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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한국 서울 유랑기 4편 - 한국의 명승고적
등록일 : 11-04-01 12:13  (조회 : 27,83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서울 유랑기 4 - 한국의 명승고적

우리가족이 한국의 명승고적중 가장 먼저 갔던곳은 서울시내에 있는 경복궁 안에 있는 "경회루" 라는 곳이야. 이곳은 경복궁 내에서 반드시 봐야할 건물로 손꼽히고 있지. 또한 한국의 대표건축물이라고 할수 있어^^ 자주 한국드라마에 나왔었는데 본적이 있을까나?? 여기는 조선왕실이 연회를 거행하던 장소이지. 지금은 가장 추울때라서 호수가 다 얼었는데 봄에 와서 보면 아주 예쁠거야.

이번 서울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고 힘들었던 부분은 아마도 명승고적을 탐방하는 일이 아닌가 싶었어. 그런데 난 그곳에서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는 않았지.
그래도 다른 이웃국가에 온 바에야 그 이웃국가의 역사문화도 한번 알고 느껴보는게 좋은 기회 아닐까? ^_^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왕조의 1호왕궁이라 할수 있어. 그만큼 역사도 유구하고 규모도 가장 웅장하다는걸 보여주지. 그리고 여신 서울시내에 가깝고 고층빌딩에 둘려싸여있어서 약간 베이징의 고궁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규모나 기세만큼은 고궁보다는 약간 못미치는 것 같았어. 그리고 사진중에 "근정문"은  왕이 문무백관들과 중요한 회의나 외국사신접대, 왕위등극, 세자책봉, 결혼식등 국가의 중요한 일들을 논의하거나 진행할때 여기서 한다고 해.

경복궁에 들어서보니 실제 조선왕조때처럼 병사의식같은걸 하고 있더라~




이 강녕전 이라 쓰인곳은 왕이 개인적으로 책을읽거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고, 때때로 대신들과 담소를 나누었던 공간이래. 지금이랑 보면 청와대정도 되나??


밑에 있는 사진은 뭘까요??? 이것은 굴뚝입니다~~ 추운 겨울에 그들은 나무를 태워서 따뜻하게 했지. 왕후가 침거하는 궁전 뒤에 있는건데. 이건 다른 보통 굴뚝보다 더 예쁜거 같았어.

경복궁내에서 우리는 한국 역사드라마를 찍는걸 봤어. 만약 진짜로 TV에 방영된다면 얼마나 멋있을까 ㅎㅎ

난 개인적으로 명승고적을 배경으로 두고 사진을 찍는걸 좋아해. 그저 무미건조하게 아무것도 없는 배경은 뭔가 좀 그렇잖아^^





그리고 귀여운 시아오쥬쥬. 그저 눈보고 좋아라 햇어.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도 무시하고 굳이 보러간다고 하더라구.



진짜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중 가장 잘 찍힌 사진 두 장.  아주 아름답지 않아??



경복궁에 대해 말이 좀 길었네^^ 만약에 관심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찾아본뒤 직접 가보도록!

내 뒤에 있는 다리는 "자유의 다리"라고 불려. 여기서부터  남한과 북한이 나뉘어지는 곳 "38선" 이지. 이 다리가 왜 자유의 다리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는데 , 60년대 남북한이 전쟁포로를 교환할때 남북한의 포로들이 이 다리를 지날때 "자유 만세!" 라고 소리쳤던 이유가 있어서 자유의 다리라고 부른대.

다리를 건너고 싶었는데 이미 막혀있었어. 이 철조망 뒤로 사람들이 없는 지역인데 버퍼영역이라며 남북한 모두 이 영역에 사람들을 배치 시킬수가 없대. 남북이 분단된 후 50년의 시간동안 이 철조망 주위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대. 이 철조망지대는 천연자연보호구역이라서 많은 동식물들이 보호되는 곳이래.

이 철조망위로 천들이 묶여있는데 이 천들 모두가 각국에서 여행객들이 남북한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걸어놓은 것이래.


벌써 많은 중국친구들이 다녀갔다는 증거.


이건 제단. 남북한이 분단되기 전에 공부나 상업, 일때문에 남한에 있던 북한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으니 매년 이 제단에서 북한의 선조들을 기원했던 곳이래.


여기는 통일전망대안에 소개된 남북대사건을 모아놓은 사진. 가이드가 남편에게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도리어 북한의 몇몇상품에 넋이 나가있었다. 이건 북한의 술.


이것은 북한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이건 북한의 간식.


이건 북한의 약


북한의 신혼부부와 화장품.


북한의 고급화장품


북한의 담배.


북한의 신발.

여기까지 북한의 물건들이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수원화성


수원화성을 둘러보던 날은 우리가족이 서울에 머물던 마지막 날이었어. 하필이면 날씨는 더 추워졌어. 난 어쩔수 없이 내가 제일 싫어하는 패딩잠마를 입어야만 했지. 게다가 수원화성은 교외에 있어서 시내보다 온도가 더 낮았어. 한마디로 이날은 영하 15도정도 된거 같았는데 바람이 쌩쌩불어서 난 가이드가 한 말을 못알아들었어. 그저 여기 사진만 찍고 떠났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ㅠㅠ








이곳은 일본관광객도 많았고, 일본여행사에서도 이 코스는 반드시 와서 보아야 할 풍경중 하나야.





나와 남편뒤에 화성열차가 있다. 용의 머리지??

 

이상 3곳의 풍경을 돌아봤을때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가치있게 간 곳은 아마 남북한 경계선이 아닌가 싶어.

지금까지서울의 명승고적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따.시리즈는 계속되어요 ^- ^.....




风中小鱼2011-01-20 23:13:57 [举报]
보니까 되게 추워보이는데 몇도였어???


        博主回复:2011-01-21 10:01:36
        그때가 서울에서 가장 추울때였는데 맨 처음엔 날씨도 좋고 온도도 약간 올라서 좋았는데 저떄는 서서히 온도가 내려가더니 한 몇도정도는 내려간거 같았어. 아마 저떄가 영하 15도쯤 된거 같은데 찾아보니까 영하20도였어 -_-;;



粗小弟2011-01-20 23:28:19 [举报
보니까 매우 추워보이네요. 하지만 사진을 잘 찍으신거 같아요~~ ㅎㅎ 여행이 즐거웠겠어욬

    
    博主回复:2011-01-21 10:02:11
    감사합니다!


果妈2011-01-21 00:38:44 [举报
보니까 되게 부러워지네요^^ 추우셨겠지만 좋은 여행이 될것 같네요~

     
        复:2011-01-21 10:03:06
        근데 되게 추워요~~!


天使的翅膀2011-01-21 00:43:42 [举报]
사람도 이쁘고, 배경도 이쁘고.


       博主回复:2011-01-21 10:03:26
       감사합니다~


冰激凌茶2011-01-21 02:53:52 [举报]
한국의 고적을 보고 게다가 북한의 풍속까지 보다니... 아주 부러운데~ 역시 뭐든지 부러운 가족이야~~


      博主回复:2011-01-21 10:05:25
     ㅎㅎ 한국의 저런 궁전들은 아주 많았어. 우리는 경복궁에 갔었는데 난 도리어 남북한의 사정에 대해 듣는거만 좋아햇으니..


以勒2011-01-21 10:12:31 [举报
북한의 천연미인이 남한보다 많던데. 아마 중국사람 느낌나지 않았을까? 헤헤헤헤


     博主回复:2011-01-21 18:12:41
     ㅎㅎ 남한에 이쁜사람 많던데. 어차피 이쁜건 한 감정일 뿐이지 ㅋ



midori2011-01-21 13:38:07 [举报
북조선에 아가씨들이 이쁘다며? 화장 안해도. 한번 봤는데 진짜 화장안했는데도 이쁘더라고


    博主回复:2011-01-21 18:19:28
    어 정말?? 난 지금까지 저 사람들이 순박하다고만 느꼇는데.


淘气包宽宽2011-01-21 15:14:43 [举报
한국과 일본은 같은거 같아. 자기네 민족에 대해 보호를 잘해. 그것과 비교해서 몇천년의 역사가 있는 우리나라는 그저 아무것도 한게 없는 국가가 되버렸어.


    博主回复:2011-01-21 18:20:15
    한국의 민족의식은 아주 강해서 다기네 문화에 대해 자존심이 높은편이야.



猫眼世界2011-01-21 19:37:11 [举报
우와 38선을 가보다니 부러운데?? 게다가 북한 물건도 보고.


     博主回复:2011-01-24 15:35:53
     한편으로는 세계중에 하나밖에 없는 분단국가라서 안타까움도 머지않아 느꼈어.


炎and果果2011-01-21 20:37:07 [举报
보니까 엄청 추워보이던데 시아오 쥬쥬는 괜찮지??


   博主回复:2011-01-24 15:43:16
  시아오쥬쥬 괜찬은 편이야. 조금 고통스러웠는지 모르겠지만 괜찬은거 같아. 걍 콧물 흐르는 정도??


Cherry2011-01-21 22:55:23 [举报
너가 찍은사진들 중에서 몇장 보니까 몇몇 건물들이 우리 중국의 문화의 영향력을 좀 받은거 같은데??


    博主回复:2011-01-24 15:43:44
   ㅇㅇ 약간.



淇淇妈咪2011-01-22 05:04:33 [举报
우와  시아오쥬 엄마 설명 엄청 상세하게 해놨네. 조금만 읽어봐또 벌써 어떤 느낌인지를 알겠어. 그리고 너  잠바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데?? 괜찮은데..


     博主回复:2011-01-24 15:44:39
    고마워. 나도 왜 저 잠바가 싫은지 모르겠네 -ㅅ-



丶小茶2011-01-21 11:24:48 [举报
병사들 옷입은게 아주 세련되게 보이는데~ 연극할때 입는옷같아 >< 그리고 저기 전시된 물건들보니까 몇몇종류는 엄마세대 물건들인거 같은데 ㅎㅎ 눈내린 건축물 참 보기 좋다~~


   博主回复:2011-01-21 18:16:54
  매일 몇번씩 연습한대! 그리고 진짜 모든 물품들이 7,80년대 물건들같애/



번역기자:꼴랑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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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11-04-01 12:15
   
오오미 1등이랑께!!
리용쿠르 11-04-01 12:17
   
잘보고 갑니다~^^
저 여자분 11-04-01 12:19
   
저 사진속 여자 머리 왜 저래..

진짜 여자들 저런 머리 하지마라. 머섯머리던가?

남자들 눈에 예쁠것같냐?? 연예인들이 그런 머리하는거니깐 예쁜거지.

저 여자 머리 좀 길르고 네츄럴하게 하고 다님 나을텐데. 왜 저래. 마귀할멈같에.
     
www 11-04-01 22:00
   
여자 이쁘구만 ..옷도 깔끔하게 입고. 너나 잘해 ㅄ아
     
그대 11-04-02 07:51
   
그대말처럼 후진머리스탈이라 양보해도 미인인데...
     
ㅂㅂ 11-04-02 14:50
   
당신 머리는 전 세계 사람들이 다 좋아 한다디???

저 정도면 양호 한거지...
1 11-04-01 12:23
   
무슨머리를하든왜
ㅇㅇ 11-04-01 12:25
   
이 글 퍼온 사람은 저 여자한테 좀 가르쳐줘라. 경복궁이 그쪽나라 고궁(자금성)보다 더컸다고..
건물규모는 비슷했고, 대지면적은 더크다고.. 일제때 다 헐어버려서 남은게 저거밖에 안되는건데...
     
Misu 11-04-03 00:15
   
자금성이 경복궁보다 훨씬 컸지요... 자금성 본궁이 고궁이고 자금성은 성전체를 말하는겁니다. 자금성밖에서 고궁(故宫) 'gugong' 까지 들어가려면 100개의 거대한 문을 넘어야한다고 했지요..
중국영화 '마지막 황제'만 봐도 웅장함의 차이는 알듯하네요
     
ㅇㅀ 11-04-03 03:08
   
자금성이랑 비교하는 건 좀 아닌듯..
객님 11-04-01 12:32
   
좋은 번역 잘 봤습니다
11-04-01 12:32
   
왜 여자가 남자에게 맞춰야지?? 자기가 하고 싶은 스타일이 있는건데 존내 짜증나네 윗글 ㅋㅋ
dfd 11-04-01 12:34
   
아무래도 명승고적은 중국인이 보기엔 한국의 것이 초라해 보이는 것은 당연할진데, 그래도 그런 표현없이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표현한거같아 고마운 맘이 드네요. 이 분은 보통 중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중화사상이 거의 없는듯??
하지만 우리는 그 작은 것이라도 소중하게 보호해 왔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수많은 전쟁과 일제침략기를 거치면서 많은 문화재와 역사서들이 소실되었지만 우리손으로 파괴시킨건 없지요.. 중국의 문화대혁명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11-04-01 15:17
   
여지껏 한참을 개솜과 가생이 눈팅질 하면서 살았지만.
님댓글처럼 사리에 맞고 적절한 댓글은 첨보는거 같네요.
구구절절 옳은말씀뿐이라서 심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키노 11-04-01 22:31
   
우리나라가 자기손으로 부순것도 많아요...
그놈의 도굴꾼들하고 개독이 문제죠
과거에 도굴꾼들 덕분에 발견된 문화제도 있지만 반출되거나 밀거래된 문화제가 엄청 많았다고 봐요 개독들은 절에 불지르고 다니는듯...
암튼 우리가 항상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하는게 문화제는 어떤 것이든 확실히 보호해야한다고 봐요 벌써 종하나 잃고 숭례문 전소... 천왕문 전소...
     
11-04-02 01:06
   
아이러니 하게도

바로 경복궁이 우리 백성들의 손으로 불태워 버린 건물입니다.

백성들을 져버리고 경복을을 등진 선조에 대한 분노였죠

당시의 경복궁의 규모를 살리기 위해 실각 위험을 감수하면서

대원군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 규모만큼 키울 순 없었죠.

일제시대에 많은 부분이 축소 되면서 그 규모는 더욱 작아졌구요
호야 11-04-01 12:36
   
잘보고가요~
중국영향이라 약간 그러긴했는데
이분글은 기분나쁘진 않아요
매번 재밌게 읽고있어요.
응? 11-04-01 12:36
   
자금성보다 크든 말든 그게 뭔 상관임 ㅎㅎㅎ
ㅇㅇ 11-04-01 12:39
   
규모면에선 자금성>>>>>>>경복궁이죠 근데 우리나라는 궁궐이 5개나 있으니깐 위엄있는데 쪽빠리놈들이 다 뿌셔놓아서 ㅈ됨. 덕수궁 경희궁 같은 경우에는 궁궐부지에 다른 건물이 들어서 있어서 100%복원이 불가능. 경복궁도 2009년에 겨우 10~20%남아있던걸 겨우 40% 끌어올렸는데 100%복원할려면 앞으로 몇십년이 걸릴지.
조니 11-04-01 12:39
   
난 중국 위에서 일하는데!
대다수중국인은 한국괜챤아해~
일부 골 통들이 지 ㄹ ㅏㄹ이지
그래서 꼴통들이랑 맞짱 뜨려면 죽어다고생각하 고붙어야해~
아님~그새들 야금야금 십어들어와
너무커다 싶으면 졸래 발라놔야되~(넌 내 상대가 안된다는 식으로)
(중국정부 도 이런방식)
졸래~ 띠워주면 천하 에둘도없는
애국자 처럼보이지(소득하위권부류 잘살아 보겠다고 용 쓰는거지-왜-찍히면안되니까)
글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골로가는거야
그래서 있는 사람은그냥 조용히 있는편
-전적으로 내생각임-
짱꺠 11-04-01 12:43
   
* 비밀글 입니다.
@@ 11-04-01 12:45
   
자신들의 나라때문에 분단되었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네
Gdce 11-04-01 12:52
   
자유의 다리 청동판은 상당히 문제가 크다. 한국은 한국어가 관습적으로 단 하나의 통용어로 인정되고 제1외국어로 영어를 국민교육에서 필수로 지정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어라니...

만약 정말로 일본어 설명이 필요했다면 따로 준비했어도 된다. 저기 일본어가 있다는 것은 마치 제2외국어에서 일본어가 필수로 지정되어 있거나 제1외국어가 영어, 일본어 공동이라는 의미와도 같다.

저것을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다는 데 더 문제가 크다. 나는 오늘 처음 봤다.
     
dfdf 11-04-02 01:51
   
잠시만요
전 고 사학을 배운사람으로써말하는데
동아시아 문화를 지금이 주류중국인 한족에의해생겨낫다는건아주큰오산입니다
황하 문명전에 이미 저오래전 홍삼문명이 잇습니다
이건 어느곳에서나 받아 들여지는거구요(중국도 )
하지만 여기서문제가되는게 홍삼문명의 위치입니다.
홍삼문명의 위치는 한족의 근거지와 전혀 먼곳의 북동 만주쪽근처에위치하며
한족의 조상은 그당시 아직 황하에 오기도전 야만에도 끼질못한 거의짐승수준의 서쪽에서서식하고잇습니다.
인류학적으로 이미 중국인과 몽골계의 인종은 인도쪽에서부터갈라져 중국조상은 남쪽으로 몽골계는 북쪽 으로 갓습니다. 그것이 북방계와 남방계입니다.
하지만 남방계가 (한족의조상) 번창하기전 이미 훗날중국의 고대국가가 지칭하는 동이족들이 중국 국토를 차지하고 여러분이알다시피 상나라(은)를 건설한 민족입니다.
훗날 서쪽에서 온 한족에밀여 하나라(주)가 탄생하는겁니다.
그래서 한문은 이미 상시대부터 기원이된것으로 중국인의조상이 만든것이아니라
우리 의 조상인 북방민족 (삼수문화를가진것이특징) 중국(이수문화) 한문의 창테의기원입니다. 중국은 이홍삼문명의 기원을 자국민들에게 속이기의해 천황씨(한족의조상)가그곳에서 기원햇다고 왜곡하고잇습니다. 이것은 거짓말이아니라 정말입니다.
중국동북쪽 에는 많은 피라미드가잇습니다(그곳은일반인접근금지.).하지만 이것은 북방계인의 문화의 유산이지 한족의 유산이아니라 언론에도 공개를하지않고잇죠
더중요한건 중국이란나라는 만주국가와 외몽공 티베트 위구르 등많은 국가를 근대에 무력침공하여 점령 민족성 제거를해온 결과물이고..중국이가장두려워하는것이 민족성이되살아나 분열을 하는것입니다. 중국을 견제하는국가가 항상원하여 독립에지원을해주는것이구요..동아시아문명은 많은민족의 결과물이지 지금의 중국이란나라 영토에있다고 중국의문화가아닙니다. 알아두십시오
          
서라벌 11-04-02 02:12
   
홍삼문명이 아니고 홍산문명(红山文化)입니다.
               
Misu 11-04-03 00:18
   
하늘에서 내려온 홍삼이 하는 말
                    
카쿠 11-04-03 11:45
   
ㅋㅋㅋㅋ
Gdce 11-04-01 12:56
   
* 비밀글 입니다.
ㅇㄹ 11-04-01 13:09
   
경복궁 복원 좀 했으면 좋겠다 저게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dddd 11-04-01 13:23
   
그러게요.. 저게 실제 경복궁의 1/10도 안된다고 하던데..

전부 일본이 불태우거나 없애 버렸다고 들었음..

안타깝져...
          
ㅇㅇ 11-04-02 01:09
   
10%는 아니구요 40%이상 복원했습니다

현재 공사중인 건물들 모두 끝내면 60-70%이상 복원된다고 합니다.

그 이상은 이미 서울이라는 공간이 너무 이질적이 되버린 지라 힘들겠죠
닻별 11-04-01 13:12
   
시리즈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다음편 또 기대할게요^^
rrr 11-04-01 13:14
   
뭐 한국,일본,중국관광객들은 서로  고궁은 별 흥미를 못느끼는 관광코스지 비슷하고 흔히 보던거라
asdf 11-04-01 13:22
   
솔직히 중국의 영향이 적은건 아니지. 한문부터 해서..

문제는 한국이 우리꺼라고 주장하지도 않은걸 뺏어갔다고 지라르염븅하는 짱X들이 있다는거랑 멀쩡히 모국이 따로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조선족이 속해있다는 이유만으로 한국전통문화를 중국문화의 일부라거나 역사를 뺏어가려고 드는게 문제.
ㅁㄴㅇㄹ 11-04-01 13:24
   
이런걸 봐도 쪽발이새끼들이 쳐죽일 놈들이다. 남의 고궁을 멋대로 헐어버리고 총독부 건물을 지어버리는 바람에 궁이 쪼그라들었어.ㅅㅂ 방사능 원숭이놈들. 언젠가 한국도 오사카성같은걸 박살내줘야 할텐데..
이게모니 11-04-01 13:26
   
우리나라 궁이 매력있는 곳임에는 분명하지만,
중국 여행객이 보기에는 궁궐로서는 다소 초라해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가 가족과 함께 추억을 담으려는 모습이 이쁩니다.
담에 또 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선샤인 11-04-01 13:38
   
잘보고갑니다^- ^ㅎ
ㅇㅇㅇ 11-04-01 14:17
   
진짜 고궁 구경은  경복궁 보다  창덕궁이죠 (비원 )  세계 문화 유산이기도 하고    함부로 훼손을 못하게 하기위해서  예약자 아니면 관광도 못하죠  한국 궁중  건축과 아름다음을 보려면  창경궁으로  가야됨
     
아뿔사 11-04-01 15:44
   
비원은 일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창덕궁 후원'이 맞는 말.
아이러니 11-04-01 14:36
   
재미네요..ㅎㅎ
룰루랄라 11-04-01 15:09
   
잘보고 갑니다~
1 11-04-01 15:23
   
위에 은근히 역사 왜곡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경복궁은 지금의 현재 모습이 아닙니다.또 우리의 궁역사는 엄청나게 깁니다.지금 있는 자금성 같은 궁은 원래 만주족 청나라에 정복되서 만주인이 그대로 들어와서 성을 사용 한겁니다.그러면 자연스럽게 다 만주족화 된거죠.일본이 우리나라 침략 했듯이 만주족이 중국을 정복 한겁니다.이건 아시겠죠.그래서 중국의 국부 쑨원이 청나라에 대항해서 독립운동을 한거고요.여기서 말귀를 못알아듣는 사람이 있을것 같아서 만주족이 한족의 명나라를 정복했을떄 했던 정책이 만한병용제,변발,문자의 옥으로 철저히 관리를 합니다.건륭이 지은 만주원류고를 보면 이전에 한족 관리가 만주족을 무시를 하자 바로 처형을 했죠.만주족이 고유의 역사서를 편찬 한겁니다.그리고 지금의 중공에서 문화,역사가 온게 아니죠.그당시 수많은 북방민족과 정복왕조 북위,요,금,원,청의 역사죠.또 불교를 보더라도 인도에서 지금의 대륙에서 지금의 한반도까지 올수 있었던 거죠.그래서 우리가 일본을 역사에 기록할때 중공처럼 속국이라고 표현을 안하죠.왜냐하면 멀리서 전달이 되는거죠.그리고 한자 같은 경우도 원래 만든 사람이 중공에서도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물론 대륙에서 왔다고 보지만 누가 만든건지를 모릅니다.동이족설 부터,어떤 노인이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중공의 한자서에 써져 있습니다.지금이 쓰는 한자도 사실상 불필요한 언어 입니다.그래서 우리는 한자를 이두문으로 쓰고 기록해서 쓰는 문자가 있었습니다.(현재 한국식 한자,중공식 한자,일본식 한자가 다릅니다.이건 과거 어떤 의원이 한국에서 한자 쓰임에 대해 말한게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여기서 한자를 우리꺼라 주장 하는건 맞지 않지만 현재의 중공이 주장하는 한자를 보더라도 진시가 하나로 정립했다고 하는데 중공에서도 한자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지 않나요?지방마다 한자가 다르고 더군다나 다른 언어 쓰는 소수민족도 다양한데 그리고 마지막에 정복한 왕조가 만주족 입니다.그러면 만주족 체제로 바뀔수 밖에 없죠.우리가 현재 일제가 강제점령 한걸 우리의 역사로 보나요.그렇게 안보죠.물론 우리의 역사라고 하면 말이 안되지만 위에 처럼 쉽게 중국에서 영향을 받은건 아니죠.북방민족 정복왕조 북위,요,금,원,청 몽골등 수많은 민족에게 영향을 받거나 우리도 영향을 줬죠.발해 불교 문화도 전해졌고  고려때 원나라에 고려양 같은게 전해졌죠.(고려도 원나라의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이건 직접 주한 몽골대사관에 전화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당시에는 지금의 중국 문화가 없었습니다.(아 중국이라고 하더라도 정복왕조가 그렇게 했죠.중공식 왕 명칭인 황제도 북방민족,정복왕조의 역사가 훨씬 길고 이에비해 중국의 역사는 없을 겁니다.두개 왕조인데 그렇게 길지도 안고 정복왕조도 그렇게 길지를 않습니다.길면 200년 입니다.여기서 보면 우리처럼 정통성이 이어지지도 않죠.여기서 한국의 왕 명칭을 보면 신라 차차웅,이사금,마립간,황제,신라,고구려의 태왕,발해의 가독부 가하,흉노의 가장 높은 명칭인 선우도 있습니다.만주원류고에서 보면 칸이라고 기록했는데 이걸 우리도 썻죠.황제라는 뜻 입니다.뭐 만주원류고는 역사서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만주족 한테는 그당시의 역사서 입니다.분명히 보여주죠.우리가 썻던 왕명칭도 있고 주변의 나라에서 이렇게 칭했습니다.근데 위의 선우는 당시 오나라가 고구려에 줬던 명칭 입니다.왜 선우를 줬냐면 이건 비하하는 명칭 입니다.그당시 중국은 지금의 북방민족 정복왕조를 다 비하해서 명칭 자체가 비하라서 이렇게 대한겁니다..흉노 이런 명칭은 다 오랑캐라 무시했던 용어 입니다.근데 현재 이걸 지들의 중공 역사라 하면 곤란하죠.이걸 가지고 지들의 역사라고 하는데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에비해 우리는 역사적으로 긴 정통성을 유일하게 지켜오고 있죠.이점에 대해서 좀 주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이걸 중공이 이용하니깐요.
     
ㅋㅋㅋ 11-04-01 15:36
   
지금의 중국은 한족으만 이루어진 국가가 아닙니다

다민족 국가입니다

이점을 유념하고 글쓰기 바랍니다
          
1 11-04-01 18:00
   
중국이 완벽한 다민족 국가 인가요?뭐를 보고 글을 쓰신건가요?역사에 대해 제대로 설명 했구만 문제가 있나요?근데 왜 중공의 역사를 주변의 나라들이 싫어하고 부정하나요?소수민족은 왜 독립운동을 하죠?역사를 제대로 보는 건가요?왠만하면 모르면 글달지 마세요.ㅋㅋㅋ 그래서 한족의 역사를 얘기했죠.청나라에 독립운동한 역사 부터 역사를 죄송하지만 부정을 하면 안되요.이글을 그대로 중공 사이트 올리면 글이 지워지고 기능까지 바뀝니다.누구한테 이점을 유념하고 글을 쓴다는 거죠?창피하면 리플이나 지워요.남의 역사를 훔치고 남의 역사를 함부로 보는데 이러면 안되죠.우리가 언제 몽골의 역사를 부정하나요?자연스럽게 기록하죠?지금의 현재의 역사도 제대로 기록하고 또 지금 말한 내용은 중공의 역사이고 세계사 내용에 기록된 정복왕조의 역사 입니다.그걸 토대로 설명을 했고요.저기 저는 글을 일일이 설명하면서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글을 썻는데 이따위로 리플을 다는 이유는 뭡니까?언제 제가 위에 글에서 역사 왜곡을 한부분이 있나요?저따위로 생각 하면 주변의 역사도 똑같이 봅니다.저는 역사 공부를 하면서 몽골의 역사,인도의 종교,베트남의 역사를 좋아하고 특히 베트남의 소수민족의 의상을 좋아 합니다.근데 중공은 지금 어떤식으로 잣대를 들이대죠.다시한번 경고를 하는데 리플을 달때는 좀 생각을 하면서 글을 다세요.괜히 몇줄 글다는 이유는 뭡니까?황당하네요.
               
왜그러죠 11-04-02 01:27
   
너무 오버 하시네요. 제가 저 댓글러는 아닙니다만

오히려 님이 더 황당합니다.

남의 역사를 훔친다? 그 이민족들이 현재 중국이라는 틀안에서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어찌 남의 역사가 될 수 있겠습니까.

티벳과 위구르 자치구의 소수가 독립을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절대다수는 이미 자신이 중국인임을 자각하고 있죠

물론 우리민족이 정통을 이어가고 있는 고구려나 버젓이 몽골이라는 나라가

있는 원나라 역사의 경우 문제가 됩니다. 허나 민족 자체가 이미 사라진 상황이고

자신의 영토안에서 다민족으로 영유하고 있는 역사를

이건 중국안에 어떤 소수민족의 역사고 이건 어떤 소수민족의 역사다

이렇게 가르치라고 주장하고 싶은 겁니까?

결국 그렇게 가르친다고 해도 그걸 배우는 사람은 중국의 역사로 인식될 뿐입니다.

그 역사를 가진 민족이 다른 나라를 가지고 두눈 시퍼렇게 뜨고 우리의 역사라고

주장한다면 모를까 . 당연히 그렇게 귀결 되는 겁니다.

미국의 인디언 역사를 인디언들의 역사일뿐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가르칠거

같습니까?

호주 토착민들의 역사는요?

세계사에 기록된 역사라구요?

전세계 대부분의 역사책에 중국의 역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 자기의 역사로 가르칩니다.

자신의 말이 무조건 맞다는 맹신에서 너무 공격적이시군요.
                    
1 11-04-02 11:42
   
님이 오바하는것 같은데 그리고 좀 역사 공부를 하세요.세계사 책에 중국의 북방민족,정복왕조에 대해 나왔는데요.저는 역사를 모릅니다.그러나 국사,세계사의 이런 내용은 몇줄이 안됩니다.그리고 말이 안되는 논리가 미국의 인디언과 호주의 경우를 말하면 어떻합니까?그럼 영국의 여왕이 인도 제국 식민지화 하면 영국의 역사 입니까?지금 말한 경우와 이 경우는 다르죠.그걸 중공은 역사 왜곡해서 무조건 자기 유리한대로 역사 왜곡을 하죠.티벳,위구르는 아직도 독립운동을 합니다.이런 잘못된 역사 논리로 주변의 몽골의 역사,러시아의 역사,위구르의 역사,우리한테는 북한의 역사를 왜곡해서 나중에 훔칠려고 하는 겁니다.중국의 역사인데 정복왕조 이죠.그런 식이면 몽골도 중국의 역사가 되나요?아니죠.그리고 좀 말조심할게 원나라의 역사가 살아졌다는 개소리는 뭔가요?몽골대사관에 확인 했다니깐 원나라는 몽골의 역사 입니다.몽골의 역사 책에서는 중공처럼 역사 왜곡을 하지 않습니다.한국과 비슷하게 고려 시절 몽골에 고려양이 전해졌고 우리도 몽골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생겼죠.님은 지금 심각한게 리플 내용도 보지 못하고 국사,세계사 교과서 조금이라도 보지 않고 글을 썻네요.그런 논리면 다 중공의 역사죠.
               
ㅋㅋㅋ 11-04-02 09:29
   
1//충분히 생각하고 핵심만 짧게 쓴겁니다

    그리고 역사를 공부하신다고요???

    본인도 역사를 공부하고있지만 당신같이 편협한 시선으로 역사를 대하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부디....대성하시길.....ㅋㅋㅋㅋ
     
뚜벅이 11-04-01 21:00
   
왕의 명칭에서 백제의 [어라하]가 빠졌네요.
          
1 11-04-01 23:49
   
아 근초고왕에서 봤습니다.근데 제가 솔직히 한국의 왕조의 왕 명칭은 역사적으로 적혀있기 때문에 봤는데 어라하가 무슨 뜻인가요?백제는 대왕이라는 명칭을 썻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공통적으로 대왕은 신라,고구려,백제도 썻고 주변의 왕들도 썻죠.신라는 문무왕때 황제도 썻고 태왕의 명칭도 쓴걸로 알고 있고 고구려의 천자관이 태왕이었죠.신라 고구려는 정확히 태왕을 썻는데 백제는 태왕이라는 명칭을 보지 못했네요.신라 고구려는 공통점이 있는데 왜 백제는 안썻을까 궁금하네요?
여기서 제가 알기로는 특이한 점이 중공의 왕의 명칭이 황제고 러시아는 차르 이집트는 파라오(근데 파라오는 정확히 대왕인데 대왕도 결국 왕의 높은 명칭이라 그게 그건거 같네요.)몽골은 칸이라고 썻죠.칸같은 경우를 보더라도 만주족도 이에 썻고 유목민족이 썻던걸로 알고 있는데 왜 신라는 이명칭을 썻는지 알수 없고 만주족도 신라의 왕명칭을 칸이라고 썻죠.
삼국지에서 보면 위,촉,오중에 가장 약한 나라가 촉나라고 가장 강한 나라가 위나라인데 중공에서는 역사를 촉나라,유비의 한족 정통성으로 보기 때문에 유비를 숭상하죠.덕으로 포장을 하는게 맞죠?근데 이상하게 가장 약한 촉과 유비를 가장 높은 황제로 표현했고 제갈공명이 이렇게 권했죠.그에비해 가장 강한 위의 조조는 황제의 명칭을 안쓰고 대왕이라 칭하지 않았나요?사실 왕의 명칭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고 갑자기 왕의 명칭을 쓴건 우리가 역사를 작게 보고 왜곡되게 보는것 같아서 우려되서 제가 아는데로 쓴겁니다.근데 다시 물어볼게 있는데 어라하의 정확한 뜻이 뭔가요?고구려의 천자관인 태왕처럼 백제의 천자관이 어라하 인가요?아니면 그냥 신라 이전의 왕의 명칭 인가요?답변을 해줄실수 있나요?백제 자료는 돈주고도 구하기가 어렵네요.
               
je 11-04-02 02:46
   
어라하는 백제왕의 존칭어입니다. 상류층은 어라하, 평민층은 건질지라고 불렀나 그랬죠,
참고로, 백제 왕비는 어륙이라고 불렀습니다. 근초고왕에서, 뭐, 한국사극이 다 그렇지만.
왕비마마~마마는 원나라영향으로 들어와 고려후기부터 불리던 말이였을뿐,, 그 이전시대에 마마같은 말 나오면 -.-;; 저 같이 까다롭게 보는 사람은 정말 깹니다.;; 주몽에서도 마마라고 나오더군요..;
신라는 마립간, 같이 신라도 칸, 한, 간 이런 거 썼습니다. 당풍 받고, 한자어로 대왕이니, 왕이니 이런거 썼지만요..
                    
1 11-04-02 11:34
   
그럼 백제의 천자관이라고 생각 하면 됩니까?그냥 왕을 존칭하는 뜻밖에 안되나요?이게 애매하네요.아 그럼 백제도 나름대로 백제관이 있었군요.백제는 자료를 찾지를 못해서 알고 싶어도 모르겠네요.답변 감사합니다.원래 저는 사람들이 신라나 고구려에 대해서만 항상 말하고 비교를 하지만 저는 백제를 좋아 합니다.백제는 그당시 문화,법으로 가장 강해서 사람들이 살기 좋았던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그당시 평화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잘사는 곳이 었기 때문에 백제를 좋아하는데 백제 자료를 보기기 힘드네요.혹시 위의 답변 해주신것처럼 백제 관련 책을 추천해 주실건 없나요?이상하게 백제의 내용은 없네요.왠만하면 역사를 잘 아시는 것 같으니깐 현재 한국 사학계에서 보고 있는 정확한 내용이면 사서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마마의 내용은 원나라에 쓴게 맞나요?이건 처음 듣어 봅니다.워낙에 역사적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잘 몰라서 이건 주변의 나라에서도 많이 쓴것 아닌가요?(저도 드라마에서 봤습니다.)마립간 같은 경우는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만주원류고의 만주족들도 신라의 왕 명칭을 칸이라고 기록 했는데 이건 만주족 말로 황제를 칭한다고 책에서 본것 같네요.이건 유목민족의 최고 군주의 명칭으로 알고 있습니다.근데 왕 명칭에 대해 쓴건 그냥 너무 중공의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받아서 작게 보는것 같아서 쓴겁니다.답변 감사합니다.
                         
je 11-04-03 09:42
   
거기 정말 백제가 있었을까?-엄기표 저
백제사 미로찾기-이희진 저
백제사회사상사-노중국 저
풍납토성,500년 백제를 깨우다-김태식 저
살아있는 백제사-이도학

[절대, 대륙의 한이라던가.. 소설로 역사공부를 하시면 안됩니다-!! -.-;; ]

'마마'는 중국의 언어로 정확하게는 고려 중후반기에 고려 왕실에 시집온 몽고 왕녀들이 전파시킨 몽고어 입니다. 고려 후반부터 왕실 용어로 사용을 시작하다가 조선에 들어서 일반화 되었습니다.
. 11-04-01 15:30
   
dfd 얜 뭐야
아무래도 명승고적은 중국인이 보기엔 한국의 것이 초라해 보이는 것은 당연할진데?

에라이 .. 꼴깝하고 있네
agadsg 11-04-01 15:33
   
사진의 중국인 외모 가지고 뭐라하는 인간 거울이나 쳐봐라
맞는말이지 11-04-01 15:34
   
규모면에서 짱개랑 상대가 되나...

그나마 온전히 보전된거도 거의 없는데 ..

안타까운 역사지..

왜구때문에 경복궁도 극히 일부분만 남아있고

짱깨랑 왜놈들이 여전히 동북공정이니 타케시마니 하면서 우리영토를 노리고있다.

안타까운 역사는 이제 절대 되풀이하지 말자.
ㅋㅋㅋ 11-04-01 15:47
   
궁전의 규모가 작은걸 왜???? 조선은 중국 보다더 유학에 철저한 국가였다.... 그래서 당시 전세계에서 왕이 사치를 두려워 하고 사대부 또한 부끄러워 하는 풍토였다.... 그러다 보니 단점이 상업을 경시하게된 면이 없잖아 있다만.... 조선 만큼 문민화된 왕조나 민본주의가 성립된 국가가 있었나... 비록 처절한 민중에 대한 차별의 역효과로 민주화가 빨리온 서구에 비해... 산업화가 늦었지만... 당대에 그래도 전세계 어디에도 당당한 국가 였다.... 예전 어느 자료에서 본것이 있었는데 당시 일인당 GNP는 일본의 2-3배 정도 중국과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였다..
김메뚝 11-04-01 15:50
   
유일하게 정독하는 게시물
잘보고 갑니다 ^^
ㅎㅎ 11-04-01 16:09
   
중국인이 남북 통일 기원이라  아이러니 하군.... 

물론  첫번째는 김씨부자 독재정권이 크지만 그뒤에 중국의 지원이

있기에 북한이 아직도 건재하는거겠지 한국전쟁때 중공군이 개입 안했다면 진작에 통일 되었을거고,

현재도 북한정권에 지원을 하지 않거나 남북 어디에도 편을 안드는 중립적이라면 통일은 빨라질텐데 말야

 중동의 몇십년 해먹던 독재자들도 쫒겨나는 판인데 말야..
Pentacle 11-04-01 16:17
   
잘보고갑니다~^^
가나다라마… 11-04-01 16:43
   
* 비밀글 입니다.
미친너엄 11-04-01 16:44
   
진실을 알려드리죠


(경복궁)
원래 경복궁은 7200칸으로 330동의 건물이 있던 광활한 궁궐이였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친 후 단 36동의 건물만이 남았고 10분의 1로 궁궐이 극심하게 훼손,

" 원래 크기의 10%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
( 본래는 중국의 자금성보다더 더 컷다고도함 )

(창덕궁)

현재 창덕궁은 한양의 5대궁궐 중 그 보존상태가 그나마 가장 뛰어난 궁으로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죠.

하지만 창덕궁 역시 일제에 의해 크게 훼손되었고 현재 전각들은 원래크기의 30%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가장 보존이 뛰어난 궁궐이라면 도대체 다른 궁궐들은 얼마나 심하게 훼손됐다는 얘기일까요?



(창경궁)

 

창경궁이 일제에게 당한 만행은 그 어떤 궁보다도 굴욕적이며

치가 떨리는 만행들의 연속입니다.

- 1907년 일제는 고종을 황제위에서 끌어내리고 순종을 황제로 앉힌 뒤 순종을 창덕궁으로 이어하게 함.

 순종은 아버지와 떨어진 채 우울하게 지냈고 일제는 순종이 우울해하는  원인은 감추고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창경궁에 동물원을 내는 공사를 시작함.

 - 선인문 보루각터에 동물원을 짓고 곰, 호랑이, 사슴, 공작, 타조, 낙타, 원숭이 등 각종 짐승과 새들을

사육하기 시작했고 춘당대 지역에는 식물원을 설치함.

- 1909년 11월1일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의 개원식이 거행되고 일반인의 관람을 허용하였다.

 - 1910년에는 궁궐내에 박물관을 설치하고 창경궁 내에 일본인이 좋아하는 벚꽃나무를 잔뜩 옮겨 심었다.



덕수궁(경운궁)

구한말 대한제국의 고통과 함께한 비운의 궁궐, 덕수궁(경운궁).

- 덕수궁(경운궁) 역시 일제에 의해 궁궐 권역과 건물 규모에 상당한 축소가 있었다.

원래의 덕수궁(경운궁)은 현 조선일보미술관, 덕수초등학교, 구세군본관, 예원학교 옛경기여고 부지를 총괄하는

굉장히 넓고 큰 궁궐로서 원래 40,626평에 이르렀으나

일제에 의해 훼손돼 지금은 3분의1인 18,635평만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 미국대사관저에서 덕수초등학교로 넘어가는 덕수궁 돌담길은 일제가 1922년 개설한 것으로

궁궐내에 길을 관통시켜 정기를 끊고 궁궐을 파괴하기 위해 저지른 일이다.

 - 또한 일제는 덕수궁(경운궁)내에 경성제일여고, 경성방송국을 세운다.

 - 덕수궁(경운궁)에 1904년에 대화재가 일어나

궁내에 대부분의 전각들이 불타버리고 정전인 중화전마저 불타버린다.

당당한 중층건물이였전 중화전과 대한문 등은 여건상 단층으로 복원되고 만다.

당시 불이 난 원인에 대해 일본의 문헌들은 함녕전 온돌을 수리한 뒤 말리는 과정에서

불을 지나치게 떼어 나무기둥에 옮아 붙으며 큰 불로 번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함녕전 온돌과 나무기둥 사이에 한 자 이상의 돌기둥이 있어 이런 주장은 납득할 수 없다.

또한 일제가 매일 고종과 덕수궁(경운궁)을 감시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역시 이 1904년 덕수궁(경운궁) 대화재도 일제에 의한 고의적인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


(경희궁)

"경희궁?"

보통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까지만 알지

경희궁이란 이름은 조금 생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경희궁은 일제에 의해 훼손 당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무참하게 100% 파괴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 원래 경희궁의 규모는 7만평 정도로 지금 남아 있는 면적의 3배가 훨씬 넘었다.

현재 서울시 교육청, 구세군회관 자리도 모두 경희궁이 있던 곳이다.

 - 일제가 1910년 경희궁에 일본인자녀들이 다니는 경성 중학교를 세움으로서

궁궐의 거의 모든 전각이 헐렸다.

 - 1922년에는  25,500평을 떼어 경희궁 동쪽에 전매국 관사를 짓고 서울고등학교 또한 궁궐내에 짓는다.

- 1927년에서 1928년에는 경희궁남쪽에 지금의 세문안길을 내어 궁궐을 파괴시킨다.

 - 그리고 경희궁 정전인 숭전전은 1926년 일본인들의 절인 조계사에 팔아넘긴다.
     
ㅡㅡ; 11-04-02 01:32
   
축소된것은 사실입니다만

자금성보다 크다뇨.

오버는 적당히 합시다.

더군다나 진실을 알려줘요?

출처부터 밝혀 보시죠.

궁궐의 규모를 너무 오버해서 적어놨군요.
미래의별 11-04-01 17:09
   
고구려시대 평양성터가 자금성보다크다~ 에혀~ 세월이 지나면서 쪼그라든 민족 ㅠㅜ
     
뚜벅이 11-04-01 21:04
   
평양성터가 아니라 고구려의 첫번째이가 두번째인가 왕궁이 중국보다 컷던 겁니다.
아~ 왕궁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여튼 평양성은 아님.
겸뀨 11-04-01 18:12
   
다음편 기대된닷ㅋㅋ
2222 11-04-01 19:05
   
역시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뿐이답..ㅎㅎㅎ
산소탱크 11-04-01 20:12
   
잘봣습니다~
아하 11-04-01 20:56
   
평양성이 더 크다는건 에러.
중국 북경의 궁궐은 전적으로 왕족만 사는 곳이고 궁궐과 도시는 철저히 분리.
자금성은 궁궐이고 북경은 나머지가 사는 도시.

우리네는 동대문과 남대문 등 성곽 안에 도시가 있어서 그 안에 궁궐이 산재된 형태.
경복궁 다 복원해도 자금성 보다 꽤 작음.  궁궐들을 다 합치면 결코 작지 않음.
평양성도 마찬가지로 도시개념.
ㅇㅇ 11-04-01 20:59
   
이런 좋은 글을 보고 고작 경복궁 크기로 싸우는거 보면 한심하다.
다 불타없어졌는데 원래 100배로 컷다느니 해봤자 헛소리밖에 더되나
다 태워먹은 치욕스런 과거를 들추어낼 뿐이지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니들의 우익질은 자기위안에나 도움되지 결코 이 나라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2ch 넷우익 잉여들과 비슷한 존재가 한국에도 많다는것이 참 안타까울뿐이다..
     
아하 11-04-01 21:11
   
불탄건 불탄거고 원래 큰건 알아야함. 그래야 역사를 제대로 알음.
일본, 중국과는 엄연히 다른 궁궐 건축방식으로 중국 영향을 안 받은 것을 입증.
다른 아시아 어디에도 백성들 사는 도시 안에서 여기저기 여러 궁궐을 지어놓은
경우는 없음. 규모도 중요함. 과거의 국력을 반영. 그 자체가 역사 해석에 있어서 의미있음.
          
ㅇㅇ 11-04-01 21:17
   
그걸 굳이 이 게시글에서 알아야할 이유는?
정치나 역사관련 게시판에다 쓰던가
               
아하 11-04-01 21:21
   
일본이 부순 경복궁 거론 화내는 친일 자제요
                    
ㅇㅇ 11-04-01 21:41
   
넷우익의 주장에 반대하면 재일로 몰아붙이는 2ch 반응과 어찌 이리 닮았누..
ㅉㅉ
               
라온하제 11-04-01 21:49
   
관련된 역사나 축소된 이유를 쓰는게 잘못된건가?
생각보다 아직 모르는 이들이 많아
댓글보다 관련되는 이야기를 듣는건 좋은거라 생각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거니

ㅇㅇ// 그러니 오바하지 말고 자중하도록해
          아무곳에나 2ch에 비유하지 말고 일본 우익에 비유될 우리나라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알겠니?
          민족주의라 해도 일본같이 군국주의를 위한 민족주의와 우리는 상이하게
          틀리니까
                    
ㅇㅇ 11-04-01 21:56
   
니가 뭔가 착각하는데 일본 지배층 우익에 비유하는게 아니라 사회 니트 잉여들이 모인 넷우익에 비유하는거다. 넌 모르겠지만 니들의 행태는 거의 흡사하다.
좋은 게시글도 중국과 관련되면 정치적인 싸움으로 번지는 꼴이 오바가 아니면 뭔가? 너나 자중하게..
                         
라온하제 11-04-01 22:04
   
너의 댓글들을 보면 너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아?
오히려 더 이중인격자의 전형적인 모습같아 보여
                         
ㅇㅇ 11-04-01 22:05
   
고작 생각해낸 답변이 양비론이야? ㅉㅉ 한심하다
                         
11-04-02 04:28
   
ㅇㅇ 이사람 참 뭔가자긴 유식한척 밷어내지만
뭔소리 하는지 도통알수 없는 개소리일뿐
이냥반아 역사가 바로서야 미래가 있는거야ㅉㅉ
너는 넷우익 찌질잉여도 아닌 그냥 병삼
                         
북두 11-04-03 16:14
   
넌 잉여 중에서도 상잉여같구나 ㅉㅉㅉ
홀로 아닌 척 쩌네
딱 봐도 여기서 니가 젤 잉여구먼,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살지 말고 깊은 사고를 좀 해
     
ㅉㅉ 11-04-02 10:52
   
당신이야 말로 치욕스럽거나 부끄러웠던 역사는

철저히 감추고 왜곡해야하겠네~~ 안그래?? 어느나라들처럼..

이런 자기입으로 자기욕하는 무식한글은 또첨보네 ㅉㅉ
홍초 11-04-01 22:00
   
번역 잘 보고 가요~
ㅇㅇ 11-04-01 22:01
   
사진속 중국 여자가 일빠인듯..일본 이야기를 한번도 안빼고 하는것 보니.
     
ㄹㄹ 11-04-01 22:01
   
일빠가 아니라 일본인이라고 함.
남편이 중국인인듯
ㅇㅇㅇ 11-04-01 22:05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 중국인 같은데요 ??
빨간펜 11-04-01 22:09
   
미친너엄// 경복궁이 훼손이 심한건 맞고 일제 시대에 훼손되서 200여동의 건물 중에 불과 20여동만 남아있는 건 사실이지만, 자금성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턱도없이 작지도 않구요. 자금성 규모의 90% 정도 일겁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자금성과 경복궁 위성 사진 비교한 게 있었는데...
난닝구전사 11-04-01 23:17
   
빨리 통일이 되어서 자주적이고 당당한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
통일 되면 바로 DMG내에 있는 후고구려 궁예 도성지도 복원해야 한다.
민족자주를 꿈꾸었던 궁예대왕이 부활하는 날이 바로 통일의 그날...
ㅁㄴㅇㄹ 11-04-02 00:52
   
괜한 민족주의로 제대로 알지못하는 말들을 하는 분 사람들이 보이네

전체규모로 오리지널 경복궁은 오리지널 자금성의 한 70%~80%였다

이미 경복궁의 첫 고궁들이 먼저 지어졌다는것과 땅크기를 비교하면 경복궁의 위세가 대단하기 때문에

더 경복궁이 더 컸다느니 하는 망상은 할 필요가 없음.
     
11-04-02 01:35
   
70-80%도 많이 오버입니다.

이게 우리 궁궐들이 여러개가 있는지라

다 합치면 자금성의 규모를 훨씬 능가한다는 말이

왜곡되서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컸다는 이상한 말이 되버린 겁니다.

극우민족주의의 발로로 더욱 왜곡된 것이기도 하구요

물론 교육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서라벌 11-04-02 02:18
   
70%맞는데 뭔개소리임
코리아 11-04-02 01:07
   
부인인가정말예쁘다 ㅎㅎㅋㅋ
11-04-02 01:26
   
ㅇㅇ은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있네요...
사람들은 우리 궁궐이 중국의 성 이상으로 광대했는데 일본넘들이 다 날려버려서
안타깝다고 열받는 다는 거 잖음?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일본넘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인데
일본 우익골통과 같다느니 헛소리를 하시나!

그리고 관리자님은 댓글에 반말 지껄이는 ㅇㅇ에 경고 한 번 날리시지요..
ㅌㅋㅊㅋㅌ… 11-04-02 02:19
   
중국이란나라의국가기원도모르면서 개1솔하는사람들이많네
만주도 서구침략기에 한족에의해 무력 점령
민족의식 제거 로 이루어진것을 모르네요
만약 우리나라가 일제시대독립하지못하고 몇십년간 지배당하여 민족성을 잃어 우린일본인이다라고할때
우린 그리의국가가없엇던 민족인가요?
만주의역사는 한반도보다 깊고 강대한국가들이탄생햇던 나라입니다.
만주의땅은 중국본토인은 함부로들어갈수없습니다/ 아직불안정하기때문이죠
그래서중국은 분열을두려워하느것입니다
또한 강대햇던 몽골은 모두중국이란 국가의 역사해 속해졋습니다.
외몽골에거주햇던 사람이 거의대부분이라 몽골은 이미 사라진거나마찬진거구요.
 또한티베트는요  위구르는요 이나라들은 한떄강대한힘들가지고 한족국가를 남북으로 분열시키고
실효적으로지배한국가입니다. 이 혼란기를 타 고구려 백제 신라가 번성기를 맞이하구여
지금의중국땅은 여러 근대까지만해도 존재햇던 유규한역사깊은국가들의민족들의 땅이엇습니다.
다행인건한반도는 다른강대국사이에 경쟁으로 중국에게 넘어가지못한겁니다/
결국은일본에게 넘어가지만요
그러나 중국에게 넘어가 우리가중국인이된것보다 납니다
만주리아는 우리와같은 어원을가지고 같은 삼수문화(예:삼촉오.만주 한반도 일본 이가지고잇는문화...한족은 이수문화..)를가지고 같은 민족기원을가졋엇던 민족입니다.
한족과는전혀별개이며 우리 민족보다도 훨씬 한족과의 적개심이강햇으며 수많은 전쟁을치뤄왓던 국가입니다 .

그리고 신라의 건국은 부정해도 상관업지만
현재의사학으로는 한족의 흉노침공으로 서흉과 동흉으로 갈라져서 서흉은 몇백년후 유럽까지가 게르만의대이동의원인되엇으며 동흉은 왕족들이뿔뿔이흦어져  왕족중 한 무리가 한반도 남쪽으로내려와 신라의기원이됩니다. 이것은 여라문서와 증거가잇으나 여기사설명은 힘들구요
그냥알아두세요 흉노는 한때 제일강세햇던 민족입니다
     
1 11-04-02 11:22
   
왜곡된 역사로 좀 보지말고 만주족의 역사와 중국 한족의 역사 중공 근대화 역사를 보고 글을 쓰세요.무슨 중국으로 소속되 있어.정복왕조라고 배우지를 않았나요?역사가 다릅니다.이걸 중공이 역사 왜곡해서 하나라 만드는 겁니다.그리고 만주에서 나온 나라가 지금 우리의 역사보다 깊다고요.이건 어디서 나왔나요?숫자를 보지 못하나요?만주는 한국이 가장 많이 지배를 한곳 입니다.그리고 당신은 몽골의 역사,위구르 역사를 위험하게 다 중국으로 포함시키는 이유가 뭡니까?아예 주변의 나라는 싸그리 무시를 해버리네.이런 역사관이 가장 위험한 겁니다.그리고 현재의 사학계 에서는 신라의 기원을 그렇게 표현하지를 않습니다.국사책도 보지 않은 사람이 역사를 이렇게 보면 안되죠.이건 어느 사학계에서 나온
주장 이겠죠.아 독일인가 유럽의 다큐멘터리에서 흉노를 신라에서 나온 기원으로 본건 같습니다.근데 위의 역사 주장을 말이 안되는 소리 입니다.
zz 11-04-02 02:37
   
중국 7,80년대에 저 위에 북한물건 같은건 없었는데...요즘 좀 살기 좋아졌다고...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je 11-04-02 03:01
   
조선초기에 지어진 오리지널 경복궁은 지금 경복궁이랑 많이 달랐습니다. 조선 정궁을 설계한 자는 고려인 내시였는데.
이름은 까먹었지만.. 원에 유학갔다가, 건축술 같은 것도 배워온 당대 최고의 머리였습니다. 왜 이사람이 안 알려줬냐면 나중에 실각하고, 숙청됩니다. 거기다 내시였구요. 간판은 정도전이 달았습니다. 지금 경복궁과는 달리, 아직 고려풍과 원나라 풍이 남아있던 조선초기 였기에 궁의 디자인이며, 배치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겁니다. 세종이 2층에서 잤다는 구절도 있고, 청기와를 올렸다는 구절도 있고, 금으로 장식되었다는 기록도 있으니까요, 일본인 장수가 왜란때 조선 정궁을 보고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지금 궁은 흥선대원군 시절에 지어져, 알다시피, 원 고증 그대로 살리지 못했죠, 겨우 구색만 맞춘것이고...
일제가 총독부 건물 짓는다고 부서뜨렸습니다.. 건물이 크고 작던 것에 상관없이
앞으로, 경복궁이 복원될 수 있도록 모두 관심을 가지는게 제일 중요하겠구요..
자금성을 따라했네, 자금성보다 작네~~ 어쩌네 할 필요는 없죠,, 대륙은 대륙스타일대로 지었고, 웅장하고 장엄하나,
고독해서, 멍, 청 황제들도  사실, 자금성에서 지낸 것보단 나머지 행궁에서 지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금성엔 자객이 숨을까봐 나무도 안 심어서 삭막하죠-- 부의가 어쩌다 그리 쓸쓸해 했는지 알겠다니까요 ㅋㅋ
일본궁은 교토고세라고 원래 일왕들이 살던 궁이 있는데, 거긴 단청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깔끔한 분위기..
에,, 또 만주 심양에 만주족들의 궁 혹시 보신 적 있나요?
후금의 궁이죠, 사진이라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 궁도 작아요 ㅋㅋ 하지만, 청나라만 잘 세웠죠 ㅋㅋ
열하행궁도 있고,, 우리나라 궁이나, 일본의 나고야성이나 구마모토 성.. 다 특색이 있으니.
무의미하게 싸울 필욘 없습니다..
웃긴다 ^^ 11-04-02 03:30
   
Cherry2011-01-21 22:55:23 [举报
너가 찍은사진들 중에서 몇장 보니까 몇몇 건물들이 우리 중국의 문화의 영향력을 좀 받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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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집짖고 살떄 한국인은 동굴에 살았다고 생각하나? 뭔 영향 타령이냐?
왜? 밥먹고 사는게 중국 영향이라고 해라 ^^ 중국은 소수 민족과 소수의 나라가 싸워가며 하나로
만들어진 나라란다 니들이 말하는 중국 문화는 소수 민족의 전통을 합친거란다
미국이 인디언들을 죽이고 아메이카를 건설했지 그래서 인디언 문하가 미국 문화가 된거다!
ㅇㅂ 11-04-02 06:42
   
저 블러그의 글보다 여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것 같군요..

역사 이야기도 나오고 재치있게 쓴글도 재미있고.. 많이 보고 갑니다..
ㅇㅇㅇ 11-04-02 06:57
   
솔직히 중국이랑 우리나라랑 유적지 대결 해보면...
뭐.. 이건 비교하지 않는게 좋음.
중국이 공산화 거치고 문화혁명 거치면서 파괴한 문화재가 정말 한둘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족족 다 파괴했을 정도인데도 남아있는게 수두룩합니다;

자금성으로 스케일 비교 하는데 중국엔 자금성만 있는게 아니기도 하구요.

소수민족 빼고 한족의 것만 갖다대도 훌륭한 것이 많습니다. 중국인이 한국 문화재에 대해 감탄을 보내는 이유는 그들이 보기에 '작고 아담한' 것들이라도 전통을 지키며 잘 보존하고 있다는 생각일겁니다.

요새 나온 중국 사극영화들을 굉장히 혐오하는 편인데, 역사적인 고증만 살려도 대단히 멋질 것을 구태여 근본없는 판타지풍과 일본풍을 한국TV사극식으로 섞어대는 점이 너무 맘에 안들죠.
그런데 11-04-02 09:47
   
중국 영향 받은 것은 사실.
자금성과 경복궁 처마 위의 장식을 보면 중국 것은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백마... 순으로
법사도 정교하고 우리네 것은 삼장은 없고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순인데 조금 단순화되어있던걸.
귀신 쫓는 의미로 달아놓은 것인데 물동이도 그렇고 중국 가서 보고오고 그걸 기억과 문서를 이용해서
모방한 것이라고 봐야 옳지. 조선 초기야 자료 없어 모르니 고종이 다시 세운 것은 그렇다는...
     
je 11-04-02 20:43
   
우리나라 잡상에 삼장법사가 왜 없나요? 고궁 박물관에만 가도,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다 보실수 있습니다만-.-;; 쯧쯧.. 경회루엔 잡상이 10개 넘게 달렸는데.. 무슨 소릴??
물동이는 당연히 화재 대비를 위해 있는거구요,
경복궁 자체가 궁은 이렇게 지어야 한다는.. 경복궁은 제 생각인데  평지에 지어졌고 좌우대칭을 맞추려고 했죠. 궁궐하면 떠오르는 일종의 '프로토타입'에 맞게 지어진 궁궐입니다.
반면에 창덕궁은 그렇지 않아요. 산자락에 지어졌고 좌우대칭도 아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산을 좋아하잖아요. 산기슭에 집을 짓고 살아왔고. 그래서 전 딱 맞춰진 느낌의 경복궁보단 창덕궁이 더 좋음 ㅋㅋ
          
je 11-04-02 20:4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use_me&logNo=1005242590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국립 중앙 박물관 소장 유물 사진입니다. 잡상 확인하시길-
11-04-02 11:37
   
무조건 커야 좋은건인지..왜이리 크기에 집착하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
애초에 문화의 우열을 가리는것이 참 어리석은짓인데..
크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화려하다고 좋은것도아님..
유교가 근본사상이였던 조선시대 건물들이..
왜 2층건물이 없는지..가옥의 배치가 같는 의미를 재대로
알고본적이 있나 묻고싶음~
배흘림기둥만봐도 한국건축의 매력을 바로느낄수있고
개인적인 취향인지는 몰라도 중국처럼 거대한 건축물들이나
일본처럼 직선적이고 화려한 미를 추구하는것보다 
한국건축미를 더좋아함~
하지만 한국에도 화려한걸 좋아하면 조선시대이전
고려시대나 삼국시대를 보면됨..건축이야 거의 소실됬지만
대표적으로 고려시대의 고려청자와
청자로 만든 기와도 발견된걸로보아 상상조차 하기힘든 화려한
건물들이 많았을거라고 생각함
삼국시대 금관이나 금동제도 아직 상당히많이 남아있고..당시
금속세공기술과 화려한악세사리와
당시 동아시에서 가장큰 건축물인 황룡사 9층목탑을 봐도 알다시피
중국이나 일본보다 더 거대하고 화려한 문화였음~
예나지금이나 거대하고 화려한문화의 기본근간은 귀족문화의 사치의
부속물이라고 생각해서..개인적으로는 조선의 문화를 더좋게보는 이유
이기도함~
알로하 11-04-02 11:59
   
나도 경복궁 가보고싶네ㅠ
ㅁㅅㅁ 11-04-02 12:40
   
2ch의 영향 때문인지 요즘 어리석은 애들이 많아짐
저 블로그가서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원래 더 크다고 ㅈㄹ해봐야
걔들이 비웃기밖에 더하냐
니들 수준 알아.. 아니까.. 제발 한국에 먹칠이나 하고다니지 마라..
그냥 가만히 있어..
남들이 열심히 한류로 높인 이미지를 저런 기생충같은 애들이 다 깎아먹는다
크기기준 11-04-02 12:41
   
자금성이나 경복궁이나 유럽궁전에 비하면 세련미가 많이 떨어지는데 단순히 "크기"만 논하자면

경복궁을 다른 궁궐과 합쳐서 계산한다면
자금성도 이화원, 천단공원 등과 합쳐서 계산하면 면적이 몇 배 넓어집니다.

중국정부가 3년간 23조원 투입해 2010년 복원한 당나라 궁궐 대명궁은 자금성의 4.5배입니다.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731792&cloc=olink|article|default

면적 : 서울 605, 부산 765, 뉴욕 787, 베이징 16,800 평방킬로미터인데
부산이 서울보다 "큰" 도시이고, 뉴욕보다 "그리 작지 않은" 도시인가요?

"궁궐 크기 = 담으로 둘러싼 땅의 넓이"로 하면
19세기 말 서울에 있던 궁전이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에 있던 궁전보다 크므로,
당시 서울을 방문한 서양인이 조선 궁전을 유럽 궁전과 비교해 인상적으로 쓴 글이 상당수 남아있어야 합니다.
베이징 궁전을 구경한 조선인이 연암 박지원 등 수천 명이니 "조선 궁전이 중국 궁전보다 그리 작지 않다"는 조선인의 기록이 상당수 남아있어야 합니다.
화란초 11-04-02 12:44
   
잘 보고 갑니다~!!
용트림 11-04-02 12:52
   
중국애들이라
ㅎㅎㅎ 11-04-02 14:19
   
나도 중국가보니 옛 자금성이나 만리장성 봐도 별 감흥없더라
생각보다 작더라고
TV로 보면 굉장히 커보였는데 말이야
건물도 한국이 더 이쁜 듯
중국은 전체적으로 문화재든 물이든 황사 느낌
그래서 그렇게 황사가 날라다니나
.. 11-04-02 14:47
   
우리나라 땅 크기에 맞는 궁궐이 필요한거지..

중국인 입장에서는 작아 보이겠지만..

문화제가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니..

그래도 이분은 세계 여행을 좀해서 그런지

그게 편견이 없네..
꿀이 11-04-02 16:10
   
한중일 고적지는 비슷한 부분이 많으니까 별 감흥이 없을지도..
그래도 각 나라마다 조금 씩 다른 느낌... 잘보고 갑니다~
감사용 11-04-02 16:11
   
아름답지 명승고적
cleanair 11-04-02 16:50
   
잘 보고 갑니다.
천년여우 11-04-02 19:22
   
잘 보고 갑니다~
ㅇㅇ 11-04-02 23:16
   
지들때문에 분단됬다는건 모르나 ?
Misu 11-04-03 00:23
   
베이징 천안문 자금성 갔다와보세요.. 만약 지금규모가 경복궁의 10%라는 말을 사실로 치더라도 10배해줘도 자금성전체보다는 작을겁니다... 괜히 이런데서 열내지맙시다.. 원래 대륙은 뭐든지 다 크잖아요..
게다가 천안문이랑 베이징 뭐 모택동관 이런데는 날못잡으면 하루종일 줄서있어도 그날 구경할까말까일정도고.. 관광못하게 해놓은것도 상당해요..
ㅁㄴㅇ 11-04-03 00:54
   
아무래도 좋은데, 덧글들은 좀 보기 편하게 쓰면 안됩니까.
읽는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글쓰는 방식이라서 읽기 힘드네요.
카쿠 11-04-03 11:56
   
좋은 번역글에 댓글들이 난리네요
댓글 토론은 괜찮지만 싸우지는 마시길
뉴스토크 11-04-03 16:25
   
잘봤어요
경복궁자금… 11-04-03 23:36
   
경복궁이 먼저 지어졌고 자금성이 그 후에 지어졌죠

경복궁이 중국 자금성을 따라 지었다는 그런 말은 역사적 사실과 아무런 관련없는 유언비어에 가깝습니다.

우리 학교 교육에서도 그렇게 가르쳐 왔다는게 참 한심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위성으로 봐도 지금 축소된 경복궁과 자금성이 규모가 비슷합니다. 경복궁이 조금 작은데

원래대로 복원 한다면 더 컸다는 말이 과장은 아닌듯 합니다.
가생의 11-10-22 22:30
   
근데 이사람들 디게 개념옹골찬 배운 중국인같다... 그리고 경복궁은 다 복원해도 자금성보다 건물면적이 약간 모자랍니다. 궁궐 면적만 따지면 자금성이랑 큰 차이 안나는데요 건물 면적은 확실히 작아요. 그리고 자금성보다 경복궁 먼저지은거 맞고요. 일본이랑 비교하자면 할말이 없습니다. 일본에 경복궁 자금성같은 궁궐이 어딨음? 지금 일왕이 사는 황거? 그게 전통건축임? 현대건축이지? 뭐 딴에는 유네스코등재된 히메지성 무슨성 운운하는데 그게 경복궁이랑 비교가되냐? 면적 부터 대볼까? 걍 보면 멋있긴하지만 딱 그 건물 뿐이야. 다른 건물은 아무것도없어. 그게 뭐야; 그걸가지고 뭘비교한단거임 ;일본은 솔까 끼어들자리가 안됨.
참고로 도성안 5대궁 다합치면 자금성쨉도안됩니다.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됨 ㅎㅎ
아이리스 11-11-07 02:13
   
잘 보고 갑니다
호빵♡ 12-01-02 11:06
   
잘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