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 매거진에 논평을 담당하고 있는 한 프리랜서가 "왜 일본은 한국에게 계속 지는가?" 라는 주제로 논평을 게재했네요.
[원문요약]
밴쿠버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전회의 토리노에서는, 아라카와 시즈카의 금메달 뿐이었던 것에 비하면,
메달의 수는 증가했지만, 금메달은 하나도 따내지 못하고 끝났다.
이와 대조적이었던 것은 한국이다.
스피드 스케이트의 나가시마, 카토의 은, 동메달로 일본이 열광했지만,
금메달을 따낸 것은, 한국 선수였다.
평판 그대로의 압도적인 힘을 보인 김연아를 시작해..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포함, 합계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참가국중 5위를 달성하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올림픽 개최 1주일전, 축구의 한일전에서도 일본은 한국에 완패했다.
슛의 정확도, 그밖에 선수의 기량, 모든 면에서 한국은 일본 팀을 넘어서고 있었다.
시합 종료후, 일본의 써포터들은 일본의 선발선수에 대해서 야유의 목소리가 나왔고, 「오카다 감독 그만두어라!」라고 하는 플래카드가 게시 되었을 정도였다.
월드컵이 겨우 코앞에 닥친 상황이 아니었다면 오카다 감독의 경질론이 대두 되었을 것이다.
정치, 경제 면에서도 한국에 지는 일본
스포츠 뿐만이 아닌, 경제 면에서도 한국이 정치와 돈 문제로 혼란이 계속 되는 일본을 거들떠보지도 않는것,
그리고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차가 모두 매출이 계속 떨어지는 반면, 한국의 현대만이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가전제품에서도 TV경우 미국 시장에서 제일 히트 상품은 일본의 톱 브랜드인 SONY(소니)나Panasonic(파나소닉) 이 아닌 한국의 SAMSUNG(삼성)과 LG 제품이다.
한국의 전자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배경에는 원 약세의 도움도 있지만, 제품 개발력이나 마케팅력이 일본 기업과 호각 또는 그 이상의 성과가 근본 요인이다.
정치계에서는 더 명암이 확실한다.
취임 초 역풍을 받고, 지지율이 급하강한 이명박 대통령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강력한 리더쉽으로 실적을 쌓아올려 지지율을 V자로 회복시키고 있다.
[중략]
moristo_df
조선인이 일본에 대한 열등감 가득찬 기사구나.
진짜 일본인이 썼다면 상대는 세계이다.
loochi56
이 사람은 틀림없이 한국인이군요.
바보취급 하지 말아라, 가짜 일본인!
gon521
정치면에서는 분명히 일본보다 위일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케이트 경우 전혀 목표치를 이루지 못했구요..
기업 마케팅에 일본은 세계적으로 봐도 약한 것 같군요.
sanhiko
한국은 한 번 경제 파탄지경에 있었죠 「IMF」관리하에 있던 나라였어요.
당시 한국 국민 일부는 자국을 버리고 미국·러시아·유럽·중국으로 건너 갔다더군요,
현시점에서도 자국을 버리는 사람이 많지요.
일본에 있는 「재일 한국·조선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특징의 나라인 한국에 져도 좋습니다, 이기고 싶지도 않습니다.
true_archeres
한국은 파워 게임에 강하다.
가전, 반도체, 스케이트등, 기술도 있지만 파워에서도 강하다. 또한 대중을 매료 시키는 방법도 능숙하다.
그중 하나가 스케이트경우 심사 기준을 최대한으로 이용한다.
그렇지만 일본은 이런 방법을 사양한다. 왜일까?
kimera88
「일본이 계속 지고 있다」입니까?
삼성은 2008년까지 영업이익으로 파나소닉이나 캐논에도 이길 수 없었지만
원 약세의 덕분입니다.
당연히 이대통령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자신의 공으로 되어버린 행운이지요.
gyalsfl
타이틀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한국에 이기기 위해서는 아니고 일본이 향후,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회생하려면 이런 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unpole2000
유감스럽게 한국 제품은 성능이 나빠.
일본의 우수한 품질을 생산하는 소니·파나소닉·토시바의 엉덩이에 불이라도 붙이면 좋겠다는 소망도 있어.
국내 기업은 아직 여유가 있나보네.
하지만 3D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소니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
pe_ron
올림픽에서 마오는 상당한 슬럼프였다.
코치의 선택 방법도 문제였고
반면, 김연아는 코치를 잘 만난 것 같아
appyshogun
일본 스포츠도 국가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죠.
지금은 기업도 손놓은 것 같습니다만..
baaal123456789
이제 일본은 나락의 길로 가는 것인가? 슬프다...
jamira_kowai
킴요나에 져도, 일본에게는 아직 이치로가 있다.
dhc99
그저 안타까운 내용이군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일본이 뒤쳐지고 있기에 바로앞을 보지말고 멀리 바라보고 뛰어야합니다.
kensukekanakana
쟤 뭐니?
gambare_bucchan
이 글들은 한국 예찬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zushitaka
일본 최대의 리스크는 방대한 정부채무일 것이다.
그것과 하토야마등 정부 수뇌의 리더쉽이 없다.
또한 토요타의 문제를 비롯해 우수한 기업이나 인재들이 해외로 나갈 가능성이 많다.
이대로라면 일본은 확실히 아르헨티나화 될 것이다.
imat3309
동의 합니다.
일본인은 기초 체육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떠안은 800조엔의 빚의 본질적인 의미를 알고 있는 국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보드게임이라도 좋으니까 돈을 돌려서 얻는 게임을 만들어 주었음 하는 바람까지도(^^)
hanami8715
뭐, 코리안들이 그렇게 말하고 싶은 기분은 안다.
물론 분하다.
일본은 분함을 삭히고 앞으로 노력하면 된다.
덧붙여서 한국이나 조선을 비판하자마자 민족 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 안중에 두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또 킴요나가 금메달을 따낸 것은 사실이니까 담담하게 인정하자.
삼성이나 그 외 글로벌 한국 기업이 최고라고 하는것도 좋다.
따라서 향후 일본은 원조도 국교도 하지 않는다.
타도해야 할 라이벌이라고만 인식하자.
rare68niles
한국의 자동차나 전자제품이 해외에서 잘 팔리는 것이 과연 일본에게 마이너스일까요?
그 거대한 대일 적자의 의미는 잘 아실거 라고 생각합니다만...
qaz1352
스포츠도 공업도 국가적인 지원없이 도전하지 않으면 조선에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오의 기술은 일류입니다만, 부드러운 유연성이 없었던 것이 패인입니다.
kensan_wjp
그렇게까지 한국을 의식할 필요가 있는지?
일본이 지고 있는 상대는 한국 뿐인가?
일본에 집착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것이 조선인같다.
taru77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낸 것은 거의 보도되지 않았다.
당연하겠지. 여기는 일본이니까.
그렇게 한국이 좋으면 이주해라.
그리고 이런 무리가 일본을 「한국화」하고자 한다면, 단호히 싸울 수 밖에 없다.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