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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고대 동북아의 강자, 고구려!
등록일 : 13-10-14 10:18  (조회 : 30,79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우리나라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제작한 대한민국의 역사인 막강 고구려에 대한 영상과 반응입니다.
하지만, 여지없이 대한민국의 역사에 흠집을 내려는 유저들이 꼭 있네요.

 
 
 
 

<영상 게시자의 설명>
 
고구려는 고대 동북아시아의 강력한 왕조였습니다. 기원전 37년에 건국한 나라지요. 한국인은 대부분 고구려 왕조의 이야기와 유적을 사랑합니다. 고구려는 한국의 독립 왕조였지만 중국 정부는 고구려의 역사를 왜곡하고 자국의 역사로 채택하려 힘쓰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우리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prkorea.com
 
 
 

<댓글>
 
 
 
 
kaibar2
난 한국인은 아니지만 고구려는 한국 역사라고 강력하게 믿고 있어!!
그리고 한민족은 따뜻하고 친절하며 매우 호의적이야.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태평스러운 사람들이지.
한국의 테크놀로지는 이제 일본을 뛰어 넘었어.
 
 
vincent13cerberus3
한국과 일본, 러시아 학계에서는 고구려가 한국 역사라고 인정하고 있어.
이걸 왜곡하는 건 중국이 유일하지.
 
 
Cirilo Rico
내가 한국 관련 영상을 볼 때마다 왜 수많은 안티들이 설치는지 알고 싶다.
 
 
A R V I
중국인들은 고구려가 중국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중국의 지방정권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leon britton
지금도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믿는 사람이 있나?
그건 유럽이 아프리카의 일부라고 말하는 거랑 같은 일이야.
 
 
db663
자유 세계의 학자들은 중국인이 뭐라고 주장하든 고구려는 한국 역사라는데 동의하고 있어.
 
 
Ilikemeows
이래서 중국사람들이 고구려를 자국 역사라고 주장하는 거 같아,
한국의 부유하고 독립적인 역사에 대한 질투심이지.
 
 
stirrednotshaken7
놀라운 영상이다!
 
 
Dunga241
멋진 영상이야!
 
 
rockymountain21th
한국인은 아주 저급한 열등감이 있어서 역사 관련 영상을 많이 만들어.
게다가 한국 사극을 너무 많이 봐서 팩트와 픽션을 구분하지 못해.
한국 역사는 한국 TV 작가와 꿈에 젖은 환상으로 만들어진 역사야.
 
 
attilakah
중국놈들은 아름다운 지구에 암을 퍼뜨리는 존재야.
중국놈이 없는 지구를 상상해봐.
 
 

Duc Le
한국놈들은 그냥 열등한 민족이야. 더 이상 할 말이 뭐가 있겠어.
왜 이 세상에 한국놈들을 믿는 사람이 없는 걸까?
한국놈들은 거짓말과 도둑질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
 
 

rockymountain21th
한국인들은 성형수술의 역사도 니들 것이라고 꼭 주장해라. 이건 진짜로 한국 거야.
못생긴 얼굴에서 이쁜 얼굴로 변신한 너네 민족을 자랑스러워하라고.
근데, 너네들 성형수술은 계속 필요할 거야.
왜냐고? 성형만이 얼굴을 바꿀 수 있거든. 유전자로는 안되지.
 
 
Yahyabudilimawa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번영 뒤에 있는 인물이야. 그야말로 한국의 당태종이지.
 

 
Bloodlovefreak
한국 과학 채널에서 제작한 영상이겠군.
 
 
Eric Cheng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나라!!
영상 말미에 보이는 고분은 피라미드와 닮았네, 이건 이집트에서 한국을 배꼈다는 뜻인가?
한국인 상당수는 아시아와는 아무련 관련도 없는 예수를 믿고 있어.
한국 사람들아, 정신차려라!! 진짜 역사를 받아들여.
그리고 중국의 문화와 발명품을 훔쳐가서 너네가 원조라고 우기는 건 그만 좀 해!!!
 
 
wpgusehdaaa
수나라- 선비족의 나라.
 
 
wpgusehdaa
당나라- 선비족의 나라.
 

 
rockymountain21th
한국인들은 거짓말을 좋아해.
 
 
keport
뼛속까지 국수주의자인 멍청한 녀석들과 논쟁하는 건 정말 피곤해.
너희 한국놈들은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 있어.
너희들은 거짓말을 수백번 반복하면 진실이 된다고 믿고 있잖아.
내가 너희 김치놈들에게 진실을 알려줄게, 수백번을 되풀이한다해도 거짓말은 거짓말이야.
 
 
hanRyuWav
하버드 대의 마크 바잉턴 교수는 고구려는 한국사라고 밝혔어.
그가 말하길 고구려가 중국사라는 주장은 완전한 난센스라는군.
 
 
hanRyuWave
한국이 삼한의 계승자라는 건 미정부의 CIA도 인정한 사실이야.
 
 
sam Greensun
고구려가 중국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베이징 대의 宋成有 교수를 구글링해봐.
그는 고구려는 중국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
 
 
sam Greensun
중국은 어느 시대든 이민족에게 지배당했어, 바로 몽골,만주,키탄족이지.
중국인들은 이들 민족도 지금은 중국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옛날에 이들은 독립된 나라였어.
 
 
ㄴbravus li
고구려, 백제, 신라가 독립 국가였다는 건 어떻게 증명하지?
 
 
ㄴsam Greensun
고구려, 백제, 신라는 모두 한국의 왕조야.
중국이 조작한 역사말고 정확한 역사를 공부해라 덜 떨어진 녀석아.
 
 
altaitiger
고구려는 한민족의 나라야. 중국인은 언제나 한국사를 훔쳐가지.
수, 당나라는 중국과는 관련 없어. 모두 선비족의 나라지.
 
 
keport
김치랜드에 자부심이 있다고 말하는 건가? 미국 사타구니나 빠는 주제에!
 
 
bensontam
한국인은 역사 왜곡의 장인이야. 중국사의 거대한 부분을 가져다가 자기네 역사라고 우겨대지.
 

 
niam txiv
대단한 영상이네!
 
 
fvdeigfhapthqowg
고구려는 한국 문명이야.
 
 
yele
중국이 한국의 일부였다고 주장하는 한국인은 없어.
문제는 고구려가 중국사의 일부라고 중국인이 주장하는 거지.
 
 
hanRyuWave
이에 관한 한국인의 분노가 어느정도인지 정확하게 유럽에 빗댈 수는 없지만,
어느날 갑자기 카멜롯이 독일인이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할 거야.
 
 
ockymountain21th
한국인의 유전자는 바뀔 수 없지. 너희들 후손도 계속해서 성형수술이 필요할 거다. 하하하!
 
 
hanRyuWave
수나라와 당나라는 오래 가지 못했어. 그들은 고구려를 시기해서 꾸준하게 고구려를 침공했지.
그런데 어떻게 고구려가 한국사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지?
 
 
downrightignorant
동북아의 강력한 국가였다고 영상에서 말하네.
근데 어떻게 동북아의 강자가 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잖아.
몽골은 말을 이용해서 최강이 되었다, 이런 식으로 말이야.
 
 
ㄴsam Greensun
유일하게 몽골만이 말을 이용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ㄴdownrightignorant
아니, 몽골인은 말 타는 재주가 뛰었났지.
한국인은 그러지 못했고, 당시 산악지대에서는 말을 잘 이용하지 못했어.
 
 
ㄴsam Greensun
한국인은 중국 북부지대의 평지에서 살았어. 알겠냐?
고조선을 뒷받침하는 고고학적 증거도 있지.
 
 
bzarf
한국 만세!
 
 
sam Greensun
고대 중국의 역사 기록을 보면 고대 중국인들은 고구려를 동이의 나라로 여긴 걸 알 수 있어.



번역기자: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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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즈 13-10-14 10:22
   
국내 사학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처를 해야할텐데..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천리마 13-10-14 21:27
   
적극적 대처는 커녕 오히려 중국의 눈치만 보고 있는 형편 이여서 걱정 입니다.
맥주킹 13-10-14 10:23
   
짱깨들이 많네 ㅎㅎ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아시아의 패권을 역사적으로 잡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중국의 역사는 이민족한테 털린역사가 대부분
오랜습성 13-10-14 10:26
   
몽골도 지네 역사라고 북방공정 해서 내몽골 영토 집어삼킨 짱개들.

동북공정을 하는 이유는

한국의 간도협약을 무효화 시키고 북한을 집어삼키기 위한거지
몽키헌터 13-10-14 10:28
   
짜장들...발가락 한개라도 걸리는데는 전부 지들꺼...
인접한 나라의 역사는 전부 지들 역사라고 우기는 간악한 넘들..
지구상의 악질 DNA는 전부 갖추고 있는 희한한 종특...
Novus 13-10-14 10:28
   
왜 항상 눈을 뜨고도 모든걸 뺏긴 후에 후회를 할까
stabber 13-10-14 10:29
   
김치 운운하는 거 보니까 keport는 왜놈이고 성형드립 하는 rockymountain도 왜놈 100%
고구려가 만주벌판을 호령할 때 변변한 옷도 못입고 있던 왜구들 ㄷㄷ 괜히 중국기록상에서
왜구 사신이 신발도 안신고 거지같은 복장으로 기록된 게 아니지..항상 이민족에 지배를 받던
중국이나 미개인 수준의 일본이라서 역사왜곡에 힘을 쓰는듯...
雲雀高飛 13-10-14 10:30
   
고구려한테 크게 당해서 왕조 자체가 무너진 것이 중국인데......ㅎㅎ
정말 바른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abber 13-10-14 10:35
   
이런 것때문에라도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이나 광개토대왕 일대기를 소재로 영화가 나와야하는데
서양애들은 왠만한 전쟁 역사는 스케일 으리으리하게 영화로 내놓는데 살수대첩이나 한산도대첩 같은
걸 영화로 만들면 서양애들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안믿으려고 하겠지 스케일이 틀리니까 ^^
그런 거 내놓으면 중국이나 일본애들 멘붕할텐데 문제는 그런 영화를 기획할 사람이 있어도 자금줄을
쥔 애들이 당연히 투자를 안한다는 거....공중파만 해도 안중근 의사 같은 분의 일대기 드라마 제작하려
해도 편성을 안해서 파토를 내놓는 마당이고...
     
천리마 13-10-14 21:29
   
영화를 만들면 좋겠지요. 허지만 중국눈치 보느라 만들지는 못할 겁니다.
크리스탈과 13-10-14 10:46
   
어딜가나 대한민국 역사의 흠집을 내려고 하는 유저가 아니라
저런 댓글의 대부분이 일본 원숭이와 대만 원숭이들입니다
더군다나 반크에서 제작한 영상이면 한국을 까고 부정하는
댓글의 90% 이상이 일본 원숭이와 대만 원숭이들이죠
특히 일본 원숭이들이 많습니다
왜? 일본의 거지같고 볼품 없는 과거 역사에 비해 고구려의 역사는
그들에게 있어 선망의 대상이 될테니까요
즉 질투와 열등감이 폭발한 일본 원숭이들이 저런 댓글을 많이 다는 편입니다
물론 저중에는 중국인들도 있죠
애니 13-10-14 10:56
   
역시 지럴하는놈  있을거 같앗다
디호디호 13-10-14 11:08
   
왜놈들은 지들 종특좀 한국한테 뒤집어 씌우지 말았으면
게이츠 13-10-14 11:12
   
중국

송나라 ==> 장강 이남으로 밀려나 국력은 거의 고려와 비슷.. 거란, 금 나라등에 조공 받치며 굽신거리며 삼..
원나라 ==> 몽골족 들이 다 쳐죽일려다.. 부려 먹을 노예들이 필요해서 노예로 살아가던 시절...
                  당시 몽골족 기준으로 중국 한족은 제일 낮은 등급의 민족 한마디로 노예...
청나라 ==> 여진족 즉 만주족이 역시 점령.. 청나라 초기에는 중국 한족은 관직에도 등용 안하고 역시 노예취급
                  만주족과 중국 한족은 엄청난 차별.. 지배 민족과 피 지배민족으로 완전히 구별 ..
                  후에 강희대제 이후 인종차별 금지 하는 수준으로 정책을 마련 하지만.. 원래부터 노예민족인 한족                  과  지배민족인 만주족의 차별은 엄청 심함...

==============================================================
중국 한족 세력이 강했던 시절...

당나라..
명나라...

그 외에는 다 노예 비슷 한게 살았음...
     
Stormrage 13-10-14 13:13
   
송이 고려와 비슷했다는건 많이 아니네요.
금나라도 남송을 완전 정복할 능력은 없이 일진일퇴했고 경제적 역량에 있어서야...
          
굿잡스 13-10-14 21:32
   
정강지변(靖康之變) :

1127년 송나라의 휘종(徽宗)과 흠종(欽宗)이 금나라의 포로가 되어 북방 만주로 끌려간 일대 사
건임

즉 금나라는 송나라 멸망시켰고 이후 남으로 내려가 세운게 남송임.

이런 과정에서 동북방의 패자가 된 금나라의 고구려인 장호가 북경에 중도를

건립하고 수도 이전하면서 본격적 이민족의 북방 경영의 틀과 도시문명의

토대를 건설(이후 이게 원제국의 수도로 이어지면서 오늘날 북경이 짱국의 수도로

이어진 배경임.)
          
천리마 13-10-14 21:35
   
금이 남송을 정벌하지 못한것은 양자강 때문 입니다. 남송은 서하 한테도 져서 조공을 했을 정도로 약한 나라죠. 다만 바다와 같은 양자강이 있어 몽골도 치지 못하다 헌종 몽케가 사천으로 가서 좁은 강을 건널려고 하다가 풍토병에 걸려 사망한 바람에 막남 대총독 이였던 그의 동생 쿠빌라이가 원의 황제가 된거죠.
     
천리마 13-10-14 21:52
   
순제때의 권신 백안은 중국의 5대성씨(장,이,유,왕,조씨 등을 말하며 이들을 합하면 전 중국인구의 절반임)를 모두 죽이자는 제안을 했었다고 합니다.
karin123 13-10-14 11:23
   
우리가 공식적으로 중국의 제후국이 된건 원나라 시기부터지만, 중국이 자국 사람에 의해서 통치받아온 적은 얼마 없지.. 대부분이 이민족한테 나라가 건국되었잖아.. 중국인들은 우리한테 뭐라할 자격 없다. 무엇보다 우린 일본처럼 중국 발명품을 우리 것이라 여기지 않는다고.
바이스 13-10-14 11:25
   
이전엔 왜놈들이 뭐라하면 분노부터 치밀었지만, 요즘은 왜놈들이 인터넷에서 저렇게 나오면 잔잔한 미소만
나오더라구요. 계속 그렇게만 해다오 라는 심정입니다.. 한 5년만 지나보자 ㅋ 하는 심정 ㅎㅎ
덕배 13-10-14 11:32
   
Korea가 어디서 왔을까유?
고구려는 당시에도 고려라고 불리었지유. 빼도박도 못하는 실체적 국명이 Korea인디 ㅎㅎㅎ

이런 번역을 기다렸어유! 번역자님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유.
     
크리스탈과 13-10-14 17:25
   
고려 대학교가 괞히 있는게 아니죠 ㅋ
     
우주벌레 13-10-19 08:17
   
요런 짧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댓글이 좋아요. ㅎㅎ
굿잡스 13-10-14 11:41
   
삼국시대 고구려는 혹은 고려로 불림(5세기 장수태왕 이후에는 고려로 정착)


<<삼국시대 고려(고구려)- 중세 고려- 현대 코리아(KOREA라는 국명의 유래)>>


 천년사직 고구려 제국이 고구려문명권을 건설하고 동북방을 지배하고 있는 동안

서토에서 나자빠져 망한 왕조가 수십개죠 ㅋ(고구려가 서토의 일개 지방 정권이라는 말은

어불성설. 도리어 우리 고구려의 지방정권이 서토왕조들이겠죠 ㅋㅋ. 실제 북조사에는

고구려계 세종이 황제로 등극하고 고조가 고구려 병사를 데리고 북위 조정을 장악해 버렸음.

이후 아예 고구려인만을 벼슬에 올리는 관직도 나오는등 이후 북조사는

통일왕조 수나라가 들어서기 전까지 막강한 고구려를 등에 업은

고구려인들의 활동으로 좌지되는)


그리고 고구려의 영토가 상당히 축소되어 있군요(뭐 고구려가 천년 사직이니 시기별 영토가

있긴 한데)


고구려 전문가의 <고구려 최대 영역 지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56119946&qb=6rmA7Jqp66eMIOqzoOq1rOugpCDstZzrjIAg7JiB7YagIOyngOuPh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1&pid=RCEfVU5Y7tCssZJ/uS4sssssss8-103268&sid=TyMZkTehQ1IAAB1gWmcAAAA3


 고구려의 동쪽 방면에서

고구려가 연해주 일대(외 극동일부)를 차지했던건 이제는 거의 정설이고 사실로 굳어지고 있음.

이미 연해주 최대의 도시인 하비로브스크에서 고구려 불상과 화살촉이 나오고 있고

고구려가 지배했던 동부여는 지금의 길림성, 흑룡강 남부, 그리고 연해주 남부일대로 그외

흑수말갈을 비롯한 전말갈을 지배 아래 두고 있었습니다.


고구려 연해주 직접지배 <크라스키노 성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8711&page=3






고구려의 서북부 영역에 대해

실위 후대 몽골 세력은 흑룡강성 북부지역이나 내몽고자치주의 동부일대에 거주했다고 보는

데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몽골공화국 동부일대에서 고구려의 석성을 비롯한 여러 유적들

이 발견되고 있어 실위를 거쳐 몽골 일대까지 진출했을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임.(북한의 손

영종은 고구려가 실위를 지배한 것으로 보고 있음)


고구려 서쪽 영역은 최대치로

덕흥리 고분에 나온 유주자사 진(북평(北平) ,요동(遼東), 요서(遼西), 연군(燕郡), 범양(范陽),어양(漁

陽) ,상곡(上谷) , 광령(廣寧),  대군(代郡), 창려(昌黎) 현토(玄兎)  낙랑 (한개 판독불가)등 서토 화북 일대의 13개

태수가 유주자사 진에게 정무보고를 하는 그림)의 고분벽화에 근거해서

고구려가 일시적으로 유주(북경일대까지) 지배했다는 견해는 분명 허튼 주장은 아닙니다.

(짜장식으로 한번 밟으면 다 지들 영역으로 표기하는 식으로 보면 다 넣어도 어찌보면 틀린 소리 아님 ㅋ)

그외 다른 한편으로는 장수태왕때까지도 지속적으로 영향력 아래 두었다는 설도 나오기는 합니다.
모라고라 13-10-14 11:51
   
잘보고 갑니다~! :)
굿잡스 13-10-14 11:54
   
우리의 북방한계 영토와 흑수말갈.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8702&page=3


흑수말갈은 고구려시대 이미 수백년간 고구려 문명권 아래 복속(이전 부여시대부터 신속)

휘하 부용세력으로 고수, 고당 전쟁에서 고구려의 최선봉 군사력으로

수,당에 맞섰는데 이후 남북국시대 대발해시기에도 이곳은 아예 발해의

행정치소가 발견되는 등 직접 지배지로 편입됩니다.(고구려 말 발해 시기 기온이 상승

하면서 북쪽으로의 직접 지배가 용이해짐)

이런 흑수말갈은 이후 발해가 멸망하고

그사이 신라가 중세 고려로 전환되는 가운데 신라계무리가 흑수말갈 지역으로 들어가 말갈 부락을

통합하면서 나온게 여진족임.(발해가 멸망하자 발해 도시생활을 영유하던

무리중 60여만이 이들 부락으로 다시 올라간 상태였음)

이들 세력이  발해가 요나라에 멸망했지만 이름만 동란국으로 바뀐채

반독립적 지배아래에 군사력까지 있던 반요사상의 발해인들과 연합해서 나온게 바로 금나라입니다.

(그래서 신라계 황제 아골타는 '여진과 발해는 일가'로 불렀음. 실제

금의 황실의 외척 황후에 발해인이 4명이나 포진해 있고 금 황실의 황제 옹립과 폐위를 좌지 했던게

발해인(고려인)으로 국무총리부터 군사 병권, 도시문명등 다방면에서 금나라의 전성기와 마지막까지

좌지 활동했습니다. 그외  압박해 오는 송나라를 멸하고 이후 북경에 장호라는 발해인 국무총리가 직접 중

도라는 도시문명를 설계 건설 동북아의 패자로 100여년 군림.)



그리고 가언충의 발언이나 신라기록을 토대로 고구려를 900년설로 천년 사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고구려라는 명칭이 이미 고조선 말기에 존재했고 혹은 고구려의 중축 기반 세력인 고조선 재지토착세력인

5부에서 출발해서 그들의 앞선 200여년을 합쳐 고구려 900년설을 이야기하며 천년사직으로 말해지기도

합니다.(물론 남북국시대 고구려를 이은 발해는 스스로 고려국왕으로 외교문서에 명확히 기록.)
칼리 13-10-14 11:56
   
북위, 수, 당 - 선비족의 나라

요 - 거란, 요가 배후의 고려 때문에 송을 어쩌지 못하고, 고려침입하다가 주력이 몰살당해서 여진에 멸망.
금 - 여진, 송과 함께 요를 멸망시켰으나 얍삽한 송이 배신때린거 가볍게 응징. 정강의 변을 당하고 남송전락.
요, 금 시대 송은 그냥 개처발리고 재물 바치며 연명.

원 - 한족 자체는 동물 취급 당함. 그나마 몽골이 한화되지 않은게 한족을 동물 취급했기 때문.

청 - 여진, 안타깝게도 여진족이 신장, 티벳, 몽골, 만주를 굴복시켜 현 중국의 영토를 형성함. 한족이었으면 불가능한 정복력.

짱개의 통일왕조라는 진, 한, 명 시대는 그나마도 북방 유목민의 노략질의 대상.

진시황은 북방이민족이 두려워 북방에 장성을 쌓다가 나라가 패망.

한고조 유방은 주제도 모르고 깝치다 마누라 팔아서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함. 후에 한무제때까지 재물, 여자 바치며 연명함. 한무제의 무리한 원정으로 한무제 사후 한의 몰락 초래.

명도 주제도 모르고 깝치다 토목보의 변을 당함. 그 후 몽골 내부의 분란으로 살아남.

중국의 역사는 이민족 지배의 역사다. 그나마 북방 이민족들이 사분오열됐을때만 기를 폄. 북방 이민족이 통합되면 바로 노예의 역사 시작.
     
굿잡스 13-10-14 12:09
   
한족이라는 아이텐티티를 만든 한나라 자체가 흉노제국의 속국에서 시작한건 맞죠 ㅋㅋ


전한

유방은 기원전 202년 재위 5년에 비로소 황제라 칭하고 노관을 연(燕)왕으로 봉한다. 그런

데 기원전 201년 노관이 흉노에 투항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방은 흉노가 갓 탄생한 한나라

에 큰 골칫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40만 명의 대군을 동원, 흉노의 시조인 묵특선우((冒

頓單于, 기원전 209∼174)를 공격한다. 그러나 기원전 200년 유방은 백등산에서 일주일 동안

이나 포위되었다가 가까스로 구출되는 등 온갖 수모를 겪고 난 뒤 흉노와 화친을 맺는다.

당시 흉노와 한이 맺은 화친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그에 의하면 한은 거의 흉노의 속국이

나 마찬가지였다.



첫째, 한의 공주를 흉노 선우에게 의무적으로 출가시킨다(이 관례는 문제(文帝, 기원전 179∼1

57) 때까지 계속되었다).

둘째, 한이 매년 술 비단 곡물을 포함한 일정량의 조공을 한다.

셋째, 한과 흉노가 형제맹약(兄弟盟約)을 맺어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넷째, 만리장성을 경계로 양국이 서로 상대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는다.


이 합의는 기원전 198년 가을, 중국 종실의 공주가 흉노에 도착함으로써 발효되었다. 특

기할 사항은 양 조정(朝廷)에 왕위 변동이 있을 때마다 새로운 혼인으로 동맹을 갱신했다

는 점이다. 또 중국이 흉노에 내는 조공 액수도 한과 흉노 사이의 역학 관계에 따라 수시

로 바뀌었는데, 대체로 한의 조공액은 매년 늘어났다. 기원전 192년부터 135년까지 적어

도 아홉 차례에 걸쳐 한이 흉노에 대한 조공액을 인상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한이 흉노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조공의 진짜 콤플렉스 주인공. 한족>

http://cafe.daum.net/hankookhistory/47AT/836?q=%C1%B6%B0%F8%C0%BB%20%C1%F8%C2%A5%20%C4%DE%C7%C3%B7%BA%BD%BA&re=1


울 나라와 서토는 서로 공무역 관계를 서토사에서는 무슨 조공 어쩌고 지들식 자위글을

올렸지만 실제 한족들은 저 기록처럼 진짜 조공을 바쳤던 ㅋㅋ

당나라도 초기 수나라가 고구려에 멸망하면서 여러 후유증하에 돌궐에 조공바치고

연명했죠 ㅋ.
모래곰 13-10-14 11:59
   
잘 봤습니다.
세상에는 영원히 변치않을 가치가 있죠.
한국에게는 고구려가 그렇고요.
중국은 앞날을 위해서도 정신차려야 마땅하죠.
괜히 한국인에게 원한을 사려면 그대로 살고.
굿잡스 13-10-14 12:29
   
<<고구려 개마무사의 위용(말과 사람이 일체형 갑옷으로 무장한 중장기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831022&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0%9C%EB%A7%88%EB%AC%B4%EC%82%AC&sop=and


고려(고구려)는 이런 중장기병 이전에 이미 모본태왕시절에는 경기병으로 후한 깊숙히

들어가서 털고 나오는 등 말을 타고 활을 자유자재로 쏘거나 마상무예에 탁월했죠.

(이런 우리의 기마풍습은 근세 조선시절에도 제주등 일개 기생(예인) 아녀자도 말타고

기예를 보이는 수준이였으니..ㅋ)

기본 중장기병의 강력한 돌파력은 이런 경기병과 도수부 궁수병등 보병과 함께 유기적으로

연계된 조직력하에 극한의 전술 운용력까지 겸비하면서 동북아의

실질적 패자로 군림하게 된 원동력임.(물론 이런 중장기병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해야 운용 가능하죠)

이런 바탕하에 후대 몽골인 당시 실위나 거란(후대 송을 털던 요나라 건설) 말갈(후대

여진) 선비족(북위건설)등 주번 호전적 전투 유목민족들이

고구려에 꺠갱하면서 부용휘하로 편입되었던.
코코아요 13-10-14 12:37
   
;; 진심 짱개놈들 우길걸 우겨야지. 갠적으로 왈본보다 더 싫어하는게 짱개에요. 현재 진행형으로 짜증나는
답업는 미개한 중국인들... 고구려 수도가 평양이고 거기에 평양성도 있는데 ㅋㅋ 우길걸 우겨야지. 영토중
중요지역은 대부분 북한에 위치했는데 어찌 중국일수가 있지;  하여간 짱개놈들 무조건 지들땅 언저리만가도
지들역사.  돌아도 단단히 돌았죠.  미국이 싫어도 기댈수 밖에 없는게 짱개가 설치면 아주 난리납니다.
쓰레기같은 벌레민족.
     
천리마 13-10-14 22:12
   
한국인 중에서도 고구려역사는 한중변경사 라고 하는놈이 있어요. 한양대 임지현이 같은놈이죠.
레떼느님 13-10-14 14:23
   
ockymountain21th - 이놈이 날조하는 새끼인듯.. 중국놈이나 일본놈이겠군.
똥벌레 13-10-14 14:38
   
어차피 역사는 바꿀수없는 운명입니다.

나중에 과학이 발달하면서 미래에는 역사의 진실을 밝힐수있는 때가 오겠지요.

전 이렇게 믿고있습니다.
무리수 13-10-14 15:32
   
우리는 민족의 역사지만 중국은 그렇지 못하죠. 수많은 이민족의 역사를 한족이 원하는 역사로 만들고 싶고 현재 소수민족의 역사 역시 본인들의 역사로 만들어야하니..영토역사관과 민족역사관의 충돌을 피할수 없습니다. 몽고도 지네나라라고 하니 뭐...남의집 아버지도 지네 아버지라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거죠. 일본이 조금만 더 오랫동안 침략해서 국가를 움직였으면 일본도 자기네 역사에 편입했을지도....
     
안단테 13-10-14 17:30
   
중국의 2천년 넘게 역사왜곡질 해오는거 보면 마치 주인이 먼여행간 사이에 노비가 주인의 족보와 집차지해서  주인행세 하는 꼴임...노비는 노비일뿐
레플 13-10-14 15:34
   
덧글을보니 짱깨와 원숭이들이 쫌 있네요..
kuijin 13-10-14 15:42
   
짱깨들은 역사공부나 제대로하고와라
대박행운 13-10-14 16:00
   
명동에 으리으리하게 중국대사관 짓고있는데
먼훗날엔 중국총독부라고 역사에 기록할 놈들이죠...
이대로 가다간 한국내 중국인 숫자도 엄청늘어날 것이구요.
Swing 13-10-14 16:30
   
우길게 없어서 고구려를 우기냐 지들이 고려빵즈라고 욕할 때는 언제고
NASRI 13-10-14 16:48
   
일제강점기 식민사관을 진실로 믿고 한국사 날조하는 뉴라이트 같은 놈들부터 해체시켜야 됩니다.
     
천리마 13-10-14 22:14
   
그놈들은 친일파 이여서 그렇다고 치지만, 임지현이 같은놈은 자발적인 고구려의 역사는 변경사라고 주장하는 놈도 있습니다.
열병 13-10-14 18:05
   
전한,후한, 송, 명,  빼면 이민족의 역사이니, 이것도 내꺼 저것도 내꺼가 될수 밖에 없는거지
중화사상 기틀을 잡으려고 하는데,  지배당한 역사 뿐이니....
메론TV 13-10-14 18:08
   
고구려 영어 표기법 G 에서 K로 바꿨으면 좋겠음

코리아가 고구려에서 나온거아님?

그럼 G가 아니라 K 로 해야한다고 생각.
감디 13-10-14 18:33
   
성형드립이 나올줄 알았지 ㅋㅋㅋ 중국이나 일본놈들은 한국을 성형대국이라
생각하는데 니들이 한국에서 성형을 하니까 우리나라 성형률이 올라간거아냐
이건 좀 알고 성형드립해라 ㅋㅋㅋ 그런데도 일본에서의 평균 성형 횟수가 한국보다
더 많지 ㅉㅉ
통통통 13-10-14 18:37
   
고구려는 한국의 역사죠
나와나 13-10-14 18:52
   
송나라 서긍이 고려에 왔다가 쓴 고려도경이라는 책에서도 고려가 고구려 후예라고 나온다. 

그 고려에서 지배층만 바뀐게 조선이고 ㅉㅉ

니네 조상들도 인정한 걸 무시하냐 ㅉㅉ
투애니원 13-10-14 18:57
   
잘보고가요
오캐럿 13-10-14 20:18
   
좌 산적, 우 해적.. 반크 응원합니다!!

//시크릿/님.. 수고하여 주신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s아우토반s 13-10-14 20:31
   
지금 고구려 대부분의유적지가 중국에 속해 있이기에 더욱 중국넘들이 활개치는느낌이 없지 않아있습니다...저영토가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영토로 유지되었다면 중국도 꼼짝을 못할껀데....현재는 남북으로 갈라져 북한조차 들어갈수없는 처지니...
현재 우리나라 영토가 아니라 중국영토에 포함이 되는바람에 우리나라사람들은 출입통제되고 고구려유적지에 엄뚱한 중국넘들 역사를 만들기위해 조형물을 세우며 역사왜곡중에 있죠..자국역사에 편입시키며...동북공정의일환
온돌마루 13-10-14 20:43
   
짱개들이 ..활개치네... 남의 역사까지 니꺼라 주장하면 마음이 편하냐?ㅋㅋㅋㅋ
♡레이나♡ 13-10-14 22:15
   
짱개인지 열도놈들인지 몰라도 바퀴벌레들이 좀 보이네요 ㅋㅋ
천리마 13-10-14 22:16
   
왜노들이 피부병 이라면 때놈들은 뱃속에 암덩어리와 같지..
     
산골대왕 13-10-18 09:25
   
어딜가나 우리것엔 왜놈들이 들와서 분탕질이군요.~
덤벨스윙 13-10-14 22:39
   
중국어가 알타이어족이라면 조사를 사용한다면 인정해주마 ㅋㅋ
"말은 안통해도 전통적으로 한민족이었다해"
함롱 13-10-14 23:19
   
다 지네 꺼랜다 ........... 짱깨들이란 다 쳐먹고 뒤져라 ㅅㅂ
아기건달둘 13-10-15 00:07
   
잘보고가요
자기자신 13-10-15 02:45
   
고구려는 엄연한우리한민족의역사이자 대한민국의역사이다 왜곡 좀 하지마라 중국짱깨들아 니네들고대국가인 수나라와당나라가 얼마나 고구려를 싫어했는지 역사기록에서 알수있지 거튼하면 고구려를 멸망시키기위해 침략을 해왔지 모르냐 심지어 수나라때 113만대군을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참한 대패를 당햿고 또 30만대군을 동원했어 고구려멸망시킬려했지만 우리의을지문덕장군께서 살수에서 물리침으로서 살아남아 돌아간 수나라병사가 고작 2700여명 역사에 길이남을대승을 거두었고 이게 바로 살수대첩 그이후로 수나라는 국력이 쇠약해져서 결국에 멸망하기에 이르렀지 또 당나라때 당태종이세민이 또다시 대규모군사를 이끌고 안시성에서 싸우다가 양만춘장군에게 대패를 당해 눈한쪽까지 잃고 나중에 전쟁후유증으로 죽고말았다 이것만 봐도 고구려는 절대 중국역사가 아니라는걸 알수있다 또 고구려가 한국역사라는 증거가 있지 바로 고려 이름만 보아도 고려의국호가 고구려에서 따왔다는걸 알수있다 나중에 거란요나라 소손녕이 80만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했을때 서희가 담판을 짓으러왔을때에도 소손녕이 고려는 원래 신라를 계승한나라라고 하자 서희가 웃으면서 딱 잘라말했지 우리는 고구려를 계승한나라라고 했어 그랬어 국호도 고려라고 했다고 하니까 소손녕이 쫄아서 군대를 후퇴시켰지 또 태조왕건이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족요나라를 오랑캐라고 천시하라고 훈요10조에서 밝혔다 또 대거에 발해유민들이 고려로 이주해옴 자 이것만 봐도 고구려가 한국사라는것 알수있다 짱깨들아 그만 우겨라 고구려는 한국역사다
화기엄금 13-10-15 13:30
   
우리나라 사학계가 큰소리를 못내는게 저 동북공정이 일제강점기때 자료를 기반하는게 많은데
그때 식민사학에 동조하는 친일역사학자들도 있었고
지금 대학 교수로 활동하는 강단 사학자들이 그 사람들의 제자의 제자들이죠
그래서 중국에 대항하여 강력하게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연히 우리나라 주류 사학자는 강단 사학자들인데 강단사학자들이 근거하는 것이
식민사관과 비슷하거든요 근데 중국의 주장도 일제강점기 자료를 기초하는게 많은데
동북공정이 틀렸다고 할려면 자신이 주장해오던것도 틀렸다고 해야하는데 그럴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동북공정에 대항하라고 만든 동북아역사재단이 동북공정에 별 소리도 못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도 강단사학자가 주류거든요 참 갑갑합니다.
가출한술래 13-10-15 23:02
   
잘 보고 갑니다.
남이야 13-10-16 01:16
   
잘봤습니다
단공아 13-10-16 02:16
   
고구려가 강하긴 한데.. 수많은 유목민족들이 중국을 공격하여 땅 좀 삥 뜯었는데, 고구려는 화북지방에 가보지도 못했음...
     
굿잡스 13-10-17 14:21
   
고구려의 영토는 북경을 넘었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68679&sca=&sfl=wr_subject&stx=%EB%B6%81%EA%B2%BD&sop=and


윗글에도 있지만 평양 덕흥리 고분에 보면 유주자사 진의 벽화에 화북 일대 13개 태수가

정무보고하는 그림이 나옴.

고구려가 이 일대를 일시든 혹은 장수태왕까지 지속적 영향력 아래 두었던 세력을

과시하긴 했음. 그기에 북조사 대국 북위에 고구려계 세종이 등극하고 고조가

고구려 병사를 데러가서 조정을 장악해 버렸던.


기본적으로 고구려는 만주와 평양 황해도 일대에 국내성 평양성 한성등 대규모

거대 3경 도시를 운용하는 오랜 정주도시문명을 구가하던 나라였기에 북방 유목민족처럼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무리하게 세력을 과시할 필요가 없었음(얼마든지 기존 도시에서

물적 인적 교류와 간접지배방식의 세력된 세력화를 통해서 영향력을

과시하며 잘 먹고 잘 살았다는 말임)
ckseoul777 13-10-16 02:20
   
rockymountain21th
한국인은 아주 저급한 열등감이 있어서 역사 관련 영상을 많이 만들어.
게다가 한국 사극을 너무 많이 봐서 팩트와 픽션을 구분하지 못해.
한국 역사는 한국 TV 작가와 꿈에 젖은 환상으로 만들어진 역사야.
.......................................................................................
방숭이아니면 짱개이군~!!!잘보고갑니다~~~
설표 13-10-22 00:38
   
오 일본갔다올동안 제가 번역요청한게 채택되었네요
시크릿님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부국 15-10-26 12:52
   
중국은 답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