 베트남 외노자에 한표
외노자가 분수모르고 나데니깐 어이가 없다 ㅋㅋ
죽어일본 13-08-29 18:50
   
베트남하고 한국을 싸움 붙이려고 하는건가?
굿잡스 13-08-29 18:57
   
참고로

현재 세계 경제 규모 어쩌고 비교하는 GDP라는 개념에서는 울 나라 1조달러를 넘는 나라이지만

이 지디피라는 개념은 국가간에는 최종 부가가치의 달러 환산이지 실제 경제 규모가 아닙니다.

실제 경제 규모는 다름 아닌 총수요(총공급)을 통해서만 그 나라의 돈이 어떻게 구성되어

얼마가 돌고 있는지 좀더 정확히 이해하고 덩치를 알 수 있죠.

현재 울 나라의 이런 총수요는 4300조에 이릅니다. 이 정도의 중간 원자재 구매력이나 부품 소재 장비

업체의 생산량이 일반적으로 아는 지디피의 몇배가 되는 나라이고

이정도 경제 규모 이상을 돌리는 나라는 세계에서 끽해야 미,쭝,독,잽 정도입니다.

일반인들이 피상적으로 아는 것보다 울 나라 실제 경제규모가(우리나라 제조생산량(철

강 세계6위, 자동차 생산량 세계5위, 조선 세계1위, 전자대국, 중화학등 )상당히 큰 대국의 나

라임.

(잽과는 인구비율(2.6배)로 봤을때는 총수요에서는 2배정도 차이에 실제 용역차이로

보자면 1.6배로 이미 경제규모에서 인구비율적으로 넘어선 나라임)
     
오랜습성 13-09-13 04:13
   
저 여자는 한국에 오면

한국과 일본 비교를 조심하라고 이야기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ㅋㅋ

한국 사람들 예민하다고 근데 베트남이랑 비교하니 이 난리를

일본빼고 아시아에서 한국이랑 비교할 국가도 없는데 ㅋㅋ
죽어일본 13-08-29 19:06
   
정말 영어강사중에는 제대로 된 사람을 한명도 본적이 없다
우이잉 13-08-29 19:09
   
베트남 요즘 미국이랑 중국경제에서 이익보고 있어여
베트남 시장 잡으려고 두 나라가 열씸이거든요
아마 계쏙 더 발전할거에여
필립J프라… 13-08-29 19:13
   
잘보고갑니다
불가사리 13-08-29 19:19
   
얘는 첨엔 호감이드만 갈수록 비호감이네 알면 알수록 질리는 스타일인듯..

지금 한국에 온지 몇년 된앤데 아직 한국말도 못한다고 자기입으로 말하면서

이웃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글을 쓰다니.. 이거 참 어처구니다..

니가 먼저 친절히 한국말도 해가며 다가와야지 뭔 공주병도 아니고 뭔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린지..

몇년동안 한국말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으면 된거지 그러니 말은 콩이네 팟이네 해도 한국에 살고있지..

미국가봐야 취업도 힘든마당에 한국이 아직까진 파라다이스지 이런애는 어차피 자기가 필요에 의해서

한국온거지 한국에대한 애정은 전혀 없다고 본다.. 유튜브에 동영상 올리는건 좋지만 이런애들때문에

한국에대해 왜곡된 시각들이 만들어진다고 본다..
     
오랜습성 13-09-13 04:12
   
한국이랑 일본 비교하면 한국인들이 열받아하는거 아니까

다른 나라랑 비교하는 거임 ㅋㅋ

몇번이나 말했슴 저 여자가 한국에 오면 한국과 일본 비교를 조심하라고 ㅋㅋ

여기는 잘 모르시나 다들 신입들이 많네
icetoo334 13-08-29 19:47
   
아 여기사람들 우월의식 쩐다 ㄷㄷ해
ToBe 13-08-29 20:17
   
베트남(월남) 너무 무시하지마세요... 불과 1970대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와는 비교도 안되는 강대국 이었습니다.
비록 북베트남과 남베트남이 우리나라6.25전쟁 처럼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다가 공산정권이 승리해서 지금은 우리나라 보다는 후진국 이지만...;;
     
브라흐만 13-08-29 23:17
   
강대국은 아니고 제3세계로 분류되는 나라입니다. 2차대전이후에 프랑스가 다시 식민지주장하다가 전쟁뒤에 제노바협약에 의해서 17도선으로 분할되었었죠. 이게 월맹과 월남이고요. 
베트남도 제국주의질서에서 희생당한 나라이기는 한데 미국원조로 월남이 도움을 받았고 해서 local power도 안됩니다.


우리나라의 1970년대초에는 이미 포철만들어서 쇠뽑고 있었습니다.
     
푼수지왕 13-08-30 12:31
   
베트남이 강대국이었다는 소리는 살다 살다 처음 들어봄.  무슨 필리핀이 아시아 유수의 공업국이었다는 황당한 소설쓰는 분도 본 적이 있긴 하지만. 오랜 식민지 역사끝에 간신히 근대화될 즈음에 그나마 호치민이 공산주의로 체제를 잘못 선택해서, 국민들의 자질이 비교적 뛰어남에도 나라가 지금까지도 잘못 굴러가고 있는 딱한 곳임.
특정 국가 비하는 당연히 안될 말이지만 황당한 소설도 쓰시면 곤란함.
상진 13-08-29 20:27
   
gdp 가지고 나라 판단하던 시대는 90~2000년대 초로 끝났지요. 브라질, 멕시코만 봐도 알 수 있고,
경제부국 중에는 일본만 봐도 답 나오죠. 일본 서민, 중산층들 어떻게 사는지 가서 보면 헉~소리 나옵니다...
절대 세계 경제 3위의 나라 국민들이 아니예요...
한국으로 치면 손바닥 만한 다다미 눅눅한 곳에서 사는 것이 일상이고, 중산층 되어도 그다지 다르지도 않지요.

gdp는 자국시장에서 돈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가질 때만 가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브라질 멕시코가 여전히 그 모양인 것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과반의 유럽들처럼 고기 팔고 과일 팔고 수산물 팔아서
부자인 나라가 아니라 기술산업 규모로 이정도 인구에도 5~6위권 경제수요를 가진 나라입니다.
베트남같은 나라 와는 비교 자체가 불가하고 맨날 깝치는 대만같은 나라도 반의 반의 반토막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뭐 경제 모르는 사람에게는 백날 설명해봐야 gdp 거리면서 침이나 튀겠지만...
대한사나이 13-08-29 20:36
   
우리나라하고 베트남을 비교한건 저 백녀가 사귀고있는 남친이 베트남계 미국인이라 그래요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하고 베트남을 비교한건데 뭐라하시면 어쩌란건지...
그리고 저백녀 백인우월주의니 자꾸 뭐라하는데 저백녀가 사귀는남친이 황남인데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저 백녀 한국어가 많이 미숙해도 어느정도 기본은합니다
영어우월주의가 아니에요
저번에 저 백녀가 까이기시작한 슈퍼파워의 마지막 부분에 초등학생들에게한 농담에서 농담인거 안밝힌다고 한것도 사실이아니고 그냥 장난스럽게 안밝힌다고 한거지 정말 안밝힌게 아닙니다
그때 번역자가 해명댓글을 올렸어요
자기가 더 재미스럽게 보이기위해 오버해서 번역한거니 오해하지말라고요
아무래도 글이다보니 그 말에 감정을 못느껴서 발생한 오해입니다
저 백녀 정말 한국을 좋아하고 무시하지않는다고 했습니다
말투가 장난끼가많고 그래서 그렇지 본심은 그렇지 않아요
괜히 님들이 확대해석하고 안좋게만 보는게 좀 그러네요
그때 슈퍼파워 전에 올라온 번역글들은 항상 저 백녀에대해서 예쁘다로 칭찬일색이었는데 에휴
불가사리 13-08-29 20:37
   
행복지수는 모르는게 많을수록 높다는건 불변의 진리 이고
베트남이라고 까는것이 아니라
글쓴여자의 논리 비약이 문제인듯 보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어느 생활문화권에서 산다는 가정하에 생활문화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살아갈수있다는것이
얼마나 큰혜택인지 모르는분들이 많네요 분명히 이백인여자도 그런혜택속에 살면서
알려고도 하지 않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무엇을 평가한다는게 가능합니까?
이 백인여자는 그걸 비판이랍시고 하고 있으므로 이역시 이건 비판도 아니고
~~라 카더라 라는 말이나 마찬가지구요.. 사실 모든글들이 남의 의견을 그대로 적어댄것뿐이고
이영상말고도 이여자의 영상은 문화을 받아들이고 서로 비교해보는 영상은 단한개도 없죠
그냥 자기 느낌대로 쓰는것일뿐 그럼에도 유튜브에 쓰는건 뭐라하고 싶진않지만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사실을 클릭수로 객관화 한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Zack 13-08-29 21:18
   
진짜 비교라기보단 그냥 베트남과 한국에 대해 재미있게 소개한 것 뿐인데 왜이리들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시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데이비드 13-08-29 21:23
   
아 돌아이같은년 어떻게 한국하고 베트남을 비교??????? 아주 죽빵을 날리고싶네
     
여명 13-08-29 21:29
   
전쟁에서 미국을 이긴 베트남 하고 비교를 해준건 황송함..
          
칼리 13-08-29 21:56
   
전쟁에서 미국을 이긴게 아니라 그만큼 국민성이 낙후되서 저 비극이 된거죠. 만약 미국이 월남 정부를 도와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식민지 삼는 전쟁이었으면 월맹은 그냥 무너졌을 거임.

한국이 공산화 안된건 유엔군 도움도 있었지만 우리의 노력도 컸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중국, 베트남 공산화 되는 과정을 보면 우리 국민은 대단하다고 자부할 수 있음(국민당이나 월남 정부나 다 유리한 상황도 못 지킨 한심한 놈들인데 반해 우린 잘 싸운거죠)
               
여명 13-08-29 22:04
   
우리는 미국 보호에서 벗어난 다음에 다른 나라랑 비교를 하던가 합시다...
                    
브라흐만 13-08-29 23:24
   
그렇게 따지면 일본, 독일도 미국보호하에 있는 나라죠.

베트남전은 베트남이 이겼다기 보다는 미국이 여론에 물러난것.
                         
푼수지왕 13-08-30 12:33
   
동의.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물량과 전투병 투입의 규모가 자꾸만 커지고 전사자 수도 늘어나자 국내에서 반전 규모가 거세게 일어나서 결국 적당한 선에서 손뗀 거임.  그걸 미국이 전력을 투사해서 패배했다는 식으로 왜곡하는 건 곤란함.
                         
사오리 13-09-01 10:58
   
일본, 독일은 패전국이니 미국 보호(간섭) 아래 있는 거고 한국도 일본의 식민지(병합)였으니 패전국 일본과 같이 취급 미국 위성국으로 완전 독립국은 아니죠. 정치 경제 외교 군사 등 많은 간섭을 받으니.. 여론에 의해서든 어쨌든 미국이 불리하니까 베트남에서 물러났고, 엄청난 전비만 소모하고 얻은게 없으니 미국이 패배한거죠.. 베트남은 독립과 통일을 성취했으니 승리한거죠.. 베트남이 이긴게 아니라 미국이 여론에 의해 물러났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미국의 영향력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데이비드 13-08-30 20:54
   
베트남새키 애쓴다 ㅋㅋㅋㅋㅋㅋㅋ쌀국수 마니 쳐먹어라 ㅋㅋㅋ
토끼패는스… 13-08-29 21:33
   
저년 교사라고 말할 자격도 없는년인데
어린이 가르치면서 이상한거 가르치고 히히덕 거리고 잘못된거 가르쳐 주지도 않는년임
재수없는년 그냥 미국으로 돌아가는게 답임
그리고 은근히 우리나라 깔보는 경향있죠
똥꼬간질 13-08-29 21:51
   
그냥 관심병 종자 같음.
이쁘지도 않은데 공주병은 심하게 걸려서리~
미호 13-08-29 22:38
   
아니 뭐 덧글중에 베트남하고 우리나라 비교한다고 화내는 사람들 있는데
비교 자체는 좋지않은거지만 동남아시아 자체랑 엮기기 싫다는건 또 뭡니까?
영상 업로드 한 미국인이 인종차별한다고 까면서 자기들은 대놓고 인종차별이네
어느나라가 더 잘사나 못사나로 그 나라 사람들 개개인의 인격마저 획일화 되는게 아니잖아요
괜히 덧글보다 발끈했네..
가출한술래 13-08-29 23:02
   
잘보고갑니다
망치와모루 13-08-29 23:08
   
베트남 쌀국수 맛있죠...
호주청정우 13-08-29 23:29
   
베트남이랑 비교한다고 뭐가 잘못이지??????? 우월하기는 개뿔 국민성이 이정도밖에 안되는데 뭔 선진국이여
미소고 13-08-29 23:56
   
베트남과 비교해서 기분이 나빴다니..ㅉ 이나라의 한심한 레벨이군요 올림픽때 옆에도 서면 안되겠군
UNPeaceMaker 13-08-30 00:16
   
잘보고 가요 ^^ 베트남과 비교하다니.. 쩝
도련님납쇼 13-08-30 00:34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동남아 사람들을 무시할까요;;;
아기건달둘 13-08-30 02:04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3-08-30 02:32
   
잘 보고가네요
에닌 13-08-30 05:32
   
비교영상이 보기좋지 않다라. 게다가 베트남이랑 비교하는게 기분나뻐? 바로 얼마전에 해외뮤지션 공연, 일본과 우리나라 청중의 반응차이 가지고 자부심 느끼던 사람들이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
니코니코 13-08-30 08:23
   
물론 모든 인간은 평등하긴 하겠지만
역사적으로 베트남 사람들 뛰어난 민족이죠.
무당벌레 13-08-30 12:09
   
자문화 중심주의에 빠진 잉여들많네 ㅋㅋ  베트남 무시하냐? 

우리나라는 100년전만 해도 아프리카 가난국가 보다 더못살았음

다른나라 좀 함부로 무시좀 하지말자  여튼 우리나라가 짱이라고 생각하는건 좋은데
타국가 무시는 ㄴㄴ야
     
브라흐만 13-08-30 19:07
   
이상한 뉴라이트식 서사군요. 아프리카보다 못살았던 한국을 깔아놓고 일제의 도움이나 어느 대통령의 구원이 없었다면 힘들었다식으로 빠져가니까요.

이건 확실하게 떠들어드릴수 있어요. 당시의 아프리카는 수준 높은 문명 자체를 일구어낸 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근대 아프리카국가들은 1960년대 이후에서야 가능했었죠. 더욱이 일제시대의 은혜라고 누가 떠들어댑니다만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에는 조선인구는 폭증세입니다.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입죠. 조금은 역사공부부터 하시고 떠드시길 권해드립니다.
     
브라흐만 13-08-30 19:08
   
남의 나라를 무시할 이유도 없고 그럴 이익도 없지만 그렇다고 자기 나라를 비하하는건 정신병의 증후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100년전이라는 그나마 가장 비참한 때를 강조하지 말고 한 5000년 전체 시계열로 잡고 포괄적으로 보시길.

아무리 가난해도 아프리카보다 못 살았던 적은 없었으니 여기에 반론을 제기하고 싶으시면 근거 부탁드립니다.
ckfzkr 13-08-30 13:15
   
위에 무당벌레같은 색히는 아가리 싸물어 옛날 이야기를 하면 한국이란 나라가 지금보다 우월했던 시기가 더 많은 시간이 존재해 이건 자괴감에 빠져있는 현재 한국인들에게  중요한건 사실이고...  정부 자체가 다문화는 당연하고 배려 대상으로만 홍보하지만 어느나라건 차별은 존재해...  그건 노예로 팔려갔던 아메리칸 흑인들이 동양인을 무시하는 광경을 보면 아주 쉽게 이해할수가 있지
♡레이나♡ 13-08-30 15:00
   
베트남은 딱히...

잘보고가영~
나와나 13-08-30 16:41
   
물론 다른나라를 무시하는 것은 안되지만 베트남같은 개도국이랑 비교하지말고 선진국과 비교하면서 따라잡을 생각을 해야함.아래를 보면서 위로 올라갈 수는 없으니까...
진이 13-08-30 17:37
   
왜 베트남과 비교하면 안돼죠???
마타타 13-08-30 19:08
   
좀 순수하게 보셈  언제부터 한국이 잘살았다고 동남아에 우월의식을 갖는지 참
     
브라흐만 13-08-30 20:21
   
반대입니다. 그 언제전에도 한국이 잘 살았으니 동남아에 우월의식을 갖을만한 하겠죠. 물론 이건 세련되지 못한 태도인건 맞아요. 그러나 우리를 거지로 끌어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노블리스다운 동정의식이 더욱 필요한 때이죠.
          
마타타 13-08-30 20:37
   
우월의식을 갖을만한 하겠다라..
일제때 왜구가 조선을 무시했던것도 그럴만했다 가 될수도 있겠네요
미국인들의 우월의식도 그대로 받아드려야하고
그게 세련함의 문제는 아닐텐데
울나라가 발전하고 잘사는거에 자부심을 갖는건 좋은거지만,
그걸 넘어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에 우월의식을 갖는건 멍청한거임
난 그렇게 생각함
               
브라흐만 13-08-31 02:16
   
전 반대로 말하고 있습니다만, 경제발전에 자랑할 것 안되고 이제는 내면화시키라는 말입니다. 도리어 잘 산다고 생각하는 그것 자체가 지난 시절에는 못 살았다는 것을 만회하는 듯한 열등의식을 말해줄 뿐이죠. 같잖은 평등주의보다는 차라리 '우리가 돈이 많다, 그러나 너희를 도와줄수는 있다'라고 말하는게 훨씬 인간적입니다. 제가 요구하는건 이런 내면화된 노블리스함을 가지라는 것이고요.

제국주의와 인종주의를 복제해서 박물관에서 우생학을 떠들라고 하는게 아니라 현실상 존재하는 국제사회의 격차와 차별의식, 그리고 지난 우리 역사에서 배웠던 '힘이 없으면 안된다'라고 하는 교훈을 묵상해보시라는 겁니다. 세계는 평등하지 않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보다는 그 언제부터이전이라도 잘 살았던건 맞아요. 불운했던 시기가 구한말에서 6.25라고 해서 그 찢어진 보릿고개넘는 장면만 한국사 5000년(혹은 그 멀리까지)에 투사시켜서 이미지화하는건 위험한 겁니다. 지금까지 그 '일시적으로 존재했던 못살았던 과거'를 절대적인 한국사로 놓고 이걸 자기정체성으로 삼았으니 쓸데없는 우월의식이 싹트는 겁니다. 세련되지 못하다는 말은 이런 말입니다. 우월의식이 나쁜게 아니죠. 지금 당장 못사는 나라에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떠드는게 좋은 것이지 나도 못 살았다의 이야기는 자기파멸일 뿐입니다. 실제 역사도 지지하지 않고요.
네임드 13-08-30 19:23
   
난 베트남은 싫지않지만 저여자는 싫음.
미스테리 13-08-31 07:55
   
비교자체가 뭐 기분 좋은건 아니네요..
아마 저 여자분 내면에 깔린 의도가 다분하지 않을까합니다.
결국 베트남이나 한국이나 같은 아시아 미개한 종족 정도로 본거 같네요.
여기 댓글 보면서 베트남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는거 같아보입니다.
전략적 제휴니..파트너니...개뿔 인건비싸니 그리로 몰리는겁니다. 전략적 제휴가 아닌 우리 기업의 생산기지..그정도 파악 하시면됩니다.아마 베트남이 어느정도 인건비가 상승하게되면 자연히 다른 나라로 옮겨 가는 생산기지 인거죠... 과거 베트남 전쟁때 우리군이 좀 심하게 다룬거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학교나 병원 도로등을 건설해주면서 생산기지의 기반을 다진거지..우리에게 뭐 특별한 의미는 없는 곳입니다.
하노이 같은 도시를 벗어나 지방쪽으로 가보면 우리나라 70년대 수준입니다.
GDP로 비교하지 말란 소리도 있는데..당연 베트남과 우린 GDP같은거로 비교 자제가 불가능하고요..
생활수준, 문화,정치,시민의식,교육,스포츠,외교....그 어떤 걸로 비교한다는 자체가 넌센스란거죠.. 결국엔..
이 영상을 올린 여자가 우리나라나 베트남에 대해 문외한 이란거죠..
 두나라의 역사나 문화는 고려하지 않고,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는건데..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유포할게 아니고 친구들하고 이야기 하던지..가족과 이야기 해야 하는거죠.. 결국 영상게시자가 이번 논란의 주범인거죠...
우월주의가 아닌 비교 대상이 안되는걸 굳이 비교하면서 결국엔 한국과 베트남을 동격으로 여기는 시선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고무통1 13-09-02 21:30
   
동의
PKbong 13-09-01 20:58
   
번역글이 그다지 싸우자는식도 아닌데 댓글 다신분들 너무 쏘신다. ㅎㅎ

베트남이란 나라 이름만 들어봤지 그다지 모르는 나라인데

한번쯤은 가보고 싶긴 합니다.
고무통1 13-09-02 21:36
   
국뽕ㅋㅋㅋㅋ
카판 13-09-02 22:16
   
여기 일뽕들과 화교,조선족,동남아인들 많이 들어와서 설치네.
미개한 베트남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되기 싫은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베트남 치켜세우는 화교나 한국인이 아닌 자들이 많이 보이는데 베트남 가보면 왜 못 살고 발전이 없는지 알꺼다.
동남아인들이 못 사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지능이 떨이지고 게을러서다.
애초에 인종적으로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다.

같은 동양으로 마치 동급,동종 인 것 처럼 말하는데 엄연히 인종적으로도 차이점이 확실하고 문화도 동남아 문화권이며 중국문화의 영향을 조금 받은 정도이고 아예 한국과는 전혀 다른 곳이다.
그런곳을 억지로 아시아라는 이유로 똑같다는 식으로 한다면 일본도 아시아니 똑같다는 말과 다름 없지.
일본에서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니 일본에 불쾌해하는 반응에 여기에서 베트남 옹호하는 자들 대부분은 '일본입장에서 당연하다'라는 식으로 일본이 한국과 비교되는 걸 싫어하는 걸 옹호하고 동조했다.

똑같은거다.
한국은 베트남 같은 인종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나라를 단지 아시아라는 대륙권에 묶여있다고 같은 비교를 당해야 하는가?
이게 인종차별이라고 운운한다면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는 것도 당연하고 나아가 같은 인간이니 한국과 미국을 비교해도 당연하고 일본,미국은 한국을 낮춰 얘기하거니 불쾌해하면 인종차별이 되는거다.
여기에서 베트남과 비교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베트남 무시한다 인종차별 쩌네 타령하는 편협한 자들 처럼 말이다.
기본적으로 동남아인종은 지능적인 부분에서 많이 떨어지고 이는 단적으로 세계IQ 순위에서도 나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못 사는 미개국가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베트남은 수 많은 한국 진출 시장 중 하나일 뿐이며 타인종에 우월의식 가지는 백인들 조차 한국이나 기타 아시아 국가와 교류하는데 그럼 서양도 자신들의 중요시장이고 정치적으로 중요한 아시아를 우습게 보면 안 되겠지.

엄연히 차이가 존재하고 동일문화권,인종도 아님에도 억지로 한국과 베트남을 비교하는 건 한국인이 불쾌할만 일인 건 당연하다.
한국을 동남아화 할려는 다문화가 되면서 부터 한국은 점점 동남아인들이 유입하면서 점점 잡종 국가로 나아가고 동남아인들이 한국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동남아국가로 향하고 있다.
자국 문화와 정신은 자국인 스스로 자주성을 갖고 해야 하는데 이 나라는 자국에 대한 정체성과 자주성도 없이 동남아를 마구 받아들이는 것을 해야 할 일인 것 처럼 떠들고 있다.

한국은 한국이며 한국인은 한국인이다.
한국은 베트남이 아니고 베트남과 비교될 대상도 아니다.
한국 스스로를 베트남 같은 스스로의 발전능력 과학,기술도 없는 미개한 국가와 비교하는 건 한국을 그런 미개한 수준으로 떨어트리는 짓 밖에 되지 않는다.
오랜습성 13-09-13 04:08
   
한국이랑 일본 비교하면 한국인들이 열받아하는거 아니까

다른 나라랑 비교하는 거임 ㅋㅋ

몇번이나 말했슴 저 여자가 한국에 오면 한국과 일본 비교를 조심하라고 ㅋㅋ

여기는 잘 모르시나 다들 신입들이 많네
호일렛 13-10-08 20:06
   
진짜 옛날에 비해서 이웃들과의 친밀도가 확실히 떨어졌죠
가왕이승철 13-10-29 22:47
   
잘보고가용.
술담배여자 13-11-25 11:08
   
확실히 우리나라에선.....에지간한 영어실력이아니고 짧은영어실력이면 외국인에게 도움이되려고하지않으니까;;
모르는 단어라던가 해서 말문막히면 창피해한다고나할까 ㅡ_ㅡ;;
어차피 모국어도아닌데 서투르면 어때 그냥 콩글리쉬로라도 도움이나되주면 그만이지....
저쪽은 영어가 모국어니까 단어만 나열해도 충분히 알아듣는단말야.....
어차피 다똑같은 사람인데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