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y morris
그리고 나는 코스타리카에 살지만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를 알고있어. 아아아아!!
===================================================
아시아가 좀 큰데....과연
솔직히 남미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말한거면 남미대륙 면적대비 80%는 알고있는거 아닌가.
근데 영상에 중국인이 나옴?
아르헨티나나 브라질은 축구때문에 모를래야 모를 수 없고, 멕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도 마찬가지..
믈브 야구 좋아 하는 사람들은 베네수엘라 도미니코공화국 쿠바정도 알거고..
칠레는 FTA때문에 알거고..
그외에 잘모르는게 당연하지.. 우리나라 정반대쪽에 있는 곳인데.. 여행을 많이 하는것도 교역이 많은것도 아닌데..
멕시코 쿠바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아이티 칠레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푸에트리코 온두라스 과테말라.... 정도만 생각남..
이야~...맨날 서양 사람들이 한국 잘 모르는거 보면서 멍청하다고 씹어댔는데...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은건가...
근데, 주관식으로 라틴 아메리카 다 대라고 하면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갑자기 떠오르지 않았겠죠.
하지만 중간에 피자라고 대답한건 좀... ㅋㅋㅋ
뭐 모르는게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울 수도 있지.
유럽애들도 아시아 국가들 잘 모를거고
남미애들도 아시아 국가들 잘 모를거 아녀?
그런데 남미다 그러면 대충 지리적으로 대충 좍 줄그으면 되는데..
라틴아메리카다 그러면, 조냉 야기가 햇갈리게 돌아가는 거 아닌강?
어디까지가 라티노인거여?
그리고 라틴의 정확한 개념이 뭐여?
이걸 동양애들이 특별한 관심이 있지 않은이상은 개념을 가지고 있기도 어려울 듯.
댓글들이 하도 이상해서 네이버 백과사전 검색해 봤더니 남미는 13개국.....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프랑스령 기아나
~~~~~~~~~~~~~~~~~~~~~~~~~~~~~~~~~~~~
멕시코,쿠바,파나마 등등은 남미가 아니랍니다..
라틴아메리카랑 남미랑은 틀림..
라틴아메리카는 로망 언어가 사용되는 아메리카 내의 독립국 및 속령을 가리키는 지역임..
로망언어는 스페인어,프랑스어,포르투칼어(요기까지 위키 내용)
라틴아메리카:남북 아메리카 대륙 중 과거에 라틴민족 국가의 지배를 받아 라틴적인 전통의 배경을 지니는 지역의 총칭.(요기는 두산백과 내용)
우선 라틴이 아니라 남미로 물어봤으면 조금 더 나았을거고(엄밀히는 다르지만 그래도 라틴은 한국인에겐 너무 생소함), 한국에서 6대주 중 남미가 심적으로 가장 멀텐데 그걸 모르네. 지구 반대편이고, 과거나 현재나 왕래가 거의 없고, 대중적으로 퍼져있는 문화나 콘텐츠도 없고(그나마 축구 야구 덕에 조금 알지. 라틴댄스나 요요마 음악 같은것도 유명은 해도 대중적이진 않지), 치안도 나빠서 소수의 관광지 외엔 갈 생각도 안하고 경제적으로도 기업들끼리의 교류는 있어도 대중과는 접점이 없고(커피와 칠레산 닭고기는 예외일까 ㅋㅋ) 이러는데 어떻게 남미에 대해 잘 알겠어. 그리고 공부 운운하는건 참... 바본가...
남미 국가들 간에서도 중미와 남미를 구분하는 기준이
약간은 차이가 있고 다르더라구요. 파나마 기준이 정답은 아니지만 오답도 아닙니다.
쿠바를 비롯해 그쪽 섬나라들은 바다이름 캐리비아, 사람은 캐리비안 이라고 분류하죠.
남미가 대부분 남미서쪽을 지배했던 스페인어를 쓰지만 가장 큰 브라질은 동쪽을 지배했던 포루투갈어를 쓰죠. 칠레가 우리에게 익숙한 이유는 칠레산 수입 농수산물이 워낙 많기 때문일거 같네요. 포도주, 각종 과일 대왕오징어도 칠레산 거의 공짜로 가져와서(걔네는 안먹음) 한국에서 문어, 오징어채등으로 둔갑시켜 팔거든요.
남미쪽 여행하려면 캐나다나 미국 거쳐서 가야해서 시간과 여행비가 ㅎㄷㄷ하고
페루의 고산 마추픽추나, 볼리비아의 소금사막 우유니, 3개나라에 껴있는 거대 이과수폭포,
칠레 남미 남단 끝 파란빙하 빼고는 딱히 매력적인 관광지가 없고 나머진 고난의 여행길이 필수여서
한국사람들이 잘 가지 않죠. 아마 그래서 잘 모르는게 당연하죠, 솔직히 관심도 없고.
그래도 쿠바는 꽤 많이 가더군요.
그리따지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정도도 다 암. ㅋ 칠레는 길어서 예전부터 세계지도 한번이라도 눈여겨본사람은 기억 못하는게 좀 떨어지는거고 ㅋ 페루 콜롬비아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는 모를수도 있을테고 하지만 요새는 한류열풍때문에 가끔 소개되는 페루는 어지간해서는 다 알듯 볼리비아는 94년 월드컵때문에 당시 의식이 있던 사람들은 젖먹이 빼곤 거의 무의식중에 알테고
대항해시대 포르투칼과 스페인의 조약이 발단,
남미에서
브라질만 포르투칼어/ 나머지 대부분의 국가는 스페인어.
농부 후안도 바리스타입니다, 커피국들.
페루 찬차마요 (2년? 전까지 시장이 한국분이었음)
브라질 옐로우버번/ 레드버번
과테말라 안티구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쿠바 크리스탈마운틴
콜롬비아 수프리모
쿠바 크리스탈마운틴
파나마 게이샤
코스타리카 따라주
온두라스/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도미니카 바라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