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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日블로그, 한국의 인터넷 쇼핑을 이용해 보다
등록일 : 13-09-11 13:27  (조회 : 31,95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온라인 롯데마트를 이용해 보다.]

저희 집은 대개 1주일에 한번씩

마트에 가서 한꺼번에 장을 봐옵니다.
 
그치만 마트에 갈 여건이 안되는 상황들도 더러 있기 마련이죠.
 
그래서 얼마전에 나오라씨도 블로그에서 소개한적이 있었던

인터넷 마트에서의 구매를 이용해 보았어요!
 
이마트도 있지만 이번에는 롯데마트를 이용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품목들이 종류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쉬웠어요. 일반 오프라인 마트에

있는 어떤 상품일지라도 구매하는것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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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마트다 보니 여유있게 천천히 둘러 보는것도 가능~
 
게다가 오프라인 마트에서는 고기를 사는경우에 눈앞에 정육점

아저씨들이 있으면 사실은 200그램밖에 필요 없는데도 짖굿게

몇그램 더 올리는 경우가 있어서...
 
인터넷이라면 그런 사람들의 시선 따위는 걱정할 필요도 없구!
 
마트에 직접 가면 어디있는지 못찾고 헤메는 경우도 있지만

인터넷에서는 그런 걱정할 필요 없이
 
클릭 한번이면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어요.
 
정말로 편리하더군요~
 
3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료가 무료!

8만원 이상 주문하면 5% 할인!
 
이건 두말할 필요없이 이득인거죠!!
 
배달 시간도 정하는게 가능하니까,

각자 자기가 편한 시간대에 오도록 선택하면 되요.
 
저는 다음날 오후1시~3시 사이로 선택했지요.
 
그런데....
 
1시간 더 늦게 도착하더군요.
 
뭐냐구~!

늦었잖아~

순간 한마디 할까 생각했지만 소심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참고 말았어요.
 
이렇게 무거운 물건을 배달해 주셨으니까요.
 
용서해줌!
 
2.PNG

 
상자 두개로 나뉘어서 도착했어요.

고기는 얼음이 들어간 비닐로 정성스럽게 감싸져 있었어요.

야채들도 조금 시들거나 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었는데

상태도 괜찮았어요.
 
유통기간도 여유가 있는 물건들로 왔기에,
 
자주 이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 주문한걸로 다음번에 구매하게 되면
 
할인해주는 쿠폰까지 덤으로 받았으니
 
이제부턴 직접 마트에 가기보단
 
인터넷으로 구매해야겠어요~
 
물론
 
직접 마트에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며
 
장을 보는게 재미있는건 사실이지만,
 
시간적인 이유로 직접 가기 어려운 경우엔
 
인터넷 구매를 이용할거에요~
 
아마도 저희 집은 이제부터 인터넷 주문을 자주 이용하게 될거 같네요.
 
덧붙여서 제가 일본에서 살고 있다면 이용해보고 싶었던게 
요시케이 서비스인데요.
 
그것도 상당히 편리하잖아요~
 
한국에도 있으면 좋을텐데.

요시케이... 게다가 일본식 매뉴로!
 
(주:요시케이=일본의 식자재 배달 서비스. 주문하고 싶은 요리 매뉴를 정하면 그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손질해서 소비자가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상태로 보내주는 서비스.)
 
 
 
 
<아래는 블로그 포스팅에 달린 댓글 반응입니다.>
 
 
 

지치는 일이 있더라도 돌아보는게 마트의 즐거움인데, 예상외로 시간이 너무 없으면 큰 카트를 밀면서 허둥지둥 구매하기 보단 인터넷으로 주문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집에까지 배달해 주는것도 너무 고맙네요. 저도 시험삼아 한번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フレンチ☆バニラ
 
 
 

예전에 택배 기사에 대한 기사가 올라온걸 본적이 있었지. 
그때 읽고나서 정말 대단하구나 싶더라구.
정말로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화내지 않으려구.
ヤンKun
 
 

안녕하세요. 마트에서 장보기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일본에서 매일 이마트나 다른 마트들의 인터넷 사이트를 보고있어요. 보면서 가격을 비교하거나, 업체간의 차이를 비교해요. 이러면서 망상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있는거지요. 겨울에 많이 추운 날이나 여름같은 때에는 집 밖으로 나가기 싫을테니 이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miyumiyu
 
 

이런 편리한 서비스가 있었군요! 
저희 집 주변에는 대형 슈퍼마켓이 없어서... 게다가 차도 없으니 슈퍼에 가는것은 매번 힘든 일이더라구요! 항상 큰 가방 3개를 가득 채워서 집으로 돌아와요. 다음에는 한번 이용해 봐야 겠네요~^^
duffy0228
 
 

롯데마트는 3만원 이상이면 배송료가 무료였군요.
홈플러스는 배송료를 받았던거 같네요.
저도 이번에는 롯데마트를 이용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いくちゃん
 
 

고기도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나 보네요~
저도 그동안은 마트나 시장에서 정육점 아저씨를 상대로는 고기 사는게 어려웠어요! 일본처럼 팩에 담아서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오빠랑 단둘이 먹을 양을 사려는데도 이상하게 양이 더 많아지는...^^
저도 이제 이용해야 겠네요!
よこ
 
 

마트에 가면 길을 잃을것 같긴 해요^^;
인터넷 마트가 편리하죠^^
한국에 여행 가기 전에 사전에 인터넷으로 주문시켜 놓고
호텔에 도착하면 받을수 있게 하면 좋을거 같네요.wwww
3만원 이상 구매시 배송료가 공짜라면 부담도 없고 쉽게 이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일본에서 이온을 이용했었는데, 5천엔 이상이 아니면 배송료 공짜로 안해주더라구요.^^ 배송료도 100엔이나 하는...
 
지금은 가족들하고 함께 살고 있어서 별로 이용하지 않고 있지만 혼자 산다면 15시 까지는 당일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오는 날 같은 경우에는 자주 이용할려구 해요.
いちごもち
 
 

코멘트 처음 달았네요!
블로그 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화장품을 좋아해서 그쪽 관련 포스팅을 많이 읽었어요ww 지난달 까지는 한국에 있었는데, 엄청 편리한 사이트가 있었군요... 충격이네요!
☆ハッピコアラ♪☆
 
 

주인장님 집 주변에는 롯데마트도 있나요?
저희 집 주변에는 롯데마트가 없어서.ㅠ.ㅡ 배달도 전혀 안된다구요.
저도 갑자기 롯데마트 인터넷에서 쇼핑하고 싶어 졌어요~!
근데 배달이 한시간이나 늦었었나요? 저는 지금까지 이마트를 이용했었는데 빨리 온적은 있었어도 늦은적은 없었어요. 요즘엔 마트는 기분 전환겸(?) 놀러가고 있어요www 필요한 쇼핑은 1주일에 한번이면 충분하잖아요.
なあら
 
 

마트가 즐겁기는 하지만 큰 카트를 움직이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시간이 없을때는 힘들지요. 무거운거나 필요한 것들은 한꺼번에 주문하고 그 이외의 소소한 것들은 시간 있을때 마다 사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는게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남편이랑 한번 같이 해보고 나서는 편리하고 좋은거 같다고 생각해요^^
블로그 주인장
 
 

오랜만이네요~
택배기사분들 정말 힘들거 같지요.
저도 그동안 잘 모르고 불평만 해댔었는데 그런말을 하게되면
마음이 무거워 지지 않을까 싶어서 차마 나쁜말은 못하겠더라구요.^^
블로그 주인장
 
 

와~ 일본에서 이마트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시나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여기 살면서도 최근에 알았거든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miyumiyu씨가
한국을 더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계절도 계절이다보니
황사나 비가 오는 날엔 인터넷 주문이 도움될거 같아요!
블로그 주인장
 
 
 
코멘트 감사합니다.☆ 
그래요.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거든요. 차가 없으면 집에서 멀리 있는 마트에서 장봐오기 너무 불편하죠. 그런 분들이라면 정말 편리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처음에는 사이트 보는게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으니 남편분하고 함께 주면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남편이 도와줬어요~^^
블로그 주인장
 
 
 
아하~ 홈플러스는 배송료를 받는군요~
집 근처에는 홈플러스가 없어서 이용 못했었는데, 그러면 롯데마트가 더 좋겠네요. 3만원 정도는 언제든지 사용할테니 까요. 저는 이마트도 이용해 보고 싶네요.
블로그 주인장
 
 
 
정육점 주인이 눈앞에 있으면 좀 사기 힘들죠!
차분히 고르는 것도 어렵고... 저랑 마찬가지시네요www
님이나 저랑 비슷한 사람들한테는 이런 인터넷 주문이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소량이여도 스스럼 없이 주문할수 있거든요^^
블로그 주인장
 
 
 
일본에도 이온이라는 곳이 있나 보네요~
그건 모르고 있었네요. 5천엔 이상이면 배송료 공짜라니..
그런 부분이라면 롯데마트가 저렴하네요^^
저도 롯데마트가 호텔에 까지 배달해 준다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한적 있어요.
그러면 여행객들이 시간을 좀더 유용하게 쓸수 있지 않을까요^^
블로그 주인장
 
 
 
코멘트 감사합니다 ♪ 
화장품에 대해선 많이 아는편은 아니지만, 또 아는게 생기면 적어볼게요~
지난달 까지 한국에 계셨군요!
한국의 마트는 즐겁죠.
미국에 있는 마트들 처럼 크기도 크고 마트에 오면 즐거워요.
하지만 시간이 없을때에는 인터넷 주문이 편할거에요!
블로그 주인장
 
 
 
저희 동네에는 롯데마트랑 이마트가 있어요.
근데 이마트는 주문한 시간보다 늦게오지 않나 보네요!
롯데마트는 처음 이용한 날부터 한시간 늦었었는데~
만약 다음번에도 그런다면 그 다음에는 이마트로 갈아타야 겠네요.
필요한 것들은 인터넷으로 사고, 마트는 기분 전환겸으로 가자구요~
블로그 주인장



번역기자:어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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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3-09-11 13:36
   
잘봤어요
염원 13-09-11 13:47
   
제발 물통 대량으로 주문하지마세요..ㅠㅠ 배달하는 사람 진심 죽어요 특히 엘리베이터 없는집....
5층까지 들고가야되고... 어떤 집은 6x20 통....
     
가라사대 13-09-11 14:03
   
직업이 그쪽이신가본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배달은 대량으로 주문하려고 하는겁니다.
배달은 무겁기 때문에 주문하는겁니다.
그걸 대신해 주는게 배달 해주시는 분들인데 그게 직업이신데...
소비자들이 배달 안시키면 그 직업 없어지는겁니다.
          
불가사리 13-09-11 14:21
   
서비스 업이라 당연히 해야돼는일인건 맞아요..
하지만 그쪽업에 종사하는분들은 사실 노동량에 비해 임금이 거의 착취 수준이라..
서로 좋은게 좋은거죠..힘들다고 한다면 조금씩 봐주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
고용자가 우선 합리적이어야 돼지만 그런걸 바라기엔 사회가 너무 혼탁하죠..
          
eels 13-09-11 15:17
   
보통의 마트 배달은 일반적인 가정에서의 주문을 상정해두고서
서비스를 계획한겁니다.
일부 비정상적인 주문들 가령 위의 분 말씀 대로
생수병 6x20통등은 극히 비정상적인 주문 형태로 그 상정 범위를 넘어서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용인하는 이유는
이런 몰상식한 주문이 극히 드물고
또한 서비스의 적절한 차등을 두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맹점을 이용하는 얌체들을 흔히 체리 픽커라 부르죠.

문제는 이런 얌체짓이 허용한도를 넘어서버리면
결국 서비스 요금의 상승이나 폐지로 이어지죠.
결국 이런 이들 때문에 손해보는건 선량한 고객이죠.
합리적이어야 하는건 소비자도 마찬 가집니다.
          
salegit 13-09-11 15:36
   
시키지 말라는게 아니고 적당히 나눠서 해주면 좋다는 말씀이니깐요..^^

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바도 무제한 이용가능이지만 그렇다고 싹쓸어담진 않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요?

기계가 하는 일이 아니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상대방도 배려하면 좋죠
          
염원 13-09-11 16:09
   
무거운건 서비스로서 당현이 하는건 맞아여
하지만 비정상적인 물량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주문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거 진짜 한숨 나와요 ㄷㄷ
          
천리마 13-09-12 11:09
   
주문이 없으면 직업이 없어진다른 말이 맞기는 한데 너무 무리하게 주문해서 기사에게 고통을 주지는 말자는 뜻인것 같네요.
          
드크루 13-09-12 12:46
   
근데 이상하네요
생수주문은 제한이 있어야 할텐데요
병으로 된 음료수같은건 분명히 한번에 살수있는 갯수 제한이 있던데...
생수는 왜 없을까요 이상하네
          
무에서유로 13-09-13 13:25
   
상식이  안통하게 물량을 시키죠

예를들어서  5층 엘레베이터없고
10박스시켜보세요

그러면 그날 배송해야할곳에 제대로? 배송가능할까요?
또한 배송끝나고 바로 일  시작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염원 13-09-11 14:11
   
이 일을 어렸을때 아는지인 따라  잠시 한것 뿐..오래 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진지할필요없는데 말입니다;;; 그냥 상상이상의 노동이라
불만이 나올수도 있는거져;;
알바할때도 손님이 무엇인가 하지말았으면 하는 경우 처럼...
          
니나블루 13-09-12 04:44
   
남의 돈 받아먹기가 쉬운가요...월래 돈벌기가 그리 힘든겁니다.
     
액션방탄 13-09-11 15:51
   
사실 무겁고 큰것만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좀 미안하긴 해요...
레플 13-09-11 13:52
   
상자체라니.......
말티즈 13-09-11 14:15
   
우리나라 기업의 마트 수준은 세계최고죠..
오죽하면 그 잘나가던 월마트와 까르푸가 철수했겠습니까..
ondaganda 13-09-11 14:18
   
짐꾼은 비정규직에...시급으로..처리...
ckseoul777 13-09-11 14:19
   
롯데 5만원아닌던가요? 5만원으로 알고있었는데
오후5시이전에야 주문해야만 택배배달이되고? 착각이었나~ 잘 보고갑니다
원츄 13-09-11 14:21
   
생수 여러박스 구매했는데 4층에 엘리베이터 없는 집이라 좀 미안하더군요.
어렸을 때 싸대기라고 음료박스 배달하는 알바를 잠깐 했었는데 솔직히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더 힘든건 출하장에서 상하차하는거였죠. 배달이야 한 두번 옮기고 이동하는거지만 상하차는 3~4시간...
stabber 13-09-11 14:46
   
생수는 포장도 비닐포장이 많아서 옮기기도 더 힘든 면이 있습니다 혼자 살 때 많이 주문했는데
받고 보면 진짜 무거워서 미안해지지요 서비스업이긴 하지만 경쟁이 심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우리랑 13-09-11 15:13
   
우리나라 마트는 썩었어요 평균임금을 보세요 전부 계약직이고 돈은 전부 본사로 올라가고  자사메이커 만들어서 중소기업자리를 뺐고 하청으로 만들지 않나..
     
천리마 13-09-12 11:12
   
갑질 하는거죠.
으악새 13-09-11 16:04
   
자취할때 자주 이용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음하하하 13-09-11 16:04
   
외국인이여 한국에 돈을 쓰세요....
감디 13-09-11 16:29
   
흠.
팜므파탈k 13-09-11 16:58
   
게을러지면 안되는데..ㅎㅎ
잘보고 갑니다~
짱꿔 13-09-11 18:30
   
뭔가 잘못알고있는데 서비스지 막노동을 대신해주는게 아닙니다 서비스로 대신 물건을 배달해주는거지 노예로 부릴수 있다가 아닙니다 서비스에대한 요금을 따로 지불하지도 않으면서 물건에 봉사료가 포함됐거니 하는 생각 접으세요 말그대로 서비스입니다
레몬과즙 13-09-11 18:33
   
잘보고갑니당
온돌마루 13-09-11 18:58
   
잘 보고갑니다..편한 세상..
내손안에 13-09-11 20:43
   
"아저씨들이 있으면 사실은 200그램밖에 필요 없는데도 짖굿게
  몇그램 더 올리는 경우가 있어서..."

강제판매는 절대로 잇을수가 음따...그런 뜻의 글은 아니겟지만,,
뉘들이 알기는 아니?.....한국의 덤문화를...
     
니드 13-09-11 21:09
   
난독증이 있으시군요...글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길....ㅋㅋㅋ
     
Ordos 13-09-11 21:10
   
님 시골 사세요? 대형마트 안 가보셨나;

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금액이 결정나는데 더 얹어주면 좀 더 팔아먹는거지 그게 어덯게 덤입니까?

무슨 시골 장터인줄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드 13-09-11 21:20
   
님 말은 맞는데.....

내손안에/는 글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음...
고객이 주문한대로 안팔고 몇그램을 아저씨가 더 올려서 팔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저씨들(즉,판매원)이 있으면 200그램만 사기엔 눈치가 보여서 몇그램을 더 주문했다는 의미임....
근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이런 눈치 안보고 혼자 먹을 정도의 양만 주문해서 편하다는 말임...
               
크크크 13-09-11 21:37
   
에구..  마트에서 자주 사다 보면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마트에서 고기 살때면 한근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판매원이 고기 썰어서 저울에 무게 답니다. 적으면 더 자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한근이 좀 넘는데 괜찮으세요."

무게가 약간 오버했지만, 덩어리에서 자른 고기라 그걸 떼어놓고 가기도 그래서 그냥 달라고 합니다.

이게 항상은 아니지만 매번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딱 맞게 구입하고 싶지만 상황상 고기를 좀 더 구입하게 되는 경우지요.

그래서 한 근 살때는 500그램 정도 구입하면 됩니다.
                    
천리마 13-09-12 11:15
   
고기는 항상 그렇게 팔더군요. 소고기 좋은 부위는 100그램 단위로 포장 된것도 있기는 해요. 비싸서 그렇지.
                    
니드 13-09-12 13:43
   
정육점 주인이 눈앞에 있으면 좀 사기 힘들죠!
차분히 고르는 것도 어렵고... 저랑 마찬가지시네요www
님이나 저랑 비슷한 사람들한테는 이런 인터넷 주문이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소량이여도 스스럼 없이 주문할수 있거든요^^
블로그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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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도 맞긴한데......본문 내용 그런 의미가 아니라니깐요...왜들 이러실까...
Schwarz 13-09-11 21:25
   
음? 메뉴 정하면 그 식재료대로 배달해주는 업체 한국에도 있던데
가출한술래 13-09-11 22:35
   
잘 보고 갑니다.
깡통의전설 13-09-11 22:37
   
달랑 2500원에 왕대접 받고 싶음?
달나라토끼 13-09-11 22:59
   
잘봤습니다^^
홍초 13-09-12 00:10
   
잘 보고 가요
아기건달둘 13-09-12 00:13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3-09-12 02:10
   
잘 보고가요
통통통 13-09-12 02:47
   
잘 보고갑니다.
투애니원 13-09-12 10:21
   
잘봤습니다
천리마 13-09-12 11:16
   
고기는 재래시장 에서도 그렇게 팔죠. 더 잘라놓고 다받는...
드크루 13-09-12 12:48
   
고작 2500원이라는 돈에 남에대한 티끌만한 배려심도 없는거 보면
평소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떻게 자식을 키울지 눈에 보입니다.
♡레이나♡ 13-09-12 15:20
   
잘보고가여~
오캐럿 13-09-13 06:26
   
여기는 만원이상이면 무료배달인디..

//어학이/님.. 긴 블로깅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가라시니 13-09-22 20:00
   
잘 봤습니다.
가왕이승철 13-10-29 22:43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