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이 여자 너무 못생겼어......

댁은 얼마나 잘생겼길래 남 얼굴을 평가하나요??

여기가 얼굴평가하는데인가요??
로차님 님얼굴도 평가하고싶네요 얼굴올려주세요 ㅎㅎ

뭐지 이 저질스러운 댓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얼굴이 외국 남자들에겐 인기라네요.ㅋㅋㅋ

인기 아니예요.  눈이 작으면 인종차별 대상이죠. 흔히 백인들이 아시아계를 놀릴때 눈옆으로 찢는 행동하죠.    인기가 있다는건 포카혼타스 처럼  눈코입이 시원시원하게 크면서 각진 얼굴이지....저렇게 눈 작으면서 각지면 인기 있는건 아님....

ㅉㅉ

외모지상주의 오지네 ㅡㅡ.

음... 공감 ㅡㅡ

참... 문제다 문제야 ㅉㅉ

ㅠ_ㅠ

로차님 같은 일부 남자들이 서양의 거유 s라인녀를 아름답다 생각하는것처럼
외국인 남자분들은 동양의 전형적인 아담한 여자분을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님이 뭔데 남의 얼굴을 까시나요.

전 님처럼 동양인이 서구화된 얼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싫음ㅎ
쓰지도못하는 어설픈 영어 좋아하는거같아서요ㅎ

거울을 보며 그런 소리를 하시길 .. 그런 소리가 나오나

소크라테스...

ㅉㅉㅉ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습니까?

다 좋은데 이 자식 댓글이 역겨워...

미스터리 거북선을 남겨놓았지...

이순신대장군님은 정말 대단한위인이시죠

ShrewdEmpath
일본에서 만들어진 역사 비디오를 봤는데 거기서 이순신 관련 내용이 좀 나오더군.
일본의 조선정벌 부분에서 이순신이 언급되더라고.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난 수세기동안, 한국이 중국이나 일본한테 여러번 지배당한 거 맞지?
그래서 오교수가 그렇게 이순신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듯...
동아시아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 역사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내용을 들으니 신선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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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가 아니라면 후진국 새끼일것임
보통 후진국은 자기나라의 역사도 그러니 남의 나라 역사도 패배주의로 가득찬 줄 알거든

한국이 삼국시대때부터 일본은 저능아에 한국 문화 똥 받아먹고 살던 조공국가였고
이것은 18세기 후반까지 지속.
15세기에 일어난 임진왜란은 그 조공 국가는 반란을 일으켰다 다시 짜져 들어간 시절이니 기억하는 거다.이순신 장군이 워놕 인간승리의 표본격이기도 하고

중국이라고 해봐야 이민족 역사밖에 없지만 그 중에서 수나라는 고구려와의 전쟁으로 자멸했고
당나라 세운 당태종은 덤볐다 눈 한짝 잃고 도망치다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한국 역사의 오욕은 근대화시절 외에는 없습니다!! 이상 끝

[현재 IT 정보화 시대는 한국과 미국이 주도 하고 있다]

저런식이면
일본은 걍 쩌리였고
중국은 이민족한테 정복당해서 노예질한 역사.

ShrewdEmpath 들어가보니 흑인이네 ㅡㅡ;; 흑인 중에 일뽕 맞은 넘들 많아.
인류 최초부터 노예 였던 새끼들이라 강한 나라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근데 한.중.일 역사를 제대로 배우면 한국 고대 역사가 얼마나 대단하고 강했는지 알게 된다.

수세기 동안 일본에 문화를 전파하고 국가의 기틀을 마련해주고.

역사를 왜곡하여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일본을 욕해야지 노예니 후진국이니 하면서 흑인비하 국가 비하하는게 좋아뵈진 않는군요.

한국이 저자세로 외교하고 피해의식만 가지니까

한국 역사에 대해 왜곡하는 쪽바리들 의견을 듣는 쪽들이 있슴


대체적으로 후진국 애들에 속함.

이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

인종비하 하는것이 고자세임?

유튭 가보니 저 댓글에 추천이 3개나 박혀있더군요 ㅋㅋㅋ 비추날리고 오긴했는데 좀 그렇긴 하네요

유튜브에 가서 일본은 한국의 조공 국가였다고 말해주세요 ㅋ

쪽바리들이 난장 피우는 건 어디서나 마찬가지군요

뭐,, 남 욕할것도 없어요.
정부 스스로가 국가 이미지 메이킹에 소홀하고, 역사 바로 알리기에 관심이 없으니까요.
거의 반크나 민간단체에서 나서서 하지..
정부는 한류에 숟가락 올리고 자화자찬이나 할뿐-.-;;

쪽바리 날조역사에 세뇌당한 사람이 중간에 보이네 ㅋㅋ...

일뽕 걸린 흑인.흑인 노예 새끼들이 참 일뽕들이 많은 듯.지들이 태초부터 노예들이였던 지라 좀 나은 국가(선진국)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슴

님 님 댓글 보면 왜캐 흑인 흑인 거리세요?
흑인 한명걸렸다고 아예 흑인 전체가 일뽕 많다고 하시네
노예였던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가요? 기분 더럽네요 님이 하신 발언은
흑인들한테는 기분 정말 나쁠거구요.

계속 그런걸 보니 환자 같네요...

당신의 더러운 인종차별주의는 당신 입보다도 역겹네요.

독도 관련 글에도 우리가 일본한테 독도를 뺏은 거라고 하더니;; 역사관이 다분히 자의적이네요.

우리가 막 아무 이유없이 일본을 까대겠니
위 ShrewdEmpath  놈처럼 쪽빨이들이 날조해서 외국놈들  세뇌시키고 있으니까 그러지

다 좋은데 영상에서는 에너미라고 계속하는데 역사적 사실로 그냥 일본이라고 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리고, 정명가도의 깃발아래 일본이 쳐들어와 임진왜란을 일으켜 많은 조선백성들을 인질로 끌고가고
도자기 제조기술자 및 많은 문화재를 약탈하고 심지어 선조가 도망간사이 경복궁에 불을 질렀으며 절이라든가 그당시 백성들이 살던 건물들은 방화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다.
특히 비군인 양민들을 학살하고 지금에도 일본출정한 지역에 가면 임진왜란 이후 축조된 코, 귀무덤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전쟁의 잔인한 흔적으로, 지금까지 교토·쓰야마·비젠 등 일본 3곳에서 발견됐다.
또한 5년뒤 정유재란으로 또다시 조선을 침입했다.
그러므로, 일본은 호전적인 국가라고 영상에서 설명했어야 옳았다.
역사적 사실이므로 . . .

한가지 수정하셔야 할게 있어 써봅니다..
예전에 티비 다큐에서 봤는데.. 정황상도 그렇고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정명가도란 조선에서 파견되온 대마도(쓰시마)의 도주에게(물론 쓰시마사람) 일본의 도요토미는 대마도주가
조선정부에 사자를 보내 조선에대한 침략내용을 전하라고 시킵니다.. 중국을 치고자 하니 조선은 항복하여
중국침략의 선봉에 서라 뜻을 전하라 하였고 조선에 납세를 하고 있던 대마도(쓰시마)는 생존을 위해
조선 정부에 사자를 보냅니다 하지만 도주는 항복이라는 단어를 불경하게 여겨 정명가도란 말로 바꾸어
조선에 전하게 되고 결과로 조선은 일본에 통신사를 보내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정명가도"란 일본이 주장하는
말이 아니라는겁니다..원래 일본이 조선에 보내고자 하는내용은 일본에 항복하고 입조하라 "정명향도"라는
말입니다.. 정명가도는 잘못된 역사라 생각하고 정명향도라 불러야 할듯 합니다..
여기부터는 저의 추측입니다만 만일 대마도주가 히대요시의 말을그대로 전했다면 조선은 항전의 의지를 다지며
임진왜란이 어찌 흘러갔을지 모르죠.. 하지만 통신사를 보내게 됨으로서 상대적으로 방심하게 된 이유가 되어
침략을 당한 모양이 된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역사의 굴레일까요..

고 뤠~~

dukky fuzz 2일 전
하하, 그 일본군 엉덩이를 걷어! 정치적 올바름 나사, 제독은 늠름한했다.

여기에 좋아요 누릅시다

이분 꾸준히 한국의 다양한 면을 알리려고 노력도 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하시는디
가끔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는 경우도 있어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네유.
특히 역사적인 부분에서 좀 아쉬워유.
그래도 전체적으로 잘 하고 계신 분.

조공국가..ㅎ 잘보고 갑니다...

ShrewdEmpath
일본에서 만들어진 역사 비디오를 봤는데 거기서 이순신 관련 내용이 좀 나오더군.
일본의 조선정벌 부분에서 이순신이 언급되더라고.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난 수세기동안, 한국이 중국이나 일본한테 여러번 지배당한 거 맞지?
그래서 오교수가 그렇게 이순신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듯...
동아시아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 역사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내용을 들으니 신선하군

이 머저린 뭐야?

일본에서 만들어진 역사 비디오...ㅋㅋㅋㅋㅋ

MAde in Japan 은 거짓말만 담겨있습니다 영어로 뭔가요

올리지마세요 욕먹음. 왜곡된 역사라는 근거도 뒷받침 해서 영어로 올리는게 좋을듯

일본의 공식기록에는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순신에 참패한 일본이 이순신에 대한 기록을 금지했을거라는게 정설이죠.

잘보고갑니다

meeks
수년전에,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드라마도 제작된 적이 있었지.
이순신의 인생과 전투 등등에 대해 자세히 다뤘는데, 정말 끝내줬음!!

다시 보고 싶네요..ㅎㅎ

중간에 백제가 일본하고 동맹?

백제가 문명을 전파해준거지

백제없었으면 우끼끼 하고 있었을 것들이

일본은 일종의 백제 식민지국 ㅋㅋ왜왕은 백제의 후왕이었음 ㅋ

ShrewdEmpath
일본에서 만들어진 역사 비디오를 봤는데 거기서 이순신 관련 내용이 좀 나오더군.
일본의 조선정벌 부분에서 이순신이 언급되더라고.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난 수세기동안, 한국이 중국이나 일본한테 여러번 지배당한 거 맞지?
그래서 오교수가 그렇게 이순신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듯...
동아시아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 역사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내용을 들으니 신선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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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일본이나 중국한테 여러번 지배당하다니;; 뭔.. 중국은 고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와 라이벌 관계였었죠.. 다른나라들이 중국에게 조공을 하러 가는것을 막고 중국 말고 자기를 섬기라 하였을 정도로 강대했고 삼국시대, 고려시대.. 등등 모두 중국한테 지배당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조선시대때 유교의 영향으로 실리적사대주의라 하죠. 특히 일본은 미개했던 나라였죠.. 삼국시대때 우리나라가 문화를 전파하지 않았더라면 일본은 역사가 수백년정도는 줄어들었을 겁니다.. 고려시대때도 우리나라가 일본에 사신을 보냈을때 우리나라 사신이 말했죠. 이 섬은 야만적이고 백성들도 어리석으니 거저줘도 가지기 싫은땅이다.. 라고 비웃음 쳤다죠.

제 생각엔 중국에 의해 통치되지는 않았어도 중국의 지배력하에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고조선까지는 중국도 강대하지 않았거나, 분열되었지만,
고조선이 망한 것도, 위만이라는 중국사람에 의한 것이고, 멸망후에도,
한나리에서 4군을 설치하여, 국가같은 큰 조직체가 만들어지는 것을 경계하고 통제했죠,
그래서 삼국시대가 고조선에 비해 늦게 형성이 되었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중국과 대립관계에 있었지만, 백제,신라는 중국을 통해 고구려를 견제하기도 했죠
고구려 멸망도 내분도 있었지만, 신라가 당나라 끌여들인 것이 결정적이었죠.

이후, 고려는 송나라의 문약함으로 중국의 힘에서 그나마 자유로웠지만,
원나라(몽골)에 의해 지배되었고, 조선은 머, 명나라의 충복이다 시피했죠.
그것은 유교를 국가이념으로 삼은 조선이기에 당연한 운명과도 같겠죠.
유교는 종교라기 보다는, 통치이념이기도 했고, 이것이 사회전반의 기저에 깔리게 되었으니
사대주의가 거기서 비롯된다고도 볼 수 있었죠.

한마디로, 일본이 강성해져서, 일본에 식민지가 되던 시절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대단했죠.
머 강대국 주변국가들은 살기위해, 적절히 실리를 추구하면서도 비위를 맞출 수 밖에 없는 노릇이겠죠

오히려, 세계는 지구촌이라 할 만큼, 세계가 서로 밀접히 관계되고 국제사회의 위상이 중요한 시점인
현대에서야 중국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지금도 중국의 힘이 강하고, 경제,외교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우리나라가 중국을 거대시장과, 북한과의 관계 때문에... 더 조심할 뿐,
꿀린 것은 그다지 없다고 봅니다.
군사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현재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정도의 위상의 국가를 함부로
침탈할 수 는 없으니, 이어도 문제가 있다고 해도, 무력시위는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서로 좋지 못하니까요.

일본과 중국의 문제는 아시아의 패권이라는 면에서, 중국이 강경대응하고 있다고 보이구요.
만일 한국이 일본을 넘어서는 시점이 된다면, 중국의 타킷은 한국이 되겠죠.
그런 상황이면 우리나라가 중국에 꿀릴일은 더더욱 없을 것이구요

결론은, 동북아시아라는 한정적인 범위에 국한되는 과거의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고, 그나마 중국이 약해진 시점에서 중국과 대립할 수 있었다는 얘기죠.
머 어쩔 수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몽고에 탈탈 털려서 왕만 섬으로 도주하고 전 국토와 백성 유린당하게 냅두고 종국에는 항복 한 후 향후 백년간 몽고부마국이 됩니다. 로마에 종속당한 국가들이 자치권을 부여받으면서도 동시에 로마에서 파견한 정무관들의 관여를 받은것과 유사합니다. 종속이나 예속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지만 점령당한 역사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쿠빌라이 칸이 그 고려에 자신의 친딸을 보내 혼례시켰지요

그 당시의 사례를 보지 못했다면 이런 중화뽕 걸린 말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당시 몽고제국이 점령한 후 자치권을 준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고려가 특이한 케이스죠.  30년에 걸친 대몽항전과 강화교섭 후에도 삼별초를 비롯한 각지의 반발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안정기에 들어선 대제국 몽고도 고려를 무력으로 완전히 굴복시키는데는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는게 정설입니다.

고려에서도 원의 간섭이 충분히 예견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존립과 주권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원과 굴욕적이지만 강화에 나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몽고가 죽기살기로 나왔다면 고려도 끝까지 항전했겠죠.  아픈 역사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건 좋지만 너무 자학적인 것도 보기 안좋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같은 역사창작이나 일본의 역사왜곡도 구역질 나고 위험한 일이지만,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잃는 건 더 위험한 겁니다.

냉철하게 보는 것이지, 자학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냥 과거에 그랬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실리적인 이익을 취하고,
나름 자주적인 활동을 하였기에, 중국에서도 종속국으로 두지는 못하고,
그냥 영향력을 행사하며, 부모의 나라로 군림하고 자치권을 준 것이겠죠.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고, 그로 인해 후세에 얻는 바가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 상황은 현재에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조상들이 멍청하지 않은 이상,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최선의 방법을 택하였으리라 생각할 뿐이죠.

원나라는 세조쿠빌라이와 손자인 성종때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없는 나라죠. 따라서 고려를 지배할능력이 없었어요.

짱개와 동맹관계 아니다.....

사실 일본에 관련된 국사를 논할땐 조선통신사 하나면 끝나겠죠.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분은 잘못된 정보를 자주 전달해서 그다지...

고조선의 삼조선의 변화

진조선-대부여(후에 북부여가 계승,고구려가 북부여를 계승)

번조선-위만조선(한에게 멸망 후 한사군이 됨)

막조선-남삼한(후에 가야,백제,신라로 성장)

그 밖에 동부여니 서부여, 낙랑국 등 등 여러 나라가 등장하는 열국 시대가 시작되죠.


즉 한사군은 한민족이 중국의 지배를 받았느니 뭐니가 아니라 수많은 한민족의 왕조 들 중 한 국가가 무너진 거 뿐임...(한사군 한반도설은 그냥 멍멍이소리고....)

한사군 가지고 중국의 지배를 받앗느니 뭐니 할 꺼 같으면 옛날 중세시대 때  유럽의 한 왕조에 불과한 에스파냐가 이슬람 제국의 지배를 받앗다고 중세시대 유럽은 이슬람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라고 하는 소리와 같음....

한4군에 의해 지배받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한나라에 의해
한민족의 활동이 제약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대한 영향력이 아닙니까?

그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얼마 되지도 않은 기간에 통제를 받았다고 역사를 지배받았다고 하는것은 무리 입니다.

그 한 예로 말한 것이 아니라,

고구려의 흑역사를 보면 한/수/당에 굴욕적인 적도 있었구요.
신라도 당나라 세력을 등에 없고 통일을 한거죠.
고려는 중국이라기 보담은 몽고였지만, 이 시기는 나라자체가 정복당한 것이고.
조선시대 명나라에 대한 사대주의는 말해 바야 입만 아프고요
청나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죠

중국에 대항한 시기는 부각되었지만, 중국에 당한 굴욕적인 것들은 대체로 감춰지거나
알려지지 않았죠. 솔직히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이 강성했을 시기 대항할 수 있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그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고, 인정을 해야만,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비판하고,
중국과의 관계에서의 처신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이죠.
과거의 굴욕을 앙갚음 할 필요는 없을 지 몰라도, 바로 새겨, 그런일이 없게 끔 해야죠.

그렇다고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전하시면 안되죠.... 고구려의 흑역사? 물론 많았습니다만... 님이 생각하시는 한/수/당이 아닐텐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은 합니다만 잘못된 사실을 통해 그러한 점을 펼치셔봐야 무분별한 문화사대주의로 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맨첨 한나라가 아니라 '조조(위나라)의 수하'인 관구검에 의해 한 번 털렸었고, 진나라 이후 남북조 시대에 전연에 잠깐 털렸다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복수를 하고, 수나라 땐 흑역사라고 할만한게 돌궐에 간 사신이 수 양제에 의해 굴욕을 받았던거 말곤 없네요? 그리고 어차피 그 사신도 수와의 전쟁 준비를 위해 돌궐을 찾았던 거구요. 것도 중앙 아시아 까지요.ㅎ 맥클리라는 단어를 검색해보세요 나올수도 있으니까. 또한 당과 고구려도 오히려 굴욕적인 흑역사는 당에 더 많을텐데요? 고구려가 멸망한 결정적인 계기는 백제의 멸망과 연개소문 이 후 후계자들간의 권력다툼과 남생의 배신 때문이지 단순히 당에 의한 굴욕과 흑역사라고 보긴 힘드네요..
그리고 신라는 손을 잡을 수 있었던 세력이 당밖에 없었던거지 없고(?)ㅎ 업고 통일을 한건 아닙니다. 당시에 돌궐-고려-백제-왜 라인이랑 당-신라 간의 싸움인건 모르셨나보네요ㅎ 그리고 신라와 당간의 관계도 평면에 가까운 관계였지 수직에 가까운 관계는 아니었는데요.... 삼국 통일 후에 나당전쟁에 대해서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단순히 나라가 정복당했다고만 보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잘못아시는게 있는데 고려도 사대주의는 많았습니다. 단지 대상이 요, 금이 아니라 송과 원이었을 뿐이었으며 원나라와는 단순한 사대국으로 보긴 어렵지만 여튼 단순 몽골만 혹은 정복당해서 라는건 아니죠. 또한 사위국으로써 누릴수 있는건 그 이상으로 누린 고려가 단순 정복당한 국가라서 그렇게 했다? 그거도 웃기는 노릇입니다. 또한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도 나왔었는데 공민왕같은 경우는 오히려 만주국왕까지 겸임했다는 론도 있습니다. 단지 고려왕과 만주국왕의 자리를 각각 다른 사람에게 물려줘서 그렇지만.

또한 조선도 개국시기에는 명에 대해 사대주의를 벌인게 아니라 강해서 겁나서 안붙었을뿐 자주적인 성격이었고, 그 후에 정몽주 계파의 후예들이 정권을 잡고나서 명에 완전한 사대를 벌이는 겁니다. 그리고 중간에 후금이 나타났을때도 명과의 의리를 지켜야 한다며 후금(청)과 붙으려 했었고 오히려 정복당해서 굴욕적인 관계가 된건 조선-청이겠네요.. 그래도 중간중간에는 북벌론도 나타났었고, 자주적인 역할을 하려고 노력도 했는데 님은 어느 나라에서 어느 선생님께 어느 역사서와 교과서로 배우셨는지는 몰라도 많이 이상하게 배우셨네요.

그나저나 외국에선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일본에게 시달렸던 나라로 알고있다는 게 많이 아쉽고 안타깝네요....

우리가 피해의식 들어있으니 남들이 보기엔 자신감 없는 민족으로 보였겠죠.

한국 내에서 계속 자국을 비하하면서 선동 해대는 세력들이 문제입니다.

이제 일본깔데 논리적인 이유를 바탕으로 깝시다

잘보고가요.

이순신장군님이 가장 휼륭했죠 대단한위인이고 영웅

ShrewdEmpath
일본에서 만들어진 역사 비디오를 봤는데 거기서 이순신 관련 내용이 좀 나오더군.
일본의 조선정벌 부분에서 이순신이 언급되더라고.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난 수세기동안, 한국이 중국이나 일본한테 여러번 지배당한 거 맞지?
그래서 오교수가 그렇게 이순신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는 듯...
동아시아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 역사 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내용을 들으니 신선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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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와 백제 이래로 고려 때까지 찍소리 못하고 살다
고려가 원 때문에 힘들게 살던 시절의 일부인 고려 공민왕 때 부터 일기도, 대마도 넘보던 시작 했지만,
조선 중종 때 까지도 우리 선조들의 나라를 황제국으로 받들던 왜넘들한테
오히려 고대에 지배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외국인들 진짜 많은 것 같습니다.
집 근처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한테 말해주면 안믿어요.
지들은 학교에서 동아시아사 배울 때
한국의 고대사는 일본에 식민지, 고려~조선은 중국의 식민지,
근대는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배운다고 하네요.
역사가 식민지사니 일본과 중국사 배울 때 양나라의 역사에 포함 시켜서 잠깐 배운다고 합니다.
나한테 그런 역사면 왜 해외 교과서에 잘못 기록된거 정정 이런거 안하냐고 하는데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우리나라 드라마의 영향을 무시 못하는 반응들이 보이는군요..
'구가의 서'에 나오는 이순신 장군님을 기억하는 걸 보면..ㅎㅎㅎ

//최감독/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이사람은 진짜 교수인가? 잘못된 정보도 많아서 신뢰는 별로인데..

잘봤습니다

이순신은 세계 해군사에 남는 인물입니다.
넬슨 제독 보다도 평가가 우위일 정도입니다.

상대적으로 당시 조선의 국력이 강성하지 않고,
일본에 침탈당했던 시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지 모르지만,
역사적으로 난중일기라는 명확한 증거와, 여러가지 역사적 물증들이 뒷받침하는
확실히 존재하고, 확실히 활약했던 해군사의 영웅적 인물이죠.

잘 봤습니다.,

이순신에 대해 당시 어떠했는지
집약할 수 있는 인용구를 적습니다
적에게 까지 경외시 되는 인물이기에 영웅이라 칭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
내가 제일로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순신이며,
가장 미운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좋아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흠모하고 숭상하는 사람도 이순신이며,
가장 죽이고 싶은 사람역시 이순신이며,
가장 차를 함께 하고 싶은 이도 바로 이순신이다.
==============================
<임진왜란 참전 왜군 장수,와키사카 야스하루>

인간으로서, 군인으로서 이길수 없는 상대에 대한, 자괴감과 존경심이
함께 보이는 대목입니다.

잘보고가요

그다지 별로 신용이 잘안감~!!! 잘보고갑니다~~

임진왜란 최전선 선봉대 ㅡ 포르투갈 군대 200여명.
임진왜란 참전국 ㅡ 14개국

조선, 왜, 명, 포르투갈이 주축이 되고 총 14개국이 참전한 국제전

신이 목숨을 걸고 반드시 항주만을 지키겠습니다. - 이순신

왜선 - 삼나무에 쇠못을 박아서 급조, 보급선 기능에 가까움.

판옥선과 거북선 - 소나무에 나무못을 박아서 만들었고 내구성이 뛰어남.

학익진 - 넓게 퍼져서 포위하거나 맞이한 다음 좌향좌 혹은 우향우를 한다. 정지하거나 이동하면서 대포 발사.

이순신의 학익진이 서양으로 건너감.
이후로 넬슨 등 해전영웅들이 대부분 학익진을 즐겨 사용하여 승리함.
스페인함대와 일본도 마찬가지.

ㅎㅎㅎ

요세 제가 이순신 장군님에 관해 관심이 많았는데 감사해요^^

유튜브는 쪽국이 점령한지 오래

잘보고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