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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 한국에 처음 온 영국신부님 크리스의 고기 먹방
등록일 : 16-06-17 20:01  (조회 : 42,36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문화 전도사인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에 자주 등장했었던 크리스 신부님이 한국에 오게 됐습니다! 
많운 댓글이 달리고 있었지만, 한국인 댓글을 제외하고 살펴봤습니다.







james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Duru
이번 편은 완전 다 챙겨봐야지!

   
 
dee1629
크리스 신부님이 너무 잘생겨서 죄짓는 기분이 들어. 
혹시 싱글이야? 아니면 결혼하셨나? 오....!

   
 
ㄴim4ubabe
너 진심이구나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분 이미 결혼하셨어. 아이도 있던걸?
 
   
 
ㄴdee1629
뭐? 정말? 유부남이라니 더 죄스러운 마음이 드는군 ㅋㅋㅋ
   
 

ㄴjames 
아쉽게도 말이야. 이미 예쁜 한국 여자랑 결혼하셨어.



ㄴDa-Woon
아니야. 한국 여자랑 결혼한 쪽은 조쉬고, 저 분은 영국인이랑 결혼했어.

   
 
tigerbalm
왜 한국 사람들은 라이스 페이퍼를 안 써?
   
   
 
ㄴpepperbannana
그야 저 고기에는 라이스 페이퍼가 딱히 어울리지 않으니까....

   
ㄴVandalozi 
라이스 페이퍼는 한국 음식은 아니고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거지. 
동북아시아에서는 주로 미역이나 상추에 싸먹어.



Jason TheRealOne
왜 티셔츠를 입지 않으시는 거지? 매번 사제복을 입어야 하는 건 아닐텐데
   
   
    

Brian
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Akmal Fachrizal
여기 채널은 계속 볼 수록 나도 영어 악센트를 배우게 되는 거 같아서 좋다.

 

Heather Barley
신부님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
   
 

k Atomic
이번 영상 너무 짧아요!
   
 

charorencebrown
지인심 귀여움!


im4ubabe
한국에 와서 하는 첫 질문이 인삿말을 배우고 싶어하는 거라니. 
진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하시는구나. 진짜 멋지다!
언제나 웃고 계시고 :) 너무 좋아!


brianblas 
그럼 다음편은....한국 바베큐일까, 아니면 한국 목욕탕일까?
   
 

againstthetimes
하나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네요!
나도 저 분만큼이나 한국에 되게 가고싶어. 
한국음식을 먹으면서 음식의 맛을 오케스트라에 비교한 것도 대단하고!

   
 

Danny Patten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이런 멋진 친구들 같으니라고!
   
   
   
 

12 fgguitar
아아아아! 조쉬! 진짜 이런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beautysunflower
보면 조쉬 친구들은 다 잘생겼엉!

 

Soul Munk
한국 목욕탕에 한 번 안내하심이...? ㅋㅋㅋ


shaichana
드디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신부님이 나왔어! 이번 비디오는 특히 더 재밌을 듯!
   
   
 

anna258
이 신부님 편은 꼭 챙겨봐야겠어! 진짜 두 사람다 너무 멋지다!
   
 

J.H-Korjun
인간적으로 영상 너무 짧다 ㅠㅠ

   
 

mikoy2008
그럼 다음에는 올리 아버님이 오시려나!?


ㄴWhy All The Fuss
그거 기대된다 ㅋㅋㅋㅋ


Phillip
크리스 신부님 진짜 멋지다! 이분 영국 성공회이심?


Eliza Beth
이번편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주 수요일도 완전 기대!


Marissa
헐!!!! 왠일이야!!!! 그리고 저건 신부님한테 조금 매울듯



Razuel Blabas
이 신부님이 최고인듯


Calida
우와! 진짜 기대된다! 벌써부터 심장이 뛰어! 
나도 다시 한국에 갔다오고 싶어지네!
 
   
 

poopay laderas
허어어얼! 크리스 신부님이 한국에!!! 진짜 귀엽다!


Christian 
비기닝 음악부터 퍼펙트함 ㅋㅋㅋㅋ

   
 

OldGold 
환영해요! 다들 즐겁게 보내고 가셨으면 ㅋㅋ

 

hlsylsify
항상 크리스 신부님이 한국와서 영상에 나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Joanne 
오마이갓! 이번 영상은 왜 이렇게 짧은가요? 다음 주까지 어찌 기다리지?

   

Jeon Amore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게다가 유머러스해!
   
 

VIPnIKONICS
저 분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진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어 ㅋㅋㅋ

 

clownnevercry
이번 영상은 너무 짧다 ㅠㅠ

 

Mino XD
제발요!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Anthony Garcia
여기 채널 진짜 좋다! 너무 재밌는 것도 많고. 
한국에 잠시 머물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야. 고마워 크리스!
   
 

Ivoree 
하아...내가 싸온 점심 식사를 보고 한숨이 나오네.....슬프다

   
 

julius De Guzman
크리스가 말하는 거 들어보면 꼭 제대로된 음식 비평가 같아!
   
   
 

gbriank1
크리스는 카톨릭이야 아니면 개신교야?

 

grokker99
크리스 신부님도 홍어 먹어봤으면 좋겠다 ㅋㅋㅋ

   
 

Reiny A
이번편 너무너무 좋다!!! 더 올려줘요! 팍팍!


Michelle
이 영상 올라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빨리 다음 시리즈들도 보고 싶어 죽겠다!


번역기자:그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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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재발신 16-06-17 20:02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바당 16-06-17 20:13
   
재밌다..ㅎㅎ 한국음식 많이 드시길..쿨한 성공회 신부님이시네..
캬릉캬릉 16-06-17 20:17
   
잘봤어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쿠룰루 20-01-13 19:13
   
동감 정말 재밌네요
드라카리스 16-06-17 20:20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한국음식이 더 맛이 있을듯 ...
칸타페쵸코 16-06-17 20:27
   
동영상 클릭수 보소.. 와..
     
쿠룰루 20-01-13 19:09
   
동감요
희로우에ㅐ 16-06-17 20:33
   
조쉬야... 외국인한텐 힘든 음식은 먹이지 마라.... ㅋㅋ
     
쿠룰루 20-01-13 19:09
   
22222
나무와바람 16-06-17 20:37
   
앞으로 몇편 더 나오겠죠 신부님하고 한국에피소드.....기대되네요 ^^
잘 봤어요
     
쿠룰루 20-01-13 19:10
   
동감요
omalub 16-06-17 20:37
   
성공회 신부님인거 같네요 그리고 저도 이 영상 보면 영국음식 드실땐 맛때문에 케챱이랑 마요네즈를 꼭 먹는다고 하시는데 사실 영국음식이 좀 맛이 많이 없습니다 ㅎ 입맛에 맞으시는 한국 음식 드셔보시면 신세계이실거 같긴하네요 ㅎㅎ
전쟁망치 16-06-17 20:46
   
신부님 길다가 개독 조심하셔요
     
omalub 16-06-17 20:49
   
아니 저분이 기독교 성직자인데 참.. 그리고 성공회는 개신교 계열입니다 .. 가톨릭 신부님이 아니세요.. 제가 알기로..(위에 댓글 보니 결혼 하셨다는거 보니 성공회 신부님일 가능성이 높죠.. 더군다나 영국이니..)
          
정묘 16-06-17 21:00
   
ㄴㄴ 영국 개신교랑 우리나라 개신교랑 같은 선상에 넣지마세요.
우리나라 개신교는 민중 세뇌시켜서 돈 뜯는 사이비입니다.
               
엘류어드 16-06-17 21:37
   
우리나라 종교는 다 사이비밖에 없는듯? ㅋㅋㅋ
불교도 그렇고
               
omalub 16-06-17 21:42
   
죄송하지만 20년 이상 교회 다녀서 실상을 아는데요 일부 대형교회등에서는 사실 목회자가 수입이 많은 곳도 있지만 10만 목회자중 통계상으로도 월 소득이 100~200만원대나 그 미만 수준이 90% 이상입니다 ... 전체 목회자 30%정도는 월소득이 100이안되고요 저희 이모부도 30년 목회중에 200이상 받아본적이 거의 없으시고 지금도 사례비 100만원대 입니다 제가 알던 목사님중 생활고 때문에 목회 포기하신분도 있고요 서민 이하나 서민 수준의 삶을 사시는 목회자가 절대 다수인데 돈이 목적이라면 그런 목회 하려고 교회를 유지 시키겠습니까? 제 동창도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100만원대이고요...  더군다나 제 동창은 목회자 되기 까지 학비도 많이 들었고 7년여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  실상을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런소리 함부로 하시는거 아닙니다 노동부 통계로도 목회자가 일반 월급쟁이보다 소득이 훨씬 적고 전에 라디오스타에 자두씨가 목회자분과 결혼했는데 초기 소득이 월 30만원 이였답니다 김구라씨도 박학 다식하신데 목회자가 저소득직업군이라고 언급할 정도였고요.. 일종의 봉사직이지 돈보고 하는게 아닙니다 어찌보면 목회로 돈벌기가 연예인해서 돈 버는것보다 힘들고 차라리 공장이나 배달하는게 평균 목회자 수익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노동법 보호 받는것도 아니고 4대보험 적용도 안됩니다 돈 생각하면 다른일 하는게 낫죠 소득이 괜찮으신 분은 극소수 입니다
정묘님께서 기독교 교리적인 부분에대해 반감이 있으시다면 이해가 가지만 돈뜯는 종교라는것에는 실상을 알기때문에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3대 종교중에서도 가장 사회봉사 참여나 기부가 활발한 곳도 개신교입니다 (이건 제가 과거 불교신문에서도 본적이 있을정도죠)  심지어 어느 대형교회는 30년 동안 1만명 이상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시 전액 지원을 했는데 이게 액수로 따지면 1명당 천만원만 잡아도(하지만 수술비가 천만원 이상인걸로 압니다 적게 잡아서 천만원으로 했습니다 ) 1000억입니다 ...
알게 모르게 기부나 사회봉사 하시는 기독교인 내지는 교회와 기독교 단체 많이 있고요 저도 참여 해본적이 있고요 일부 돈밝히는 성직자가 있는게 사실 이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돈욕심 부려봐야 소용없을 정도로 재정 규모자체가 빠듯한곳이 훨씬 많습니다
                    
나이thㅡ 16-06-18 00:02
   
그놈의 일부타령 ㅋㅋㅋ
                         
omalub 16-06-18 01:27
   
super3dman님 글에 댓글을 달 수 없어서 말씀 드립니다 일단 제가 말씀 드린건 교회제정의 전체중 어느정도 비율이라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다 또 제가 세금을 자발적으로 낸다는 말씀을 드린적은 없습니다(세금을 납부해야 좀 더 객관적인 통계가 가능하긴 하겠죠 그 부분에 대해 말씀 하신거 같긴 하네요)
 
 제가 20여년 이상 (사실 거의 30년 정도 됩니다 ) 크고작은 교회 여러곳을 다녔지만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는 일부 교회를 제외하고는 재정의 일부는 항상 봉사나 기부 관련 예산으로 사용하는걸 봐왔고 저도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기독교 목회자 급여 관련 자료는 과거 언론에 나왔던 걸 제가 봤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변에 보시면 대부분이 작은 교회란걸 잘 아실겁니다 중대형 교회는 전체 교회중에 극소수 입니다 (한국에 5만여 교회가 있는데 이중 대형교회는 정말 극소수죠.)
 저도 교회생활도 오래했고 제가목회자분과 친분도 있기도하고 친척분도 계시고 해서 어느정도 사정은 알죠 님 말씀대로 완  전히 정확히 알긴 힘든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분명히 통계가 존재하고 제 경험으로 봐도
( 30년 정도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건 잘 아실겁니다 ) 목회자들 수익이 적다는건 틀린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기독교를 어리석어서 믿는것처럼 비꼬시는데요 저도 나름의 신앙적인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봐도 유명한 엘리트 들도 적지 않게 믿고 있는게 기독교 이고요
고인이 되신 황수관박사님도 소위 배울만큼 배운분이신데 어리석어서 믿으신건 아닐테죠
그분 책 보면 4시간 이상도 기도 하시고 여러 신비체험도 하셨더군요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합니다 믿음이 어느정도 이상 되시는 분들은 크고작은 영적인 체험 한번씩은 거의 있으십니다 어리석고 잘 속아서 믿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어느 교회 가보면 굉장히 학력이라던지 배경이라던지 좋으신 분들 많습니다 못배우고 어리석어서 믿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제 성격도 의심이 많고 쉽게 믿는 성격이 아닙니다 초창기에는 저도 별 체험도 없고 해서 그냥 교회를 왔다 갔다 했지만 여러 극적인 체험을 통해 확신하고 믿게 됐습니다

님 말씀도 일리는 있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다고 보지만 저의 실제적인 경험과 통계등으로 비추어 볼때 사실 이라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작은교회는 교인이 많아봐야 100명이 안됩니다 한 50명 놓고 봤을때 다 십일조 헌금을 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초창기에 믿음이 없었을땐 성인이 되서도 헌금 1천원정도 한게 다였습니다 적어도 80%정도는 큰 믿음이 있는 상태로 다니는게 아니기 때문에 계산해봐도 한달에 십일조 한 20만원 내시는 분이 한 10명 그외 40명은 만원씩 내신다고 가정했을때 한 240정도가 모인다고 가정할 수 있겠죠 (50명이라도 이것보다 헌금 적게 모이는 경우 많습니다 )대부분 작은 교회가 월세인거 감안하면 월세 적어도 70만원이상 그외 수도전기등의 관리비 기타 잡비 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30만원 입니다 그러면 목회자가 가져가는건 140정도 되겠죠 (그리고 일부 교회를 제외하면 대다수 교회는 재정이 독립되 있고 교단이나 대형교회 지원받는 일은 잘 없습니다 ) 근데 이것보다 더 적게 받는 경우 많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자두씨의 남편이신 목회자분도 처음에 30만원정도 월수입이 였다고 하고요 제 친구도 말씀드렸지만 월 150정도 받습니다 ... 대형교회도 부목사는 또 적게 받고요 그 쪽 계통의 사정을 꽤 잘 아는 편이라 말씀 드리는 거니까 제 의견도 좀 생각을 해보셨음 하네요
 요새 목회자의 부정관련 사건이 한번씩 터지는 부분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그렇게 보실 수 있겠지만 정상적인 목회자가 더 많기 때문에 850만 기독교인이 유지 된다고 보여집니다
                         
super3dman 16-06-18 03:08
   
omalub/ 그 객관적인 통계자체가 객관적인 사실인지 어떻게 아나요?
객관적 통계를 내는 지표로 첫째로 꼽을 수 있는게 매달 내는 세금인데, 우리나라 종교계가자발적 세금을 낸다는거 자체가 금시초문 입니다만?
그나마 그 세금 계산 자체도 우리나라가 꽤 투명하지 않다는거 자체가 이미 일반화됀 사실인데..한마디로 돈이 어떻게 모이고 어떤식으로 융통돼는지 그 자체가 하나님도 모를판인데 어떻게 객관적 통계 자체가 만들어 질 수 있는지 그 방법 자체가 정말 궁금하네요...ㅡㅡ;
그리고 님께서 말하는 일부를 님이 어떻게 아시나요? 무슨 관심법이라도 있어서 난 전국에서 일어나는 기독교계의 모든 금전 관계를 통달 할 수 있어 ...뭐 그런건가요?
비리 정치인이 언론에 나와서 난 비리 정치인이 아닙니다 ..하면 아 그렇구나 비리 정치인이 아니구나...하고 한방에 밎을 양반이구만...ㅡㅡ;
뭐 그러니까 기독교를 밎는거겠지만..ㅋ
                         
세니안 16-06-18 15:01
   
super3dman님 어딜가나 일부는 있는거겠죠...항상 100프로라는건 거의 없다싶이 하죠  몇가지의 잘못된 사실을 보고 그 집단 전체를 매도 하는것은 큰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님 사정이니 어쩔수 없지만.. 잘못된 편견으로 진실되고 사회에 봉사하는 여러 기독교인 전체를 폄하 하는건 부당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omalub님의 말처럼 그래도 아직까지는 종교인들이 양심적이고 봉사하는거며 사회적으로도 이익을 주는 단체이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믿고 실천하는게 아닐런지요..
                         
asgdsafdasfa 16-06-18 15:26
   
super3dman // 머 다른건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니깐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천주교는 예전부터 자발적으로 세금내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종교계가 자발적으로 세금낸다는게 금시초문일
정도면 별로 관심도 없으신분인데 ..
                         
쿠룰루 20-01-13 19:10
   
음~~
                    
정묘 16-06-19 01:37
   
죄송한데 님말 근거하나도 없습니다. 교회 재정이 어렵단건 한 동네마다 교회를 무슨 슈퍼마켓처럼 단지하나에 한개 무조건 차리는 목사탓이죠. 그리고 님말대로 부족한 재정탓에 수급 장애인들 돈뜯어서 자기 사리욕채우려다 티비에 고발당하는 목사도 있었지요. 제발 양심좀 있으세요. 세상이 한국 교회를 비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님은 지금 교인이라는 이유로 교회의 좋은 모습만 말하지.. 부정적인 부분은 안보려합니다. 저도 그리고 기독교 교인입니다.
                    
의사쌤 16-06-19 02:17
   
혹시 진화론이 옳고 창세기론은 사기다 하면 죽자고 덤벼들건가요
               
디기탈리스 16-06-18 13:33
   
아니 민중 세뇌시켜 돈 뜯는 사이비가 많은건 인정하겠는데요 ㅋㅋ
글타고 모든 개신교를 싸잡으시면 어쩌져????

교회를 사업으로 생각하는 자격미달 목사가 개독이란 단어를 탄생시킨건 맞는데..

저는 좋은 목사님이 계신 교회에서 지극히 이성적으로 종교생활 했기때문에..
정묘님 글에 좀 화가나네여 ㅎㅎ

개신교에 뭔 피해의식 있으세요??

나도 길가다가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러고 다니는 사람..
교회 다닌다는데도..문 두드리면서 우리교회 오라는 사람..
하나님 믿는다면서..뭐하나 베풀줄 모르고..이기적인사람...
대놓고 설교중에 헌금 많이 하라고 금액이 믿음의 척도인것처럼 말하는 목사님..
주말마다 서너개이상의 헌금봉투에 이름을 적고 돈으로 믿음을 과시하는 신도들..

나도 이런 사람들 싫어하지만... 모든 개신교인들이 그러는건 아니거든여ㅎㅎ

개신교 관련된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입으신거라도 있으신지 잘 모르겠지만..
그사람들이 기독교 전체를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싸잡아서 그런식으로 말씀은 안하시면 좋겠네요 ㅎㅎ
                    
정묘 16-06-19 01:28
   
님이 쓴글에 이미 해답이 있네요 그런사람들 때문에 개신교를 욕하는겁니다. 괜히 하는게 아니구요.ㅈㅓ도 일부 착실한 교회까지 욕하려고 한건아니에요. 제 글을 보시면 영국은 그렇지않은데 한국은 그렇단 건 한국교회의 문제에대해 비난한거죠.
               
쿠룰루 20-01-13 19:10
   
그런가요
          
soccerm 16-06-18 08:44
   
성공회는 개신교이긴 하지만 개신교중에 가장 카톨릭에 가까운 개신교입니다.  현재 우리가 아는 개신교보다는 카톡릭에 더 가깝습니다.
     
딮퍼플 16-06-17 22:09
   
우리나라 기독교가 문제라지만 이런 사람은 막상 기독교 없으면 슬플 듯~ ㅋㅋ
영국 성공회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아몰랑 일단 까기는 해야겠고 ㅋ
저도 기독교 비판 많이 하는데 온라인에서 똥오줌 못가리고 까대는것처럼 현실에서도 그렇게 해주기 바랍니다.  ㅋㅋ
     
ㄴㅇㅀ 16-06-18 03:11
   
좋은글에 ㅄ댓글 ...
가출한술래 16-06-17 20:48
   
잘 보고 갑니다...
노통장 16-06-17 21:02
   
감사합니다
caart 16-06-17 21:27
   
명동성당에 한번 모시고 가서 미사한번 보셔야죠. ^^
     
omalub 16-06-18 01:28
   
성공회 신부님이라 ㅎ
무겁 16-06-17 21:35
   
잘 봤습니다.
이카르디 16-06-17 21:42
   
응? 신부인데 결혼에 애까지?? 우리나라 신부랑은 틀린가?
     
omalub 16-06-17 21:44
   
영국 성공회 신부 입니다 천주교랑 비슷한 시스템이지만 개신교 계열이죠 가톨릭 신부님이랑은 다릅니다
          
하늘나비야 16-06-21 01:24
   
천일의 앤 이라고 유명한 왕비가 있습니다  .. 영국 왕 헨리 8세인가 하여간  그분이 솔직히 아무리 봐도 바람둥이였습니다  이여자 저여자 .. 물론 정실 왕후가 있었습니다만  앤의 언닌지 동생인지와도 바람피우셨고  그러다 앤이란 여자에게 반해서 왕비 자리를 주고 싶은데 당시 국교였던 카톨릭에서 이혼 불가 판정을 내리자  다 집어 쳐  내가  그냥 하나 만든다 .. 어째든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성공회가 탄생하고 정실왕후와 이혼후 앤과 결혼 합니다만 .. 얼마 못가 앤은 처형당합니다
     
자유생각 16-06-18 19:19
   
영국 성공회의 탄생배경 자체 때문에 성직자의 결혼이 가능한거죠.
헨리8세가 자식(남아)이 없어 이혼하고 새신부를 얻으려고 했는데 가톨릭의 교황이
이혼을 허가해주지 않고 파문하겠다고 하니까 열받아서 만든게 성공회입니다.

그렇다 보니가 가톨릭과 개신교의 성격을 함께 가지게 된건데, 당연히 이혼과 결혼이
가톨릭보다 관대하죠. 가톡릭에 반대해 새로 만들어진 기독교 분파를 개신교라고
하니까 성공회도 개신교라고 할 수는 있지만, 탄생배경이 이렇다 보니까 개신교보다는
가톨릭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쿠룰루 20-01-13 19:11
   
그렇군요
내손안에 16-06-17 21:43
   
비됴출연해서 같이 찍어준 지인들을 따께따께 다 데려올 모양인데 어린애들도 기회봐서 다 대불고오니라
영국서 이까지오능거 자체가 쩐이 수월찬케 들낀데 절마가 여태 영상팔이해가 존나 벌엇다카드마 학씨리 뻥은 아인모양임다
     
초이U 16-06-17 22:16
   
협찬도 꽤받는다고 들어서 영상협찬쪽 항공사일수도 있죠 ㅎㅎ
     
엘류어드 16-06-18 00:11
   
10분이 안되는 영상들로 고만큼 벌었으면 마이 벌어묵은거 아일까예 ㅋㅋ
그라도 혐없는 영상팔이아임미까
club4775 16-06-17 22:12
   
신부님도 오실 줄이야 ㅎㅎㅎㅎㅎㅎ
달보드레 16-06-17 22:15
   
잘 보고 갑니다.
daes1 16-06-17 22:19
   
잘봤어요
환빠식민빠 16-06-18 00:35
   
영국 성공회는 개신교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천주교라고 보면 되는데 다른점은 신부가 결혼해도 된다.
난 이정도로 기억하고 있음. 맞나?
     
omalub 16-06-18 01:30
   
개신교적인 교리를 가지고 있는걸로 압니다 특히 마리아에 대한 부분은 개신교와입장이 거의 같고요 제가 아는 목사님도 성공회 신학교 갈까 고민하다 다른 신학교 가셨는데요 그로 비춰 봐도 사실상 개신교라고 보여지네요
Carbon 16-06-18 00:55
   
새마을 식당이다 ㅋ
소년이온다 16-06-18 01:17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해사미 16-06-18 02:12
   
잘 봤습니다.
자기자신 16-06-18 02:29
   
잘 봤네요
Coffee블루 16-06-18 02:46
   
테이블 위의 반찬을 오케스트라에 비유한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이 독특한데, 음미하면서 먹으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이군요.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음식은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반응이재밌네요.
     
쿠룰루 20-01-13 19:11
   
동감요
유령객 16-06-18 03:31
   
화이트카라 카톨릭만 하는걸루 아는데여
     
omalub 16-06-18 08:48
   
영국 성공회나 또 다른 영국 교파인 감리교에서도 합니다 저희 교회 감리교였는데 목사님 복장이 화이트 카라 였습니다 다만 감리교는 안하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하늘나비야 16-06-21 01:28
   
로만 칼라 라고 하죠 .. 이건 신부님도 하시지만 성공회 뿐 아니라 개신교 중에서도 로만칼라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쿠룰루 20-01-13 19:12
   
그렇군요..
짱똘 16-06-18 04:19
   
삼겹살에 백김치도 좋은데 말이죠.
김치구이 때문인가 죄다 것절이 비슷한
김치만 보이네요.
간혹 묵은지도 보이긴 하지만,
김치가 배추김치만 있는 것은 아닌데....
그리고 이번 편에선 전통한식도 한번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궁중한정식이나 그런 좀 더 고급스런 음식문화도
있다는 것을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천가지꿈 16-06-18 04:29
   
영상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번역까지 올라왔군요 ㅎ
ckseoul777 16-06-18 06:02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winston 16-06-18 07:05
   
Ivoree
하아...내가 싸온 점심 식사를 보고 한숨이 나오네.....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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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나랑 똑같군~      ㅠㅠ
북창 16-06-18 07:17
   
성공회는 성공한 사람들의 모임인가요?
나도 가입하고 싶다.......ㅠ
     
omalub 16-06-18 08:49
   
성공회 [The Anglican Domain, 聖公會] '聖'(성)스러운 공회 라는 뜻이네요 '성공'과는 거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황금거북이 16-06-18 07:27
   
잘보고 가요
위스퍼 16-06-18 08:19
   
'맛의 오케스트라'

멋진 표현력이네요.
     
쿠룰루 20-01-13 19:12
   
동감
nyota 16-06-18 11:08
   
연탄 불고기가 먹고싶다..츄룹
세발이 16-06-18 11:48
   
재밌게 봤습니다 번역 감사해용~
호흡곤란 16-06-19 00:12
   
아 진짜 댓글이 가관이네 왜 이렇게 꼬인사람이 많은지 동영상하고 전혀 상관 없는 뎃글로 싸우고 ㅈㄹ이네
     
의사쌤 16-06-19 02:02
   
그러게 말이죠..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상관없다면 서로 무시하면 그만인것을 ㅉ
솔직히 전세계 가장크다는 교회중 3개가 우리나라에 있다는데 그건 하느님이 지어주심?
세금도 안내고 자기주장만 앞세워 큰소리치며 일일히 피해를 준다는게 문제. 니들끼리 놀아 ~


지금 중요한건 조쉬와 크리스 신부의 재미있는 동영상 관련 반응이죠ㅋ
Durden 16-06-19 03:23
   
한국 좋아하는 잘생긴 호감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유명해진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인듯.
채널 댓글도 대부분 한국인이던데.
하늘나비야 16-06-21 01:31
   
영국남자 영상은 늘 봐도 재밌군요  신부님 잘 지내다 가셔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 주변 분들에게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한국을 모르면서 일본 우익들 글보고 헛소리 하는 외국 친구들에게도 ^^
멜라닌 16-08-14 11:58
   
잘봤습니다ㅎㅎ
오마이갓 16-11-20 07:27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