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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호주 네티즌, 한국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등록일 : 13-09-25 11:16  (조회 : 20,97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호주 최대 포럼에서 한국여행에 관하여 2009년부터 현재까지 스레드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데요,
그 중 2013년 글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40.jpg

 
 
 
<댓글>
 
 
 
User #535113   60 posts
sNc_
안녕! 나와 내 파트너가 이번에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여행을 계획중인데 한국에서 며칠을 있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 우리가 서울, 부산 그리고 제주도에 가고 싶기는 한데, 각 장소에서 며칠씩 있어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즐길 수 있을까? 내 친구는 서울에서 7일, 부산 이틀 그리고 제주도에서 2-3일 정도 있으라는데.. 우리가 만약 이대로 간다면, 천천히 둘러보는데 시간이 충분할까?
 
 
User #341763   9 posts
tezza91
난 얼마전에 한국여행을 다녀왔어. 서울에서 5일, 그리고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릴 용평에서 2틀간 스키를 탔지. 나도 한국에 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며칠을 있어야 할지 몰랐었어. 지금 돌아보면 서울을 탐험하는데 5일은 완전 부족했고, 한 2-3일 정도 더 지냈을걸 그래.
[생략] 명동 경복궁 N서울 타워 등등 관광지 추천…
솔직히 말하자면, 난 일본보다 한국이 전체적으로 나았던 것 같아. 그들의 음식은 적응이 좀 필요하긴 하지만 (한국인들은 매운 음식을 사랑해!), 문화가 좋고, 사람들은 젊고 친절하고, 그들의 영어실력도 꽤 출중하다고 생각해 (어떤 꼬마와 대화를 나눴는데, 그 꼬마의 영어실력에 놀랐었지). 얼마나 물가가 낮은지도 보고 놀랐어, 특히 대중교통과 택시 (주: 호주 교통요금은 한국의 몇배임). 만약 네가 한국에 갈거면 한글은 꼭 공부를 하고 가도록해, 배우기도 쉽고 이해는 하지 못하더라도 한국 어느곳에서든 유용할테니까.
 
 
User #529807   2090 posts
Jegstar
음식, 문화, 여자들 등등으로 봤을때 일본보다 나은점이 있는지 모르겠다.
 

User #161014   8871 posts
grarck attakc
난 한국문화가 훨씬 빠르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 일본은 신사나 절이 너무 많고, 일본문화가 전체적으로 훨씬 더 느긋해.
 

User #3311   2152 posts
S3v3nty6
난 일본문화도 좋아해 (신사나 절에 가는 걸 좋아하지), 하지만 한국 문화가 더 흥미있고 유니크해.
 
 
User #265140   69 posts
RetroFreud
부산 사람들은 왁자지껄하고 열정적이지만 같이 시간을 좀 보내보면 정~말로 많이 베풀어. 만약 티켓을 구하는 행운이 있다면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가서 분위기에 흠뻑 빠져봐, 야구는 열등한 게임이라는 점은 잠시 잊고 말이야!
 
 
User #3311   2152 posts
S3v3nty6
남한 사람들은 간절히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지. 남한은 문을 세계에게 활짝 열어두고 싶어하고, 해외 투자자들에게 투자가치를 어필하지. 거기서의 영어교육 수요는 엄청나. 학사학위만 있고, 영어를 잘한다면 페이가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지.
기차역에서도 몇분간 지도를 보며 길을 찾고 있으면, 적어도 몇명은 나에게 도움을 주러 오고 그들의 영어도 연습하려 해. 잘하는 사람도 있고, 더 공부가 필요한 사람도 있고. 적어도 일본인보다는 나아.
여기선 교통이 아주 안정적이야, 지하철은 더욱 더, 절대로 늦지 않아. 하지만 기차에 타거나 내릴때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통근자들이야. 그리고 환승하려면 먼 길을 걷고 많은 계단을 오를 준비를 해야해. 꽤 운동이 돼 :)
 
 
User #213346   9435 posts
Judochop87
난 지난 몇년간 두 나라에 수차례 다녀왔어 (일주일전에 한국에서 돌아왔지). 음식과 문화는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한국 여자들이 일본여자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쉬워.
그래, 한국 여자들은 다 똑같이 생겼지 (얼굴을 많이 고쳐). 그렇지만 가야할 장소를 잘 고른다면 이틀마다 다른 여자와 집에 갈 수 있지. 그리고 운이 좋다면 대부분의 서유럽 여자들은 꺼려하는 것들을 쉽게 수용하는 동유럽 여자들도 만날 수 있지 ; )
 
 
User #3311   2152 posts
S3v3nty6
야, 무료 버스로 5시간에 거쳐 서울에서 부산으로 갔지. 난 괜찮아. 버스는 럭셔리하고, 승차감이 좋아, 의자도 뒤로 넘어가고 발 받침대도 있어 : )
서울 외엔 난 부산이 좋더라. 거기 있을때 서면에 있었는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해운대, 광안리에 갔어. 해운대 근처 제일 큰 신세계 백화점에 가는 것도 좋아해.
그리고 경북 경주 불국사에도 갔지, 부산에서 KTX 타고 30분정도야. 아주 좋아 : )
 
 
User #12122   26509 posts
_Craig_
아 전에 쓰는 것을 잊었는데 나도 용평에 가봤어. 7월 중순이라 여름이었지. 여기 호주의 Thredbo (호주 스키장 중 하나)가 생각나기도 했지.
 

User #21904   14931 posts
dejainc
10일간 샘플 스케쥴을 구해줄 수 있어? 7월 중순에 4명이서 가려고 해 : )
 

User #417518   254 posts
TheVoid
누구 DMZ/JSA 가 본 사람이 있나?
어땠어?
 
 
User #470071   332 posts
kneez
DMZ에 가보지 않는 한 한국 여행은 완전하지 않아. 관광지가 되어버린 그 터널들이 아주 굉장해. 거기 갔을 때, 아직 전쟁 중인 나라이기 때문에 북한이 아무 때나 몰래 침투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져버릴 수 없었어.
 
 
User #417518   254 posts
TheVoid
거기 갔을 때 안전하다고 느꼈어?
DMZ에는 특정 국적 사람들만 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투어를 3-4일 전에 선예약해야 하나?
DMZ에 가면 관광객들은 북한인들에게 손가락질이나 손짓을 하면 안된다고 들었어. 투어가 끝난 후에는 어때? 서울의 다른 관광지를 돌며 안전하단 느낌이 들었어? 아니면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거나 따라오고 있다는 느낌은 안들었어?
 
 
User #470071   332 posts
kneez
ㅋㅋㅋ, 넌 그 정보들은 어디서 다 얻은거야? 난 시드니보다 서울에 있을 때 더 안심하게 되었는데 :-)
DMZ는 아무나 갈 수 있지만 JSA는 미리 예약을 해야 되고 지켜야 할 절차들이 많아. DMZ 투어는 그냥 북쪽 선전 마을이 보이는 전망대까지만이야. JSA투어는 분계선까지 올라가서 양쪽 경계병들을 모두 볼 수 있지. 기회가 있다면 꼭 가!
 
 
User #417518   254 posts
TheVoid
JSA가 그 파란 건물이 반은 남한에 있고 반은 북한에 있는 그 곳이지?
 
 
User #207743   47 posts
danie1
벚꽃구경하기 좋은 곳 추천해 줄 사람 없어??
내 갤럭시 nexus에 꽂을 데이터용 sim카드는 어떻게 구하지??
전화용으로는 필요없고, 그냥 구글하고 GPS 지도 등등.
공항에서 사는게 가장 좋을까? 심카드를 구할 수 있을까? 아니면 포켓와이파이 (에그 같은 것, 휴대용 AP)를 빌려야 할까?
고마워 Dan
 
 
User #364191   11729 posts
Vyviel
벚꽃이 보고싶다면 일본으로 가 ㅋㅋㅋ
 
 
User #207743   47 posts
danie1
얼마전에 일본에 단풍을 보러 갔었어, 훌륭했지. 하지만 인파가 너무 너무 심했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벚꽃나무들이 많은 곳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한국에 가게 되어서 이 스레드에 글을 올렸지 : ) 질문으로 돌아가자 ?
4월 7일에 도착하게 되어서
제주 축제는 놓치게 되겠지만 진해 벚꽃축제는 갈 수 있을 듯. 다른 건 없나?
고마워 Dan
 
 
User #57766   96 posts
askelprop
내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살때랑은 달라졌을지 모르겠지만, 외국인 등록증 없이는 (거기서 직장을 다녀야해) SIM카드를 살 수가 없었고, 프리페이드 (사용할 금액을 선불로 충전한 후 사용하는 제도)도 없었고, 약정만 있었지. 공항에서 휴대폰 대여가 있긴한데 휴대폰이랑 심카드랑 패키지로 나왔어, 심카드만은 안주고.
많은 곳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지. 패스트푸드, 카페, 모텔, 택시 등등. SIM없이도 살 수 있을거야.
 
 
User #58155   4749 posts
Petronas
이게 프리페이드 같은건가?
http://www.skroaming.com/en/rent/rental02.asp
조금 더 최근 글로… 2009년부터 스레드가 끊기지 않고 이어져 오네요…
 
 

User #56251   2073 posts
tanned scarred hands
서울에서 커피는 어때?
태국여행할때, 괜찮은 커피라고는 한 잔도 마시질 못했어.
한국에선 조금 낫길 바라.
 
 
User #430393   1299 posts
Quandary..
한국에서 단기간으로 여러번 살았던 경험이 있어. 내가 한국에 있는 동안 좋은 커피라고는 딱 한 잔 밖에 마시질 못했어, 그것도 서울이 아닌 곳에서.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호주는 잘 수입하지 않는 곳에서 커피를 들여오는 것 같아.
인종차별에 대해서 말하자면, 서울에선 별로 경험하지 못 할 거야. 내가 살았던 남쪽 지방에서는 확실히 더 많긴 하지만, 그냥 신경 안 쓰면 돼. “양키 고홈” 같은 발언에 상처 받는다면 네가 유약하다고 생각해.
 
 
User #373614   6323 posts
calamityjane
서울은 세계의 커피 수도야 - 와플도 같이 파는 커피점도 정말 많아.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도 많고, 커피가 좀 달아.
 
 
User #549697   118 posts
korever
Flat white (잔에 에스프레소, 나머지는 스팀 우유로만 만드는 커피 – 라떼보다 우유가 조금 많이 들어감) 같은 것은 찾기 힘들거야. 대부분 한국인들은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혹은 카푸치노 같은 것을 즐기더라. 다른 사람들 말처럼, 카페는 어딜 가나 있어. 10걸음마다 카페가 하나 씩은 있을걸 장담해! ㅋㅋㅋㅋ
 
 
User #567029   19 posts
RaymanOrigins
나는 $1 짜리 자판기 커피에 중독 되었어.
 

User #473254   66 posts
fantastikforce
카페라면, 난 파리 바게뜨하고 뚜레쥬르가 정말 좋더라! 가게가 어딜 가나 있어! : )
 

User #354443   286 posts
akcaig
이것엔 경제적인 이유가 있어. 젊은 한국인들이 좋은 직장을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지. 30세 미만 실업률이 높고, 점점 많은 한국인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공부를 더욱 더 많이 하게 되었지. 여기서 문제는, 일자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이 표준 이상의 성공을 위해 커디션 되어있기 때문에,
삼성같은 큰 회사에 취직하거나, 의사가 되거나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수년을, 아니 어렸을적 부터 수십년을,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지. 하지만 반대로 다른 직종들은 인력난을 겪고 있고 (삼성이 엔지니어들을 인도에서 수입하고,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러시아에서 수입하지)
어쨋든 내 말은, 젊은 사람들이 데이트 장소로 저녁을 먹거나 친구들끼리 저녁을 먹는데에 많은 경제적 부담이 따른 다는 것이지. 그래서 많은 커플들이 비싼 저녁식사보다 카페에서 데이트하고 친구들을 만나는 거야. 한국에서는 주말에 브런치를 먹으러 나가거나 하는 문화가 없어.
 
 
User #549697   118 posts
korever
어떤 것은 500원밖에 안했어! $1 보다 싸지. 아주 저렴해! 하하하
 
 
User #161014   8871 posts
grarck attakc
난 소주와 맥주에 $10 (만원가량) 쓰고 꽐라됐어, 한국에선 술이 진짜 싸.
 
 
User #81991   366 posts
butsefal
난 7월달에 일주일간 서울에 갈거야. 거기서 전자제품들을 사면 저렴한가? 면세로도 파는가? 나는 dash cam (차량용 블랙박스) 두어개랑 삼성 디지털 도어락을 사고싶어. 추천할 만한 장소 있어?
 
 
User #12122   26509 posts
_Craig_
난 작년 7월에 갔는데, 환율 계산 후, 호주에서의 가격이랑 별로 차이가 나지 않더라.
 
 
User #161014   8871 posts
grarck attakc
우리가 여기서 내는 가격보다 쌀 것 같지 않은데… 지금 원화는 호주달러랑 거의 1:1이야.
 
 
User #111470   801 posts
Coops1
내가 4월 서울 여행후 사진을 올리기로 여러분께 약속했었지. 아래 링크를 봐.
http://s161.photobucket.com/user/coops1_id/library/Korea%20April%202013?sort=3&page=1
서울은 관광하기 환상적인 곳이었어, 하지만 2박2일밖에 있지 못했지.
그래도 여의도 꽃 축제 (꽃들이 만개했었어), N서울 타워, 덕수궁, 서울 플라자, DMZ 투어, 도라산 전망대, 제3터널 판문점 다 보았어.
 
 
User #21247   12159 posts
PogiPinoy
한국 커피는 정말 보잘 것 없고, 레귤러 한 잔에 $5-6 이나 지불해야 돼.
탐엔탐스, 커피빈, tea leaf 같은 대형 체인과 익숙해 지라고.
 
 
User #49157   2379 posts
billybalakalai
여러분 참고하도록, 서울의 절반이 지금 리모델링으로 문을 닫은 느낌이야.
삼성 코엑스 플라자, 앞으로 18개월간 리모델링으로 문을 닫아. 어떻게 서울에서 가장 큰 쇼핑몰을 통째로 문을 닫을 수 있는지.. 나는 절대로 이해 못해.
종각 지하상가, 여기도 리모델링으로 문을 닫았어. 여기가 종로 지하의 쇼핑 중심지야. 서울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User #430393   1299 posts
Quandary
한국 여자들은 아름답지만, 쉬운 여자들은 아냐.
 
 
User #9176   2001 posts
daniel jack
이런 백인 ㅄ들 같이만 행동하지 마!
https://www.facebook.com/photo.php?v=159783374204781
 
 
User #62886   6194 posts
Trollo The Gunner
음… 이것도 한국인들에게 반서양 정서를 심어주는 한 방법이군.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미국인들은 세계 어딜가나 보편적으로 환영받질 못해.
 
 
User #21247   12159 posts
PogiPinoy
저건 완전 더럽다!! :0
 
 
User #9176   2001 posts
daniel jack
알아, 저 여자가 아마도 과음했겠지만, 저 놈들이 완전 ㅄ들이야.
고향에서 소외받고 적응하지 못한 백인 남자들이, 동아시아에 가면 얼마나 거만한 ㅄ들이 되는지… 정말 슬퍼..



번역기자:minib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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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단 13-09-25 11:21
   
한국 여자들이 일본여자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쉬워.
뭔가 씁쓸하지만 와닿는.....
일본에서도 정작 일본애들보다 한국애들이 훨씬 문란하게 노는건 사실이져.
     
MadGB 13-09-25 11:25
   
할말이 없습니다. 저러한 인식이 잡히게 된 원인에 대해 비난하려고 하면 흥분해서 지저분하고 인격모독적인 발언까지 이어지게 되기 때문에.
     
떠나자 13-09-25 11:34
   
참..여가부  처할일없음  여자들  성교육이나  하고  다녓음  하네요
     
설렁탕탕 13-09-25 11:39
   
화도 나고 씁쓸하네요...
     
짠고구마 13-09-25 11:51
   
av로 넘쳐나는 나라는 오히려 여자가 조심하고

여성부가 단속하고 다니는 나라는

외국만 나가면 또는

국내에서도 자국인 안보이는 곳이나 외국인만 있는 곳이면 그렇게 쉽게 문란하게 다닌다는...
          
마시멜로우 13-09-28 00:13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전혀 못알아듣겠네요 말할려는게 뭔지.. 한국여자가 까고싶은건가?
     
Iniesta 13-09-25 12:31
   
호주에 나가있는 일부 유학녀들이 문제긴 하죠.
          
천리마 13-09-25 22:56
   
과연 일부 일까요?
     
♡레이나♡ 13-09-25 20:44
   
에구 창피하다...
     
retinadisplay 13-09-25 23:14
   
진짜 진지하게 짱개들처럼 칼부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당고머리 13-09-25 23:20
   
이 분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인데 진짜 진지하게 그렇다면 정신진단 받아보셔야 할듯...
     
마시멜로우 13-09-28 00:18
   
뭐가 와닿는건가요? 님이 그런여자들만 봐놓고 왜 착하고 바른 전체 여자들을 싸잡습니까? 호주찌질이가 그렇게 와닿고 공감됩니까?
     
마시멜로우 13-09-28 00:21
   
뭐가 와닿는다는건가요? 님이 그런여자들만 봐놓고는 왜 착하고 바르게살아온 다른여자들까지 다 전체로 매도하는지.. 호주찌질이가 그렇게 와닿고 공감됩니까? 한국여자를 까기위해서라면 일본까지 끌어들여서 쉴드치는데 정작 니챤글 올라오면 엄청 싫어하고 모순이 따로없네요
륜미남 13-09-25 11:45
   
저딴 쓰레기글에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이 풍경은 뭘까 -ㄴ- 저기요 댁들이 생각하시는 그 쉬운풍경은 소수에 불과한 내용이고요 어느나라나 영어쓰는 외국인이라고 좋아한다는 건 옛날일이거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기는 참나...
     
짠고구마 13-09-25 11:52
   
그런 여자들은 그런 환경에 처해보질 않아서 그런거임.

안그런 여자들도 외국 나가거나 외국인들 많은 곳 가봐요.

달라지게 되요.
     
s아우토반s 13-09-25 14:31
   
아니에요....실제로 한국계 외국인이...이태원에서 미국인애들과 한국 놀러와 커피를 마시고있는데....
영어쓰니까 다가오더니....먼저 다가와 같이 놀자는식으로 흥미를 가지더라고 애기하더라고요...
몇일 있는동안 그런일이 많았다고....자기도 한국사람으로 화도나고 창피하기도해서 돌려보냈다고..경험담을 이야기해주더군요....아직도 그이미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떄가 한1년반전인데....모든 우리나라가 그렇다고 말하기엔 그렇지만....우리나라 상당히 많은여자분들이...그래요...
안타까울뿐......
     
남자답게 13-09-25 15:10
   
6년 전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 때 같이갔던 한국 여자애들이 아주 대단했습니다.
당시 28살이던 누나 한 명만 빼고는 죄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놀더군요.

한국에 있을때부터 그렇게 놀던 애들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한국에서는 통금시간도 있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청순하고 조신하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캐나다에서
지내는 1년간 추억을 쌓고 싶다고 하면서 완전 창녀처럼 놀더군요. 이남자 저남자 상관하지
않고 백인이라면 그저 좋아서 다리벌려 주고 다니면 무슨 대단한 추억이라도 쌓이는지;;;

같이 공부하러 갔던 남자애들끼리 1년 동안 그 광경을 보고 우리들끼리 술마시면서 굳게
다짐을 했죠...나중에 장가갈 때 어학연수 다녀온 여자는 죽어도 만나지 않겠다고...

물론 어학연수 다녀온 여자들이 전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어학연수나 교환학생 다녀온 선후배
동기들한테 얘기를 들어봐도 자기들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갔던 한국여자들도 대부분
그랬다고 하더군요.

지금 당장 이태원이나 홍대만 가도 한국 남자들이 작업 들어가면 돈 많아 보이는 남자 아닌
이상 콧방뀌도 안뀌고 그저 자기들끼리 춤추러 놀러온척하며 도도한척 즐기는 여자애들이
후줄근한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 걸친 백인남자가 작업 들어가면 방긋 웃으며 맞이해주고
서양 문화랍시고 뽀뽀나 키스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해줍니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확실히 한국 여자들은 일단 자기 아는사람 없는 곳, 부모님 간섭받지 않는
곳에서는 완전 망가지고 난잡하게 놀고, 그 안에는 백인남성에 대한 환상이나 동경이 있습니다.
          
천리마 13-09-25 22:58
   
ㅉㅉㅉ할말이 없네요
          
당고머리 13-09-25 23:31
   
제 주변인들은 정말 안 그런데 제 눈으로 안봤지만 정말 그렇다면 총체적 난국이군요
부모들이 뼈빠지게 벌어서 유학비 대주는거 알면서 그럴 수 있는지...;;
그 여자들이 머리가 나쁜 듯...남녀관계에 있어서 무조건 여자가 손해,,일단은 상대가 자신을 원나잇으로 여긴다는 걸 알면 일단 그 머저리같은 자식들하고 어떻게 그런관계까지 쉽게 갈 수 있을까 싶네요
     
리베웹 13-09-25 15:53
   
한국 여자들이 억압받다가 해방감을 만끽하면서  자꾸 그러는 듯...
싼 이미지.
          
마시멜로우 13-10-09 13:11
   
해방감 느끼면안되나? 니 댓글이 더 싸다ㅉㅉ
인수라 13-09-25 11:53
   
요새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말도 하도 남용되서 그 소수를 지적받을때마다 다 모으면 상당수가 될 것 같은 기분.

저런 애들이랑 어울리고 쉽다는 그런 말이 처음 나오는거 아닌건 맞으니, 최소한 외국인들의 기본 인식은 저렇다...라는 정도는 확인할 수 있네.

뭐, 넓게보면 그냥 자유연애니 별 상관이 없다면 없는거지만.
     
짠고구마 13-09-25 11:54
   
자유연애니 상관은 없음.

제발 과거 세탁만 안했으면...
          
마시멜로우 13-09-28 00:23
   
저도 국내나 동남아가서 성매매하는 남자들 자기가 그렇게 살든말든 나하고 안엮이면 상관없지만 과거세탁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천랑 13-09-25 11:54
   
'운이 좋다면 대부분의 서유럽 여자들은 꺼려하는 것들을 쉽게 수용하는 동유럽 여자들도 만날 수 있지.'

이걸 보면, 호주애가 인종으로도 서열을 나누고 있으며,
서유럽녀>동유럽녀>일본녀>>>한국녀 순으로 쉽다는거네..
공략하기 어려울수록 가치는 높다는건가?

한국 사람으로서 기분 나쁘다.
난 백인들이 특별히 잘나고, 예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닥 관심도 없는데..
     
Torrasque 13-09-25 15:55
   
공략하기 어려울수록 가치가 높은게 아니라

여자라는 같은가치를 얻을수있는 비용문제겠지요?

서유럽이 동유럽보다 가치가 높다는 말은 한적도 없는데말이에요
오랜습성 13-09-25 11:58
   
소수에 대한 이야기일 뿐 한국 여자 자체를 일반화 시키는거에 동조하면서 욕하는 건.

한국남자가 한국 여자를 보호하지도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쪽바리들이 저런걸 이용하는거니.이럴때 호주놈을 욕해야지 한국인을 욕하면 안되는 거죠

그리고 저렇게 한국여자,일본여자 순위 매기면서 비교하는 호주 놈이 정상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나요
호주에서도 실패한 놈들뿐이라는 걸 명심합시다
     
리베웹 13-09-25 15:55
   
그게 회자화되고 회자화되고... 자기도 직접 경험해보고 하면 고정된 인식으로 굳어버리는 겁니다.

실제로 한국 여자들이 서양 남자들에게 헤프기도 했고요.

쉴드를 쳐줄려 해도... 이미 여태껏 적나라하게 벌어진 현실이 있어도... 쉴드 쳐줄 수 가 없음.

해외 압도적으로 창녀짓 하다가 걸린 한국여자들 뉴스도 빈번하니...

뭐 어쩌라고.
     
천리마 13-09-25 23:03
   
호주에서 실패한 놈이 순위를 매길정도로 한국여자가 싸구려가 되엇다는 의미도 있군요.
          
마시멜로우 13-09-28 00:06
   
천리마같은 사람들의 댓글은 너무 찌질해서 반박할가치가 없다 말도못하게 찌질하다 한국여자가 싸구려라니 말 진짜 저급하게하네ㅉㅉ 자긴 비싸고 대단한가 이런말하는 사람이야말로 싼티가 줄줄흐른다
     
마시멜로우 13-09-28 00:05
   
오랜습성님 공감합니다 중국, 일본남자들도 자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자기나라 여자들을 까는경우는 없어요 여자들이 어떤짓을하든 걔네들만그렇다 일부다 생각하지 소수가 아니라면서 싸잡진않죠 위에분도 그런얘기구요 자국여자 까는건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는일이죠 그리고 그 현상이 심하다는거구요 지금당장 여기 댓글들만봐도 알수있네요 여긴 호주네티즌의 한국여행에 대한 번역글인데 댓글 내용들이 일개 호주찌질이의 말한마디에 집착하면서 죄다 한국여자들 까는 내용이라 여기가 가생이가 아니라 무슨 일본포럼인줄 알았습니다.
Bubble 13-09-25 12:10
   
잘 보고 갑니다~
골룸옵퐈 13-09-25 12:18
   
홍대에 서식하는데, 백인과 팔짱끼고 걸어다니고, 모텔이나 DVD방으로 들어가는 한국 여자.. 하루에만 수십커플 봅니다.. 절대 일부가 아니에요.
     
오랜습성 13-09-25 12:35
   
흔히 말하는 골빈 여자들은 어느 나라에나 있습니다.

옆 일본이나 중국을 봅시다.저는 정보를 자주 찾아보는데

일본이나 중국도 그런여자 수십글은 봅니다.
     
푸른소금 13-09-25 13:36
   
어느 나라에나 있는 흔히들 말하는 골빈여자 수준이라고 보기에는
그 숫자가 너무 빈번하고 많으니까 하는 말인 거 같은데요
일본이나 중국하고 비교할 거도 없이 그냥 꼴보기 싫네요 저런건
     
천리마 13-09-25 23:04
   
일부라면 이런 논란이 없겠죠.
     
마시멜로우 13-09-27 23:55
   
님이 본거가지고 일반화하는거 불쾌하네요 님이본게 소수가 아닐뿐인데 그게 한국여자 전체라는게 말이됩니까? 대한민국 모든여자들이 홍대에만 삽니까? 숲을못보고 나무만보는 근시안적 시각이시네요
Iniesta 13-09-25 12:22
   
Judochop87

아이디부터가 일본빠 느낌이 나는데.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당고머리 13-09-25 23:23
   
제 의견도 조금 그렇긴 합니다만 확신이 안서서^^;
TOP707 13-09-25 12:30
   
다읽고  다른건 생각나지않고, 한국여자가  쉽다는 글귀만  머리속을 맴도는지.... 씁쓸하구만~
만수사랑 13-09-25 12:38
   
우리나라 애들은 이상하게 한국이 중국이나 일본보다 못한 나라라는 생각이 지변에 깔려있어서

자국 여자가 욕먹고 피해받고 있는데도 같이 욕해됨.이게 문제야.

이러니 한국 대사관도 재외 국민을 보호하기 보단 욕하기 바쁘지.

이게 한국인 성격임.이 성격부터 뜯어 고치지 않으면 선진국 못된다.

오히려 서양남자한테 헤프기로는 중국이 최고고.일본도 만만치 않다.

한국여자는 그나마 보수적이고 가족적이라서 출산율이 낮다고

혼외 출산을 늘려야 한다고 프랑스에서 말하더라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일본이나 중국보다 한국 사회가 더 보수적이라.출산문제가 일어나고 있는거다

일본은 이미 노령화 사회고
     
Iniesta 13-09-25 12:55
   
쌓아놓으면 일본처럼 곪아요. 파헤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죠. 다만 한국녀까들의 문제가 자꾸 일본 중국 여성과 비교하는건데.. 일본이야 말로 정말 심각할 정도로 백인편애하는 애들이죠. 일본 어느 프로에서 이탈리아 남성이 일본여성 100명과 잤다고 자랑할 정도로 문란함은 더 심각하죠. 중국도 최근 꽤 그런 추세고요. 이는 전반적인 동양사회의 문제점 같긴한데 성적 개방성으로 치자면 한국여성들 그리심한건 아닙니다. 오히려 보수적인 편이죠. 일부 워킹홀리비자 받는 유학녀들과 성매매 특별법 이후 매춘부들이 호주로 대거 건너가 이미지를 흐린게 크긴 합니다. 최근 불체 조선족들의 여권위조사건도 있고요.
     
골룸옵퐈 13-09-25 13:33
   
글쎄요, 해외 원정 성매매 여성이 20만명이 넘어가는 한국 여성이 보수적이라고는 보기 힘들군요.
          
천리마 13-09-25 23:06
   
산업역군도 아닌고 갈보 20만이면 대단 하군요.
               
마시멜로우 13-10-09 13:11
   
갈보라는 천박한 단어쓰는 니가 더 대단하다ㅉㅉ
          
당고머리 13-09-25 23:39
   
그런게 통계에 나와요? 아...생각보다 엄청 많긴 하네요
근데 쌓아 놓지 않는다해도 법적인 장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애도 아닌데 너희 백인한테 매춘하지 마라 이렇게 한다고 될 것도 아니고
뭔 방법이 있나요? 다큰 남자들한테  야동 보지 말라 업소 다니지 마라 이런 걸 법적으로 금지시킨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런것들이 합법적인 곳도 많은데 얼마나 우스운 법이 되겠느냐 말입니다.
          
마시멜로우 13-10-09 13:13
   
성매매하는 여자들이나 욕하든가 한국여성이라면서 싸잡는건 뭐지? 자기엄마 한국여자 아닌가?
nation 13-09-25 13:17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 외국에 나가는 한국인이 증가할수록, 그에 비례해 한국녀-와국남의 원나잇, 교제, 결혼 횟수가 증가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합니다.
이것이 싫으면 한국 성문화를 조선시대처럼 돌리던지,
최소한 한국내 러브호텔, 나이트클럽 다 없애고, 한국내 외국인 수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을 최소화하도록 한국기업들이 모든 사원에게 영어를 강요하는 행위를 중단하도록 만들고, 초등학교/유치원 영어교육 중단하면 됩니다.
지금처럼 정부, 기업이 갈수록 더 많은 외국인을 한국에 더 많이 들여보내려고 각종 장려정책을 펴고, 영어 등쌀 + 열약한 고용구조 탓에 한국이 살기 어려워 외국으로 나가는 한국인이 계속 증가하는 현실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선 한국녀만 욕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아무것도 개선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한국남-외국녀의 원나잇, 교제, 결혼이 한국녀-외국남의 그것보다 결코 적지 않은 현실에서 
후자를 욕하려면 전자도 욕하고 줄이라고 해야합니다.
서양남-한국녀가 만나는 것에 열폭하는 네티즌이 많은데, 한국 TV에 나오는 호주 루저남은 왜 그리 띄우는지....
이런 모순된 양상을 보면, 인터넷에서 김치녀가 어쩌구저쩌구 한국 남녀 갈등을 부추기는 사람들은 국제결혼 브로커 알바들과 그에 선동당해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처럼 보입니다.
     
Iniesta 13-09-25 13:24
   
연애의 문제가 아니죠. 국가 이미지의 문제죠. 한국남 외국녀 연애도 문제 될 건 없습니다. 다만 성매매 관광을 하는 일부 남성들과 다문화을 조장하는 사회풍조가 문제겠죠.
     
맥거리 13-09-25 14:26
   
연예나 결혼은 문제가 안되느데요....문제는 지저분한 관계가 많으면 보기가 안좋죠.
백인들이 절반 이상은 아시아 여자는 하루 잠자리의 대상입니다.
여자들은 이해 못하지만....제가 남자라서 잘 알지요.
남자는 여성을 취하는 목적이 순수한 사람은 드물다는거..... 특히 경제적 국가간 차이가 날때는
우위에 있는 상대 남자는 후진국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충 알죠...
사랑?  글쎄요
     
천리마 13-09-25 23:08
   
원정매춘을 나무라지 못하면 쉴드를 쳐줘야 한다는 뜻이네요?
          
마시멜로우 13-09-27 23:59
   
그런뜻이 아닌데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는 자체가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식으로 해석될수 있는지 놀랍네요;
     
retinadisplay 13-09-25 23:17
   
국가이미지 추락으로 다른 사람들이 손해보기라도 한다면 진짜 그런부류 다죽여버리고 싶을것 같음(감정폭팔!)
푸른소금 13-09-25 13:41
   
외국남자하고 사귀고 원나잇하는 거 자체를 비난한다기 보다는.....
한국 남자랑 외국 남자(특히 백인)을 대하는 태도, 마인드가 서로 다른 게
가식적이니까 욕먹는 거라고 생각하네요
오픈마인드고 가벼울거면 둘 한테 똑같이 가볍게 행동하던가,
그렇지 않다면 둘 한테 똑같이 보수적이고 조신하게 행동하던가 하나여야 하는데,
외국남자만 보면 태도가 달라지는 여자들 많죠
nation 13-09-25 13:52
   
한국언론이 한국여성의 해외성매매 문제를 턱없이 과장해서 보도해, 한국녀 혐오 정서를 조장하는 것도 문제.... 혐한 2채널보다 혐한 한국언론의 파급력이 훨씬 큽니다.
한국언론 왜곡보도 반박자료
http://blog.naver.com/zixiace?Redirect=Log&logNo=10141601344
미국 한국여성 매춘실태 뻥튀기 파문
http://news.donga.com/Inter/3/02/20130101/51974223/1
     
마시멜로우 13-10-09 13:13
   
옳소!!
karin123 13-09-25 13:53
   
와..한국인인 나조차도 모르는 것들을 잘 아네..
형존나쎄 13-09-25 14:08
   
백인남 만 사귀는 여자들 좀 있습니다 배울만큼배우고 집안도 괜찮음
나중에 시집은 이것저것 따지고 한국남한테 가더군요 지금까지 3명봤음
세상큼 13-09-25 14:37
   
에이즈나 안 퍼나르면 고맙다고 해야지...
NASRI 13-09-25 15:05
   
자국 여성이라고 같이 욕하지 말고 옹호나 하라는 정신나간 소리는 먼가요?

저 댓글에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무시할수 없을만큼 수긍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걸 무슨 한국인 성격이라고 싸잡아 매도 하는데 욕 먹을만하니까 욕 먹는겁니다.

지방은 몰라도 적어도 서울은 양놈이라면 앞뒤 못가리는 천한 여자들 여러분 생각하시는거 보다 휠씬 많습니다.

그리고 보수적이고 가족적이라서 출산율이 낮고??

혼외 출산이 적어서 출산율이 낮다??

한국 사회가 더 보수적이라 출산문제가 있는거라니요??

이건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지 반박 자료라도 좀 보여주셨으면 좋겠군요.

현재 한국 출산율 문제는 애 하나당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경제적인 부담이 핵심이고 본질인데

어디서 무슨 보수적이니 혼외 출산이니 생전 듣도보도 못한 소리로 약을 파는건지 기가 차네요.
     
천리마 13-09-25 23:12
   
보수적이고 가족적 이라서 출산율이 낮고, 혼외 출산이 적어서 출산율이 낮다고 주장하는 논리를 펴는 사람은 문제가 뭔지 전혀알지 못하고 그냥 말하는 겁니다.
통통통 13-09-25 15:42
   
잘봣습니다
Vivace 13-09-25 16:00
   
한국창년들이 결국엔 한국이미지를 망쳐버리네요.. 여가부는  관계없는 게임과 야동규제를 하느라 바쁘고요

그리고 몸판년은 죄없는 약자이고 산놈은 파렴치한 쓰레기로되어버린 한국이죠

부끄럽기짝이없습니다.
     
마시멜로우 13-09-27 23:29
   
아니 뭔 호주찌질이 한명이 단 댓글가지고 뭐그렇게 대단한 댓글이라고 한국여자 전체를 창녀로 매도하는지 그리고 산놈이 파렴치한 쓰레기인거맞죠 창녀싫지만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건데 성매매가 당당한 행동인가?
우이잉 13-09-25 16:49
   
그렇죠...저두 여자지만 창녀들 너무 싫어여~~~
여가부도 너어어어무 싫어여~~~~~외국인이나 국회의원 시키는 당....
여성가족부....제발좀 사라져라....너무너무 싫다.....
     
retinadisplay 13-09-25 23:20
   
여가부가 당장사라지면 저희지역이 혜택 받고있는 20가지 정도의 교육지원이 덩달아 사라짐니다 여가부가 하는일이 한가지 뿐인게 아니란것은 알아두시길
오캐럿 13-09-25 16:52
   
dmz ,커피, 이동통신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들이..
우리나라 술값이 호주보단 싼가 보네요..~ 근데 어디서 먹었길래, 만원에 꽐라가.. 새우깡에 깡소주?!?!ㅋㅋ

//minibelly/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잘 봤습니다~^^!
이에린 13-09-25 17:12
   
사실벚꽃도 한국이 원조인데 일본원숭이가 벚꽃을 가져가서
일본것인마냥 세계에 알리죠 우리나라분도 모르시는분많든데
벚꽃은 한국꺼에요 네덜라드가 튤립으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터키가원조인것처럼 짜증나일본 세계가 일본이 원조인것처럼생각하겠지
가라사대 13-09-25 17:53
   
User #213346  9435 posts
Judochop87
난 지난 몇년간 두 나라에 수차례 다녀왔어 (일주일전에 한국에서 돌아왔지). 음식과 문화는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한국 여자들이 일본여자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쉬워.
그래, 한국 여자들은 다 똑같이 생겼지 (얼굴을 많이 고쳐). 그렇지만 가야할 장소를 잘 고른다면 이틀마다 다른 여자와 집에 갈 수 있지.
==============================
아 지랄맞게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ㅅㅂ
반성좀 해라
     
마시멜로우 13-09-27 23:25
   
반성해야 되는건 한국에서 일어나는 강간률과 성폭행을 무슨 도둑질과 소매치기쯤의 가벼운 범죄로 인식하는 한국사회와 쥐꼬리만큼의 성폭행 형량이 반성해야될 점이고 동남아가서 씨뿌리고 성매매하고 필리핀여자가 낳은 자기애에 대한 책임은 안지고 과거세탁하고 한국여자랑 결혼하는 몇몇남자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진실이 13-09-25 18:21
   
KFC ..... 일본은 3일 중국은 1주일 한국은 3분......
     
천리마 13-09-25 23:14
   
인식이 저렇다니 씁쓸하네요.
플로에 13-09-25 20:31
   
댓글이 다 한 이야기만;;;; 허허;;;

재밌게 완독했습니다!!! 잘 봤어요!!! > ㅁ<!
     
마시멜로우 13-09-27 23:23
   
일개 호주찌질이가 쓴 댓글에 왜저렇게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한국여자 전체를 싸잡아서 매도하는지 모르겠음 저 사람들은 남자랑 결혼하든가 혼xx아야겠네요
♡레이나♡ 13-09-25 20:44
   
잘보고갑니다!
당고머리 13-09-25 20:58
   
Judochop87야..
잘 듣그래이...
엄마아빠도 몰라볼만큼 만취해서 아무여자한테나 개수작부리다가
나한테 걸려서 불꽃 빰싸다구 맞아봐야 한국여자의 매운맛을 알지 니가~ㅋㅋ
당고머리 13-09-25 21:08
   
저 백인찌질이놈이 한국여자의 부끄러운 점만 늘어놨다고해서 한국남자의 부끄러운 점이 눈감아지는 것도 아니며 또한 그보다 적지 않음을 아셨음 좋겠네요. K-POP과 한드의 인기때문에 외국여자들이 한국남자에 대한 데이트, 결혼 등의 스레드를 세우며 온갖 환상을 가질때도 그 환상을 깨주고 싶었지만 말해봤자 집안 부끄러운 일인데 뭐하러 합니까..물론 그 중에 진짜 매춘부같은 여자도 있겠지만 너무 한국여자들을 전부 창녀들이니 하며 몰아치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저또한 백인한테 쉬운여자나 성형에 너무 관대한 사회의식이나 성형중독에 대해서는 화가납니다만 여자가 자웅동체도 아니고 혼자서 즐기나요?  한국에 사는 여자들은 죄다 드러운 걸레년들이라며 혼자 깨끗한 척하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들도 강한 그 이름 어머니..한국의 여성들 아래서 태어났으니까요.
     
리베웹 13-09-27 02:46
   
맨날 써먹는 레파토리 써먹네.

요즘 여자들이 부모세대 여자들이랑 같나?

좀 생각 좀 하고 말해.
          
마시멜로우 13-10-09 13:10
   
엄마타령 하는 남자는 엄마랑 평생살지 왜 결혼해서 엄한여자 인생 망치는지 모르겠다 마마보이들은 평생 독거로 늙어야된다
우리랑 13-09-25 21:11
   
나는 $1 짜리 자판기 커피에 중독 되었어. WELLCOME
stabber 13-09-25 21:16
   
이태원 언급하면서 한국여자를 싸다면서 일반화 시키는 사람들은 비싼가 거참 --
가라시니 13-09-25 21:24
   
잘 봤습니다. 씁슬한 대목이 있네요 짜증도 나고
가출한술래 13-09-25 21:51
   
잘 보고 갑니다,
천리마 13-09-25 23:15
   
문제다 문제야..
     
마시멜로우 13-10-09 13:09
   
니가 더 문제다ㅉㅉ
아기건달둘 13-09-26 00:30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3-09-26 02:23
   
잘 보고가요
ckseoul777 13-09-26 04:14
   
뭔가 씁쓸하기만하네요 잘보고갑니다~~
vvv2013vvv 13-09-26 12:43
   
금요일밤에 용산 미군기지앞에 가봐요ㅋㅋ미군이랑 들어가는 한국여자들 줄섰습니다
제 친구가 미군이라 부대내 드래곤힐 호텔에가봤는데 죄다 한국여자들 끼고 있어요 ㅋㅋ
차메 13-09-26 15:05
   
뭐 밖에서 그런짓하는 여자들 어차피 남이라 상관없는데 부디 한국에와서 세탁하고 깨끗한척하고 돌아다니지 말았으면해요 ㅋ 그냥 외국남디랑 결혼해서 거기서 사는게 제일 낫죠 ㅎ 그리고 이런문제니 성형 얘기 나오면 우리나라 여성분들 꼭 근거도 없이 가만히있는 일본여자 걸고넘어지며 자기네들이 낫다 물타기 하는데.. 해외 돌아다녀봐도 전세계에서 일본여자 디스하는 부류는 한국여자들밖에 없음
     
마시멜로우 13-09-27 23:17
   
자국여자를 부류라느니 하는 따위로 비하하는곳은 대한민국밖에 없을꺼같네요 그리고 무슨 일본여자 디스하는게 한국여자입니까? 일본여자들은 무슨죄로 한국남자들한테 매번 결혼하고싶다 사귀고싶다고 소환되는지 오히려 같은여자 입장에서 일본녀들한테 연민가던데 그리고 한국남자들이 너무 일본녀 일본녀그래서 2ch에도 소문났는데 강간하러 오지말라고함 일베나 남초카페 같은데서 일본여자 찬양하면서 한국여자 까내리는거 잘하던데 그래봤자 싫어할뿐임 과거세탁은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함 동남아가서 성매매, 한국내에서 성매매 진짜심함
Orphan 13-09-26 18:05
   
잘 보앗습니다
비타민 13-09-26 21:56
   
남자나 여자나 큰거 좋아함. 일단 호감을 가짐. 서양남자 일단 딱 봐도 코가 크죠. 우짜겠습니까.. 다들 큰걸 좋아하니.
꿀이 13-09-27 17:20
   
인종차별은 호주가 더 하던데..
     
나물밥 13-09-28 03:02
   
네 아직 인종차별이있긴있음...
나물밥 13-09-28 03:01
   
마시멜로님 혹시 빡촌에서 근무하시나요.
호주가보기는 하셨나요.
거기는 진짜 뉴스같은게 한번뜨면 그것을 기정사실화하여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가 쉽지않고 그러므로 왠만한 이슈아니면 뉴스로 티비에 나오지도않는데
그런 호주에서도 한국인 창녀에대한 사회적문제가 뉴스로 간간히 나올정돕니다.  어학연수를 와서 몸을포는건지 대놓고 워홀로 와서 말그대로 몸으로 일하는건지는 몰라도 많은 한국인 여자들이 호주에서 쉽게 다리를벌려주고 그게 이슈가되어 뉴스에 나올정도니 쉴드좀 그만치시죠.  한국여자들 인식부터가 바껴야지 여성부 욕할것도없어요.
     
마시멜로우 13-09-28 22:15
   
빡촌이뭐죠? 거기가 어딘지.. 무슨말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쉴드가 아니라 싸잡지말라는걸 얘기하는건데 뭔 쉴드라는둥 빡촌이 뭔지 무슨 외계어인지 모르겠는데 혹시 창녀촌 말하는건가? 기분 더럽네 한국남이 하는얘기에 동의안하면 창녀취급ㅋ 아 미치겠다 내가 왜 이런말 들어야되는지 아 한국에선 한국남들의 밑도끝도없는 자국여자들 까는거에 동조안하고 한마디하면 창녀소리 듣는구나 미친곳이네 여기ㄷㄷ 님은 성매매 주기적으로하는 남창인가요? 기분 더럽습니까? 먼저 네티켓을 지켰어야죠 남한테 맘대로 빡촌이라고 얘기해놓고 좋은소리 듣길 기대하면 사람아님 댓글가득 개소리있는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게 약인데 뭐하러 상대했을까 여긴 원래 찌질이들만 오는덴가보네 이제 발길 끊어야겠다 댓글물이 왜이런지 알겠다 누가 창녀두고 깐거가지고 그러나? 그거가지고 모든 대한민국 여자가 다 그렇다고 싸잡는게 잘못됐단거지 말귀가 안통해서 무슨말을 해도 못알아들을꺼같다 할말을 못찾아서 창녀냐고 반문하는 수준 진짜 저급하다ㄷㄷ
     
마시멜로우 13-09-28 22:29
   
호주에 안사는데 호주에서 한국창녀에 대한 무슨뉴스가 어떻게나오든 여기서 어떻게압니까? 한국에서 호주에 나오는 뉴스들을 왜 알아야됩니까? 댓글들이나 읽어보세요 한국여자 전체가 다그런양 욕하는 댓글 안보이나보네 아 님부터가 한국여자들이라고 전체적으로 싸잡고 있으니까 논리적인 생각하기 어렵겠다 한국창녀에 대한 번역글도 아니고 뭔 댓글들이 다 창녀얘긴지.. 여긴 한국여행 번역글입니다.
가왕이승철 13-10-29 22:36
   
잘보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