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순신은 상처로(아마 총이나 화살일 일듯;;)죽었지, 하지만 그가 죽기 전에 그는 자신의 부하중 하나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했었지, 그 이유는 그의 부하 하나하나가 자신감을 잃지말고 포기하지않기 위해서였지. 그래서 이순신의 부하 하나가 이순신의 갑옷을 입고 마침 이순신인것처럼 행동했었지. 아직까지도 그의 죽음의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
야 니는 이게 역사에 대한 행동에 올바른거같냐? 우리는 이순신장군이 일본인이나 모기한테 죽었는지 대화중이였잖아,안그래? 나는 그저 이순신장군이 전쟁에서 죽었다는거였다고 그게 그렇게 신경쓰였냐? 그리고 이순신장군이 모기한테 죽었다는것은 진짜 치욕이라고!! [이분 말이쫌 복잡한데 결론은 이순신장군님이 모기한테 죽지않았다는것을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생각듭니다]
이봐 쫌 역사좀 알고 말해, 일본은 단지 중국을원했다고 ,
에휴 여기까지만 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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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단지 중국을 원했다고 그럼 상륙 루트를 달리 했으면 됐지
과연 니뽕이 중국을 원했을까 ㅋㅋㅋ
에휴 여기까지만 말할께... 됐냐 빙시 쩍빨아? ㅋㅋㅋ
당시 조선의 판옥선은 근해에서는 그 적수가 없는 군함이것만은 확실합니다. 왜구들이 판옥선을 굉장히 무서워했다는 기록이 일본에도 있죠. 제자리 선회와 사정거리가 긴 강력한 함포로 무장한 판옥서은 사실 그 수가 미미한 거북선에 비해 엄청난 활약을 한 당대 근해 최강의 함선이었습니다.
다만 원거리 항해가 불가능했고 배 크기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안택선만 하더라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 했죠. 워양항해를 하더 유럽의 선박들과 비교해도 조선의 선박건조술이 세계최고최대라 하기에는 무리가 크죠...
나는 한국인이다, 말하기는 쫌 그렇지만 일본인들은 진짜 사나운 전사들이많았다. 많은 조선인들은 튀기 바빳기때문에 ,일본인들이 1592년에 착률하자마자 짓밟힌 이유가하나이지.
하지만 이순신장군이 우리를 살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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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서 한국의 역사도 모르는 이런 꼴통자식들 때문에 속이 탄다 속이 타 -_-...
임진왜란은 전쟁 초기에 급작스런 기습과 조총이란 신무기때문에 잠깐 밀렸다가 중,후반부턴 육지든 바다든 거의 모든 전투에서 조선이 승리했다 -_-.. 이순신장군님을 높게 평가하는건 좋다만, 다른 수많은 장군과 의병들을 깎아 내리진 말아라.
흥분하지마 어느정돈 맞는말이니깐
일본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전쟁과싸움에만 단련된 사무라이 이하 병사들만 수두룩하던 시기였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빙신왕 선조를비롯해 윗대가리들과 대부분 지방관리들도 도망가기 바빴지 거기에 백성들도 동요하는건 뻔하고 다만 의병과 몇몇 장수들 이순신장군이 용감히 맞서 싸웠지
일본놈이 말하는
학익진은 중간의 주력함대가 뒤쪽으로 빠지는데 반해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은 주력함대가 오히려 앞쪽으로 나가면서 양옆의 몇대 안되는 판옥선이 뒤쪽부터 서서히 넓혀가는거지 적들이 보기에는 양옆의 배가
정지되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양옆의 판옥선은 빠르게 적의 측면을 둘러싸고 있는중...적들이
알아차쳣을 때는 이미 포위된상태.. 그러나 수차이가 워낙 많이 나다 보니 뚫릴 위험이 많았는데 판옥선의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대형을 유지시키며 양옆의 두개의 섬에 숨겨둔 판옥선6척으로 오히려 뚫을려는 일본놈 함대가 더욱 좁게 포위됨..... 정말 매번 보지만 이순신 장군님은 정말 맹장중에 맹장이라 불릴만
하시다....
우리나라 판옥선이나 거북선등의 조선시대 군함들은 근해 방어용으로 근해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했지. 선체가 납작해서 당시 대항해시대 유럽 군함들 보다도 선회능력이 뛰어나 선체에 대포를 빨리 조준하기 쉬었어. 그야말로 전투에 최적화된 군함들이었지.
단점이 속도가 느려서 항속거리가 너무 짧다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당시 일본 군함처럼 달라붙어서 백병전할 필요 없이 대포로 근해만 잘 방어하면 되니까 상관없었어.
전투와 탐험을 동시에 수행해야 했던 당시 대항해시대의 유럽 배들 보면 물자 보급만 잘 하면 유럽과 신대륙 사이도 거뜬하게 항해 할 수 있었고 일본 배도 동남아시아 정도까지는 갈 수 있었어. 하지만 당시 우리 배들은 그렇게 멀리 까지 항해하지 않아도 중국까지만 항해하는 것만으로 충분했지. 황해 자체가 수심이 앝아서 수심이 얕은 곳에 강한 우리나라 배들이 왕복하기 쉬웠으니까.
하지만 전투에서 배에게 요구되는건 속도와 항속거리가 아니라 튼튼한 내구력과 강력한 화력. 그리고 뛰어난 선회능력이야. 이 3박자를 판옥선과 거북선은 너무 잘 갖춰져 있었지.
음 임진왜란때는 설마 왜국이 배로 건너와서 우리나라를 칠 수 있을까? 하던 시절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조선 해군은 판옥선이라는 최신병기와 원거리 함포사격을 할 수있는 차세대 전력을 구축하고 있던 시기였으니까. 사무라이 육군만 위협이 된다는 사상으로 설마 저 너저분한 왜국놈들이 우리의 강한 해군력을 뚫고 상륙할 수나 있을까 하는 자만심에 가득차 있었지. 정부에서도 설마설마 하던게 그거였고, 헌데 왜국이 정말로 조선수군을 뚫고 상륙한거다. 그건 정말 최악의 상황, 맨날 깔보던 왜국한테 한방먹은 거지.
근데 정말 웃긴것은 지금 일본이 우리나라 해상전력 약하다고 깔보고 우리 육군이 아무리 강해도 대한해협에서 모조리 수장시켜 주마 하고있는데, 이거 임진왜란때랑 상황이 완전히 뒤바뀐거 같아서 그냥 웃긴다. 이러다 우리군이 정말로 현해탄 건너서 일본에 상륙하면 쟤네들 반응이 어떨까 싶네. 역사는 역시 돌고 도는거다.
danceontightrope
사무라이 갑옷은 매우 멋저 하지만 한국 옷은 왠지 몽골리안
스타일의 옷을입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