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애고 지금부터 서울까지 언제가냐

추석잘보내세요~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은 일한다네요..추석엔 좀 쉬게하지 에혀 착취는 동포애도 없군요..

개성공단은 거의 반년만에 다시 문여는 거라서
추석명절 이라고 놀고 있을 때가 아니예요-.-;;
이미,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어서,
당분간 북한 노동자에게 지급하던 초코파이 개수도 줄인답니다.

여명님은 을의 입장에서... mymiky님은 갑의 입장에서

갑을 나눠봐야 다 거기서 거기죠 뭐..

뉴스에는 개성공단에서 올해는 추석은 당일만 쉰다고 나왔죠.

우리나라는 추석이 3일연휴라서 북한도 그럴꺼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북한은 그냥 추석날 하루만 쉽니다.  북한에서 추석을 공휴일로 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1988년부터입니다.  지금까지 개성공단의 특수성과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남한쪽 근로자들의 귀향을 고려해서 북한 근로자들에게도 3일 휴가를 관례적으로 주어왔던 것 같은데...  북한 근로자들은 명절에 3일 휴가를 주는 걸 특혜로 생각할 겁니다.  우리처럼 귀향전쟁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우리나라에 있는 미국 회사가 미국 독립기념일이나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를 쉬지 않고 대한민국의 법정공휴일을 따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듯 싶습니다.  물론 형편이 괜찮아지면 우리쪽 근로자들도 꽤 되니까 추석 3일 휴가로 돌아가겠죠.

착취는 어린 새끼돼지가 하죠.

하하 저는 추석때 시험공부 한답니다:D
이런 빌어먹을

동지여....저도 그런데....안구에 습기가.....

북한에서..  남한의 휴일을 적용할 필요는 없죠.    북한에서는 북한의 휴무일만 신경쓰면 되는거 아닐지...

북한도 우리랑 마찬가지로 설날과 추석은 큰 명절이고, 당일날은 휴일이랍니다.
우리가 분단된지 오래되다보니, 북한은 추석 안지낸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군요-.-
우리처럼 경제적 여유가 안되다보니,,
중국에서 들어온 과일로 거하게 한턱 제사상을 차리는 가정은 부유한 사람만 할수 있지만,
북한도 나름대로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한다고 탈북자들이 말하더군요.

추석~~~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여~~

추석이 중국에서 왔나요? 제가 알기론
신라 가배놀이에서 길쌈으로 편먹고 진팀이 이긴팀한테 한턱내고  잔치를 벌리던 것에서 유래한 것임.
당나라 기록에도, 신라방에서 신라인들이 가배놀이 하는 광경을 기록한 것도 있다던데요.
중국의 중추절이라고 추석처럼 음력 8,15일에도 비슷한게 있지만
농경시대에 음력으로 세던 명절이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이니 비슷한 문화도 있지만,
한국 추석은 한국꺼고, 중국 중추절은 중국꺼죠.
비슷한 예로 중국에서 한국이 단오 뺏아갔다고 오만 악다구니를 쓰던 것만 생각하면 정떨어짐..-.-;;

아녀요.. 저 맨위에 글 쓴 넘인지 년인지가 무식을 자랑하는겁니다.
한자도 달라요. 우리는 除夕라고 쓰지 않고 秋夕이라 씁니다.
애초에 저 댓글 단 자는 기본적 지식도 없이 떠든겁니다.

정말, 재 누구임? 열라 짜증남..-.-
재미교포라면, 정말.. 이민간지 오래거나, 미국에서만 쭉- 생활하다보니
자기도 잘 모르는거 같은데;;
모국 공부를 좀 하고 영상 올리던가.. 저 여자 동영상보면, 고증안된거 열라 많은거 같음.

한국에 관심많은 중국애거나, 베트남애로도 생각되던데
만약, 이런경우라면, 관심은 고맙지만, 좀 꺼져줬으면함..
뭐든, 어설프게 아는 것들이 제일 위험한 사람들임ㅉㅉㅉ

맨위에 글쓴 그 아이디 자세히 보세요 ㅋ 일본식 아이디 잔아요 ㅋ

추석이 길쌈놀이 에서 유래된것은 맞지만, 신라방 사람들은 추석의 유래를 모르고 오히려 신라가 백제를 쳐부신 승전 기념일 이라고 알고있는 기록이 있더군요.

추석은 한자로 除夕(Chuxi)에요. 우리 중국인은 Chuxi를 음력으로 새해 첫 날의 전날을 표현하는데 사용하지만 한국인은 Chuxi를 중간 가을 축제를 표현하는 데 사용하죠.>>>>
한국은 한가위라고 하며 중추절 이라고도 하고 중추라고도 하지.. 추석을 한자로 써도 除夕라 쓰지 않고 가을 추를 써.. 즉, 중국의 추석과는 관련도 관계도 어떤것도 없음.
중국애들 물타기 하려 하지만.. 꼴값떠는거지..

시작부분의 왜구가 쓴 한자는 "제석" 이고..  이건..  년초 조상에 대한 제사를 하는 거 같은데..

아무래도..  왜구가.. 조작질 하는거 같은데...

추석과는 다른것 아닌지..  추석은 말그대로...  가을"추"를 사용하는 다른 형태의 것 같은데..

제석은..  신정이나..  설날에 가까운거 같은데요?

추석과 제석은 다른 의미죠. 추석은 말씀하신데로 중추가절 이지만 除夕은 일년의 마지막 밤 이라는 뜻으로 섣달 그믐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일년 막직날인 12월 31일 보신각 종을 칠때 제야의 종소리 라고 하는것 처럼 일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러고 설날은 원단(元旦)이라고 합니다.

저 왜구가 웃기는것이 농경문화의 전통이 깊은 곳치고 풍요제가 없는 나라가 어디있는지 ㅎㅎ
일종의 thanksgiving day인데 이게 없는 나라는 없고, 한가위는 그저 한국버전의 풍요제일따름인데 왠 중국과 연관짓는지 모르겠군요. 무식하기도 하지만 세계적인 인사이트도 없는듯

추석은 가을 추자를 씁니다. 저 스스로 중국인이라 주장하는 등신새끼는 지네나라 명절은 제대로 알고서 개소리를 지껄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YummYakitori 
추석은 한자로 除夕(Chuxi)에요. 우리 중국인은 Chuxi를 음력으로 새해 첫 날의 전날을 표현하는데 사용하지만 한국인은 Chuxi를 중간 가을 축제를 표현하는 데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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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 대대로 내려오는 추석은 秋夕 한자도 다르고 의미도 다릅니다.
어디서 일본놈이 주제에 중국 들먹이면서 물타기 하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젤윗놈 이름이 냄새나는데...

맨처음 댓글 일본놈 같은데요....다들 추석 잘 보내시길....

아....댓글들 참 너무한다......
우리나라 삼국시대부터 중국달력 갖다 썼어.....
조선 세종때 잠깐 우리달력 만들었다가 중국에서 니들 뭐하냐? 한마디에 아녀 그냥 해봤음 하고 다시 중국달력 그대로 기념일이고 명절이라고.....

그리고 중국은 除夕 우리는 秋夕이라고 완전 다른거라고 하는것은 말이다.....
예를 들면 우리는 미국을 한자로 美國 이게 아름다운나라라고 해서 아름다울 미자를 쓴게 아니고, 아메리카 한자로 쓰기 귀찮거나 따올 한자가 마뜩치 안아서 M 발음하고 비슷한 미짜만 붙인 중국에서 고대로 따라해서 미국이 된거여....
그런데 일본은 米國이라고 쓴단다...
역시 쌀이 많아서 쌀미짜 미국 아니고, 아름다울미나 쌀미나 같은 미라 그냥 대충 갖다 쓴거여....
즉 니들 말대로라면 일본에 미국이랑 우리나라에 미국은 의미도 다르고 쓰는한자도 다르니 다른나란게 되는거지...

같은거여......공부 좀 해라......
밑으로 또 개거품 품는 댓글 달리겠지만 말이다.....
우리나라 만세도 좋지만 말이다........기본상식은 좀 갖추고 살자......한심하다 진짜......

그냥 중국이 그렇다면 그런거군?
중국추석과 우리나라 추석의 기원이 그리 차이도 안나는데 무슨 중국따라했다느니 지꺼리는지....과거에 가봤나?..역사는 힘있는 나라의 관점에서만 보는 그런 버릇부터 고치시지 ..중국의 추석도 중국전체를 통틀어서 지칭하는 기념일이 아니었고 북방쪽에서 유래하던 문화풍속인데.....무슨 우리나라랑 암 연관없는데 따라하는것처럼 말하는건지

네 멍청함에 맞춰주는게 기본상식이면 우리나란 진작에 망했을것같은데? 근거하나없이 억지스런 예시 하나 내놓고 공부 좀 하라고? 너는 외국인들이 하는 우리 명절에 대한 개소리는 믿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전해지는 명절의 기원은 안믿는구나. 참 뻔한 소리가 나오게 만들어 네가, 그렇지 사대주의자?

과거부터 추석의 날짜에 해당하는 일시에 이루어졌던 행사는 있었다 이 멍청한 자식아. 뭐? 중국 달력을 그대로 써서 명절도 똑같이 지냈다고? 니 주장만큼 멍청한 주장을 최근에 본적이 없다는게 정말 다행스럽다. 너같은놈들이 여럿이 한꺼번에 튀어나왔으면 혈압올라서 벌써 죽었을지도 모르거든.

기본 상식을 갖추라고? 정말 네가 할 말이 아니네.

넌 그저 무조건 깎아내리기만 하다가 하나라도 네 말대로 불편한 진실이 드러나면 자기가 옳았다면서 남들을 비웃으며 자위를 하고싶어하는 전형적 찌질이의 방어행동을 보여주고 있을 뿐인데 뭐가 그리 잘났다고 기본상식을 갖추어라 말아라 하는건지 난 이해가 안가네. 어떻게 그리 당당하냐?

니 대가리에 있는 지식이 기본상식이라고 누가 그러디?

한심한 색히 ! 욕 처먹으면 희열을 느끼는 니 그 정신병은 충분히 이해한다만 ㅋㅋㅋ

스토야// 진짜 너무한다.

중국의 除夕(제석, 중국발음으로는 '추쓰')은 섣달 그믐날(또는 그믐날의 밤)을 가리킴.
(지금은 거의 쓰지 않지만 우리도 예로부터 '제야'와 더불어 '제석'이란 말도 종종 썼었음)
반면에, 중국에선 우리가 말하는 추석은 中秋節(중추절)이라고 하지,
秋夕이란 말은 아예 쓰지를 않어.

곧 除夕과 秋夕은 한자가 원래 다를뿐더러
가리키는 대상도 서로 다른, 애초에 별개의 단어.
순우리말인 한가위, 가배절은 물론이고
한자표기인 秋夕 역시 우리만의 독특한 용례인 거지.

그런데 본문댓글 중의 어느 무식한 중국인(또는 일본인)이
추석(秋夕)의 발음(chuseok)이 우연히 중국어 추쓰(除夕)와 유사한데 낚여서
추석의 한자가 除夕인 걸로 착각하고는
뻘소리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것.
기본상식없는 어느 한국인이 그 뻘소리를 받아서
한 단계 더 다운그레이드된 뻘소리를 하고 있고.

이정도 친절하게 떠먹여 줬으면
누가 한심한 건지 이해되지?

아 그러네....
나도 낚였네....
섣달그믐을 除夕라고하네.....
근데 요지는 그거 였드라도 댓글 대충 읽어보면 그걸 이해한 사람 한 두명 뿐인거 같은데?
나머지 다들 우리꺼 타령이잖어?

반나절이 지났는데 개거품이 3인 밖에 없는게 신기하네. 명절은 명절인가보다...
달력을 갖다 썼다는게 무슨뜻인지 알리가 없겠지....
니들 지금달력이 언제부터 우리가 썼는지나 아냐?
갑오경장때부터 등장했어.
그 후로 한참 지난후에야 대중들도 쓰기 시작해서 일주일이란게 생기고 크리스마스가 노는날인줄 알게 된거란다.
바로 양력이지....
그 전엔 보름이면 15일 한달 자축인묘 어쩌고 갑을병정어쩌고 따져서 60년이 1갑자 이런식이고 연호도 중국왕 즉위1년 뭐 영락제1년 2년 이런식이었다고....
이게 올해 서기 2013년에 서기가 연호라고, 서기가 예수가 태어난해로부터 2013년인거란다....
단기는 단군탄생부터고 불기는 석가모니 근데 우린 근대 이전까지 아주 가끔만 제외하고 중국왕 즉위 몃년 이랬다고....
이 중국 달력이 삼국시대는 송나라서부터 갖다 썼단다....
이 말은 그냥 달력 종이만 벽에 붙여논게 아니여...
경도가 달라서 시간이 안맞아도 12시가 중국 12시라서 현재랑 몃시간은 차이가 났다고....
하물며 절기나 음력 8월 15일이 추석인것도 같아지게 되는거여...
니들 머리에 이해 시키자면 교회 안가도 크리스마스 노는거랑 같은거여....
니들이 우리꺼라고 철썩 같이 믿는 추석 설날 단오등 명절 다 달력에 있는거고 그 달력을 중국껄 썼고 니들 나이도 중국식 달력보고 쓰고 있다고.....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니들 이리 설명해줘도 어째 잘 못알아 들을거 가트다....
자 개거품 물고 우기기 시전 스타뜨.....

음 이거 쓰고나서 애즈한 댓글을 봤네...
그냥 우리꺼 만세들 밑으로 명절 푸닥거리 하는셈으로다가 한풀이나 해라.....
여기 사대주의자 떳으니 빨리 잡아 족치라고....

자 개거품 물고 우기기 시전 스타뜨.....,반나절이 지났는데 개거품이 3인 밖에 없는게 신기하네. 명절은 명절인가보다... <-라는 건 분쟁 조성 글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저기 댓글 다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 다는 식으로 이해시키기 힘들다 생각드시면 안하면 되는 겁니다. 괜히 저런 말 갖다붙여서 분란 조장하지 마십시오.

아 옙 아무렴요.
차례 즐겁게 지내시고 성묘도 탈없이 뎅겨들 오십쇼.

넵. 차례 즐겁게 지내세요.

스토야// 이글은 이제 봤는데 앞에서부터 뜬금없이 달력 얘기를 왜 자꾸 하나 했네.
예로부터 중국 달력을 갖다썼는데
거기에 8월15일이 빨간날로 되어 있어서 그 중국달력에 따라 명절로 삼은게 추석이다?
그러니 우리 고유 명절이 아니고 중국 꺼다?
쩐다. 추석기원설의 신기원이네 -_-

글들을 읽어보면 좀 어리거나 사고력이 많이 미숙한거 같은데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혐한글들을 짜집기하고 망상 덧붙여 키배할 생각말고
역사에 관심이 있으면 차분히 공부를 하고, 사고력을 길러라.
닥치고 '우리나라 만세'나 닥치고 '우리나라 쓰레기'나 똑같은 ㅄ짓일 뿐이잖아.
중요한건 정확한 팩트와 논리적인 추리, 오케이?

추석맞이 특별이벤트로 마지막으로 친절을 베풀어 한가지만 더 떠먹여준다.

연호와 역법은 별개의 개념이고
지금의 '서기 몇년' 하는 것에 해당하는 연호(年號.그 연도에 대한 호칭)의 경우
조선 말 을미개혁 이전에는 '그 당시 중국이 쓰던 연호 몇년' 또는 '조선왕 묘호 몇년'으로 칭했었지.
'중국황제 몇년'이 아니고.
예를들어, 조선이 개국한 서기 1392년은 '홍무25년' 또는 '태조원년'

참고로, 보통 명태조 주원장을 홍무제라고도 부르기때문에 혼동할 수 있는데
홍무는 원래는 주원장 시대의 연호인데
황제를 그가 재위하던 시기의 연호로써 부르는 것임.
중국 황제의 호칭을 시호나 묘호 외에 연호로도 부르는 건
명,청대에 나타난 독특한 관행이지.
명태조 주원장은 홍무제, 명태종 주체는 영락제. 청세종은 옹정제 등등.

그나마 다행이네 12월 25일 날 뭔 날이라도 있었으면 크리스마스 베낀걸테니까

除夕은 일년의 마지막 날 이라는 의미임. 우리가 섣달그믐날밤 12시를 기해 보신각 종을 치는것을 '除夜의 종소리' 하는것과 같은 의미임. 따라서 추석과는 완전히 다른뜻임.

추석의 유래
신라 유리왕이 왕녀 두 사람을 시켜 6부의 여자들을 반으로 나누어 7월 보름달부터 6부의 뜰에 모여 베를 짜는데, 을야(乙夜)에 이르러서야 헤어지곤 했다. 이렇게 하길 8월 보름날까지 하여 그 성적을 평가하여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이긴 편을 대접했다. 이 때 노래하고 춤추며 온갖 놀이를 다 했는데 이를 "가배"라 했다.
이 "가배"가 오늘날 「한가위」라는 뜻의 「가위」에 해당하는 그 당시 한자의 음차표기로, 가을을 초추, 중추, 종추 3달로 나누었을 때 음력 8월이 중간에 들어가는 가을의 가운데 즉 "중추"의 우리말 표기이다. 즉, 「한가위」는 한"이라는 "크다"라는 뜻과 "가위"라는 가운데라는 뜻이 모여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우리가 만들었어도 한자로 쓰면 한자어죠.
그러니 우리말 '한가위'로 쓰면 다툴일도 없죠.
방송에서도 은근히 유도하는 듯하고...
한자어를 안 쓸 수는 없지만 굳이 안써도 되는 한자어는 안쓰면 좋죠.
방송 덕에 '계란'은 확실하게 '달걀'로 변신에 성공한 듯.

저는 아직도 계란이라 하는데 ㅋㅋ; 달걀도 어색하진 않습니다만 계란이 조금 더 말하기 편한 것 같아서요.

써보세요. 달걀귀신과 계란귀신 중에 달걀귀신의 음이 더 좋네요ㅎㅎ

추수감사절이랑 비슷하게 설명하고 여기에 플러스로 조상께 감사하는 차례를 드린다- 가 추수감사절과의 차이점 정도. 차례는 또 가정마다 종교의 이유로 드리는 집도 있고 패스하는 집도 있겠지만요. 

한해의 농사 결과를 감사하는 날로, 이날에 흩어져 있던 가족이나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즐기며 우애와 단합을 다진다-는게 공통점.

차이점은 조상에게 가족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한다.

이 정도면 설명 괜찮지 않아요?

누군가 유교는 처세술 이라던데
이제 그만 공자 제사지내는것 좀 멈췄으면 좋겠음.
수백년 동안 이웃나라인 우리가 더 끔찍하게 모신다니....솔직히 창피함.
과연 공자가 그럴만한 위인인지???

어휴 욕을 한바가지 쏟아주고 싶네 무슨 추석을 공자 제사지낸다 개소리함 약빨아도 진짜 제대로 빨았고만

공자를 누가 모셔 중국꺼인줄 모르는 사람이 어딧다고 섬짱개냐?

근래 본 댓글 중 제일 무식한 댓글이네요

님의 집안에서는 추석에 조상에게 제사 안드리고 공자 모시고 제사하나요?
집안 풍습이야 워낙 다양하니까 못배웠거나 조상이 모실 가치도 없는 집안이라면
몰라도요.  혹씨 님의 성이 '공'씨라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진짜 개소리도 수준급이다 ㅋㅋㅋㅋ
아니 누가 공자를 제사를지내 ㅋㅋㅋ
이딴 헛소리가 번역되어나가면 우리나라에서 공자를 제사지낸다는둥
공자우리나라사람이라고 우긴다는둥 하는개소리가 되어 흐르겠지 또 ㅋㅋ
짱개세요? 어디 한국사람이 공자 제사를 지내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구의 제사를 지내긴 하지만 그것은 유도회 주제로 성균관에서 지내고 있을뿐 우리추석과는 상관 없습니다.

잘보고갑니다..즐거운 추석보내세요

우리도 우리의 명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두는게 좋겠죠.옆나라에서 서로 자기네 꺼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첫댓글부터 마음에 안드네... 한국채널이니 긴말안하겠다면서 지 할말은 다 싸질러놓고 갓네...
노동절이 추석보다 더 중요한 국가가 무슨... 추석드립이냐...

잘보고갑니다 ㅎㅎ

그나저나 명절이 좋냐?
노니까 좋긴 하다만 스트레스 정말 장난 아니잖냐.
애덜이나 좋지, 형제들 만나봐야 그땅이 니꺼냐/로 시작해서 불붙으면 형이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
그래도 차례는 지내요....ㅋ
이런말 한다고 뭐 지나가던 기독교인 보면 흐뭇하겟지만, 시대도 지나고 세대도 많이 흘렀는데, 조상숭배는 없어질때 안됐냐?
다른나라도 보면 조상님들 받드는데 요즘 없드라고?
언젠가 다큐에서 파푸아뉴기니 토인들 지 아부지 해골 집에 모셔놓거나 하는건 봤어요.
뭐 개독일거라 생각하지는 말고 나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그냥 씨알도 안먹히는 의견을 한번 내 뱉어 본거니 한심해 하지는 말고...

좋습니다.
놀아서 좋은게 아니라 오랜만에 바쁜 생활들 하면서 못 만났던 친척들끼리 모여서 얼굴보고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그래서 좋습니다.

저도 애 소리 들을 나이는 한참 전에 지났습니다만ㅋ
형제들끼리 만나서 그 땅이 니꺼냐-라는 소리 저희 집안에선 들어 본 일이 없습니다.
차례야 당연히 지내지요.

지나가던 카톨릭교인이지만 흐뭇하긴 개뿔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시대도 지나고 세대도 많이 바뀌었지만 악습도 아닌 좋은 문화는 없앨 필요가 없습니다.
조상숭배라...명절의 의미가 어디 조상숭배 뿐이던가요? '숭배'라는 단어 자체도 어불성설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가 차례를 지내는것은 감사와 나눔의 의미이지 조상들을 종교적 의미로 보고 신앙의 대상으로 삼자는 것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가 안하면 우리도 안해야됩니까?

씨알도 안 먹힐 의견인거 알면서도 한 번 내뱉어 본 용기는 가상하나 읽고 있자니 보는 사람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번역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아 명절이라고 시험공부 핑계로 안내려갔드니, 스트레스가 더 오네.
나 완전 워리언데, 누구나랑 놀사람..ㅋ
나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명예훼손으로 고발되서 부여 갔다온 얘기 해주까?
네이버서 붙었는데, 서로 치고 박고 일주일했나?
느닷 편지통에 소환장이 있는거여.
명예훼손으로 취조할게 있으니 부여경찰서로 내려오라데, 그먼 부여를 나도 열받아서 그늠 면상 함 보겠다고 내려간거아녀...
가 봤더니 고발이유가 실명을 운운했다는거여...
네이버 메일에 별명을 안쓰고 그늠이 지실명을 써논거지.....
아 글쎄 그걸 형사색히가 받아준거지.....
아놔...얼척 없지만, 아무리 얘기해도 일단 접수된껀은 안놔주드라고.....
합의 보라고해서 마지 못해서 돈 3만원인가 줬드니 넙죽 받드라고...ㅋ
근데 이런얘기는 왜하고 있는거냐.......
요지는 고향 경찰서에 아는 사람있으면 좋다고....
쩝.

추석.. 秋 夕..한자에 보듯이 추는 가을이고 석은 달을 상형한 글자니까... 가을 보름달이 핵심이지......그래서 추석.한가위 때 달맞이 가는거고...이게 주행사라는거지....

 차례를 지내는건 후손들의 생활자세이고 부수적 의미를 가지고.....

 짜장들 진짜 무식해

모두들 메리 추석요! ^^

추석선물로 생강과 생강치약... 무슨 이유로 주었을까.. 외국인한테..

//사자11/님.. 수고하여 주신 3편의 번역 잘 봤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 한가위 되세요!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아, 이제 막 추석이 됐구나~ ㅉ~

추석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계속 있는데, 무슨일 있습니까?

잘 보았어요

첫댓글부터 재수없게 섬나라방숭이가 말도 안되는 한국의 한가위를 엉뚱하게썼네요!!!
추석(秋夕) 이라고 쓰는데 진짜 방숭이들은 민폐덩어리군!!!

가생이 여러분들  ~~한가위  밝은보름달 처럼 넉넉한 한가위 멋드러지게 보내십시요~^___^

스토야

당신이 그리 칭송해마지 않는 중국도 청나라때 일식을 못맞춰 서양인들에게 개발렸죠.

한국은 달력은 없었어도 부여나 삼한등 삼국시대 이전의 국가에서도 일식을 관측하고 그랬죠.
모든 국가가 달력이 발전하기 이전에는 중요한 일중에 하나가 바로 그러한 일이죠.
달력이 없었어도 그들은 기록하고 관측하여 나름대로의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날을
추정할 수 있는 기술을 터득했고요.

농경사회에서 추석은 어느나라에나 있는 문화입니다.
중국에서 넘어왔다고 개소리좀 그만하시고요.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제발 올해 농사잘돼달라고 각 나라마다 각 지역마다
다른 문화,풍습에 따라 해신,달신,호랑이신,돌신들에게 빌었고 수확하고 나면 고맙다고 잔치를 벌였죠
이게 무슨 중국에서 넘어왔다가 미친소릴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님이 주장하는것들 인터넷 검색만 쳐보면 전문가들이 남긴 것들 무수히 찾을 수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갖고 사실인양 사람들무시하면서 그러지마삼.
님이 주장하는것도 결국 하나의 가설이고 증명된건 없네요.

특히 역사는 강대국에 의해 그들의 관점에서 기술되기 때문에 백제가 달력 갖다 쓴것도
중국서에서 나온말이죠. 신빙성 제로입니다.
가뜩이나 한국서를 중국서로 편입하려는 중국애들인데 근거가 없네요.책에만 씌여져 있다할뿐.

이렇든 이 잔치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온겁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멀리 떨어진 부모님도 뵙고요 고향 친구들 친척들 뵙고요.
조상숭배따위의 표현으로 싸잡지 마세요.이게 조상숭배입니까?

하긴 개눈엔 개생각 개폼이겠죠.
님이 개인데 제가 어찌 그 생각을 이해하겠습니까
그냥 개소리로 앞으로 치부하겠습니다.

왈,왈,왈,

안들려요.

풍성한 한가위 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추석 되시기 바람니다.

스토야 멍청하네~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