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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에선 이순신을 군신(軍神) 추앙
등록일 : 11-04-24 23:49  (조회 : 29,18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중앙일보 한글판 메인에 떠있는 기사이고 일어판에도 있길래 번역해봤습니다.
역시 일본 네티즌은 기본적으로 혐한입니다.


일본에선 軍神으로 추앙, 우리는 말로만 존경

“사업 실패 후 ‘모든 걸 다 잃었다’고 절망했어요. 그러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며 끝까지 의지를 불태웠던 이순신 장군 덕에 다시 일어날 용기를 얻었습니다.”
자칭 타칭 ‘이순신 박사’인 이부경(60·사진)씨의 말이다. 2004년 운영하던 정보기술(IT) 유통업체가 문을 닫게 돼 절망하던 그는 이순신이라는 ‘멘토’ 덕에 지금은 다시 같은 업종의 중소기업 알에프앤유의 대표로 재기했다. 이후 ‘이순신 리더십’에 대해 발품을 팔아 가며 공부했고 수준급 전문가가 됐다. 그렇게 얻은 가르침을 더 많은 이와 나누고 싶어 2009년부터 ‘이순신 파워 리더십 버스’(
www.leadershipbus.kr)를 운영 중이다. 이순신 관련 유적지를 답사하며 ‘리더 이순신’을 기리는 역사기행이다. 지금까지 20회 여행에 500명이 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관계자가 동행했다. 50대 여성이 왜 이순신에 흠뻑 빠지게 됐을까.





-왜 그랬나.
“2004년 회사 문을 닫았는데 억울하고 분했다. 온 사방이 적 같았다. 그러다 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를 보면서 ‘리더로서의 이순신’에게 매력을 느끼게 됐다. 중국·일본의 자료까지 샅샅이 찾아 읽었다. 장군은 일본군을 물리쳐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선조의 견제까지 받으면서 남을 원망하지 않고 항상 솔선수범했다. 이런 정신은 오늘날의 지도자들에게도 시사하는 바
가 크다는 생각에 비영리로 ‘이순신 파워 리더십 버스’를 마련했다.”

-적국이었던 일본에서 이순신에 대한 평가가 높다는데.
“한산대첩의 패장인 일본의 장수 와키사카 야스하루(脇坂安治)는 ‘가장 미운 이도 이순신, 가장 좋아하는 이도 이순신이며, 가장 죽이고 싶은 이 역시 이순신이고, 가장 차를 함께하고 싶은 이 역시 이순신’이라는 말을 남겼다. 정작 우리는 ‘이순신’ 이름 석 자에다 전쟁 영웅이라는 막연한 이미지만 갖고 있진 않은가. 일본의 해군 전략 연구가인 가와다 고오(川田功)는 ‘한국인들은 이순신 장군을 성웅으로 떠받들기만 할 뿐 진정으로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해선 일본인보다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 부끄럽지만 맞는 말이다. 이순신은 일본에서 ‘군신(軍神)’으로 추앙받는다. 우린 말로만 이순신을 존경하진 않는지 되돌아볼 일이다.”

-이순신 리더십의 특징을 뭐라 보나.
“솔선수범이다. 장군은 항상 부하들보다 먼저 행동으로 모범을 보였다. 예나 지금이나 상사는 속일 수 있어도 부하의 눈은 못 속이는 법이다. 솔선수범이 중요한 이유다. 장군은 남을 원망할 시간에 자신이 먼저 옳은 행동을 보였다. 조선을 침략한 일본에 비해 병력도 부족했고 나라의 지원도 모자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23전23승이라는 기적을 만든 비결이 여기에 있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서 돌아와 목욕재계를 한 뒤 마음을 다듬으며 『난중일기』를 써 내려가는 ‘자성의 리더십’도 보였다. 그의 리더십을 공부하면서 나는 사업에 실패하기 이전의 내가 교만하진 않았는지, 직원들과 소통하는 대신 폼만 잡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됐다. 남을 원망하기보다 나를 돌아보게 되니 인생이 아름다워지더라. 부정이 아닌 긍정의 힘, 절망이 아닌 희망의 힘이다.”

-기업가들에게 이순신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기업도 일종의 전쟁터 아닌가. 끊임없는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는다. 처음엔 혼자 좋아서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다니다가 주변의 반응이 좋아 몇 명을 모아 여행을 떠났던 게 오늘날 ‘이순신 파워 리더십 버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사실 우린 말로만 이순신 장군을 존경할 뿐 장군의 탄신일도 잘 모르지 않나. 이순신 리더십에 대한 나의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이어 나갈 생각이다.”

이하는 중앙일보 일본어판에 올라온 일본 네티즌들의 댓글



tatatata 추천 : 0 반대 : 0 작성 : 2011-04-24 22:14:29
중앙 일보도 사마(司馬) 사관의 포로인가?


gate1972 추천 : 0 반대 : 0 작성 : 2011-04-24 22:03:25
진순신(陳舜臣)님이라면 알고있어.
(역자주: 삼국지 관련책을 쓴 중국작가)


mr.you 추천 : 1 반대 : 0 작성 : 2011-04-24 21:56:34
이율곡은 1583 년 히데요시의 야망을 눈치채고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다고?? 한다. 1590 년 선조 임금에도 통신사를 파견, 정사 판윤길도 "군사 화의는 위험, 히데요시는 공격해 온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런데 당시 조선은 동인파 정권을 위해 동인파 부사였던 김성일의 "걱정은 전혀 없다"는 말을 믿었다. 동, 서, 남, 북, 소론, 소론과 파벌 싸움에 몰두하고 있던 조선이 자초한 재앙이 아닌가? 난 히데요시의 침략을 긍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순신과 동일한 것이다. 원균일족의 함정에 빠져 재판도 없이 죄인이되고 어머니의 상복을 입을 것도 허용되지 않고 백의 종군하게 한것 아닌가?


takomaru 추천 : 1 반대 : 0 작성 : 2011-04-24 21:51:42
이순신은 "한국의 영웅"으로 최적 인물일 것이다. 임진왜란 때 현장의 한 무장으로서 매우 활약한 한국의 영웅이다. 한국인이 오해하지 않도록 말하는 것이지만 전쟁이든 영웅이든 세계가 말하는 전쟁 영웅의 의의는 그 존재가 후세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임진왜란"은 히데요시의 영웅전 안에서도 최종 부분의 한 페이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인들도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있다"정도의 지명도이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도 일본에서는 호사가만이 아는 무명의 무장이다. 일본의 정식대표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와 명나라 장수 이여송의 휴전 협정을 무시하고 후퇴하는 적을 추적하여 전사하는 것은 로컬 무장의 개죽음(犬死)에 불과하다. 오래 살아서 조선을 위해 공헌하는게 나았다. 세계사의 분기점을 완성한 일러 결전을 승리로 이끈 도고 제독에 필적할 수는 없는 것이다.



toyonep 추천 : 0 반대 : 0 작성 : 2011-04-24 21:29:08
이순신 장군. 도대체 누구? 몰랐다. 이번에 도서관에서 알아 봅니다. 그렇지만 쓸데없이, 한국에 아첨은 말할 수 없겠네요. 확대 해석된다.
 일본에는 표면과 본심이 있어서 모든 것을 진실로 받아들여선 안돼. 그것이 표면인가 본심인가 상당히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681123 추천 : 2 반대 : 0 작성: 2011-04-24 21:28:14   
99.99%의 일본인은 몰라. 바보구나. 중앙일보의 바보 기자씨.


jipang.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4 21:27:39   
아휴, 「이순신이 일본에서“군신”으로서 칭할 수 있다」라거나「손정의에게 일본의 국민이 열광하고 있다」라거나 한국인은 변함 없이 뇌내 망상과 현실의 구별이 되지 않네.


republic 추천 : 0 반대 : 2 작성: 2011-04-24 21:26:39   
여기서 열심히 이순신의 욕을 쓰고 있는 사람을 보면 제비나 참새는 대붕의 마음을 알 수 없다고 하는 중국의 고사를 생각해 냅니다. 뜻의 유무는 국적과 무관하네요. 장군으로부터 사병으로 강등되어 백의 종군할 수 있는 사람은 좀처럼 없습니다.


amekor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4 21:23:40  
보통 일본의 길거리에서 「있잖아, 이순신이라고 알고 있어?」이라고 물으면 아마 99,9%는 모른다고 대답할 것이다. 나도 일본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이순신이라고 하는 조선인이 일본에서 군신으로서 우러러 볼 수 있다고는 한번도 학교에서 배운 일이 없고 이름조차 한번도 들은 일이 없는, 이 중앙일보로 처음으로 안 이름이다. 도고 헤이하치로나 노기 장군이라면 들은 일 있지만. 중앙일보가 말하는 일본은 극히 일부의 망상 재일 조선인의 일이겠지? 예를 들면 Mr, x라든지? w, 중앙일보 한국 조선인의 망상은 멈추는 일을 모르는 (웃음)



kuri 추천 : 3 반대 : 0 작성: 2011-04-24 21:02:14   
이순신을 알고 있는 일본인은 번역 게시판의 혐한우익 정도일 것이다.즉, 한국인을 조롱하는 재료로서 알고 있다고 한다···.


LA-LAX 추천 : 3 반대 : 0 작성: 2011-04-24 20:54:34   
한국에서는 테러나 도둑이 영웅이 되겠지. 일본에서 훔친 문화재를 빨리 돌려주어!도둑 국가!


shinkX 추천 : 3 반대 : 0 작성: 2011-04-24 20:52:33  
저녀석이 군신? 처음으로 들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별로 평가는 높지 않아요. 단지, 한국이 무적이라든지 쭉 말하고 있으니 기사나 재료로서 이름이 나오는 정도. 동상의 갑옷은 중국에서 무기는 일본이라고 하는 왠지 부끄러운 모습을 남의 앞에 내놓고 있고, 일본에서는 누군가씨에게 어이없게 살해당해 다음은 아무것도 기록되어 있지 않아요. 마음대로 남의 국명을 사용해 꾸며내지 말아라. 최저한 넷에서 일본어를 사용해 조사하고 나서 기사로 해라 김치놈!



LA-LAX 추천 : 3 반대 : 0 작성: 2011-04-24 20:09:35   
행세를 하는 일본인이라면 영웅시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 우익 미디어 중앙일보씨의 자기만족 만세이 기사는 매번 웃겨 주는군요.


KANDORA 추천 : 11 반대 : 0 작성: 2011-04-24 19:55:21  
그 네, 오늘은 이런 기사를 읽어도 중앙일보씨가 귀엽게 생각되어 버립니다. 왜냐면 조선일보에 최저의 기사가 실렸었기 때문에! 웃음을 넘겨 기가 막힌다.
한국계의 손정의씨가 일본에서 열광적으로 지지를 받아 총리대신에?  그것은 무리라고! 적당히 해! 마음대로 열광적으로 끌어 올리고, 마음대로 일본은 안된데. 무엇으로 조선인은 이런 것 뿐이야? 정말로 하루라도 빨리  멸망해 주세요. 필요 없습니다, 냄새나는 것 뿐입니다!


nokokone 추천 : 3 반대 : 0 작성: 2011-04-24 19:25:13   
극히 개인적인 한정된 경험이나 소문에서 얻은 지식도 배경 정보도 없이 그것이 보편적인것 같이 말해버린다. 거짓말 버릇은 허영에서 기인한다. 허영은 열등감에서 소개된다. 한국인의 특징이다.



LA-LAX 추천 : 5 반대 : 1 작성: 2011-04-24 19:19:11   
이순신은 누구? 라는 것으로 검색하면 쵸우센인이 영웅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뿐으로, 그냥 일본인은 관심없고... 관심내지 영웅이라니 어디의 일본인이 생각하는 거냐? 언제나의 만세 기사였다 (^^;) 적당히해라 (대소)



YOYOGI 추천 : 2 반대 : 0 작성: 2011-04-24 19:14:42   
또, 조선일보의 망상이 시작되었다. 우선 대만계의 렌호씨가 수상 후보라고 하는 견해는 있어 우리가 폐쇄적이지는 않다. 대만계(대신으로까지 출세)와 범죄률 높은 한국계와의 품격의 차이가 이해 되어 있지 않다. 또 헌법상 내각총리대신은 국회 의원중에서 국회의 의결로 지명한다고 되어있다.  이 기자는 헌법을 읽었던 적이 없겠지. 따라서 국회 의원도 아닌 손정의씨보다 렌호씨 쪽이 수상이 될 가능성은 훨씬 높다.



POINTS 추천 : 0 반대 : 0 작성: 2011-04-24 19:12:21   
이순신 오타쿠의 망상가를 기사로서 다루었다는것 뿐이군요



true 추천 : 0 반대 : 1 작성: 2011-04-24 19:07:28   
수많은 군신이 모셔지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는 이순신도 모셔지고 있을 것, 어떻게해 춍.



jake 추천 : 4 반대 : 0 작성: 2011-04-24 19:03:25   
이순신을 군신과 우러러보고 있는 일본이란 어느 세계에 있습니까.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나라 외에 일본이 있는 것일까?



SOBchon 추천 : 6 반대 : 68 작성: 2011-04-24 18:43:37 
좋고, 아무튼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할 수 있다. 그런 바보 춍 아무도 몰라.고교생의 역사의 자신있는 놈이라도 그런 열등인등 모를 것이다. 중앙 일보에 액세스 하고 있는 일본인이면 군신은 일본에는 있어도 낙제 국가에는 없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무엇으로 거기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할 수 있는지? 최악인 춍.



pub2 추천 : 3 반대 : 0 작성: 2011-04-24 18:34:51   
「난중일기」에는, 술만 마시고 있는 장교든지 겁장이인 군인이든지의 푸념이 많이 말해지고 있어 상당 자국민에 대해서의 불만은 있던 것 같으니까. 명과 일본과의 강화에 반대하고 추격을 시도한 이순신은 오랫동안 불충자의 비난를 받고 있었지만 명예를 회복시킨 것은 일본인이다.



abtomato 추천 : 15 반대 : 0 작성: 2011-04-24 18:27:06   
번역 기능을 사용해 한국어판으로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 한국인의 코멘트를 3개 소개합니다. 「일본의 도고 헤이하치로는 이순신을 항상 감복하고 있었다」 「트라파르가의 해전에서 대승리 한 대영제국 해군 넬슨 제독은 이순신을 경애 하고 있던 것 같다」 「이순신은 세계의 해전사에 남는 세계의 영웅이다」 등등 사실 무근의 환타지로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Nurhachi 추천 : 36 반대 : 0 작성: 2011-04-24 18:17:24   
중앙일보 일본어판을 언제나 읽고 있는 일본인이라면 그 8할은 이순신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인 전체가 되면, 아마 15% 정도 밖에 몰라요 남자가  2할, 여자는  1할 정도야. 일본인은 오케하자마의 싸움이라든지 세키가하라의 싸움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문녹·게이쵸의 역 (임진왜란) 등은 원래 관심이 없다.일본의 가토 기요마사의 범을 잡은 이야기도, 대부분의 일본인은 이미 모른다. 원래 일본은 조선인에 그만큼 관심이 없다. 싫다든가 좋아하지 않고, 원래 관심이 없는 것이다.



BIBINDA 추천 : 24 반대 : 1 작성: 2011-04-24 18:08:15   
나는 일본인이 부럽습니다. 한국에서는 늘 사람을 속이거나 싸움만 하고 있습니다. 자랑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타인의 자랑이야기는 너무 싫은, 신문사도 그 흐름에 있어서 국가를 자랑하거나 영웅을 자랑할 때 반드시 일본을 인용합니다. 나도 한국에 있을 때는 그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에 유학해 그 일이 거짓말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은 전세계로부터 존경받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만 완전히 실수였습니다. 존경받고 있던 것은 일본인 뿐. 호주에서 부끄러운 생각을 한 일을 잊을 수 없습니다. 지금, 나는 동경의 일본에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만, 변함없이 한국에서는 일본이, 일본인이 그처럼 비유하는 보도뿐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의 미디어를 믿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뭐든지 일본의 욕을 쓰면 국민이 기뻐합니다. 일본이라고 하는 말이 들어가면 매상도 오릅니다.일본의 여러분 미안합니다, 한국인은 짝사랑이라고 알고 있어도 본심에서는 일본에 사랑받고 싶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용서해 주세요, 폐라고 생각합니다만.



suyama20 추천 : 10 반대 : 0 작성: 2011-04-24 18:04:26  
이순신은 일본에서 무명에 가깝지. 영웅시하고 있는 것은 조선인 뿐이야. 조선 정벌이라면 가토 기요마사 등의 영웅담이 유명. 익사한 적장은 영웅시할(원문: 올릴) 이유도 없다. 또 단골인 역사 날조 해석인가…….



hash 추천 : 5 반대 : 0 작성: 2011-04-24 17:56:40   
구?금시초문.재일?



번역회원: 무명씨9
해외 네티즌 반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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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역이었습니다. 원래 영어 전문인데 일어도 가끔 번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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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무명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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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11-04-24 23:51
   
열도에서 2년유학하면서 이순신성웅을 추대는 커녕 아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질 못 했다.
선샤인 11-04-24 23:53
   
흠.. 잘보고갑니다.
악마는구라 11-04-24 23:54
   
잘 보고 갑니다.
호야 11-04-24 23:55
   
지금껏 일본인이 이순신을 추대한적은 본적이없다..

그리고 재들교과서에 이순신이 많이 나오거나 가르키지 않겠지.
자기들한테 불리한건 축소하거나 다 숨기거나 왜곡해야되니까.
김김김 11-04-25 00:02
   
장군 하나때문에 다된밥에 재 뿌리고 연전 연패를 했는데 가르칠리가 없지...
야동초등학… 11-04-25 00:06
   
이순신은 보통 해군들이 높게사죠
     
꿀이 11-04-27 00:16
   
맞는거 같음
외국에서 해군들  거북선이랑 이순신 장군이 펼친 전술같은거 알고 그러던데..
sknfhoq 11-04-25 00:08
   
일본엔 이순진장군처럼 훌륭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을려나?ㅋㅋㅋ
우린 훌륭한 분들 엄청많아서 이름다대기도 힘들다 ㅋㅋㅋㅋㅋ
짤방 11-04-25 00:13
   
이순신 장군 모르는건 부끄러워해야지 원생이들아. 모르는걸 너무 자랑스레 떠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들은 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몰라서 창피한줄 모른다는게 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남 11-04-25 00:16
   
세계 군사전문가들도 이순신장군님을 대단하다고 하고 학익진은 미군도 배워간다. 근데 정작 일본인들은 그런걸 모르지 ㅄ들
Maverick 11-04-25 00:21
   
"일본에서 군신으로 추앙한다"라든가 "한산대첩은 세계 3대 해전"이라든가...
도대체 이런 소리를 태연하게 하는 사람치고 변변한 근거를 대는 사람은 단 1명도 본 적이 없다.

남들이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하고 앵무새처럼 옮기지 말고 제발 한 번쯤 자기 손으로 출처 쯤은 확인하고 글 싸라.
大物 11-04-25 00:28
   
반대로 한국인에게 토요토미 히데요시  고니시 유키나가  가토 기요마사 이런사람 아냐고 물어보면 누가 얼마나 알까?
     
키노 11-04-25 00:42
   
많이 알아요... 적어도 9년 의무교육 다받은사람이라면...
     
고무심장 11-04-25 12:16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알아도 고니시나 가토는 거상하면서 알게됬슴 ㅋ.
     
까통 11-04-25 14:23
   
제대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지 몰라도 학교다닌 사람들이라면 적어도 이름정도는 다들 알고있는데.
          
호야 11-04-25 18:26
   
동감.
개떡 11-04-25 00:28
   
저게 일반적인 왜구년들의 반응이라면 일본의 지식인층에서는 기사내용이 틀리지는 않음.
안중근도 별로 다를바가 없더구만.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왜구들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고 일본 지식인들은 동아시아의 평화에 이바지했다고 안중근을 추켜세우던데.
짜샤밥퍼 11-04-25 00:32
   
가르쳐야 배울거 아니냐 이눔들아 역사 왜곡이나 하지말고~~~~~~~이 무식한 왜구들아

새번역 난중일기 (최두환)

뒤쪽엔 난중일기 원본이 앞쪽은 지금 우리가 읽을수 있게 잘 해석이 되었있습니다.

10여년전에 구입해서 한번씩 읽어 보면 일기라서 지금 내눈앞에 장군의 인간성.전황이나 그때 인물들 묘사까지
그대로 투영이 되더군요.

그중 한날의 일기를 보면

 한날밤에 장군께서 영내를  순찰도중 포로로 잡혀서 노역하는 14~15쯤 되는어린 일본아이를 보시곤

조용히 불러서 책을 읽어주신다는 내용에 이분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모든것이 불리한 중에서도 어떻게 이길

까만 생각하시던 그분도 어린포로의 모습을 보시곤 다른것이 아니라 미래인 책을 읽어줬다는 대목에 감정이 복

받치더군요 저에게는 어려울때나 머리가 복잡할때 저의 지침서가 되는 책입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함 구입하셨어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학민사 출판 그때 당시가격이12,000원이네요  초판 96년
짜샤밥퍼 11-04-25 00:44
   
위에 댓글 다신분들중에 답답하신분도 계시네요.......말을 .. 아끼겠습니다.

다만 그분이 왜 우리들에게 성웅으로 불리시는것 만큼은 왜곡없이 아셔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닻별 11-04-25 01:03
   
23전 23패한 히데요시를 쪽국에선 장수로 칭하는것도 우습지만
패장 영웅전에 임진왜란이 한쪽페이지 분량밖에 안되는것이 의문이 들지않더냐?
미친도끼 11-04-25 01:09
   
..러일 전쟁 제독이 이순신 장군 사당에 참배하고 간 일은 일본군에서는 유명한 일화입니다..

..참..쩝쩝 소리가..
종이뱅기 11-04-25 01:10
   
쩝...역사왜곡을 밥먹듯이 하는 애들한테 이순신.....ㅋ 바랄걸 바래야지...
안중근의사를 테러리스트(뭐 울나라에 어떤사람도 그런말 하던데 ...ㅉㅉㅉ) ....
일본하고 좋게 지낼수없는게...과거에 젖나게 해놓고 지금은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인척,,,,마치 울나라에 문화를 전파한척....... 일본애니 뭐더라...2차대전시기인데 애니가 쟈들이 피해자인척 하는내용이던데....솔직히 일본애니 유명하니 그것보았는데...솔까 구역질나더라...젖나게 피해자인척한 애니두만...
돈빌려드림 11-04-25 01:13
   
이것들은 지네들 조금이라도 잘못된거는 하나도 기사화시키지않고
조금이라도 잘된거는 대서특필하는 인간들이 이 원숭이들이다..
단발머리 11-04-25 01:16
   
쟤네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강아지도 가르치면 하나하나 알아 듣는데 쟤네들은 정말 답이 없네요.
닻별 11-04-25 01:19
   
쪽국에 치욕을 안겨준 이순신장군님의 위대함을 날조국 섬왜구들이 안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gwwon 11-04-25 01:22
   
ㅉㅉㅉ 어쩔수 없구나 일본놈들은
Misu 11-04-25 01:28
   
그냥 평생 그렇게 날조교육받고살아라 ㅉㅉ
제이h 11-04-25 01:57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도대체 우리가 일본에서 훔쳐온 문화재가 머가 있죠?
s날으는닭s 11-04-25 01:59
   
이넘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해 에혀~
서라벌 11-04-25 02:44
   
takomaru 추천 : 1 반대 : 0 작성 : 2011-04-24 21:51:42
이순신은 "한국의 영웅"으로 최적 인물일 것이다. 임진왜란 때 현장의 한 무장으로서 매우 활약한 한국의 영웅이다. 한국인이 오해하지 않도록 말하는 것이지만 전쟁이든 영웅이든 세계가 말하는 전쟁 영웅의 의의는 그 존재가 후세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임진왜란"은 히데요시의 영웅전 안에서도 최종 부분의 한 페이지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일본인들도 "그런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있다"정도의 지명도이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도 일본에서는 호사가만이 아는 무명의 무장이다. 일본의 정식대표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와 명나라 장수 이여송의 휴전 협정을 무시하고 후퇴하는 적을 추적하여 전사하는 것은 로컬 무장의 개죽음(犬死)에 불과하다. 오래 살아서 조선을 위해 공헌하는게 나았다. 세계사의 분기점을 완성한 일러 결전을 승리로 이끈 도고 제독에 필적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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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이 ㅄ이 뭐래니 니가 존경하시는 도고제독께서 내가 넬슨에 비할바는 되지만 이순신장군에
비할 바는 못된다고 하였고 가장 존경하는 분이 이순신 장군이라고 했다. 근데 뭘 도고 제독에 필적할 수 없대냐 좀 알고나대라.
객님 11-04-25 02:45
   
이순신도 야스쿠니에 모셔져 있다라...미친종자들 많구만
마루이 11-04-25 03:06
   
방사능 원숭이들 반응이야 뻔하지
야동초등학… 11-04-25 03:20
   
쟤들은 역사를 그때그때 머릿속에서 새로 편찬하는듯
방구뽕 11-04-25 04:49
   
제가 방금 액소시스트 류의 영화를 봤는데요..

여기 섬나라 원숭이들이 써놓은 리플들 보니까 딱 영화에서 귀신들린 인간이 혼란스럽게 하려고 신부에게 지롤하는 모습이랑 많이 닮았네요..

영화에선 신부가 사제에게 악마가 하는말은 듣지도 말고 신경쓰지도 말라고 했는데..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될거같습니다.
개념의경 11-04-25 06:10
   
하아.... 이순신장군을 처음듣는다니... 임진왜란 라는걸 않배우는건가...
초코맛니콜 11-04-25 06:55
   
국사 교과서를 즉석으로 만들어서 가르치니 이순신이 누군지알아야지 배운적도 없겠지
싸대기 11-04-25 07:48
   
아주 미저리구만
그렇게 담넘어 훔쳐보고 헛소리만 하다가는 평생 집밖으로 못나온다
북창 11-04-25 08:24
   
정말...얼마나 왜곡으로 역사를 배웠으면...자기들 군인 몇 만명을 수장 시킨 장군을 모른단 말인가...
뿌욜 11-04-25 08:44
   
이순신도 일본사람이라고 우기겠지? 일본 새끼들 ㅉㅉ
한숨만 11-04-25 08:45
   
아침부터 살짝 열나네...
hoih 11-04-25 08:56
   
패전병들이 이순신 장군을 알기나 하겠어?

판타지 역사 소설을 배우는 원숭이는 세계 3대 해전도 모르지

그러니 까불다가 얻어터지는 열등한 민족이지.

열등한 원숭이 족속은 조상이나 후손이나 한결같이 멍청해.
hoih 11-04-25 08:58
   
일본은 겁쟁이라서 항상 처맞고 도망가기나 하지.
hoih 11-04-25 09:00
   
원숭이는 한국인에 대한 열등감은 세계최고.

열등한 원숭이가 열등감을 느끼고 거품무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밀 11-04-25 09:48
   
쟤들은 그냥 구재불능
조니 11-04-25 09:56
   
이순신장군 이 곧 니들은징벌 할것이다...
이번엔 철처히 보내주마....
룰루랄라 11-04-25 10:16
   
잘보고 갑니다~
동전한잎 11-04-25 14:26
   
일본에 불리하기때문에 역사책에 한페이지정도밖에 기록되어있지않은건 당연한일이지않나요

가생이에서 번역글을읽으면서부터 역으로 생각하는버릇이 생겼는데

옛 중국의 여러나라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해서 우리가 격퇴했던 전투라던가 유명한 장군들

을지문덕이나 강감찬, 연개소문, 서희장군등은 기억하지만

반대로 당한적도 많았는데 그때의 전투마다 공을세운 중국의 장수를 우리는 기억하나요?

우리의 옛 문헌에는 기록되어있지만 교육을 목적으로하는 국사책에 기록되는것은 있으려나?

단지 중국의 어느어느 장수에게 패해 어느성을 내줬다란 말로 끝날뿐이지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장수라해서 원숭이들입장에선 꼭 알아야할필요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는게 당연

진시황 징기스칸 도요토미히데요시 도쿠가와이에야스 오다노부나가 등과같이 권력의 중심에서

나라를 흔들었던 인물이 아니면 타국에서 몰라준다한들 누굴 원망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양앵민이 11-04-25 17:31
   
일본애들은 원래 역사교육 안하잖아요. 그러니 모를 수 밖에.

임진왜란 때문에 지들정권 쳐 뒤바뀐걸 모르다니.
     
호야 11-04-25 18:27
   
그러게요.~
가을 11-04-25 19:16
   
이순신장군이 원숭이 몇마리나 잡앗는지 너희 역사교육서 만드는 놈한테 물어봐 ^^
너희가 얼마나 수장당햇는지 말이야 ㅎㅎㅎ.
21세기버전으로 수장당하기 싫으면 좀 다물고 잇어 .
제일 존경하는 위인을 저따위로 표현하네
이순신장군에 비하면 히데요시같은건 새발의 때다 때 ㅡㅡ
좀 알고 처말해 무식한 원숭이들아
オオカミ 11-04-25 19:59
   
슈발! 매번 비겁하게 먼저 선전포고도 안하고 상대방 뒤통수 쳐서 이긴주제에 졸라 좋아하네.....
뉴스토크 11-04-25 22:02
   
잘보고갑니다
새우잡이배 11-04-26 02:31
   
인스턴트 교과서를 가르치는 일본인들은 방사능 일광욕도 같이 즐기는 여가생활을 영위함으로서 매우 안락한 인생을 보내고 있습NIDA.

우리가 보는건 몽상이지만 쟤들 눈엔 현실임.
겨워디짐 11-04-26 11:49
   
근데 솔까 우리도 야마토 원숭이들에 대해 잘 모르잖아 ㅋㅋㅋㅋ 잘 모른다기보단 아예 모른다고 하는게 맞지 대부분이. 히데요시야 임진왜란 때문에 아는거지 그 아는거라고 하는것정도도 열도 통일시킨 원숭이. 임진왜란 일으킨 원숭이. 이게 전부지 그밖에 누구 암? 레알 길가는 사람 100명 붙잡고 물어보면 98명정도는 모를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별 11-04-26 13:12
   
오늘도 안심하게 만드는 섬국인들~
난닝구전사 11-04-26 20:37
   
이순신 장군을 "성스러운 영웅"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 분의 뛰어난 지략과 무패의 신화보다도
장군에서 사졸로 강등당하고도 원망하지 않고 받아들였고
군사 지휘관으로서 끊임없이 엄습해오는 정신적인 부담과 신체적 고통에도
지휘관으로서의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군사를 훌륭하게 통솔하여 사기를 드높이고 복종을 이끌어냈으며
결국 예수가 인간의 죄를 떠안고 십자가를 짊어졌듯이
그 분도 스스로 비장한 최후를 선택한 분이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이 스스로 자랑하는 사무라이 정신을 본받기 전에
먼저 한국의 이순신 장군을 본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순신 장군은 위로는 임금 곧 국가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아래로는 백성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완벽한 인간에 가깝기 때문이다.

일본인들도 누구든지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읽어본다면 당장 동경 한복판에 동상을 세우자고 난리 칠 것이다. 한번 읽어보고 나서 그렇게 욕할 수 있으면 욕해봐라~
꿀이 11-04-29 01:58
   
이순신 장군 만화 그리는 미국인 온리콤판  인터뷰 영상 보렴
charming0910 11-05-09 17:15
   
이순신을 모른다고 하기 전에 얼마나 많이 조선을 침략 했는지 알아라
니네 선조가 한짓이다 니네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남의 것을 약탈하고 침략하고 있다
피는 못 속이는 민족이구나 정말 창피 하지도 않냐?
도대체가 일왕은 백제의 피를 이어 받았다고 하면서 왜 한국을 침략 했냐
너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민족이구나
charming0910 11-05-09 17:18
   
이순신을 모른다고 하기 전에 얼마나 많이 조선을 침략 했는지 알아라
니네 선조가 한짓이다 니네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남의 것을 약탈하고 침략하고 있다
피는 못 속이는 민족이구나 정말 창피 하지도 않냐?
도대체가 일왕은 백제의 피를 이어 받았다고 하면서 왜 한국을 침략 했냐
너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민족이구나
나네가 우리 싫어하는 만큼 우리도 너네가 싫다 아니 우리가 더 싫어 더더더
charming0910 11-05-09 17:19
   
이순신을 모른다고 하기 전에 얼마나 많이 조선을 침략 했는지 알아라
니네 선조가 한짓이다 니네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남의 것을 약탈하고 침략하고 있다
피는 못 속이는 민족이구나 정말 창피 하지도 않냐?
도대체가 일왕은 백제의 피를 이어 받았다고 하면서 왜 한국을 침략 했냐
너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민족이구나
너네가 우리 싫어하는 만큼 우리도 너네가 싫다 아니 우리가 더 싫어 더더더
가생의 11-10-22 2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싫겠지 지네가 박살이났는데
아이리스 11-11-07 02:27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