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 마을에 대한 번역을 원하시는 분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여행 관련 웹사이트에 올라온 리뷰나 블로그 글을 종합했습니다.
JoSofyan
사업차 서울에 들렸을 때, 삼청동에서 론리플래닛에 소개된 대중목욕탕을 찾다가 길을 잃고 말았는데 2시간의 산책 내내 즐거웠다! 가로수가 줄지어선 거리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묘한 상점들, 작은 일본/한국식의 전통문화촌. 조용하고 현대적인 양품점과 카페들 그리고 완전히 색다른 토속 먹거리들. 이곳에 영어로된 간판은 없다! 지금까지 나의 가장 믿을만한 경험.
MickeySe
역사속의 서울로 안내하는 멋진 길
북촌한옥마을은 서울 북쪽, 경북궁과 창덕궁이라는 오래된 두 궁전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일종의 서울의 "오래된 마을"이다. 비록 비슷한 종류의 다른 마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중 몇몇은 서울시 안에 있으며 다른 것들은 서울 바깥쪽에 있다. 북촌지역은 지하철 안국역에서 쉽게 갈수 있다. (3호선, 3번출구) 먼저 북촌 전통 문화 센터(일종의 시청각 안내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탐험을 시작할 수 있다. 그곳에서 서울의 이 지역에 대한 역사와 한국의 전통 가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화센터에서는 설명서가 적혀있는 다양한 포스터와 사진들을 볼 수 있으며 약간의 동영상 자료도 볼 수 있다. 더구나 안내책자도 한 부 얻을 수 있다. 서울의 옛 궁전들과 맞은편에 있는 북촌한옥마을 자체를 방문하는 것은 공짜이나 그 지역 내 일부 박물관들은 유료티켓을 사야한다.
나는 이 박물관들을 방문할 시간을 충분히 염두에 두지 않았고 상당 부분 그냥 지나쳐버렸지만 제한된 "손님용 집들"의 내부가 궁금하여 한 번 들어가 봤다. 그 곳에 살고 있는 여인은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집 전체를 구경시켜주며 한옥이라 불리는 전통 가옥의 주거양식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해줄 수 없었다. (방문객들은 한옥의 일부 건물 안으로 들어와 내부 장식을 볼 수 있도록 초대받았다.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신이나 부츠를 벗을 준비를 할 것.) 나 역시 한옥을 봤는데 그곳에는 오래 전에 지어진 초기 병원들 가운데 하나가 있었다.
북촌 지역의 골목길을 걸어다니면서 두어시간 보낸 이후에 나는 도자기 갤러리와 학원을 방문했다. (이도인지 뭔지 그런 비슷한 이름이었다.) 그곳에서는 아주 예술적인 한국의 식기용품을 구경했으며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작은 꽃병을 하나 샀다. (30유로) 그 갤러리의 상점 직원은 내게 목욕비누 받침대 모양의 작은 선물을 줄 정도로 친절했다. 멋진 제스쳐였다.
북촌마을을 떠나기 전에 난 유기농 음식 상점에 들러서 과자 두 봉지를 샀다. 한 봉지당 대략 2,000원에서 3,000원 정도였는데 나중에 더 사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내가 한국의 수도에서 머물 당시 숙박했던 명동의 상점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몸에 좋은 것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인천 공항의 면세점에서 파는 그와 비슷한 음식은 가격이 훨씬 더 비싸다는 것을 알게됐다.
말했듯이, 나는 안국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이용해 북촌한옥마을에 들어섰다. (종묘 사당을 방문했을 때와 같은 역) 한옥마을의 방문을 마쳤을 때, 나는 안국역의 다른 출구 하나가, 인사동의 도보전용거리이자 서울의 예술적인 영혼의 거리인, 인사동길의 위쪽 끝과 가깝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나는 인사동길을 가로질러 아래쪽 끝까지 걸어갔다. 그곳에서 다시 10-15분 정도 걸으면 이비스 호텔이 나온다. 그말은 곧, 만약 당신이 급하지 않고 날씨가 나쁘지 않다면 지하철을 다시 탈 필요 없이 하루 여정을 마치기 전에 몇몇 장소를 연이어 방문하며 걸어다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내가 다시 북촌 한옥 마을을 방문하게 된다면 나는 적어도 반나절은 염두에 두고 지역 박물관은 물론이고 "손님용 집들"을 좀 더 많이 방문해 볼 것이다. 옛 한국인들의 삶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KhaiLee
이곳은 내가 가는 최고의 장소. 삼청동길은 서울의 아름답고 오래된 길이며 특히 서울 한 복판에 있다. 일이 끝난 후에나 주말에 찾아가면 하루가 안락하게 느껴진다. 풍문 여자 고등학교에서 시작하는 산책이 최고. 안국 지하철 역 1번 출입구 근처에 있다.
돌벽을 따라 정동 도서관까지 걷다보면 귀여운 가게들, 예술 갤러리, 섬세한 카페와 레스토랑등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삼청동길의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꼭 가서 보기를.
muratkorman
북촌은 높이 치솟은 상업 혹은 주거 빌등들 사이에서 한옥이라 불리는 한국 전통 가옥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문화센터를 먼저 방문하면 한옥의 역사 문화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가이드에 따라 산책길을 따라가면 많은 환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어떤 한옥들은 예술 갤러리나 박물관이 되었지만 여전히 일부는 개인들이 거주하는 집이다. 북촌 한옥 거리를 따라 걸어보길... 즐거울 것이다.
norfolkjon
서울의 전통적인 모습을 보고 경험하기 원한다면 북촌 한옥 마을을 방문해 볼 가치가 있다. 그곳엔 한옥이라 불리는, 오래된 전통적인 아시아 가옥들이 있으며 원한다면 들어가서 안을 살펴볼 수도 있다. (모든 곳을 들어갈 순 없음) 한국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혹은 아직도 어떻게 사는지) 알아볼 좋은 방법이다. 몇몇 박물관들을 찾아가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이곳을 좀 더 자세히 볼 생각이라면 하루나 반나절 정도는 보내야 할 것이다.
Andy Wong
난 서울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것을 보기로 단단히 결심하고서 인사동에서 북촌 한옥 마을까지 걸었다. 한옥은 한국의 전통 주택이다. 북촌 한옥마을은 오래 전 귀족들이 살았던 마을로, 기와라 불리는 품격있는 타일로 덮힌 지붕을 가진 집들이 조선 왕조 부터 죽 보존되고 있다.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6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 마을은 고층 건물이 없고 대부분의 건물들이 한옥으로 되어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북촌 한옥 마을 가까이에 있는 중앙 고등학교는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 장소로 쓰여서 많은 "겨울 연가"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Rac
한국 여행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북촌은 서울의 중심지인 청계천과 종로 북쪽에 있기 때문에 북쪽 마을이라는 뜻에서 불리는 이름이다. 그곳은 왕족과 고위 관리들이 살던 최고위층의 거주지였다. 많은 한국 가옥들이 이웃하여 지어져있는데 내게는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Tiffany
이날은 며칠 더 연장하며 머물렀던 여행의 마지막날이었고 월요일이면 떠나야만 했다. 아직도 모든 날들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린 것만 같았다. 그날 아침 우리는 북촌 한옥 마을을 방문했다.
한옥은 한국의 전통가옥으로 북촌에는 마을 전체가 보존되어 있는데 중국에 있는 시헤위안이나 싱가포르의 shophouse와 비슷하다. 한국에는 다양한 한옥 마을이 있지만 북촌은 옛날에 주로 귀족들이 살던 곳이었기 때문에 지붕이 기와로 돼있다. 일부는 여전히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일부는 카페나 상점 등등으로 바뀌었다. 비록 보존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은 여전히 변하고 있다... 과거에 섞여들어가는 현대.
혹시 아시려나? "개인의 취향"에 나오는 손예진의 집이 북촌에서 촬영됐다는 거. ^^ 하지만 마을 안에는 골목길과 샛길이 많아서 어딘지는 알 수 없었다. 우리는 돌아다니는데 한 시간 가량 걸렸는데 만약 그곳을 여행하고 싶다면 편안한 신을 신기 바란다... 대부분 언덕이라.
번역기자: gamza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