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읽었습니다.

맛있긴 하지만 우유들의 가격이 다들 높은게 함정

대만도 유제품 가격이 높아요 한국보다 더 비싼편

하긴 대만인들이 편의점에서 파는 한국 우유값 보고 비싸서 놀라더군요.
과거에 한국인들이 일본 가서 과일값 보고 기겁하던거와 비슷해서 웃겼음.

에? 대만 1000ml 우유값도 우리보다 비싸고 유제품가격이 쎈편입니다. 오히려 싸다고 하는데 .. 그래서 대부분 대만 사람들 코스트코에서 사는 편이고 음료에도 나이진 이라고 해서 전지 분유를 더 많이 쓰는 편이구요 땅이 좁아 낙농이 적은편이라 비쌀수 밖에 없구요(음료가 소형팩음료 제외 일반음료가 20원~ 35원이 평균이고 20원을 대만달러구매 환산 38~40 으로 치면 800~1400원 선으로 캔커피도 한국이 싸고 음료가 대만이 더싸다고 말할수 없어요. 테이크아웃 차 파는곳이 한국돈 800 원 1000원에 500ml가량으로 판매 하니 싸지만 편의점 슈퍼 마트의 제품은 싸지 않습니다) 실제 대만 편의점 빙그레바나나 우유 값도 더 싸지 않으며, 대만산 바나나 우유 들도 가격이 25~30원으로 한국 돈 환산 하면 한국편의점의 바나나 우유 값들과 같거나 비싸면 비싸지 싸지 않습니다

대만 물가는 대중교통,유류,식료품값이 차이날 뿐이지 (외식,육류,과일) 시장에서 채소 값도 비슷합니다 공산품은 더 비싼게 많고 (제가 대만/홍콩서 어학연수/여행/살다가왔습니다) 확실히 의식주 의 기본 사람 삶과 생활에 관련된 기본적인 것들은 한국대비 싼편이지만 공산품 유통비 배송탁송 제조판매 등의 단가는 높은편이며 보통 집값도 갈수록 올라가고 있어 만족하는 지역과 크기의 집값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반찬은 싸게 샀지만 반찬 담을 통이 비싸단 이야기죠

가끔 대만 물가가 싸서 살기 좋다 하는 한국인들,
잠깐 여행가서 야시장 몇 번 가보고, 대만 물가가 싸다는건지 -_-
평생 야시장에서 끼니해결하고 도시락만 먹음 모를까..

정작 생활물가 비교하면 대만이랑 한국이랑 도찐개찐..
대만애들 임금 생각하면 저긴 이미 헬 그 자체

무슨 대만 우유가 우리나라보다 비싸요....
한달전에 대만 갔었는데 1l짜리가 40~50원이더이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밀크티 요구르트 우유는 가격이 유리나라보다 훨씬 싸더군요...
간혹 우유중에 비싼거 있는데 일본꺼랑 지들꺼 프리미엄 우유고요.

대만에 한달전에 가셨다 하는데 전계속 왔다갔다 하고 살다가 오고 여자친구도 대만 사람입니다. 우유1리터 100%원유 우리가 우유라 사먹는녀석이 하이퀄리티라 쓰여있는 녀석이며 대만사람들이 우유라먹는 상품이 그겁니다. 78원 79원 말씀하신대로 35.61원 환전이 아닌 환률식을 해도 2813 원이 넘습니다.  일반적으로 야구르트역시 한국에도 대형이 최근나오기 시작해 천원대에 나오며 가격비교를 제대로 하실거면 근거로 말씀을하세요 보통 30원대 40원대는 500ml 이하 크기의 우유입니다.

http://download.mobile01.com/mobile/attach/201510/mobile01-5e6aa5ac4dc86b91b240595a128b7a9e.jpg

이사진에 나온것들이 대만사람들이 보통 우유라 부르며 사먹는 1000미리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그 야구르트라 불리는 뚜어뚜어 라는건 유제품으로 거의 분류되지도 않고 음료구요 유제품 요거라 불리는 요거트 의 가격은 한국이나 거기나 비슷합니다.

위사진의 맨끝 42라 표기된 상품이 하나있는데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두유 제품입니다.
http://download.mobile01.com/mobile/attach/201510/mobile01-8aa350d7d03ada6130f31207cad4d3d2.jpg
ㅇ위사진을 보면 나오고 또한 그옆의 AB라 쓰여 있는 플레인 요거트도 가격이 보일거구요 대충가격이 나올겁니다. 한국과 비교해 어떤지

여튼 희석 우유 의경우 가격이 싸지만 한국과 비교해서 싸지만 국내도 희석우유 1000ml 는 흰우유보다 가격이 싸고, 또한 병으로된 유제품이나 유사음료의 경우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대동소이하지 싸지 않단말입니다.
구매환율로 이야기 한것은 당연히 한국사람이 대만에갔을때 체감을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이걸가지고 딴지 걸줄은 또 몰랐네요 그게 3원차이라 계산해보면 커봐야 음료에서 몇백원차이에서 몇십원차이라 보시면 위에 원환율로 계산해봐도 알겁니다.

그리고 환율도 구매 환율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월래 횐율로 계산해야지요

예전엔 정말 바나나 성분이 없었는데 지금은 들어가죠.  환원유에서 생유가 들어간지도 좀 됐고요.

요즘은 우유가 하도 안팔려서 원유가 남아돌저...
그걸 분유로 가공하는것도 돈들고 다시 환원시키는것도 돈들고...
그냥 원유쓰는게 싸게 먹히저...

잘 봤습니다.

바나나맛 우유 맛있긴 해 ~  ㅎㅎ  잘 봤습니다.

한문에선 표현할수 없는 한글의 장점이죠

Monica Lee
바나나성분이 없는 우유
ㄴMonica Lee
한국에 바나나란 과일이 자라지 않거든

여지껏본 글중 제일 멍청한 글이다.......... 우리나란 쪼꼬렛도 못먹겠네 그럼

아 갑자기 이걸 보니 바나나우유, 딸기우유가 땡기네...사러 갔다 와야겠다....ㅎㅎㅎ

어릴적 목욕탕가서 아빠가사준 바나나우유 잊을수가없지

우리어릴때는 단지우유라고했는데 ㅋㅋ

빙고 ㅋ

대만 물가가 싸다는건 과일이겟죠..그외엔 비쌉니다. 전부 수입이거든요. 제대로된 농산물이 몇가지 안됩니다. 해산물이나 과일이 쌀뿐...쟤들 석박사급 연구원들 초봉이 우리돈으로 2000이 안됩니다. 1600받는 다는 친구도 있습니다.

42년이라... 멋지네~
앞으로도 오래오래가길 ㅎ

원래 이름은 바나나 우유였는데 말이죠.

여튼 진짜 바나나가 안들어 있으니..

바나나맛 우유가 됐지만. 적어도 바나나 우유중 으뜸이라 자신함 ㅡㅡㅋ

버스에서 오줌통으로도 사용했음.
항아리 우유라고 했지.

Monica Lee
바나나성분이 없는 우유

ㄴ羅凱旋
진짜?!

ㄴMonica Lee
한국에 바나나란 과일이 자라지 않거든
----------------------------------------------------------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야지 대만은 위대해서 자급자족만 하거든

대만 편의점 마트 등의 딸기맛 바나나낫 과일 맛등과 초컬릿맛 커피맛 우유들 솔직히 맛은 없고 달기는 굉장히 달아 빙그레 바나나 우유가 인기 있을 수 밖에 없죠. 요새 매일우유에서 나온 소형 우유팩 딸기맛 요것도 맛난데 와서 먹어본 대만 사람들은 계속 사가더군요

빙그레 바나나우유..

저거 용기 디자인한 사람.. 상줘야 함. ㅎ

옛날엔 500원이었는데...

예전에 맛있게 마셨던기억으로 몇칠전 구입해 마셨는데 전에 느끼지못했던 화학성분의 바나나향이 확 올라왔습니다.
입맛이 예민해졋나 봅니다
입맛에 예민하신분들중 저와같은 인공 화학성분 바나나향 느끼신분들 계시려나??

에휴 그냥 풀때기만 뜯어먹고 사세요..

?? 그냥 이맛이 예민해졋다는 글에 이렇게 비꼬는 사람도잇네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잘 봤어요

어릴 때 진짜 좋아 했던 우윤데 정작 커서는 별로 않먹었네요  보니 먹고 싶네 ..^^

상해에서 빙그레 바나나우유 부스가 따로 있는데 정품으로 3천5백원에 판다는....

맞아요.
상해에서 놀랐던게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부스 따로 있던거...
깜놀 했죠.

ㄴMonica Lee
한국에 바나나란 과일이 자라지 않거든
------------------------------------------------------------------

븅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싶다 ㅎㅎ

나도 한번 해 봐야징.

ㅏㅏㅏ맛 우유 = 발가락맛 우유? ( 변태로 몰리는 건 아니겠지..  |벽|ω · `) )

하루에 한개씩은 꼭 먹는 바나나우유 ㅋㅋ 최고입니다 ㅎㅎ

이건 진짜 인정이죠. 편의점 알바할 때도 빙빠만은 항상 성의를 다 해서 진열했습니다. 가장 많이 가장 빨리 팔려나가거든요 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ㅠㅠㅠㅠㅠ