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6日(日)15時52分配信
한국 청소년들이 느끼는 행복감이나 가족 생활,여가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중국.일본 청소년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북통일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한국 청소년은 2년 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작년 10~11월 두 달간 한국 청소년 2천200여명,
중국과 일본 청소년 각각 1천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6일 발표한 '청소년 가치관 국제비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는 지금 행복하다'는 문항에 '매우 그렇다''다소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중국(92.3%), 일본(75.7%), 한국(71.2%)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청소년의 경우 '매우 그렇다'는 응답은 20.8%로 중국(60.2%)보다 크게 낮았으며 일본(27.6%)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인생에서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긍정적 응답은 중국(99.9%), 한국(98.8%), 일본(96.0%)이 비슷했지만, '가족과의 생활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한국 청소년이 80.3%로 중국(92.6%), 일본(81.1%)보다 낮았다.
'나는 분명한 인생목표가 있다'는 응답은 한국 청소년이 68.3%로 일본(54.9%)보다 높았지만 중국(88.9%)보다는 훨씬 낮았고 '내가 희망하는 직업을 미래에 가질 수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 역시 중국(97.5%), 한국(80.8%), 일본(55.7%) 순이었다.
이 문항에서 '매우 그렇다'는 응답은 한국 청소년이 36.6%에 불과해 중국(77.9%)보다 훨씬 낮았다. '학교 공부에 흥미가 있다'는 응답은 중국(83.2%), 한국(51.3%), 일본(48.4%) 순이었지만 학교의 집단 따돌림(왕따) 현상에 대한 전망은 '점점 심해질 것'이라는 응답이 한국(62.2%), 일본(56.7%), 중국(36%) 순으로 한국이 가장 높았다.
사회 및 국가관은 한국 청소년이 중국과 일본의 중간 수준에 있었다.
'내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나의 이익을 희생할 수 있다'는 응답은 중국(82.5%), 한국(60.9%), 일본(43.4%) 순이었다.
한국 청소년의 긍정 응답 비율은 2007년(49.2%), 2008년(53.3%)에 이어 증가하는 추세였다.'우리나라가 위급한 상황이라면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응답도 중국(83.7%), 한국(48.0%), 일본(23.9%) 순이었다.
'사회적 이슈나 쟁점, 정치문제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나'라는 질문에 '전혀 관심이 없다(0점)'부터 '매우 관심이 있다(10점)'까지 응답을 100점으로 환산한 결과 역시 중국(67.7점), 한국(57.7점), 일본(51.8점) 순으로 나타났다.
'역사교육은 필요하다'는 응답 역시 중국(95.2%), 한국(83.2%), 일본(68.9%) 순이었다.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한국 청소년이 가장 낮았다.
'남편이 할 일은 돈을 버는 것이고 아내가 할 일은 가정과 가족을 돌보는 일이다'는 문항에 긍정적으로 답한 청소년이 일본(57.7%), 중국(35.9%), 한국(28.8%) 순이었다.
'다문화 청소년을 친구로 맞이할 수 있다'는 응답은 한국(87.2%)이 중국(96.9%), 일본(89.3%)보다 낮았다.
우리나라 청소년은 '남북통일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매우 필요하다'(23.3%), '다소 필요하다'(43.7%)는 긍정적 응답이 67.0%였고 '별로 필요하지 않다'(23.0%), '전혀 필요하지 않다'(10.0%)는 부정적 응답은 33.0%였다.특히 '매우 필요하다'는 응답은 2007년(43.8%)과 2008년(42.8%) 사이 큰 변화가없다가 2년 만에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kaz*****さん
납득이 가.
일본에서 태어났으면 덜 했을 텐데...
안됐어....
• vio*****さん
그래도 일본의 훌륭한 통치로 조금이나마 한국 보다는 덜한거 같아.。
• lee*****さん
이토 히로부미의 조선대사재임이전에 비하면 꾀나 좋아진거지.
• vio*****さん
• 일본은 중국과 한국에 비해 1000년이나 앞서 있기 때문이지.
• kib*****さん
인터넷에서 한국의 청소년들이 유일하게 북한의 싼 노동력으로
한국이 발전하고 있다고 하나봐
• nom*****さん
행복감 : 중국 92:3% 일본 75.7% 한국71.2꽤 행복하다:중국60.2%、일본27.6%、한국20.8%。인생의 목표:중국88.9%、한국68.3%、일본54.9%공부에 흥미:중국83.2%、한국51.3%、일본48.4%자기성찰:중국82.5%、한국60.9%、일본43.4%
이렇게 보면 ....일본이 꽤나 심각해 보이는데........
• web*****さん
한국이란 ...한국이란..
실제로는 정말 가여운 나라였구나.....
유사이전부터 계속 대륙의 속국이었고..
근대에 들어와서는 일본한테 식민지 당하고...
전쟁후에는 그 일본의 원조 없이는 경제력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고...
반일을 외치는 것 밖에 정체성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답답한 국민성
• quy*****さん
중국청소년들이 행복감이 큰건 다 이유가 있어서야..
모든 것이 가족의 중심이니까.
• t_k*****さ
행복감같은건 앙케이트로 다 조사할수 있을까?
같은 것이라도 느끼는 것이 다르면 행복도 불행이 될 수 있는건데.
• ned*****さん
그러니까 한반도에 태어나는 것이 불행하다고 다들 느꼈다는 거네.
nom*****さん
총합뉴스라는 둥 무슨 설문조사라는 둥 자신들이 합리화 시킨것에
일본을 헐뜯고 자기만족에 도달해야지만 보람을 느끼는 녀석들의 조사따위에
신경쓰는 게 어리석을 따름이야.
만약 어느 분야라도 압도적으로 최하위에 어느 나라가 있다 한들 별로 신경쓸만한
이슈는 아니야.
• ith*****さん
한국인도 중국인도 해충이라는 건 변함이 없지.
벌레의 행복감같은 것을 조사 보는건 어때.
• sud*****さん
아마 반일감정정도로밖에 타인과 공감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거야.
그러니 행복감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는거지.
• rsv*****さん
행복감이 낮을 수 밖에 없어. 한국은...
• kys*****さん
중국과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진짜 안심이네,.
행복감 120% by 일본 민족
• gbw*****さん
중국와 한국은 사회에 나올때까지 숨막히는 사회이니까.
행복감이 생기게 되면 장래성이 있는 인간 육성에 결여되니까.
학교교육은 그저 형식적이고 복습에 지나지 않으니까.
• web*****さん
확실히 이전에 앙케이트 에서는
“다시 태어나면 다시 한국인으로 태어날 겁니까?” 라는
질문에
70%가 아니요 라고 대답했었어.
신이시여 일본인으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옵니다.
• e_s*****さん
일본인이 유사이래 조금씩 만들어 낸 아름다운 일본을 손에 넣은 것만으로
자국을 갈고 닦을 마음가짐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행복해 질수가 없는 거야.
• sac*****さん
하나하나 일본을 끌어 들이는 구만.
• web*****さん
오보가 아니어도 돈이든 뭐든 하려는 한국인이 용병이 되었지만
한국당국이 시끄럽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오보라고 해버린거지.
• z32*****さん
그러니까 하루하루 일본과 중국, 한국을 비교를 하지마.
• wsh*****さん
리비아 인은 한국인을 바퀴벌레라고 부르면서 공격하고 있다.
• o0n*****さん
그 불만을 반일로 발산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러는거지
• uno*****さん
열등감으로는 톱이지.
• usa*****さん
하지만 한국은 일본보다 가족의정이 더 끈끈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행복감이 크지 않을까?
아직 보면 여기서도 한국인을 조선이이라고 부르는 시대에 뒤처지는 얘들이
있는 모양이야.
• ike*****さん
아직 한창의 나이인 청소년이 미래에 희망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참 유감이긴해.
• gek*****さん
그래??
중국인도 그렇게 행복하면 굳이 일본까지 올 필요는 없잖아.
일본까지 와서 불법으로 일하는게 그게 행복한거야???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
• lig*****さん
일본을 연루시키지 마
• fgi*****さん
그러니까 일본에 이주같은거 하지 말라는 이야기야.
너희만 오지 않으면 우리는 행복지수가 충분히 100%라구
번역기자:부엉이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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