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강추

이런 길거리음식은 따듯하고 즉석으로 나온게 맛있을텐데 동영상에 나온거는 완전 식은거 같은데요

제대로된 길거리 음식을 보여주고 싶군요 ^^

맛없게 먹네요. 떡볶이는 국물도 없고, 붕어빵은 다 식었고 으휴.. 누가 좀 맛있게 줘봥.. 번역 ㄳ

애들이 유튜브서 역사며 문화 음식을 배우니

쪽발이가 우리꺼를 지네꺼마냥 먼저 홍보한게 나타나네

참 안타깝다

우리한테 넘어간문화들이 이리  유튜브서 잘못 해석된다는게

뭐만하면 스시래 에휴 ....
밥위에 회얹으면 스시 , 김밥도 스시 ㅉㅉ

그리구 난진짜 ㅋㅋ 답답한게 예전부터 영상보면 쌈을싸서 토끼마냥잘근잘근베어먹고
요번엔 김밥저작은걸 또 베어먹는게 너무답답 ㅠㅠㅠㅠㅠㅋㅋㅋㅋ 아제발한입에 넣어먹어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헐...이 비디오 구독자가 1000만이 넘네요.

김밥이 초기엔 일본식 노리마끼처럼 그랬다 70년대인가? 피크닉문화 유행생겨 속재료가 지금먹는걸로 바뀌었다는 이야기 있더군요

무슨 헛소리를 ㅎㅎ

삼국시대부터 싸먹은 기록이 있습니다

누가 쪽바리기원이라 그랬나? ㅋ 노리마끼랑 모양이 같아서 서양인들이 계속 스시스시하는게 나도 꼴보기 싫음 일제잔재가 생활 곳곳에 있는게 안타까울뿐

이사람 부들부들 거리는거 귀엽네

일제잔재라는 말은 일본에 의해 아직 남아 존재하는 것을 말하는데; 김밥은 모양이 비슷할 뿐인거잔하요. 그게 왜 일제잔재라는 말에 들어가는거죠?

저기 잘못 아시는 거 같은데 삼국시대부터 김밥이 있었단 기록은 없습니다. 신라시대부터 김을 식용했단 기록만이 있을 뿐이죠. 그걸 가지고 일각에서 김은 밥에 싸먹는게 당연하니까 그때부터 김밥이 있었던거 아니야? 라고 추측할 뿐인거죠. 김밥이 삼국시대부터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반대로 없었다는 기록도 없죠.

세상에 없다는 기록은 없죠
조선시대에 자동차가 없었다는 기록도 없으니까
조선시대에 자동차가 있었을까요?
신을 믿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죠
신이 없다는 증거를 대라...
그거랑 다를 바 없는 소리네요..

피크닉보다는 농사일할때 도시락으로 싸가던 주먹밥이 차라리 가깝겠죠 주먹밥안에 갖가지 반찬넣고 겉에 김으로 싸면 위생적으로도 좋고 맛도있고.. 김밥과 일본관련해서 지긋지긋하게 반복되는 기원논란에 노리마끼라는 말만들어도 난리를 치는 사람들 있네요

70년대초 국민학교 소풍갈때  어머니가 깁밥 말아주고 했는데..
요즘처럼 레시피 쉽게 알수있던시절도 아니고..
그땐 햄은없었지만 속재료 시금치 단무지 오뎅 장조림등 넣어서 김밥 만들었는데..
지금의 김밥속재료 넣은게 70년대에  생긴건 아닐겁니다

저 때는 어머니가 햄이 없을 때라  갈아다 고기를 볶아서 넣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고기 시금치 단무지  당근  .. 요즘 말하는 쇠고기 김밥이..  그 당시 어머니께서 해주시던 김밥이었습니다

이래서 마케팅이 중요하다는거...
일본 고유의 음식도 아니고 작은 어촌마을에서 먹던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만들어낸걸 보면 참 대단하다.
조만간 김밥도 자기네들 음식이라 우길것같은데 조심해야할듯.

조만간이 아니라 이미 김밥이 지네나라 음식이라 우기고 있어요

원숭이가 김을 쳐먹은게 언젠대 개소리를

허~일본 음식 대부분이 한국 중국등 세계여러나라가 원조이거늘
그걸 살짝 바꿔서 저거들 음식인양 하는게 일본넘 습성. 일본놈들 진짜 교활해~

잘 봤습니다.

김밥은 노리마끼스시의 변형이 맞음..

말 그대로..
김말이초밥이라는건데..

밥에 회를 얹은 일반적 초밥에.. 김을 두른형태가 우리나라 들어와 우리가 먹는 김밥으로 변형된것으로 보임.
우리식 김밥을 쪽바리들이 미국등 국제무대로 가져가서 아메리카롤로 또 변형한것 같고..

솔직히 김밥은 후퇴한 대표적 음식인데..
80년말만 해도 김밥 한줄에 2~3천원 정도했는데..
어느날 김밥천국같은 천원짜리 저질김밥이 자리하면서
싸구려 음식이 되 버렸음.
마트에서 파는 김밥김조차 진짜 저질스러운데..
싸구려 김밥의 김이 얼마나 저질일지.. 소화도 잘 안될정도니..

80년대 당구치다보면 다라이에 김밥 떡 들고 아줌마들 팔러왔고..
야구장 앞에가면 한줄에 500원씩 파는게 김밥이였는데 무슨 소린지..
그리고 김밥 파는 가게 많지 않았음.김밥은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이였지..
떡볶기집에서 파는 꼬마 김밥 정도나 흔했을까...

80년대 3천원쯤 하는 김밥이 있긴 했는데...
충무김밥이 서울 시내에서 그정도에 팔았음.....
당시엔 ...한참 유행이라 갔다가..먹고나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돈아까워서...

원글에 80년말이라고 했는데 80년이 아니라 90년말로 정정함.
당구장, 지하철입구, 버스정류장 매점등 공장형 싸구려 김밥말고..
90년대부터 패스트푸드가 활성화되면서 분식점도 체인화 되는데.
90년말쯤에 본격적으로 체인분식이 들어옴.
대표적인게 압구정의 이경규김밥이고..
이 때 본격적으로 김밥이 고급화되어 일반적인게 2~3천이고 4~5천이 짜리도 있었음.
그러다가 2000년대 중반 중국산 농산물 수입이 본격적으로 개방되면서.
듣도보도 못한 김밥 체인점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천원김밥이 김밥시장을 장악함.
천원김밥의 경우 대략 원가가 4~500원 수준일정도로 완전 저질식자재인데..
예를들어 햄의 경우는 돼지생고기가 아닌 부산물과 닭기계적수육을 섞어 만드는등..
완전 저질제품임.
(참고로 우리나라의 경우 햄등 가공육의 경우 닭분쇄육이 아직까지도 표시사항이아님-햄을 구입할때 닭고기가 들어간것은 피해야 되는 이유임)

최근 만원짜리 김밥이 등장했다고 대통령까지 나서 문제가 되었는데.
해당 김밥의 질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김밥이 지금처럼 저질 싸구려 음식의 대명사로 남아 있으면 절대 세계화 안됨.
서울시내 유명 스시점이 4인기준으로 20만원~50만원까지 다양한데..
한국식 스시라며 외국인들 대접하기엔 턱없이 저질임.

이런인간 정체가 먼지 현실모습을 보고잡네

갑자기 구역질이 나는구나

아주 소설논문을 써라

자국역사엔 관심은 있냐?아님  쪽국애냐?것도 아님 매국노?

지랄은 니네 나라가서 소설 쓰고

뭐래니 이 덩신은 ㅎㅎ
김밥은 충분히 고급식자재로 고급음식화가 가능한데.
그 부분이 안되서 안타깝다는건데
정체성이 왜 나오고 쪽국이 왜 나오냐 ㅋㅋ
급식충들 머리는 회반죽으로 만들어진거냐?

지랄하는구나

왜 교묘히 물타기가 안되나?

등신중에 상등신을 너같은 잡것을 말하는거겠지

아님 직접 보던가 이색이 디질라고 환장했나

니가 나 직접보며 그리 말할수 있는지 보자

정부가 서비스업을 대하는 태도나..
한식을 대하는 태도 자체도 문제가 있는거야.
재료로 따지면 광어가 키로당 2만원 수준에 불과한데.
한우는 키로당 5만원 수준이야.
당연히 광어회 한점 올린 스시보다 소고기를 조리한 소고기 김밥이 품이나 재료비를 따지면 더 비싸야 정상인거지.
이마트에서 광어회초밥 하나에 700원씩받고..
그 옆에서 소고기김밥 한줄에 2500원 받으면 뭐 느끼는거 없냐?
한식을 공산품 대하듯 하면..
언감생심 고급화가 가능하냐?

고급화

김밥이 저질 싸구려음식?

그건 니 대가리속 망상이냐?

대가리속 망상 싸지르지 말고 있거라

가서 라면이나 쳐먹어 ㅎㅎ

이 색 봐라

인증하는거냐 글못써놓게

라면타령하는거 보니 많이 먹어봤나보네

대가린 굴렸다만 물타기가 안되지

잡색이 괜히 잡색이 아니란다 아가야

헛소리 좀 고마 찍찍 해라 ㅋ

회 역사랑 김 역사 부터가..

우리 발톱때 만큼도 못 쫓아오느데 무슨 ㅋ

그렇게 고급화 하기 싫은 것들이..

쪽바리들은 명란젖을 ㅈㄴ 비싸게 사 처먹던데ㅋ

머지 이 븅신은;;

뱀사골님 김밥을 혹시 싸 보셨는지요? 저도 초등생 딸이 있어서 소풍때 김밥을 싸서 보내는데요. 김밥재료 그렇게 싸구려 아니고 제대로 싸도요. 계산해보면요.
달걀 4개 (1000원) 김밥용햄 2200원 단무지 800원 시금치 1200원 우엉조림 1300원 김 2000원 이렇게 싸면요. 김밥 20줄 가까이 나오거든요. 위 합계가 8500원인데 20줄 나오면 저는 제 딸아이한테 아주 저질 재료로 김밥을 만들어 준건가요?

김밥김 자체가 원래 전통적인 김과는 거리가 뭡니다.
회집가면 마키(말이)라고 삼각형 형태로 말아서 나오는김밥이 있는데.
이런 일본식 마키가 바로 양식참김.. 즉 김밥김을 씁니다.
이 김밥김은 참김 식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여러겹을 촘촘하게 겹쳐서 만드는데.
그래서 질기고 소위 김밥 옆구리가 터지질 않죠.
흔희 일본김은 질기다며 일본관광객이 한국김을 선호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도 김밥김을 조미김으로 쓰지 않거든요.

또한 재료도 마찬가지인데..
못먹던 시절이야..
햄이나 계란같은 단백질 구성이 고급식자재였지만..
지금은 다르고..
특히 가정에서 해먹는 김밥과 달리 소위 업체의 김밥에 들어가는 햄은..
돼지생고기로 만든햄이 아니라..
돼지부산물과 닭분쇄육으로 만든겁니다.
닭분쇄육의 경우 외국은 철저히 관리되어 가공육에 첨가될경우 %를 정확히 표시하도록 규제하고 있지만..
우린 그냥 닭고기로 표시하면 그만입니다.
닭분쇄육이란.. 닭가슴살등을 바르고 난 닭뼈에 붙은 살을 기계로 원심분리한 죽같은 형태의 고기로 해외에선 거진 사료로만 씁니다.

즉, 우리가 김밥이 우리고유의 한식이다 라고 부르기에 민망할정도로..
가장 중요한 김부터 시작해 안에들어가는 재료까지..
정체불명의 잡탕으로 채워진 것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게 문제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고..
다양한 한식재료를 사용하여 한줄에 만원짜리 김밥이 등장할수 있어야 세계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걸 이해못해..
엉뚱하게 김밥의 원조가 어디냐는 급식충들의 습자지같은 지식부재가 논의를 산으로 보낸거뿐.
사실 김밥이란것이 조선시대 어느 문헌에도 등장하지 않는..
20세기 들어서 등장한 정체불명의 형태의 음식임은 분명합니다.

참고로 김자반은 해의자반(海衣佐飯)이라고 만드는법은 시의전서에 기록되어 있고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검색할수 있습니다..
재래김이나 돌김을 구입하여.. 위와 같은 형태로 아이들에게 구워서 반찬으로 줘보면..
인스턴트김을 안먹던 애들도 잘먹습니다.
단 김자반은 쉽게 눅눅해지니 먹을때만 구워서 주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네, 김밥천국 같은곳 저도 자주 이용하는데요. 재료쓴거 보니깐 제가 쓴 같은 햄이더라고요. 뭐 그리 싸구려 재료로 쓰지는 않더라고요. 가정에서 싸 먹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보여서 답변 달았습니다. 깁밥이 싸기 때문에 싸구려는 아닌것 같고요. 그냥 저렴하게 만들수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업소용햄을 일반 대형마트에서 산다구요? ㅎㅎ
식자자마트에서나 볼법한 햄일텐데요.
첨가물이나 재료구성이 완전히 다른놈입니다.
요즘 왜 한돈에서 햄엔 생고기만 쓰자고 캠페인을 하는지 써줘도 이해못하면 할수없는거고요.. ㅎㅎ

식자재마트 요즘 웬만한 서울 중소형 마트들이 다 바꿔서 대용량 식자재들 많이 파는데.
인서울 아닌듯.

가장한국적인게 가장세계적이란것도 모르네

무슨 헛소리를 자랑스럽게 늘어 놓았는지 ㅋㅋ

삼국시대 부터 싸서 먹었단 기록이 있는데 무슨ㅋ

김 역사 부터가 레벨리 다름..

자기 추론을 무슨 역사학적으로 결정이나 짓듯 말하는거보니 저도 한마디 할게요
김양식, 형태,질감, 애초에 한국의 환경이 아니면 최적의 김은 만들수가 없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김먹는 문화가 발달할수밖에 없음. 김 만들어 먹는 나라가 손에 꼽는데.. 그렇게따지면 농촌새참으로 먹던 반찬넣어 먹던 김주먹밥의 변형이 맞아요

제가 80년대 초에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요리책이 있었는데 거기 여러가지 음식조리법이 있었는데 그중에 김말이 초밥이라는것도 있었습니다.
김밥이랑 똑같이 생긴거.
그런데 그당시 소풍갔을때 어머니가 싸주시던 김밥을 김밥이라고 불렀지 김초밥이라고 부르지는 않았거든요.
거기 조리법에 보면 식초가 있던것 같은데 그것은 말그대로 김밥이 아니리 김'초'밥이 맞는것 같았습니다. 70년대에도 김밥을 먹었던것으로 봐서는 최소한 영향을 받았을지는 몰라도 김밥과 노리마끼는 이미 서로 다른 음식이라는거죠.
일본식 카레 일본식 우동 한국식 짜장면 한국식 짬뽕이 있는것처럼 말이죠.
우리것은 그냥 김밥이죠. 스시랑은 밥 베이스라는것 빼고는 너무 다르니까요.

붕어빵 말고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계란빵, 잡채, 빈대떡, 회오리감자 이런거 했을면 더 좋았을...
회오리 감자는 일본,중국,대만,호주등 거의 전 나라로 퍼졌더군요.

김밥
http://namu.mirror.wiki/w/%EA%B9%80%EB%B0%A5

김은 《삼국유사》에 처음 나와 신라시대 때부터 먹은 것으로 보이며 이 밖에 《경상지리지》,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김을 토산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1429년 《세종실록》에 명나라에 보낼 물건 중 하나로 해의(海衣)가 있는데, 김을 부르는 말이다. 이 의미는 김이 종이와 같은 형태를 두고 부른 표현인 것으로 보고 있다.[1] 조선시대 동안에는 충청도 태안군, 경상도 울산군, 동래현, 영덕현과 전라도 일부지역에서 김을 만들어 서울로 올리는 진상품의 하나였다. 이렇듯 귀한 먹거리여서 1650년에는 1첩의 값이 목면 20필까지 오른 적도 있었다.[2]
인조18년(1640년)에 전라남도 광양 태인도의 김여익이 처음 김을 양식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전해 내려온다. 대나무나 참나무 가지를 간석제에 세워 김을 이 가지에 달라붙어 자라게 하는 섶 양식이었다. 김의 양식법은 완도 조약도의 김유봉, 완도 고금면의 정시원에 의해서도 시작되었다.
1840년대에는 대나무 쪽으로 발을 엮어 한쪽은 바닥에 고정시키고 다른 한쪽은 물에 뜨도록 한 떼밭 양식이 개발되었다.
1920년에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이 시작되었는데, 이 방식은 김을 날마다 일정 기간 동안만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하는 것으로 요즈음에도 이 방법을 쓰고 있다.

김밥이 일본이 시초라는게 정말이지 웃긴게 일본이란 나라가 우리처럼 김을 만들어서 먹은역사도 한참후의 일이고..위에 보다싶이 우리가 김을 만들어서 먹은게 삼국시대부터라고 나오는데..그렇다면 김을 그때는 그냥 먹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우리의 주식이 쌀인지라 분명 말아서 먹었을거고 또한 우리민족이 대부분의 음식을 거의 이것저것 넣고 비비고 해서 쌈을 만들어서 먹는 경우도 많았는데. 김또한 분명히 쌈의 형태로 먹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김에 밥을 쌈처럼 먹던것을 좀더 먹기좋게 만든게 김밥이라고 생각합니다.기원으로 따지면 일본 에서 먹는것도 우리가 기원일텐데 위에 나무위키의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건 맞지않는 이야기고 나무위키의 내용이야 상시 내용도 바뀌고 하는거니 정확한 근거 자료라고 보기힘듬 마지막에 누가 어떻게 고쳤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나무위키가 정답인양 생각하면 큰오류를 범하는것이다.

쪽바리들이 위키 등 이런데 조작질을 워낙에 잘함
광범위하게 해서 어디부터 손 대야 할지 모를정도임

사실 내용물 다 빼고 김에다가 밥만 넣고 말아서 간장만 찍어먹기도하죠 크으 그것도 맛있는데.

더하자면
삼국유사에 세참이나 나들이 갈때 양반들은 종이에 밥을 싸서 다녔는데, 서민들은 종이가 비싸서 김에 싸서 다녔다고 합니다. 김을 때어내기 힘들어서 그냥 같이 먹었었는데 그게 김밥의 시초가 된거죠
소풍을 가거나 할때 김밥을 싸고 가는것도 거기에서 유래가 된거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일본말로 김을 해태(海苔)라고 하는데 이 노리(해태)라는 단어만 봐도 알수 있듯이 세종실록에서보면  명나라로 보낼 물건중에 하나로 해의(海衣)라 쓰인 부분이 있다. 한자를 보면 알수 있듯이 글자의 뜻도 우리나라의 것으로 부터 시작 됐다고 봐도 무방할듯하다...실제로 우리나라는 1600년대초부터 김을 만들어 음식으로 사용하였으며, 일본은 그보다 200년이 뒤쳐진 에도시대(도쿠가와)때 1800년대 초,중반부터 김을 음식으로 사용해서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김밥이 일본이 시초라는둥 원조 라는둥 어이없는 말을 하고 다니는 쪽바리들과 일뽕들은 그냥 너네나라 가서 그러셈..

잘 보고 갑니다...

Ace Bea
붕어빵은 아이스크림 버전도 있는데 난 그게 쵝오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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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롬고롬,,,  요새 날더분데 하루에 싸만코 서너개는 무주야...

별의별걸 가지고 어처구니가 없네.
김을 삼국시대부터 먹었다고 김밥이 시초라면.

고추장이나 배추김치는 중국이 시초냐.
닭머리들하곤. ㅎㅎ

찾아보니 옛날 김에 싸서 먹던 김쌈이라는게 있는데 그게 시초라고 하더구나
아가야 너희 나라가서 얘기 하라니까 왜 우리나라와서 ㅂㅅㅈ 하냐 어그로 끌고싶으면 일베 싸이트나 2CH같은데 가서 놀려무나 하여간 일뽕들 하는 짓이 원숭이 넘들하는 짓이랑 동급으로 하고 있네 원숭이는 동물원에 ㄱㄱㄱ

이색 거의 정신병자 아니나

ㅋㅋ 머냐 이새끼 니가 문화부 장관이냐? 각종 음식문화가 니 이해가 안따라주면 그건 음식도 아니냐? 먼 개소리야 이거 ㅋㅋㅋ 고추장하고 배추김치가 왜 중국거야 이새끼야 근거나 쳐들고 말하지 또 위키 들고 올라고? 김밥이 니가 생각하는 다꽝에 당근 각종 채소 들어간 그것만 김밥이냐? 충무깁밥 못봤냐;; 아나 이런 새끼한텐 글쓰기도 아깝다 대가리에 든것도 없느새끼라 ㅋㅋ

처음엔 뭐좀 아는놈인갑다 했는데 뒤로 갈수록 뭔가 본색이 드러나는 거 같아 안타깝다.
어린 티가 나네 .

우리가 흔희 김밥이라고 지칭하는건..
단순히 김을 싸먹는 김밥이 아니라.
김말이를 지칭하는거야.
단순히 김을 싸먹는 김밥으로서는 삼각김밥이 오히려 더 적당하지.

http://db.itkc.or.kr/itkcdb/mainIndexIframe.jsp
한국고전db를 검색해보면 해태(海苔)로 종이를 만들고 라는 대목이 나오고 이를 태지(苔紙)라 하여 고급지로 취급한걸로 나오고..

우리가 흔희 김을 싸먹는다 라는 개념의 김자반
즉 해의자반(海衣佐飯)은 정조때 기록이 있고..
만드는법은 시의전서에 기록되어 있다.

도데체 우리가 지금먹는 김말이 기록이 어디에 있냐? ㅎㅎ

단순히 김을 싸먹는다 와..
여러재료를 넣고 김을 말아서 먹는다와..
비교가 안되는 머리를 가진거냐 ㅎㅎ
요즘은 동원 양반김처럼 공장용김이 워낙 인스턴트화 되어 나오기 때문에.
급식충들이야 전통적인 김을 먹어보지 못했을텐데.
아직도 전통적 방식의 김자반을 해먹는 집이 있고..
이건 김말이용으로 쓸수가 없어.
김자반 자체에 간장, 깨소금, 참기름, 설탕, 고춧가루등 양념장이 조미되어 있기때문에.
지금의 김밥처럼 다른 재료가 들어갈 여력이 없는거다.

이 잡것이 아직도  발광떨고 있었나

급식충, 라면, 이런 타령 엄청 해대는거보니

인터넷 이곳 저곳 가입기웃거리는 잡것이 맞긴 맞는데

그나마 가생이 규칙 때문에 인간취급 해주니 지가 인간인줄 착각하는거나?

니 대가리 실체를 먼저 생각하고 니 자신이 뭘 하는지 생각부터하고 물타기늘 해야지

잡색은 아무리 개드립쳐봐야 잡색일뿐

자  다시  다른아디로와서 물타기시전 해야지

너같은 잡종들의 하는 짓거리 수도 없이 봐서 이젠 식상타

비굴의 극치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잡것이 역사를 운운하는것도 글코

너 같은 잡종은 언제든지 거짓을 주어듣고와선 그게 진실인냥 교묘히 왜곡하는게 특기지

헬타령하는 잡종들과 마찬가지로

본드불며 자판질하나.. 뭐 이리 횡설수설이야 ㅎㅎ
니가 하는 행위 자체가 반일이나 극일과는 전혀 상관없어.
반박은 한글도 못하면서 인신공격+정신승리만 해대네.
관종이니?

이 잡종  음흉하기 짝이없네

급식충부터 라면 이젠 한글타령 ?

것다 관종으로 물타기?

더 좀 잘혀봐  쪽뽕 특기가 조작과 날조가 특이라더니

얼굴은 가려야겠고 물타긴 하고싶은데 안되고 

이 담 쓸 단어선택은 뭘까?

ㅋㅋㅋㅋㅋ
관종.

추임새 많이 넣는거 보니

니가 타령하는 정신승리며 그런거 너가 더 하는거 같네?

애들인거 티나는데 조작에서 보고배운거 진인냥 나대는게

답없는 잡종색

관종아.. 한글 = 한민족의글이란 뜻으로 쓴게 아니라..
한글=한글자라는 뜻으로 쓴거다.
홈스쿨했냐? 이건 뭐 무식한정도가 거의 드럼통수준이네 ㅎㅎ

어이구 그러셨어유

그 담은 뭐로 타기 할려구?

딱 뉴라이트 잡종색이였구만

아 뭐래니.. 도대체 뭘가지고 아는척을 하는건지.
동원양반김이고 인스턴트고뭐고 끝이 종이처럼 잘라나왔다뿐이지 전통 한국김 형태랑 다를게없음
 시대에따라 필요에따라 종류에따라 두께는 달라지는데 요즘은 바삭하게 먹고 양줄이려고 더 얇게 만드는거지 현재의 김처럼 생각하면 안됨. 댁이 말하는 '전통적인 김' 재래김은 좀더 단단한데 김이 얇아서 김밥을 못말아먹었다는 말은 웃기고있는 소리지 그냥 돌김사다 말면 그만임. 그옛날 학생들은 엄마가 뭘로 김밥을 싸줬다는거야.. 그런것에 비해도 일본김은 김종류가 하나뿐이고 두꺼운 김을 좋아해서가 아니고 얇게 만드는 기술을 일본이 따라가지 못해서 지금의 일본김이 된것임.
김자반 자체에 양념이 되있어서 다른게 들어갈 여력이 없다고? 생김이나 양념안친 김을 선호하는 집도 많을뿐더러 김 구이 만들려면 손이 얼마나 가는지, 지금도 참기름은 얼마나 비싼지, 산패는 얼마나 빨리되는지 알면 김밥만들 여력운운 이딴소리 안나오지 일부러 만들어먹는 반찬인데 김밥하고 뭔상관이야 ㅎㅎ 바삭한 구운 김자반으로 무슨 김밥 얘기를하는지도 알수가없네
회가 들어가고 밥에다 초를 쳤다면 모를까 맛이나 내용이나 다른 음식인데 형태가 말렸다고 일본에서 기인한거라고 볼수는없다는 소리. 도무지 나물형태 부각형태도 있는 김을 궂이 종이형태로 만들어놓고 뜯어먹었다니? 말아먹는게 당연하지 차라리 긴 김말이를 썰었기때문에 일본에서 기인한거라 하던가 ㅎㅎ
김밥이 싼 음식이 되버린것도 왜 욕을 하는지 알수가없네 재료값이 다르고 접근법이 다른데.. 지금도 고급으로 나오는데 많으니 사먹던가

알못충의 카더라 수준이네.
우리가 흔희먹는 김밥김은 참김을 여러겹 겹쳐서 만드는거야.
80년대부터 양식하던 종으로 양식전엔 일본에 주로 수출이 이뤄진종이야.
회집에서도 마키를 시키면 김이 지금은 전부 이 양식참김.. 즉 김밥김으로 만들어지는거고.
참김양식이 김밥의 대중화에 기여했을지는 몰라도 과거부터 즐기던 김은 아닌거다.
참김의 다른말이 제주바닷말이다.

이보다 우리가 즐기던김은 돌김이나 방사무늬김(재래김)으로..
참김에 비해 조직이 거칠고 균일하지 못하지만 참김에 비해 씹는맛이 큰 차이가 있다..
따라서 귀한 재료이기 때문에 양념을 무쳐 구워내 자반으로 사용한거다.
여기서 자반이란건 동원 양반김같은 인스턴트김의 1/4정도 사이즈를 말하는것으로..
여기에 뭘 말아먹냐 ㅎㅎ

즉, 애초부터 우리조상들은 김을 반찬용도로 쓴거고.
일본애들은 마키형태의 쌈으로..
중국애들은 우리식 매생이처럼 탕의 재료로 쓴거다.

뉴스 자료를 아무리 뒤져봐도.
지금과 같은 김밥형태로 김을 사용한것은 1930년대 이후다.
인스턴트 김의 발달과 급식충들처럼 가려먹는 식습관의 변화로 지금이야 자반김이 자취를 감춰가고 있지만.
제사상에도 올리던 귀한 식재료인 김을 단순히 말아먹는 용도로 썼을것이다란 추론에 불과한거다.

솔까말 마키처럼 집에서 김말아 먹는집이 있냐?
ㅋㅋㅋㅋㅋ

근데 어렸을때부터 그냥 재래식 김 있잖아요.
그거 집에서 참기름 발라서 구워서 먹기도 하고 거기다 소금 뿌려서 간맞춰서 하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어떻게 보면 요즘은 그런김을 좀 보기힘들죠 예전에 아무런 양념안되어있던 김은 요즘 흔하게 보는 김이랑 조금 달랐죠.
근데 김이야 대충 부셔서 양념해서 밥에 뿌려먹기도 하고
구워서 밥에 싸먹기도하고
그냥 충무김밥처럼 말아서 그냥 김치랑 먹기도하고 간장에 찍어먹기도하죠. 애초에 김을 먹는거야 여러가지 방법이있고 맘대로 먹는건데 무슨 자반김을 따지고 그러는지 좀 이해가 안갑니다.
말그대로 배추만해도 배추김치로 담궈먹기도 하고 익혀서 묵은지로 먹기도하고 만들자마자 먹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배추를 삶아서 그냥 쌈해먹기도하고 재료는 똑같고 사람이 먹기 나름이죠.  집에서 김말아먹는집이 있냐고 물어보다니 무슨뜻인가요 그게?

김의 역사는 김밥의 역사다. 어릴때 생김 주면 100이면 100 뭔가를 넣어 돌돌 말아먹는다.
넣을게 없으면 간장이라도 뭍혀서 돌돌 말지.
즉, 김의 원조= 김밥류의 원조

급식충이 어릴때라고 해봐야 2000년대일테고..
이땐 이미 김양식이 활성화 된 때이니..
김이 값싼 식자재니 조미없이 단순히 구워서도 먹던거지.

... 여기서 탁상공론 해봐야 뭔 소용들인지...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11465&cid=48180&categoryId=48250

세상 사람들의 인식은 김은 일본거라 나옵니다.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한국인들끼리 치고 박을동안
점점 일본화 해 가는걸 인식하지 못하는걸까요.. 그냥 모르는 척들  하시는건지... 쩝.

저 책을 사서 정독해봤는데, 한국 김치말고는 일본과 접점이 있거나 한중일 모두 있는 재료에
한국이야긴 빠져 있거나 , 재료 영문 표기는 죄다 일본어입니다.. (김 = nori 인거처럼..)



열심히들 싸우네요.  10여년전 네이버 제팬 시절에 일본인들과 싸우던 모습이
이젠 한국인들끼리 참.....  꼴 보기 좋네요.

이곳에 우리 나라사람만 있다고 생각함 큰 오산이지요

그리고 지들끼리 조작으로 만든책 그리고 그게 세계인들에 인식된거라면

더더욱 싸워야 하는거지요

그렇다고 손놓고 있나  여기 우리 나라사람들이 그런걸 알면서도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한거지

인터넷 어린애들이야 그런다치지만

잠자코 불구경하듯 있으란 말이요 조작내용 들고와 개소리 하는걸

그렇지도 않아요 김 자체를 신기해하고 싫어하던게 서양인들이였는데 지금은 과차처럼 먹고 있어요 헐리우드같은데선 과자처럼 먹어요 근데 그렇게 만든건 참기름향과 얇고 바삭한 한국김이기 때문이죠 일본김은 두껍고 질기고 기름지고 맛없어요 마켓에서 한국김이라 써진걸 스낵처럼 사먹죠 당연히 일본 스시부터 줒어들은 서양인들이야 저딴식으로 일본에서 알려준대로 읊는것뿐이고요 그리고 지가 쿨병걸린줄 착각하는 몇몇 종자들이 분탕질 치는걸로 싸우는걸 뭘 어쩌라구요 가만히 있으라구요? 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
뭐만하면 국뽕거리는것들은 해방되고 '엽전'거리던 꼰대들하고 다를것도 없구요

이것도 알못충의 해석오류네.
cj에서 김을 스낵으로 수출하는건..
오히려 과거 자반형태의 김과 가까워.
얇고 바삭한김은 우리가 먹던 자반형태의 김이 아니고..
여러겹을 두껍게 붙여 양념을 묻혀 구워먹던것이 조선시대의 자반김이거든.

그리고 김밥=스시가 아니고.
해외에 진출한 스시집이 마키를 팔면서 외인들의 시각에서 유사한 김밥을 스시라고 하는거다.
지금 우리가 김밥집에서 파는김은 일본식 마키에서 사용하는 참김을 답습하고 있는거야.

즉,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를 업글하거나..
참김사용을 줄이고 재래김이나 돌김을 사용한다거나..
차별화를 이루고 난다음 스시가 김밥은 다르다라고 해야지.
일본식 초절임무를 집어넣고 계란말이나 햄쪼가리같은 정체불명의 식자재를 넣고 무슨 전통음식이라고 말하냐 ㅋㅋ
더구나 여기에 국뽕니니 엽전이 왜 나와?

분식집이나 들락거리는 식도락하고 담을싼 알못충의 푸념일뿐이지. ㅎㅎ

네이버에서 찾으셨으니 저도 네이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27170&cid=55773&categoryId=55871
우리가 국뽕빨고 있던 시절 일본은 대외적으로 조작질을 해대기 시작하면서 이런 정보의 대부분을 차용하는 오류까지 생기나 봅니다. 뭐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우리민족이 안일주의였을때 집요하게 역사문화를 침식해온 일본입니다. 다행이 김치나 불고기등이 한류와 이를 바로잡는 이들덕분에 제대로 인식되기 시작해서 다행이고요.

퍼온자료에도 나오듯 15~20세기의 김은 자연산돌김이라고 나옵니다.

이상의 자료를 종합하면 낙동강 하구의 김은 15세기 초에는 채취되었고, 이후 일본이 한국을 강점하는 20세기 초까지 계속해서 중요 해산물로서 자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김여익(金汝瀷)의 묘비명에 의하면 그가 1640년(인조 18)부터 전라남도 광양의 태인도에 와서 살면서 처음으로 김을 양식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 김 양식업의 최초의 기록으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15~20세기 초까지 채취된 낙동강 하구의 김은 양식이 아니고 자연산인 돌김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명지를 포함하는 낙동강 하구에서 김 양식업이 개시된 것은 1910년대 초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100년을 이어 온 가업, 명지 김 [100年을 이어 온 家業, 鳴旨 김]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일본 1800년대 초인데요?? 1600년대가 우리 나라라고 쳐도 200년이나 뒤쳐져있는데..우길껄 우기시고 ..

근데 왜 서양인들은 한입에 들어갈 음식도 이로 잘라먹을까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처음접하는 음식을 줘 보세요. 잘라먹습니다. 맛을 제대로 알기 시작하면 한입에 쏙 먹겠죠? 조급해하지 마시고, 언젠가는 저들이 우리 후손들에게 니들 김밥은 이렇게 먹었었어 하고 말해주는 날이 오겠죠. ㅎㅎ

생각보다 좀 띨띨한 면이 있죠. 저런걸 얘기할 정도면 한국 사람이 어떤식으로 먹는지 다 봤을텐데..

물론 어떻게 먹는줄 모르고 첨보는 음식이면 아무래도 한입에 집어넣진 않게 되죠..

김밥이란 이름이 있는데 왜 꼭 스시라고 부르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좀 체계적으로 잘못된 음식이름이나 그런것좀 바로 잡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좀 하라고 요 ..정부가 하는게 뭐하나 있어야지  세금 올려서 국민들 등쳐 먹을 궁리들만 하고 있고 .. 꼭 해야 할 일들은 국민들 개인들이 해야 하니 .. 속터져

사실 비슷하게 생긴 일본의 노리마키가 훨씬 빨리 알려졌으니깐요..

잘 보고가네요

붕어빵에서 왜 진저냄새가 나지?

일본과 영국의 공통점이 자국 음식은 별로다라는건대 영국은 자존심이라도 있어서 번형을 안하는대

일본 애들은 발음도 안되서 음식 이름 바꾸고 자기꺼라고 하기도 하는대 어짜피 음식 문화 파고들면 개쪽

김밥 = 바비 김

상고시대부터 김을 먹었다고 열변을 토하고..
김밥의 세계화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정부무용론까지 펼치면서..
정작 작금의 김밥에 들어가는 식재료에 대한 문제제기는 무관심한 알못충들.

그러는사이.
생육기간이 길고.. 병충해에 약하단 이유로..
양식장에서 도태되가고 있는 재래김의 문제는 아무리 써줘도 이해하지 못하고..
일본식 마키에나 쓰는 참김을 우리김의 대명사처럼 여기며..
돌김에 참김을 섞어 김밥김 하나조차 고급화를 시도하는 업체 제품을 단 한번이라도 구매해 봤는지 되묻게 된다.

솔까말.. 마트에 가서 아이들 김밥거리 사면서..
뭔 재료가 이리 비싸다며 대충 싼것만 골라쓰고..
김밥천국에서 천원짜리 김밥에 라면 국물 찍어먹는 태도로..
무슨 김밥의 세계화를 부르짖고..
한국식 스시라는 말에 비분강개하냐.
천원김밥놓고 한국식 스시라고 하는거 자체가 부끄러울 수준인데.
극익을 하더라도.. 더 나은것을 가지고 극일을 해야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온리 한국쵝오를 외치면 누가 인정해주냐?

스스로 반문하여..
천원김밥 구매 꺼리고.
인스턴트 김 구매 자제하며.
좋은 종자로 옳게 재배한 재래김이나 돌김쳐먹고 난다음.
국뽕질을 하건 극일을 하건 해봐라.
무식함을 반일로 포장한다고 애국자가 되는게 아니다.

자기 의견에 누가 반대하면 죽어라고 떼를 쓰면서 상대방을 비방 못 해 정신없는 어린아이 같다..ㅋ
너는 어디서 줏어들은거 가지고 아는척 하기 전에 니 의견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전달할수 있을지, 그리고 상대방이 기분좋게 납득할지부터 먼저 공부하고 와라.
애기들한테 암튼 입시용 주입식 교육 이전에 인성교육을 먼저 좀 강화해야 나라의 미래가 보일 거 같은데 쩝..

동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생장갑 안끼고 만드는 길거리 음식은 암만 맛있어 보여도 안먹음.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