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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한국보리차가 인기음료가 되고있어.중국반응
등록일 : 11-04-11 02:30  (조회 : 26,56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번역글 하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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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삼국은 다 차를 즐겨마시는데, 소비능력은 차이가 너무 나는 거 같아...

作者:又见一片枫叶  发表日期:2011-4-10 19:22:00

일본의 현미차, 한국의 보리차, 중국의 화차, 이 세 나라는 전 세계 차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할수 있어.
오늘에 와서는 자국만의 것을 고집하지 않고 서로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
처음 한국음식점이 영업을 시작했을 때, 우리에게 보리차는 참 신기하게 생각됐었어, 하지만 지금은 아무 훠궈(중국식 샤브샤브)식당에 가도 보리차를 내올 정도로 보편화 되었지. 우리는 이미 더이상 우리의 차문화를 고집하지 않게 되었고, 흔쾌히 한국의 차문화를 받아들였어.
마찬가지로 일본의 현미차도 중국에서 갈수록 더 인기를 끌고 있어. 물론 사치스러워 보이는 일본음식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음식의 대중성하고는 차이가 있어서, 현미차는 여전히 보리차와 같이 보편화되지는 못하고 있지. 하지만 일본에선 한국사람들이 모든 가정에서 보리차를 먹듯이 현미차를 마신다는 거!

마찬가지로 중국의 차문화 역시 한일 양국에 스며들고 있는데, 세 나라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서 확연히 들어나.
중국인은 가장 비싸고 고급인 차를 일본이랑 한국에 보내서 겨우 음료공장에서 가공하는 원료로 쓰거나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하게 하는데, 한국의 보리차는 중국에서 세련된 음료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일본의 현미차는 사치스런 음료가 되고 있어!
이건 차문화의 기원이라고 허풍떨어오던 중국인들한테는 진짜 부끄러운 일이야......
하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3위안에 1량짜리 차로 하루 종일 우려먹으면서 한숨쉬는 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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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X门庆 回复日期:2011-04-10 19:20:51 
중국화차? 아놔...


作者:147743659 回复日期:2011-04-10 19:26:08 
글쓴 분 어느나라 사람?
차를 마셔보긴 한 거임?
화차가 중국차를 대표한다는 거야?



 
作者:月明不寐 回复日期:2011-04-10 19:26:33 
돌았냐, 우리가 먹고있는게 가장 좋은 차거든?
누가 빵즈랑 왜구들한테 마시게 한다는거야...



 
作者:442563548 回复日期:2011-04-10 19:25:45 
올해 나온 명전차(明前 - 청명절 전에 딴 부드러운 잎으로 만든 녹차의 일종) 가격이 얼만지나 아는 거냐.


作者:8otaku 回复日期:2011-04-10 19:30:57 
롱징(龍井), 마오지엔(毛尖), 삐뤄춘(碧螺春)은 무슨 차일까??
중국에 화차만 있다고?


作者:光影流舞 回复日期:2011-04-10 19:36:14 
하지만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3위안에 1량짜리 차로 하루 종일 우려먹으면서 한숨쉬는 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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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아... 3위안(원화 약 500원)에 1량짜리 차는 마실수나 있는 건가요?
제 생각에 저는 진짜 가리는거 없는편인데요,
그래도 3위안에 1량짜린 못 먹을 거 같아요...
30위안에 1근짜리도 아마 다 차 찌꺼기들일텐데요...


作者:稻田的守望者1 回复日期:2011-04-10 19:37:46 
중국인은 자기를 알리는 걸 잘 못한다니까...



 
作者:hualianmaoABC 回复日期:2011-04-10 19:39:45 
윗 사람이 말한게 맞아...
30위안에 1근짜리는 다 차찌꺼기야...
보통은 사다가 베게 속에나 넣는 거...



 
作者:KJCBWXH 回复日期:2011-04-10 19:53:46 
너같은 외국놈이랑 중국차문화를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차문화에대한 모욕이다.


作者:怒放小男孩 回复日期:2011-04-10 19:55:52 
왜 차파는 놈들 하나도 안보이냐?
평소엔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것들이 필요할 땐 안보여...



 
作者:中国头号愤青 回复日期:2011-04-10 19:59:41 
고급차는 어디 아까워서 쪽발이들한테 그냥 먹이겠냐.
니가 처먹는 건 갈증이나 풀라고 마시는 거지.
당나귀한테 물 먹이는 거처럼.


作者:悠闲的钓者 回复日期:2011-04-10 19:58:42 
내가 톄꽌인(鐵觀音, 철관음 - 우롱차의 일종)을 안마시는 건 광고를 너무해서 짱나서 그래...
보리차가 뭔데? 현미차는 뭐하는 거고?
폼 좀 그만잡아라...


   作者:又见一片枫叶 回复日期:2011-04-10 20:24:42 
   현미차랑 보리차가 중국차보다 비싸게 보이긴 하지만 그거 마신다고 폼 잡는다고 하는 건 좀 아니잖소.
   돈 있는 사람들이 좋은 차 마시면 다 폼 잡는거요?   


 

作者:被杂谈WSN骚扰 回复日期:2011-04-10 20:01:49 
보리차는 한국인꺼? 미쳤냐?!
우리 엄마가 어릴 때 질리도록 마시던 건데!


    作者:又见一片枫叶 回复日期:2011-04-10 20:25:53 
    형씨 집안은 한국을 좋아하는 전통이 있구만.
    내 한국친구한테 알려주면 진짜 감동할거요. 고맙소~



 
作者:小葱凉面 回复日期:2011-04-10 20:16:47 
낚시 쓰레드??



 
作者:巴蜀茗人 回复日期:2011-04-10 20:21:34 
세 나라 평균소비는 확실히 우리랑 일본, 한국이랑은 차이가 커.
하지만 차로 보면 우리는 녹차하고 톄꽌인, 푸얼(보이차) 같은 고급시장이 꽤 활성화 되어있잖아.
화차는 대중적인 거고.
우리 회사에서는 가장 좋은 차는 다 국내에서만 팔고, 중간급만 일부분 외국에 수출해.


作者:logowed 回复日期:2011-04-10 20:22:27 
한 근에 1000위안짜리 차 마시면서 글을 남겨본다.



 
作者:颓废的骏马 回复日期:2011-04-10 20:24:04 
복건, 광동 연안 지역사람들이 보면 진짜 짜증나겠네...
뭘 차문화라고 하는 지는 아니???


作者:中国头号愤青 回复日期:2011-04-10 20:34:00 
보리차 ------ 보리껍데기로 만드는 거
보리껍데기는 중국에선 보통 돼지사료로 쓰고, 돼지도 안먹으면 비료로나 만드는 거.

현미차------- 현미차의 혼합비율, 무게로 계산하는데, 매 100g찻잎에 35~40g의 볶은 보리를 섞어서 만드는 거.
일본인들은 진짜 순수한 녹차를 먹을 돈이 없다는 뜻.


   作者:又见一片枫叶 回复日期:2011-04-10 20:36:06 
   내가 니 치명적 실수를 좀 고쳐줄란다!
  한국인들이 마시는 보리차는 알맹이가 들어있는 거야.
  중국식당에서 마시는 보리차에 껍데기만 있는 건 중국상인들이 그따구 자질뿐이 안돼서 그러는거랑,
   중국국민 소비능력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거기다 일본 현미차에는 더더군다나 보리 알갱이가 잔뜩 들어 있다고!


        作者:中国头号愤青 回复日期:2011-04-10 20:41:22 
        보리 알갱이도 차라고 할 수 있는거야???
        옛날부터 환타지에 빠져살아왔구나...


        作者:艾馨999 回复日期:2011-04-10 21:06:24 
        내가 이 빵즈 대신해서 증언해줄께~
        빵즈 보리차는 확실히 속이 차 있는 거야.
        근데 슈퍼에서 싸면 몇 위안이면 큰 포장하나 살 수 있어.
        유일한 장점은 마셔도 수면에 큰 영향이 없다는 거.
        빵즈 진짜 대단들 하다...
        보리 좀 볶아서 물에 우려놓고 잘 팔아먹는데,
        내 고급식당에서 보리차 주는 건 못봤다.
        빵즈 보신탕집 빼곤.


作者:mindycheung 回复日期:2011-04-10 20:44:44 
머릴 좀 더 쓸순 없는 거니?
조사 좀 잘 해보고 글을 남길순 없는 거야?
ㄱ망신이나 당하고...
중국차는 니가 일년동안 댓 글 남길 돈 다 모아도 못 산다...


作者:中国头号愤青 回复日期:2011-04-10 20:43:46 
이게 찻잎이라는 거야.
앞으론 보리를 차라고 하지마~


作者:清风柒柒 回复日期:2011-04-10 20:51:05 
보리차, 현미차...  첨 들어보는데.


作者:royhan2009 回复日期:2011-04-10 21:00:35 
글쓴놈 100% 쓰미다


作者:X门庆 回复日期:2011-04-10 21:00:38 
그래 니들은 배 때기 부른 놈들인가보다...
서쪽에는 아직도 풀 뜯어 먹는 사람들 투성인데.


作者:打杀又何妨 回复日期:2011-04-10 21:02:42 
글쓴 사람 중국인이 아니던가, 아님 오랫동안 중국에 안살았던가...
현미차, 보리차하고 화차는 중국의 북방에서 먼저 생긴거야...
북방에는 땅에 소금기가 많아서 물이 남쪽만큼 좋지가 못했거든.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수질 문제를 해결한거라고.
현미차, 보리차 같은 곡식을 볶은 건 너무 시골틱하고 우아하지 않아서 중국에선 사라진거야.
화차는 그럭저럭 고상하다고 봐줘서 남아있는 거고.


作者:未老之心 回复日期:2011-04-10 21:07:43 
이 ㅅ퀴 괜히 웃길라고 이러는 거잖아.


作者:lym1984 回复日期:2011-04-10 21:11:53 
그 뭐시기 빵즈가 차라고 하는 그거 진짜 맛없어.
볶은 거라서 괜히 몸에 화기만 올라온다니까.


作者:沙隆巴斯1972 回复日期:2011-04-10 21:12:26 
중국차의 가장 북쪽 산지는 산동 르짜오, 허난 신양지구일거야.
북쪽에는 거의 차를 재배하지 않거든.
중국북방이랑 위도가 거의 같은 빵즈랑 쪽발들은 찻잎 생산할 지역은 있기나 한거야?


作者:无聊人无聊事 回复日期:2011-04-10 21:12:30 
아놔 웃겨죽어~~@!



  
作者:艾馨999 回复日期:2011-04-10 21:12:50 
보리차는 알갱이가 있는 거, 부셔놓은 거도 있어.
암튼 마시면 입안이 진짜 찝찝해.
찐득한 느낌이 드는게 모든 음료중에서 안좋은 측에 드는 거야.


作者:001天天吃肉 回复日期:2011-04-10 21:15:39 
보리차가 뭔데?
그거 그냥 일반 식당에서 손님한테 꽁짜로 주는 거잖아!@
요즘 식당 같은데 들어가서 앉으면 나오는 차가 대부분 보리차야.
왜냐면 가격이 싸거든.
물론 내가 지금 말한 식당들은 다 저렴한 측에 속하는 식당들이야.
10위안에 한 끼 먹는 세트메뉴 파는 그런 곳.


作者:zxpsychology 回复日期:2011-04-10 21:18:00 
아놔... 너 혹시 음료수공장 직원이냐?
이 횽아가 차 안 먹는다고 여기서 이 질알 하지 마라...
ㅆㅂ 인터넷 쓰레기들...






번역기자:발번역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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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11-04-11 02:37
   
음..보리차를 마시며 읽는데 기분 괜찮군여.
     
통일한국 11-04-12 15:59
   
전.. 보이차...
악마는구라 11-04-11 02:42
   
유자차가 좋음.
     
짤방 11-04-11 02:43
   
저도 유자차 좋아요! 보리차도 좋고! 둥글레차는 여전히 못마시지만요..ㅠ
          
불비 11-04-11 09:46
   
요즘 둥굴레 차가 인기가 많아요.
사무실에 손님 오시면 차 어떤것 드릴까요? 
커피.녹차.둥굴레 차 있습니다. 하면 대부분 90프로 이상 둥굴레차 달라고 하네요.
               
난나나 11-04-11 14:50
   
둥굴레차 구수한냄새가 좋죠 헌데
속설인진 모르겠지만 둥굴레차가 남자들한텐 그다지 좋지 않다더군요.
정력감퇴 효과가 있대나 뭐래나 ㅎㅎ
                    
11-04-12 02:09
   
정...력...감...퇴...? ㅠ
                    
몽상연주가 11-04-12 06:53
   
저는 정력증강으로 들었는데;;;;;;;
갑자기 둥그레차 마시는거 심히 고민하게되네요 ^^;;;
                         
ㅋㅋ 11-04-13 21:38
   
남자한테 안좋은건 율무차
     
ㅎㅇ 11-04-11 02:58
   
유자차는 한잔 마시면 질린다는 단점이
     
ㅎㅎ 11-04-11 16:58
   
유자차가 일본엔 없어서 일본애들이 맛보면 환장을 하던데..
갈때 우루루 사가더라구요??
조만간 일본에서 또 기무치마냥 팔거같은 느낌이.........ㅡㅡ

유자차를 브랜드화 할 생각도 못하는 정부다 딩신같음
          
꿀이 11-04-11 20:45
   
일본에서 유자차액이 잼인줄 알고 빵에 발라먹었다는 사람도 있던데 ㅋㅋ
유자차 맛있음. 유자차 율무차 양대 산맥인데 ㅋㅋ
               
dd 11-04-12 01:43
   
유자차 인기는 중국 일본에서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ㅋ
          
23423 11-04-12 12:06
   
상품성이 있는건 생산자가 나서서 광고하고 브랜드화해야지. 그걸 왜 정부가 하나
그게 뭐 국책사업인가?
大物 11-04-11 02:53
   
가끔보면 중국인들은 참 쓸데없는데 힘을 쏟는 거 같다.
쟤네들은 중국최고다 라는 말이 안나오면 토론이 안끝나.
ㅁㄴㅇ 11-04-11 02:54
   
차는 녹차지..ㅋㅋㅋ
그치 11-04-11 02:59
   
그리 중국인들이 열받을일이 아닌데,, 한국서는 보리차든 커피든 홍차든 그냥 모든차가 대중화되있는것뿐임,, 중국 좋다는차라서 특별히비쌀 이유가없다는것임,,아마 비싸면 대다수는 안마실걸,,,ㅋㅋ
닻별 11-04-11 03:00
   
그냥 숭늉이나 쳐마셔ㅗ
삼국이 선호하는 차 얘기하는데 또 쓸데없이 기원드립나오네.
으라차차 11-04-11 03:04
   
차는 역시 외제차가..
     
꿀이 11-04-11 20: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4-11 03:04
   
중국하면 생각나는 차는 쟈스민차...
중국집 가면 자주 쟈스민차 주는 것같던데...
근데 이런 논쟁이 의미가 없는게 중국인들 처럼 한국인들은 차를 많이 마시지 않고...
커피를 좋아한다는것...
     
꿀이 11-04-11 20:47
   
맞음 커피를 차보다 더 많이 마시고
가끔 커피대체제로 녹차나 보리차 이런거 마시죠..
     
Misu 11-04-11 21:38
   
쟈스민 가격적당하고 여성들이 맛잇다고 많이 하더라고요 ㅎㅎ
ㅁㄴㅇ 11-04-11 03:04
   
차문화는 한중일 삼국 중에서 한국이 제일 덜 발달되었다... 라기보단 제일 관심 없다.
왜냐하면 차문화라는 건 사실, 물이 더러워서 끓여먹다가 발전한 문화거든-_-

황하... 오우...

한반도의 용수가 그만큼 깨끗했다는 의미지.
     
짤방 11-04-11 03:07
   
그런가요? 보리차나 둥글레차 녹차 등등 집에서 쉽게 끓여먹을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생활화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흐음..
     
-_-; 11-04-11 04:23
   
이분은 생수만 마시나...
          
샤크 11-04-19 22:30
   
우리나라 물이 좋은 겁니다. 지금은 모두 생수를 사서 마시지만 예전 에는 집에 있는 우물물을 마셨거나 샘물을 마셨지요. 내가 어렸을 때는(50년대) 김장 할때 간을한 배추의 소금기를 씻을 때도 냇가에 가지고 가서 씻을 정도 였습니다. 그렇다고 산중에 산건 아니고 소읍에 살았는데도 물이 그만큼 깨끗 했습니다. 따라서 불필요한 차를 끓일 필요가 없었던 것이지요.
     
볶음짬뽕 11-04-11 12:18
   
이분말이 맞는게 차가발전하게된게 물의 오염도때문이죠. 예로 프랑스를 보시면 포도주가 보편화된이유가 세느강의 오염도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정수기가 많이있죠 하지만 중국은 일반수돗물을꽂아서 정수기로 걸러내도 위험한물들이많고 물을끓어먹어도 몸에 해로운 물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래서 생수,차가 엄청 많이팔립니다. 중국에서 음식점을가도 차만줍니다.
     
잔향 11-04-11 14:15
   
이분 말씀도 맞고 또 한가지 제가 들은건 음식문화의 차이라는겁니다
중국음식은 기름끼가 많아서 차가 보편화가 많이 되었다고 들었어요 상대적으로 우리나란 음식에 기름끼가 많이 없어서 그만큼 차를 덜 마시셔도 되고 물도 깨끗하고요 물에서 이상한 냄새나 맛이 느껴지지 않기에 그냥 마셔도 될만하니 차를 그만큼 덜 마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왜 그렇게 차를 마시는가가 의문이었는데 음식이 기름끼가 많은것도 아니고 물은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몽키 11-04-12 15:15
   
원숭이는 이유없이 흉내 내는걸 좋아하잖아요..
               
통일한국 11-04-12 16:01
   
이분을 국회로...추천~!!
     
das 11-04-12 10:40
   
한국에서도 차 문화 많이 발달됬었는데;
나중에 유교가 과하게 발달하면서 술 문화가 떠오르고
불교가 쇠퇴되면서 차문화 점점 사라지고;;다례도 간소하게 바뀌고
rt 11-04-11 03:23
   
중국차를 뭘 믿고 고급대우를 해줘야 될지
고기먹고 죽구 우유먹다 죽구 하는거 보믄
중국에서 나온 먹는거는, 겁부터 난다
     
응? 11-04-11 06:14
   
....
11-04-11 03:24
   
10수년 전만해도 ...요즘같이 분발 티백 보리차 말고..

진짜 보리를 살짝 구워서 파는걸로 보리차 끓여먹고 했었는데..가끔 하나씩 씹어 먹기도 하고..

요즘 티백 보리차는  짠돌이 일본인들이 관광오면 싼 가격에 몇봉지씩 구입해서 가져 간다더만..

둥글레차는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본것같은데... 둥글레 말린거 몇개만 넣어서 끓여도 금새

표가 나더만 ..역시 대단한 ㅎ
카쿠 11-04-11 03:34
   
저러고 글을 써놓으면 중국사람들 화나죠 - -;;
게다가 한국을 대표하는 차가 보리차라니;;;;
글 쓴 분 짧은 지식으로 너무 큰 주제에 대해 쓰신것 같네요
쓰시기 전에 좀 제대로 알아보고 쓰시지 ㅉㅉ
999 11-04-11 03:34
   
90년대 들어서 내국인에게도 생수를 판매 할수 있게 법을 바꾸기 이전에는 가정에서 수돗물을 그냥 먹을수 없었으므로 전부 보리차로 만들어서 마셨었음.

그래서 물달라고 하면 당연히 보리차를 뜻해서 전부 그걸 마셨음. 식당에 가도 물달라고 하면 전부 보리차가 나왔었고..그러므로 보리차는 차라기 보다 물이라고 봐야 함.

생수가 내국인에게도 판매되고 나서는 가정에서의 보리차는 거의 사라졌음.
sdf 11-04-11 03:50
   
현미차는 잘 안먹고 중국 보이차는 지금 먹고 있음..

중국현지에서 바로 사온건데  약간 떨떠름한게 이상하게 입맛게 맞음..

보리차는 그냥 맨날 먹는 물이고..요즘 둥글레차 먹지..

둥글레차가 진짜 고소하고 맛있음.. 다음에는 일본 현지에서 현미차 한번 구해와봐야 겠음..
df 11-04-11 03:55
   
보리차던 화차던 현미차던 녹차던.. 중요한건 어느나라 차라서 비싼게 아니라...
그 자체의 품질이 중요한 것이겠지...

하긴 아직 쭝궈에게 이런 이야기는 좀 이른가?? ㅋ;
zsfas 11-04-11 04:25
   
아무리 그래도 중궈한테 차로 까는건 아님. 쭝궈가 차로는 원탑인데 삼국 중 독보적인
망구베르티 11-04-11 04:43
   
쭝궈놈들 별거가지고 다 토론하네

걍 니들이 다 기원이니 제발 한국욕좀 하지마라

귀찮은것들, 일본이란 원수도 있으면서 왜 우리한테 뭐라하는거야
     
ggg 11-04-11 12:32
   
정답 : 만만하니까. ㅎ 엄청 더운 여름에 차가운 보리차를 마시면 최고죠.ㅎㅎ
불소 11-04-11 06:09
   
짜장애들  보리차의 성능에 대해서 모르누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보리가 흔하디 흔하다고  그러는 모양인대  참  무식이  사람  잡아 ,ㅉ
응? 11-04-11 06:11
   
근데 중국 명품차는 진짜 비싸고 세계적으로 유명함... 차 애호가들도 비싸서 못 먹는다는데...
불소 11-04-11 06:27
   
아놔,  비싸고 싸고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널리 대중화된  차를  말하는거여 ㅈ  그중  보리차는 아주 널리  물대신 마실  정도로 공짜  ,  뭘  말하는지  그  포인트를  몰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11-04-11 06:41
   
ㄴ 나한테 하는말임? 내가 당신 댓글보고 댓글단 것도 아닌데 왜 난리임??
          
불소 11-04-11 06:44
   
그걸 가지고 동문 서답이라고 하지 아마?
               
응? 11-04-11 06:52
   
동문서답이라니ㅋㅋㅋ 내가 댁한테 무슨 말이라도 걸었음? 아님 댁이 나한테 뭘 물어봤음? 중국차가 믿을 수 없느니 라는 말이 나오니깐 쓴거여... 내가 언제 댁한테 뭐라고 했나?? 무슨 포인트라니 어쩌구가 왜 나옴?
qwerty 11-04-11 06:30
   
위에 글쓴 친구가 맞는데..
차에 기원에 대해 여러말이 많지만 정설 중 하나가
황하유역의 쌀문화가 발달하면서 모여든 사람들이 마실물이 흙의 부유물이 뜨니(우물과 정수시설이 없는 일반 서민층)그걸 가라않히고 물속의 흙내음을 지우기위해(황하유역의 물로 음식을 조리한 대부분의 지역 음식이 약한 흙내음이 난다하여 기름에 절인 튀김류가 발달) 잎을 우려내어 먹은것이 그 기원인데..
사실상 차가 우리나라에게도 전파 되었지만 우리같은 경우 당시 금수강산이라 하여 물이 어디나 깨끗하고 흙내음이 나지 않아 차가 보편화 되지 못했지..
다만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사무라이 문화의 영향으로 차에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여
다도니 예도니 하며 차마실때도 예법을 따지는 웃지못할 촌극을 불러일으키지..
그걸 당시 청국에서는 매개한 족속이 차에 예의를 지키며 처먹는다 하여 역사서에서 비웃던 일도 있다..
     
차의기원 11-04-11 09:37
   
차라는 개념은 시대에 따라 달랐죠. 예전에는 차나무에서 딴 잎을 가르켰다면
현대에와서는 식물의 모든부위중 끊여 마실수 있는걸로 바꼈죠.

그 차나무의 기원은 삼국유사엔 서기43년까지 올라가고 인도에서 유입된걸로 나오죠.
또 님이말한것처럼 중국의 차문화가 넘어오기도 했을거고요.
또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차문화도 각기 있었고 사료에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모든식물중 끊여마실수 있다는 개념으로 바라본다면
차란 어느나라에서나 존재했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나라마다 전통차를 찾아보면 다 있다는거죠.
현재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차의 종류만해도 수백가지는 되니..
     
ㅇㅇ 11-04-11 10:28
   
사실 차문화가 불교랑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우리나라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시점이 차문화가 쇠퇴했다고 보면됨..

그전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는 차문화 자료나 찻잔같은 유물이 많이나옴
키노 11-04-11 06:46
   
우리나라 만큼 많은 종류의 차를 마시는 나라도 없다고 하던데..
야저래ㅑㅓ 11-04-11 07:13
   
우리집물이 기본적으로 보리차인데
gg 11-04-11 07:29
   
클났네. 곧있으면 보리차값이 금값이 되겠네 아읔
zz 11-04-11 07:35
   
중국인들 스스로 너무 자학하는 느낌이다. 중국에서도 좋은 차 많은 거 차 매니아들에겐 다 아는 사실인데 저런걸로 자학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기호에 맞게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을 존중해줘야지.

나도 중국 여행 갔다오면서 유일하게 잘 산거 있다고 생각하면 용정차 산거다.
용정차 울 나라 녹차에서 못 먹어본 그 이상한 씁쓸함이 꽤나 괜찮았는데.

암튼 재네들은 왜 사소한 거에 목숨거는지 모르겠음. 아 물론 우리나라도 해당되는가?ㅎㅎ
ㅋㅋ 11-04-11 07:39
   
글구 중국에서 차의 기원은 저 위에 말한 황하 물이 더러워서 생겨났다는 것은 현지 가이드한테서는 직접 설명 들었고... 그것에 대해 불필요하게 과도하게 예를 부가시켜 쳐먹은 것이 현 일본의 차 문화 ㅋㅋㅋ 진짜 얘네들은 쓸데없는거에 의미 부여해서 사치스럽게 만드는데는 도가 튼듯...하여튼 일본 이 새끼들의 병1신력은 역사적으로 오늘 날의 원전 터진거로나 보나 무궁무진함...ㅋㅋㅋ
히히 11-04-11 07:46
   
현실도피짱개 돋네 ㅋ
13억중 10억이 쓰래기 생활하는데
그나마 나머지 2억도 겨우겨우 짱개산 쓰래기 먹으면서 생활을 연명하고
먼가 밑보이지 않을려고 발광하는 글들이 많네
     
고무심장 11-04-12 19:26
   
근대 그 2억정도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배 ㅋ.,,.
123 11-04-11 08:13
   
짱개산은 짱개들이나 쳐먹지
우리나라 사료보다 비위생적이고 농약범벅이인 짱개산을 누가 먹나?
짱개산차 선물받았지만 준사람에게 미안하지만 통째로 쓰레기통으로 직행
짱개산은 먹을게 못된다.
고기론 지껄이더니만 결국 독돼지, 야광돼지같은 쓰레기 싸게쳐먹는 놈들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기본교육도 못받은 짱개 새끼들 무조건 지들게 제일이란다.
ㅋㅋㅋ 그래 짱개산 니들끼리 많이 쳐먹어라~
     
321 11-04-11 08:38
   
찻잎은 벌레가 안먹는거 아님? 농약칠 돈도 없을텐데 뭘...

그냥 드삼
          
눈팅중 11-04-12 23:03
   
곤충에게 잎은 좋은 먹이입니다.
찻잎도 예전엔 벌레가 먹은건지 부서진건지 그런게 있었는데...
전에 태평양?동서?녹차에서 고독성농약성분이 나왔다고 할때 그 원료가 중국산이었다죠.
당국이 금지를 했다지만 땅이 넓어선지 규제가 잘되지않아 농민들이 싸고 효과좋은 고독성 농약을 애용한다죠.
오미자만세 11-04-11 08:27
   
전 오미자 차가 제일 좋아요!
새콤달콤 해서... 어쩌면 유딩입맛이지민;;
ㄴㄴ 11-04-11 08:31
   
차는 옥수수차
     
옥수수차 … 11-04-11 10:00
   
옥수수는 균형잡힌 식단을 하지않는 사람들에겐 비만을 부를수 있습니다.
옥수수에 오메가6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현대인들이 너무 많이 복용을 한다네요.
동물들을 옥수수사료를 먹여 키우기때문에 고기 달걀 우유 치즈 과자.. 등에
이 오메가6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옥수수를 먹지 않는 사람에게도 비만을 부르는 오메가6이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등푸른 생선,호두,땅콩,들깨..등)을 먹어서 균형을 잡아줘야 비만하지않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 11-04-11 12:24
   
오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객님 11-04-11 08:42
   
보이차에 약좀 타지말아라.
=-= 11-04-11 08:59
   
중국은 다민족국가라...지들이 먹는 차종류가 엄청난데..

글쓴이를 중국인 아니라고 매도하네..
아마라뮤 11-04-11 09:07
   
유자차, 둥글레차, 옥수수차 그 외에도 다 괜찮은듯.
불소 11-04-11 09:11
   
다만 중궈차는 않마신다,    꺼림칙해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농약에 방부제 투성일껄?  그걸  믿고 사먹어?
wq 11-04-11 09:37
   
난 물대신 보리차 마시는데... 냉장고 물병에 담긴 물이 다 보리차.ㅋㅋㅋ
앗흥유흐 11-04-11 10:00
   
뭔 비싼 차드립하고 있노..
 솔찍히 한국이 차문화가 중일 정도로 발달 못한걸 어쩔수 없고, 사실 발달을 못했다기 보단, 6.25를 겪으
 면서, 과거에 이어지던 차문화가 '커피'로 바뀐거지.. 전쟁통에 차를 어디서 구하노, 미군이 주는 커피나 먹는거지.  뭐 그 이전에 커피가 들어오긴 했다만, 대중화된건..
  한국은 커피문화권으로 바꼈어.. 커피도 차 이긴 하지만, ...
 그리고 한국의 보리차는 거의 물대용이지, 식후의 디저트인 '차'가 아닌걸,.
룰루랄라 11-04-11 10:17
   
중국차 대단한데 글쓴이는 욕먹고 있구나 ㅋㅋ 중국얘들 보리차가 뭔지 모르던데
유자차 11-04-11 10:17
   
차 는 역시 유자차!!

라고 하고 싶지만 현실은 봉지커피 이거나 자판기 커피...제 경우에..ㅠㅠ
"차" 전쟁 11-04-11 10:25
   
세계는 차전쟁중이죠.
중국은 다양한 전통차 강국이고
인도는 세계에서 차를 제일 많이 생산하는곳으로 알려져있으며
일본은 다도문화를 일본의 문화아이콘으로 만들어서 세계에 홍보중이고
미국은 전통적인 차를 퓨전화시키는데 앞서고 있죠. 동양적 차를 서양적으로 해석중..
한국은?

한국은 나름 차문화가 발전돼있지만, 기업들을 중심으로 쫒아가는 입장임.
전통차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목표로 행사와 전시같은걸 마련한것도 근래의 일들이죠.
여러분~ 11-04-11 10:49
   
여러부~운 여러분~ 그냥 결명자차나 드세요. 싸고 좋아요~ 눈에도 좋고 간에도 좋구요.....
가끔 상황버섯으로 차를 끓여드셔도 좋~아요.

한국을 대표하는 차라기 보다는 자주마시는 차

-옥수수차(옥수수수명차포함)
-보리차
-녹차
-둥글레 녹차
-현미차
-홍차(나는 얼그레이스타일)
-결명자차
-엄나무차 등이 주로 마시는 차예요~
     
여러분~ 11-04-11 10:50
   
오타 ㅋㅋ (옥수수수명차포함)  = > 옥수수수염차
ㅁㄴㅇㄹ 11-04-11 10:59
   
초딩4때만해도 집물은 보리차엿는데 5때부턴 정수기
차문화 11-04-11 11:23
   
중국애들은 원래 차문화가 발달 할수 밖에 없음

좋아서 발달시킨게 아니라

우리나라처럼 식수그냥 퍼먹는게 아님
산소탱크 11-04-11 12:12
   
보리차.... ;;
혀ㅠ 11-04-11 12:13
   
방사능일본왜구들땜에 요즘 오랫만에 보리차끓여먹는중 오랫만에 먹으니 맛좋으네 ㅎ
진실은 순… 11-04-11 12:18
   
차를 마시면 그 향기가 좋고
차를 마시면 그 맛이 좋고 
차를 마시면 내 마음이 좋다.
차를 마시는 이유로 또 더하여 무엇하리...

차에 대한 정보 많이 알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미래의별 11-04-11 12:27
   
하여튼 짱개 허영덩어리들 비싸면 좋은차냐? 보리차 냄새좋고 좋지~ 녹차도 보성녹차 금전 우전 향이 얼마나 신선한데~
je 11-04-11 12:51
   
우리집도 생수 마시지만,, 오랜만에 보리차나 결명차 끓여먹으면 맛있음ㅋㅋ
아무리 생수가 좋다지만,, 고소하고, 향기나는 차가 맛도 있고, 영양도 있지 ㅋㅋ
생수는 그냥 편해서 먹는거고.. 한국인이 사랑하는 차는 녹차, 보리차, 결명차, 유자차 등이 있는데.
대추차나 인삼차도 꾸준히 인기있고, 여름에 오미자차, 매실차도 잘 마시지.
요즘 나는 메밀차 마시고 있고, 이거 다 마시면, 선물받은 하동 발효녹차랑 목련의 새순을 말려 만든
목련차 한번 마셔볼까 하는데, 목련차는 내가 이번에 처음 맛 보는 거라 맛있을지 모르겠네//
원래 차는 차나무 잎을 따서 만든 거지만, 요즘엔 한방차도 좋은거 많이 나오고, 아플때 도라지차나 칡차 마시니 좋았어요, 제가 천식이 있어서 술 못 마시고, 차를 즐기는데,,
요즘 사람들은 커피도 인스턴트에서 원두커피로 취향이 넘어가니. 커피뿐만 아니라 차도 즐기면,
커피랑 또 다른 매력이 있지요 ㅋㅋ 차 많이 마셔요~ 좋습니다.
알로하 11-04-11 12:55
   
왜 별것도 아닌걸로 저러는지;
그리고 보리차; 왜 껍질만 우려내냐;; 보리차 맛은 나나?
-_-;;
566 11-04-11 13:37
   
한국서 보리차는 대부분 식수아님? ㅋㅋ

그냥 보리차물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음...뭐랄까 11-04-11 14:02
   
음....전 이렇게 방사능비가 내리는 날엔
창가에 앉아서.....음악을 들으며....테이스터스 초이스를 마셔요....
같이....드실래요?
zzz 11-04-11 14:47
   
;; 이 쓰레드 세운 사람;;;;


아무리 그래도 쭝궈한테 차 가지고 드립을 치면 안 되지;;;;;;;;;;;;;
폼페이 11-04-11 14:56
   
차 문화의 종주국은 중국 맞음.

더 정확하게 말해서 운남이나 티벳지역이지만, 중국 물이 워낙 더럽다 보니 발전할 수 밖에 없었음.

그 차 문화가 한국에 유입되었는데, 워낙 물이 좋은 지역이라 필요가 없었음. 그래서 일부 사찰에서만 차문화의 명맥이 남게 됨.

그렇게 다시 일본으로 건너간 차 문화는 일본의 상류층 중심으로 선진문명국가에서 전해진 무슨 극도의 시치문화가 되어 버림.

차 값이 졸라 비쌌기 때문에 차를 마시기 전에 경건한 의식까지 생겨남.

그게 바로 다도임.

운남, 티벳인들에게는 차가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한 필수품이었고, 중국인들에게는 물을 정화하기 위한 필수품이었고, 한국인들에게는 그냥 기호품, 일본인들에게는 극도의 사치품이 되는거임.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답게 중국 내에는 고가의 차도 엄청 많음.

비싼건 무슨 수천 수억원 함.

그리고 원래 차는 식수 맞음.

티벳인들은 식품, 중국인들에게는 식수, 한국인들은 기호품, 일본인들에게는 사치품.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나라마다 차 문화를 따로 발전시켜 옴.
난나나 11-04-11 14:56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보리차만큼 보편화되어있는 차가 있나...
우리나라사람이 생각하는 보리차= 차가 아니라 일상에 그냥마시는 물.정도니까
     
화란초 11-04-11 15:28
   
보리차만 먹다가 생수 계속 먹으면 몸에서 안받아 주더라고요~
          
Maverick 11-04-16 04:37
   
흠...
디카프리오 11-04-11 15:19
   
------------------------------짱깨 시키신분??? -----------------------------------------------------
화란초 11-04-11 15:28
   
잘 보고 갑니다~
LMAO 11-04-11 15:45
   
전 원래 차를 안좋아해서 차 먹어도 그리 좋은지 모르겠음.
좋아하는 차가 하나 있긴 있었는데;;
뭔가 초록색이고 약간 단거;;ㅋㅋ
     
꿀이 11-04-11 20:52
   
단거면 수국차 ? 말씀하시는?
     
Maverick 11-04-16 04:37
   
음.. 녹색?
카이사르98 11-04-11 16:30
   
보리차는 옛날 80년대에 직접재배해서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는 하여튼 방앗간 볶는 기계에 볶아서
팔았음 1근에 얼마 이렇게 . . .참기름도 직접 짰고 . . .그 때 보리차가 증말 맛있었는뎅 . . .
지금 그런 상품 구하기도 힘들고 슈퍼에 있는 티백 보리차는 수입산 . . .맛이 쪼매 이상해
뉴스토크 11-04-11 16:30
   
잘보고갑니다!!
차이나 11-04-11 16:42
   
중국에 차가 발달한 이유,
 독일에서 맥주를 많이 먹는 이유,

 단 하나..깨끗한 물이 없어서.
 독일이나 중국은 석회질 물이 대부분이고,
 식용으로 쓰일 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물을 끓여서 그 물의 독성을 제거할 수 있는 찻잎을 우려마시거나, 독일같은 경우도, 홉을 발효시켜 술을 만들어, 물처럼 음용한것.
 우리나라나 일본의 경우는 물이 비교적 깨끗, 따라서 차가 발달할 필요도 없었고, 대표적인 차로 일본은 말차, 우리나라는 설록차. 그리고 차를 마시는 의미도, 다과나 심신의 안정을 위한 것. 따라서 그를 위한 정갈한 다도가 존재하나, 중국애들한테 다도가 딱히 없음. 그냥 차가 생활의 일부이므로, 차 종류도 이것저것 많고, 가격도 밑에서부터 보이차같은 경우 몇 천에서 억대를 호가하는 것도 있음.
     
!? 11-04-12 23:28
   
설록차는 고유상품명이지 차종류명은 아니지않나요?
정신을 맑게 한다고 절에서 차를 즐겨 마셨다는데 그냥 물마시듯 편하게 자연스럽게 마셨다던데...
우리나라에서 다도라는거, 차마실때 자세니 격식이니 따지는건 일본 다도에서 따온거죠.
태권도,합기도,유도,검도,서도,다도... 도 자 붙는건 일본식이라고 보면 거의 틀림없어요.
얼마전 11-04-11 16:49
   
중국산 차는 절대 안마심.
 얼마전 중국산 차에서 다량의 농약성분 검출...
 
 그냥 국산 설록차 짱이야~~~~
ㅋㅋ 11-04-11 17:19
   
30대 중후반인데, 어릴 때 보리차는 생수 대량으로 나오기 전에 수돗물 끓여먹을 때 맛 없으니까 물처럼 마시던 거잖아. 물 마신다. 하면 보리차였지. 차라는 이름을 붙인 건 표현상 그런 거지 접대하거나 진지하게 마시는 차라기 보다 큰 주전자로 끓여두고 물처럼 마시던 건데, 왜들 저렇게 심각해.
포니테일 11-04-11 17:30
   
흠 일본두 보리차 많이 마시든데. 녹차도 먹지만.
Pentacle 11-04-11 17:47
   
음 잘보고 갑니다
m.,,.; 11-04-11 17:49
   
여기서 중국이들이 쓰미다 라고 하는건
한국인들의 말투인 ~~습니다
를 비꼬아서 쓰는겁니다.
마치 일본의 ~~니다와 같이
dddd 11-04-11 17:50
   
보리차 ? ? 난 보릿물이라고 부르는데? 생수대신 먹는게 보릿물인데 뭘 차 칭호까지 붙인댜.

둥글레 + 보리 섞어서 끓여먹으면 맛있음.
ㄳㄷ 11-04-11 17:50
   
나도 겜하다가 왠 중국인이 나한테 쓰미따오 한궈렌이라 하길래 찾아서 겨우 안거 ㅋ
11 11-04-11 18:27
   
보리차는 그냥 먹는물 아니냐?
정수기가 보편화되기전 물 끊여먹을때 맛 좋으라고 넣어먹는거 아녀

우리집만 그런가
asd 11-04-11 18:34
   
우리집도 보리차 걍 물로먹는데 자취하면서 생수만먹으니 보리차가 그립다
미친너엄 11-04-11 20:31
   
나는 홍차가 좋아~
d돌g 11-04-11 20:44
   
우리집은 보리차,둥글레차,옥수수차 분말 다넣고 끓여먹음, 그데 제일 맛있음.
꿀이 11-04-11 20:54
   
지들이 인기음료가 되고 있다고 글써놓고는 보리가 있고 없고 싸고 비싸고 말이많네 ㅋㅋㅋ우리가 보리차 좀 많이 먹어주세요 부탁이라도 했냐?! ㅋㅋ 싸고 맛있으니 먹겠지 괜히 열폭이네

걍 물먹으면 밍밍하니까 고소하게 보리차나 옥수수차 둥글레차 이런거 넣어 끓이는 거지.
오히려 우리나라는 차보다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 같은데  커피도 차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식후에 커피 한잔씩 꼭 하던데.. 커피대신 녹차나 홍차 유자차 율무차 이런거 마시기도하고..다양한 차를 마시는 듯..
nd376e5 11-04-11 21:15
   
안뇽들 하세요, 인스턴트커피 산폐된 맛이 싫어 생우유 넣어서 참고 마시는 빈민임돠.
가끔 싫증나면 녹차도 마셔요, 엄니가 음식할때 쓰는 가루녹차로...
그런거여요 뭐... 이 부루좌지들아~ ㅠ
11 11-04-11 21:37
   
고등학교때까지 보리차 안마시면 물갈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물 사다먹음....

그땐 물 사먹을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암튼
보리차 먹고 싶어도 끓이고 식히는게 번거로워서뤼...ㅜㅜ
Misu 11-04-11 21:43
   
이건 글을 처음 쓴 사람이 잘못이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 지식으로 저렇게 써놓으니 어느 나라나 화날만하죠.. 저도 시에서 가장 비싸다는 중국찻집 갔을때 다 10만원이상이었는데,, 거기선 차랑 찻잔 구경하는동안 주인아가씨가 그냥 먹으라고 3년산 보이차를 계속 따라주더군요. 중국가면 한국보다 비싼 얼마안되는 물품중 하나가 차랑 담배ㅎ 담배도 한갑이 한화 5천원이상해요.. 지금도 집에 우롱차랑 푸얼차 장미차 쟈스민차, 후베이셩 특산품 차... 안먹고 썩히고 있는게 넘 많을정도, 차의기원이나 차종류는 중국따라올수없죠..솔직히말해서,, 이전에 대학강의때 중국의 차로 발제한적도 있었는데 쟤네들이 저리발끈하는것도 이해감ㅋㅋㅋ
Kyrie 11-04-11 21:58
   
전 율무차가 좋아요 150원 ㅋㅋ
뭐.. 11-04-11 22:41
   
인정할껀 인정해야지..
중국 보이차는 진짜.. 한번 사보고싶음..
호야 11-04-11 22:52
   
유자차율무차보리차맛있음
결명자도 괜찬하고 옥수수차도좋음.ㅎ
싸대기 11-04-11 22:53
   
이러다간 먹는물도 기원따지겠네....
코리아 11-04-12 00:25
   
니의 번역글 처음봣어여 역시 짱!_!
잘보고가요 ㅎㅎ
차는 그래도 중궈나 일궈쪽이 한궈쪽보단 낫겟져 현실적으로
zz 11-04-12 01:38
   
먹는 물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ㅋㅋ 그냥 쳐 마셔
dd 11-04-12 02:29
   
우리집 물은 영지버섯(손수 딴거)+양파 끓인 물이라 씁슬함. 그리고 보리차가 대중적이게 된건 수도물이 원인이였음. 자세히 말하면 긴 글 될꺼 같아 이만~~
... 11-04-12 02:58
   
차문화는 중국이 한국이나 일본보다 발달한 것은 맞죠... 요즘에 중국산은 한약재나 차 재료의 품질을 믿을 수 없기에 기피해서 그렇지...

제가 중국 약간 한적한 동네(항주 인근)를 여름에 여행한 적이 있는데... 이 냥반들은 완전 찌는 한 여름에도 냉장고를 안쓰더라구요... 음료수를 그냥 찬장 같은 곳에서 꺼내주더라는... 일반적으로... 물론 상해에서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을 가면, 냉장고 안에 잘 보관되고 있었지만... 차 문화 때문인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찬 걸 즐기지는 않아 보였어요... 날 것도 별로 안즐기고... 해산물 날 것, 온갖 쌈 등을 즐기는 우리와는 차이가 있었어요... 당시에는 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어요... ^^
     
Maverick 11-04-16 04:36
   
다반사라는 말의 어원 좀 찾아보세요
한승연 11-04-12 05:18
   
보리차라서가 아니라 한국산이라서 고급 대접을 받는거겠지 뭘.
베트남 보리차였음 쟤네가 저러겠냐.
호야 11-04-12 08:19
   
보리차 결명자 현미차 약초에서 달인 물. 생수 등 이렇게
평소에 집에서 물로 마시고있음
보리차감기도 덜 걸리고 좋음 ㅎ
빨간펜 11-04-12 08:44
   
한국에 차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건 물이 맑아서가 아니라 조선 지배층인 양반들이 차를 사치품으로 여겨서 배격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고려 귀족들과 불교 승려들이 차를 많이 마셨고, 이것을 신진 사대부들은 민중의 삶과 유리된 귀족 문화로 공격을 한거죠.

물론, 양반들이 차를 마시지 않은건 아니지만 중국/일본이나 고려 왕조처럼 공공연히 내세우며 즐기진 않았으니 큰 차이가 있고, 지배층이 사치 풍조라고 배격했으니 사회 전반적으로 급격히 축소된거죠.
     
눈팅중 11-04-12 23:55
   
조선의 고려에 대한 태도,,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 중국물은 진흙냄샌가 뭔가 않좋은 향 때문에 절대 그냥은 못마신다 들었어요.
요즘은 다르겠지만, 우물,약수,시냇물 같은건 그냥 마시는 물이죠. 흔히 생수라는것도 그냥 보통의 자연상태의 물, 지하수죠.
지형적 차이도 있겠고 전통적으로 중국보다 좋은 물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건 인정해야 할듯...
빨간펜 11-04-12 08:47
   
차든 뭐든 중국산이든 뭐든, 좋은건 비쌉니다. 보이차 같은 경우는 20년 정도 (적어도 15년 이상은) 숙성을 시킨 차라야 그 맛과 향이 나옵니다. 대중적으로 파는 차이나 타운의 찻집에서도 100g 정도에 10만원 정도에 팝니다.

개인적으론 백호은침같은 백차나 철관음같은 우롱차는 보이차보다 싸게 차향을 즐기며 마실만하더군요.
드르렁 11-04-12 14:41
   
70-80년대엔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이 컸고,
내국인에 대한 생수판매가 금지되어 있었고,
정수기는 비쌌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이 보리차 옥수수차 같은 냉차를 마셨지.
그때 우리 학교는 지하수가 아닌 수돗물만 나와서 물통 갖고 오는 녀석들이 많았는데,
가끔 구기자차를 갖고 오는 별종도 있었고.

일본은 예전엔 보리차 안마셨는데 재일교포들의 영향인지
요즘은 편의점에도 보리차가 쉽게 보이더라.
     
별쫑 11-04-13 00:10
   
구기자차는 장복하면 노화를 막아주는 영약이란 설이 있어요.
국산 구기자가 있나? 요즘은 농약때문에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보리차는 장을 편하게 해준다나..애기들 배탈나면 보리차 먹이던데.
11 11-04-12 17:04
   
ㅋㅋㅋㅋ중국놈들 중화사상 폭발했네

ㅋㅋ지들이 다만든줄알아
고무심장 11-04-12 19:25
   
보리차는 물끓여 먹는 집이 그냥 물 끓였는데 식으면 아무 티도 안나니깐 넣어서 만드는 거 아님? ㅋㅋㅋ
sfsf 11-04-12 23:10
   
한국 차문화가 그리 발달안한 이유중 하나가 물 맑은거때문 맞음요
단적인 예로 중국은 황하. 흙탕물끼고 번화한 도시가 자리잡았던 국가이고.
일본은 화산과 지진활동으로 인한 지형이라 지하수자체에도 우리보다 불순물 많음요.
쌍화차 11-04-13 00:38
   
중국에서 차라고 하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녹차예요.
중국은 그 녹차종류가 엄청 다양하죠. 산지나 품질등으로 따지면 수십수백가지라던가?
우린 보통 끓여서 우려낸 음료를 다 차라고 하고 녹차종류는 그리 세분,다양하진 않죠.
어머님부킹 11-04-15 22:22
   
저러니까 중국인이 세계에서 일본이랑 쓰레기라는거야
ㄷㄷㄷ 11-04-15 23:48
   
우리나란 사상의학이 발달해서 짱깨들처럼 차를 그냥 마시지 않는다 자기 체질에 맞는 차를 마시지.....흔히 마시는 녹차는 찬기운의 차이므로 소음인들에게는 해롭기 때문에 이걸 아는 소음인들은 녹차대신 홍차를 마신다......무식한 짱깨처럼 그냥 마시진 않는다는 말이지...아무리 좋은 차도 체질에 맞지않으면 독이 되는 거야.....
17 11-04-16 06:26
   
난...17차가 좋던데...ㅎㅎ
보리차 11-04-16 08:13
   
솔직히 보리차는 차라고 생각한적 없는데...걍 슝늉 비슷하게 생각하고 마셔왔는데 이게 중국에서 고급차로 인식되고 있다니 놀라울뿐

근데 현미차는 또 머야
파크가디언 11-04-16 20:27
   
중국인의 차부심 너무 돋네..
11-04-16 22:19
   
참 머라고 할까 위에 댓글들 보니 잘못알고 있는 오류가 많네요 중국이 물이 깨끗하지 안아서 차문화가 발달했다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우리는 물이 깨끗해서 차마시는문화가 없다.엄밀히 말해서 차나무의 차잎을 우려마시는 문화라면 몰라도 순수 차문화라고 한다면 일제 시대 거치면서 많이 사라져서 그렇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백종을 차를 내어 마실 정도로 차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옛날 양반들이 술마시고 뒷풀이도 차문화이고 특히 유교에서 말하는 차례에 차는 말그대로 차입니다.  차문화가 고려시대이후 조선시대 들어서면서 불교가 세락하면서 우리는 물이 깨끗해서 차문화가 없었다는건 진짜 어불성설입니다.

차라리 차문화는 진짜 곡물차부터 다양한 뿌리차 잎차는 물론 여러가지 재료로 차를 우려내 마시던 우리가 더 차문화가 발달했다고 해야죠 잎차만 차가 아니죠
ekfh 11-04-21 01:45
   
중국에서 공부하다 오신 분이 있는데, 그분도 중국이 차문화가 발달한건 좋지 않은 물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물속에 석회가 많이 들어서 그냥 마실 수 없다구요. 그래서 끓여먹는 차문화가 발달했다구요. 근데 위에 어떤분이 쓰셨다시피, 비단 물이 안좋은건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유럽도 많이 물에 석회질 든 경우 많죠.. 그래서 유럽가서 유럽물로 세수하면 피부 더러워지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이 깨끗한거에 대해서 감사하며 살아야해요..
다름아 11-04-22 12:39
   
장이 않좋고 설사할땐 보리차가 최고지요.
보리차가 지사제 역할을 합니다.
중국놈들 가짜소고기 먹고 설사할때 보리차를 먹여주고싶다.
가생의 11-10-22 22:45
   
보리차 밀자 !!
아이리스 11-11-07 02:22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