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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美 네티즌, 한국 고등학교와 미국 고등학교 생활 비교
등록일 : 13-09-03 10:52  (조회 : 42,97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과 미국 고등학교 생활을 전체적으로 비교한 유튜브 영상입니다.
아래 영상에 대한 설명 첨부합니다.
 
 

 
 
 


<영상 간략 설명>
남자와 여자가 다음 여러 가지 면에서 한국 고등학교와 미국 고등학교와의 다른 점들을 설명합니다.전체적으로 한국 고등학교의 놀랍고 충격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고 미국 고등학교가 어떻게 다른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8시에 등교해서 대략 수업 당 40,60분. 한 반에 40명 가량 학생들이 있고 수업 중 학생들은 교사에게 질문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고 합니다. 점심 후 오후 수업 3-4 타임. 한국에서 교육을 바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새 교육 시스템에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을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정을 포함한 사회 분위기는 나이 많은 사람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뿌리깊게 박혀있다고 합니다. 미국 교실 분위기와 한국 교실의 분위기가 너무 많이 달라 흥미롭다고 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학교에서는 교사가 학생을 때리거나 체벌이 허용되었다고 합니다. 서울, 경기 제외하고 아직 존재한다고 합니다. 한국 드라마에서 아직 체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교사가 학생을 개처럼 체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네요. 남자가 21세기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니 놀랍다네요. 그러나 한국에서 체벌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구 사회에서는 과목에 상관없이 학생들끼리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고 교사가 돕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예컨대, 미국에서는 성교육이 콘돔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구체적이나 한국은 이론적으로만 배웠을 뿐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고등학교에는 교복을 입고 두발 규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순진하다고 하네요. 대학 가서 관계 맺는 법(아마 데이트를 포함)을 배운다네요. 고등학교 때까지 야자를 하는 등 학교에 머무는 시간 길어 배울 시간이 없다네요. 데이트 하는 법을 모르고 방과 후 일을 못하고 방과 후 운동도 못한다고 합니다. 비디오 게임 제외하고 취미도 없다고 하네요. 오직 대학과 커리어(직업)에만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수능은 한국과 미국 고등학교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합니다. 수능과 수시가 있는데 수능은 SAT와 다르다고 합니다. SAT는 여러번 볼 수 있지만 수능은 그렇지 않고 수능은 시험을 잘 치르는 학생이 유리하다네요.
수시는 뇌물 수수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 학생들 영리하나 수능에만 몰두하는 건 미친짓이라고 합니다.
 
 

<댓글>
 
 

xmeowingunicornsx
진짜 웃긴다. 우린 토요일에 학교 더이상 안 가. 그런데 대신 방학이 더 짧아졌어.
 
 
Song Vang
당신들 비디오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여자는 정상적으로 말하고 웃기려고 하면서 말하지 말았으면. 더 보기 쉽도록. 고마워요!
 
 
Joy Joi
그리고 이번에는 쓸데없는 소리는 없었네.
 
 

gumgumSulli
프랑스에서는 거의 모든 중학교 입학생들은 매우 토요일 학교에 가요. 8-12살 사이에.
 
 

Prasuana Karanam
안녕. 난 인도인이야. 인도 고등학교는 한국 고등학교와 거의 비슷해. 하지만 때리는 건 오래전 폐지됐어. 그러나 모든 인도 학교가 같지는 않아. 각 주마다 가르치는 시스템이 다르니까. 그래도 국립 학교는 독자적으로 가르치는 방식을 만들어. 그러나 인도는 교육 시스템을 더 좋게 바꾸고 있어.
 
 

Carla Zambelli
대학 가는 방식은 칠레 같다. (난 칠레인이거든.하하하) 여기서는 PSU라고 불리우지.
 
 
xYukiNeko
당신의 코멘트는 거의 맞고 좋은 설명이에요. 체벌 부분만 빼고. 체벌은 1947년 이후로 일본 고등학교에서 다행이도 폐지됐어요.
 
 
CheekyTraveller
제가 가르친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저에게 대부분의 학교에서 미술과 음악을 3학년이나 2,3학년 때 안 가르친다고 말했어요. 그것 만이 아니에요. 졸업할 때까지 체육도 안 가르친다네요. 그래도 그 여자애들은 열심히 생활했어요. 그 여자애들 대부분이 저에게 12시, 1시나 2시에 자고 아침 5,6시에 일어난다고 말했어요. 그들 중 몇몇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2시간 걸려서 학교에 도착해요. 그런 학생들은 야자 시간은 빼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debrum15
들어보니 한국 고등학교는 끔찍하네.
 
 
tochjo772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교사는 부모님보다 존중받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선생님을 의지하고 교사들은 대체로 각 학생에게 신경써주고. 그러나 이런 분위기가 바뀌고 있어요.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Heather Jayne
동감할 수 있는 게 여학교에 다니는 것, 교복 치마, 셔츠, 점퍼, 블레이저, 두발 모양은 항상 어떠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머리 색깔은 머리띠 색깔이어야 하고(검은색이나 녹색), 양말 색깔은 흰색이나 검은색, 화장하면 안되고, 등등. 정말 미친 짓이었어! 저는 영국인이에요.
 
 
sunsang94
야자 정말 싫었어.
 
 
Adam Nguyen
전 미국인 교환학생이에요. 제 호스트 가족이 제게 학원에 가라고 해서 갔더니 일이 정말 바쁘네요. 여기서 교육은 정말 중요한 문제에요.
 
 

Gbucks1000 
한국 고등학교에는 풋볼 동아리나 마칭밴드 있어요?
 
 

crazyfatlady22 
예전 싱가포르에는 토요일 수업이 있었지만 보충수업이나 방과 후 활동이었어요. 10-11년 전에 정부가 토요일 수업을 평일 수업으로 바꾸었어요. 평일 수업들은 저에게 압박감을 주고 제가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학생들도 그랬을 거에요. 그 당시에는 우리 시스템이 한국의 그것과 매우 비슷했다고 생각해요. 바뀐 이후로 우리 모두는 적응했어요. 제게 선택권이 있다면 예전 시스템을 선택할 거에요. 한국 방식. 하하하. 엄격하지만 좋아요.
 
 

sarah borrink
좋아요. 질문있어요. 한국의 평균 가족 구성원 수는 얼마죠? 제 가족이 대가족이라고 말했더니 한국에서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충격받더군요.(남자 형제 4명과 여자 형제 7명)
 
 

sarah borrink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많이 까먹을 거에요. 왜냐하면 그들은 수능에만 집중했으니까. 식당과 가게에서 누가 저를 도울지 가위바위보를 하는 점원들을 서서 지켜본 일이 많았어요.
 
 

sarah borrink
사실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을 좋아해요. 한국인이 미국인이나 영어를 사용하는 원어민을 만나면 많은 한국인들은 영어를 사용해 볼 기회라고 여겨요. 중학생 무리들이 저에게 와서 영어로 말을 걸어온 일이 있어요. 그들이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기회가 생기니 눈이 반짝이더군요.
 
 

sarah borrink
제가 학창 시절 교복을 입지 않아도 되서 다행이에요. 저는 치마를 싫어하는 여자들 중 하나에요. 그래서 제가 교복을 입어야 했다면 엄마에게 남자애들이 입는 교복을 갖다주라고 했을 거에요. 왜냐하면 남자애들은 바지를 입기 때문이죠. 교복은 문제가 안 되지만 치마는 큰 문제에요. 저는 말 그대로 드레스가 한 벌 밖에 없어요.
 
 

sophia yamaguchi  
학생들은 교복을 입지만 학교는 공부와 학생들의 스타일에 관심을 갖네요.
 
 

xxthefluffybunnyxx
일본과 대만 고등학교는 한국 고등학교와 대개 같네요. (대부분의 아시아 고등학교들) 긴 시간의 수업들, 야자, 교복, 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할 수 없는 점 (롤 모델은 조용하고 공부 잘하는 학생) 처벌.(지금은 많지 않지만 처벌은 비디오에 나온 것 처럼 심하진 않고. 비디오에 나온 건 학대 수준이니까. 대개 자로 한,두 대 손바닥이나 엉덩이를 때리거나 앉았다 일어서기, 오랜 시간 손들고 있기.)
 
 

Alice A  
전 한국인이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가 궁금해요. 한국인들 전부가 외국인을 두려워하나요 아님 나이 든 세대만 그러나요. 고마워요.
 
 

cheryl8873 
복장규정이 잉글랜드와 같네요. 정해진 치마 길이, 머리가 길면 올려야 하고...익숙하네요. 재밌는 비디오에요. 우리는 사립학교가 아니라면 학교에 수업료를 내지 않죠. 그리고 대학은... 우리와 달리 미국에서는 학점이 형편없어도 퇴학당하지는 않죠. 다 다르네요. ^^
 
 

Queenei leung 
한국 학교는 홍콩 학교와 같네요.
 
 

quesie marie  
케냐는 8년 초등학교, 4년 중학교에요. 스탠다드 6에 해당하는 학생은 토요일에도 정오까지 학교에 있어요. 그리고 나서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은 교실 청소를 해요. 위 학생들은 케냐의 초등 교육 수료증인 KCPE를 2년간 준비해요.
 
 

lilia Barrios  
아주 재밌네요. 훌륭한 비디오에요.
 
 

Yourteddybearx 
허, 재밌네요. 그것을 어떻게 아냐구요? 당신은 한국 고등학교에 가보셨나요?
 
 

Pasiphaeh  
안녕, 아니요. 전 일본 고등학교에 다녔어요. 저는 저 코멘트를 일본 고등학교 관점에서 작성한 거에요. 제가 한국 친구들에게 듣기론 일본 고등학교와 한국 고등학교가 아주 비슷하다네요.
 
 
Yourteddybearx  
당신이 일본 고등학교에 다녔다구요? 꽤 흥미롭네요. 제가 듣기론 아시아의 공부하는 시간은 미치도록 길다네요. 한국이 가장 심하죠. 그래서 항상 아시아의 다른 학교들도 그런지 궁금해요.
 
 

Pasiphaeh  
네, 동의해요. 아주 지루하고 지치기 쉬운 공부 방식이죠. 그리고 공부하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잊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해요. 학생들은 그저 외웠을 뿐이죠.
 
 

nat L  
그리스의 대학 입박 방식은 한국과 같네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일년에 한 번 있는 Panhellenic 시험을 치르죠. 2,3번 이상 치를 수 없어요. 시험 과목들이 다른 국가들의 대학 1학년 수준이라서 통과하기 아주 어려운 시험으로 여겨지죠.
 
 
Shivangini Nayak  
복장규정은 제가 머물고 있는 나라와 같네요. 교복을 입어야 하고 여학생들은 화장이 허용되지 않고. 머리를 묶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짧지만 않으면 머리를 내려뜨릴 수 없고. 남학생들은 짧은 머리를 해야 하고.
 
 

Shivangini Nayak  
와우. 이 비디오는 많은 정보를 주네요. 우리 나라 교육 시스템은 한국과 거의 같아요. 학교 시간표만 빼고. 학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에요. 그리고 학교를 졸업한 후에 대학 입학을 위한 국가 시험이 있어요. 그러나 여러가지 시험을 선택할 수 있어요. 과학(수학 포함), 과학(생물 포함) 이나 법 등. 그리고 그 시험
에서 받은 점수를 토대로 대학에 진학해요.
 
 

loveofallthingsmusic  
방학은요? 잉글랜드에서는 약 6-8주간 여름 방학이 있는데.(학교 종류에 따라 달라요) 한국 학교도 방학이 그 정도 되나요?
 
 

xYukiNeko  
좋은 주장이에요. ^^ 제가 더 젊었을 때 그런 식으로 우리에게 공부하도록 했던 교사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건 정말 지루하고 지치는 공부 방식이었어요. 그걸 생각하면 꽤 힘들거라고 봐요. 전 우리는 고등학교에서 다르게 공부할 수 있어서 기뻐요.
 
 

Pasiphaeh  
저는 영국과 일본 고등학교를 다녔어요. 영국 고등학교에서는 주말에는 학교에 가지 않았지만 토요일에 학교가는 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일본에서는 한국처럼 일과가 끝나기 전 교실 청소를 했어요. 하지만 그건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학생들에게 교실은 집단 생활을 위한 공간이고 더럽히면 청소해야 한다는
점을 가르쳐주기 때문이죠. 따라서 교실을 더 소중히 사용하게 되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게 되는 등 장점이 있죠.
 
 

natcat07  
정확히 그래요.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에서는 확실히 그런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다시 생각하면 그건 꿈에 불과해요. 그런 일은 여기서 일어나지 않을 거에요.
 
 

natcat07 
한국 고등학교 생활이 더 나아 보이네요. 네 맞아요. 훨씬 엄격해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은 바빠서 문제를 일으킬 시간이 없죠. 학생들이 인생에서 일정 시기가 되기 전까지는 순진한 채로 머무는 건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저도 대학가기 전까지 데이트 할 환경이 않됐어요. 저는 미국에 살아요. 아마도 그런 이유 때문에 제가 한국인들이 인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미국인들보다 훨씬 성숙하다고 느끼나봐요.
 
 

Pasiphaeh  
그건 절대 쉽지 않아요. 그렇게 때문에 한국 고등학생들이 하루의 많은 시간 공부해야 해요. 한 권의 책 내용 전체를 외워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제 그런 식으로 모든 과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 정말 어려워요. 왜냐하면 책에 나와있는 정확히 같은 내용을 쓰도록 되어있기 때문이죠. 모든 내용을 외우는
 것 보다 의견을 쓰는 것이 훨씬 쉬워요.
 
 

ImCutePoison 
불가리아에서는 몇몇 학교만 교복을 입어요. 또한, 학교에는 보통 1-12학년 학생들이 있어서 1-7학년(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8-12학년(고등학교)로 나누어요. 이 두 시프트는 오전 7:30부터 오후 1:15 혹은 오후 1:30부터 저녁 7:15 까지로 나누어요. 공평하게 2달마다 시프트를 바꿔요. 한국에서 그렇게 공부하는 것은 제정신이 아닌 짓이에요. 우리는 수업 중에 질문하고 토의하고 의견을 말해요. 그리고 방과 후 자유로워요.
 
 

Kim Pham  
호주 학교에서도 모두 교복을 입어요. 그렇지만 교복 입는 규정이 얼마나 엄격한지는 학교마다 달라요. 제 대학 친구는 저에게 아주 엄격한 종교 학교에 다녔다고 했어요. 다리 전체를 덮는 치마를 입었대요. 규정된 양말을 신었고 심지어 제 친구는 디텐션에 한 번 걸린적이 있다네요. 남자애와 하이파이브 하다가 걸렸는데 그게 추파를 던지는 것이라서 걸렸다네요.
 
 

xYukiNeko  
한국 고등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없다구요? 질문하는 것은 물론이고 노르웨이에서는 대화에 무엇인가를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고 교사가 말한 것에 대해 숙고하는 것이나 의견을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끔 저는 교사보다 학생으로부터 더 많이 배워요. 수업 참여는 학점이나 점수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고 어떤 주제에 대해 숙고하거나 이해하는 능력은 필수에요. 제가 듣기론 남한에서는 마구 외우고 기억하는 것(예를 들어 문법을 이해하는 것이 아닌 어휘를 외우는 것)이 전부라는데. 듣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저에게는 피곤한 일일 것 같네요.
 
 

SteffSomerhalder  
교복과 규정에 관한한 맥시코와 같네요. 중학교만 제외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적어도 여학생들에게는 화장과 머리 규정은 없어요.
 
 

keeshia92  
필리핀과 같네요. 모든 게 엄격해요.
 
 

NerdyEmi  
와우, 아주 재밌네요. 저는 가르치는 것 관련 학위를 따서 아시아에서 가르치고 싶었어요.
 
 

maiherojj 
공부 빡세네요! 한국 드라마에서 보는 다른 소재들은 어때요?
 
 

Ryleigh Tan  
비디오에 나오는 교사가 아이를 저렀게 패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ChoChang97  
이걸 보니 슬퍼지네요. 당신이 생각하기에 미국 고등학교는 힘들어서 한국 학교에 가고 싶을 수도 있지만 한국의 학생들은 훨씬 힘들게 생활해요. 일본 고등학생들의 생활은 어떤지 아는 분 계시나요?
 
 

noellekuwashima  
제가 아는 두 사람이 말하는 한국 고등학교 이야기와 꽤 비슷하네요.
 
 

yellyeahtarigan  
다들 안녕. 인도네시아에 대해 아는 것 있어요?
 
 

번역기자:사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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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13-09-03 10:58
   
질문을 못하게되어있다 ?내가 다닐때와는

바뀐건가? 흠흠
가거라 13-09-03 11:11
   
쉬는 시간에 질문하는 것이
남을 위한 당근한 배려 아닌감-0-
애초에 강제도 아니겠지만.....

(번역 잘보았습니다. ㄳㄳ)
레디너스 13-09-03 11:13
   
리뷰가 정확한 사실 기반이 아니라 '카더라' + 각종 드라마를 통해 과장된 모습을 여과 없이 받아드리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요새 들어서는 오히려 잘못된 가정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탈선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만...
여유바라기 13-09-03 11:15
   
질문할수잇는데.

다만안할뿐이지
     
천리마 13-09-03 20:20
   
그러겠죠. 선생이 질문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말이 않되죠.
염원 13-09-03 11:19
   
질문을 못하게한다라...수업 시간끝나고 질문하라는건가? ㅋ
이건 선생님마다 틀린거지용
dhorncjrtkf 13-09-03 11:35
   
과거 체벌 문제는 정말 심각했다고 본다,,,,
몇몇 선생들은 애들을 개패듯이 패는 선생도 있었지,,,
국민학교때 전체조회시간에 여자아이 2명이 떠든다는 이유로 앞으로 불려나가서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교감선생이 그 여자아이들 빰을,,뒤로 넘어질 정도로 심하게 때리는걸 보고
너무나 놀랬던 기억이 난다,,여자아이를 그렇게,,,요즘은 상상도 못할일이지,,
     
앤조이 13-09-03 14:04
   
난 목졸리고 바닦에 팽겨처진체
머리와 온몸을 밟아 뇌진탕에 구토 계속해서
병원에 입원했었어  등교길에 모자쓰고 왔다고
3일연속 걸렷거든 훈계받을때 짝다리로 있었다고
죽을뻔 한거지 5주 나왔는데 3일간 입원했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학교다녔어 울 부모가 신고 안했거든 그당시는
선생신고한다는건 상상도 못했거든
     
탱크 13-09-05 16:46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진게 사실이고, 체벌을 대신할 강제력 확보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교원의 임용과 관리에 있어 인성 문제를 확실히 하지 못하면 체벌은 폭탄이 되기 마련이죠.
개인적으로 체벌을 무조건 반대하진 않는 입장입니다만, 저도 황당한 경험이 있긴 해요.

까마득한 옛날 중3때, 중간고사 대비 기말고사 성적 -1점당 6대씩 때리겠다던 윤리선생한테
100점에서 94점으로 6점 떨어져서 합계 36대 맞은 적이 있어요. 아주 정확히 기억합니다.
시험 앞두고 애들 공부 시키려고 말로만 그러는거겠지 했었는데, 진짜 때리더군요. 황당하죠 뭐.
평소 성적과는 별개로 한장난 치던 놈이라 웬만한 체벌 정도는 받아들일 일이라 여기고 있었지만
이건 진짜 아니다 싶더군요. 해서 걍, 어디 멋대로 해보라고 찍소리 하나 안내고 다 처맞았죠.
(제가 김일성 개놈시키 뒤져서 휴가 복귀당한 놈인데, 군대에서도 그리 황당한 일은 없었네요.)
뭐 당연한 얘기지만, 그 윤리선생 그게 마지막 수업이었고요. 권고사직이었을거예요 아마.
우이잉 13-09-03 11:42
   
음........................한국과 관련되서 좀 왜곡된것중 하나중에 학교모습도 있네요
요즘 학교는 연애나 두발도 자유입니다. 교문들어갈때 교복만 제대로 잘 갖춰입는다면요.
체벌도 때리는 형벌은 거의 존재하지않고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야자가 존재하는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공부쪽으로 갈 학생이 아니라면
그렇게까진 안해두 되는데...대다수 학생이 하긴 하지요....
공부를 많~~~~~~~~~~~~~이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축제도있고 체육대회도 있고
1년내내 공부만 하는것도 아닌데.......공부하는거야 대학은 많고 경쟁이 심하니...ㅠ
확실히 저도 우리나라교육제도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긴 합니다.
다양한 학생들이 다양한 길과 자신이 잘하는 특기를 진짜 발견할 시간이
학교 공부에 의해서 너무 부족한거 같아여ㅠㅠ그치만 다들 너무 완전 우리나라 학교교육 체제를 진짜 감옥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여....ㅋㅋㅋㅋㅋㅋ그정돈...아니지않나?
근데 다른 나라에서 보기엔 그럴수도ㅋㅋㅋㅋㅋ고등학교가 특히 더 그렇죠
이카루스00 13-09-03 11:49
   
잘봤습니다
대배달인 13-09-03 12:23
   
지들이 뭘 안다고,,,남의 나라 교육에 관해서
수박겉핥기 식으로 맛만 보고 폄하하는지...

너희들은 그런 교육시스템에서 그런 교육을 받았기에
나이 쳐 먹고, 남의 나라 원어민 선생뿐이 못 하는거야..

솔직히 그런 자격이나 얻고 왔는지는 모르겠다..

교사라면 교사의 자부심이 있어야하는데
그저 유투브 이용해서 돈이나 벌려고 하는 저런 애들..

가식적이다..
     
가나다나가 13-09-03 14:15
   
이건 뭔.. 인신공격밖에 없네
미국에서도 가르치다 온 사람이고 석사까지 땄다고 영상에서 나오는데요
구르미 13-09-03 12:55
   
나는 딱 두가지만 바뀌었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야자를 없애버렸으면 합니다. 이름은 야간자율학습인데, 학생에게 자율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강제권만 있죠. 그리고 정말 학생을 위한다면 그 시간에 자신에게 필요한 독서를 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특히 요즘 학생들은 정말 다양하게 자신의 진로를 생각합니다. 이 다양성은 단순한 교과적 공부만으로 안되는 것들이 많죠.
 
둘째는 등교시간이 꼭 8시여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등교시간을 10시로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이 없는데 복잡한 8시등교를 고집할 필요가 있나요?
     
mymiky 13-09-03 15:29
   
야자를 없앤적이 딱 1번 있었지요-.- 김대중 정부시절, 그 유명한 이회찬이 교육부 장관이였을때.. 그때 교육의 유행이 열린교육이여서, 잘하는 것 1개만 있으면, 그걸로 대학간다며
학생들과 학부모 가슴에 헛바람 가뜩 넣어줬을 때;;

그러나, 야자폐지는 결국 실패했습니다.
결국 당시 83,84년생들은 수능성적이 단군이래 최저성적이란 오명을 들었고,
학부모들도 항의해서, 야자가 다시 부활되었구요.
어쨎거나, 학교에서 잡아두고 있는게 학부모 입장에서도 속이 편하다는거죠-.-;;
탈선의 위험이나, 어쨎든 죽이되든 밥이되든 밤까지 학교에 남아있으면
공부잘하는 애들을 본을 봐서, 지 자식이 책 한장이라도 더 보겠지.. 하는 희망도 있었을거고.

단, 애초에 예체능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한해서,, 야자를 빼주기도 하지요..
예체능 교습과외를 받아야 하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인문계 학교에선 야간 [타율]
계속 하고 있는 중이고..
등교 시간은 바뀔 가능성 없죠-.-;; 요즘같이 맞벌이 세대에,, 학부모도 직장에 나가기 바쁜데
애들을 10시까지 집에 두고 있을순 없으니까요.. 내 동생만해도, 아버지가 출근시간때 학교까지 바래다 주시는데.. 그게 아침 7시 4,50분 정도..

학생들일수록 버릇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8시에 등교하란 것은 곧 일찍 일어나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인데.. 10시에 등교하라고 하면,, 아침일찍 누가 일어나겠음?-.-
퍼질러 자겠지.. 주말처럼.. 그게 학교가는 5일+토일까지.. 일주일 내내 그런 습관을 들이면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한국 아이들,, 버릇 잘 못 들이는거지요..;;
          
개미12 13-09-04 12:46
   
야자가 없는 경우두 있지요 제가 다닐때 저희학교는 야자 없었어요. 그 이유가 빨리 하교시켜줘야 사설교육받으러 갈 수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의지가 받아들여져서 ca활동있는날이 아니면 6교시 3시 , 4시사이에 애들 다 보내줬어요..그래도 지방명문대보다 애들 잘보냄..
그리고 전 이해찬시절 아닙니다.. 그 이후시절이였찌만 야자 있는 학교는 있고, 없는 학교는 없었습니다..
어차피 공부못하는 애들 잡아돠놔봤자 소용없지요..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렇게 공부에만 목메게 만들어놓으니 이름뿐인 대학졸업장 따려고 80%가 대학진학해버리니, 지금 청년백수시대가 열린거죠...
공부못하는 애들은 대학안가고 기술을 배우게 해줘야하는데, 학창시절 그 귀한중고교시절을 멍청하게 서연고가는애들 들러리나 하고 있었으니..
모든 아이들을 쳇바퀴 돌리듯이 억압해놓으니까 이나라가 이꼴이 된거죠 지금..
중학교까진 의무교육이지만, 고등학교는 지 먹고살길 찾을 수 있게 도와줘야하는데,.
어차피 잘할애들은 야자 없어도 잘합니다. 강제로 시켜서 잘하면 그게 개 돼지지 사람입니까../그렇게 애들을 키워서 버릇을 잘못들여놓으니, 대학수강신청도 엄마가 하고, 학점 잘못나오면 교수한테 엄마가 따지는 애들이 수두룩하죠..
stabber 13-09-03 13:30
   
한국은 학교에서 총 맞을 일은 없지..
     
위소보 13-09-03 13:40
   
총기 규제 없었으면 총 맞을 일 넘치고 남았죠. 규제가 있었으니, 이 정도 수준임. 왕따가 없는 것도 아니고 괴롭힘이 없는 것도 아니고 체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애들 장난의 도가 낮은 것도 아니고 질 나쁜 교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총기 규제 없었다면 1년에 몇 번이고 학교에서 총기 난사장이 있었을 듯.
          
천리마 13-09-03 20:24
   
왕따문제가 있으니 그렇겠네요.
     
긍디말이제 13-09-03 15:10
   
총기규제가 없었으면 미국보다 더 헬게이트가 열렸을 거라는 것에 올빵함.
통통통 13-09-03 13:35
   
잘봤습니다.
몰락인생 13-09-03 13:51
   
질문을 못한다니 ㅋㅋㅋㅋ 무슨 개소린지
Swing 13-09-03 14:12
   
한마디로 답답하죠
니코니코 13-09-03 15:09
   
두분이 설명하신게 실제 한국의 고등학교와는 거리가 있네요
저런 식으로 점차 한국에 대해서 알아가는겠죠 ㅎㅎ
핀트 13-09-03 15:33
   
질문을 안하는 우리 방식이 합리적이지 않나요?. 60명이 모두 질문 한번씩만해도 진도나갈 수 없죠. 궁금한 것은 개인적으로 교무실 찿아가거나 나중에 학원에서 보충하면 되니까 수업 중에는 전체적인 진도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수업 중에 질문 많이하는 친구는 쉬는시간에 엄청 따돌림당하죠.. 수업시간 전세냈냐고.... 토론문화는 대학에 가서 실컷 할 수 있으니까 고딩때는 그저 주입식이 좋은거 같은데...
mymiky 13-09-03 15:40
   
학창시절때 독일에서 살다가, 귀국한 애가 있었는데,, 한국 학교생활에 정말 적응 못하더군요..-.-
딱했음..
독일은 토론식 수업이 주류인데,, 한국 학교들은 알다시피 계속 이론과 필기의 반복.. 반복..
진도도 못 따라가고.. 첨엔 외국에서 왔다니 애들이 신기해하다가,, 아웃사이더가 되므로써 반에서 잉여취급을 받아었는데;;하여든, 애가 우울증 비스무리하게 오드만.. 자퇴하고 외국인 학교로 갔다는 말도 들리고
독일 다시 갔다는 말도 들리고.. 하여간, 얼마 못다니고 학교 그만둠.. 차라리 본인에게도 그게 나았을 것임.

한국의 수업은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되니.. 선생님께 질문을 못한다는게 아니라..
눈치도 보이고 뭔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질문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질문하면, 친구들이 모두
째려보는... 그런 분위기를 말함이겠죠..? 그렇다면, 혼자 가서 선생님과 1:1로 질문해야 되는데
선생님들 성향에 따라서, 잘 가르쳐주시는 분도 있지만.. 니는 뭐하는 놈이길래? 수업시간엔 딴짓하고 지금와서 이걸 질문하냐?고 짜증나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진짜..-.-; 자기도 휴식이 필요한데, 그 시간을 빼앗는다 뭐 이렇게 보는거죠..
ondaganda 13-09-03 15:42
   
우리나라 총기 규제 풀렸으면...매일 하루에 10~20명...총맞아 죽습니다...
장담합니다.....
열등왜구 13-09-03 18:44
   
한국은 오로지 대학을 가기위한 고등학교 수업. 물론 몇몇 실업계 제외.
함롱 13-09-03 20:08
   
질문하는데;;;
천리마 13-09-03 20:27
   
우리 교육방식은 문제가 있긴 하지.
도련님납쇼 13-09-03 21:15
   
학교가면 야외활동은 커녕 앉아서 죽치고 오로지 공부만 ㅠㅠ 개싫어
호주청정우 13-09-03 22:20
   
한국교육 개판이지
가출한술래 13-09-03 22:22
   
잘 보고갑니다
Kimbo 13-09-03 22:44
   
대체로 안 좋은 점을 꼬집었는데도 딱히 반박할 수가 없네요;; 체벌은 없어져야 할 악습이긴 했지만 요즘 애들 하는 거 보면 진짜;;
아기건달둘 13-09-03 23:47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3-09-04 02:14
   
잘 보고가요
투애니원 13-09-04 10:06
   
잘볼게요
♡레이나♡ 13-09-04 14:39
   
잘보고가영~
음하하하 13-09-04 17:06
   
우리나라 교욱이 외국인들에게는 무섭겠네요 ㅡ.ㅡ;;;
오캐럿 13-09-04 20:28
   
//사자11/님.. 수고하여 주신 읽기 수월했던 장문의 첫 번역 잘 봤습니다~^^!
노인공격 13-09-04 21:38
   
그래도.. 놀토 라는게 생겼지 나땐 그런거 없슴 ㅠ
꿀이 13-09-06 10:01
   
반성할 시간없이 맞기부터 하니까 잘못을 고칠 수 있을리가요..
학창시절에 심하게 맞은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 남아있네요.
회색산맥 13-09-08 15:06
   
사실...이해찬방식이 옳다고 보는데....
다 공부만 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
가라시니 13-09-10 14:19
   
잘 봤습니다.
가왕이승철 13-10-29 22:46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