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번역글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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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삼국은 다 차를 즐겨마시는데, 소비능력은 차이가 너무 나는 거 같아...
作者:又见一片枫叶 发表日期:2011-4-10 19:22:00
일본의 현미차, 한국의 보리차, 중국의 화차, 이 세 나라는 전 세계 차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할수 있어.
오늘에 와서는 자국만의 것을 고집하지 않고 서로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처음 한국음식점이 영업을 시작했을 때, 우리에게 보리차는 참 신기하게 생각됐었어, 하지만 지금은 아무 훠궈(중국식 샤브샤브)식당에 가도 보리차를 내올 정도로 보편화 되었지. 우리는 이미 더이상 우리의 차문화를 고집하지 않게 되었고, 흔쾌히 한국의 차문화를 받아들였어.
마찬가지로 일본의 현미차도 중국에서 갈수록 더 인기를 끌고 있어. 물론 사치스러워 보이는 일본음식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음식의 대중성하고는 차이가 있어서, 현미차는 여전히 보리차와 같이 보편화되지는 못하고 있지. 하지만 일본에선 한국사람들이 모든 가정에서 보리차를 먹듯이 현미차를 마신다는 거!
마찬가지로 중국의 차문화 역시 한일 양국에 스며들고 있는데, 세 나라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서 확연히 들어나.
중국인은 가장 비싸고 고급인 차를 일본이랑 한국에 보내서 겨우 음료공장에서 가공하는 원료로 쓰거나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하게 하는데, 한국의 보리차는 중국에서 세련된 음료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일본의 현미차는 사치스런 음료가 되고 있어!
이건 차문화의 기원이라고 허풍떨어오던 중국인들한테는 진짜 부끄러운 일이야......
하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3위안에 1량짜리 차로 하루 종일 우려먹으면서 한숨쉬는 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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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X门庆 回复日期:2011-04-10 19:20:51
중국화차? 아놔...
作者:147743659 回复日期:2011-04-10 19:26:08
글쓴 분 어느나라 사람?
차를 마셔보긴 한 거임?
화차가 중국차를 대표한다는 거야?
作者:月明不寐 回复日期:2011-04-10 19:26:33
돌았냐, 우리가 먹고있는게 가장 좋은 차거든?
누가 빵즈랑 왜구들한테 마시게 한다는거야...
作者:442563548 回复日期:2011-04-10 19:25:45
올해 나온 명전차(明前 - 청명절 전에 딴 부드러운 잎으로 만든 녹차의 일종) 가격이 얼만지나 아는 거냐.
作者:8otaku 回复日期:2011-04-10 19:30:57
롱징(龍井), 마오지엔(毛尖), 삐뤄춘(碧螺春)은 무슨 차일까??
중국에 화차만 있다고?
作者:光影流舞 回复日期:2011-04-10 19:36:14
하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3위안에 1량짜리 차로 하루 종일 우려먹으면서 한숨쉬는 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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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아... 3위안(원화 약 500원)에 1량짜리 차는 마실수나 있는 건가요?
제 생각에 저는 진짜 가리는거 없는편인데요,
그래도 3위안에 1량짜린 못 먹을 거 같아요...
30위안에 1근짜리도 아마 다 차 찌꺼기들일텐데요...
作者:稻田的守望者1 回复日期:2011-04-10 19:37:46
중국인은 자기를 알리는 걸 잘 못한다니까...
作者:hualianmaoABC 回复日期:2011-04-10 19:39:45
윗 사람이 말한게 맞아...
30위안에 1근짜리는 다 차찌꺼기야...
보통은 사다가 베게 속에나 넣는 거...
作者:KJCBWXH 回复日期:2011-04-10 19:53:46
너같은 외국놈이랑 중국차문화를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차문화에대한 모욕이다.
作者:怒放小男孩 回复日期:2011-04-10 19:55:52
왜 차파는 놈들 하나도 안보이냐?
평소엔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것들이 필요할 땐 안보여...
作者:中国头号愤青 回复日期:2011-04-10 19:59:41
고급차는 어디 아까워서 쪽발이들한테 그냥 먹이겠냐.
니가 처먹는 건 갈증이나 풀라고 마시는 거지.
당나귀한테 물 먹이는 거처럼.
作者:悠闲的钓者 回复日期:2011-04-10 19:58:42
내가 톄꽌인(鐵觀音, 철관음 - 우롱차의 일종)을 안마시는 건 광고를 너무해서 짱나서 그래...
보리차가 뭔데? 현미차는 뭐하는 거고?
폼 좀 그만잡아라...
作者:又见一片枫叶 回复日期:2011-04-10 20:24:42
현미차랑 보리차가 중국차보다 비싸게 보이긴 하지만 그거 마신다고 폼 잡는다고 하는 건 좀 아니잖소.
돈 있는 사람들이 좋은 차 마시면 다 폼 잡는거요?
作者:被杂谈WSN骚扰 回复日期:2011-04-10 20:01:49
보리차는 한국인꺼? 미쳤냐?!
우리 엄마가 어릴 때 질리도록 마시던 건데!
作者:又见一片枫叶 回复日期:2011-04-10 20:25:53
형씨 집안은 한국을 좋아하는 전통이 있구만.
내 한국친구한테 알려주면 진짜 감동할거요. 고맙소~
作者:小葱凉面 回复日期:2011-04-10 20:16:47
낚시 쓰레드??
作者:巴蜀茗人 回复日期:2011-04-10 20:21:34
세 나라 평균소비는 확실히 우리랑 일본, 한국이랑은 차이가 커.
하지만 차로 보면 우리는 녹차하고 톄꽌인, 푸얼(보이차) 같은 고급시장이 꽤 활성화 되어있잖아.
화차는 대중적인 거고.
우리 회사에서는 가장 좋은 차는 다 국내에서만 팔고, 중간급만 일부분 외국에 수출해.
作者:logowed 回复日期:2011-04-10 20:22:27
한 근에 1000위안짜리 차 마시면서 글을 남겨본다.
作者:颓废的骏马 回复日期:2011-04-10 20:24:04
복건, 광동 연안 지역사람들이 보면 진짜 짜증나겠네...
뭘 차문화라고 하는 지는 아니???
作者:中国头号愤青 回复日期:2011-04-10 20:34:00
보리차 ------ 보리껍데기로 만드는 거
보리껍데기는 중국에선 보통 돼지사료로 쓰고, 돼지도 안먹으면 비료로나 만드는 거.
현미차------- 현미차의 혼합비율, 무게로 계산하는데, 매 100g찻잎에 35~40g의 볶은 보리를 섞어서 만드는 거.
일본인들은 진짜 순수한 녹차를 먹을 돈이 없다는 뜻.
作者:又见一片枫叶 回复日期:2011-04-10 20:36:06
내가 니 치명적 실수를 좀 고쳐줄란다!
한국인들이 마시는 보리차는 알맹이가 들어있는 거야.
중국식당에서 마시는 보리차에 껍데기만 있는 건 중국상인들이 그따구 자질뿐이 안돼서 그러는거랑,
중국국민 소비능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거기다 일본 현미차에는 더더군다나 보리 알갱이가 잔뜩 들어 있다고!
作者:中国头号愤青 回复日期:2011-04-10 20:41:22
보리 알갱이도 차라고 할 수 있는거야???
옛날부터 환타지에 빠져살아왔구나...
作者:艾馨999 回复日期:2011-04-10 21:06:24
내가 이 빵즈 대신해서 증언해줄께~
빵즈 보리차는 확실히 속이 차 있는 거야.
근데 슈퍼에서 싸면 몇 위안이면 큰 포장하나 살 수 있어.
유일한 장점은 마셔도 수면에 큰 영향이 없다는 거.
빵즈 진짜 대단들 하다...
보리 좀 볶아서 물에 우려놓고 잘 팔아먹는데,
내 고급식당에서 보리차 주는 건 못봤다.
빵즈 보신탕집 빼곤.
作者:mindycheung 回复日期:2011-04-10 20:44:44
머릴 좀 더 쓸순 없는 거니?
조사 좀 잘 해보고 글을 남길순 없는 거야?
ㄱ망신이나 당하고...
중국차는 니가 일년동안 댓 글 남길 돈 다 모아도 못 산다...
作者:中国头号愤青 回复日期:2011-04-10 20:43:46
이게 찻잎이라는 거야.
앞으론 보리를 차라고 하지마~
作者:清风柒柒 回复日期:2011-04-10 20:51:05
보리차, 현미차... 첨 들어보는데.
作者:royhan2009 回复日期:2011-04-10 21:00:35
글쓴놈 100% 쓰미다
作者:X门庆 回复日期:2011-04-10 21:00:38
그래 니들은 배 때기 부른 놈들인가보다...
서쪽에는 아직도 풀 뜯어 먹는 사람들 투성인데.
作者:打杀又何妨 回复日期:2011-04-10 21:02:42
글쓴 사람 중국인이 아니던가, 아님 오랫동안 중국에 안살았던가...
현미차, 보리차하고 화차는 중국의 북방에서 먼저 생긴거야...
북방에는 땅에 소금기가 많아서 물이 남쪽만큼 좋지가 못했거든.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수질 문제를 해결한거라고.
현미차, 보리차 같은 곡식을 볶은 건 너무 시골틱하고 우아하지 않아서 중국에선 사라진거야.
화차는 그럭저럭 고상하다고 봐줘서 남아있는 거고.
作者:未老之心 回复日期:2011-04-10 21:07:43
이 ㅅ퀴 괜히 웃길라고 이러는 거잖아.
作者:lym1984 回复日期:2011-04-10 21:11:53
그 뭐시기 빵즈가 차라고 하는 그거 진짜 맛없어.
볶은 거라서 괜히 몸에 화기만 올라온다니까.
作者:沙隆巴斯1972 回复日期:2011-04-10 21:12:26
중국차의 가장 북쪽 산지는 산동 르짜오, 허난 신양지구일거야.
북쪽에는 거의 차를 재배하지 않거든.
중국북방이랑 위도가 거의 같은 빵즈랑 쪽발들은 찻잎 생산할 지역은 있기나 한거야?
作者:无聊人无聊事 回复日期:2011-04-10 21:12:30
아놔 웃겨죽어~~@!
作者:艾馨999 回复日期:2011-04-10 21:12:50
보리차는 알갱이가 있는 거, 부셔놓은 거도 있어.
암튼 마시면 입안이 진짜 찝찝해.
찐득한 느낌이 드는게 모든 음료중에서 안좋은 측에 드는 거야.
作者:001天天吃肉 回复日期:2011-04-10 21:15:39
보리차가 뭔데?
그거 그냥 일반 식당에서 손님한테 꽁짜로 주는 거잖아!@
요즘 식당 같은데 들어가서 앉으면 나오는 차가 대부분 보리차야.
왜냐면 가격이 싸거든.
물론 내가 지금 말한 식당들은 다 저렴한 측에 속하는 식당들이야.
10위안에 한 끼 먹는 세트메뉴 파는 그런 곳.
作者:zxpsychology 回复日期:2011-04-10 21:18:00
아놔... 너 혹시 음료수공장 직원이냐?
이 횽아가 차 안 먹는다고 여기서 이 질알 하지 마라...
ㅆㅂ 인터넷 쓰레기들...
번역기자:발번역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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