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봄요~ ㅋㅋㅋ

자장면은 한국식이 더 맛남.

한국인 입맛에 맞춘가니까요 ㅋㅋㅋㅋ;

한국사람 입맛에 맙게 만드니 맛있지요.

돼지기름을 보관해서 다음에 또사용 한다고? ㄷㄷ;;;  몸에안좋은디 무식한 방법이군;;

라드라고 하고.. 외국에서는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 맛도 훨씬 좋아요.. 몸에 안좋은건 어느 라드냐에 따라 다를듯.

라드는 원래 오래 보관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상품으로 팔때는 항산화제를 첨가하죠.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쇼트닝이라고 해서 중국집에서 많이 사용했는데, 일단 개봉하면 항산화제가 첨가되었어도 변질되기 쉬운데다가 돼지고기 자체가 비싸지면서 현재는 중국집에서도 안쓰는 곳이 많습니다.

라드도 지방이니까 산화되기 쉬워서 냉장고가 아무리 좋아도 오래 보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겠죠.  홈메이드면 더 그렇구요.

중국은 돼지고기에서 나온  기름으로 밥도 비벼먹고 떠먹기 하고 보관했다가 요리할때 식용류 대신 사용도 함 ~

생각만 해도 느끼 하네요. 슥이 니글니글..

무김치를 고추장으로..... OTL

중국가서 찌아지앙미엔을 먹어보면... 좀 국물이 생기더군요... 맛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은데
소스가 묽고 단맛이 좀 적은듯... 한국식처럼 찐득한 맛은 없고 여하튼 맛은 한국식이 훨 낫습니다.

ㅎㅎㅎ 진짜 이런 거 보면 불고기,김치 먹어본 일본 관광객이 일본식 기무치랑 야키니쿠가 더 낫다고 할 때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짜장면은 한국께 더 낫다고 그러면서 참 ㅋㅋ

왜 욕하는지 몰라요? 우리는 짜장면의 기원이 한국에 살던 중국인이라는걸 인정하는 반면 기무치는 김치가 기원  야키니쿠는 불고기가 기원인데 지들거라고 우기면서 원조행세를 하니깐 욕하는거요 이 일빠님같으니라고

개또라이 혐한 중에서도 지극히 일부나 그런 개소리를 하지 대부분의 일본인은 한국 기원인 거 다 압니다. 한국인 욕할 때 쓰는게 김치고 재일 교포 의심하는 이유가 부모가 야키니쿠집 운영한다는 건데 뭘 모르시네 ㅉㅉ

그런 님은 좋은 한국어 놔두고 기무치니 야키니쿠니 하는 이유는? 어차피 같은 음식인데 왜 굳이 일본어를?

기무치는 김치 발음이 안되서 그나마 비슷하게 발음 한게 기무치
야키니쿠는 불고기의 직역입니다.
야키 굽다 니쿠 고기.

일본에서 처음 불고기집을 열었던 재일한인이 손님이 이게 무슨 요리냐고 물었을때.
별루 할말이 없어서 그냥 불에구은고기.. 야키니쿠라 대답한게 근원이죠.

기무치가 일본이 김치발음이 안되서 하는 무식한 소리하지좀 마세요
일본은 기무치와 김치를 전혀 다른 음식으로 보고 있는데 알고좀 말하시길

재일교포한테 물어봤다가 욕만 먹음 어떤 미친놈이 기무치와 김치가 다른 음식이라고 했냐고.. 발음안되서 기무치라고 하는거라고 혹시나 하고 물어봤다 개쪽당함

일본이 한국문화나 민족말살정책을 과거부터 쭉 해온거 모르시나요.. 일제시대때 정기 끈는다고 명산 정수리에다 수미터짜리 쇠말뚝박고,,우리나라하면 국제적으로 떠오르는게 고려인삼이었는데 그거 어케 됬나요? 세계적으로 '진생' 으로 불리우죠? 김치 하면 우리민족의 고유음식인데 그거 어케 될뻔 했나요? 기무치로 불리울뻔 했죠? 저넘들은 대대로 철천지 원수에요. 결코 가까워 질수 없는넘들입니다.

그리고 개또라이 일부 혐한이라뇨 삼겹살 김치 불고기 막걸리등을 일본산임을 강조허서 어필하려는게 국가적으로 움직이더만요

개또라이 혐한?
일본이 국가적으로 나서서 기무치를 국제 식품 규격에 등록하려다
울나라하고 대판 싸운 건 모르시는 듯?

하마터면 우리가 먹는 김치가 국제적으로는 기무치로 불릴뻔 했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일본이라는 국가자체가 개또라이 혐한이군요

베충님인가??
독도는 지극히 일부가 주장한다고 확대해석하지 말고 논란화 시키지 말자고 하더니 지금 돌아가는 게 어떻습니까?
역사를 배우세요.

전에 조직적으로 기무치를 지들 음식이라고 홍보 한적이 있어요.

무슨소리신지... 중국 짜장면은 황장을 사용하고 볶은 고기로 만들기 때문에 국물이 없고 어두운 황색의 조금은 짜고 달큼한 소스가 올려져있는 요리입니다. 맛의 차이가 큽니다... 어디에서 먹으신건가요.

춘장은 중국에도 있어.
한국 춘장 것은 몸에 안좋아..

뭔 소린지?  문장이 너무 어색하네...

이상하긴 하네요.

물론 기원이 중국이며 한국들어온 화교가 개량한게 한국 자장면이긴 합니다만,

엄연히 한국에 정착해 발달한 한국자장면 인데 만들면서 뭔 중화기원이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은지.?

그렇게 기원따질꺼 같으면 중국식 자장면인 사천자장면이나 북경자장면 만들어 먹을것이지..

근데, 우리나라에서 파는 사천짜장면이나, 북경짜장면도 중국식하곤 다릅니다. 우리나라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말은 북경,사천이지만 한국식짜장면이라고 해야하죠. 예전에 삼양에서 나가사키 짬뽕을 판매했을때도 정작 일본 나가사키현의 짬뽕과는 맛이 틀려, 일본으로 수출할땐 '한국풍 백짬뽕'이란 식으로 수출했습니다.  또한 원조국 입장에선 기원을 따지는게 딱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김치, 일본식 김치인 기무치의 예도 있고 말이죠. 우리나라사람도 원조, 기원을 논하기도하니까요.

그렘린>>

알고있습니다. 자장면은 중국기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고작 자장면 만들면서 그 짧은글에 기원이야기를 세번이나 꺼내니 눈에 거슬리는군요.

님이 말씀하신데로 기원이 중국이고 중국사람에게는 한국식 자장면이 생소하니 소개하는거겠죠.
인터넷 보급되기전에는 한국식자장면이 중국에는 없는 음식이라는거 듣고 놀란 사람 많았어요.

당시 해당 방송을 저도 봤었지요.ㅋ kbs였을겁니다. 그러니까 당시 취재인은 우리나라 입맛에 맞춰진 짜장면만을 생각해서 중국으로 갔더니 암만봐도 없었던 거죠.ㅎㅎ 작장면이란 볶음국수만 있을 뿐.(작장면의 발음이 짜 찌앙 미엔 입니다. 짜장면의 발음 유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래서 이때부터 마치 "짜장면은 화교들이 한국에서 처음 만든 음식이다" 라고 알려지게 되었죠. 물론 sbs에서 그부분에 대한 오해를 풀기위한 특집 방송은 몇해전에 방송하면서 오해가 다소 풀리긴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짜장면은 산동지방 전통요리이고 산동지방 화교들이 한국에 넘어오면서 만들먹고, 팔았던 음식입니다. 초창기 짜장면은 중국식 면장을 사용했던지라 현재의 짜장면과도 달랐죠. 본격적으로 한국식 짜장면이 나온건 6.25전쟁이 끝난 이후라고 합니다. 화교들에 정책변화, 식품위생법에 의한 전통적인 면장제조 금지. 밀가루 음식인 짜장면이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짠맛을 감소시키고 단맛을 가미한 공장형 춘장이 나왔고, 한국인입맛에 맞춰지면서 현재의 한국식 짜장면이 된 것이죠.

그렇군요. 이해가 됩니다.

중국기원이니까 중국기원이라고 하죠..
별거가지고 트집일세..

일본인처럼 원조 날조해서 자뻑이라도 하실려고 하시나..

기원인건 인정하는데, 고작 음식해먹으면서 기원, 기원 하는걸 말하는 거죠. 그리고 한국에 알랑거리는 녀석 이라거나 한국이 개량한건데~ 서럽다 라는 글을 보면 중도적 입장에서 쓴 글이라 하더라도 다소 색안경 낀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쟤들이 기원 거리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거여요.
지들이 우리나라처럼 개량하지 못하고  되려 우리나라 사람에게 자장면으로 핀잔 받는 것을 한탄한것으로 보입니다.

별거가지고 트집일세.. >>

무슨 별말아닌거 가지고 오버합니까? 고작 자장면 만들면서 그 짧은글에 기원이야기를 세번이나 꺼내니 눈에 거슬리는거지.
글머리에 중국기원 맞다고 분명 내가 썼는데 무슨 일본인 원조날조 자뻑같은 소리하고 있습니까?

뭐가 어쨌든 원류는 중국의 작장면이 맞는데 왜이리 민감하신건지?

자장면은 중국기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고작 자장면 만들면서 그 짧은글에 기원이야기를 세번이나 꺼내니 눈에 거슬리는군요.

기원따지는건 괘찮은데 왜 기원이 중국인데 자신이 만든 짜장이 개량한 한국 짜장이랑 모양이 틀리다해서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개량한건데~ 하며 서럽다 하는게 이해안가네요. 한국식이던 중국식이던 식당에서 만드는 것 처럼 요리하는건 국적에 상관 없이 같을 수가 없을텐데..

입장바꿔 생각하면 별로 이상할것도 없는거 같은데요..

그건 아니지요.
자장면의 기원이 중국이라는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님의 논리로 해석해 버린다면 우리나라 김치를  쪽바리넘들이 지들 입맛에 맞게 개량했다고 쪽바리들  지들 음식이라 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개량을 했다하여도 엄연히 기원은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

일단 저한테 말씀하신듯해 답신 합니다.

자장면이 중국기원 이라는건 맨처음부터 인정하고 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그러나 아무튼 한국에서 개량된 한국식 자장면. 그 자장면 한그릇 만들며
쓰는 짧은글에 기원 이야기를 세번이나 꺼집어내니 그게 눈에거슬립니다.
일본인과 기무치먹으면서 5분 이야기하면서 한국이 기원이고 원조니 기무치하고
비교하면서 세번네번 기원타령 나발나발 한다면 일본인들 짜증나겠지요? 같은 맥락입니다.

짜장면은 왠만하면 안만들어먹는게 나음 절대 중국집 짜장면맛 안남

ㅇㅇ절대 안나옴ㅜㅜㅋㅋㅋ

먹거리x파일보면 msg 듬뿍넣던데 그게 문제아닐까요?

불맛때문이죠.

가정용 가스렌지는 화력이 약하니까.
MSG 맛은 집에서라도 미원 잔뜩 넣으면 해결 가능합니다.

또한가지는 춘장인데 중국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자표 춘장은 동네마트에 안팔죠.
가정에서는 진미춘장을 많이 사용하는데 맛이 좀 다릅니다.

전에 요리사가 설명하는 걸 봤는데...
춘장을 기름에 볶는게 아니라 튀긴다는 기분으로 기름을 충분히 사용해야 하는데 소량의 음식을 만드는 가정에서는 쉽지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춘장만 제대로 준비하면 가정에서도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는데 쓰고 남은 기름 처리도 그렇고 그냥 시켜먹는게 편하겠다 싶더군요.

식당육수가 따로 있어요. 전에 식당에서 먹느거와 맛이 달라서 물어봤더니 무슨 소스를 한병 주면서 국끓일때 조금씩만 넣어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맛이 확 달라지더군요. 식당용 소스가 따로 있어요.

깍두기를 고추장으로 하는군요..;;;  맛이 어떨지;

음;;
중국인들이 짜장면을 바라보는게 우리가 야키니쿠를 바라보는것과 비슷한 느낌일까요?

그건 아닐꺼 같은데요. 야키니쿠는 불고기가 유명해지자 나온거고 짜장면은 서로가 모르는사이에 정착된 거니...

중국은 지역마다 대표 음식이 천차 만별이고 엄청 많기에
짜장면 (찌아찌아멘)이 중국 음식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죠

아니죠. 야키니쿠는  우리나라 불고기를 쪽바리 넘들이 지들거라고 우기는 음식이름이구요.
자장면은  어딜가나 중화요리라고 인정하고 먹는 음식입니다.
즉 쪽바리들이 야키니쿠는 한국 음식으로  부르는 이름만 다르다고 인정한다면 같은 시각이 되겠지만 지금 하는것은  절대 같은 맥락이 아니지요.

짜장면은 곧잘 하는 듯 한데..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 맛이 어떤지에 대한 얘기가 있었으면 좋았을 듯..
포스팅 쥔장은 깍두기에 고추장 대신에 다음엔 고추가루와 새우젓을 사용해 보면 좋겠네요~

//한중합작/님.. 수고하여 주신 포스팅 번역 정독으로 잘 봤습니다~^^!

맛 이야기가 없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화교가 만들어 기원이 중국이라도 이 땅의 재료로 만들고 수십년의 세월속에 토착화된 짜장면은  중국에는 없는건데
과연 우리 음식인건가 중국음식인건가.

삼겹살이 일본꺼라고 하는 바보만큼이나 어이가 없네. 짜장면이 들어온지 무슨 수백년된 음식도 아니고

말도 참, 싸가지없이 도발하네. 에티켓도 모르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한국식 짜장면이 들어오긴 어디서 들어오냐. 이땅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음식인데. 자꾸 중국본토의 짜장면하고  헷갈리나본데 지금 우리식 짜장면 애기하는거야, 중국 여학생이 중국에 없는 한국짜장면에 대해 말한거 아니냐.  이게  우리 음식이 아니면 그러면 중국음식이가?  저 중국여학생도 한국음식이라구 생각하는거 같지 않냐고. 댓글의 다른 중국인도 한국요리라고 하잖아. 중국에 없는 음식이고 한국땅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후 서민음식으로 토착화된거 아니가. 예전에 서민들이 졸업식 입학식떄 단골로 먹었던 추억어린 음식이기도 하단말이다. 수십년은 안되고 수백년 지나면 된다는식은, 그러면 진짜 중국본토음식도 한국에 들어온지 수백년 지나면 한국음식이게 되냐?  이 얼마나 멍청한 생각인가.

rlaclrnt//그래서 '한국식 짜장면'이라고 하는 거죠.ㅡㅡ; 우리음식이라고 봐도 무방한 건 맞습니다. 중국식과는 다른 한국식이니까요. 해당 게시물속 중국인도 그걸 잘 알고 쓴거 같습니다. 중국이 기원이지만 한국화한 한식이라고 말하는데 이걸 가지고 왈가불가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에핑장// 삼겹살 보다는 김치를 예로드는게 더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의 김치가 있지만 일본인 입맛에 맞춘 일본식 김치(기무치)가 엄연히 존재하는게 사실이고 솔직히 이젠 기원은 한국이지만 한국 김치와 일본식 기무치는 다르다, 라고 양국 사람들 모두 공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일본 넷우익이 김치원조설 주장하는 것들은 까여야 하지만)

왈가불가--> 왈가왈부입니다.
가로왈(말할 왈), 가부(옳다/그르다) 말하는 것을 말하죠.

말 그대로, 옳다 그르다 할 내용이 없네요. ^^

ㅎㅎㅎㅎㅎㅎㅎ그와중에 깨알같은 지적

중국집에서는 춘장에 캬라멜 색소를 섞어서 만든다고 하더군요...그래도 잘 만든거 같은데..ㅋ

보통 공장에서 춘장을 제조할 때 카라멜 색소를 넣습니다.
카라멜 때문에 춘장이 단맛이 나고 색이 검은거죠.
카라멜을 넣지 않는 제품도 있다는데 깊은 맛이 나고 색은 짙은 갈색이라는군요.

카라멜 색소는 고농도라 중국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면 양 조절이 힘들죠.
십중팔구 달기만 하고 칠흑같이 새까만 짜장면이 나올겁니다.

사진이 맛깔스럽네요

맛있겠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바로 일본식 짜장면입니다. 일본식 짜장면은 크게 두가지 루트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나라처럼 화교가 일본으로 넘어가 정착해서 만들어 파는 짜장면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6~70년전인가 중국에 거주했던 일본인이 짜장면을 먹어보고 반해서 그걸 자국으로 넘어와 만들어 팔기 시작한 짜장면입니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짜장면은 화교 주방장이건 우리나라 주방장이건 짜장면 자체는 한국식 짜장면인 건 별차이가 없는데, 일본의 경우 위와 같이 두가지 루트로 짜장면 요리가 들어왔다면 왠지 각각 맛이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일본인 입맛에 맞춰졌기에 루트가 달라도 맛은 차이가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말이죠.ㅡㅡㅋ

저 중국인 때문에 배고파진 1人 ㅜㅜㅜㅜ

맛있겠네 ㅇㅇ

중국요리는 괜찮은 곳 코스요리 먹으면 배가 빵빵...

코스요리는 젊은시절 많이 먹을때나 좋지 이제는 가도 몇가지 못먹으니...

사진 보니까 자꾸..땡기네요...늘어나는 뱃살....넘치는 식욕.. 이를 우짤꼬...ㅠ.ㅠ

제 친구가 중국집 조리장하는데..
짜장면 맛의 비밀은 사자표 춘장과 중국집전용 미원입니다..
미원 중국집용 따로있습니다..
거기다 엄청난 화력의 차이도 있죠

저분은 결정적으로 굴소스를 모르시는듯...

굴소스가 안들어가면 중화요리는 맛이 안나는데...

자장면 중국집은 엄청난 화력으로 순식간에 만들어서
 일반 가정집은 맛 재현이 힘들다고 하던데..
물론 조미료 많이 들어가겠죠.....

춘장은 중국의 전통춘장방식에다 카라멜을 넣어서 한국에서 화교가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 춘장회사가 2군데인가 있다는 데 거기가 화교회사이고...
비법이나 공장공개는 절대 불가야. 방송국에서 취재나왔는데 보여주지도 않더라.
우리나라 짜장면 맛은 일단 그렇다면 호텔이던 지방에 조그만한 짜장면집이던 2개의 춘장회사중에 한군데 것을 쓰지 않을까??? 싶다.

한국식 면장인 춘장이 만들어진 건 의외로 역사가 짧다죠.(6.25전쟁종료이후) 당시 식품위생법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짜장면에 들어가는 면장은 가네수공업방식으로 화교들이 자체적으로 제조해서 조리판매했다고 하는데 당시 우리나라가 이를 법으로 금지시켰고 그로인해 공장형 면장이 나오게 된것이고 그게 바로 사자표 면장의 시작이죠. 이 사자표면장이 단맛과 감칠맛이 띄게 된것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유통망을 키워야 했기에 짠맛을 줄이고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췄다고합니다.(카라멜 색소가 들어간 건 일종의 편법이었다네요. 면장이 발효가 되면 검은색을 띄는데 그래서 아에 카라멜 색소를 넣어서 발효가 잘된 면장으로 보이게 한것이죠.)

육이오 지나서도 한참동안은 지들 방식으로 춘장을 만들더군요. 내가 어렸을때 집옆에 중국인이 하던 중국집이 있었는데 가끔 놀러가면 뒤안에서 춘장을 만들어 논걸 퍼담고 하더군요. 오래되어서 가물가물 하네요.

깍두기...안 익히고..?

카라멜 안넣으면 배달음식맛이 안나더라고요

아 맛있겠다..중국요리의 매운맛은 내 입맛엔 별로였는데 삼겹살이나 오겹살, 오리를 이용한 요리는 괜찮더군요
그나저나 저렇게 김치를 하면..무맛이 강하게 나서 텁텁하지않을까..싶은뎅. 신맛이 별로 안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중국인이 '춘장이 뭐지요?' 라고 물어본 이유는

60년대 인천항에서 중국장에 야채는 파밖에 넣지 않았는데,
파(취엔)+ 장 이 붙어서 춘장이 돼었다고 다큐멘터리에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춘장은 아이러니하게도 한국밖에 없지요;

정확히는 장에 파를 넣어서 그런 게 아니라 파를 찍어먹는 장이라서 춘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춘'은 파를 말하는 것이고 원래 우리 식으로 발음하면 '총장'입니다.
그런데 중국 발음이 '춘'에 가까워서 춘장이 된거죠.

중국 사람들 보면 생파를 면장(밀가루로 만든 장)에 찍어 먹습니다.
그래서 파 찍어먹는 장이라는 의미로 '춘장'이 된거죠.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중국집이 생겼을때는 파를 찍어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양파값이 폭락하면서 중국집들이 파대신 양파로 대체시킨 거죠.
아직까지도 짜장면 시키면 생양파랑 춘장이 나오는 이유가 그겁니다.

면장에 캬라멜을 넣은게 춘장입니다
중국인들도 면장하면 바로알죠
면장은 황색인데 오래숙성되면 검게변합니다
그래서 중화요리 초기에 캬라멜타고 숙성됫다고 뻥카칠려고 만든게 춘장입니다

저 정도면 대단히 깔끔하게 잘 만들었는데요? ㄷㄷ

촤좡미웬~ㅋㅋ 야식으로 짜파게티나 먹어야지.
잘봤습니다^^

북경애니깐 모르는거죠 우리가먹는 짜장면은 산동요리입니다
정확히는 산동에서 짜장면시켜먹어보면 우리가 아는 맛을 먹어볼수있습니다
흔히 북경이나 상해쪽 여행한번해보고 중국에는 짜장면이 없다고 하는데
중국은 지역별로 음식이 다릅니다. 우리만해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음식이 다르니깐요..
정확히말하면 산동식 짜장은 간짜장이고
우리가 흔히먹는 일반적인 물짜장은 한국에서 태어난 음식이 맞습니다

아 맛있겠다

잘봤습니다! 참고로 lg는 老公이 아닐까요??

오 !! 사진으로는 그럴듯하네여... 먹음직;;; ㅋ

비쥬얼은 괜춘한데 과연 맛이 어떨지..

상식적인것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한마디 쓴다.
짜장면은 한국기원의 토종 한국요리다. 최초로 판매한 가게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이고.
만든이는 다들 알다시피 공화춘의 화교 요리사. 중국에는 춘장이란 소스가 없다. 비슷한 느낌의
콩으로 만든 황장이란게 있는데 먹어 보면 알겠지만 춘장 느낌은 나지만 전혀 다르다.
중국엔 춘장이란 양념장이 없다. 춘장은 한국에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드는 법은 우리나라 전통 된장과 거진 똑같다.

그러니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중화풍 한국요리가 맞다.
한국에 있는 많은 중화요리집들도 말 그대로 중화풍의 한국요리집이지 진짜 중국음식점은 아니다.

상식적으로 모르는건 댁인듯;;
토종요리? 이보슈 누가 그딴소리 하면 기무치가 일본토종요리라면서 특허낼려던 원숭이랑 다를꺼없을껏같은데
최초 한국에서 판매한 가게는 인천 차이나 타운이 맞지만 그 모티브가 산둥지방 디저트음식으로 들여온 짜장면이였소 오키? 이제 상식하나 늘었으니 좋겠음여 ㅋ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님이 좀 무식한듯...
김치는 한국에서 만들어져서 나중에 일본으로 넘어간거임. ㅇㅋ?
짜장면은 중국방식으로 만든거지만 한국에서 최초로 개발된거임. ㅇㅋ?
그래도 이해 못하면 님은 진짜 무식한거임.ㅇㅋ?
님의 무식한 의견으로 따지자면 국수로 만든 모든 음식은 중국음식이라 해야됨. ㅇㅋ?

우리 두환이성님 상식하나 더 느셨겠네염

우리나라사람들은.. 워낙 외국나가도 김,신라면,김치는 꼭 챙겨가고..ㅋㅋㅋ
너무 우리입맛에 길들여져서(자극적이고 맵고 짜고달고..ㅋㅋ) 외국나가면 막 느끼한거 한끼도 못먹는사람많고 ㅋㅋㅋㅋ...암튼 ㅠㅠ 진심 외국나가면 김치가 최고임을 깨닫고옴..ㅋㅋㅋㅋㅋ

저요~~~
저 설사해요. 해외여행 자주 가고 싶지만 짧은 장이 늘 문제...ㅋ

한국 사람에겐 역시 김치가 최고죠.

맛은 어떨지 모르지만 사진상르로는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저녁에 짜장면 댕기는군....

맛에 대해서 한국 중국집과 비교하자면 중국 화교가 만드는 오리지날 짜장 탕수육 물만두 먹어봣는데요

짜장은 확실히 한국사람 타입은 아님 엄청 찐~~하다 해야돼나 짜고 텁텁함 걍 면에 춘장 비벼먹는맛임
말 들어보니 원래는 진짜 소량만 내놓는데 찾는사람이 많아서 대접에 주긴하는데 왠만한 사람들 다 남긴다고함 물론 나도 남김..... 정말 오리지날은 한젓가락에 김치 3번 떠먹어야댐

탕수육은 넙적한데 정말 바삭바삭함 진한 계피향이 나는데 처음엔 진짜 맛있는데 좀 먹다보면 질리는느낌?
고기인데 과자인것같은 호떡느낌?

물만두가 진짜 진리 한국 어느 음식점을 가도 그런 물만두급은 안나오는듯;; 물만두에 진한 육수가 꽉꽉 차있음;;고기도 두툼하고 해서 눈에 별이 보일정도로 맛있었어요

물만두는 확실히 인정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짜장면이 중국기원이라고 말하는 건 이태리 타올 기원이 이태리라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
중국기원은 개뿔.. 자장미엔하고 짜장면하고는 아예 종류부터가 다른데 무슨..
원래 자국민들 조차도 자장미엔이 어느 지방에서 누가 해먹는 음식인지 조차 모르고 있다가 한류다 뭐다 해서 짜장면이 유명해지니까 어떻게 꾸역꾸역 찾아서 기원이랍시고 갖다붙여놓은 케이스..
진짜 짱깨놈들이 짜장면의 기원을 노래할려면 최소한 근세 이전이나 하다못해 일제강점기 당시에라도 짜장면 비스므리한 거라도 처먹은 근거자료를 내놔야 설득력이 있을 거임..
우리나라 짜장면이 이미 알려질 대로 다 알려진 다음에 부랴부랴 만들어서 파는 중국식 짜장면 따위가 무슨 놈의 기원이 될 수 있겠으며, 또 그런 비슷하지도 않은 짝퉁을 보고 기원취급해주는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올 수 있는건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슴.

너무 무식한댓글이라..한마디하자면 짜장면이 중국어로 짜지앙미엔임..이런사람들말대로면 중국에서 조선족이 한국음식은 중국것이다라고 해도 같은말이겄지..

그럼 개생퀴하고 개에생퀴도 다른 말이겠네?
됐고..무식운운하면서 시비걸기 전에 근세 이전에 처먹었다는 근거부터 내놓으라니까..

운영자님 쥐마크준비해주세요 욕하네요

반말에 무식하다며 시비건 놈이 연약한 척 존댓말쓰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걸 보니 정말 가증스럽기 짝이 없군.
호주청정우..? ㅇㅋ
니 닉은 잊지않고 꼭 기억해 둘게요..뱀같이 교활한 놈으로..'호주청정우'

중국은 하도 넓어서 짜장면도 지역마다 틀려서 남쪽지방 짜장면은 우리랑 먹는 짜장면이랑 조금 비슷하다고 들었네요. 하여튼 중국인들 우리나라 오면 짜장면 꼭 한번 먹어보는데 본고장 짜장면이랑 많이 다르대서 호기심으로 들렸다 먹는다고 해요.

믄소리인지.. 짜장면 중국 각지역별로 종류가 수두룩 한국식 짜장면은 북경식 짜장면의 개량형
맛이랑 모양새로  거의 유사?하고(북경식은 생야채를 채썰어서 같이 나옴 (북경식은 좀더 기름지고 단맛이 좀 빠진듯한 맛 )
북경여행갔다오면 한번식들 먹고오지요 ㅎㅎㅎ 맛은 딱히 한국인 입맛에는 넘 느끼하고 그래서 별로..
그리고 춘장역시 중국의 첨면장과 같은거임 차이점은 원래는 첨면장은 장시간 발효를 시켜야 제맛이 나고 발효시킬수록 검은색이 나는데 그 모양과 맛을 대량생산할려고 하다 나온게 카라멜을 넣은게 사자표 면장인데 오리지널면장에  약간 단맛이 좀더 강하다고 할까요
카라멜 색소 유해성 논란때문에 카라멜이 들어가지 않는 오리지널 첨면장으로 짜장만 만들어 파는곳도 있어요
맛은 똑같은 색깔만 약간? 덜 검은색임 진한 갈색정도

댓글에 북경자장면 나오는게 바로 오리지널 북경식 자장미엔을 말하는거죠 이게 한국식과 거의 같음 맛만 조금 다르고(기름기좀더 빼고 단맛을 조금더 추가하면 한국식과 같은맛)

참고로 인천차이나타운에 가면 직접만든 첨면장으로 만든 짜장면 파는곳 많음요 언제 함 드셔보시길래 공장표 춘장으로 만든것과는 다른 깊고 부드러운맛 덜달고

아 보고있자니 땡기네... 만들어보고싶네 ㅇㅁㅇ!

댓글 난장판 된다는~ 예상 적중~!!

짜장면용 춘장 저거 색깔이 원래 검은색이 아니라면서요?

색소 넣었다는 이후... 짜장면 안먹고 있음.. ㅠㅠ (짜장면 킬러였는데...)

색소가 아니고.. 카라멜을 첨가해서 색이 검어진것으로 알아요..
많이 먹으면 안좋긴 하지만.. 합법적인 식품첨가물이죠..

김치를 고추장으로..ㅎㅎ
그래도 대충 맛본걸로, 음식을 만드는 센스가 훌륭한 학생임.

언젠가부터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간, 일반 자장면이 싫어서 덜달게 손수 만들어먹는 1인.

은근슬쩍 중화주의사상을 얘기하고 있네요. 그러면, 누가 한국으로 유학을 오래.
그리고, 식당도 아닌 방에서 요리한것같은데 다른사람들한테 피해가는것 좀 생각해라.
그래서, 짱골라들은 안돼. 남을 배려하는 개념은 엿팔아먹었냐 . . .무개념, 무탑재

갑자기  짜장면이 땡기는군~~~ 아~!  짜장면  잘 보고갑니다~~

한국식 자장면이라도 자장면은 중식임, 일본식 카레, 일본식 불고기가 일식이아니듯이 말이죠

지금 여러분이 가까이..짱깨집에서 시켜먹는 것 또한...돼지고기 볶은 후 기름을 쟁여 두었다가 춘장을 볶습니다..(맛이더좋음..)춘장을 거의 기름에 잠기게  흥건히 튀기듯 하는게 정석입니다.;;;

한국 돈 3000원 하는 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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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우리 동네는 7천원하는데...

간짜장이 비싸지 짜장은 싸지 않나요? 우리동네도 3000원 하는것 같던데요.

내일 점심은 짜장면이다

중국인들이 한식이라고 말하는 자장면을 중식이라고 말하는 한국인이라니 우습네요.

허참..
여기도 짱깨가 많군요
최소한 정신상태는 짱깨가 분명함
애초에 짜장면도 짱깨라고 부르는 마당에 무슨 기원날조를 했다고 열내는건지?

그리고 짜장면 소스인 춘장은 중국에 아예 없는겁니다.
면발도 한국식이고

그럼 면과 소스 둘다 중국에 없는건데
짜장면에 면과 소스 빼면 뭐가 남음?

기원은 중국이지만 중국음식은 아닙니다.

ㅋㅋ, 나도 중국음식이 아니다에 한표. 비행기가 새의 기원이라고 새라고 하진 않죠?
재료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새라고 안하는 겁니다.
세상은 뭐든 기원은 다 있습니다. 헌데 소스가 틀리고 재료가 틀린데
중국 음식이라 볼순 없습니다.

뭔소리여 원래 춘장에 면말아먹는건데 한국에선 캐러멜넣고 먹고있구먼 애초라는게 국교수립전엔 뭐먹는지 알지도못했을텐데 뭘 어찌안다는거지...그냥 세계음식은 한국이 원조다라는게 낫지않을깝쇼?

불고기 얘기도 나와서 말인데
불에 구워 먹는 고기면.. 전세계 어디에도 기원은 못찾을겁니다
고기 불에 구워먹은 사람 한둘이겠음? ㅋㅋㅋ
소스와 고기두께, 어떤식으로 구워먹는지등 여러가지 합쳐져서 불고기라 부르는건데
그걸 똑같이 베끼고 심지어 상추나 깻잎, 풋고추등 밑반찬까지 똑같이 내놓으면서 야키니꾸라 부르는 쪽바리랑
어딜 비교하고 그럽니까
아무리 정신이 나가도 우길려면 생각좀 하고 우기시길

우리동넨 수타라고 8천원.ㅋㅋ.
맛대가린 정말 없음. 몇년전 부산가서도 중국인이 차린 짜장 한 젖가락 먹고
바로 오바이트 나와서 기냥 나왔음. 너무 느끼~~~ 우엑.
많긴 오라지게 퍼 담았더만, 한국사람은 기냥 한국음식이 최고. 짜장도.~~ㅋㅋㅋ

어설픈 수타면 먹느니 기계면이 더 맛있어요 ㅋㅋㅋㅋ

수타면도 면뽑는사람 기술에 많이 좌우되는지라 못하는 사람이 만들면 집에서 만든 칼국수면 수준......

면 두께가 제각각이라 어떤건 너무 푹익고 어떤건 덜익어서 밀가루맛 나고

잘보고갑니다.

라면도 따지자면 중국의 랍면이 기원이라고 하는데 지금 나오는 라면형태를 보고 중국이 기원이다라고 우기기에는 뭐하지요. 중국에 원형이 남아있고 광범위하게 소비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라면은 중국이 기원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라면 중국에서 넘어온거 맞구 혹시 형태 말씀하시는거보니 인스턴트 말하는거 같은데 그건 일본에서 처음만든건데요

깍두기 담는데 고추창 ㅋ 귀엽다

저보다 요리 솜씨가 훨씬 좋아보일 뿐만 아니라 야채 다듬는 솜씨도 저보다 탁월하네요..#_#
오이 채 친 실력을 보니 요리에 내공이 있는 분일 듯.. 한국 짜장면과 다르다고 친구가 얘기했는데, 제가 보니까 영락없는 한국 간짜장 포스인데요? 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짜장면이 한국거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일본2ch에서 분란일으키러 온사람들임에 틀림없을듯..

정신차려~친일비판하면 죄익이라구 매도하는것과 똑같은 멍청한 발상이군,
You,  중국여학생의 글과 중국인의 반응에서 뭐 느끼는거 없든. 중국인이 한국요리라 하잖아~

글안봤어여? 한국식중화요리라고 써있구먼

잘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기름 엄청 들어가네........짜장면 많이 먹으면 정말 몸에 해롭겠다. 한달에 한두번 먹는건 괜찮지만...

지금 중국의 북경짜장면은 한국에 들어온 짜장면하고도 다르지요.
원래의 짜장면은 북경 부근 지역을 중심으로 산동등지에서도 먹던 음식인데
갈색 황장에 면을 비비고 야채같은거 올려서 간단한 음식이었습니다.
지금의 한국식 짜장면은 검고 걸죽하고 양념과 양념속 재료가 많아졌죠.
북경식 짜장면도 외식용 요리가 되면서 원래의 짜장면과 다르게
발전했습니다.
한국식도 북경식도 간단한 볶은황장비빔면(짜장면)에서 각각 틀리게 발전했죠.
그래도 중국음식인건 맞습니다.
일본인처럼 불고기, 김치, 라멘, 카레, 돈카츠, 짬뽕, 오무라이스등등 외국 음식을
죄다 일본 음식이라고 사기치는건 안됩니다.

퓨전 한식이죠.

댓글보니 진짜 어이없는 사람들 많네요.
자장면이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게 개량해서 만들었으니 우리나라 음식이다?????
그럼 기무치는 쪽바리 넘들 입맞에 맞게 개량했으니 쪽바리 음식??????
말도 안된다는거 다들 아시죠.
인정할건 인정하고 지킬건 지키는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그러면 기무치가 한국음식입니까????
아니죠. 당연히 한국김치를 일본식으로 만든 한국기원의 일본 음식이라구 보는게 맞겠죠.
그래서 짜장면은 중국기원의 한국음식이 맞아요. 중국에도 없는 음식이며
본문의 중국인들도 한국음식이라구 하지요. 중국인도 한식이라는데 왜 그리 부정들 하는겐지.

이번에 김치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가능성이 확실시 되는데 김치를 만드는 재로 방법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일본의 기무치는 이와 엄연히 달라서 우리의 김치로 포함될
수 없으며 단지 기껏해야 일본이 만든 한국김치의 아류가 될뿐이겠죠.
기무치는 배추를 일본의 절임방식으로 만든거에 지나지 않는 말그대로 기무치죠.
김치와 기무치는 영어표기도 엄연히 다를뿐더러 국제적으로도 분명 구분되어집니다.

짜장면은 거의 한국식짜장 이라고 해야 할듯. 그런데 저짜장은 시커먼 색갈이 나서 맛은 없어보이네.

어렸을땐 짜장면 시키면 계란후라이 하나씩 올려주곤 했는데..
좀 지나더니 삶은계란 반쪽으로 바뀌고..
지금은 짜장면만..ㅠ_ㅠ

여기 정신 출타하신 분들이 꽤 되네요.

rlaclrnt <- 여보세요. 그건 일본애들이 박박 우겨서 그런거고 만약 그 음식의 기원이 본래 중국거였으면 그것의 변형에 대해 한국식 자장면으로 표기해 주는 것이 상대를 존중해 주는 겁니다. 오히려 니혼진들이 기무치라고 하는 것이 무례한 행동인거 아세요? 누가봐도 한국음식인데 그것에 대해 전혀 다른 것이라고 우기는 것이 웃기는 거지.

당신 같은 사람들이 한식의 세계화를 막습니다. 중국요리 중 宫保鸡丁[꽁바오지띵]이라는 닭요리는 미국에서 꽁바오치킨으로 불리며 변형됐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을 미국요리라고 우기지 않지요. 미국식 중국요리라고 하지.

문화는 전래된 후 그 지역에 맞게 변형되고 가공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특히나 식문화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그 변형이후 그것의 기원을 존중해 줄주 아는 배려가 오히려 상대의 호감을 사고 자신을 높이는 행위입니다.

드크루 / 크라바트 -> 내가 댁들을 위해 친히 소스를 드리지요.

http://www.baidu.com/s?wd=%E7%82%B8%E9%85%B1%E9%9D%A2&rsv_bp=0&rsv_spt=3&ie=utf-8&rsv_sug3=10&rsv_sug4=1426&rsv_sug1=6&oq=zhajiangmian&rsp=1&f=3&rsv_sug5=0&rsv_sug=0&rsv_sug2=0&inputT=6725

위에 링크 한번들어가 보세요. baidu.com 에서 炸酱面이나 / google.tw 이나 google.hk에서 炸醬麵 으로 검색해 보시든가. 자장면은 지역마다 몇종류가 있으나 전 중국인이 먹는 그런 보편적인 음식은 아니고 당시 인천에 온 화교들과 중국 인부들 중, 지리적으로 산동과 가까워 산동식 자장면의 영향을 깊게 받은 것입니다.

좀 우길것을 우기세요. 원래 중국음식맞고 한국식 자장면의 소스인 "춘장"도 甜醬[첨장/티엔찌앙]에 캬라멜과 설탕등을 첨가하여 변형한 것 맞습니다. 면또한 중화면의 한 종류이구요.


남의 것을 존중할 줄 모르면서 내걸 존중받길 원하는 댁들같은 안하무인 격인 사람들이 서로 오해를 만들어 냅니다.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그 무식을 가지고 사실처럼 우기거나 혹은 남을 비판하거나 할 때는 그에 따른 반대급부도 감안하여야 하는 겁니다.

불가..
법정에서 증인을 부를 때도 가해자 측 인물의 증언은 채택되지 않는 법입니다.

그리고, 공공기관에 문서제출 안해보셨어요?
가져다 달라는 거는 안가져 가고 님 맘대로 이거면 되겠지 싶은 거 가져가면 받아주던가요? 아니죠?
마찬가집니다. 근거를 내세우고 싶으시면 타블로처럼 지 입맛에 맞는 것만 내놓아 괜시리 의문점 & 짜증만 증폭시키지 마시고 그냥 답변 요구자들이 원하는 근거만 제대로 제시해 주세요. 그럼 그걸로 모든 의문은 종결되고 두말없이 물러갑니다. ㅇㅋ?
제가 원하는 건 근세이전에 짱깨들이 짜장면을 쳐먹었다더라는 객관적인 증거자료니까 그것만 가져다 주세요. 쪽발이들처럼 일제강점기 이후에 독도가 다케시마라더라 이딴 자료는 필요없으니까요..아시겠죠?


끝으로 한마디 드리자면 님의 마지막 구절은 원론적으로는 참으로 옳은 말입니다만, 과연 그 말을 할 자격이 님에게 있는지는 님 스스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나는 과연 남을 존중하여 말을 하는가?' 또는 '나는 과연 남을 비판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 등등을 말이죠.
제가 보기엔 아.니.다~ 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